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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승 - 펑펑펑 (2000)
하루종일 거릴 헤맸죠
우리 처음 만난 그 거리를 첫키스의달콤한 추억 이젠 잊어야 하나요 나만을 사랑한다 당신의 그 눈빛을 믿었었는데 돌아선 내게 멀어지는 당신 모습보며 가슴에 맺힌 눈물 펑펑펑 안돼요 안돼요 안돼요 제발 가지 말아요 날 이대로 이대로 당신곁에 있게 해줘요 한번만 더 다시한번 더 날 꼭 안아주세요 밤새도록 술잔에 젖어 떠난 그대모습 그렸어요 먼지처럼 흩어져 버린 서글픈 우리의 만남 나만을 사랑한다 당신의 그 눈빛을 믿었었는데 돌아선 내게 멀어지는 당신 모습보며 가슴에 맺힌 눈물 펑펑펑 안돼요 안돼요 안돼요 제발 가지 말아요 날 이대로 이대로 당신곁에 있게 해줘요 한번만 더 다시한번 더 날 꼭 안아주세요 안돼요 안돼요 안돼요 제발 가지 말아요 날 이대로 이대로 당신곁에 있게 해줘요 한번만 더 다시한번 더 날 꼭 안아주세요 날꼭 안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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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승 - 펑펑펑 (2000)
기억 저편에 남겨진 너를
다신 볼 수는 없겠지만 그렇게라도 널 잊는다면 나의 맘이 편할텐데 불꺼진 창을 바라보면서 마지막을 다짐했던 나의 발길이 돌아서면 그땐 난 어디로 견딜 수 없어 헤매이겠지 우연이라도 기대하며 우리가 만난 그 까페에서 낯선 여인들 속에 너의 향길 느끼네 아무리 잊으려해도 그것만은 안 되나봐요 용서해요 지킬 수 없었던 약속 나도 어쩔 수가 없어요 견딜 수 없어 헤매이겠지 우연이라도 기대하며 우리가 만난 그 까페에서 낯선 여인들 속에 너의 향길 느끼네 아무리 잊으려해도 그것만은 안 되나봐요 용서해요 지킬 수 없었던 약속 나도 어쩔 수가 없어요 용서해요 지킬 수 없었던 약속 나도 어쩔 수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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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승 - 펑펑펑 (2000)
그대가 내게 사랑말자고 한 건
내겐 가장 슬픈 말이었어 왜냐고 같은 말 되풀이 하면서 눈물 찬 눈으로 그댈 봤을때 눈물에 어린 모습 너무 차가워 확인하기엔 이미 늦었어 이제서야 그대 눈에 비친 나를 알 수 있을것 같아 어리고 성숙치 못한 나의 모습 수 많은 갈등했겠죠 그대를 사랑하기엔 많은 준비가 필요했는데 언제나 실망만 했을거야 그대 눈에 비친 나의 모습은 어리고 성숙치 못한 나의 모습 수 많은 갈등했겠죠 그대를 사랑하기엔 많은 준비가 필요했는데 언제나 실망만 했을거야 그대 눈에 비친 나의 모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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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승 - 펑펑펑 (2000)
벌써 그대는 잊으셨나요
내게 건네준 장미 한다발 그 꽃잎은 바람에 지지만 그 사랑은 가슴에 피었죠 벌써 그대는 잊으셨나요 내게 받쳐준 보라빛 우산 그 빛 줄기 어둠에 그쳐도 그 사랑은 가슴에 남았죠 아 아 아 아 아름답지만 우 우 우린 울었잖아요 아 아 아 아 아름답지만 우린 두손을 잡고 울었잖아요 생각을 해봐요 생각 해봐요 약속은 없었지만 생각을 해봐요 생각 해봐요 묻혀진 우리의 사랑 아 아 아 아 아름답지만 우 우 우린 울었잖아요 아 아 아 아 아름답지만 우린 두손을 잡고 울었잖아요 생각을 해봐요 생각 해봐요 약속은 없었지만 생각을 해봐요 생각 해봐요 묻혀진 우리의 사랑 생각을 해봐요 생각 해봐요 약속은 없었지만 생각을 해봐요 생각 해봐요 묻혀진 우리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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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승 - 펑펑펑 (2000)
바라보는 내 모습이
오늘따라 쓸쓸해 보여 웃음 잃은 표정으로 묵묵히 슬픔에 잠겨 있네 하루종일 헤매이다 찾아온 초라한 마지막 찻집 알 수 없는 흐느낌만 침묵으로 끝없이 밀려오네 싸늘한 찻잔 저 많은 이별속에 나를 감춰도 지울 수 없어 생각하면 남몰래 흐르네 눈물만 네게도 추억이 있듯이 웃으며 돌아서야지 하루종일 헤매이다 찾아온 초라한 마지막 찻집 알 수 없는 흐느낌만 침묵으로 끝없이 밀려오네 싸늘한 찻잔 저 많은 이별속에 나를 감춰도 지울 수 없어 생각하면 남몰래 흐르네 눈물만 네게도 추억이 있듯이 웃으며 돌아서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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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승 - 펑펑펑 (2000)
나의 나이도 알지 못한
당신을 사랑할 순 없어 스물 일곱 나의 생일 장미꽃은 스물여섯 또다른 사람은 나에게 스물 일곱송이의 장미와 나와 결혼해 달라고 내게 고백했죠 가진게 없어도 너를 사랑했던 내 마음은 그날 그 이후로 변해버렸어요 세월이 지나간 어는 날 우연히 당신을 만나서 물어보았죠, 그땐 왜 그랬는지 너무나 아름다운 사랑 꽃보다 더욱 고운 그대 한송이 장미꽃은 바로 당신이 아닌가요 한순간 무너지는 내게 너무도 늦어버린 사랑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슬픈 나의 사랑 가진게 없어도 너를 사랑했던 내 마음은 그날 그 이후로 변해버렸어요 세월이 지나간 어는 날 우연히 당신을 만나서 물어보았죠, 그땐 왜 그랬는지 너무나 아름다운 사랑 꽃보다 더욱 고운 그대 한송이 장미꽃은 바로 당신이 아닌가요 한순간 무너지는 내게 너무도 늦어버린 사랑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슬픈 나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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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승 - 펑펑펑 (2000)
너를 미워할 수가 없어요
너를 용서할 수도 없어요 사랑에 빠진 내가 그저 미워 미워질 뿐 내게 너무 잘해준 까닭에 혼자만의 오해는 커가고 이젠 걷잡을 수도없이 무너져만 가네 어느날 내 앞에 낯선여인과 함께와 결혼을 한다고 하네 너의 의도가 뭔지 나의 존재는 어디에 있는지 속절없는 사람아 사랑이 아니면 그런눈으로 날 쳐다보면 안돼 부드러운 눈빛 하나로도 난 부서진 걸 어느날 내 앞에 낯선여인과 함께와 결혼을 한다고 하네 너의 의도가 뭔지 나의 존재는 어디에 있는지 속절없는 사람아 사랑이 아니면 그런눈으로 날 쳐다보면 안돼 부드러운 눈빛 하나로도 난 부서진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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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승 - 펑펑펑 (2000)
조용한 무대위에 올라서
너에게 주지 못한 내 사랑을 나만 혼자 열정으로 불태우다 허공속에 외로이 타네 모르는 소리들로 힘들어 막아도 들려오는 너의 소리 놀란듯이 불빛을 바라보면 눈물속에 비치는 사랑혼 나와 춤을 추는 나의 사랑아 오랫동안 너를 잃고 살았어 어떤 이별 모두다 마음 아파 안해도 바삐 지내온 세월 속에 남았지 나를 떠나 외롭게 한 이별을 너를 태워 재로 남게 하였나 아 분노여 나에게 씨를 주오 남은 열정 태울 수 있도록 모르는 소리들로 힘들어 막아도 들려오는 너의 소리 놀란듯이 불빛을 바라보면 눈물속에 비치는 사랑혼 나와 춤을 추는 나의 사랑아 오랫동안 너를 잃고 살았어 어떤 이별 모두다 마음 아파 안해도 바삐 지내온 세월 속에 남았지 나를 떠나 외롭게 한 이별을 너를 태워 재로 남게 하였나 아 분노여 나에게 씨를 주오 남은 열정 태울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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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승 - 펑펑펑 (2000)
난 너를 사랑해
처음부터 맘에 들진 않았어 못생긴 코에 눈은 높아서 콧방귀만 끼어대는 잘난 그대를 왜 좋아하는지 난 깜박 속았어 표정없는 너의 미소때문에 파마머리에 멋도 좋지만 라면 하나 못 끓이는 그런 바보를 왜 좋아하는지 고집세고 말이 많아 여자냐 호수같은 맘이 여자지 속상할 때 우는 것이 여자냐 차근차근 얘길 해야지 하지만 넌 친구로선 OK야 하지만 넌 결혼만큼은 NO야 난 너를 사랑해 처음부터 맘에 들진 않았어 못생긴 코에 눈은 높아서 콧방귀만 끼어대는 잘난 그대를 왜 좋아하는지 난 깜박 속았어 표정없는 너의 미소때문에 파마머리에 멋도 좋지만 라면 하나 못 끓이는 그런 바보를 왜 좋아하는지 고집세고 말이 많아 여자냐 호수같은 맘이 여자지 속상할 때 우는 것이 여자냐 차근차근 얘길 해야지 하지만 넌 친구로선 OK야 하지만 넌 결혼만큼은 NO야 하지만 넌 친구로선 OK야 하지만 넌 결혼만큼은 NO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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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승 - 펑펑펑 (2000)
널 볼 수 없겠지
이제다시는 너를 내마음속에는 니가있는듯 한데 [후렴] 아무도 가르쳐 주질 않아 난 아직 너를 느낄수 있는데 내모습 볼 수 있다면 나를 안아 줄 순 없겠니 나 이제야 너를 느낄수 있어 나를위해 울어준 사람이 너란걸 널 위해내가 할 수 있는 건 나를 너의 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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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승 - 펑펑펑 (2000)
하루종일 거릴 헤맸죠
