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24 | ||||
from 조갑경 3집 - 조갑경 3 (1991)
그대와 내가 처음 만났던
자리에 왔어요 변한건 없는데 꼭 있어야 할 사람이 없네요 아까부터 텅빈 자리에 아무도 와주지 않네요 아 나의 눈은 불빛에 젖은눈이 아니랍니다 외로움에 젖은거예요 그리움에 젖은거예요 눈을 감으면 그대를 볼 수 있지만 나에겐 그대가 너무 멀어요 외로움에 젖은거예요 그리움에 젖은거예요 눈을 감으면 그대를 볼 수 있지만 나에겐 그대가 너무 멀어요 아까부터 텅빈 자리에 아무도 와주지 않네요 아 나의 눈은 불빛에 젖은눈이 아니랍니다 외로움에 젖은거예요 그리움에 젖은거예요 눈을 감으면 그대를 볼 수 있지만 나에겐 그대가 너무 멀어요 외로움에 젖은거예요 그리움에 젖은거예요 눈을 감으면 그대를 볼 수 있지만 나에겐 그대가 너무 멀어요 |
|||||
|
4:04 | ||||
from 조갑경 3집 - 조갑경 3 (1991)
말없이 내게 다가와 rn 사랑의 슬픔을 주고 rn 떠난 그대 rnrn 1. 이 밤 내마음이 rn 왠지너무 쓸쓸해 rn 그대 내 곁을 떠난 rn 그날부터 rnrn *내 가슴 속 깊은 곳에 rn 숨어 있는 그대의 해맑은 rn 눈이 나는 잊을 수 없어 rnrn **무슨 말을 할까 망설이다가 rn 애써 웃음 짓던 내 모습rn 하지만 내 마음이 얼마나 rn 슬퍼졌는지 몰라 rn 언젠가는 너를 볼 수 있겠지 rn 안타가워지는 내 마음 rn 언젠가 내게 돌아올거야 rn 기다려 지는 그날 화이트데이 rn 2. 이 밤 내마음이 왠지 너무 허전해 rn 어떤 기억을 찾아 떠난걸까 rn 큰 아픔을 잊지 못해 방황하는 rn 외로움에 지친 시간 나는 채울길 없어 rn (**반복**)rn (*반복*rn (**반복 두번**)rn rn 보고 싶어요. rn 조갑경 어머님 rnrn
|
|||||
|
3:11 | ||||
from 조갑경 3집 - 조갑경 3 (1991)
나는 무엇을 찾아
여기에 온걸까 힘겨운 모습에 왠지 외로운 날엔 난 어디든 가지 발길 머무는 곳 하얀벽에 걸린 저 액자속에 미소지으며 내게 손짓하는 모습이 원색의 빛으로 내 지친가슴속에 남겨져 나의 시간들을 여울지게해 나도 그런 모습으로 이세상 모든 것을 여린 가슴으로 사랑해야지 이제까지 방황한건 나의 꿈을 찾기 위해 다른 시간속을 걸었던것 그림 전시관 앞에 움추린 사람들 내맘 같았으면 하얀벽에 걸린 저 액자속에 미소지으며 내게 손짓하는 모습이 원색의 빛으로 내 지친가슴속에 남겨져 나의 시간들을 여울지게해 나도 그런 모습으로 이세상 모든 것을 여린 가슴으로 사랑해야지 이제까지 방황한건 나의 꿈을 찾기 위해 다른 시간속을 걸었던것 그림 전시관 앞에 움추린 사람들 내맘 같았으면 |
|||||
|
3:44 | ||||
from 조갑경 3집 - 조갑경 3 (1991)
언제나 간직하리라던
너와 했던 많은 시간들 그보다 더 소중한건 정말 없을거야 그 많았던 시간은 멀어져 가고 외롬도 익숙해진 지금 생각없이 지나는 어느 길모퉁이에서 너를 그렇게 스쳐간건 아닌지 기억할 수 없는 너 하지만 난 널 잊은건 아닐꺼야 다만 그리워 하지 않으려 애쓸뿐 너를 잊을 수 없어 그 많았던 시간은 멀어져 가고 외롬도 익숙해진 지금 생각없이 지나는 어느 길모퉁이에서 너를 그렇게 스쳐간건 아닌지 기억할 수 없는 너 하지만 난 널 잊은건 아닐꺼야 다만 그리워 하지 않으려 애쓸뿐 너를 잊을 수 없어 기억할 수 없는 너 하지만 난 널 잊은건 아닐꺼야 다만 그리워 하지 않으려 애쓸뿐 너를 잊을 수 없어 |
