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혜미

눈뜨지마 oh baby 그냥 이대로 너에 잠든모습 보며 떠날께
간직할꺼야 아무말도 하지마 내게 보여줬던 너에 blue eyes

알고 있어 이 밤이 지나고 나면 내게 남겨진 추억은 너란걸
눈을 뜨면 모든것을 받아들일께 니가 원하는거면 다할께

chorus)
잠시뒤척이다 눈을감는 너를 봤어 난 소리없이 울고있는 널 알아
깊은 잠에서 내가 깨어날까봐 조심하는 니맘 난 알아
내일이면 난 이사람과 결혼 하는걸 알아 나도 이렇게 보내긴 싫지만 너에 울먹이는 어깰 보면 잡고싶지만
you never be mind (you never be mind) you never be mind (you never be mind)
잊어버려 함께했던 나에 사랑을 이젠 어디에도 없는거라고 세상 누구보다 행복 해야하는걸 알아
you gotta be mind (you gotta be mind) you gotta be mind (you gotta be mind) I know you

늘 그런것처럼 아무일 없는것처럼 우리의 추억 벌써 가져가려하지마
모든걸 잊어버려 나는 괜찮아 나에 마음에 너만 살아있으면 테니까
사랑한다고 너만을 사랑한다고 말을 했었던 그말을 나만 간직하면돼
내게 남겨진 짧은 시간은 네곁에 있어

* chorus

내가 없는너 생각하면 걱정돼 정말 너에 말을 믿어야 할까
내가없으면 아무것도 할수없잖아 그래서 마음에 걸려

내일이면 이제는 나란사람 지워야만해 알아 너에게 받았던 사랑을 나에 추억에서 정말 많이 생각날꺼야
you gotta be mind (you gotta be mind) you gotta be mind (you gotta be mind) I know you

내가 사는 이곳은 제2의 고향이라지만 정말 정말 나의 고향은 서울이라오
오늘도 말없는 현해탄의 파도여 어이해 어이해
그리움에 울게 만드나 거친파도 춤추지만 나의 조국 고향으로 돌아가리라

1. 아름다운 꿈이라고 생각하여도
잊기에는 너무나도 아쉬운 사람
그래서 내맘은 그사람을
잊고는 정녕코 살수가 없나봐요
내 모든 것이 끝나는날 그날 그순간까지

2. 사랑했던 사람이라 생각하면은
맴돌듯이 떠오르는 그리운 사람
그래서 이제는 그사람을
잊고는 정녕코 살수가 없나봐요
내 모든 것이 끝나는날 그날 그순간까지

그 애와 나랑은 비밀이 있었네
그 애와 나랑은 남몰래 만났네
그 애와 나랑은 서로가 좋았네
그 애와 나랑은 사랑을 했다네
하지만 그 애는 지금은 없다네

그 애를 만나면 한없이 좋았네
그 애가 웃으면 덩달아 웃었네
그 애가 슬프면 둘이서 울었네
그 애와 나랑은 사랑을 했다네

하지만 그 애는 지금은 없다네
그 애의 이름은 말할 수 없다네

1.흐르는것은 강물이 아니라. 우연히 찿아든 정만이흐르더라.
피어나는 것은 꽃이아니라. 외롭게 젖어드는 그리움이더라.
긴긴 세월 두고 그렇게 흘러온것 사랑이더라.

