초등학교 때부터 부모님의 권유로 악기를 조금씩 배우기 시작해 중3때부터 본격적으로 기타를 잡기 시작했다.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우연히 지금의 키리에이 멤버들을 만나 밴드를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특별히 영향 받은 뮤지션은 없으며 한 장르에 치중하지 않구 두루 모든 장르를 좋아하고 즐겨 듣는 편이다. 초창기의 키리에이는 색깔이 불완전한 밴드였으나
멤버들의 취향에 따라 핌프를 바탕으로 하는 음악을 하게 되면서 라이브에서의 역동감에 푹 빠지게 되었다. 나를 비롯한 지금의 멤버들 역시 부족한 점이 많지만 서로 보완하면서 성장하는 걸 느낄 때 성취감을 느끼곤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