|||||
|
3:48 | ||||
from 조갑경 3집 - 조갑경 3 (1991)
가던길 멈추고 잠깐만요
꿈돌이를 소개 드릴께요 쫑긋귀에 넓적발을 가진 꿈돌이에요 하던일 멈추고 잠깐만요 꿈돌이가 인사 드린대요 머리에는 별울 달고 후프를 돌리며 오 - 우 잠깐만 오 - 잠깐만 오 - Please waite't are look at me 오 - Come on every baby 그 노래를 듣는다면 그 노래를 정말로 듣는다면 자 이젠 당신거에요 꿈돌이의 사랑을 가지세요 |
|||||
|
- | ||||
from 대전엑스포 '93 이미지송 (1991) | |||||
|
3:05 | ||||
from 조갑경 2집 - 조갑경 제2집 (1990)
나를 두고 떠나가는 기차를 타고
내 가슴에 남고 싶은 나를 위하여 손바닥에 곱게 적어 내게 보여준 얼룩져버린 파란글씨 난 사랑해요 *봄 눈이 내리면 내게 만나자했지 어둠마져 볼 수 있는 찻집에서 우 ~ 그렇지만 홀로 있는날들은 길어 쓸쓸함에 너의 이름 아아아아 외어본다 나도 나도 나도 너만 사랑해 허공에다 아아아아 적어본다 나도 나도 나도 너만 사랑해 *Repeat |
|||||
|
3:59 | ||||
from 조갑경 3집 - 조갑경 3 (1991)
뭐라 무슨말을 하려나
머뭇거리고 있는 그대여 낯설게 느껴지는 그 모습 그렇게 어색하게 보여 한동안 아무생각 없었지 뒤돌아 감춘눈물 숨긴채로 모두다 변해가고 잊혀지겠지 이제는 혼자인걸 알아 그래 잊어야지 떠나갈 사람이라면 행여 그리워할 수 있겠지 아픔마저 모두 잊혀질때면 조금은 먼듯한 거릴 느끼며 살아갈 많은날 있는거야 하루 또 하루가 지나네 그대 멀어지네 그래 잊어야지 떠나갈 사람이라면 행여 그리워할 수 있겠지 아픔마저 모두 잊혀질때면 조금은 먼듯한 거릴 느끼며 살아갈 많은날 있는거야 하루 또 하루가 지나네 그대 멀어지네 하루 또 하루가 지나네 그대 멀어지네 |
|||||
|
5:01 | ||||
from 조갑경 3집 - 조갑경 3 (1991)
하얀 모래밭 홀로 앉아서 밀려오는
파도를 보았네 어느해 어느 여름날 사라져버린 그 사랑이 눈부셔 *다정했던 추억이 생각나 시간은 가도 추억은 남아 모든건 그자리에 그대로 있지만 그대만이 보이지 않아 우리의 사랑을 잊을 수 없을거야 내가 기억하는 만큼 지나간 아픔에 눈을 감지말고 잃어버린 미소를 내게 보여주오 만나지 못한 시간이 말해주었지 사랑한다고 우리의 사랑을 잊을 수 없을거야 내가 기억하는 만큼 지나간 아픔에 눈을 감지말고 잃어버린 미소를 내게 보여주오 만나지 못한 시간이 말해 주었지 사랑한다고 바닷새가 날던 그 하늘과 (울먹이는 모래밭) 바로 여기에 나의 사랑을 잊을 수 없을거야 내가 기억하는 만큼 지나간 아픔에 눈을 감지말고 잃어버린 미소를 내게 보여주오 만나지 못한 시간이 말해주었지 사랑한다고 *repeat |
|||||
|
4:07 | ||||
from 조갑경 2집 - 조갑경 제2집 (1990)
새콤하게 달콤하게 부드럽게 상큼하게
