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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진성 작사,작곡 40주년 기념앨범 No.2"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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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윤정 3집 - 이따, 이따요 (2006)
당신이 앞에 있으면
왜 나는 울고 싶은지 한마디 듣고 싶은 그 한마디에 가슴은 까맣게 타네요 목마른 사슴처럼 서러운 마음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왜 말을 못해요 왜 말을 못해요 이렇게 가슴은 타들어 가는데 <간주> 당신만 앞에 있으면 왜 나는 바보가 되는지 맴돌다 맴돌다가 발길 돌리는 내 자신 내가 미워요 미칠듯 그리움에 죽을것 같아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왜 말을 못해요 왜 말을 못해요 이렇게 가슴은 까맣게 타는데 목마른 사슴처럼 서러운 마음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왜 말을 못해요 왜 말을 못해요 이렇게 가슴은 타들어 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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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3집 - 하늘의 인연 (1999)
지난 여름 능금이 익어갈 때
우리는 꿈꾸었지 가을에 올 행복을 그러나 철없는 여인의 허무한 꿈 능금이 빨갛게 익기도 전에 사랑은 끝났는가 행복한 꿈의 계절 가을이 오기 전에 지난 여름 능금이 익어갈 때 부풀은 가슴으로 가을을 기다렸지 그러나 가엾은 여인의 서러운 꿈 눈물만 얼룩진 추억을 두고 사랑은 떠났는가 행복한 꿈의 계절 가을이 오기 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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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mells Like Nirvana [tribute]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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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ur Nation - Our Nation 2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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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ur Nation - Our Nation 2 (1997)
돌아버려 지금 난 정말 미쳐버릴 것 같아 이대로 그냥 이대로 목 놓고 기다리단 죽겠어 던져버려 아주 모조리 조금의 숨도 가눌 수 없게 닫아버려 그 누구도 누구도 엿볼 수 없게 이대로 이대로 이대로 제발 날 내버려 둬 이대로 이대로 이대로 제발 날 내버려 둬 이제 나를 잡아먹겠지 때 묻은 머릿카락 까지도 소용 없어 찢어버려 심각히 써 온 너의 생각도 차라리 바꾸려면 모조리 엎어치워 갈아봐 아니면 가면처럼 그렇게 실실대며 웃어봐 이대로 이대로 이대로 제발 날 내버려 둬 이대로 이대로 이대로 제발 날 내버려 둬 날 이대로 이대로 이대로 제발 날 내버려 둬 이대로 이대로 제발 날 내버려 둬 이대로 이대로 제발 날 내버려 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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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 ||||
from Our Nation - Our Nation 2 (1997)
날아 올라가는 모든 것들이 이젠 더이상 난 부럽지가 않은걸 높이 날아올라 한번 나를 쳐다봐 어떤 표정으로 너를 쳐다 보는가 이젠 나를 부럽게 만드는건 없어 누구나 한번쯤은 하늘을 바라보며 살지 더이상 할퀴어 놓고 버려두지 않을거야 그래 나도 꿈을 꿔 내 몸을 벗어나서 하지만 내 안에 숨어있는 나의 사람아 하지만 내 안에 숨어있는 나의 사람아 그래 나도 꿈을 꿔 내 몸을 벗어나서 더이상 할퀴어 놓고 버려두지 않을거야 너를 닮고 싶었어 노란 4월 하늘에 힘없이 웅크리고 앉아 이젠 바라지 않아 비는 그쳐 버렸어 너는 내가 아니야 내 몸을 벗어나서 더이상 할퀴어 놓고 웃을 수 있어 버려두지 않을거야 너를 닮고 싶었어 손을 내밀어 웅크리고 앉아 바라지 않아 비는 그쳐 버렸어 너는 내가 아니야 지금 나는 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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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
from Our Nation - Our Nation 2 (1997)
날려버렸어 안 보이는 곳으로 머릴 날려버렸지 예 아무도 모르게 나를 잃어 버렸어 머리통이 사라진거야 예 쳐박아 버렸어 썩은 것 같은 내 머리 오히려 편해 아파 할 수가 없잖아 걱정 하지마 이대로 살아가야 돼 그래야지 흔들지 좀 마 어지러워 죽겠어 머릴 훔쳐가지마 예 나이를 거꾸로 쳐먹어 버렸나 시간이 멈춰 버렸나 예 시간이 멈춰 나 어릴 적 세상과 같아 변한 게 없어 오히려 거꾸로 돌아 편하진 않아 무슨 말도 할 수가 없어 그대로야 알 수 없어 내가 잃어버린 많은 것들 누가 나를 가져간 거야 시간이 멈춰 나 어릴 적 세상과 같아 변한 게 없어 오히려 거꾸로 돌아 편하진 않아 무슨 말도 할 수가 없어 쳐박아 버렸어 오히려 편해 걱정하지마 살아가야돼 그대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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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ur Nation - Our Nation 2 (1997)