우리 처음 만난 그 거리를 첫키스의달콤한 추억 이젠 잊어야 하나요 나만을 사랑한다 당신의 그 눈빛을 믿었었는데 돌아선 내게 멀어지는 당신 모습보며 가슴에 맺힌 눈물 펑펑펑 안돼요 안돼요 안돼요 제발 가지 말아요 날 이대로 이대로 당신곁에 있게 해줘요 한번만 더 다시한번 더 날 꼭 안아주세요 밤새도록 술잔에 젖어 떠난 그대모습 그렸어요 먼지처럼 흩어져 버린 서글픈 우리의 만남 나만을 사랑한다 당신의 그 눈빛을 믿었었는데 돌아선 내게 멀어지는 당신 모습보며 가슴에 맺힌 눈물 펑펑펑 안돼요 안돼요 안돼요 제발 가지 말아요 날 이대로 이대로 당신곁에 있게 해줘요 한번만 더 다시한번 더 날 꼭 안아주세요 안돼요 안돼요 안돼요 제발 가지 말아요 날 이대로 이대로 당신곁에 있게 해줘요 한번만 더 다시한번 더 날 꼭 안아주세요 날꼭 안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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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승 - 펑펑펑 (2000)
하루종일 거릴 헤맸죠
우리 처음 만난 그 거리를 첫키스의달콤한 추억 이젠 잊어야 하나요 나만을 사랑한다 당신의 그 눈빛을 믿었었는데 돌아선 내게 멀어지는 당신 모습보며 가슴에 맺힌 눈물 펑펑펑 안돼요 안돼요 안돼요 제발 가지 말아요 날 이대로 이대로 당신곁에 있게 해줘요 한번만 더 다시한번 더 날 꼭 안아주세요 밤새도록 술잔에 젖어 떠난 그대모습 그렸어요 먼지처럼 흩어져 버린 서글픈 우리의 만남 나만을 사랑한다 당신의 그 눈빛을 믿었었는데 돌아선 내게 멀어지는 당신 모습보며 가슴에 맺힌 눈물 펑펑펑 안돼요 안돼요 안돼요 제발 가지 말아요 날 이대로 이대로 당신곁에 있게 해줘요 한번만 더 다시한번 더 날 꼭 안아주세요 안돼요 안돼요 안돼요 제발 가지 말아요 날 이대로 이대로 당신곁에 있게 해줘요 한번만 더 다시한번 더 날 꼭 안아주세요 날꼭 안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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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제갈 승 - 의리의 여자 (2002)
당신은 나의 의리의 여자
하늘이 하늘이 내게 맺어준 여자 새카맣게 속이 타들어가도 내색 한번 제대로 하지않고 사는 여자 조금만 기다려 조금만 참아 돈 왕창 벌어줄께 내일은 내년에는 괜찮을거야 삼십년을 속아준여자 미워요 미워요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 당신은 나의 의리의 여자 당신은 나의 의리의 여자 하늘이 하늘이 내게 맺어준 여자 새카맣게 속이 타들어가도 내색 한번 제대로 하지않고 사는 여자 조금만 기다려 조금만 참아 돈 왕창 벌어줄께 내일은 내년에는 괜찮을거야 삼십년을 속아준여자 미워요 미워요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 당신은 나의 의리의 여자 당신은 나의 의리의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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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제갈 승 - 의리의 여자 (2002)
하루 종일 거릴 헤맺죠
우리 처음 만난 그 거리를 첫키스에 달콤한 추억 이젠 잊어야 하나요 나만을 사랑한다 당신의 그 눈빛을 믿었었는데 돌아선 내게 멀어지는 당신 모습 보며 가슴에 맺힌 눈물 펑펑펑 안돼요 안돼요 안돼요 제발 가지 말아요 날 이대로 이대로 당신곁에 있게 해줘요 한번만 더 다시한번 더 날 꼭 안아주세요 밤새도록 술잔에 젖어 떠난 그대모습 그렸어요 먼지처럼 흩어져 버린 서글픈 우리의 만남 나만을 사랑한다 당신의 그 눈빛을 믿었었는데 돌아선 내게 멀어지는 당신 모습보며 가슴에 맺힌 눈물 펑펑펑 안돼요 안돼요 안돼요 제발 가지 말아요 날 이대로 이대로 당신곁에 있게 해줘요 한번만 더 다시 한번 더 날 꼭 안아주세요 안돼요 안돼요 안돼요 제발 가지 말아요 날 이대로 이대로 당신곁에 있게 해줘요 한번만 더 다시 한번 더 날 꼭 안아주세요 날 꼭 안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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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제갈 승 - 의리의 여자 (2002)
기억 저편에 남겨진 너를
다신 볼수 없겠지만 그렇게라도 너를 잊는 다면 나의 맘이 편할텐데 불꺼진 창을 바라보면서 마지막에 다짐했던 나의 발길이 돌아서면 그땐 난 어디로 견딜수 없어 헤매이 겠지 우연이라도 기대하며 우리가 만난 그 카페에서 낮선 여인들속에 너의 향길 느끼는 아무리 잊으려 해도 그런말은 안되나 봐요 용서해요 지킬수 없었던 약속 나도 어쩔수가 없어요 견딜수 없어 헤매이 겠지 우연이라도 기대하며 우리가 만난 그 카페에서 낮선 여인들속에 너의 향길 느끼는 아무리 잊으려 해도 그런말은 안되나 봐요 용서해요 지킬수 없었던 약속 나도 어쩔수가 없어요 용서해요 지킬수 없었던 약속 나도 어쩔수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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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제갈 승 - 의리의 여자 (2002)
맨 처음 너를 만날때
이 세상 단 하나 꿈속에 그려왔던 사랑인줄 알았네 언제나 너를 만나면 포근한 마음에 세월이 가는줄도 모르고 난 살았네 사랑에 속고 정에 울고 세상에 믿을사람 아무도 없구려 사랑에 속고 정에 울고 세상에 믿을 사람 아무도 없구나 세월이 변해버렸나 세상이 변했나 그렇게 믿어왔던 사랑마저 버렸나 잊을 수 없는 내 마음 어떻게 달래나 너만을 빼앗아간 그 사람이 미워라 사랑에 속고 정에 울고 세상에 믿을사람 아무도 없구려 사랑에 속고 정에 울고 세상에 믿을 사람 아무도 없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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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 ||||
from 제갈 승 - 의리의 여자 (2002)
밤은 벌써 지나가고
새벽 별 하나 돌아누워 외로운 님 갈 곳 몰라 하얀 밤 몇날 며칠 지새우네 어허허이야 어허허이야 간밤에 불던 바람 불고 불어 날려가고 인생 꽃 시들어도 피고 지고 피고 지고 피고 지고 피고 지고 돌고 돌고 돌고 돌아가고 가네 어허허이야 어허허이야 간밤에 불던 바람 불고 불어 날려가고 인생 꽃 시들어도 피고 지고 피고 지고 피고 지고 피고 지고 돌고 돌고 돌고 돌아가고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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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제갈 승 - 의리의 여자 (2002)
널 볼 수 없겠지
이제 다시는 너를 왜 망설였나 니가 있는 듯한데 아무도 가르쳐주질 않아 난 아직 너를 느낄 수 있는데 내 모습 볼 수 있다면 나를 안아 줄 순 없겠니 나 이제야 너를 느낄 수 있어 나를 위해 울어준 사람이 너란 걸 널 위해 내가 할 수 있는건 나는 너의 곁으로 아무도 가르쳐주질 않아 난 아직 너를 느낄 수 있는데 내 모습 볼 수 있다면 나를 안아 줄 순 없겠니 나 이제야 너를 느낄 수 있어 나를 위해 울어준 사람이 너란 걸 널 위해 내가 할 수 있는건 나는 너의 곁으로 나 이제야 너를 느낄 수 있어 나를 위해 울어준 사람이 너란 걸 널 위해 내가 할 수 있는건 나는 너의 곁으로 나 이제야 너를 느낄 수 있어 나를 위해 울어준 사람이 너란 걸 널 위해 내가 할 수 있는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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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제갈 승 - 의리의 여자 (2002)
사랑을 알아버렸어 난생 첨 알았어
이것이 첫사랑인가 너무나 좋아 마음이 무척 복잡해 가슴 두근 두근 이것이 첫사랑인가 정말로 좋아 놓칠수 없었어 그대만은 내 가슴속에 가두고 사랑할꺼야 이룰수 없다고 말들해도 나만이 그댈 사랑해 배신하지마 가슴이 들떠 있었어 그댈 처음 본순간 이것이 첫사랑일까 꿈이 아닐까 사랑을 알아버렸어 난생 첨 알았어 이것이 첫사랑인가 너무나 좋아 마음이 무척 복잡해 가슴 두근 두근 이것이 첫사랑인가 정말로 좋아 놓칠수 없었어 그대만은 내 가슴속에 가두고 사랑할꺼야 이룰수 없다고 말들해도 나만이 그댈 사랑해 배신하지마 가슴이 들떠 있었어 그댈 처음 본순간 이것이 첫사랑일까 꿈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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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 의리의 여자 (2002)
그대 응접실에 오늘밤 가슴 따뜻한 한 사람쯤
문을 활짝 열고 초대할 누구 없나요 함께 커피를 마실 사람 비밀이 없는 여자라면 향기 없는 꽃 가시 없는 장미 같은 거야 그대 가슴속 상처까지도 사랑할 수 있는데 불꺼진 창문 커텐을 닫고 오늘도 외로움에 젖어있나 그대 눈을 떠봐요 찾는 사랑은 앞에 있어 내 어깨에 그대 사랑 짊어지고 세상을 살고 싶어 그대 응접실에 오늘밤 가슴 따뜻한 한 사람쯤 문을 활짝 열고 초대할 누구 없나요 함께 커피를 마실사람 비밀이 없는 여자라면 향기 없는 꽃 가시 없는 장미 같은 거야 그대 가슴속 상처까지도 사랑할 수 있는데 불꺼진 창문 커텐을 닫고 오늘도 외로움에 젖어있나 그대 눈을 떠봐요 찾는 사랑은 앞에 있어 내 어깨에 그대 사랑 짊어지고 세상을 살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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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 의리의 여자 (2002)
나의 나이도 알지 못한 당신을 사랑할 수 없어
스물 일곱 나의 생일 장미꽃은 스물 여섯 또 다른 사람은 나에게 스물 일곱 송이의 장미와 나와 결혼해 달라고 내게 고백했죠 가진 게 없어도 너를 사랑했던 내 마음은 그 날 그 이후로 변해 버렸어요 세월이 지나 간 어느 날 우연히 당신을 만나서 물어보았죠 그땐 왜 그랬는지 너무나 아름다운 사랑 꽃보다 더욱 고운 그대 한 송이 장미꽃은 바로 당신이 아닌가요 한순간 무너지는 내게 너무도 늦어 버린 사랑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슬픈 나의 사랑 가진 게 없어도 너를 사랑했던 내 마음은 그 날 그 이후로 변해 버렸어요 세월이 지나 간 어느 날 우연히 당신을 만나서 물어보았죠 그땐 왜 그랬는지 너무나 아름다운 사랑 꽃보다 더욱 고운 그대 한 송이 장미꽃은 바로 당신이 아닌가요 한순간 무너지는 내게 너무도 늦어 버린 사랑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슬픈 나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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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 의리의 여자 (2002)
