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5 | ||||
from 멍키헤드 1집 - 원숭이 엉덩이 (1994)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가면 사과(사과사과)
사과는 맛있어 맛있으면 바나나 바나나는 길어(길어길어) 길으면 기차 기차는 빨라 빠르면 비행기(비행기비행기) 비행기는 높아 높은것은 백두산 백두산 천지위에 태극기를 꽂자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가면 딸기(딸기딸기) 딸기는 딸기코 딸기코는 주정뱅이 주정뱅이 싫어 싫어 싫으면 시집가 시집가서 Anachy Anachy 싫으면 이걸 들어봐 엄마 나 원숭이 맞어 (맞어맞어) 그런데 왜 나무에서 떨어질까(몰라몰라) 필요한 것 없어(없음 말어)필요한 것 없어(없음 말아) 필요한 것 없어(없음 말어)(필요한 것 없어)없음 말랑께롱 끝난줄 알았냐~?! |
|||||
|
5:50 | ||||
from 멍키헤드 1집 - 원숭이 엉덩이 (1994)
개구리소년 개구리소년 네가울면 무지개 언덕에 비가 온단다
비바람 몰아쳐도 이겨내고 일곱번 넘어져도 일어나라 울지말고 일어나 피리를 불어라 삘릴리 개골개골 삘릴리리 삘릴리 개골개골 삘릴리리 무지개 언덕에 웃음꽃핀다 |
|||||
|
6:08 | ||||
from 멍키헤드 1집 - 원숭이 엉덩이 (1994)
누군가가 새벽길 걸어갔나 외로운 산길에 구두발자욱
한겨울에 밀짚모자 꼬마눈사람 눈썹이 우습구나 코도 삐뚤고 거울을 보여줄까 꼬마 눈사람 거울을 보여줘라 꼬마눈사람 |
|||||
|
2:47 | ||||
from 멍키헤드 1집 - 원숭이 엉덩이 (1994)
울렁울렁 울렁대는 가슴안고 연락선을 타고가면 울릉도라
뱃머리도 신이나서 트위스트 아름다운 울릉도 붉게 피어나는 동백꽃 꽃잎처럼 아가씨들 예쁘고 둘이먹다가 하나죽어도 모르는 호박엿 울렁울렁 울렁대는 처녀가슴 오징어가 풍년이면 시집가요 육지손님 어서와서 데려가요 나를 데려가세요 나를 데려가세요 |
|||||
|
3:46 | ||||
from 멍키헤드 1집 - 원숭이 엉덩이 (1994)
실례 실례합니다 실례 실례하세요 쏙쏙 들여다보는 부채도사 댁이 맞나요
실례 실례합니다 실례 실례하세요 쏙쏙 들여다보는 부채도사 댁이 맞나요 맞어 맞어 맞어 어떻게 알고 왔어 사공의 뱃노래 아물거리면 삼학도 파도깊이 스며드는데 |
|||||
|
3:56 | ||||
from 멍키헤드 1집 - 원숭이 엉덩이 (1994)
천운우습 깊은밤에 모진바람 일어나고 바람소리 우루루루 궂은비는 퍼붓는다
수다하니 몽불성은 정부사의 설움이라 완악하게 목숨이오 굳은것이 심장이라 밤새소리 북북하여 청하끝에 들보위에 귀신소리 두런두런 감옥속은 험악한곳 형장맞아 죽은귀신 난장맞아 죽은귀신 머리덥죽 산발한채 희옷입고 탄망한놈 아이죽어 동자귀신 처녀죽어 사귀귀신 행주치마 피칠허고 둘씩셋씩 훌쩍훌쩍 울음울며 창밖에서 어른어른 이리보며 푸핫하하 으켈켈켈 으하으하 울음울제 무서움은 기다림의 한가닥 위로되고 안타까운 몸짓으로 하루하루 이어가네 우리들은 잊혀져간 수많은 얘기속에 아무런 의미없이 제각기들 살아가지. |
|||||
|
5:04 | ||||
from 멍키헤드 1집 - 원숭이 엉덩이 (1994)
세상에서 어려운 수많은 일들중에 내가 제일 참기 힘든 일이
하나있지 배고픔의 고통은 모든것을 잃게하고 배고픔의 세상은 의지력을 상실케해 여기저기 버려진 썩어빠진 찌꺼기들 풍요함의 세상들이 찌꺼기로 오염댔다 농부들의 그 흘린 땀?힌 표정속에 또하나의 걱정어린 근심만 늘어나네 무엇을 위하여 우리들은 일하는가 무엇을 위하여 우리들은 살아가나 그옛날 사람들은 배고팠던 시절에도 언제나 푸른삶의 모습을 간직했지 배고픔 일상화된 삶속에 일부분 힘들었던 보릿고개 우리들은 잘모르지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는듯 살아가지 그누구도 상관안해 자기만이 제일이지 무관심의 세상인가 세상속의 타락인가 그누구도 상관안해 그런것이 인간본색 |
