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매일밤 잠들기전에 이불속에서 기도드리는 하나님에게 오늘밤도 가만히 들을 수 있는 기도를 해야지 내가 매일밤 잠들기전에 이불속에서 기도드리는 하나님에게 오늘 하루 잘못을 뉘우치면서 기도를 해야지 하나님 오늘도 너무 많은 잘못을 나도 모르게 했던것 같아요 알수없는 기분에 사로잡혀서 방황을 했어요 아직은 교회에 가지못하고 비록 이렇게 당신을 만나고 있지만 매일 혼자서 기도하는 시간이 나는 정말 행복해요 하나님 오늘도 너무 많은 잘못을 나도 모르게 했던것 같아요 알수없는 기분에 사로잡혀서 방황을 했어요 아직은 교회에 가지못하고 비록 이렇게 당신을 만나고 있지만 매일 혼자서 기도하는 시간이 나는 정말 행복해요
애써 웃음 지으려 했어 너의 마음 아파할까봐 감춰진 느낌 알순없었어 언젠가 알테니까 해맑은 너의 눈을보면 나의마음은 더 슬퍼져 그런 널 두고 난 떠나가야해 머나 먼 그길로 이젠 나를 잊어도돼 이젠 나를 떠나도돼 하지만 잠시 헤어지면되 우린 다시 만날테니까 그곳에서 너를 기다릴게 거긴 슬픈눈물이 없어
이젠 나를 잊어도돼 이젠 나를 떠나도돼 하지만 잠시 헤어지면되 우린 다시만테니까 그곳에서 너를 기다릴게 거긴 슬픈눈물이없어 하지만 잠시 헤어지면되 우린 다시만날테니까 그곳에서 너를 기다릴게 거긴 슬픈눈물이없어 해맑은 너의 눈을보면 나의마음 더 슬퍼져 그런 널 두고 난 떠나가야해 머나 먼 그길로
어디까지 왔니 집앞까지 왔지 어머니는 계실까 그누구도 없네 아버지 회사가고 어머니는 모임에 누나는 학교에서 밤늦도록 공부해 하루에 서너군데 학원공부 마치면 반겨줄 사람없어 외로워서 우는데 워- 워- 워- 워- 사랑스런 아이들이 불쌍해 우리도 그렇게 컸잖아 어른이 되면 어떡하려 했었는지 잊어버렸다고 변명하지마 생각을 해봐 그때 우리 어린시절 아이들에게도 시간을 줘봐
어디까지 왔니 집앞까지 왔지 어머니는 계실까 그누구도 없네 찬바람 맞으면서 놀이터 한 구석에 목에는 열쇠고리 보석처럼 간직해 친구들 가방들고 혼날까봐 학원가 혼자서 라면끓여 먹으면서 우는데 워- 워- 워-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