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Ladies Talk’의 설립자이면서 편곡자, 피아니스트, 보컬리스트로 활동한다. 대한민국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8살때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다. 20살, 한양대 대학시절 그녀는 대학 가요제에서 우승을 하였고 야누스 재즈 밴드로 한국에서 방송을 통해 활동했으며 많은 인기를 얻은 그들은 결국 일본,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를 순회 공연을 하기도 하였다. 1993년 독일로 떠난 그녀는 라틴 재즈 밴드 'Keumhwa Chong'밴드를 만들어 4차례의 한국공연과 앨범을 내기도 하였고 40명의 가수들과 함께 ‘The Pfohren Pop Singers’라는 팝 합창단을 만들기도 하였다. 1999년 뮌헨으로 떠난 그녀는 New Jazz School Munich에서 재즈피아노와 성악을 막스 나이센도르퍼와 함께 공부를 마친 후, 그녀는 대중적인 미국 가스펠 합창단 ‘Spirit Alive’의 공동 제작과 편곡을 맡기도 하였다. 현재 그녀는 ‘Kim Chong Trio’와 ‘Casablanca Quartet’의 가수이자 피아니스트이며, ‘Ladies Talk’의 리더이자 그밖에 편곡가와 작곡가로서 일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보발표와 더불어 독일과 유럽에서 발터 랑 트리오와 함께 프로모션 투어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녀가 ‘Kim Chong’이라 불리는 이유: ‘금화 정’을 외국인은 발음내기가 힘들어 ‘금’과 한자가 같은 ‘김’(Kim)을 사용하고 자신을 성을 붙여 그네들이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쉽게 Kim Chong으로 활동하고 알려져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