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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 ||||
from 이현진 작곡집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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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 ||||
from 그 시절 그 노래 (1980)
밤하늘에 별을 보고 고향 생각하지만
봄이 오면 제비처럼 고향 찾아 가리라 세월이 흘러 고향 친구들 얼굴이야 변했어도 만나면 얼싸안고 반겨주겠지 고향에서 함께 살자고 밤하늘에 흘러가는 조각 구름 보면서 고향 생각 친구 생각 가고 싶은 내 고향 세월이 흘러 정든 내 고향 산도 들도 변했어도 모두 다 나를 나를 반겨주겠지 고향에서 나는 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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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
from 홍세민 - 사랑에 우네 / 그 여자가 나를 울리네 / 흙에 살리라 (1997)
1. 당신과 나사이에 저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것을 해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아프게 가슴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마음 같이 목메어 운다 2. 당신과 나사이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두고 떠나지는 않았을 것을 아득한 바다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아프게 가슴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마음 같이 목메어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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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
from 홍세민 - 福돼지가요 1, 2집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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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 ||||
from 홍세민 - 福돼지가요 1, 2집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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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홍세민 골든 독집 (1978)
장가간다네 조랑말 타고
새색시 데려 간다네 밤이면 사랑방에 호롱불 밝히고 단둘이 마주 앉아 속삭이며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시집간다네 꽃가마 타고 새 신랑 따라 간다네 정이 든 성황당에 행복을 빌고 언제나 다정하게 속삭이며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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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 ||||
from 홍세민 - 홍세민 (1994)
1. 가로등 불빛아래 사랑을 고백하고 담배연기 자욱한 카페에서 사랑을 나누었지 난 너어게 말할 수 없었지 안녕 안녕 그 한마디를 어렵게 털어놨어 너에게 정말 미안해 2. 술잔을 마주놓고 침묵은 흐르는데 이별노래 들릴 때 소리없이 흐느껴 울고 있네 난 너에게 말할 수 없었지 이별 이별 그 한마디를 어렵게 털어놨어 너에게 정말 미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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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
from 홍세민 - 고백,당신을 잊지 못해요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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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
from 홍세민 - 고향 가는길 / 남과북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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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홍세민 새노래모음 / 한백년 / 마지막 부르스 / 흙에 살리라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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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홍세민 새노래모음 / 한백년 / 마지막 부르스 / 흙에 살리라 (1984)
청솔가지 꺽어모아 쑥떡찌던 우리 어머니 다정한 그 모습은 밤 하늘의 달인가요
*고향에 자주 들려 내 모습을 보여달라 오늘도 두 손 모아 만수무강 비옵니다 꿈 속에 그려보는 나의 어머니 고향의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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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
from 홍세민 - 홍세민 (1994)
작사 : 박영숙
작곡 : 홍세민 1. 여자란 무엇이길래 이렇게도 나를 울리나 다정했던 그날들 잊으셨나요 잊으셨나요 어차피 떠나갈 당신이라면 그냥 가시구려 사나이 괴로움을 그누가 아랴 그 여자가 나를 우리네 2. 사랑이란 무엇이길래 이렇게도 나를 울리나 행복했던 그날들 잊으셨나요 잊으셨나요 * 어차피 떠나갈 당신이라면 상처를 주지마오 사나이 이순정을 그누가 아랴 그 여자가 나를 울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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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
from 홍세민 - 고백,당신을 잊지 못해요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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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
from 홍세민 - 사랑에 우네 / 그 여자가 나를 울리네 / 흙에 살리라 (1997)
작사 : 박영숙
작곡 : 홍세민 1. 여자란 무엇이길래 이렇게도 나를 울리나 다정했던 그날들 잊으셨나요 잊으셨나요 어차피 떠나갈 당신이라면 그냥 가시구려 사나이 괴로움을 그누가 아랴 그 여자가 나를 우리네 2. 사랑이란 무엇이길래 이렇게도 나를 울리나 행복했던 그날들 잊으셨나요 잊으셨나요 * 어차피 떠나갈 당신이라면 상처를 주지마오 사나이 이순정을 그누가 아랴 그 여자가 나를 울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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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홍세민 - 홍세민 (1994)
비는 내려 당신이 떠나가버린 거리 촉촉한 눈물이 감도네 홀로된 내가슴에 흘러내리는 빗물로 두눈을 닦아도 눈동자에 어리는 그대모습 지울 수 없어라 서글픈 그림자 어디를 헤매이고 있을까 오늘도 마음둘 곳을 몰라 몰라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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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홍세민 - 고백,당신을 잊지 못해요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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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
from 홍세민 - 사랑에 우네 / 그 여자가 나를 울리네 / 흙에 살리라 (1997)
타향에서 우는 사람 고향을 왜 떠났나
그리운 친구들아 모두다 보고 싶구나 어제도 오늘도 꿈 속에 그려본 고향 지금은 갈 수 없는 지금은 갈 수 없는 그리운 내 고향이여 세월가면 잊혀질까 그리운 내 고향을 언제나 가보려나 보고픈 고향 산천을 어제도 오늘도 꿈 속에 그려본 고향 지금은 갈 수 없는 지금은 갈 수 없는 그리운 내 고향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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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
