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년대와 출생지는 알수 없다.
1920년대말엽부터 1930년대중엽에 이르기까지 많은 작품들을 남겨놓았다.
왕수복의 취입판인 《칠석날》, 백년설의 취입판들인 《두견화사랑》, 《류랑극단》, 《제3류랑극단》, 《비오는 해관》, 《춘소화월》, 고운봉의 취입판들인 《국경의 부두》, 《아들의 하소》 등을 작곡하였다.
이밖에도 차홍련의 취입판인 《아주까리선창》, 최남용의 취입판들인 《가여운 하루밤》, 《청춘시대》, 강홍식과 울금향의 취입판인 《조선타령》, 강홍식의 취입판인 《무명화》, 남일연의 취입판인 《마지막혈시》, 연극배우이며 영화배우였던 석금성의 취입판인 《옛 생각》, 손복춘의 취입판인 《푸념사거리》, 미쓰꼬레아의 취입판들인 《은어알처녀》, 《대동강 물결우에》, 백란아의 취입판인 《도라지랑랑》, 비극배우 전옥의 취입판인 《울음의 벗》, 선우일선의 취입판인 《압록강 배노래》 등 실로 많은 작품들을 남겨놓 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