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주위의 권유로 맨 처음 드럼을 배웠다. 그러던 중 고등학교에 진학해 선배들의 공연을 본 후, 락음악을 좋아하기 시작하였고 밴드활동을 하게 되었다. 졸업 후 음악이 하고 싶어서 인천으로 올라온 후 지금의 멤버들을 만났다. 좋아하는 음악 색깔이나 스타일이 비슷해서 서로 만날 수 있었던 것 같다. 요즘은 다른 언더팀들의 음악을 많이 듣고 있으며, 그들보다 앞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게이트인서울2003 출연진소개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