from 홍세민 - 홍세민 (1994)
작사 : 박영숙
작곡 : 홍세민 1. 타향에서 우는 사람 고향을 왜 떠났나 그리운 친구들아 모두다 보고싶구나 어제도 오늘도 꿈속에 그려본 고향 지금은 갈수없는 지금은 갈수없는 그리운 내고향이여 2. 세월가면 잊혀질까 그리운 내고향을 언제나 가보려나 보고픈 고향산천을 어제도 오늘도 꿈속에 그려본 고향 지금은 갈수없는 지금은 갈수없는 그리운 내고향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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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
from 홍세민 - 고백,당신을 잊지 못해요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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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
from 홍세민 - 고향 가는길 / 남과북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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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
from 홍세민 - 고향 가는길 / 남과북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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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
from 홍세민 - 福돼지가요 1, 2집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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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
from 홍세민 - 홍세민 (1994)
그렇게도 뜨거웠던 너의 사랑이
싸늘하게 식을줄은 나는 몰랐다 너와 나 사이를 누가 멀리 했나요 아무리 생각해도 너의 마음을 나는 나는 몰랐다 그렇게 정다웠던 너의 마음이 세월따라 변할줄은 나는 몰랐다 너와 나 사이를 누가 멀리했나요 때늦은 후회지만 너의 마음을 나는 나는 몰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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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
from 홍세민 - 고백,당신을 잊지 못해요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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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
from 홍세민 - 고향 가는길 / 남과북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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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
from 홍세민 - 사랑에 우네 / 그 여자가 나를 울리네 / 흙에 살리라 (1997)
내 몸이 떨어져서 어디로 가나
지나온 긴 여름이 아쉬웁지만 바람이 나를 몰고 멀리 가면은 가지에 맺힌 정이 식어만 가네 겨울이 찾아와서 가지를 울려도 내일 다시 오리라 웃고 가리라 울어도 울어봐도 소용이 없네 이제는 떠나야지 정든 가지를 저 멀리 아주 멀리 나는 가지만 가지에 맺은 정이 식어만 가네 겨울이 지나가서 가지를 울려도 또다시 찾아오리 정든 가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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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홍세민 - 福돼지가요 1, 2집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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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차보영 - 당신은 나에게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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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홍세민 - 홍세민 (1994)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얌전한 몸매에 빛나는 눈 고운 마음씨는 달덩이 같이 이 세상 끝까지 가겠노라고 내품에 안기어서 맹세를 하던 이 여인을 누가 모르시나요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넘치는 정열에 붉은 입술 한번 작정하면 변함이 없고 꿈따라 님따라 가겠노라고 내품에 안기어서 맹세를 하던 이 여인을 누가 모르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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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홍세민 - 고백,당신을 잊지 못해요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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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홍세민 - 福돼지가요 1, 2집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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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홍세민 - 고향 가는길 / 남과북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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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홍세민 - 福돼지가요 1, 2집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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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홍세민 골든 독집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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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골든독집 (잊지 못해요/추억)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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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 ||||
from 홍세민 - 福돼지가요 1, 2집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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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 ||||
from 차보영 - 당신은 나에게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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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
from 홍세민 - 福돼지가요 1, 2집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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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
from 홍세민 - 고향 가는길 / 남과북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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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님께서 오신날 [omnibus]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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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
from 홍세민 - 홍세민 (1994)
