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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서문탁 1집 - Asura (1999)
자 이젠 내게 다가와봐 아직 두렵다면 너의 두 눈을 감아
내마음 니 입술로 느끼게 할테니 내 온몸으로 나의 사랑 전할테니 **아직 저 하늘을 꿈꾸듯 날아보지 못했다면 내가 그 기분 이젠 느끼게 해줄게 붉은 와인잔도 내 나이 만큼의 꽃도 없지만 나는 충분히 행복할거야 **You make me feel so high 넌 단지 입맞춤이지만 난 내 온마음을 내게 준거야 기도하며 나는 살겠어 오늘 이 모든 일들이 우리들 사랑의 시작이기를 You make me feel so high 이 순간 이느낌 이 모두를 영원히 널 위해 간직하겠어 I'm in love I'm alive 오늘 이 모든 일들이 우리들 사랑의 시작이기를 너의 처음이 되고 싶을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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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 ||||
from 서문탁 1집 - Asura (1999)
꿈인 것 같아요 많은 사람 중에 나를 택했다는 게
내가 영원히 그대만을 사랑할거라는 걸 어떻게 단 한누에 알아냈나요 멀리서도 서로를 느낄 수가 있는 사랑의 힘을 믿나요 나는 믿어요 그대 내게 다가와 있는 후론 그 모든 것을 언제까지라도 **그댈 사랑하는가봐요 이런 감정 느낄 수 있는 건 내곁에 온 그대 때문이죠 나를 마지막으로 사랑할 그대라는 걸 나도 느낄 수가 있어요 느낄 수 있나요 나의 뜨거움을 나의 이 간절함을 깊은 잠에서 날 깨웠죠 사랑의 이름으로 그대를 봐요 그댈 느껴요 세상의 그 무엇도 날 유혹 할 수는 없어 이젠 나으 길을 찾아가려 해 다신 길을 잃지 않아 날 인도해줘요 그대의 사랑으로 Don't let this feeling end, I'm by your si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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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서문탁 1집 - Asura (1999)
**모두가 그냥 뱉어내고 사라져 나의 마음을 뒤흔들고
어떤 해답도 내게 주어지지 못한 채 혼란스러울 뿐야 도대체 내게 뭐를 더 원하는거야 지금 모든 사랑을 잃은 건 바로 나인데도 대론 악마처럼 때로 천사처럼 날 유혹하지만 모두다 잊고 싶어 **세상은 누구에게나 선택을 강요하지 그렇게 다들 피해가고만 싶겠지만 **누구나 한번쯤 사랑을 잃지 모두 그녈 위로하려 하지만 지금의 내게는 그 어떤 말들도 어지러울 뿐이야 허나 분명히 말 할 수 있어 너를 향한 내 이 분노들은 널 그리기에 널 사랑하기에 모두 만들어진 거란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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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서문탁 1집 - Asura (1999)
멈춰있던 것을 뚫고
모든 힘을 모아 저 높을 곳 천상을 향해 막혀 있던 것은 아냐 나에게 다가올 기회를 엿보고 있었을 뿐야 **힘차게 쏘아 올려 소리내 뿜어봐 이제껏 누가 더 높이 올라갔는지 끝없이 펼쳐있는 나만의 세상을 찾으려 해 내가 머물러야 할 곳 이곳은 아니야 저 높은 곳 천상을 향해 나를 가로막고 있던 아픈 기억들을 이젠 모두 개끗이 날려버려 하늘을 날아서 모두가 날 바라볼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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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서문탁 1집 - Asura (1999)
왜 그대를 그리며
눈물 흘리는 일을 내가 해야 하나요 왜 그대를 만나면 고개 돌리는 일을 내게 강요하나요 슬픈 얼굴로 미안하다 말하면 모든 것들이 다 용서되든지 그 동안 많이 고마웠다며 그댈 보내 줄거라고 생각 말아요 **힘껏 붙들고 싶어 내가 추해 보여도 이런 나를 보며 가지 않도록 그대 손을 붙들고 울며 가지 말라고 말하는 내 모습 불쌍하다면 떠나지 말아요 왜 사랑의 아픔을 말해주지 않고서 그걸 믿게 했나요 다 알고 있던거죠 오늘 같은 날들이 이내 오리라는 걸 그 동안 많이 고마웠다며 그댈 보내 줄거라고 생각 말아요 그대 행복 따윈 난 절대로 빌지 않겠어 나를 떠나고 다시 둘이 되어도 나를 기억하며 미안하도록 그대 기억속에서 결코 떠나지 않을 마지막 내 모습 보여 주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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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서문탁 1집 - Asura (1999)