첫사랑의 입맞춤 남몰래 숨겨둔 서랍속의 사과처럼 느껴져 나를 생각하게 해 그대를 생각나게해 촉촉한 눈빛 입맞춤 아하~ 아하 주룩 주룩 주룩 주룩 비가 내리는 날엔 새록 새록 새록 새록 꿈을 꾸고 싶어 나풀 나풀 나풀 나풀 나비가 춤추는 날엔 사뿐 사뿐 사뿐 사뿐 맨발로 걷고 싶어 추억속의 그댄 무얼할까 사과향기 짙던 첫사랑의 입맞춤 아하~ 아하 |
|||||
|
3:41 | ||||
from 조갑경 1집 - 趙갑경 (1989)
당신은 어둠을 하얗게 지새워 보았나 사랑이 떠난뒤에
쓸쓸한 찻집에 지내온 얘기들 혼자서 되새겨 보았나 그대가 나를 떠나보낸건가 내가 그를 싫다고 하였나 새벽 안개가 자욱하게 밀려오는 그는 또다시 나를 헤매이게 해 나는 그대를 보낼수가 없다고 밤을 다 두어 달려가리라 너를 만나러 그대가 나를 떠나보낸건가 내가 그를 싫다고 하였나 새벽 안개가 자욱하게 밀려오는 그는 또다시 나를 헤매이게 해 나는 그대를 보낼수가 없다고 밤을 두어 달려가리라 너를 만나러 |
|||||
|
3:33 | ||||
from 조갑경 1집 - 趙갑경 (1989)
맨 처음 그대가 던진 눈빛은
초롱 초롱한 이슬처럼 어디를 가도 그대 생각뿐 나를 눈멀게 했네 언제 어디서 사랑한다 말할까 그대 생각에 가슴이 두근 전화를 할까 편지를 써 보낼까 직접 만나서 너를 사랑한다 고백을할까 짝사랑이야 마음 뿐인걸 시간은 자꾸만 흐르고 아하하하 아하하하 짝사랑이야 말을 못하고 시간은 자꾸만 흐르고 가슴만 쓰리게 하네 맨 처음 그대가 던진 미소는 하얀 나의 볼을 빨갛게 여백을 하나도 남기질 않고 나를 아프게 했네 언제 어디서 사랑한다 말할까 그대 생각에 가슴이 두근 전화를 할까 편지를 써 보낼까 직접 만나서 너를 사랑한다 고백을할까 짝사랑이야 마음 뿐인걸 시간은 자꾸만 흐르고 아하하하 아하하하 짝사랑이야 말을 못하고 시간은 자꾸만 흐르고 가슴만 쓰리게 하네 |
|||||
|
2:41 | ||||
from 조갑경 1집 - 趙갑경 (1989)
뭐라고 말을 해야하나
시간은 깊어가고 있어 이대로 헤어지고 나면 마음이 허전할꺼야 조금 더 다가설수 있다면 사랑을 느낄것 같아 흐르는 불빛아래서 할말도 못하고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눈시울 ?뻬楮윱쨉? 우린 서로 이대로 잊혀지려나 그대여 미소를 잃어버린 그대 모든게 달라진것 같아 그대를 바라볼때마다 나 왠지 어색해지네 조금 더 다가설수 있다면 사랑을 느낄것 같아 흐르는 불빛아래서 할말도 못하고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눈시울 ?뻬楮윱쨉? 우린 서로 이대로 잊혀지려나 그대여 |
|||||
|
3:59 | ||||
from 조갑경 1집 - 趙갑경 (1989)
그대의 눈빛은 언제나 나에게
세상의 모두를 얘기해 주지만 나의 어둡고 슬픈 뒷모습을 감싸주진 못해요 나의 미소는 언제나 그대에게 사랑의 모두를 얘기해 주지만 그대의 너무 화려한 미래를 밝혀줄 순 없어요 그러나 알 수 없는 나의 맘 우리의 사랑이 얼마 남지 않았어도 아름다운 그대 모습에 가리워 저 바보 같은 미소만 짓네 |
|||||
|
3:47 | ||||
from 조갑경 2집 - 조갑경 제2집 (1990)
어둠속에 묻힌 그대 모습이