2. 반짝이는건 별이아니라. 그리워 기다리며 애태우는 눈동자더 라. 사라지는것은 바람이 아니라 말도없이돌아서는 무정한님이더라. 긴긴세월 두고 그렇게 흘러온것은 미움이더라

나는 여자 나는 여자 외로운 들꽃처럼 이슬먹으며
※ 외로움도 슬픔도 햇살에 말렸다오 다시한번 만나 보고픈 당신이여
내곁에 돌아와 주오 행복은 바람결에 기쁨은 불꽃처럼 타버린 내가슴에
비야 내려라 괴로움이 떠내려 가도록 나는 여자 울지않는 여자라오

1. 강물이 흘러서 바다로 가듯이 내마음은 흘러서 당신의 곁으로
오늘이 지나면 내일이 오듯이 이마음의 사랑은 더해만 가요

2. 헤어져 멀리 있어도 마음은 가까이 당신곁에 살겠어요
당신을 위해 어쩔수 없어요
당신을 사랑하기에 당신을 사랑하기에

몇날인가 기다려 바라보며 미소짓는
나에게 손짓하며 떠나가는 그사람
이마음을 정말 몰라주네
말붙일까 망서리는 내마음을
이다지도 몰라주나 무정하게 떠나가는 그사람
이마음을 정말 몰라주네

답답한 이마음 몰라주네요
불같은 이마음 몰라주네요
노래하며 웃음짓는 그사람 잊지못할 그모습
꿈속에서 만나볼까
그사람 이마음을 정말 몰라주네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가는 구름과 같이 님은 떠나가고 나만홀로 외로히 남았네
말못하는 사연이기에 묻지말아 달라던 그이 애처롭게 우는 나에게 던지던 인사 안녕 나나나나~~

사랑하는 오 그대여 나의 곁을 떠나서
오랜 세월 흘러갔네 지금 어디 어디에
꿈속에도 잊지못할 어여쁜 나의 님아
꽃이피면 오겠다던 그 약속은 약속은
겨울가고 봄이오면 사랑하는 내님은
꽃길다라 한발 두발 다시 돌아올꺼야
사랑하는 오 그대여 나의 곁을 떠나서
오랜세월 흘러갓네 지금 어디 어디에
겨울가고 봄이오면 사랑하는 내님은
꽃길다라 한발 두발 다시 돌아올꺼야

뒤돌아 보는 발자욱엔 추억이 가득고여서
빗물처럼 젖은 사랑이 가셔지질 않네
그래도 가야만 한다니

※ 내 검은 눈에 이슬이 맺혀 그리운님 불러보려다 시린눈을 감아보네
꽃잎이 다시 피어나는 봄날은 다시 오련만 돌아보지 않고 떠나는 여자의 먼길

당신을 사랑하지 않았다면 그토록 미워하지 않았겠지
그러나 아름다운 빗속의 추억을 잊을수는 없겠지요
멋없이 웃던 얼굴이 더좋았던 시절 그시절을 잊을수는 없겠지요
아~ 세월따라 변하네 사랑하고 미워하는 여자의 마음이여

좋은사람 만나 행복할거란 너의 말이 나에겐 죽기보다 싫어
그런 좋은 사람이 언제나 너이길 원하는 내맘 알고 있었잖아 우워
헤어지잔 말은 할수가 없어 이렇게 라도 해야 잡을것 같아
안돼 널 위해서라면 나는 모든걸 버릴 수 있어 나의 전부니까

항상 간직할거야 내 모든걸 차라리 잊을거라면 잊을수 있을거라면
아마 난 살아있을 용기마저 버릴거야 너도 나와 똑같을 테니까

우리 처음 그때 기억하는지 나에게 보여줬던 그대의 웃음을
내가 사랑한다는 그말에 아무런 대답도 없던 단 한번의 웃음

항상 받기만 했지 난 너에게 모든걸 몰랐더라면 사랑을 몰랐더라면
아마 난 지금보다 행복할 순 없을거야 너도 나와 똑같을 거야

쌓인 먼질 털어내듯 그렇게 우리의 사랑을 버릴 수는 없잖아..오
항상 간직할거야 내 모든걸 차라리 잊을거라면 잊을수 있을거라면
아마 난 살아있을 용기마저 버릴거야 너도 나와 똑같을 테니까
항상 받기만 했지 난 너에게 모든걸 몰랐더라면 사랑을 몰랐더라면
아마 난 지금보다 행복할 순 없을거야 너도 나와 똑같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