**오늘 밤 그대의 곁에서 잠들며 불안한 듯 눈을 흘기고 있지만
난 걱정안해요 아무일 없을거에요 그대 사랑을 난 믿고 있을테니 하지만 주위를 맴도는 초조한 사랑만으로는 충분치 않아요 그대가 잠든 후 무언가 느껴진다면 나의 수줍은 입맞춤 일거에요 나는 이제 더이상은 두려워 안해요 날 사랑할테니 언제까지 곁에 머물께요 난 그럴 수 있어요 내 안의 그대를 이제 그대 더 이상은 미안해 말아요 날 사랑한다면 언제가지 곁에 머물께요 난 그럴 수 있어요 내 안의 그대를 단 하루도 나를 보면 그 사랑 견디기가 힘들겠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나를 허락하는 날, 내 마음 열어주는 날 그 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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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서문탁 1집 - Asura (1999)
모든것이 거짓이었어 모든것이 거짓이었어
널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 이토록 너를 사랑하면서 **혹시나 이렇게 내 곁에 떠날까봐 떠나서 영원히 나를 외면하며 지낼까봐 그래 난 널 언제나 내곁에 두고 싶었었나봐 너를 친구라 부르며 모든것이 아픔이었어 모든것이 아픔이었어 이런 감정을 숨긴다는 건 그토록 너를 사랑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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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서문탁 1집 - Asura (1999)
나는 지금 어디 서있나 무얼 위해 살아가는가
뒤돌아 보아도 알 수가 없어 지금 이곳에선 숨까쁘게 달려 왔었던 시간 속에 묻어두었던 어린시절부터 간직한 꿈들 어느 누구도 모르게 **I'll just find my dream 누구도 날 위해 살아줄 순 없으니 I'll just find my dream 편안한 현실에 안주하지 않도록 그래 어쩜 나의 생각이 쓸데 없는 집착일지도 그럴 수도 있지 모두 이뤘을 땐 허무하게 될지도 그런 생각하지 않을래 내게 지금 중요한 것들 그건 바로 내가 놓지 않고픈 삶의 애착일 테니까 숨겨왔던 나만의 꿈을 얼마나 지나야 찾을 수가 있을까 너무 오랫동안 그리워만 했던 나의 소중한 희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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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서문탁 1집 - Asura (1999)
**이제껏 나를 사랑했던 사람 넌 그중 한 사람일뿐야
너와 내가 어쨌다고 자꾸 이러는거야 말로만 듣던 스토커인거니 자꾸만 날 따라다니면 화장 안한 나의 모습 네게 보여줄거야 단 한번쯤은 너 같은 남자 만나 봐도 손해볼건 없다 그렇게 생각했어 그게 큰 잘못인 걸 알았지만 하지만 너의 그런 모습들이 아주 가끔음 박력 있게 보이기도 했어 뭐가 씌었었나봐 이젠 널 만나지 않을꺼야 난 나일 뿐야 누군가 먼저 차지하면 되는 물건아냐 항상 나만을 위해 사는 그런 사람 필요한거야 넌 자꾸 집 앞에서 기다리고 전화를 하고 화가 난 듯 삐삐 쳐대지만 하나도 안 멋있어 그런 터프함이 싫은거야 그까짓 사랑쯤이야 난 나눠줄 수 있지만 그게 무슨 소용 있어 너만의 것 아니면 어쩌면 나는 니가 생각하는 거런 천사 아닐 몰라 나중에는 이런 나를 탓하고 싶을거야 너에게 좋은 기억이고 싶어 이제 이쯤에서 그만해 실망하는 너의 모습 난 볼 수있을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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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
from 노래공장 2집 - 노래공장 (1994)
-내레이션-
그해 겨울은 창백했다. 사람들은 위기의 어깨를 졸이고 혹은 죽음을 앓기도 하고 온몸을 흔들며 아니라고도 하고 다시는 이제 다시는 그 푸른 꿈은 돌아오지 않는다고도 했다 세계를 뒤흔들며 모스크바에서 몰아친 삭풍은 팔락이던 이파리도 새들도 노래소리도 순식간에 떠나 보냈다 그해 겨울, 나의 시작은 나의 패배였다. -노래- 얼어붙은 땅에 눈이 내리고 절대적이던 남의 것은 무너져 내렸다 몸뚱이만 처절한 눈동자로 자신을 직시하며 낡은 건 떨치고 산 것은 살리고 있었다 땅은 그대로 모순투성이 땅 뿌리는 변함없는 잔인한 목숨 여전한 것은 춥고 서러운 사람들 산다는 것은 살아 움직이며 빛살 틔우는 투쟁 얼어붙은 땅에 눈이 내리고 절대적이던 남의 것은 무너져 내렸다 몸뚱이만 처절한 눈동자로 자신을 직시하며 낡은 건 떨치고 산 것은 살리고 있었다 -내레이션- 이 겨울이 언제 끝날지는 아무도 말할수 없었다 마디를 긁히며 나이테를 늘리며 뿌리는 빨갛게 언 손을 세워 들고 촉촉한 빛을 스스로 맹글며 키우고 있었다 오직 핏속으로 뼛속으로 차오르는 푸르름만이 그 겨울의 신념이었다. -노래- 이 긴 침묵은 새로운 탄생의 첫발 그 해 겨울, 나의 패배는 참된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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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 ||||
from 노래공장 2집 - 노래공장 (1994)
여보게 나에게 문을 열어줄수 없겠나.밤새 일하고 돌아온 노동자처럼 그대안에서 쉬고싶네. 여보게 나에게 문을 열어줄 수 없겠나. 그대의 가을하늘로 방랑자처럼 휘파람을 불고싶네. (그래 마음을 열면, 상처입기 쉽고 마음을 닫으면 비난들을 필요없고. 세상이 우리를 갈라놓고. 나를 먼저 생각하게 했었지.) 하지만 여기 삶에 맑은 샘물이 나로하여금 문을 열게하고. 그대가 삶이 지친 어둠만 쉬어갈수 있도록 하네. 기다리겠네..언젠가 우리에게도 오지않겠나. 눈빛만으로도 서로의 아픔을 알아주는 날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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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노래공장 2집 - 노래공장 (1994)