환한불빛으로 밝혀지는데 어두웠던 미소로 지내왔던 시간들 모두 잊고서 내게 와줘요 구름속에 묻힌 밝은햇살이 이제 조금씩 내게로 비치네 부드러운 미소처럼 따스하게 느끼며 아무말도없이 눈을 떠봐요 맑은 이슬처럼 느껴지는 그대 눈빛 이제 나의 마음속에 모두 채워져가며 행복속에 비치는 너무사랑스런 모습 영원히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리고서 내게 다가와줘요 긴밤을 지새며 얘기하고 싶어요 맑은 이슬처럼 느껴지는 그대 눈빛 이제 나의 마음속에 모두 채워져가며 행복속에 비치는 너무 사랑스런 모습 영원히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리고서 내게 다가와줘요 긴밤을 지새며 얘기하고 싶어요 |
|||||
|
4:41 | ||||
from 조갑경 1집 - 趙갑경 (1989) | |||||
|
4:39 | ||||
from 송병준 1집 - 하나를 위한 멜로디 (1991)
1. 왜 이럴까 허전한 내맘 내마음 나도 몰라
어디에선가 무표정하게 거닌 그대 그 어느샌가 내 마음속에 하나가득 채워졌네 그대를 향한 그리움 난 견딜 수 없네 모든 것은 너의 것 아무말은 없어도 사랑이라 부르리 내맘 모든 것은 너의 것, 이제 그대 떠난다해도 사랑이라 부르리 내맘 음 음 모든것은 너의 것 그대 바라볼순 없어도 나는 사랑이라 부르리 내맘 언제까지나 그대만을 그대만을 사랑하리 2. 부는 바람 막을순 없지 그마음 나도 몰라 비어진 가슴속에서 더욱 차갑던 너 그 어느땐가 떠나갈 그대 바라볼수 없을거야 꿈속에라도 그대를 난 사랑할거야 |
|||||
|
1:46 | ||||
from MBC 창작동요제 - Mbc 창작동요 대상곡 모음집 [remake] (1992)
마음을 열어 하늘을 보라 넓고 높고 푸른 하늘 rnrn가슴을 펴고 소리쳐 보자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rnrn푸른 꿈이 자란다 곱고 고운꿈 rnrn두리둥실 떠간다 구름이 되어 랄라랄라 rnrn너른 벌판을 달려나가자 씩씩하게 나가자 rnrn어깨를 걸고 함께 나가자 발맞춰 나가자 rnrn마음을 열어 하늘을 보라 넓고 높고 푸른하늘 rnrn가슴을 펴고 소리쳐 보자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rnrn햇님되자 달님 되자 별님이 되자 rnrn너른세상 불 밝힐 큰빛이 되자 랄라랄라 rnrn무지개 빛깔 아름다운꿈 모두 우리 차지다 rnrn너와 나 함께 우리가 되어 힘차게 나가자 rn
|
|||||
|
4:23 | ||||
from MBC 대학가요제 - 제10회 '86 MBC 대학가요제 1집 [omnibus, live] (1987)
1.길옆에 꼬마들이 모여앉아 소꿉놀이 하고 있는 귀여운 모습 가던길 멈춘채 바라만 보는
나의 굳어진 얼굴에 미소를 준다 아름답게 물들여진 우리의 애기 지나버린 어린시절 우리 장난을 푸른잎 따다가 음식 만들고 너와 내가 어른이된 소꿉놀이지 2.우리가 아주 어릴적엔 신문종이 두장에 우리방되고 어깨넘어 자고있는 아가인형을 우리는 처음으로 사랑했었지 꿈을 먹고 사랑먹던 소꿉놀이는 하루에 일과에 불과 몇 십분이지만 우리는 어렸으니까 그시간은 우리에게 넉넉했었지 *성숙해진 너와 나의 모습이 비록 그떄를 잊을 수 있겠지만 성숙해진 너와 나의 모습이 비록 그때를 그리워할수 있겠지만 지금은 노을을 늘낄 수 있을만큼 자라난 너 나의 모습 지나간 그 애기는 지워질수가 없는 우리의 마음 아~~~ 나~~~ |