|||||
|
2:33 | ||||
from 멍키헤드 1집 - 원숭이 엉덩이 (1994) | |||||
|
4:07 | ||||
from 멍키헤드 1집 - 원숭이 엉덩이 (1994)
얼레리 꼴레리 * 8
약오르지 * 7 약오를껄 약올라라 * 9 |
|||||
|
5:10 | ||||
from 멍키헤드 1집 - 원숭이 엉덩이 (1994)
빨간종이 줄까 하얀종이 줄까
차라리 맨손으로 닦고말지 엉덩이가 닦기 싫어 어떡해야 하나 엉덩이 밑에 무서운 얘기하나 호박잎을 줄까 새끼줄을 줄까 차라리 맨손으로 닦고 말지 엉덩이가 닦기 싫어 어떡해야 하나 엉덩이 밑에 무서운 얘기 하나. |
|||||
|
5:25 | ||||
from 멍키헤드 1집 - 원숭이 엉덩이 (1994)
고개숙인 너의 얼굴 주저앉은 너의 모습에
안타까운 일들만 생기는 건 왜일까 * 네가 바로 일어서도 나보다는 작지만 내가 볼수없는 세상을 너는 또 바라본다 따가운 시선속에 지친몸을 가누어도 힘겨운 너의 삶엔 결코 후회란 없어 이세상 사람들이 널 보며 비웃어도 멀어져간 세상을 원망하진 않아 힘없는 눈동자 떨고있는 너에게 다가가는 나의 차가운손 * |
|||||
|
4:06 | ||||
from 멍키헤드 1집 - 원숭이 엉덩이 (1994)
고개숙인 너의 얼굴 주저앉은 너의 모습에
안타까운 일들만 생기는 건 왜일까 * 네가 바로 일어서도 나보다는 작지만 내가 볼수없는 세상을 너는 또 바라본다 따가운 시선속에 지친몸을 가누어도 힘겨운 너의 삶엔 결코 후회란 없어 이세상 사람들이 널 보며 비웃어도 멀어져간 세상을 원망하진 않아 힘없는 눈동자 떨고있는 너에게 다가가고 싶지만 나의 차가운손 * |
|||||
|
0:49 | ||||
from Diesell - So I Am (2007) | |||||
|
3:50 | ||||
from Diesell - So I Am (2007) | |||||
|
4:00 | ||||
from Diesell - So I Am (2007) | |||||
|
3:45 | ||||
from Diesell - So I Am (2007) | |||||
|
3:41 | ||||
from Diesell - So I Am (2007) | |||||
|
3:58 | ||||
from Diesell - So I Am (2007) | |||||
|
1:33 | ||||
from Diesell - So I Am (2007) | |||||
|
3:29 | ||||
from Diesell - Broken My Heart [digital single] (2008)
1
정말로 사랑한 그녀를 떠나 보내고 난 더이상의 믿음은 내겐 없다고 다짐했어 하지만 그 다짐을 깨버린 여자 넌 악마 나도 모르게 사랑에 빠지게 됬어 달콤한 향기는 가슴을 붙잡고 얼어 붙은 마음은 한여름의 아이스께끼 그러나 시들은 꽃 처럼 내사랑도 질꺼란걸 그땐 몰랐어 그저난 좋았어 -HOOK- 사랑이 날 떠나도 두렵지 그녀가 날 버려도 추억은 남아요 나는 바보 미련을 붇잡고 그녀를 불러봐도 멀어만 지네요 눈물을 삼켜요 2 하늘이 도와 너의 웃음을 허락했어 난 니가 좋아 별도 달도 다 따다 주마 입발린 소리에 머금은 미소는 담배 연기에 찌든 삶에 분홍빛 무지개 교복에 김치 국물을 흘리고 조그만 두손엔 날위한 점심 도시락 밥먹다 말고 훔친 네 입술에 묻힌 고춧가루에 웃어버린 그때가 생각나 -HOOK- 사랑이 날 떠나도 두렵지 않아요 그녀가 날 버려도 추억은 남아요 나는 바보 미련을 붇잡고 그녀를 불러봐도 멀어만 지네요 눈물을 삼켜요 3 그녀를 찾아주세요 제발좀 잡아주세요 쓰라린 미련의 끈을 제발 좀 잘라주세요 시간이 지나도 나이를 먹어도 어떻게 우연히라도 마주치지를 않네요 이런이런이런이런이런 어떡하리오 니가니가니가니가 보고싶단말이요 지랄지랄지랄지랄 같은내사랑이여 술취해 가끔씩 네게 전화를 걸어 짜증을 못이겨 내게 화를내 버럭 이러면 않되는데 이러면 않되는데 자꾸 눈앞에서 니가 아른아른 거려 날 버리고 행복 한가요 그대는 Broken my heart 다른 사람 품이 좋나요 그대는 Broken my heart 아주 멀리 가버 렸나요 그대는 Broken my heart 그대 없인 살수 없어요 이제는 Broken my heart |