한푼 두푼모아 장만했지
우리의 보금자리 물론 빛이 훤씬 더 많지만 어쨌건 우리집 주인집 눈치밥도 안ㄴ경 지겨운 이사도 안녕 엄마 아빠의 근심걱정 이제는 영원히 떠나거라일주일도 지나지 않아서 벽에 송알송알 땀이 맺히더니 방바닥이 쩍쩍 갈라기네 테레비에 우리집 나왔다고 좋아하는 철없는 내동생 건축업자 건강이 부실했나 고사장에 돼지머리 부실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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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 ||||
from 노래공장 2집 - 노래공장 (1994)
어느날 문득 바라본 세상은
무언가를 찾아 끝없이 오르는 산이었죠. 나를 부르는 알수 없는 꿈이 또다른 나를 그곳에서 만나게 했죠 우리는 어디로 가는 건지도 모르면서 자신이 올라가는 것만 중요했을 뿐 삶은 험난하다고 마음을 굳게 닫은채로 가야만 할것 같았던 그곳엔 텅빈 하늘뿐 하늘을 날으는 찬란한 날개를 보세요 꽃망울을 터뜨려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꿈을 그 꿈을 위하여 지금은 혼자 힘들어도 겨울이 지나면 꽃들에게 희망을 줄수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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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노래공장 2집 - 노래공장 (1994)
학벌 k대 법대, 키 180센티미터, 상속가능재산 약 2억으로서
국가 공인 감정사 마담뚜로부터 싯가 1억짜리 인물로 평가받고 있는 그는, 오늘 아침에도 350원짜리 지하철과 290원짜리 버스를 타고 도서관 칸막이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서둘렀다. 3천원짜리 교양강좌와 9천원짜리 전공강좌를 들은 그는 1200원짜리 점심을 먹고 500원 정도의 가치가 잇는 오후 1시간을 싯가 9천 500만원의 윤 모군과 150원 정도의 가치가 있는 잡담을 나누었다. 그는 정력적으로 공부했으며 스스로 자신의 상품적 가치가 약 2만원 정도 올라간 것을 느꼈다. 한껏 고무된 얼굴로, 그는 며칠 전부터 기다리고 기다려온 소개팅을 위해 대학로 근방 레스토랑에 갔다. 그녀의 학벌은 모여대 전산과, 얼굴은 영화배우 신모양 정도, 키 170센티미터 그는 그녀가 싯가 1억쯤이라 추정했다. 아버지의 직업을 묻는 그의 말에 그녀는 변호사, 라고 짤막히 대답했다. 순간 그녀의 가치는 싯가 2억원으로 뛰어올랐다. 얘기를 들어보니 국제화 시대에 걸맞게 영어도 아주 잘한다고 했다. 이럴수가 그는 그녀의 가치가 싯가 2억 5천만원임을 깨달았다. 싯가 1억원짜리 그의 애프터 신청은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그는 식사값과 커피값으로 2만 5천원을 소비했다. 하지만 그는 2만 5천원어치의 경험을 쌓았으므로 별반 큰 손해는 보지 않았다고 자위했다. 집으로 돌아가는 축축한 도시의 350원짜리 지하철 천정에서는 연거푸 물방울이 떨어졌고 싯가 1억원짜리 그의 옆에 앉은 싯가 천만원, 혹은 100만원짜리 인간들은 스포츠 신문을 보며 키들대고 있었다. 그의 눈에 그들은 매우 유치하고 한심해보엿다. 그들을 보며, 그는 빨리 사법고시를 합격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는 그들이 비오는 날 바지를 적시는 물방울 같다고 생각햇다. 그러나 그 물방울들이 모이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는 전혀 알지 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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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
from 노래공장 2집 - 노래공장 (1994)
흔히 나를 부르는 말 더러운 돈
돈이 웬수 그놈의 돈 때문에 아무리 깨끗하고 고고한척 해봐야 결국엔 나없이 못사는 것 아냐 나 없이도 행복할 수 있다고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 아무리 깨끗하고 고고한척 해봐야 결국엔 나없이 못사는 것 아냐 선생님 뒷주머니로 부장님 안저고리로 싸모님 핸드백으로 쑤셔놓고 밀어넣고 난 해결할 수 있어 명예와 학벌도 얼마든지 난 해결할 수 있어 사람도 사랑도 얼마든지 난 해결할 수 있어 믿음과 존경도 얼마든지 난 해결할 수 있어 난 해결할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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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래공장 2집 - 노래공장 (1994)
1.폐수 쏟아지는 도랑길 넘어 전봇대 따라