1. 주고간 아픔이 씨가 되어서 눈물로 열매가 맺었습니다 아픔이 더욱 더욱 심해질 때면 그리움이 사무쳐 미움으로 변합니다 미움으로 변합니다. 2. 가실때 행복을 빌어주었으면 오늘도 이렇게 슬퍼하지 않을 걸 상처난 가슴을 달래가면서 너무나 사랑했기에 떠나간 당신을 당신을 잊지 못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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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고백,당신을 잊지 못해요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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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골든독집 (잊지 못해요/추억) (1978)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 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 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혀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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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홍세민 골든 독집 (1978)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 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 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혀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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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가요베스트1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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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福돼지가요 1, 2집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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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福돼지가요 1, 2집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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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홍세민 새노래모음 / 한백년 / 마지막 부르스 / 흙에 살리라 (1984)
가슴깊이 파고드는 섹스폰
이 소리는 눈물을 감추려는 사나이 마음인가 웃으며 만났다 울면서 가도 이룰 수 없는 사랑 미워 말아요 사랑이란 이런가요 가슴이 아픈가요 아 아 마지막 부르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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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홍세민 (1994)
가슴깊이 파고드는 섹스폰 이 소리는 눈물을 감추려는 사나이 마음인가 웃으며 만났다 웅ㄹ면서 가도 이룰 수 없는 사랑 미워 말아요 사랑이란 이런가요 가슴이 아픈가요 아 아 마지막 부르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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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고백,당신을 잊지 못해요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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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사랑에 우네 / 그 여자가 나를 울리네 / 흙에 살리라 (1997)
가슴깊이 파고드는 섹스폰
이 소리는 눈물을 감추려는 사나이 마음인가 웃으며 만났다 울면서 가도 이룰 수 없는 사랑 미워 말아요 사랑이란 이런가요 가슴이 아픈가요 아 아 마지막 부르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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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福돼지가요 1, 2집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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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福돼지가요 1, 2집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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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홍세민 (1994)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번보고
징검다리 건너갈 때 뒤돌아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새봄이 오기 전에 잊어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두 손을 마주잡고 아쉬워하며 골목길을 돌아설 때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가을이 다가도록 소식도 없네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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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고백,당신을 잊지 못해요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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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사랑에 우네 / 그 여자가 나를 울리네 / 흙에 살리라 (1997)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번보고
징검다리 건너갈 때 뒤돌아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새봄이 오기 전에 잊어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두 손을 마주잡고 아쉬워하며 골목길을 돌아설 때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가을이 다가도록 소식도 없네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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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고향 가는길 / 남과북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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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福돼지가요 1, 2집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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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
from 홍세민 - 홍세민 (1994)
작사 : 금나영
작곡 : 박춘석 한밤이 지났느냐 돌아라 물레야 홀로타는 등불마저 쓸쓸한 밤을 너아니면 나는 어떻게 하루이틀 기다린님이 달이가고 해가가도 물레만도네 기다려도 오지않는 무심한 님이시여 돌아가는 물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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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 ||||
from 홍세민 - 고백,당신을 잊지 못해요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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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
from 홍세민 - 고향 가는길 / 남과북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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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홍세민 새노래모음 / 한백년 / 마지막 부르스 / 흙에 살리라 (1984)