|||||
|
2:43 | ||||
from 장민 - 조약돌 사랑 (조약돌 디스코 3/백만장 트롯트 1) (2003) | |||||
|
3:29 | ||||
from 장민 - 조약돌 사랑 (조약돌 디스코 3/백만장 트롯트 1) (2003) | |||||
|
2:37 | ||||
from 장민 - 조약돌 사랑 (조약돌 디스코 3/백만장 트롯트 1) (2003) | |||||
|
2:16 | ||||
from 장민 - 조약돌 사랑 (조약돌 디스코 3/백만장 트롯트 1) (2003) | |||||
|
2:40 | ||||
from 장민 - 조약돌 사랑 (조약돌 디스코 3/백만장 트롯트 1) (2003) | |||||
|
2:28 | ||||
from 장민 - 조약돌 사랑 (조약돌 디스코 3/백만장 트롯트 1) (2003) | |||||
|
2:03 | ||||
from 장민 - 조약돌 사랑 (조약돌 디스코 3/백만장 트롯트 1) (2003) | |||||
|
2:22 | ||||
from 장민 - 조약돌 사랑 (조약돌 디스코 3/백만장 트롯트 1) (2003) | |||||
|
2:43 | ||||
from 장민 - 조약돌 사랑 (조약돌 디스코 3/백만장 트롯트 1) (2003) | |||||
|
3:48 | ||||
from 장민 - 조약돌 사랑 (조약돌 디스코 3/백만장 트롯트 1) (2003) | |||||
|
2:34 | ||||
from 장민 - 조약돌 사랑 (조약돌 디스코 3/백만장 트롯트 1) (2003) | |||||
|
2:28 | ||||
from 장민 - 조약돌 사랑 (조약돌 디스코 3/백만장 트롯트 1) (2003) | |||||
|
2:37 | ||||
from 장민 - 조약돌 사랑 (조약돌 디스코 3/백만장 트롯트 1) (2003) | |||||
|
2:15 | ||||
from 장민 - 조약돌 사랑 (조약돌 디스코 3/백만장 트롯트 1) (2003) | |||||
|
2:29 | ||||
from 장민 - 조약돌 사랑 (조약돌 디스코 3/백만장 트롯트 1) (2003) | |||||
|
3:05 | ||||
from 장민 - 조약돌 사랑 (조약돌 디스코 3/백만장 트롯트 1) (2003) | |||||
|
2:28 | ||||
from 장민 - 조약돌 사랑 (조약돌 디스코 3/백만장 트롯트 1) (2003) | |||||
|
3:08 | ||||
from 장민 - 조약돌 사랑 (조약돌 디스코 3/백만장 트롯트 1) (2003) | |||||
|
3:05 | ||||
from 장민 - 조약돌 사랑 (조약돌 디스코 3/백만장 트롯트 1) (2003) | |||||
|
2:28 | ||||
from 장민 - 조약돌 사랑 (조약돌 디스코 3/백만장 트롯트 1) (2003) | |||||
|
2:59 | ||||
from 장민 - 조약돌 사랑 (조약돌 디스코 3/백만장 트롯트 1) (2003) | |||||
|
2:41 | ||||
from 장민 - 조약돌 사랑 (조약돌 디스코 3/백만장 트롯트 1) (2003) | |||||
|
2:45 | ||||
from 장민 - 조약돌 사랑 (조약돌 디스코 3/백만장 트롯트 1) (2003) | |||||
|
2:31 | ||||
from 장민 - 조약돌 사랑 (조약돌 디스코 3/백만장 트롯트 1) (2003) | |||||
|
2:37 | ||||