|||||
|
3:27 | ||||
from 조갑경 3집 - 조갑경 3 (1991)
어디에 있을까 어디 숨어있나
내눈에 보이지 않아 가까운데 있다는걸 알지만 나에게는 너무나 멀어 그대와의 아름답던 추억이 내마음을 안타깝게 할뿐 너무 쉽게 생각한건 아닐까 처음으로 다시 돌아왔네 모르겠어 더 이상은 모르겠어 나는 어쩔 수 없어 어디론가 사라져간 그대여 이제 다시 볼 수 없나봐 그대와의 아름답던 추억이 내마음을 안타깝게 할뿐 너무 쉽게 생각한건 아닐까 처음으로 다시 돌아왔네 모르겠어 더 이상은 모르겠어 나는 어쩔 수 없어 어디론가 사라져간 그대여 이제 다시 볼 수 없나봐 어디론가 사라져간 그대여 이제 다시 볼 수 없나봐 |
|||||
|
- | ||||
from 바이오 맨 (Bio Man) by 이경우 [ost] (1988)
당신은 시계처럼 정확하게
난 정말 당신처럼 정확할 수 없어요. 원하는 사람줄수도 있지만, 날 당신의 시계처럼 맞춰놓지 말아요. 당신이 따질수는 없잖아! 난 너무나도 답답해서 싫어요. 당신이 따질수는 없잖아! 난 너무나도 답답해서 싫어요. 아~~~따따따 시러~~~~ 아~~~따따따 시러~~~~ 아~~~따따따 시러~~~~ 아~~~따따따 시러~~~~ 당신은 시계처럼 정확하게 난 정말 당신처럼 정확할 수 없어요. 원하는 사람 줄수도 있지만, 날 당신의 시계처럼 맞춰놓치 말아요. 당신이 따질수는 없잖아! 난 너무나도 답답해서 싫어요. 당신이 따질수는 없잖아! 난 너무나도 답답해서 싫어요. 아~~~따따따 시러~~~~ 아~~~따따따 시러~~~~ 아~~~따따따 시러~~~~ 아~~~따따따 시러~~~~ 당신이 따질수는 없잖아! 난 너무나도 답답해서 싫어요. 당신이 따질수는 없잖아! 난 너무나도 답답해서 싫어요. 아~~~따따따 시러~~~~ 아~~~따따따 시러~~~~ 아~~~따따따 시러~~~~ 아~~~따따따 시러~~~~ 아~~~따따따 시러~~~~ 아~~~따따따 시러~~~~ 아~~~따따따 시러~~~~ 아~~~따따따 시러~~~~ |
|||||
|
3:44 | ||||
from 조갑경 1집 - 趙갑경 (1989)
당신은 시계처럼 정확하게
난 정말 당신처럼 정확할 수 없어요. 원하는 사람줄수도 있지만, 날 당신의 시계처럼 맞춰놓지 말아요. 당신이 따질수는 없잖아! 난 너무나도 답답해서 싫어요. 당신이 따질수는 없잖아! 난 너무나도 답답해서 싫어요. 아~~~따따따 시러~~~~ 아~~~따따따 시러~~~~ 아~~~따따따 시러~~~~ 아~~~따따따 시러~~~~ 당신은 시계처럼 정확하게 난 정말 당신처럼 정확할 수 없어요. 원하는 사람 줄수도 있지만, 날 당신의 시계처럼 맞춰놓치 말아요. 당신이 따질수는 없잖아! 난 너무나도 답답해서 싫어요. 당신이 따질수는 없잖아! 난 너무나도 답답해서 싫어요. 아~~~따따따 시러~~~~ 아~~~따따따 시러~~~~ 아~~~따따따 시러~~~~ 아~~~따따따 시러~~~~ 당신이 따질수는 없잖아! 난 너무나도 답답해서 싫어요. 당신이 따질수는 없잖아! 난 너무나도 답답해서 싫어요. 아~~~따따따 시러~~~~ 아~~~따따따 시러~~~~ 아~~~따따따 시러~~~~ 아~~~따따따 시러~~~~ 아~~~따따따 시러~~~~ 아~~~따따따 시러~~~~ 아~~~따따따 시러~~~~ 아~~~따따따 시러~~~~ |