난 변했어 벌레로 변해버렸어 니가 찾는 사람이 바로나 앞에 있는 줄도 모르고 하루종일 찾아해메 다니겠지 나는 바퀴벌레처럼 온방안을 날아올라 밤마다 너를 엿 보고 너의 몸위로 기어가 새까만 날개를 펼쳐 내모습을 자랑해야지 그냥 이대로 난 벌레야 너를 잃은 벌레야 내모습이 니 앞에 보이면 마구 약을 뿌려 대겠지 이렇게 벌레가 된줄도 모르고 나는 바퀴벌레처럼 온방안을 날아올라 밤마다 너를 엿 보고 너의 몸위로 기어가 새까만 날개를 펼쳐 내모습을 자랑해야지 해야지 해야지 해야지 더 높이 날아올라 나는 바퀴벌레처럼 온방안을 날아올라 밤마다 너를 엿 보고 너의 몸위로 기어가 새까만 날개를 펼쳐 내모습을 자랑해야지 나는 바퀴벌레처럼 나는 바퀴벌레처럼 나는 바퀴벌레처럼 예 예 예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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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Our Nation - Our Nation 2 (1997)
미쳐버릴 것 같은 나에게 숨어 있을 작은 방이 필요해 너무 멀리까지 왔어 나 처음 내가 있던 곳에서 푸른 멍이 가시질 않아 이제는 춤을 추고 싶은데 예예 숨어 있을 작은 방에서 마음껏 춤을 추고 싶은데 예 숨어 있기 좋은 방 숨어 있기 좋은 방 숨어 있기 좋은 숨어 있기 좋은 숨어 있기 좋은 예 흘려 버렸나 나의 모습을 기억이 않나 그대 모습이 기다려 주지 않고 떠났지 숨어 있을 만한 작은 방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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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Our Nation - Our Nation 2 (1997)
이렇게 바꾼다고 세상은 변하질 않아
이렇게 소리쳐도 너만 달라질 뿐야 빠져버렸어 너의 머릿속안에 남의 말을 조금도 듣질 않잖아 이렇게 바꾼다고 자극적일 수 없지 뭐가 그리 대단해 남과 다르지 않아 빠져버렸어 너의 머릿속안에 남의 말을 조금도 듣질 않잖아 모두 바꾼다고 너를 자신 하지마 그대로 세상은 조금도 움직이질 않잖아 세상은 변하질 않아 너만 달라질 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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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도성 - 미스 김/까치가 울면 (1993)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소식이 있으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서울 간 그 사람은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오늘도 산까치는 나를 속였나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손님이 오시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서울 간 그 사람은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오늘도 산까치는 나를 속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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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생강 - 대금연주 2집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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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이생강 - 대금연주 2집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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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 ||||
from 박일남 - 콤팩트 메들리 제1집 (1988)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고향이기에
보고파도 볼 수 없는 어머니기에 하늘가의 흰 구름 바라보면서 향수에 젖어보는 사나이 마음 천리타향 먼곳에서 눈물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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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 ||||
from 박일남 - 콤팩트 메드리 제2집 (1988)
미워도 한 세상 좋아도 한 세상
마음을 달래며 웃으며 살리라 바람따라 구름따라 흘러온 사나이는 구름 머무는 고향 땅에서 너와 함께 살리라 미움이 변하여 사랑도 되겠지 마음을 달래며 알뜰히 살리라 정처없이 흘러온 길 상처만 쓰라린데 구름 머무는 정든 땅에서 오손도손 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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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 ||||
from 박일남 - 콤팩트 메드리 제2집 (1988)
사나이가 사랑때문에 울기는 왜 울어