from 장민 - 조약돌 사랑 (조약돌 디스코 3/백만장 트롯트 1) (2003) | |||||
|
2:51 | ||||
from 장민 - 조약돌 사랑 (조약돌 디스코 3/백만장 트롯트 1) (2003) | |||||
|
3:30 | ||||
from 장민 - 조약돌 사랑 (조약돌 디스코 3/백만장 트롯트 1) (2003) | |||||
|
2:51 | ||||
from 장민 - 조약돌 사랑 (조약돌 디스코 3/백만장 트롯트 1) (2003) | |||||
|
2:35 | ||||
from 장민 - 조약돌 사랑 (조약돌 디스코 3/백만장 트롯트 1) (2003) | |||||
|
2:51 | ||||
from 장민 - 조약돌 사랑 (조약돌 디스코 3/백만장 트롯트 1) (2003) | |||||
|
2:47 | ||||
from 장민 - 조약돌 사랑 (조약돌 디스코 3/백만장 트롯트 1) (2003) | |||||
|
2:15 | ||||
from 장민 - 조약돌 사랑 (조약돌 디스코 3/백만장 트롯트 1) (2003) | |||||
|
3:02 | ||||
from 장민 - 조약돌 사랑 (조약돌 디스코 3/백만장 트롯트 1) (2003) | |||||
|
2:58 | ||||
from 장민 - 조약돌 사랑 (조약돌 디스코 3/백만장 트롯트 1) (2003) | |||||
|
2:08 | ||||
from 장민 - 조약돌 사랑 (조약돌 디스코 3/백만장 트롯트 1) (2003) | |||||
|
2:29 | ||||
from 장민 - 조약돌 사랑 (조약돌 디스코 3/백만장 트롯트 1) (2003) | |||||
|
3:34 | ||||
from 장민 - 조약돌 사랑 (조약돌 디스코 3/백만장 트롯트 1) (2003) | |||||
|
2:51 | ||||
from 장민 - 조약돌 사랑 (조약돌 디스코 3/백만장 트롯트 1) (2003) | |||||
|
2:51 | ||||
from 장민 - 조약돌 사랑 (조약돌 디스코 3/백만장 트롯트 1) (2003) | |||||
|
2:37 | ||||
from 장민 - 조약돌 사랑 (조약돌 디스코 3/백만장 트롯트 1) (2003) | |||||
|
2:37 | ||||
from 장민 - 조약돌 사랑 (조약돌 디스코 3/백만장 트롯트 1) (2003) | |||||
|
2:26 | ||||
from 장민 - 조약돌 사랑 (조약돌 디스코 3/백만장 트롯트 1) (2003) | |||||
|
3:14 | ||||
from 장민 - 장민 2009 (일장춘몽,조약돌 사랑) (2009)
1.그리워 불러봐도 대답이없네
가슴에 이가슴에 정을 주던 사람아 변치말자던 그약속을 가슴깊이 새기던밤도 깨고나니 꿈이었네 그리운 사랑의 꿈 모두가 일장춘몽 그리운 내 사랑아 2.보고파 불러봐도 소용이없네 가슴에 이가슴에 정을 주던 사람아 천년만년 변치말자 가슴깊이 새기던밤도 깨고나니 꿈이었네 그리운 사랑의 꿈 모두가 일장춘몽 그리운 내 사랑아 모두가 일장춘몽 그리운 내 사랑아 |
|||||
|
3:29 | ||||
from 장민 - 장민 2009 (일장춘몽,조약돌 사랑) (2009)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채만채 돌아서는 무정한 내사람아 |
|||||
|
3:05 | ||||
from 장민 - 장민 2009 (일장춘몽,조약돌 사랑) (2009)
그리움에 그리움에 이 가슴을 태워 놓고
뜬 구름에 스쳐버린 무정한 당신 가는 세월 원망해도 떠난 당신 원망해도 소용없더라 소용없더라 아무 소용없더라 외로움에 외로움에 이 가슴을 태워 놓고 바람결에 스쳐버린 무정한 당신 가는 세월 원망해도 떠난 당신 원망해도 소용없더라 소용없더라 아무 소용없더라 |
|||||
|
4:12 | ||||
from 장민 - 장민 2009 (일장춘몽,조약돌 사랑) (2009)
나는 매일 당신이 궁금합니다.
