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 세대의 새로운 Rock 이 탄생한다.
“이젠 시작이야”
Rock & 트로트 가요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든다!!
통기타 하나를 들고 신촌에 한 작은 라이브 카페를 연상한다.정리 안된 머리와 얼굴을 반쯤 가린 검은 사각테에 기타 피크를 들고 기타선 하나하나 조율해가며 노래를 시작한다. 한봉우의 앨범에는 이런 그리움이 들어있다.
7080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앨범으로 트로트에 록을 접목시켜 새로운 장르를 만들었다. 타이틀 ‘이젠 시작이야’는 삶에 지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힘을 내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여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음악으로 대중과 함께 공감하고 7080세대 뿐만 아닌 전 국민이 같이 느끼자는 마음으로 곡을 만들었다.
한봉우 본인이 직접 작사,작곡의 하고 뮤직비디오에도 참여하는 등 열의를 보이며 신중을 더한 앨범이다. 한국 록의 살아있는 신화 신중현의 아들 신석철이 드러머로 참여 하였으며,가수 Roy,시내 가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1990년대 김현철의 ‘달의 몰락’을 더욱 록 분위기로 다시 불러 예전 추억을 회상하게 만든다. 언더 라이브무대에서 수년간 활동해온 한봉우는 최신 유행에만 집착하듯 응고 되 있는 현재의 가요 흐름을 초월한 원숙한 음악의 완성도가 보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