|||||
|
4:17 | ||||
from 조갑경 2집 - 조갑경 제2집 (1990)
어두운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그대 애써
울지도 말아요 나는 믿지 않는걸 우 ~ *그래요 이제는 아무말도 말아요 변해버린 그대의 마음을 알고 있어요 어제 나는 그대 사랑을 얻으려 멀어지는 그대 모든걸 잡으려 했죠 그러나 이젠 그댈 보내려 하지 지금 그대를 보내려 하는건 표정없는 그대의 모습이 홀로 남아 외로운 것보다 내겐 더욱 아프기 때문에 *Repeat 떠나는 그대여 아무말도 말아요 나는 지금 그대의 모든걸 잊어요 아 ~ 아아 ~ 아 |
|||||
|
3:13 | ||||
from 조갑경 1집 - 趙갑경 (1989)
혼자 있을땐 않그런대요
말이 많은 수다쟁인데 그이만 있으면 그만 붉어지는 내 얼굴 길을 걷다가 누가 내곁에 다가오면 가슴 두근 예쁘단 소리에 그만 터져버린 나의 이가슴 밝은 이밤을 꼬박 세우고 편지를 썼지만 보낼수가 없어 나는 울었네 들판에 피어오르는 난 아지랭이 아지랭이 소녀 사랑에 아직 미숙한 난 아지랭이 아지랭이 소녀 혼자 있을땐 않그런대요 말이 많은 수다쟁인데 그이만 있으면 그만 붉어지는 내 얼굴 길을 걷다가 누가 내곁에 다가오면 가슴 두근 예쁘단 소리에 그만 터져버린 나의 이가슴 밝은 이밤을 꼬박 세우고 편지를 썼지만 보낼수가 없어 나는 울었네 들판에 피어오르는 난 아지랭이 아지랭이 소녀 사랑에 아직 미숙한 난 아지랭이 아지랭이 소녀 |
|||||
|
3:49 | ||||
from 조갑경 3집 - 조갑경 3 (1991)
깊은 밤 우두커니 앉아서
나 아직 누구를 기다리나 이젠 내곁을 떠나가 버린 모든 순간들 어쩌면 나는 꿈을 꾸었던거야 세월이 가고 오지 않는건 언제나새롭게 변해가지 그래 어쩌면 아름답게만 느껴진 날들도 이제는 모두 다 잊어야해 사랑했던 날들은 새롭게 남겨진 환상일뿐 그 무엇도 아니었어 *떠나가는 너에게 아무런 말하지 않았지만 언제까지나 나만을 사랑한다던 말이 아직도 내 마음을 아프게 하네 세월은 가고 오지않는것 언제나 새롭게 변해가지 그래 어쩌면 아름답게만 느껴진 날들도 이제는 모두 다 잊어야 해 사랑했던 날들은 새롭게 남겨진 환상일뿐 그 무엇도 아니었어 |
|||||
|
3:28 | ||||
from 조갑경 2집 - 조갑경 제2집 (1990)
아침 햇살이 또 내리고
다시 하루가 시작될때면 사랑이라는 알 수 없는 여행을 그대와 함께 떠나요 *저녁 어둠이 또 내리고 다시 하루가 끝이 날때면 사랑이라는 알 수 없는 시간을 그대와 함께 나눠요 아 알 수 없는 그대는 날 울리기도 하고 아 알 수 없는 그대는 날 기쁘게도 하지 그대는 저 파도같은 그대는 밀려왔다 밀려 가버리고 그대는 저발람 같은 그대는 아직도 알 수 없지만 사랑해 |
|||||
|
3:56 | ||||
from 조갑경 1집 - 趙갑경 (1989)
어느 작은 찻집모퉁이
구석진곳에 차한잔과 마주앉은 외로움 있어 시들어 버린 초라한 꽃처럼 눈물을 흘리고 있어 음악소린 모두 끝나고 사람도 없는 찻집엔 불도 꺼지고 어두움만이 창백한 나를 거리로 내몰때 스치는 바람 느꼈어 다시 한번만 그대 모습을 나 그대 고운 그대 그 미소를 다시 한번만 볼 수 있다면 이밤 이대로 지새도 좋아 사랑할수 없다는걸 알면서 어느 작은 찻집모퉁이 구석진곳에 다시 한번만 그대 모습을 나 그대 고운 그대 그 미소를 다시 한번만 볼 수 있다면 이밤 이대로 지새도 좋아 사랑할수 없다는걸 알면서 어느 작은 찻집모퉁이 구석진곳에 |