1.그래요 당신이 떠난 뒤에 아 - 허전한 내 마음 달래주는 건 아 -
햇살에 영롱한 물보라였어요 사랑도 미움도 물보라처럼 피었다 사라지면 어찌합니까 애타는 이 가슴에 이슬 이슬 이슬이 맺혀요 2.그래요 당신이 그리울 때 아 - 아련한 그 모습 그려주는 건 아 - 무지개 찬란한 물보라였어요 미련도 추억도 찾으려는데 사라진 물보라 어찌합니까 사랑은 안개속에 이슬 이슬 이슬이 맺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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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 ||||
from 홍세민 - 福돼지가요 1, 2집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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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福돼지가요 1, 2집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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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홍세민 - 사랑에 우네 / 그 여자가 나를 울리네 / 흙에 살리라 (1997)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나 홀로 외로이 추억을 더듬네 그대 내 곁에 떠나 멀리 있다 하여도 내 마음 속 깊이 떠나지 않는 꿈 서러워라 아 새소리만 바람타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흘러간 옛날의 추억에 잠겨 나 홀로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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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고향 가는길 / 남과북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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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님께서 오신날 [omnibus]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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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골든독집 (잊지 못해요/추억) (1978)
1. 보슬비 내리네 보슬비 내리네 지난날 그리움을 가득안고 내리네
※ 그날의 너와 나는 우산도 없이 비를 맞으며 이 거리를 걷고 있었지 보슬비 내리네 보슬비가 내리네 너와 걷던길 정든 이거리 추억이 내리네 추억이 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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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홍세민 골든 독집 (1978)
1. 보슬비 내리네 보슬비 내리네 지난날 그리움을 가득안고 내리네
※ 그날의 너와 나는 우산도 없이 비를 맞으며 이 거리를 걷고 있었지 보슬비 내리네 보슬비가 내리네 너와 걷던길 정든 이거리 추억이 내리네 추억이 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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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福돼지가요 1, 2집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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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 ||||
from 홍세민 - 사랑에 우네 / 그 여자가 나를 울리네 / 흙에 살리라 (1997)
사랑의 운명 속에 외로운 그대와 나
어두운 밤하늘의 날라가는 낙엽처럼 맺지 못할 인연 속에 흩어지는 청춘 아- 우리에게 그래도 비극은 없다 꽃병의 꽃 한송이 쓸쓸한 그 모습이 어딘지 모르지만 그대의 모습 같아서 꿈 속에서 헤매다가 잠깨어 우는 마음 아- 우리에게 그래도 비극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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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홍세민 (1994)
1. 당신은 아시나요 모르나요 다정했던 그날들을 잊으셨나요 사무친 그리움은 가슴에 남아 아 직도 당신으 못잊어하는 사나이 마음 2. 당신은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행복했던 그 추억을 잊으셨나요 끈질긴 미련속에 세월은 가도 진 정코 당신의 행복을 비는 사나이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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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
from 홍세민 - 고백,당신을 잊지 못해요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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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홍세민 새노래모음 / 한백년 / 마지막 부르스 / 흙에 살리라 (1984)
의미없이 던진 그 한마디가 당신 가슴 그토록 흔들 줄이야
미움없는 사랑이 진실인가요 이 마음을 누가 아나요 *바보처럼 바보처럼 흘린 눈물이 메마른 당신가슴 적신다면은 미웠던 순간은 지워버리고 사랑은 가다말고 돌아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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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福돼지가요 1, 2집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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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사랑에 우네 / 그 여자가 나를 울리네 / 흙에 살리라 (1997)
떠나는 당신의 손을 붙잡고 애원해도 소용없어라
그토록 무정하게 떠난 사람 잊으려 몸부림쳐도 사랑은 정에 울고 이 마음은 이별에 운다 우는 마음 모를꺼야 우는 마음 모를꺼야 가는 당신은 모르실꺼야 정에 울고 님의 우는 마음 떠나는 당신의 손을 붙잡고 울어봐도 소용없어라 그토록 무심하게 떠나는 사람 차라리 잊으려 해도 사랑은 정에 울고 이 마음은 님에 운다 우는 마음 모를꺼야 우는 마음 모를꺼야 가는 당신은 모르실꺼야 정에 울고 님의 우는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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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홍세민 - 福돼지가요 1, 2집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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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 ||||
from 홍세민 - 福돼지가요 1, 2집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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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 ||||
from 홍세민 - 福돼지가요 1, 2집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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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홍세민 골든 독집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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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고향 가는길 / 남과북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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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홍세민 (1994)