그대가 내게 사랑말자고 한건
내겐 가장 슬픈 말이였어 왜냐고 같은 말 되풀이하면서 눈물찬 눈으로 그댈봤을때 눈물에 어린 모습 너무 차가와 확인하기엔 이미 늦었어 이제서야 그대눈에비친 나를 알 수 있을것 같아 어리고 성숙치 못한 나의 모습 수많은 갈등했겠죠 그대를 사랑하기엔 많은 준비가 필요했는데 언제나 실망만 했을 거야 그대 눈에비친 나의 모습은 어리고 성숙치 못한 나의 모습 수많은 갈등했겠죠 그대를 사랑하기엔 많은 준비가 필요했는데 언제나 실망만 했을 거야 그대 눈에비친 나의 모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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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 의리의 여자 (2002)
서투른 몸짓 보여주기 싫었는데
난 왠지 니 앞에서 자꾸 서둘다 돌아서 맘먹은대로 오늘도 되는 일이 하나 없어 나 하나 내 뜻대로 못하잖아 달콤한 키스까지 바란 것은 아니었어 가슴 뛰는 상상으로 너를 바라보면 되지 하늘에서 내려왔나 천사옷을 벗어두고 가슴 뛰는 상상으로 너를 사랑하고 있어 너의 전화가 내 하루를 바꿔놓고 난 마치 기다린 듯 자꾸 서두르고 있잖아 대본을 외듯 오늘도 준비했던 말 못하고 너에게 길들여져가고 있어 손을 잡으면 더 이상을 상상하고 내 눈에 안 보이면 자꾸 불안해서 널 찾아 원하는 것은 오늘도 말 한 마디 못한채로 모든 걸 잃은듯이 돌아서네 달콤한 키스까지 바란 것은 아니었어 가슴 뛰는 상상으로 너를 바라보면 되지 하늘에서 내려왔나 천사옷을 벗어두고 가슴 뛰는 상상으로 너를 사랑하고 있어 너의 전화가 내 하루를 바꿔놓고 난 마치 기다린 듯 자꾸 서두르고 있잖아 대본을 외듯 오늘도 준비했던 말 못하고 너에게 길들여져가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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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 의리의 여자 (2002)
조용한 무대위에 올라서
너에게 주지 못한 내 사랑을 나만 혼자 열정으로 불태우다 허공속에 외로이 타네 모르는 소리들로 힘들어 막아도 들려오는 너의 소리 놀란듯이 불빛을 바라보면 눈물속에 비치는 사랑혼 나와 춤을 추는 나의 사랑아 오랫동안 너를 잃고 살았어 어떤 이별 모두다 마음 아파 안해도 바삐 지내온 세월 속에 남았지 나를 떠나 외롭게 한 이별을 너를 태워 재로 남게 하였나 아폴로여 나에게 씨를 주오 남은 열정 태울 수 있도록 모르는 소리들로 힘들어 막아도 들려오는 너의 소리 놀란듯이 불빛을 바라보면 눈물속에 비치는 사랑혼 나와 춤을 추는 나의 사랑아 오랫동안 너를 잃고 살았어 어떤 이별 모두다 마음 아파 안해도 바삐 지내온 세월 속에 남았지 나를 떠나 외롭게 한 이별을 너를 태워 재로 남게 하였나 아폴로여 나에게 씨를 주오 남은 열정 태울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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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 의리의 여자 (2002)
난 너를 사랑해 처음부터 맘에 들진 않았어
못생긴 코에 눈은 높아서 코방귀만 뀌어대는 잘난 그대를 왜 좋아하는지 난 깜박속았어 표정없는 너의 미소때문에 파마 머리에 멋도 좋지만 라면 하나 못 끓이는 그런 바보를 왜 좋아하는지 고집세고 말이 많아 여자냐 호수같은 맘이 여자지 속상할때 우는것이 여자냐 차근차근 얘길 해야지 하지만 넌 친구로썬 OK야 하지만 넌 결혼만큼은 NO야 난 너를 사랑해 처음부터 맘에 들진 않았어 못생긴 코에 눈은 높아서 코방귀만 뀌어대는 잘난 그대를 왜 좋아하는지 난 깜박속았어 표정없는 너의 미소때문에 파마 머리에 멋도 좋지만 라면 하나 못 끓이는 그런 바보를 왜 좋아하는지 고집세고 말이 많아 여자냐 호수같은 맘이 여자지 속상할때 우는것이 여자냐 차근차근 얘길 해야지 하지만 넌 친구로썬 OK야 하지만 넌 결혼만큼은 NO야 하지만 넌 친구로썬 OK야 하지만 넌 결혼만큼은 NO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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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 의리의 여자 (2002)
너를 미워 할 수가 없어요
너를 용서 할 수도 없어요 사랑에 빠진 내가 그저 미워 미워질뿐 내게 너무 잘해준 까닭에 혼자만의 오해는 커가고 이젠 걷잡을 수도 없이 무너져만 가네 어느날 내 앞에 낯선 여인과 함께와 결혼을 한다고 하네 너의 의도가 뭔지 나의 존재는 어디에 있는지 속절없는 사람아 사랑이 아니면 그런 눈으로 날 쳐다보면 안돼 부드러운 눈빛 하나로도 난 부서진걸 어느날 내 앞에 낯선 여인과 함께와 결혼을 한다고 하네 너의 의도가 뭔지 나의 존재는 어디에 있는지 속절없는 사람아 사랑이 아니면 그런 눈으로 날 쳐다보면 안돼 부드러운 눈빛 하나로도 난 부서진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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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 의리의 여자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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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 의리의 여자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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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 사랑은 정에 울고 / 윤회 (2001)
맨 처음 너를 만날때
이 세상 단 하나 꿈속에 그려왔던 사랑인줄 알았네 언제나 너를 만나면 포근한 마음에 세월이 가는줄도 모르고 난 살았네 사랑에 속고 정에 울고 세상에 믿을사람 아무도 없구려 사랑에 속고 정에 울고 세상에 믿을 사람 아무도 없구나 세월이 변해버렸나 세상이 변했나 그렇게 믿어왔던 사랑마저 버렸나 잊을 수 없는 내 마음 어떻게 달래나 너만을 빼앗아간 그 사람이 미워라 사랑에 속고 정에 울고 세상에 믿을사람 아무도 없구려 사랑에 속고 정에 울고 세상에 믿을 사람 아무도 없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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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 사랑은 정에 울고 / 윤회 (2001)
그대 응접실에 오늘밤 가슴 따뜻한 한 사람쯤
문을 활짝 열고 초대할 누구 없나요 함께 커피를 마실 사람 비밀이 없는 여자라면 향기 없는 꽃 가시 없는 장미 같은 거야 그대 가슴속 상처까지도 사랑할 수 있는데 불꺼진 창문 커텐을 닫고 오늘도 외로움에 젖어있나 그대 눈을 떠봐요 찾는 사랑은 앞에 있어 내 어깨에 그대 사랑 짊어지고 세상을 살고 싶어 그대 응접실에 오늘밤 가슴 따뜻한 한 사람쯤 문을 활짝 열고 초대할 누구 없나요 함께 커피를 마실사람 비밀이 없는 여자라면 향기 없는 꽃 가시 없는 장미 같은 거야 그대 가슴속 상처까지도 사랑할 수 있는데 불꺼진 창문 커텐을 닫고 오늘도 외로움에 젖어있나 그대 눈을 떠봐요 찾는 사랑은 앞에 있어 내 어깨에 그대 사랑 짊어지고 세상을 살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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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제갈 승 - 사랑은 정에 울고 / 윤회 (2001)
사랑을 알아버렸어 난생 첨 알았어
이것이 첫사랑인가 너무나 좋아 마음이 무척 복잡해 가슴 두근 두근 이것이 첫사랑인가 정말로 좋아 놓칠수 없었어 그대만은 내 가슴속에 가두고 사랑할꺼야 이룰수 없다고 말들해도 나만이 그댈 사랑해 배신하지마 가슴이 들떠 있었어 그댈 처음 본순간 이것이 첫사랑일까 꿈이 아닐까 사랑을 알아버렸어 난생 첨 알았어 이것이 첫사랑인가 너무나 좋아 마음이 무척 복잡해 가슴 두근 두근 이것이 첫사랑인가 정말로 좋아 놓칠수 없었어 그대만은 내 가슴속에 가두고 사랑할꺼야 이룰수 없다고 말들해도 나만이 그댈 사랑해 배신하지마 가슴이 들떠 있었어 그댈 처음 본순간 이것이 첫사랑일까 꿈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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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 사랑은 정에 울고 / 윤회 (2001)
밤은 벌써 지나가고
새벽 별 하나 돌아누워 외로운 님 갈 곳 몰라 하얀 밤 몇날 며칠 지새우네 어허허이야 어허허이야 간밤에 불던 바람 불고 불어 날려가고 인생 꽃 시들어도 피고 지고 피고 지고 피고 지고 피고 지고 돌고 돌고 돌고 돌아가고 가네 어허허이야 어허허이야 간밤에 불던 바람 불고 불어 날려가고 인생 꽃 시들어도 피고 지고 피고 지고 피고 지고 피고 지고 돌고 돌고 돌고 돌아가고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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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 사랑은 정에 울고 / 윤회 (2001)
서투른 몸짓 보여주기 싫었는데
난 왠지 니 앞에서 자꾸 서둘다 돌아서 맘먹은대로 오늘도 되는 일이 하나 없어 나 하나 내 뜻대로 못하잖아 달콤한 키스까지 바란 것은 아니었어 가슴 뛰는 상상으로 너를 바라보면 되지 하늘에서 내려왔나 천사옷을 벗어두고 가슴 뛰는 상상으로 너를 사랑하고 있어 너의 전화가 내 하루를 바꿔놓고 난 마치 기다린 듯 자꾸 서두르고 있잖아 대본을 외듯 오늘도 준비했던 말 못하고 너에게 길들여져가고 있어 손을 잡으면 더 이상을 상상하고 내 눈에 안 보이면 자꾸 불안해서 널 찾아 원하는 것은 오늘도 말 한 마디 못한채로 모든 걸 잃은듯이 돌아서네 달콤한 키스까지 바란 것은 아니었어 가슴 뛰는 상상으로 너를 바라보면 되지 하늘에서 내려왔나 천사옷을 벗어두고 가슴 뛰는 상상으로 너를 사랑하고 있어 너의 전화가 내 하루를 바꿔놓고 난 마치 기다린 듯 자꾸 서두르고 있잖아 대본을 외듯 오늘도 준비했던 말 못하고 너에게 길들여져가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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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 사랑은 정에 울고 / 윤회 (2001)