나는 매일 당신이 그립습니다. 방금전에 당신을 만났는데도 돌어서는 발길은 아쉽습니다~. 내가 당신~을 궁금해 하는 만큼 내가 당신~을 그리워하는 만큼 나를 궁금해하고 그리워 해주길 원~합니다. 아침에 눈을 떠 저녁에 잠들때까지 나만 생각해 줘도 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 죽도록 죽도록 사랑합~니다. 나는 매일 당신이 걱정입니다. 나는 매일 당신이 보고싶어요 방금전에 전화로 통화했어도 수화기를 놓으믄 허전합니다~. 내가 당신~을 걱정해하는 만큼 내가 당신~을 보고파하는 하는 만큼 나늘 걱정해주고 보고파해주길 원~합니다. 하루를 끝내고 저녁에 잠이 들면은 나를 꿈꿔주세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죽도록 죽도록 사랑합~니다. 죽도록 죽도록 사랑합~니다. |
|||||
|
3:24 | ||||
from 장민 - 장민 2009 (일장춘몽,조약돌 사랑) (2009)
이젠 모두 잊어야 할
추억이겠지만 지워야 할 상처이지만 생각나는 걸 어떻게 잊어요 보고픈걸 어떻게 달래요 첫 사랑을 고백하던 모퉁이 카페에 커피향은 그대로인데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멀리 멀리 떠나버린 너 마지막 인사마저도 외면하고 가야만 했니 영원히 잊지못할 첫사랑 꼭 한번만 만나고 싶어라 사랑 노래 들려주던 모퉁이 카페에 옛 마담은 그대로인데 눈물처럼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멀리 멀리 떠나버린 너 마지막 손길마저도 뿌리치고 가야만 했니 영원히 잊지못할 첫사랑 꼭 한번만 만나고 싶어라 꼭 한번만 만나고 싶어라 |
|||||
|
3:46 | ||||
from 장민 - 장민 2009 (일장춘몽,조약돌 사랑) (2009)
저 하늘보다도
저 바다보다도 높고 크신 아버지 은혜 착해라 성실해라 다독이시던 말씀 그 말씀이 그립습니다 눈가에 지신 삶의 그늘을 온 몸으로 견뎌 사셨던 그 정성과 큰 은혜를 이제서야 깨닫습니다 아버지(아버지) 울 아버지(울 아버지) 목 메어 불러봅니다 저 구름보다도 저 산보다도 높고 크신 아버지 사랑 바르거라 참되거라 꾸짖어 주시던 모습 그 모습이 그립습니다 어깨에 지신 삶의 무게를 온 몸으로 이겨 사셨던 그 정성과 큰 사랑을 이제서야 깨닫습니다 아버지(아버지) 울 아버지(울 아버지) 불효자를 용서하세요 아버지(아버지) 울 아버지(울 아버지) 목 메어 불러봅니다 |
|||||
|
3:14 | ||||
from 장민 - 장민 2009 (일장춘몽,조약돌 사랑) (2009)
노을 진 임진강의 끊어진 철길에는
철마도 목이 매여 울지 못하네 남과 북의 두 마음은 잡힐 듯이 가까운데 어쩌라고 어쩌라고 마주 보며 말이 없느냐 통일의 문을 열어다오 판문점 나그네야 자유의 다리 앞에 끊어진 철길에는 철마도 주저앉아 가지 못하네 휴전선을 넘는 새는 남과 북을 모르는데 어쩌라고 어쩌라고 마주 보며 가지 못하나 통일의 문을 열어다오 판문점 나그네야 |
|||||
|
2:17 | ||||
from 장민 - 장민 2009 (일장춘몽,조약돌 사랑) (2009)
부딪치는 파도소리 잠을 깨우니
들려오는 노소리 처량도 하구나 어기야 디여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만경창파에 몸을실리어 갈매기로 벗을삼고 싸워만가누나 어기야 디여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하늬바람 맞바람 아 만데로 불어라 길잡은 이사공일 갈곳이 있다네 어기야 디여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바람앞에 장명등은 꺼지건 말건 너와나의사랑만은 변치를 말잖안다 어기야 디여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
|||||
|
4:36 | ||||
from 장민 - 장민 2009 (일장춘몽,조약돌 사랑) (2009)