구인광고보며 길따라 돌아간다. 퇴근길 포장마차에 허기진 맘 달래고 거리마다 잿빛 어둠오면 길따라 돌아간다. 2.신입사원은 없어도 퇴직자는 늘어 나이 사십에 밀려난 사람도 길따라 돌아간다. 하루하루를 달려도 승진은 멀어 눈치주름에 내푸른 청춘도 길따라 돌아간다. (후렴) 너도없이 나도없이 세상살이 모든것이 길따라 돌아가도 우리네 사랑은 우리의 만들어야 해 내일의 희망도 우리가 만들어야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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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노래공장 2집 - 노래공장 (1994)
1.우리의 노래를 듣고 계시는 당신은
지금은 어디에서 무얼하고 계시나요 버스에서 이어폰 꽂고 어딘가로 가고 계시나요 지하철 까만 차장만 멍하니 바라보시나요 하루를 시작하시나요 하루를 마감하시나요 어떤것도 상관하지 않겠어요 노래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고픈 우리에게 당신의 힘을 보태고 세상의 작은 꽃 하나를 피울 수 있다면, 오늘 우리 만남이 소중히 남겠죠, 2.우리의 노래를 듣고 계시는 당신은 지금은 어디에서 무얼하고 계시나요 담배한대 입에 물고서 라이타를 찾고 계시나요 사랑하는 연인께 전화를 하고 계시나요 하루를 시작하시나요 하루를 마감하시나요 어떤것도 상관하지 않겠어요 당신의 마음속에 간직해 둔 믿음을 씨앗처럼 가슴속 대지에 심고 마침내 커다란 나무가 되는 그날에 우리 다시 만남을 기약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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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 ||||
from 노래공장 2집 - 노래공장 (1994)
꿈을 찾아 달려와 여기 여기에 서있네
쉰다는 건 생각할 필요도 없었어 세상의 아픔을 발견할 때 더욱 큰힘으로 날 이끌던 꿈 세상의 슬픔을 느꼈을 때 더욱 찬란히 빛나는 그 꿈이 깨어리지라곤 상상할 수도 없었어 너무도 아름다웠던 꿈이 후회도 하지 않는다면 거짓이겠지 하지만 잊을수 없어라 ** 그꿈이 나를 속일지라도 인생은 또다른 꿈울 향한 여행 꿈의 연속일지니 더이상 그꿈은 찾을수 없을때 우리의 인생도 함께 사라지겠지 꿈은 우리의 삶 삶은 우리의 꿈 삶이 끝나는 날까지 꿈을 찾아가리라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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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노래공장 2집 - 노래공장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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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래공장 2집 - 노래공장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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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드라마 소품집 With 백미현 (드라마 소품집) by 백미현 [ost] (2002)
조금만 더 내곁에 머물지 그랬어
언제나 말없이 바라만 보던 너 이 넓은 세상에 그 작은 몸하나 기댈 곳 없다고 외로워하던 너 미안해 나는 너에게 언제나 암울한 미래였나봐 차라리 한번쯤 화를 내지 그랬어 이렇게 서둘러 떠날 줄은 음 난 모르겠어 무엇이 진정 나의 삶인지 이 넓은 세사에 그 작은 몸하나 기댈 곳 없다고 외로워하던 너 미안해 오랜 시간을 내가 너무나도 무관심했어 차라리 한번쯤 화를 내지 그랬어 이렇게 서둘러 떠날 줄은 음 난 모르겠어 무엇이 진정 나의 삶인지 음 난 모르겠어 무엇이 진정 나의 삶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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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활 1집 - Hwal (2003)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그대
끝내 전하지 못한 말을 남긴체 떠난 소중했던 그대 내마음 이미알고 있었나요 고개 뒤돌아서서 왜면 나 였나요 함께할수 없는건 알면서도 알아볼수 있기에 행복했었던 시간 오늘 한번만 두 손 잡아줄수 있다면 내일은 당한다해도 후회없어 그런 많은 아픔을 혼자 앉고 떠나는 그대 잡고싶어도 초라한 내 모습 그런 많은 아픔을 혼자 앉고 떠나는 그대 잡고싶어도 초라한 워~워~워 그런 많은 아픔을 혼자 앉고 떠나는 그대 잡고싶어도 초라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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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활 1집 - Hwal (2003)
깨비 깨비 - 활
