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외로운 나 그대 알고 있나요 어긋난 목발처럼 난 지쳐가고 난 또 눈물이 혼자가 아닌 둘 이라고 하기엔 그댄 너무 냉정해 차라리 둘이 아닌 나 하 나라면 슬픈 그림속에 우울한 비처럼 내게 내려와요 내게 내려와요 그댄 알고 있나요 혼자만의 사랑은 세 바퀴 자전거처럼 혼자 설 수 없는걸 그대 내게로 와요 내게 내려와요 따스한 햇살처럼 내게 내려와요
어디론가 가고 싶어서 무작정 집을 나섰지만 반겨줄 사람이 아무도 없구나 길가에 가로등 하나 둘 켜지는데 아직 나는 쉴 곳도 몰라 헤매고 있구나 어쩌다 내가 몹시 외로워서 괴로워서 방황하고 있는지 어쩌다 내가 상처뿐인 마음만 갖고 있는지 어두운 거리에 비마저 내리네 어쩌다 내가 왜 이렇게 됐는지
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위해 세상에 태어났나 내가 갈 길은 어디에 있나 기나긴 방황 이제는 힘이들어 내가 가고픈 그 길은 아직도 너무 멀게 느껴지고 나를 지켜보는 사람들은 그냥 그렇게 살라하네 내가 하고픈 생활은 조금씩 희미하게 사라지고 나를 지켜보는 사람들은 꿈은 현실이 아니라네 내가 사랑한 그대는 아직도 나를 지켜 봐 주는데 이젠 나를 위해 그대를 위해 나의 길을 찾이고 싶어.
마지막 순간에 한번만 이라도 너를 보고 싶었지 눈물이 나와 서성이다가 떨리는 손으로 누른 초인벨 두눈을 감추며 내 모습 외면한 그런 너를 보면서 그 짧은 시간에 나는 모든 걸 정리 해야 했었지 세월은 쉼 없이 지나 일년이 된 지금 그 때를 생각해 보면 우리는 정말 사랑했을까 사랑했다면 그리움만 남아야지 왜 미움만 쌓인거야 사랑했다면 지금 널 기억 할 텐데 돼 잊혀져 가는거야
저기 날아가는 기러기는 어디로 가는 가 어느곳에 멀리 보이는 저 작은섬에 가려나 님을 찾아서 나는 알고있어 기러기는 울다가 지쳐 서 나는 것을 너무 그리워 저 기러기는 날으지 님을 찾아서 날아라 날아라 기러기 너의 슬픔을 감추어라 날아라 날아라 기러기 너의 사랑을 찾으리라 기러기 기러기는 알고있지 하늘에 남아있는 일곱 색깔 무지개는 님이 남긴 흔적 인 것을
안녕이라고 말은 하지 않아도 우리는 서로 이미 알고 있잖아 아주 오래전에 시작된 예정된 이별 그 순간이 다가 왔음을 사랑했다는 말 하지 않았으면 해 이미 추억이 됐은 걸 그저 행복하길 바랄게 슬픈 표정 짖지말고 그냥 돌아서면돼 너를 사랑했던 만큼 아파야 하겠지 내 기억속에 널 묻은 채 지내겠지 그러다가 가끔 눈물겹게 그리워 할 때도 있겠지 사랑에 서툰 나 였기에 널 그냥 보낼 수밖에 없어 현실을 외면 할 수 없어 널 가질 수가 없어 그걸아니
어느 쓸쓸한 밤거리를 나 혼자 걷다보면 내 곁을 스쳐지난 일 들이 생각나 하늘을 본다 언젠가 그대가 보내준 한 순간의 꿈은 사라지고 텅빈 마음만이 낫설은 도시의 불빛처럼 아물 거린다 다시 피지못할 꽃 처럼 이젠 사라져간 모든 것 들이 그대가 떠나간 그 곳에는 남아 있으려나
거리에 사람들은 저 마다의 삶이있고 나 또한 사람들과 같이 나에게 주어진 삶이 있겠지 나 만이 힘이들다고 말을 할 수는 없을꺼야 모두가 말은 안 해도 저 마다의 아픔은 있을 테니까 세월은 흘러가고 또 가고 나 또한 변해가겠지 하지만 아직 나에게 남은건 내일의 태양 이겠지 그렇게 세상을 살다보면은 웃을날 있을테고 그렇게 또다른 꿈을 꾸면서 살아 가겠지
거리에 사람들은 저 마다의 삶이있고 나 또한 사람들과 같이 나에게 주어진 삶이 있겠지 나 만이 힘이들다고 말을 할 수는 없을꺼야 모두가 말은 안 해도 저 마다의 아픔은 있을 테니까 세월은 흘러가고 또 가고 나 또한 변해가겠지 하지만 아직 나에게 남은건 내일의 태양 이겠지 그렇게 세상을 살다보면은 웃을날 있을테고 그렇게 또다른 꿈을 꾸면서 살아 가겠지
꼭 그렇게 살아가야 하는가 하루 하루가 힘이들어 알 수 없는 내일을 생각해 보면 담배 연기만 자욱하지 언젠가는 이루고 말거야 무지개빛 내꿈을 오늘 비록 지치고 힘이 들어도 견딜거야 이젠 시작이야 그렇게 매일 매일 또같은 생활속에 지쳐버린 내가 싫어 오늘은 새롭게 새롭게 시작해야지 멈추지 마라 이젠 시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