1 아~니~ 이이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창문을 닫쳐도 스며드는 달빛 마음을 달래도 파고드는 사랑 사랑이 달빛인가 달빛이 사랑인가 텅 빈~ 내 가슴 속에 사랑만 가득히 쌓였구나 사랑 사랑 사랑 이라네 사랑이란 게 무엇인가 보일 듯이 아니 보이고 잡힐 듯 허다 놓쳤으니 나혼자만이 고민하는 게 그것이 사랑의 결국인가 얼씨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아니~ ~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한송이 떨어진 꽃을 낙화진다고 서러마라 한 번 피었다 지는 줄을 가고 오는 이 알 건마는 모진 손으로 꺽어다가 시들기 전에 내버리니 버린 것도 쓰라리거든 무심코 밟고 가니 핀들 아니 슬픈손가 숙명적인 운명이라면 너무도 아파서 못살겠네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좋네 아니나 놀진 못하리라 2. 띠리띠 띠리띠 띠리 띠리 띠리...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추강월색 달밝은 밤에 벗 없는 이내몸이 어둠침침 민망하네 외로이도 홀로 누워 밤늦도록 야심토록 침불안석 잠 못들고 몸부림에 시달리며 꼬끼오 닭은 울었구나 오늘도 뜬 눈으로 새벽맞이를 하였구나 얼시구 절시구 절시구 지화자 좋네 아니나 놀진 못하리라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어지러운 사바세계 어찌 할 곳 바이없어 모든 미련 다 떨치고 산간벽지를 찾노라니 송죽바람 쓸쓸한데 두견조차 슬피우네 귀촉도 두견이야 너도 울고 나도 울어 심야 삼경 깊은 밤을 같이 울어 새워볼까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
|||||
|
2:05 | ||||
from 장민 - 장민 2009 (일장춘몽,조약돌 사랑) (2009)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동지섣달 꽃 본듯이 날 좀 보소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정든 님이 오시는데 인사를 못해 행주치마 입에 물고 입만 빵긋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영남루 명승을 찾아 가니 아랑의 애화가 전해 있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남천강 굽이 쳐서 영남루를 감돌고 벽공에 걸린 달은 아랑각을 비취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
|||||
|
2:09 | ||||
from 장민 - 장민 2009 (일장춘몽,조약돌 사랑) (2009)
신고산이 우루루루 함흥 차 가는 소리에
구고산의 큰애기들 밤 봇짐만 싸누나 어랑 어랑 어허야 어허야 더허야 모두가 내 사랑아이로다 삼수갑산 머루 다래는 얼크러 설크러졌는데 나는 언제 님을 만나 얼크러 서크러지느냐 어랑 어랑 어허야 어허야 더허야 모두가 내 사랑이로다 가지마라 잡은 손 야멸치게 떼치고 궁초댕기 팔라당 황초령 고개를 넘누나 어랑 어랑 어허야 어허야 더허야 모두가 내 사랑이로다 간다 온단 말도 없이 훌쩍 떠난 그 사랑 야멸친 그 사랑이 죽도록 보고 싶구나 어랑 어랑 어허야 어허야 더허야 모두가 내 사랑이로다 |
|||||
|
3:14 | ||||
from 장민 - 장민 2009 (일장춘몽,조약돌 사랑) (2009) | |||||
|
3:24 | ||||
from 장민 2집 - 첫사랑,아부지 (1999)
이젠 모두 잊어야 할
추억이겠지만 지워야 할 상처이지만 생각나는 걸 어떻게 잊어요 보고픈걸 어떻게 달래요 첫 사랑을 고백하던 모퉁이 카페에 커피향은 그대로인데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멀리 멀리 떠나버린 너 마지막 인사마저도 외면하고 가야만 했니 영원히 잊지못할 첫사랑 꼭 한번만 만나고 싶어라 사랑 노래 들려주던 모퉁이 카페에 옛 마담은 그대로인데 눈물처럼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멀리 멀리 떠나버린 너 마지막 손길마저도 뿌리치고 가야만 했니 영원히 잊지못할 첫사랑 꼭 한번만 만나고 싶어라 꼭 한번만 만나고 싶어라 |
|||||
|
3:48 | ||||
from 장민 2집 - 첫사랑,아부지 (1999)
저 하늘보다도