|||||
|
3:58 | ||||
from 조갑경 1집 - 趙갑경 (1989)
언제나 그래 왔어요 언제든 헤어질 수 있는 것처럼
물끄러미 바라만 보다 쓴 웃음만 흘려 보냈죠 언제나 그래 왔어요 모든걸 다 해 줄수 있는 것처럼 때로는 미워하면서 아무 표정 짓지 않았죠 이제 와 생각하면 가슴 아픈 기억일 뿐 온종일 길을 걸어도 지울 수가 없는 그대 모습 뿐 우~ 언제나 그래 왔어요 언제든 헤어질 수 있는 것처럼 물끄러미 바라만 보다 쓴 웃음만 흘려 보냈죠 이제 와 생각하면 가슴 아픈 기억일 뿐 온종일 길을 걸어도 지울 수가 없는 그대 모습 뿐 우~ 언제나 그래 왔어요 언제든 헤어질 수 있는 것처럼 물끄러미 바라만 보다 쓴 웃음만 흘려 보냈죠 |
|||||
|
3:47 | ||||
from 조갑경 2집 - 조갑경 제2집 (1990)
소리없이 바람불어
그대 생각 날때면 사진속의 추억으로 그대 모습 그려요 웃음지며 바라보는 포근한 그 미소가 갈대처럼 흔들리는 내 마음 잠깨워주네 함께 눈물 흘리던 우울했던 기억은 바람에 날리리 사랑을 위해 내 마음은 언제나 그대 곁에 머물러 노래를 부르리 우리 사랑을 위해 웃음지며 바라보는 포근한 그 미소가 갈대처럼 흔들리는 내 마음 잠깨워주네 함께 눈물 흘리던 우울했던 기억은 바람에 날리리 사랑을 위해 내 마음은 언제나 그대 곁에 머물러 노래를 부르리 우리 사랑을 위해 노래를 부르리 우리 사랑을 위해 우리 사랑을 위해 |
|||||
|
- | ||||
from 바이오 맨 (Bio Man) by 이경우 [ost] (1988)
1. 이젠 펜을 놓아요 이밤 깊어 가니까
할말 너무 많지만 내일 다시 할래요 *아 ~ 어둠은 스쳐가지만 가까이 오는 당신의 뜨거운 입술 유혹의 아픔이여 이밤의 그리움이야 이젠 창을 닫아요 이밤 깊어가니까 이젠 불을 끌래요 밤이 깊어가니까 2. 이젠 불을 끌래요 밤이 깊어가니까 누군가가 오네요 어둠속에 오네요 아~ 어둠은 스쳐가지만 가까이 오는 당신의 뜨거운 입술 유혹의 아픔이야 이밤의 그리움이야 누군가가 오네요 어둠속에 오네요 이밤속에 오네요 미소지며 오네요 |
|||||
|
3:14 | ||||
from 조갑경 2집 - 조갑경 제2집 (1990)
새콤하게 달콤하게 부드럽게 상큼하게
첫사랑의 입맞춤 남몰래 숨겨둔 서랍속의 사과처럼 느껴져 나를 생각하게 해 그대를 생각나게 해 촉촉한 눈빛 입맞춤 아하~ 아하 주룩 주룩 주룩 주룩 비가 내리는 날엔 새록 새록 새록 새록 꿈을 꾸고 싶어 나풀 나풀 나풀 나풀 나비가 춤추는 날엔 사뿐 사뿐 사뿐 사뿐 맨발로 걷고 싶어 추억속의 그댄 무얼할까 사과향기 짙던 첫사랑의 입맞춤 간 주 중 나를 생각하게 해 그대를 생각나게 해 촉촉한 눈빛 입맞춤 아하~ 아하 주룩 주룩 주룩 주룩 비가 내리는 날엔 새록 새록 새록 새록 꿈을 꾸고 싶어 나풀 나풀 나풀 나풀 나비가 춤추는 날엔 사뿐 사뿐 사뿐 사뿐 맨발로 걷고 싶어 추억속의 그댄 무얼할까 사과향기 짙던 첫사랑의 입맞춤 아하~ |
|||||
|
3:14 | ||||
from 조갑경 2집 - 조갑경 제2집 (1990)
새콤하게 달콤하게 부드럽게 상큼하게