기억 저편에 남겨진 너를
다신 볼수 없겠지만 그렇게라도 너를 잊는 다면 나의 맘이 편할텐데 불꺼진 창을 바라보면서 마지막에 다짐했던 나의 발길이 돌아서면 그땐 난 어디로 견딜수 없어 헤매이 겠지 우연이라도 기대하며 우리가 만난 그 카페에서 낮선 여인들속에 너의 향길 느끼는 아무리 잊으려 해도 그런말은 안되나 봐요 용서해요 지킬수 없었던 약속 나도 어쩔수가 없어요 견딜수 없어 헤매이 겠지 우연이라도 기대하며 우리가 만난 그 카페에서 낮선 여인들속에 너의 향길 느끼는 아무리 잊으려 해도 그런말은 안되나 봐요 용서해요 지킬수 없었던 약속 나도 어쩔수가 없어요 용서해요 지킬수 없었던 약속 나도 어쩔수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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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 사랑은 정에 울고 / 윤회 (2001)
지난날은 사랑했어도
모두 모두 잊었는데 이제 와서 내 가슴에 매달리면 나는 어떻게 가눌 수가 없는 것이 사랑인 줄 너도 알잖아 떠날 땐 언제고 맘대로 돌아와 내 마음을 어지럽히나 한동안은 너무 괴로워 내가 나를 버렸는데 잊지 못할 그림자로 내 가슴을 채운 그 사람 나눌 수가 없는 것이 정인 줄 너도 알잖아 맘대로 떠나고 맘대로 돌아와 울면서 매달리지마 나눌 수가 없는 것이 사랑인 줄 너도 알잖아 떠날 땐 언제고 맘대로 돌아와 내 마음을 어지럽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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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 사랑은 정에 울고 / 윤회 (2001)
바라보는내모습에 오늘따라쓸쓸해보여
웃음잃은 표정으로묵묵한표정으로 잠겨있네 하루종일해메이다찾아온초라한 마지막찾집 알수없는흐느낌만 침묵으로끝없이 밀려오네 싸늘한찾잔참많은이별속에나를감춰도 지울수없어생각하면남몰래흐르네 눈물만 내게도추억이있듯이웃으며 돌아서야지 하루종일해메이다찾아온초라한 마지막찾집 알수없는흐느낌만 침묵으로끝없이 밀려오네 싸늘한찾잔참많은이별속에나를감춰도 지울수없어생각하면남몰래흐르네 눈물만 내게도추억이있듯이웃으며 돌아서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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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 사랑은 정에 울고 / 윤회 (2001)
나의 나이도 알지 못한 당신을 사랑할 수 없어
스물 일곱 나의 생일 장미꽃은 스물 여섯 또 다른 사람은 나에게 스물 일곱 송이의 장미와 나와 결혼해 달라고 내게 고백했죠 가진 게 없어도 너를 사랑했던 내 마음은 그 날 그 이후로 변해 버렸어요 세월이 지나 간 어느 날 우연히 당신을 만나서 물어보았죠 그땐 왜 그랬는지 너무나 아름다운 사랑 꽃보다 더욱 고운 그대 한 송이 장미꽃은 바로 당신이 아닌가요 한순간 무너지는 내게 너무도 늦어 버린 사랑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슬픈 나의 사랑 가진 게 없어도 너를 사랑했던 내 마음은 그 날 그 이후로 변해 버렸어요 세월이 지나 간 어느 날 우연히 당신을 만나서 물어보았죠 그땐 왜 그랬는지 너무나 아름다운 사랑 꽃보다 더욱 고운 그대 한 송이 장미꽃은 바로 당신이 아닌가요 한순간 무너지는 내게 너무도 늦어 버린 사랑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슬픈 나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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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 사랑은 정에 울고 / 윤회 (2001)
하루 종일 거릴 헤맺죠
우리 처음 만난 그 거리를 첫키스에 달콤한 추억 이젠 잊어야 하나요 나만을 사랑한다 당신의 그 눈빛을 믿었었는데 돌아선 내게 멀어지는 당신 모습 보며 가슴에 맺힌 눈물 펑펑펑 안돼요 안돼요 안돼요 제발 가지 말아요 날 이대로 이대로 당신곁에 있게 해줘요 한번만 더 다시한번 더 날 꼭 안아주세요 밤새도록 술잔에 젖어 떠난 그대모습 그렸어요 먼지처럼 흩어져 버린 서글픈 우리의 만남 나만을 사랑한다 당신의 그 눈빛을 믿었었는데 돌아선 내게 멀어지는 당신 모습보며 가슴에 맺힌 눈물 펑펑펑 안돼요 안돼요 안돼요 제발 가지 말아요 날 이대로 이대로 당신곁에 있게 해줘요 한번만 더 다시 한번 더 날 꼭 안아주세요 안돼요 안돼요 안돼요 제발 가지 말아요 날 이대로 이대로 당신곁에 있게 해줘요 한번만 더 다시 한번 더 날 꼭 안아주세요 날 꼭 안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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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 사랑은 정에 울고 / 윤회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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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 사랑은 정에 울고 / 윤회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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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5집 - 다짐 (2005)
더 이상 날 힘들게 하지마
널 위해 내가 가줄께 우리 함께한 시간 추억도 기억조차하지마 기다린 시간 만큼 아파했던 나였지만 너의 부담이 되기 싫었어 널 쉽게 보낼수 있을꺼라 다짐했던 나였지만 너의 뒷모습 보면 울고 말았어 내 사랑아 저 하늘아 나를 다시 돌아봐 너 없는 세상 한 순간도 견딜수가 없는걸 내 사랑아 저 하늘아 우리 다시 시작해 이제 다시는 아프게 하진 않겠다 그 동안 어떻게 지낸거니 아직도 나 잊지 않은거니 혹시 니 옆에 내가 없다고 울고 있진 않은거니 전화해 미안하다 말을 하고 싶었지만 너의 부담이 되기 싫었어 널 쉽게 보낼수 있을꺼라 다짐했던 나였지만 너의 뒷모습 보면 울고 말았어 내 사랑아 저 하늘아 나를 다시 돌아봐 너 없는 세상 한순간도 견딜수가 없는걸 내 사랑아 저 하늘아 우리 다시 시작해 이제 다시는 아프게 하진 않겠다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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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5집 - 다짐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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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5집 - 다짐 (2005)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좋다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우리 사랑 좋다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좋다 죽어도 좋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나는 너만 보고 있는데 당신은 나를 못보고 어디를 보느냐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나는 니가 너무 예쁜데 나의 마음도 모르고 떠나려 하느냐 아 당신은 왜 날 울리나 아 당신은 왜 날 모르나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좋다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우리 사랑 좋다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좋다 죽어도 좋다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좋다 죽어도 좋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나는 너만 보고 있는데 당신은 나를 못보고 어디를 보느냐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나는 니가 너무 예쁜데 나의 마음도 모르고 떠나려 하느냐 아 당신은 왜 날 울리나 아 당신은 왜 날 모르나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좋다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우리 사랑 좋다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좋다 죽어도 좋다 아 당신은 왜 날 울리나 아 당신은 왜 날 모르나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좋다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우리 사랑 좋다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좋다 죽어도 좋다 죽어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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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5집 - 다짐 (2005)
널 볼 수 없겠지
이제 다시는 너를 왜 망설였나 니가 있는 듯한데 아무도 가르쳐주질 않아 난 아직 너를 느낄 수 있는데 내 모습 볼 수 있다면 나를 안아 줄 순 없겠니 나 이제야 너를 느낄 수 있어 나를 위해 울어준 사람이 너란 걸 널 위해 내가 할 수 있는건 나는 너의 곁으로 아무도 가르쳐주질 않아 난 아직 너를 느낄 수 있는데 내 모습 볼 수 있다면 나를 안아 줄 순 없겠니 나 이제야 너를 느낄 수 있어 나를 위해 울어준 사람이 너란 걸 널 위해 내가 할 수 있는건 나는 너의 곁으로 나 이제야 너를 느낄 수 있어 나를 위해 울어준 사람이 너란 걸 널 위해 내가 할 수 있는건 나는 너의 곁으로 나 이제야 너를 느낄 수 있어 나를 위해 울어준 사람이 너란 걸 널 위해 내가 할 수 있는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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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5집 - 다짐 (2005)