저 바다보다도 높고 크신 아버지 은혜 착해라 성실해라 다독이시던 말씀 그 말씀이 그립습니다 눈가에 지신 삶의 그늘을 온 몸으로 견뎌 사셨던 그 정성과 큰 은혜를 이제서야 깨닫습니다 아버지(아버지) 울 아버지(울 아버지) 목 메어 불러봅니다 저 구름보다도 저 산보다도 높고 크신 아버지 사랑 바르거라 참되거라 꾸짖어 주시던 모습 그 모습이 그립습니다 어깨에 지신 삶의 무게를 온 몸으로 이겨 사셨던 그 정성과 큰 사랑을 이제서야 깨닫습니다 아버지(아버지) 울 아버지(울 아버지) 불효자를 용서하세요 아버지(아버지) 울 아버지(울 아버지) 목 메어 불러봅니다 |
|||||
|
3:41 | ||||
from 장민 2집 - 첫사랑,아부지 (1999)
나를 잊었나 벌써 잊었나
아직도 사랑은 가슴에 남아 있는데 잊으려 지우려 아무리 애를 써봐도 자꾸만 커가는 그리움 이토록 못잊을 사람 왜 내가 보냈나 떠나지마 가지마 애원 할 걸 붙잡지도 못하고 떠나지마 가지마 매달릴걸 후회하는 바보 돌아와요 웃으며 와줘요 내게는 너하나 뿐이야 이토록 못잊을 사람 왜 내가 보냈나 떠나지마 가지마 애원 할 걸 붙잡지도 못하고 떠나지마 가지마 매달리걸 후회하는 바보 돌아와요 웃으며 와줘요 내게는 너하나 뿐이야 내게는 너하나 뿐이야 |
|||||
|
3:03 | ||||
from 장민 2집 - 첫사랑,아부지 (1999)
이루지 못했던 그날의 사랑 때문에
나는 지금도 괴로워하고 있지 왜 나를 떠나야 하는지의 이유도 모른 채 헤어져야만 했던 그 사랑에 세월이 흐른다해도 잊을 수 없는 여인이여 한때는 나를 사랑한다고 가슴속에 말했었는데 어쩌면 그토록 무정하게도 떠날 수 있니 아니 아니야 아닐꺼야 떠나갔던 게 아닐꺼야 또 다시 내게로 돌아올꺼야 세월이 흐른다해도 잊을 수 없는 여인이여 한때는 나를 사랑한다고 가슴속에 말했었는데 어쩌면 그토록 무정하게도 떠날 수 있니 아니 아니야 아닐꺼야 떠나갔던 게 아닐꺼야 또 다시 내게로 돌아올꺼야 |
|||||
|
3:14 | ||||
from 장민 2집 - 첫사랑,아부지 (1999)
1,
입술에 묻은 그이름 이제는 부르지 않으리 또 다시 떠오르는 기억이 가슴에 상처로 깊어 누군가 가 당신을 물어 보면 이제는 잊었다 말을 하지만 사실은 나 그 어느 한 순간도 당신 생각을 버리지 못했어요 무었으로 달래야 하나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입술에 묻은 당신에 그 이름 이젠 다시 부르지 않으리 2, 누군가 가 당신을 물어 보면 이제는 잊었다 말을 하지만 사실은 나 그 어느 한 순간도 당신 생각을 버리지 못했어요 무었으로 달래야 하나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입술에 묻은 당신에 그 이름 이젠 다시 부르지 않으리 |
|||||
|
3:18 | ||||
from 장민 2집 - 첫사랑,아부지 (1999)
당신의 마지막 카드는
언제나 마지막 카드는 내 마음 뿌리 채 앗아간 서글픈 눈물이었네 사랑하기 때문에 오늘밤도 그 눈물 속에 무너져 가지만 마음 한 곳엔 늘 내가 불안해 하던 이별의 그림자만 커가네 뜨겁게 타는 사랑의 불을 놓고 뒤돌아서 가는 당신은 누구였나 당신의 마지막 카드는 달콤한 입술이 아니야 이별의 키스로 얼룩진 눈물의 카드였네 당신의 마지막 카드는 언제나 마지막 카드는 내 마음 뿌리 채 앗아간 서글픈 눈물이었네 사랑하기 때문에 오늘밤도 그 눈물 속에 무너져 가지만 마음 한 곳엔 늘 내가 불안해 하던 이별의 그림자만 커가네 뜨겁게 타는 사랑의 불을 놓고 뒤돌아서 가는 당신은 누구였나 당신의 마지막 카드는 달콤한 입술이 아니야 이별의 키스로 얼룩진 눈물의 카드였네 당신의 마지막 카드는 달콤한 입술이 아니야 이별의 키스로 얼룩진 눈물의 카드였네 |
|||||
|
3:16 | ||||
from 장민 2집 - 첫사랑,아부지 (1999)
노을 진 임진강의 끊어진 철길에는 철마도 목이 매여 울지 못하네 남과 북의 두 마음은 잡힐 듯이 가까운데 어쩌라고 어쩌라고 마주 보며 말이 없느냐 통일의 문을 열어다오 판문점 나그네야 자유의 다리 앞에 끊어진 철길에는 철마도 주저앉아 가지 못하네 휴전선을 넘는 새는 남과 북을 모르는데 어쩌라고 어쩌라고 마주 보며 가지 못하나 통일의 문을 열어다오 판문점 나그네야 |
|||||
|
2:59 | ||||
from 장민 2집 - 첫사랑,아부지 (1999)
1.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던가요 말도 많고 눈물 많은 그것이 여자던가요
