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따스한 아침 숲 속 길을 걸어 가네 당신과 둘이 마주 걸었던 이 정든 사잇길을 보라빛 꽃잎 위에 당신 얼굴 웃고 있네 두 손 내밀어 만져 보려니 어느 새 사라 졌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꽃잎에 새겨진 사랑의 이야기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지금도 내 가슴엔 꽃비가 내리네
다정했던 어느 날 호숫가를 거닐었지 하늘거리는 바람 불어와 꽃비가 내렸지 흘러가는 물위에 아롱지는 두 그림자 우리 마음도 우리 사랑도 꽃잎 되어 흐르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꽃잎에 새겨진 사랑의 이야기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지금도 내 가슴엔 꽃비가 내리네
어두운 비 내려오면 처마 밑에 한 아이 울고 서있네 그 맑은 두 눈에 빗물 고이면 음 음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세찬 바람 불어오면 들판에 한 아이 달려가네 그 더운 가슴에 바람 안으면 음 음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새하얀 눈 내려오면 산 위에 한 아이 우뚝 서있네 그 고운 마음에 노래 울리면 음 음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O ring those Christmas bells Ring those Christmas bells While they chime, we'll have a happy time So ring those Christmas bells!
Some folks like to hear a Christmas song, But I like Christmas bells that go ding dong! Jingle jingle ting-a-ling or just bing bang! I love to hear them ring 종소리 들린다 저 깊은 종소리 멀리 멀리 울려라 저 깊은 종소리
Some folks like to hear a Christmas song, But I like Christmas bells that go ding dong! Jingle jingle ting-a-ling or just bing bang! I want to hear them ring
O ring, ring, ring, those Christmas bells Ring those Christmas bells While they chime, we'll have a happy time So ring those Christmas bells!
아름다운 물위로 꽃잎되어 떨어지면님다 흔 나비처럼 날아라 내 하얀 마음 싣고 님의 맘은 무슨 빛일까 물 빛처럼 푸른 빛일까 아프게 멍들어 파랄까 넓고도 깊어서 파랄까 흰 나비처럼 날아 물위로 떨어진다 내마음음 하얀 빛일까 사랑을 몰라서하얄까 하얗게 피어서 물위로 그림자 지우며 잠기면 푸른빛에 흠뻑 젖어 님 닮아 푸러질까
보라빛 아침안개가 수평선 위로 피어오르고 해 맑은 물새소리 귓가에 맴도네 진홍빛 태양은 산위로 솟으며 찬란한 햇살위로 날고픈마음 라라~~ 나도야 물새되어 날고픈마음 멀리서 가까이서 부서지는 파도소리 새 하얀 금모래 눈부시게 빛나네 구름은 저바다 수평선너머에 그 누가 살고있나 가고픈마음 라라~~~ 검푸른 파도타고 가고픈마음 라라~~~ 찬란한 별빛이 바닷물에 쓸리면 물위에 떠오르는 보고픈 얼굴 저 하늘 별빛속에 보고픈 얼굴
햇빛 따스한 아침 숲속길을 걸어가네. 당신과 둘이 마주 걸었던 이 정든 사잇길을 보랏빛 꽃잎 위에 당신 얼굴 웃고 있네. 두 손 내밀어 만져 보려니 어느새 사라졌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 날들 꽃잎에 새겨진 사랑의 이야기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 날들 지금도 내 가슴엔 꽃비가 내리네. . . 다정했던 어느 날 호숫가를 거닐었지. 하늘거리는 바람 불어와 꽃비가 내렸지. 흘러가는 물 위에 아롱지는 두 그림자 우리 마음도 우리 사랑도 꽃잎되어 흐르네. *
지평선 저멀리 꽃구름 피어 나듯이 우리의 이야기는 꽃을 피웠소 바람이 불어와 내 곁을 스치듯이 우리는 만났다가 헤어져야만하오 **나의 갈길떠나도 어디간들 잊으리 나의 친구여 나의 친구여 다시만날 그날까지 잘있으오 잘가오 내 마음이 기쁠땐 우리함께 웃음 짓고 내 마음이 슬플땐 우리함께 눈물 짓네 수 많은 시간이 흘러가 버렸어도 그날의 그일들은 내마음속에 있네 **반복
지평선 저 멀리 꽃구름 피어나듯이 우리의 이야기는 꽃을 피웠소 바람이 불어와 내 곁을 스치듯이 우리는 만났다가 헤어져야만 하오 *나의 갈 길 떠나도 어디간 들 잊으리 나의 친구여 나의 친구여 다시 만날 그날까지 잘 있으오 잘 가오 내 마음이 기쁠 땐 우리 함께 웃음 짓고 내 마음이 슬플 땐 우리 함께 눈물 짓네 수많은 시간이 흘러가버렸어도 그날의 그 일들은 내 마음속에 있네 *(반복)
철수, 영희라는 영화 좋았는데. 황규덕 감독은 90년에 꼴찌부터 일등까지 우리반을 찾습니다로 주목받았다가한참 만에 철수, 영희로 복귀했고 그 작품이 나온지 3년만에 별빛 속으로를 연출했다.이 작품 예전부터 보고 싶었는데 비디오로 언제 나오나 계속 기다렸다.이번에 보긴 했는데 수업 듣기 전에 절반 봤다가 수업 다 끝난 다음에 집에 와서...
아무리 치워도 집이 안 꺠끗해져...라고 말하기엔 난 솔직히 청소를 너무 안 한다. 필시 내 몸 일부분엔 청소 불감증이라는 유전 인자가 있는 게 분명하다. 어떤 집에든 깨끗한 상태를 보면 우와...좋다 대단하다라고 느끼지만...우리 집을 그렇게 하는데는 영 소질이 없음을 바로 인정한다. 머 다행히 더러운 집에 대해서 그다지 클레임이 없는 신랑과 살고 있기 때문에 크게 문제는 안되지만..돼지우리 같은 집에서 함께 뒹구는 아이는 조금 불쌍하다는 생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