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중반 국내의 언더그라운드를 휩쓸었던 스래쉬메틀에 국내의 전래민요,만화영화 주제가,동요나 트롯등을 믹스시켜 개그적인 모습으로 상당한 인기를 얻었었다.
2집에서는 메틀리카의 엔지니어로 유명했던 플레밍 라스무센을 초빙하여 1집과는 정반대의 정통 스래쉬메틀의 노선을 견지하였으나 안타깝게도 팬들에게 큰 반응을 얻어내지는 못하였다.
이후 오랜시간 휴지기아닌 휴지기를 갖다가 2005년에 되서야 스래쉬메틀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연주를 담고 있는 세번째 앨범을 발매하기도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