1.)내이름은 깨비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주지 내이름은 깨비 모두다 달고나온 방망이 천사라네 밤이면 몰래 나와서 어려운 집들을 사랑도 주고 가끔씩 훌쩍할때엔 깨비불러 장난도치지 돈나와라 뚝딱 금나와라 뚝딱 가난한사람 내게로와 내이름은 깨비 모두다 달고나온 방망이 천사라네 깽마의 엄마 깨비는 낮이 가장 무섭다고 했지만 요즘은 옷뿐이어 간다는 욕심쟁이 제일 무서워 희망의 저녁상 내이름은 깨비라네 동화속 주인공 내이름 깨비라네 2.)내이름은 깨비 귀여운 악동 그래도 사랑스러워 내이름은 깨비 모두다 달고나온 방망이 천사라네 시원한 바람 맞으며 두팔을 벌리고 힘차게 앞으로 룰랄라 혼자희망을 같자 노래후 다음에 떠나자 룰루랄라 룰랄라 희망에 저녁상 내이름은 깨비라네 영화속 주인공 내이름 깨비라네 희망에 저녁상 내이름은 깨비라네 영화속 주인공 내이름 깨비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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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 ||||
from 활 1집 - Hwal (2003)
전부 1995년에 내 사랑했던너
이맘때면 니생각에 가슴 시려 가끔 시를달아 닮은 오면 가슴이 울렁거려 눈물이 나와 어디에 있는지 안다면 단숨에 달려가 지금은 나 남을텐데 보고싶어 그대여 봄이 돼면 가방매고 여행을 가자 했는데 이제는 혼자만에 추억속 여행을 가려해 보내지 않아도돼 지금 이라면 이렇게 그리워하던 미안하게 왜 기억속에 남기고난 현실에 아픔이나고 왜 이제서야 알게됐나 말야 아무나 와봐 잊으려 지우려 해도 지워지지 않은 모습 내 안에 너의에그녀 이젠나만에 널 찾아갈꺼야 기억속에 남기고난 현실에 아픔이나고 왜 이제서야 알게됐나 말야 아무나 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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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활 1집 - Hwal (2003)
화려한 네온 속 춤추는 거리속에
일상을 벗어나 떠도는 영혼 가식과 허물로 가득한 도시속에 기댈곳 없는 이 머무는 이 곳 (Mask)필요하다면 (Mask) 바꿀수 있는 (Mask)서로 다른 (Mask) 알수 없는 두개의 얼굴 가면 속 얼굴이 보이면 안돼 거짓된 자신의 진실된 모습 오늘은 무도회 열리는 날이야 능력껏 가면을 준비해 지금은 양심이 사라진 세상 저마다 잘났다 떠들고 있지 강자는 더욱 더 강해지고 약자는 더욱 거 약해져 가 (Mask)강해지려면 (Mask) 수없이 많은 (Mask)서로다른 (Mask)나만의 가면이 필요해 겉으로 약한 모습 보이면 안돼 친구가 적이될 수도 있어 가면 속 얼굴을 보려해서도 안돼 그 안의 또 다른 가면이 있으니깐 서로 바뀔수도 있어 오늘의 적들과의 동침 뜻을 이루기 위해선 망설임없이 바꿀수 있어야해 (Mask)강해지려면 (Mask) 수없이 많은(Mask)서로다른(Mask)나만의 가면이 필요해 오늘은 파티가 있는 날이야 정성껏 만든 가면을 가지고 이 밤이 새도록 파티를 열자 품위와 고상함 그런 것 벗어버려 세상은 가면 무도회장이야 분위기 따라가면 바꾸고 같이 즐길 수 있으면 되는 곳이야 그럼 파티를 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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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활 1집 - Hwal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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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활 1집 - Hwal (2003)
오오 say yes 널 지켜온 날 외면하는 널 알 수 없어
오오 say yes 다시 날 사랑한다고 말해주겠지 난 지난 추억에 후회하는 널 보며 떠나버린 옛 사랑을 느껴 오오 say yes 넌 조금씩 나에게 사랑을 꿈꾸게 해 오오 say yes 기다릴 수 있어 시간이 필요하다면 너에게 남은 건 눈물뿐이라 해도 아픔만이 사랑은 아냐 *say yes 후회뿐인 사랑에 이제 다시는 아파하지마 say yes 내가 널 지켜줄게 이제 나의 손을 잡아 say yes* 지난 슬픔속에 흘린 눈물은 아픈 추억속에 남겨둬... Guitar Solo *Repeat* 워- say yes 워- 아파하지마- 워- 오 say yes 이제 나의 손을 잡아 say y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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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활 1집 - Hwal (2003)
지금 너는 그곳에서 날아오를 준비가 됐나
다른 사람 뭐라해도 상관없이 달려갈 자신있나 그렇다면 넌 멋진 승부를 시작해 니 인생의 단 한번의 승부를 시작된 삶이면 그 끝을 봐야지 거짓아닌 인생이면 그것만으로 행복한 것 과거의 기억속에서 헤매지말고 꿈을 펼칠 내일을 생각해 거침없이 달려가 니 삶에 끝까지 할 수 있단 믿음이 모든 걸 바꿀수 있어 오기라도 있다면 끝까지 뛰어 그렇다면 넌 과거의 기억속에서 헤매지 말고 꿈을 펼칠 내일을 생각해 거침없이 달려가 니 삶에 끝까지 할 수 있단 믿음이 모든 걸 바꿀 수 있어 오기라도 있다면 끝까지 뛰어 그렇다면 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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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활 1집 - Hwal (2003)
1.이른아침 새벽부터 쿵쿵대는 소리