1. 그렇게도 사랑했거만 우린 왜 헤어졌나요 인연에 뜻이라고 돌려봐도 마음 서러워 세월속에 묻혀가며 잊으려해도 사랑했던 당신을 이제는 이제는 잊어야지 흐르는 눈물 2. 사랑이란 이렇게도 상처만 주는 것일까 흐르는 빗물처럼 울고싶은 서러운 마음 사랑을 잊기 위한 나의 마음을 당신은 아시나요 가슴속 파고드는 이 아픔을 그 누가알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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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고백,당신을 잊지 못해요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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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
from 홍세민 - 사랑에 우네 / 그 여자가 나를 울리네 / 흙에 살리라 (1997)
1. 그렇게도 사랑했거만 우린 왜 헤어졌나요 인연에 뜻이라고 돌려봐도 마음 서러워 세월속에 묻혀가며 잊으려해도 사랑했던 당신을 이제는 이제는 잊어야지 흐르는 눈물 2. 사랑이란 이렇게도 상처만 주는 것일까 흐르는 빗물처럼 울고싶은 서러운 마음 사랑을 잊기 위한 나의 마음을 당신은 아시나요 가슴속 파고드는 이 아픔을 그 누가알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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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福돼지가요 1, 2집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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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골든독집 (잊지 못해요/추억)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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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골든독집 (잊지 못해요/추억)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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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골든독집 (잊지 못해요/추억) (1978)
우리는 다정했지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즐겁고 행복했지요
처음만난 그날부터 어느날 내 친구는 떠나 갔어요 ※ 떨어져 있어도 변치 말자 약속하던 친구야 친구야 넌 지금 뭘하니 난 너만을 생각하며 그리워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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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홍세민 골든 독집 (1978)
우리는 다정했지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즐겁고 행복했지요
처음만난 그날부터 어느날 내 친구는 떠나 갔어요 ※ 떨어져 있어도 변치 말자 약속하던 친구야 친구야 넌 지금 뭘하니 난 너만을 생각하며 그리워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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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님께서 오신날 [omnibus]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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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홍세민 새노래모음 / 한백년 / 마지막 부르스 / 흙에 살리라 (1984)
1.아무도 날찾는 이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단풍잎만 채곡 채곡 떨어져 쌓여 있네 세상에 버림받고 사랑마저 물리친 몸 병들어 쓰라린 가슴을 부여안고 나홀로 재생의 길 찾으며 외로이 살아 가게 2.아무도 날찾는 이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풀벌레만 애처로이 밤새워 울고 있네 행운의 별을 보고 속삭이던 지난날의 추억을 더듬어 적막한 이한밤에 임뵈올 그날을 생각하며 쓸쓸히 살아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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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福돼지가요 1, 2집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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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
from 홍세민 - 홍세민 (1994)
눈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봄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바쳐 고향 찾으리 눈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봄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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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고백,당신을 잊지 못해요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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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사랑에 우네 / 그 여자가 나를 울리네 / 흙에 살리라 (1997)
눈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봄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바쳐 고향 찾으리 눈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봄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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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고향 가는길 / 남과북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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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님께서 오신날 [omnibus]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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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골든독집 (잊지 못해요/추억) (1978)
언제나 다정하게 미소를 짓는 소녀
수줍은 그 소녀가 나는 좋아요 나는 좋아요 어쩌다가 두 눈이 마주칠 때는 부끄러워 어쩔 줄 모르는 소녀 순진하고 상냥한 그 소녀가 그 소녀가 나는 좋아요 나는 좋아요 어쩌다가 두 눈이 마주칠 때는 부끄러워 어쩔 줄 모르는 소녀 순진하고 상냥한 그 소녀가 그 소녀가 나는 좋아요 나는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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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홍세민 골든 독집 (1978)
언제나 다정하게 미소를 짓는 소녀
수줍은 그 소녀가 나는 좋아요 나는 좋아요 어쩌다가 두 눈이 마주칠 때는 부끄러워 어쩔 줄 모르는 소녀 순진하고 상냥한 그 소녀가 그 소녀가 나는 좋아요 나는 좋아요 어쩌다가 두 눈이 마주칠 때는 부끄러워 어쩔 줄 모르는 소녀 순진하고 상냥한 그 소녀가 그 소녀가 나는 좋아요 나는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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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홍세민 골든 독집 (1978)
나에게는 나에게는 소중한 사람이야
말도 없이 떠났지만 그래도 믿고 있어 철없는 말대꾸 공연한 눈물을 모두 다 받아주고 웃으면서 말했었지 나를 좋아한다고 나에게는 나에게는 소중한 사람이야 그 언젠가 돌아오길 지금도 믿고 있어 가슴과 가슴에 흐르는 느낌을 조용히 일러주고 목이 메어 말했었지 나를 좋아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