하루 종일 거릴 헤맺죠
우리 처음 만난 그 거리를 첫키스에 달콤한 추억 이젠 잊어야 하나요 나만을 사랑한다 당신의 그 눈빛을 믿었었는데 돌아선 내게 멀어지는 당신 모습 보며 가슴에 맺힌 눈물 펑펑펑 안돼요 안돼요 안돼요 제발 가지 말아요 날 이대로 이대로 당신곁에 있게 해줘요 한번만 더 다시한번 더 날 꼭 안아주세요 밤새도록 술잔에 젖어 떠난 그대모습 그렸어요 먼지처럼 흩어져 버린 서글픈 우리의 만남 나만을 사랑한다 당신의 그 눈빛을 믿었었는데 돌아선 내게 멀어지는 당신 모습보며 가슴에 맺힌 눈물 펑펑펑 안돼요 안돼요 안돼요 제발 가지 말아요 날 이대로 이대로 당신곁에 있게 해줘요 한번만 더 다시 한번 더 날 꼭 안아주세요 안돼요 안돼요 안돼요 제발 가지 말아요 날 이대로 이대로 당신곁에 있게 해줘요 한번만 더 다시 한번 더 날 꼭 안아주세요 날 꼭 안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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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5집 - 다짐 (2005)
바라보는내모습에 오늘따라쓸쓸해보여
웃음잃은 표정으로묵묵한표정으로 잠겨있네 하루종일해메이다찾아온초라한 마지막찾집 알수없는흐느낌만 침묵으로끝없이 밀려오네 싸늘한찾잔참많은이별속에나를감춰도 지울수없어생각하면남몰래흐르네 눈물만 내게도추억이있듯이웃으며 돌아서야지 하루종일해메이다찾아온초라한 마지막찾집 알수없는흐느낌만 침묵으로끝없이 밀려오네 싸늘한찾잔참많은이별속에나를감춰도 지울수없어생각하면남몰래흐르네 눈물만 내게도추억이있듯이웃으며 돌아서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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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5집 - 다짐 (2005)
맨 처음 너를 만날때
이 세상 단 하나 꿈속에 그려왔던 사랑인줄 알았네 언제나 너를 만나면 포근한 마음에 세월이 가는줄도 모르고 난 살았네 사랑에 속고 정에 울고 세상에 믿을사람 아무도 없구려 사랑에 속고 정에 울고 세상에 믿을 사람 아무도 없구나 세월이 변해버렸나 세상이 변했나 그렇게 믿어왔던 사랑마저 버렸나 잊을 수 없는 내 마음 어떻게 달래나 너만을 빼앗아간 그 사람이 미워라 사랑에 속고 정에 울고 세상에 믿을사람 아무도 없구려 사랑에 속고 정에 울고 세상에 믿을 사람 아무도 없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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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5집 - 다짐 (2005)
기억 저편에 남겨진 너를
다신 볼수 없겠지만 그렇게라도 너를 잊는 다면 나의 맘이 편할텐데 불꺼진 창을 바라보면서 마지막에 다짐했던 나의 발길이 돌아서면 그땐 난 어디로 견딜수 없어 헤매이 겠지 우연이라도 기대하며 우리가 만난 그 카페에서 낮선 여인들속에 너의 향길 느끼는 아무리 잊으려 해도 그런말은 안되나 봐요 용서해요 지킬수 없었던 약속 나도 어쩔수가 없어요 견딜수 없어 헤매이 겠지 우연이라도 기대하며 우리가 만난 그 카페에서 낮선 여인들속에 너의 향길 느끼는 아무리 잊으려 해도 그런말은 안되나 봐요 용서해요 지킬수 없었던 약속 나도 어쩔수가 없어요 용서해요 지킬수 없었던 약속 나도 어쩔수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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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5집 - 다짐 (2005)
밤은 벌써 지나가고
새벽 별 하나 돌아누워 외로운 님 갈 곳 몰라 하얀 밤 몇날 며칠 지새우네 어허허이야 어허허이야 간밤에 불던 바람 불고 불어 날려가고 인생 꽃 시들어도 피고 지고 피고 지고 피고 지고 피고 지고 돌고 돌고 돌고 돌아가고 가네 어허허이야 어허허이야 간밤에 불던 바람 불고 불어 날려가고 인생 꽃 시들어도 피고 지고 피고 지고 피고 지고 피고 지고 돌고 돌고 돌고 돌아가고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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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5집 - 다짐 (2005)
서투른 몸짓 보여주기 싫었는데
난 왠지 니 앞에서 자꾸 서둘다 돌아서 맘먹은대로 오늘도 되는 일이 하나 없어 나 하나 내 뜻대로 못하잖아 달콤한 키스까지 바란 것은 아니었어 가슴 뛰는 상상으로 너를 바라보면 되지 하늘에서 내려왔나 천사옷을 벗어두고 가슴 뛰는 상상으로 너를 사랑하고 있어 너의 전화가 내 하루를 바꿔놓고 난 마치 기다린 듯 자꾸 서두르고 있잖아 대본을 외듯 오늘도 준비했던 말 못하고 너에게 길들여져가고 있어 손을 잡으면 더 이상을 상상하고 내 눈에 안 보이면 자꾸 불안해서 널 찾아 원하는 것은 오늘도 말 한 마디 못한채로 모든 걸 잃은듯이 돌아서네 달콤한 키스까지 바란 것은 아니었어 가슴 뛰는 상상으로 너를 바라보면 되지 하늘에서 내려왔나 천사옷을 벗어두고 가슴 뛰는 상상으로 너를 사랑하고 있어 너의 전화가 내 하루를 바꿔놓고 난 마치 기다린 듯 자꾸 서두르고 있잖아 대본을 외듯 오늘도 준비했던 말 못하고 너에게 길들여져가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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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5집 - 다짐 (2005)
그대의 느낌 때문에
잠들 수가 없어요 나는 그대를 잊으려고 했는데 그대의 야윈 어깨로 쏟아지던 빗줄기가 아픈 가슴에 눈물 되어 흘러요 서로가 사랑했지만 하나가 되지 못했고 하나가 될 수 없기에 이별을 선택했던 우리 후회는 하지 않지만 그리울 뿐이야 후회는 하지 않지만 그리울 뿐이야 서로가 사랑했지만 하나가 되지 못했고 하나가 될 수 없기에 이별을 선택했던 우리 후회는 하지 않지만 그리울 뿐이야 후회는 하지 않지만 그리울 뿐이야 후회는 하지 않지만 그리울 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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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5집 - 다짐 (2005)
조용한 무대위에 올라서
너에게 주지 못한 내 사랑을 나만 혼자 열정으로 불태우다 허공속에 외로이 타네 모르는 소리들로 힘들어 막아도 들려오는 너의 소리 놀란듯이 불빛을 바라보면 눈물속에 비치는 사랑혼 나와 춤을 추는 나의 사랑아 오랫동안 너를 잃고 살았어 어떤 이별 모두다 마음 아파 안해도 바삐 지내온 세월 속에 남았지 나를 떠나 외롭게 한 이별을 너를 태워 재로 남게 하였나 아폴로여 나에게 씨를 주오 남은 열정 태울 수 있도록 모르는 소리들로 힘들어 막아도 들려오는 너의 소리 놀란듯이 불빛을 바라보면 눈물속에 비치는 사랑혼 나와 춤을 추는 나의 사랑아 오랫동안 너를 잃고 살았어 어떤 이별 모두다 마음 아파 안해도 바삐 지내온 세월 속에 남았지 나를 떠나 외롭게 한 이별을 너를 태워 재로 남게 하였나 아폴로여 나에게 씨를 주오 남은 열정 태울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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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5집 - 다짐 (2005)
사랑을 알아버렸어 난생 첨 알았어
이것이 첫사랑인가 너무나 좋아 마음이 무척 복잡해 가슴 두근 두근 이것이 첫사랑인가 정말로 좋아 놓칠수 없었어 그대만은 내 가슴속에 가두고 사랑할꺼야 이룰수 없다고 말들해도 나만이 그댈 사랑해 배신하지마 가슴이 들떠 있었어 그댈 처음 본순간 이것이 첫사랑일까 꿈이 아닐까 사랑을 알아버렸어 난생 첨 알았어 이것이 첫사랑인가 너무나 좋아 마음이 무척 복잡해 가슴 두근 두근 이것이 첫사랑인가 정말로 좋아 놓칠수 없었어 그대만은 내 가슴속에 가두고 사랑할꺼야 이룰수 없다고 말들해도 나만이 그댈 사랑해 배신하지마 가슴이 들떠 있었어 그댈 처음 본순간 이것이 첫사랑일까 꿈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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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5집 - 다짐 (2005)
그대가 내게 사랑말자고 한건
내겐 가장 슬픈 말이였어 왜냐고 같은 말 되풀이하면서 눈물찬 눈으로 그댈봤을때 눈물에 어린 모습 너무 차가와 확인하기엔 이미 늦었어 이제서야 그대눈에비친 나를 알 수 있을것 같아 어리고 성숙치 못한 나의 모습 수많은 갈등했겠죠 그대를 사랑하기엔 많은 준비가 필요했는데 언제나 실망만 했을 거야 그대 눈에비친 나의 모습은 어리고 성숙치 못한 나의 모습 수많은 갈등했겠죠 그대를 사랑하기엔 많은 준비가 필요했는데 언제나 실망만 했을 거야 그대 눈에비친 나의 모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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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5집 - 다짐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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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 신사랑가 (2003)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좋다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우리 사랑 좋다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좋다 죽어도 좋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나는 너만 보고 있는데 당신은 나를 못보고 어디를 보느냐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나는 니가 너무 예쁜데 나의 마음도 모르고 