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그렇게 야속히도 떠나간 님을 잊자다 또 못잊고 그리는 마음 한 글자 한 눈물에 젖는 그월을 보낼까 쓰건마는 부칠길 없네. ................... 2.못 보낼 글을 적는 붓대 멈추고 하늘가 저 먼곳에 꿈을 보내니 눈물에 젖은 글월 얼룩이 져서 가슴속 타는 불에 재가 되누나. ------------------- 3.일천자 글월이니 천방울 눈물 눈물은 내 마음에 글월 이련가 글월은 내 마음에 눈물 이련가 한 글자 한 눈물에 창자 그어누나 ''''''''''''' 2010.6.16. Accor. Dr. 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