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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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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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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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떠오르는 조그만 초가집에
할멈 오늘밤도 불밝혀 노셨네 무슨 사연이 있을까 기나긴 밤을 그 누구 기다림에 잠못이룬다 저멀리 들리는 송아지 우는 소리 행여나 아들인가 살며시 문을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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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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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가슴에 비가 내려요
내 작은 창이 뿌옇게 흐리네요 눈물고인 상처일랑 우리 감춰요 아~ 아~ 아~ 아~ 하얀가슴에 비가 내려요 내 작은 창이 뿌옇게 흐리네요 눈물고인 상처일랑 우리감춰요 아~ 아~ 어둠이 노래해도 나의 고운미소 잃지 않을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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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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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Side B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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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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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던 그 눈동자
속삭이던 목소리 흘러 가는 구름같이 여름날 꿈이었나 돌아 서는 내 마음은 시들어 버린 꽃잎이라 가야지 저 멀리로 웃으면서 떠나야지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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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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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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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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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새벽에 일어나 어두컴컴한 길을 걸어가 보세 음~
구둣방 할아범 벌써 일어나 일판 벌려 놓았네 음 ※밤새 하늘에선 별들이 잔치 벌렸나 어느 초라한 길목엔 버려진 달빛 고였나 희뿌연 바람이 해진 옷 새로 스며들어 오는데 음 2.해말간 새벽길 맨발로 걸어가 봐도 좋겠네 음 예배당 종소리 까린 어둠을 몰아가듯 울리네 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