떠나려 하느냐 아 당신은 왜 날 울리나 아 당신은 왜 날 모르나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좋다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우리 사랑 좋다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좋다 죽어도 좋다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좋다 죽어도 좋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나는 너만 보고 있는데 당신은 나를 못보고 어디를 보느냐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나는 니가 너무 예쁜데 나의 마음도 모르고 떠나려 하느냐 아 당신은 왜 날 울리나 아 당신은 왜 날 모르나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좋다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우리 사랑 좋다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좋다 죽어도 좋다 아 당신은 왜 날 울리나 아 당신은 왜 날 모르나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좋다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우리 사랑 좋다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좋다 죽어도 좋다 죽어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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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 신사랑가 (2003)
그대의 느낌 때문에
잠들 수가 없어요 나는 그대를 잊으려고 했는데 그대의 야윈 어깨로 쏟아지던 빗줄기가 아픈 가슴에 눈물 되어 흘러요 서로가 사랑했지만 하나가 되지 못했고 하나가 될 수 없기에 이별을 선택했던 우리 후회는 하지 않지만 그리울 뿐이야 후회는 하지 않지만 그리울 뿐이야 서로가 사랑했지만 하나가 되지 못했고 하나가 될 수 없기에 이별을 선택했던 우리 후회는 하지 않지만 그리울 뿐이야 후회는 하지 않지만 그리울 뿐이야 후회는 하지 않지만 그리울 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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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 신사랑가 (2003)
맨 처음 너를 만날때
이 세상 단 하나 꿈속에 그려왔던 사랑인줄 알았네 언제나 너를 만나면 포근한 마음에 세월이 가는줄도 모르고 난 살았네 사랑에 속고 정에 울고 세상에 믿을사람 아무도 없구려 사랑에 속고 정에 울고 세상에 믿을 사람 아무도 없구나 세월이 변해버렸나 세상이 변했나 그렇게 믿어왔던 사랑마저 버렸나 잊을 수 없는 내 마음 어떻게 달래나 너만을 빼앗아간 그 사람이 미워라 사랑에 속고 정에 울고 세상에 믿을사람 아무도 없구려 사랑에 속고 정에 울고 세상에 믿을 사람 아무도 없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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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 신사랑가 (2003)
밤은 벌써 지나가고
새벽 별 하나 돌아누워 외로운 님 갈 곳 몰라 하얀 밤 몇날 며칠 지새우네 어허허이야 어허허이야 간밤에 불던 바람 불고 불어 날려가고 인생 꽃 시들어도 피고 지고 피고 지고 피고 지고 피고 지고 돌고 돌고 돌고 돌아가고 가네 어허허이야 어허허이야 간밤에 불던 바람 불고 불어 날려가고 인생 꽃 시들어도 피고 지고 피고 지고 피고 지고 피고 지고 돌고 돌고 돌고 돌아가고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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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 신사랑가 (2003)
하루 종일 거릴 헤맺죠
우리 처음 만난 그 거리를 첫키스에 달콤한 추억 이젠 잊어야 하나요 나만을 사랑한다 당신의 그 눈빛을 믿었었는데 돌아선 내게 멀어지는 당신 모습 보며 가슴에 맺힌 눈물 펑펑펑 안돼요 안돼요 안돼요 제발 가지 말아요 날 이대로 이대로 당신곁에 있게 해줘요 한번만 더 다시한번 더 날 꼭 안아주세요 밤새도록 술잔에 젖어 떠난 그대모습 그렸어요 먼지처럼 흩어져 버린 서글픈 우리의 만남 나만을 사랑한다 당신의 그 눈빛을 믿었었는데 돌아선 내게 멀어지는 당신 모습보며 가슴에 맺힌 눈물 펑펑펑 안돼요 안돼요 안돼요 제발 가지 말아요 날 이대로 이대로 당신곁에 있게 해줘요 한번만 더 다시 한번 더 날 꼭 안아주세요 안돼요 안돼요 안돼요 제발 가지 말아요 날 이대로 이대로 당신곁에 있게 해줘요 한번만 더 다시 한번 더 날 꼭 안아주세요 날 꼭 안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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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 신사랑가 (2003)
기억 저편에 남겨진 너를
다신 볼수 없겠지만 그렇게라도 너를 잊는 다면 나의 맘이 편할텐데 불꺼진 창을 바라보면서 마지막에 다짐했던 나의 발길이 돌아서면 그땐 난 어디로 견딜수 없어 헤매이 겠지 우연이라도 기대하며 우리가 만난 그 카페에서 낮선 여인들속에 너의 향길 느끼는 아무리 잊으려 해도 그런말은 안되나 봐요 용서해요 지킬수 없었던 약속 나도 어쩔수가 없어요 견딜수 없어 헤매이 겠지 우연이라도 기대하며 우리가 만난 그 카페에서 낮선 여인들속에 너의 향길 느끼는 아무리 잊으려 해도 그런말은 안되나 봐요 용서해요 지킬수 없었던 약속 나도 어쩔수가 없어요 용서해요 지킬수 없었던 약속 나도 어쩔수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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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제갈 승 - 신사랑가 (2003)
나의 나이도 알지 못한
당신을 사랑할 수 없어 스물일곱 나의 생일 장미꽃은 스물여섯 또 다른 사람은 나에게 스물일곱송이의 장미와 나와 결혼해달라고 내게 고백했죠 가진게 없어도 너를 사랑했던 내 마음은 그날 그 이후로 변해버렸어요 세월이 지나간 어느 날 우연히 당신을 만나서 물어보았죠 그땐 왜 그랬는지 너무나 아름다운 사람 꽃보다 더욱 고운 그대 한송이 장미꽃은 바로 당신이 아닌가요 한순간 무너지는 내게 너무도 늦어버린 사랑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슬픈 나의 사랑 가진게 없어도 너를 사랑했던 내 마음은 그날 그 이후로 변해버렸어요 세월이 지나간 어느 날 우연히 당신을 만나서 물어보았죠 그땐 왜 그랬는지 너무나 아름다운 사람 꽃보다 더욱 고운 그대 한송이 장미꽃은 바로 당신이 아닌가요 한순간 무너지는 내게 너무도 늦어버린 사랑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슬픈 나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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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제갈 승 - 신사랑가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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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제갈 승 - 신사랑가 (2003)
당신은 나의 의리의 여자
하늘이 하늘이 내게 맺어준 여자 새카맣게 속이 타들어가도 내색 한번 제대로 하지않고 사는 여자 조금만 기다려 조금만 참아 돈 왕창 벌어줄께 내일은 내년에는 괜찮을거야 삼십년을 속아준여자 미워요 미워요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 당신은 나의 의리의 여자 당신은 나의 의리의 여자 하늘이 하늘이 내게 맺어준 여자 새카맣게 속이 타들어가도 내색 한번 제대로 하지않고 사는 여자 조금만 기다려 조금만 참아 돈 왕창 벌어줄께 내일은 내년에는 괜찮을거야 삼십년을 속아준여자 미워요 미워요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 당신은 나의 의리의 여자 당신은 나의 의리의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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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 신사랑가 (2003)
너를 미워 할 수가 없어요
너를 용서 할 수도 없어요 사랑에 빠진 내가 그저 미워 미워질뿐 내게 너무 잘해준 까닭에 혼자만의 오해는 커가고 이젠 걷잡을 수도 없이 무너져만 가네 어느날 내 앞에 낯선 여인과 함께와 결혼을 한다고 하네 너의 의도가 뭔지 나의 존재는 어디에 있는지 속절없는 사람아 사랑이 아니면 그런 눈으로 날 쳐다보면 안돼 부드러운 눈빛 하나로도 난 부서진걸 어느날 내 앞에 낯선 여인과 함께와 결혼을 한다고 하네 너의 의도가 뭔지 나의 존재는 어디에 있는지 속절없는 사람아 사랑이 아니면 그런 눈으로 날 쳐다보면 안돼 부드러운 눈빛 하나로도 난 부서진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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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 신사랑가 (2003)
서투른 몸짓 보여주기 싫었는데
난 왠지 니 앞에서 자꾸 서둘다 돌아서 맘먹은대로 오늘도 되는 일이 하나 없어 나 하나 내 뜻대로 못하잖아 달콤한 키스까지 바란 것은 아니었어 가슴 뛰는 상상으로 너를 바라보면 되지 하늘에서 내려왔나 천사옷을 벗어두고 가슴 뛰는 상상으로 너를 사랑하고 있어 너의 전화가 내 하루를 바꿔놓고 난 마치 기다린 듯 자꾸 서두르고 있잖아 대본을 외듯 오늘도 준비했던 말 못하고 너에게 길들여져가고 있어 손을 잡으면 더 이상을 상상하고 내 눈에 안 보이면 자꾸 불안해서 널 찾아 원하는 것은 오늘도 말 한 마디 못한채로 모든 걸 잃은듯이 돌아서네 달콤한 키스까지 바란 것은 아니었어 가슴 뛰는 상상으로 너를 바라보면 되지 하늘에서 내려왔나 천사옷을 벗어두고 가슴 뛰는 상상으로 너를 사랑하고 있어 너의 전화가 내 하루를 바꿔놓고 난 마치 기다린 듯 자꾸 서두르고 있잖아 대본을 외듯 오늘도 준비했던 말 못하고 너에게 길들여져가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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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 신사랑가 (2003)