첫사랑의 입맞춤 남몰래 숨겨둔 서랍속의 사과처럼 느껴져 나를 생각하게 해 그대를 생각나게해 촉촉한 눈빛 입맞춤 아하~ 아하 주룩 주룩 주룩 주룩 비가 내리는 날엔 새록 새록 새록 새록 꿈을 꾸고 싶어 나풀 나풀 나풀 나풀 나비가 춤추는 날엔 사뿐 사뿐 사뿐 사뿐 맨발로 걷고 싶어 추억속의 그댄 무얼할까 사과향기 짙던 첫사랑의 입맞춤 아하~ 아하 |
|||||
|
4:05 | ||||
from 조갑경 1집 - 趙갑경 (1989)
잊었나요
아름다웠던 날의 향기를 난 지금도 눈 감으면 바람에 실려오는 지난날의 향기를 느껴요 행복한 그대의 화사한 웃음이 들려요 눈감으면 잡힐듯 잡힐듯이 잊었나요 아름다웠던 날의 사랑을 잊었나요 지나간 향기를 잊었나요 잊었나요 잊었나요 잊었나요 아름다웠던 날의 향기를 난 지금도 눈 감으면 바람에 실려오는 지난날의 향기를 느껴요 행복한 그대의 화사한 웃음이 들려요 눈감으면 잡힐듯 잡힐듯이 잊었나요 아름다웠던 날의 사랑을 잊었나요 지나간 향기를 잊었나요 잊었나요 잊었나요 |
|||||
|
3:57 | ||||
from 조갑경 2집 - 조갑경 제2집 (1990)
흐르는 세월속에
지나간 기억들 나의 마음속에서 잊혀져만 가는데 지나는 시간속에 나의 지난날들을 다시 생각해보니 이젠 내곁에 남겨져 있는 것들은 아무것도 없는거만 같은데 영원히 사랑할것만 같던 기억마져 지워져가네 수많은 편지속에 사랑의 시들이 아직 그대 마음에 남겨져있는건지 깊어만 가는 밤에 전화로 보낸 시간들 모두 잊혀만가네 이젠 내곁에 남겨져 있는 것들은 아무것도 없는거만 같은데 영원히 사랑할것만 같던 기억마져 지워져가네 수많은 편지속에 사랑의 시들이 아직 그대 마음에 남겨져있는건지 깊어만 가는 밤에 전화로 보낸 시간들 모두 잊혀만가네 |
|||||
|
4:36 | ||||
from 조갑경 3집 - 조갑경 3 (1991)
조금씩 잊혀진다는건
다시 만나기 위한 바램일까 아무일 없던듯이 고개저어보아도 넌 아직 여기에 남아 그날이 너의 생일이란걸 나는 오래전부터 알은거야 무심코 흘려보낸 많은 시간속에서 너 또한 나를 기억하는지 추억속에 깊이 잠긴채 난 눈물만 흘렸을뿐이야 나를 달래기 위해 슬픈 영화처럼 외로운 여행을 난 떠났던거야 머나먼 방황 끝에 돌아와 어둔방안에 촛불밝히면 그 언젠가 너를 만나기 위해 기다렸다는 나에 흔적뿐 추억속에 깊이 잠긴채 난 눈물만 흘렸을뿐이야 나를 달래기 위해 슬픈 영화처럼 외로운 여행을 난 떠났던거야 머나먼 방황 끝에 돌아와 어둔방안에 촛불밝히면 그 언젠가 너를 만나기 위해 기다렸다는 나에 흔적뿐 |
|||||
|
3:40 | ||||
from 조갑경 2집 - 조갑경 제2집 (1990)
어느날 너를 처음 봤을때 내맘엔 사랑이 싹트고
고개숙인 너의 모습이 천사처럼 아름다웠어. 멀리서 너를 바라볼때면 남몰래 가슴태웠지 너의 목소리 귓가에 들려올때면 가슴이 떨려오곤 했지 그러나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나는 너무도 많이 울어야 했어 너를 향한 아름답던 나의 사랑은 슬픈영화처럼 변해갔지 (후렴) 하지만 TO YOU 사랑한다 말하고 싶어 나는 TO YOU 모든것을 주고 싶었어 아직도 TO YOU 내게 남아 있는 작은 사랑을 소중히 간직하고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