아니요 아니요 천만의 말씀 수더분한 겉모습에 속이 꽉찬 석류처럼 아름다운 마음씨에 사랑이 만점이면 아-아 당신은 여성 NO.1 2.새침한 그 얼굴이 여자던가요 질투많고 수다스런 그것이 여자던가요 아니요 아니요 천만의 말씀 겉으로는 투박해도 향기로운 레몬처럼 아름다운 마음씨에 사랑이 만점이면 아 아 당신은 (여성 NO.1) |
|||||
|
3:31 | ||||
from 장민 2집 - 첫사랑,아부지 (1999)
1.팔공산 새벽안개 천년세월 변함없는 달구라 그 영광이 오늘따라
그립구나 동성로 같이 걷던 그 사람은 간곳없고 동촌 밤불빛에 옛사랑이 그리워서 오늘도 불러보는 불러보는 대구 머스마 2.금호강 흘러흘러 천년세월 감싸도는 달구라 그 이름이 오늘따라 그립구나 중앙로 밤거리엔 추억들만 가득한데 수성교 달 그림자 옛사랑이 그리워서 다시한번 불러보는 대구 머스마 |
|||||
|
3:25 | ||||
from 장민 2집 - 첫사랑,아부지 (1999)
이젠 모두 잊어야 할
추억이겠지만 지워야 할 상처이지만 생각나는 걸 어떻게 잊어요 보고픈걸 어떻게 달래요 첫 사랑을 고백하던 모퉁이 카페에 커피향은 그대로인데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멀리 멀리 떠나버린 너 마지막 인사마저도 외면하고 가야만 했니 영원히 잊지못할 첫사랑 꼭 한번만 만나고 싶어라 사랑 노래 들려주던 모퉁이 카페에 옛 마담은 그대로인데 눈물처럼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멀리 멀리 떠나버린 너 마지막 손길마저도 뿌리치고 가야만 했니 영원히 잊지못할 첫사랑 꼭 한번만 만나고 싶어라 꼭 한번만 만나고 싶어라 |
|||||
|
3:47 | ||||
from 장민 2집 - 첫사랑,아부지 (1999)
저 하늘보다도
저 바다보다도 높고 크신 아버지 은혜 착해라 성실해라 다독이시던 말씀 그 말씀이 그립습니다 눈가에 지신 삶의 그늘을 온 몸으로 견뎌 사셨던 그 정성과 큰 은혜를 이제서야 깨닫습니다 아버지(아버지) 울 아버지(울 아버지) 목 메어 불러봅니다 저 구름보다도 저 산보다도 높고 크신 아버지 사랑 바르거라 참되거라 꾸짖어 주시던 모습 그 모습이 그립습니다 어깨에 지신 삶의 무게를 온 몸으로 이겨 사셨던 그 정성과 큰 사랑을 이제서야 깨닫습니다 아버지(아버지) 울 아버지(울 아버지) 불효자를 용서하세요 아버지(아버지) 울 아버지(울 아버지) 목 메어 불러봅니다 |
|||||
|
3:28 | ||||
from Mr.Tak - The Handicap (2010)
친구의 공갈 사람은 돈을 보면
눈을 멀게 되버리는 건가 차라리 콩밥 저 놈의 모가질 따고 깜방에 가는게 정답 사는게 뭔가 몰라 내 처와 자식은 전부 다 식은 밥 또 사실은 내일은 어쩌나 막막한데 텅텅 빈 지갑에 답답하네 그래 죄다 그래 착실하게 살아온 게 요즘은 죄다 내 목을 죈다 하나부터 열까지 돈을 처발라야 한다 웃기는 뽕짝 나는 공짜 월급을 삼키는 마이너스 통장 대출도 안될 줄은 몰랐네 그래 그럼 내 모가지는 얼만데 진달래꽃 피면 색동치마 입고서 기름진 새서방님 따라갈래 외롭도다 공기는 차 숨을 쉬면은 폐가 차게 얼어 붙어 강자가 되려고 주먹을 꽉 쥐어도 영혼의 강도는 물컹 토사물처럼 빈대떡처럼 모든 것이 다 술이랑 찰떡궁합 부끄러워 내 빨간 얼굴에 써붙여 놨거든 직장구함 지하철 지하도 깊히 숨어 뼈와 때 뿐인 손목을 끊어 눈을 뜨니 멀쩡히 살아있어 나 눈치 없이 누가 날 살렸나 이 질긴 숨통에 출처는 어딜까 손이 사라진 손목이 저리다 또 살아버린 내 꼴이 내버린 통조림 줏어다 만든 재떨이 진달래꽃 피면 색동치마 입고서 기름진 새서방님 따라갈래 태양이 쫙 끈적한 단잠을 깨워 누런 이빨 닦을 시간도 없소 식은 찌개엔 고기가 없으니 딸래미라도 끓여 먹을까 삐그덕거리는 지하 방문 찌그러진 인생이 비참하군 공사판 왔다 갔다 하는 팔자 안전모 벗고 골로 갈란다 막일을 해도 말라만 가는 갑빠 지미럴 돈 없는 나쁜 아빠 나 증발되 날아갈 것만 같아 진달래꽃 피면 색동치마 입고서 기름진 새서방님 따라갈래 |
|||||
|
3:58 | ||||
from Diesell - So Iam 2 [ep] (2010) | |||||
|
4:00 | ||||
from Diesell - So Iam 2 [ep] (2010) | |||||
|
3:31 | ||||
from Diesell - So Iam 2 [ep] (2010) | |||||
|
3:30 | ||||
from Diesell - So Iam 2 [ep] (2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