널 볼 수 없겠지
이제 다시는 너를 왜 망설였나 니가 있는 듯한데 아무도 가르쳐주질 않아 난 아직 너를 느낄 수 있는데 내 모습 볼 수 있다면 나를 안아 줄 순 없겠니 나 이제야 너를 느낄 수 있어 나를 위해 울어준 사람이 너란 걸 널 위해 내가 할 수 있는건 나는 너의 곁으로 아무도 가르쳐주질 않아 난 아직 너를 느낄 수 있는데 내 모습 볼 수 있다면 나를 안아 줄 순 없겠니 나 이제야 너를 느낄 수 있어 나를 위해 울어준 사람이 너란 걸 널 위해 내가 할 수 있는건 나는 너의 곁으로 나 이제야 너를 느낄 수 있어 나를 위해 울어준 사람이 너란 걸 널 위해 내가 할 수 있는건 나는 너의 곁으로 나 이제야 너를 느낄 수 있어 나를 위해 울어준 사람이 너란 걸 널 위해 내가 할 수 있는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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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 신사랑가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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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 신사랑가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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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 신사랑가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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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 신사랑가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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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 신사랑가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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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승 - Feel So Good (1999)
기억 저편에 남겨진 너를
다신 볼 수는 없겠지만 그렇게라도 널 잊는다면 나의 맘이 편할텐데 불꺼진 창을 바라보면서 마지막을 다짐했던 나의 발길이 돌아서면 그땐 난 어디로 견딜 수 없어 헤매이겠지 우연이라도 기대하며 우리가 만난 그 까페에서 낯선 여인들 속에 너의 향길 느끼네 아무리 잊으려해도 그것만은 안 되나봐요 용서해요 지킬 수 없었던 약속 나도 어쩔 수가 없어요 견딜 수 없어 헤매이겠지 우연이라도 기대하며 우리가 만난 그 까페에서 낯선 여인들 속에 너의 향길 느끼네 아무리 잊으려해도 그것만은 안 되나봐요 용서해요 지킬 수 없었던 약속 나도 어쩔 수가 없어요 용서해요 지킬 수 없었던 약속 나도 어쩔 수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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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이재승 - Feel So Good (1999)
그대가 내게
사랑말자고 한 건 내겐 가장 슬픈 말이었어 왜냐고 같은 말 되풀이 하면서 눈물 찬 눈으로 그댈 봤을때 눈물에 어린 모습 너무 차가워 확인하기엔 이미 늦었어 이제서야 그대 눈에 비친 나를 알 수 있을것 같아 어리고 성숙치 못한 나의 모습 수 많은 갈등 했겠죠 그대를 사랑하기엔 많은 준비가 필요했는데 언제나 실망만 했을거야 그대 눈에 비친 나의 모습은 어리고 성숙치 못한 나의 모습 수 많은 갈등 했겠죠 그대를 사랑하기엔 많은 준비가 필요했는데 언제나 실망만 했을거야 그대 눈에 비친 나의 모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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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이재승 - Feel So Good (1999)
벌써 그대는 잊으셨나요
내게 건네준 장미 한다발 그 꽃잎은 바람에 지지만 그 사랑은 가슴에 피었죠 벌써 그대는 잊으셨나요 내게 받쳐준 보라빛 우산 그 빛 줄기 어둠에 그쳐도 그 사랑은 가슴에 남았죠 아 아 아 아 아름답지만 우 우 우린 울었잖아요 아 아 아 아 아름답지만 우린 두손을 잡고 울었잖아요 생각을 해봐요 생각 해봐요 약속은 없었지만 생각을 해봐요 생각 해봐요 묻혀진 우리의 사랑 아 아 아 아 아름답지만 우 우 우린 울었잖아요 아 아 아 아 아름답지만 우린 두손을 잡고 울었잖아요 생각을 해봐요 생각 해봐요 약속은 없었지만 생각을 해봐요 생각 해봐요 묻혀진 우리의 사랑 생각을 해봐요 생각 해봐요 약속은 없었지만 생각을 해봐요 생각 해봐요 묻혀진 우리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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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승 - Feel So Good (1999)
바라보는 내 모습이
오늘따라 쓸쓸해 보여 웃음 잃은 표정으로 묵묵히 슬픔에 잠겨 있네 하루종일 헤매이다 찾아온 초라한 마지막 찻집 알 수 없는 흐느낌만 침묵으로 끝없이 밀려오네 싸늘한 찻잔 수많은 이별 속에 나를 감춰도 지울 수 없어 생각하면 남몰래 흐르네 눈물만 내게도 추억이 있듯이 웃으며 돌아서야지 하루종일 헤매이다 찾아온 초라한 마지막 찻집 알 수 없는 흐느낌만 침묵으로 끝없이 밀려오네 싸늘한 찻잔 수많은 이별 속에 나를 감춰도 지울 수 없어 생각하면 남몰래 흐르네 눈물만 내게도 추억이 있듯이 웃으며 돌아서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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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승 - Feel So Good (1999)
나의 나이도 알지 못한
당신을 사랑할 순 없어 스물 일곱 나의 생일 장미꽃은 스물여섯 또다른 사람은 나에게 스물 일곱송이의 장미와 나와 결혼해 달라고 내게 고백했죠 가진게 없어도 너를 사랑했던 내 마음은 그날 그 이후로 변해버렸어요 세월이 지나간 어는 날 우연히 당신을 만나서 물어보았죠, 그땐 왜 그랬는지 너무나 아름다운 사랑 꽃보다 더욱 고운 그대 한송이 장미꽃은 바로 당신이 아닌가요 한순간 무너지는 내게 너무도 늦어버린 사랑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슬픈 나의 사랑 가진게 없어도 너를 사랑했던 내 마음은 그날 그 이후로 변해버렸어요 세월이 지나간 어는 날 우연히 당신을 만나서 물어보았죠, 그땐 왜 그랬는지 너무나 아름다운 사랑 꽃보다 더욱 고운 그대 한송이 장미꽃은 바로 당신이 아닌가요 한순간 무너지는 내게 너무도 늦어버린 사랑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슬픈 나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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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승 - Feel So Good (1999)
너를 미워할 수가 없어요
너를 용서할 수도 없어요 사랑에 빠진 내가 그저 미워 미워질 뿐 내게 너무 잘해준 까닭에 혼자만의 오해는 커가고 이젠 걷잡을 수도없이 무너져만 가네 어느날 내 앞에 낯선여인과 함께와 결혼을 한다고 하네 너의 의도가 뭔지 나의 존재는 어디에 있는지 속절없는 사람아 사랑이 아니면 그런눈으로 날 쳐다보면 안돼 부드러운 눈빛 하나로도 난 부서진 걸 어느날 내 앞에 낯선여인과 함께와 결혼을 한다고 하네 너의 의도가 뭔지 나의 존재는 어디에 있는지 속절없는 사람아 사랑이 아니면 그런눈으로 날 쳐다보면 안돼 부드러운 눈빛 하나로도 난 부서진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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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승 - Feel So Good (1999)
조용한 무대위에 올라서
너에게 주지 못한 내 사랑을 나만 혼자 열정으로 불태우다 허공속에 외로이 타네 모르는 소리들로 힘들어 막아도 들려오는 너의 소리 놀란듯이 불빛을 바라보면 눈물속에 비치는 사랑혼 나와 춤을 추는 나의 사랑아 오랫동안 너를 잃고 살았어 어떤 이별 모두다 마음 아파 안해도 바삐 지내온 세월 속에 남았지 나를 떠나 외롭게 한 이별을 너를 태워 재로 남게 하였나 아 분노여 나에게 씨를 주오 남은 열정 태울 수 있도록 모르는 소리들로 힘들어 막아도 들려오는 너의 소리 놀란듯이 불빛을 바라보면 눈물속에 비치는 사랑혼 나와 춤을 추는 나의 사랑아 오랫동안 너를 잃고 살았어 어떤 이별 모두다 마음 아파 안해도 바삐 지내온 세월 속에 남았지 나를 떠나 외롭게 한 이별을 너를 태워 재로 남게 하였나 아 분노여 나에게 씨를 주오 남은 열정 태울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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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승 - Feel So Good (1999)
난 너를 사랑해
