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릴까 저 하늘 끝에서 아쉬움이 기억을 부르네 이런 날이면 내 마음이 서러워 떠나버린 너를 한번 더 생각해 끝 없는 길을 나 혼자 걸을까 추억으로 외롭긴 하지만 가려진 숲 속에 알 수 없는 미래와 안타까운 시간이 힘들게 느껴져
나는 두렵지 않아 더 많은 시련도 어차피 내가 선택한 길인데 혹시 미련이라도 네게 보일 수 있다면 너의 곁으로 난 달려갈텐데 오오오 오오오오 아라리오 라라아 이뤄질 수 없는 바램일 뿐이야 그 누가 이런 나의 마음을 너에게 전해만준다면 나 홀로 걸어가는 이 길이 외롭지 않을 것 같아
나는 두렵지 않아 더 많은 시련도 어차피 내가 선택한 길인데 혹시 미련이라도 네게 보일 수 있다면 너의 곁으로 난 달려갈텐데 오오오 오오오오 아라리오 라라아 이뤄질 수 없는 바램일 뿐이야 오오오 오오오오 그냥 울고 싶지만 어쩔 수가 없는 현실일 뿐이야 한 마디 말이라도 해주오 차라리 속이나 편하게 나 홀로 걸어가는 이 길이 외로워 견딜 수 없어
온동네 떠나갈듯 울어젖히는 소리 내가 세상에 태어났단다 바로 오늘이란다 두리둥실 귀여운 자두(마루) 하얀 그얼굴이 내가세상에 내가 세상에 첫선을 보이던 바로 그모습이란다 하늘은 맑았단다 구름한점 없더란다 나의 첫울음 소리는 너무너무 컸더란다 꿈속에 용이보이고 하늘은 맑더니만 내가 세상에 태어났단다 바로 오늘이란다 (rap) 온동네가 들썩 네가 세상에 첫선 떠나갈듯한 목소리로 oh let's go happy day 그대 축하해 널위해 celebrate birthday party 세상에 태어난 네게 hey~ *반복 귀여운 아기가 태어났단다 바로 오늘 이란다
2003년 2월 28일 새벽 네시 반 나는 지금 니 흔적들을 지우고 있어 그리 크지 않은 파란 가방안에 너와의 추억이 담긴 모든 것을 담고 있어 니 사진들 아직 전해주지 못한 내 편지 모두 다 넣었어 이제 나에게 너는 없는 거야
뤱(Rap)♬
살며시 눈을 감아 이렇게나마 다시 미소 짓게 현실을 알 수 없게 애써 부정하네 짙은 어둠 속으로 뿌연 안개를 헤쳐 어리석은 발걸음이 인도한 네 자취 마치 태양빛 가득한 봄날의 꽃내음처럼 향긋한 너를 다시 잡으려 손 내밀어 바람속에 잿빛가루 되어 사라져 슬픔속에 다시 눈 떠 빈 두손 눈물만 적시네
자두♬
나 너를 또 부르면서 눈을 감아 내 눈물 또 어둠 속에 잊혀질 때
꿈을 꾸네 나 너와하암~께 그 안에서 머무르고 싶어 슬픔조차 의미없게 난 영원토록 깨지 않겠어
뤱(Rap)♬
사랑이 날 홀로 남겨 뒀듯이 세상도 날 지치게(이렇게) 다친 내 마음 그대란 좁은 우리에 갇힌 난 다시 네 웃음을 볼 수 없겠지만 잊으려 지우려 애쓰지만 나 지금 숨쉬는 이유 오직 너를 향한 그리움 모든게 꿈이란 걸 알면서도 눈을 감는 이윤 현실을 구분할 수 없게 이대로 환상속에 다시 미소짓게
자두♬
날 떠난 넌 돌아오지 않겠지만 날 가둔 이 세상속에 남겨져도
꿈을 꾸네 나 너와함께 그 안에서 머무르고 싶어 절망조차 의미없게 난 영원토록 깨지 않겠어
또 눈을 뜨면 또 깨어나면 넌 변함없이 떠올라 그리워 또 어지럽게 또 안타깝게 긴 한숨속에 잊으려 지우려 또 눈을 뜨면 또 깨어나면 날 조여오는 추억들 기억들 또 어지럽게 또 안타깝게 (또 어둠 속에 잊혀질때)
꿈을 꾸네 나 너와함께 그 안에서 머무르고 싶어 슬픔조차 의미없게 난 영원토록 깨지 않겠어
꿈을 꾸네 나 너와함께 그 안에서 머무르고 싶어 꿈을 꾸네 나 너와함께 그 안에서 머무르고 싶어
정말로 오랫만이야 손 내밀어 인사하던 너 너무나 보고팠지만 막상 널 보니 어색하네 우리가 헤어진 뒤로 벌써 계절도 바뀌었고 너에 빈자리는 그대론데 왠지 오히려 담담해져 사랑했었어 나보다 널 아꼈어 누가 뭐래도 좋았어 정말 잘하고 싶었어 정말 죽고 싶었어 왜 내곁을 떠났어 왜 그랬어 한동만 너만 그리며 울었지 한번만 안아도 되니 다시 사랑할 순 없겠니 이런말 하면 나 안되지만 다시 한번만 생각해줘
니 맘을 모르진 않아 나처럼 후회한걸 알아 하지만 다시 또 만난다면 그끝은 결국 뻔할꺼야 사랑했었어 나보다 널 아꼈어 누가 뭐래도 좋았어 정말 잘하고 싶었어 정말 죽고 싶었어 왜 내곁을 떠났어 왜 그랬어 한동만 너만 그리며 울었지 너없인 안될것 같아 용기를 냈던거야 하지만 니맘을 알것 같아 그래 이제는 잊어줄께 행복해야 돼 내 맘 아프지 않게 바보처럼 힘들지만 그래 니 말대로 잊어 모두 사랑했었어 내 마음은 알아줘 사랑했어 힘들어도 참아야해 Bye, My Love Bye,My Love 너를 너무 사랑했어.....
일찍 오셨네요 피곤해 보이네요 아무리 힘들어도 챙길 건 챙기세요 식사부터 하세요 언제나 바쁘네요 정신없어 보여요 모든 걸 내려놓고 주위를 둘러봐요 빨리 전화하세요 참 사는 게 힘겹더라도 다 누구나 그렇잖아요 늘 옆에서 응원할게요 오빠 오빠 나는 오빨 믿어요 참 인생이 지겹더라도 다 누구나 그렇잖아요 늘 그 자리를 지켜주세요 오빠 오빠 나는 오빨 믿어요
해가 넘어갔어요 캄캄한 밤이네요 할 일이 쌓였어도 챙길 건 챙겨야죠 식사부터 하세요 참 사는 게 힘겹더라도 다 누구나 그렇잖아요 늘 옆에서 응원할게요 오빠 오빠 나는 오빨 믿어요 참 인생이 지겹더라도 다 누구나 그렇잖아요 늘 그 자리를 지켜주세요 오빠 오빠 나는 오빨 믿어요 어두워진 그대 모습 잃어버린 그대 미소 오빠 모습 아니잖아 이젠 모두 날려버려요 자 이제는 행복할 거야 다 정말로 행복할 거야 늘 옆에서 응원할게요 오빠 오빠 나는 오빨 믿어요 참 인생이 지겹더라도 다 누구나 그렇잖아요 늘 그 자리를 지켜주세요 오빠 오빠 나는 오빨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