좋았다 싫어지면 좋았다 싫어지면 웃으며 헤어져야지 너무나 짧은행복 미련을 못잊어서 눈물은 홰 흘려 사나이 사나이라면 웃으며 헤어져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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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병철과 삼태기 4집 - 강병철과 삼태기 4집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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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훈아 - 제1집/청춘을 돌려다오 (1984)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소식 있으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서울간 그사람은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오늘도 산까치는 나를 속였나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손님이 오시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서울간 그사람은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오늘도 산까치는 나를 속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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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주란 - 스테레오 일대작 제4집 (1977)
당신은 이 길로 나는 저 길로 이제는 떠나야한다
그리워도 보고파도 참고 살아야한다 웃음도 눈물도 끝나버려 허전한 가슴 아~~~~~ 갈림길에서 손을 흔들었다 당신은 이 길로 나는 저 길로 이제는 떠나야한다 그리워도 보고파도 참고 살아야한다 웃음도 눈물도 끝나버려 남남이 되니 아~~~~~ 갈림길에서 손을 흔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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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정 - 스테레오 일대작 제1집 (영산강아 말해다오/성황당약속) (1976)
굽이 굽이 뱃길따라 님 계신곳 왔건만은
님은가고 물새들만 나를 반겨 우는구나 님계신곳 어디메냐 님보낸곳 어디메냐 말을해다오 말을 해다오 영산강아 말을해다오 굽이 굽이 물길따라 님 보려고 왔건만은 님은가고 나룻배만 옛날처럼 오는구나 나싫다고 떠났드냐 돌아온다 떠났드냐 대답해다오 대답해다오 영산강아 대답해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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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주란 - 리사이틀 제1탄 [live] (1976)
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했던
당신과 나이기에 아쉬워 했고 긴 세월 흐르도록 못잊어 사네 기다리다 기다리다 이대로 돌이 되어도 사랑하는 님곁에 있고 싶어라 찬 이슬에 젖어 우는 돌이 되어도 돌이 되어도 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했던 당신과 나이기에 못잊어 했고 긴 세월 다 가도록 그리워 사네 기다리다 기다리다 차라리 돌이 되어서 영원토록 님 곁에 있고 있어라 못 다 이룬 그 사랑이 돌이 되어서 돌이 되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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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흰구름/ 안개 낀 터미날 (1973)
1.누가 볼까 부끄러워 살짝 숙이고
하연히 마로마는 눈꽃송이 목련꽃 필 때면 다시 오마든 기다리는 그 님은 소식이 없고 향기로운 꽃 내음만 가슴 넘치네 2.누군가 날 부르는 소리 같아서 다시 또 넣어보는 목련꽃 그늘 꿈길에서 웃어준 환한 그 얼굴 기다리는 내마음 그대 안다면 꽃잎이 지기전에 찾아 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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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흰구름/ 안개 낀 터미날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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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흰구름/ 안개 낀 터미날 (1973)
종이 배 만들어 강물에 띄우고
너하고 나하고 뛰놀던 그옛시절 세월은 흘러 헤어진 지금 *나 혼자 강가에서 너만을 기다리며 그리움 가득 실은 종이배 띄웁니다 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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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성 - 히트송 총결산집 (1972)
1.구름이 흘러가듯 세월은 가고 사랑도 흘러흘러 청춘은 갔네
바람따라 정처없이 고향을 떠나와서 어머님 멀리떠나 불효한 자식 용서를 비나이다 2.꽃잎이 다시피는 봄은 오는데 한번간 내 청춘은 오지를 않네 바람따라 정처없이 고향을 떠나와서 어머님 멀리 떠나 불효한 자식 용서를 비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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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 스테레오 힛트 앨범/왜왔오/여자의 부르스 (1971)
지난 여름 능금이 익어갈 때
우리는 꿈꾸었지 가을에 올 행복을 그러나 철없는 여인의 허무한 꿈 능금이 빨갛게 익기도 전에 사랑은 끝났는가 행복한 꿈의 계절 가을이 오기 전에 지난 여름 능금이 익어갈 때 부풀은 가슴으로 가을을 기다렸지 그러나 가엾은 여인의 서러운 꿈 눈물만 얼룩진 추억을 두고 사랑은 떠났는가 행복한 꿈의 계절 가을이 오기 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