매일 있는 일이지만 적응이 안돼 라라라~ 랄랄라라~ 라라라~ 랄랄라라~ 매일 매일 왜 그리도 할 일이 많은지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손오공 같아 가끔은 남들처럼 날씬한 Mama 였으면 현대적 기품 있는 고상한 Mama 였으면 해~ 2.시장 갈 때 손을 잡고 걸어갈 때엔 지나가는 사람들 시선 적응이 안돼 아름드리 허리둘레 잡히지도 않아 고목 위의 매미조차 비교가 안돼 가끔은 남들처럼 날씬한 Mama 였으면 현대적 기품 있는 고상한 Mama 였으면 해~ (bridge) 부드러운 미소 따듯한 그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Mama 의 미소 i love yuo big mama love you 나만의 Mama i love yuo big mama love you 나만의 Ma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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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활 1집 - Hwal (2003)
오 ~ 이밤에 너에게 약속해
나를걸고 널 지킬게 너 흘렸던 눈물 만큼 행복 하게해 줄꺼야 나를믿어 떠나버린 그 에게 미련이 남았대도 난 괞찮아 걱정마 그건 내몫이야 절망의 끝일지라도 변함 없이 난 널위해 살꺼야 너를 사랑해 오~ 이밤에 니모습만 기억해 그럴위해 울던 너를 넌 지금도 내곁에서 울지 잊지 못할 그때문에 떠나버린 그에게 미련이 남았대도 난 괞찮아 걱정마 그건 내멋이야 일생에 단한번 운다면 그렇다면 난 널 위해 울꺼야 나는 오~ 이밤에 나 약속해 나를 걸고 널지킬께 오~ 너 흘렸던 눈물만큼 행복하게 해줄꺼야 나를믿어 기다렸던 나에게 미안해 그런다면 난 괜찮아 걱정마 그건 내몫이야 아주 오랜 시간 지나 영원토록 난 널바라 볼꺼야 이젠 약속해 영혼토록 난 널위해 살꺼야 이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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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활 1집 - Hwal (2003)
1.굴곡진 삶속에 우리들은 어떤 모습으로 서있나
나른한 오호같은 일상의 삶 그런 모습들도 있는데 왜 우린 락을 하며 살까 다른 삶도 있는데 2.소외된 삶들도 꿈이 있어 모두 참아나갈 수도 있어 우리가 함께한 이유들도 결국 이런것이 아닐까 그럼 우린 어떤 숙제들이 남을까 (후렴) 꾸밈없고 그대로의 자유로운 우리만의 느낌 free child 그대로의 자유로운 우리만의 느낌 3.그럼우린 어떤 숙제들이 우리에게 남을까 꾸밈없어 그대로의 자유로운 우리만의 느낌 free child 그대로의 자유로운 우리만의 느낌 we are fight always we free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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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활 1집 - Hwal (2003)
A flower bloomed on the pound shining bright
A fish broke the slient water shining bright Swimming here and there Just like the shining face of a newly wed bridge My eyes are captilbated by it's harmony with baby flower Just like an angel without Wings in a harsh world The brightly shining fish in the pond The brightly shining fish in the pond A flower bloomed on the pond hopeful in sight The morning bell brakes the opperession and the feet glide In season and it appeared It eyes filled with pity at the vision of tainted flesh just like an angel with out Wings in a harsh world The brightly shining fish in the pond The brightly shining fish in the po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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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활 1집 - Hwal (2003)
둥근다리에 앉아 흐르는 저구름~ 보면서
어린시절 뛰놀던 ~ 모습 생각나요~! 둥근다리를 걸으며 맛있는 사탕을 들고서는~ 우리엄마 손잡고 ~ 이길을 걸었었지.. 어릴적 내소원 어른이 되면 꼭!! 사탕을 사서 ~ 엄마에게 줄려고 했는데... 벌써 내곁을 떠난거야~~~ 엄마 엄마 ~ 사랑해요 !!!! 엄마 엄마 ~ 보고싶어 !!!! 돌아 오는 명절날 ~ 사탕사서 다시 올께~ 돌아 오는 명절날 ~ 사탕사서 다시 올께~ 예 ~ 헤 ~ 에 ~ 에 ~ 엄마 엄마 ~ 사랑해요 !!!! 엄마 엄마 ~ 보고싶어 !!!! 돌아 오는 명절날 !! 사탕사서 다시 올께 ~ 돌아 오는 명절날 !! 사탕사서 다시 올께 ~ 돌아오는 명절날 !! 사탕사서 다시 올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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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드라마 소품집 With 백미현 (드라마 소품집) by 백미현 [ost] (2002)