처음부터 맘에 들진 않았어 못생긴 코에 눈은 높아서 콧방귀만 끼어대는 잘난 그대를 왜 좋아하는지 난 깜박 속았어 표정없는 너의 미소때문에 파마머리에 멋도 좋지만 라면 하나 못 끓이는 그런 바보를 왜 좋아하는지 고집세고 말이 많아 여자냐 호수같은 맘이 여자지 속상할 때 우는 것이 여자냐 차근차근 얘길 해야지 하지만 넌 친구로선 OK야 하지만 넌 결혼만큼은 NO야 난 너를 사랑해 처음부터 맘에 들진 않았어 못생긴 코에 눈은 높아서 콧방귀만 끼어대는 잘난 그대를 왜 좋아하는지 난 깜박 속았어 표정없는 너의 미소때문에 파마머리에 멋도 좋지만 라면 하나 못 끓이는 그런 바보를 왜 좋아하는지 고집세고 말이 많아 여자냐 호수같은 맘이 여자지 속상할 때 우는 것이 여자냐 차근차근 얘길 해야지 하지만 넌 친구로선 OK야 하지만 넌 결혼만큼은 NO야 하지만 넌 친구로선 OK야 하지만 넌 결혼만큼은 NO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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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승 - Feel So Good (1999)
널 볼 수 없겠지
이제다시는 너를 내마음속에는 니가있는듯 한데 [후렴] 아무도 가르쳐 주질 않아 난 아직 너를 느낄수 있는데 내모습 볼 수 있다면 나를 안아 줄 순 없겠니 나 이제야 너를 느낄수 있어 나를위해 울어준 사람이 너란걸 널 위해내가 할 수 있는 건 나를 너의 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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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승 - Feel So Good (1999)
벌써 그대는 잊으셨나요
내게 건네준 장미 한다발 그 꽃잎은 바람에 지지만 그 사랑은 가슴에 피었죠 벌써 그대는 잊으셨나요 내게 받쳐준 보라빛 우산 그 빛 줄기 어둠에 그쳐도 그 사랑은 가슴에 남았죠 아 아 아 아 아름답지만 우 우 우린 울었잖아요 아 아 아 아 아름답지만 우린 두손을 잡고 울었잖아요 생각을 해봐요 생각 해봐요 약속은 없었지만 생각을 해봐요 생각 해봐요 묻혀진 우리의 사랑 아 아 아 아 아름답지만 우 우 우린 울었잖아요 아 아 아 아 아름답지만 우린 두손을 잡고 울었잖아요 생각을 해봐요 생각 해봐요 약속은 없었지만 생각을 해봐요 생각 해봐요 묻혀진 우리의 사랑 생각을 해봐요 생각 해봐요 약속은 없었지만 생각을 해봐요 생각 해봐요 묻혀진 우리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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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 제갈승 카페 골든 Vol.2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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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 제갈승 카페 골든 Vol.2 (0000)
검은 커턴이 드리운 조그만 카페에
희미한 불빛사이로 창백한 나의 모습 하얀 우리의 추억을 잊어야하기에 창백한 나의 모습을 술잔에 담아보네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을 슬픔이 이내 가슴 가득히 아 그대를 떠나 보내며 사라을 잃어버린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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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 제갈승 카페 골든 Vol.2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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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 제갈승 카페 골든 Vol.2 (0000)
기억 저편에 남겨진 너를 다신 볼 수 없겠지만
그렇게라도 널 잊는다면 나의 맘이 편할 텐데 불꺼진 창을 바라보면서 마지막을 다짐했던 나의 발길이 돌아서면 그땐 난 어디로 견딜 수 없어 헤매이겠지 우연이라도 기대하며 우리가 만난 그 카페에서 낯선 여인들 속에 너의 향길 느끼네 아무리 잊으려해도 그것만은 안 되나봐요 용서해요 지킬 수 없었던 약속 나도 어쩔 수가 없어요 견딜 수 없어 헤매이겠지 우연이라도 기대하며 우리가 만난 그 카페에서 낯선 여인들 속에 너의 향길 느끼네 아무리 잊으려해도 그것만은 안 되나봐요 용서해요 지킬 수 없었던 약속 나도 어쩔 수가 없어요 용서해요 지킬 수 없었던 약속 나도 어쩔 수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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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 제갈승 카페 골든 Vol.2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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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 제갈승 카페 골든 Vol.2 (0000)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 그렇게 아픈 비가 왔어요 오~ 오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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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 제갈승 카페 골든 Vol.2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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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 제갈승 카페 골든 Vol.2 (0000)
그대 응접실에 오늘밤 가슴 따뜻한 한 사람쯤
문을 활짝 열고 초대할 누구 없나요 함께 커피를 마실 사람 비밀이 없는 여자라면 향기 없는 꽃 가시 없는 장미 같은 거야 그대 가슴속 상처까지도 사랑할 수 있는데 불꺼진 창문 커텐을 닫고 오늘도 외로움에 젖어있나 그대 눈을 떠봐요 찾는 사랑은 앞에 있어 내 어깨에 그대 사랑 짊어지고 세상을 살고 싶어 비밀이 없는 여자라면 향기 없는 꽃 가시 없는 장미 같은 거야 그대 가슴속 상처까지도 사랑할 수 있는데 불꺼진 창문 커텐을 닫고 오늘도 외로움에 젖어있나 그대 눈을 떠봐요 찾는 사랑은 앞에 있어 내 어깨에 그대 사랑 짊어지고 세상을 살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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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 제갈승 카페 골든 Vol.2 (0000)
당신의 빛나던 눈동자 위에 흐르는 한줄기 눈물 때문에
이 마음 차가운 바람 불어와 떨어진 낙엽이 되었네 잊으려 잊으려 애를 써봐도 당신의 따듯한 미소 때문에 이 마음 영원히 타오를 사랑의 촛불이 되었네 바람 불어와 내 몸이 날려도 당신 때문에 외로운 내 마음 모든 것이 다 지나가 버려도 내 마음은 당신 곁으로 당신을 너무나 사랑했기에 쓰라린 미련이 나를 찾지만 이제는 영원히 잡을 수 없는 지나간 추억이 되었네 바람 불어와 내 몸이 날려도 당신 때문에 외로운 내 마음 모든 것이 다 지나가 버려도 내 마음은 당신 곁으로 바람 불어와 내 몸이 날려도 당신 때문에 외로운 내 마음 모든 것이 다 지나가 버려도 내 마음은 당신 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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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 제갈승 카페 골든 Vol.2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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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 제갈승 카페 골든 Vol.2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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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 ||||
from 제갈 승 - 제갈승 카페 골든 Vol.2 (0000)
정 - 아도니스(원곡)
간다고 믿어도 정말 떠나면 아마도 난 그만 울고말거야 가면서 웃어도 정말 참아도 우리는 돌아서서 울고말거야 만날 기약은 너무나 먼데 정든 가슴속 이슬맺힌 눈물 간다고 믿어도 정말 떠나면 아마도 난 그만 울고 말거야 (반주) 만날 기약은 너무나 먼데 정든 가슴속 이슬맺힌 눈물 간다고 믿어도 정말 떠나면 아마도 난 그만 울고 말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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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 제갈승 카페 골든 Vol.2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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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제갈 승 - 제갈승 카페 골든 Vol.2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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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제갈 승 - 제갈승 카페 골든 Vol.2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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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 제갈승 카페 골든 Vol.2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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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제갈 승 - 제갈승 카페 골든 Vol.2 (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