당신이 오시길 정말 바랬어요 난
옛 사랑 그대로 돌아오기를 낙엽이 저 앙상한 겨울나무라 해도 옛 모습 그대로 돌아오기를 당신이 떠나고 소연했던 지난 날 초라히 구겨진 이 몸을 그대 다시 돌아와 지난 긴 시간들 날 위해 추스려 감싸 주오 화려하진 않아도 이 맘 다하여 그 긴 세월을 채우리니 그대여 다시 돌아와 힘겨운 나를 지켜 주오 한 송이 목련을 기억하고 있나요 당신을 그리다 지쳐 쓰러진 무더운 여름에 이내 몸이 야위고 추운 겨울에 잎이 져가요 당신의 따스한 아침 햇살 품으로 다시금 꽃피게 해 주오 그대 다시 돌아와 지난 긴 시간들 날 위해 추스려 감싸 주오 화려하진 않아도 이 맘 다하여 그 긴 세월을 채우리니 그대여 다시 돌아와 힘겨운 나를 지켜 주오 힘겨운 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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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드라마 소품집 With 백미현 (드라마 소품집) by 백미현 [ost] (2002)
아쉬운 듯 바라보는 눈물 어린 그대 모습 이젠 가야겠네
언젠가는 만나겠지 나를 잊지 말아 줘요 그대 안녕 사랑이란 이름으로 구속되는 아픔이면 그대 슬퍼하지마 이 슬픔이 언젠가는 기쁨으로 만나기를 기다려요 아쉬운 듯 바라보는 눈물 어린 그대 모습 이젠 안녕 나의 사랑 사랑이란 이름으로 구속되는 아픔이면 그대 슬퍼하지마 이 슬픔이 언젠가는 기쁨으로 만나기를 기다려요 아쉬운 듯 바라보는 눈물 어린 그대 모습 이젠 안녕 나의 사랑 안녕 나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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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드라마 소품집 With 백미현 (드라마 소품집) by 백미현 [ost] (2002)
나~ 너만을 원했어 당신의 눈물을 내 곁에서.
해맑은 미소를 바라보며 그런너를 원했어 너~ 언제나 그렇게 사랑할수 있다면 이 세상에 더 이상 말해도 그 무엇도 더 바랄 것 없을 꺼야 조금만 더 다가와 봐요 조금만 더 가까이 이렇게 너의 곁에 머물며 내가 원했던 사랑 가질수만 있다면 난 더이상 소원은 없어 너와 이사랑 한다면. 조금만 더 다가와 봐요 조금만 더 가까이 이렇게 너의 곁에 머물며 내가 원했던 사랑 가질수만 있다면 난 더이상 소원이 없어. 너만을 사랑 할 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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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드라마 소품집 With 백미현 (드라마 소품집) by 백미현 [ost] (2002)
사랑의 이름으로 한 송이 꽃이 되어
우리 함께 할 수 있다면 너 하나만을 위한 한 줄기 빛이 되어 우리 행복 할 수 있다면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널 만나기 위한 운명이었고 처음 너를 보았을 때 사랑은 그렇게 시작되었어 사랑을 위해서 아껴둔 시간을 이제 너만을 위해 나는 오늘도 이렇게 기도할거야 사랑의 이름으로 너를 사랑하기에 행복할 수 있다고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널 만나기 위한 운명이었고 처음 너를 보았을 때 사랑은 그렇게 시작되었어 사랑을 위해서 아껴둔 시간을 이제 너만을 위해 나는 오늘도 이렇게 기도할거야 사랑의 이름으로 너를 사랑하기에 행복할 수 있다고 너를 사랑하기에 행복할 수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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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드라마 소품집 With 백미현 (드라마 소품집) by 백미현 [ost] (2002)
해맑은 너의 그 눈빛은
파아란 하늘을 닮았어 언제나 싱그런 아침을 맞는 것처럼 설레이고 있지 따뜻한 너의 그 미소는 내 삶에 힘겨워 지칠 때 언제나 평온한 석양을 느끼게 하는 쉼터가 되었지 가끔은 무엇을 위해 사나 잠시 돌아보는 순간 속에서 사랑하는 널 생각하면 큰 힘이 되었지 난 너를 천사라 부르지 어둠이 눈처럼 내리면 이렇게 내 품에 안기어 잠들어 있는 너를 보면서 가끔은 무엇을 위해 사나 잠시 돌아보는 순간 속에서 사랑하는 널 생각하면 큰 힘이 되었지 난 너를 천사라 부르지 어둠이 눈처럼 내리면 이렇게 내 품에 안기어 잠들어 있는 너를 보면서 이렇게 내 품에 안기어 잠들어 있는 너를 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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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드라마 소품집 With 백미현 (드라마 소품집) by 백미현 [ost] (2002)
전해주고 싶은데
얘기하고 싶은데 정말 혼자만의 마음을 가리긴 싫은데 할 수 없었어 다가갈 수 없었어 지금의 아픔이 지워지기만을 늘 기다렸어 가끔 네 생각에 행복하면 그것만이 나의 전부였으니 혼자 흘리는 눈물이라면 네게 부족한 내 잘못이니까 혼자라는 것은 슬픈 게 아냐 네게 다가갈 기회는 있어 너의 마음까진 바라진 않아 언젠가 내가 말할게 사랑해 가끔 네 생각에 행복하면 그것만이 나의 전부였으니 혼자 흘리는 눈물이라면 네게 부족한 내 잘못이니까 혼자라는 것은 슬픈 게 아냐 네게 다가갈 기회는 있어 너의 마음까진 바라진 않아 언젠가 내가 말할게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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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드라마 소품집 With 백미현 (드라마 소품집) by 백미현 [ost] (2002)
가슴속에 묻어 둔
그대 향한 소중한 사랑 아낌없이 주고 싶어 그대 향한 나의 모든 걸 이제 알았어요 그대가 있기에 이렇게 살 수 있다는 걸 나를 위해 기도하는 그대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면서 이제 두렵지 않을 거야 언제나 그대가 나를 지켜 주기에 사랑해요 그대를 사랑해요 그대를 나를 위해 기도하는 그대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면서 이제 두렵지 않을 거야 언제나 그대가 나를 지켜 주기에 사랑해요 그대를 사랑해요 그대를 사랑해요 그대를 사랑해요 그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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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드라마 소품집 With 백미현 (드라마 소품집) by 백미현 [ost] (2002)
당신이 오시길 정말 바랬어요 난
옛 사랑 그대로 돌아오기를 낙엽이 저 앙상한 겨울나무라 해도 옛 모습 그대로 돌아오기를 당신이 떠나고 소연했던 지난 날 초라히 구겨진 이 몸을 그대 다시 돌아와 지난 긴 시간들 날 위해 추스려 감싸 주오 화려하진 않아도 이 맘 다하여 그 긴 세월을 채우리니 그대여 다시 돌아와 힘겨운 나를 지켜 주오 한 송이 목련을 기억하고 있나요 당신을 그리다 지쳐 쓰러진 무더운 여름에 이내 몸이 야위고 추운 겨울에 잎이 져가요 당신의 따스한 아침 햇살 품으로 다시금 꽃피게 해 주오 그대 다시 돌아와 지난 긴 시간들 날 위해 추스려 감싸 주오 화려하진 않아도 이 맘 다하여 그 긴 세월을 채우리니 그대여 다시 돌아와 힘겨운 나를 지켜 주오 힘겨운 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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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드라마 소품집 With 백미현 (드라마 소품집) by 백미현 [ost] (2002)
조금만 더 내 곁에 머물지 그랬어
언제나 말없이 바라만 보던 너 이 넓은 세상에 그 작은 몸 하나 기댈 곳 없다고 외로워하던 너 미안해 나는 너에게 언제나 암울한 미래였나 봐 차라리 한 번쯤 화를 내지 그랬어 이렇게 서둘러 떠날 줄은 음 난 모르겠어 무엇이 진정 나의 삶인지 이 넓은 세상에 그 작은 몸 하나 기댈 곳 없다고 외로워하던 너 미안해 오랜 시간을 내가 너무나도 무관심했어 차라리 한 번쯤 화를 내지 그랬어 이렇게 서둘러 떠날 줄은 음 난 모르겠어 무엇이 진정 나의 삶인지 음 난 모르겠어 무엇이 진정 나의 삶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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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드라마 소품집 With 백미현 (드라마 소품집) by 백미현 [ost] (2002)
난 너만을 원했어 아침에 눈뜨면 내곁에서
해맑은 미소로 다가오는 그런 너를 원했어 널 언제나 그렇게 사랑할수 있다면 이 세상에 더 이상 나에게 그 무엇도 더 바랄건 없을거야 ** 조금만 더 다가와 나에게 조금만 더 가까이 이렇게 너의 곁에 머물러 내가 원했던 사랑 가질수만 있다면 난 더 이상 소원은 없어 너만을 사랑할꺼야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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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드라마 소품집 With 백미현 (드라마 소품집) by 백미현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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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문탁 1집 - Asura (1999)
**기억해줘 널 사랑한 한 슬픈 영혼이 여기 있었다는 걸
이젠 너의 곁을 지킬 수 없는 날 죽었다고 생각해 사랑 없는 삶 그것과 같을테니 무너지는 날 용서하길 바래 이렇게 널 잊을 순 없었어 그저 술에 취해 너를 잊어버리는 것 내가 무너져 너를 지우는 것 **언젠간 너를 잃고 살아가게 되겠지만 시간이 너를 떠나가게 만들겠지만 나는 그것조차 아플 것 같아 널 잊은 나의 모습(하지만) 기억해줘 저 하늘이 너를 되돌려줄 그날 다시 온다면 두 번 다시는 이렇게 힘없이 너를 잃진 않겠어 나 없는 그곳 보낼 수가 없으니 슬퍼하지마 이별이 아냐 잠시 우리 사랑 쉬고 있을뿐 오! 나의 마지막 순간이 이보다 더 행복할 순 없으니 그댈 난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