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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 장덕 추모앨범 [tribute] (1990)
내가 매일밤 잠들기전에
이불속에서 기도드리는 하나님에게 오늘밤도 가만히 들을 수 있는 기도를 해야지 내가 매일밤 잠들기전에 이불속에서 기도드리는 하나님에게 오늘 하루 잘못을 뉘우치면서 기도를 해야지 하나님 오늘도 너무 많은 잘못을 나도 모르게 했던것 같아요 알수없는 기분에 사로잡혀서 방황을 했어요 아직은 교회에 가지못하고 비록 이렇게 당신을 만나고 있지만 매일 혼자서 기도하는 시간이 나는 정말 행복해요 하나님 오늘도 너무 많은 잘못을 나도 모르게 했던것 같아요 알수없는 기분에 사로잡혀서 방황을 했어요 아직은 교회에 가지못하고 비록 이렇게 당신을 만나고 있지만 매일 혼자서 기도하는 시간이 나는 정말 행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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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환 2집 - Reggae (1994)
여보세요
처음엔 그냥 걸었어 비도 오고 해서 오랜만에 빗속을 걸으니 옛 생각도 나데 울적해 노래도 불렀어 저절로 눈물이 흐르네 너 내 모습을 보았다면 바보라고 했을 거야 전화 왜했어 정말이야 처음엔 그냥 걸었어 비도 오고 기분도 그렇고 해서 정말이야 거짓말이 아냐 거기 어디야 미안해 너의 집앞이야 난 너를 사랑해 우 다리 아프겠다 비 많이 맞았어 옷 다 젖었지 나 그냥 갈까 워 정말이야 처음엔 그냥 걸었어 비도 오고 기분도 그렇고 해서 정말이야 거짓말이 아냐 거기 어디야 미안해 너의 집앞이야 난 너를 사랑해 우 비 많이 맞았지 한참걸었겠다 어떡해 나 그냥 갈까 워 잠깐만 기다려 나 나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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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환 2집 - Reggae (1994)
라라라~ 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눈내리는 평화로운 거리를 오고가는 사람들 모두 다 즐거워 눈꽃속에 나 혼자만 버려진듯 내마음은 너무나 외로워져 안개 꽃에 장미 꽃이 어울리듯 흰눈속에 그대도 아름다웠지 우리들의 촛불은 어디에 영원토록 변치않을거라 했는데 크리스마스 가로수에도 크리스마스 눈이내리면 크리스마스 온세상모두 크리스마스 포근해 지네 워~ 두손모아 하얀눈 그대에게 주고파~ 모두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나만이 외로운 크리스마스 워우어 워워 워워워 크리스마스 가로수에도 크리스마스 눈이내리면 크리스마스 온세상모두 크리스마스 포근해 지네 워~ 두손모아 하얀눈 그대에게 주고파~ 모두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나만이 외로운 크리스마스 워우어 워워 워워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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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환 2집 - Reggae (1994)
나 그대 떠난뒤 몹시도 당황했어
그대 향기 지우려 많은 시간 힘들었어 이별이란 찬란한 슬픔이라고 얘기하지만 슬픔은 그리움에 못견딜때 눈물로 잊어버렸을 거라고 생각하기는 싫지만 내곁에 없는 그대인걸 내 마음대로 생각할래 하지만 그대 미워 이젠 그만 잊을래 그대도 나만큼은 그댈 사랑했었나봐 워~~워~~워~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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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환 2집 - Reggae (1994)
나에겐 참으로 신비한 친구가 있어
장난스런 말도 진지하게 하고 자신의 욕심을 온통 드러내 보이면서 조그만 일에도 감격해하는 바보 어설픈 웃음은 천진스러워 정말로 평범하기에 더욱 신기한 친구 *사랑을 찾아 끝없이 헤매이지만 정작 사랑을 찾고는 더욱 외로워하고 뜻하는 표현이 투정 스럽지만 순수함을 간직한채 사랑하는 좋아한는 그런 친구가 단 한사람 단 한사람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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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환 2집 - Reggae (1994)
지나온 모든날들이 헛된꿈이였나
그대 흘리는눈물을 사랑했었나봐 그대사랑이 이제와 무슨 소용있나 가요 차라리 가세요 자유롭게 떠나요 떠나가는 그댈보면 슬퍼지겠죠 하지만 예전처럼 있어달라 말할순없어요 떠나가는 그댈보면 슬퍼지겠죠 하지만 예전처럼 있어달라 말할순없어요 그대뺨에 흐르는 눈물 믿을수 없어 가요 이젠 가세요 떠나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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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환 2집 - Reggae (1994)
어린시절 내게로
보내온 그림엽서 화려한 도시의 풍경이 담겨져 설레이는 마음으로 동산에 올라가서 저멀리 도시로 가는 기차위에 꿈을 실었네 기약 없는 도시에 표정없는 얼굴들 회색빛 하늘과 높이 쌓이 담장 시커먼 돌위로 질주하는 자동차들 날위해 남겨진 것 하나도 없네 나 돌아갈래 바닷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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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환 2집 - Regga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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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환 2집 - Regga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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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환 2집 - Regga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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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환 2집 - Regga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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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환 2집 - Regga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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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환 2집 - Regga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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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환 4집 - 임종환 (1996)
우리 둘이 만난 것은 우연이라기 보다는
어쩌면 그건 운명이라 생각하고 싶어 많은 경험으로 보아 요런 얘기만으로도 너무나 순진한 그녀쯤은 내손에 잡힐거야 조금씩 아주 조금씩 눈치만 보다가 때가 내게 오면 심각하게 얘기해야지 비 내리는 늦은 저녁 온갖 분위기 다 잡고 넌즈시 그녀곁에 다가 앉아 계획대로 시작했지 태연하게 듣고 있던 그녀가 꺼낸 첫마디 나와 같은 얘길 들어본게 지금까지 네번째래 갑자기 눈앞이 캄캄해 온몸에 힘이 쫙 빠져 그런 나를 보며 비웃는 듯 즐거워하네 어쩌다 내가 이런 꼴이 됐나 어허 이게 무슨 망신살인가 애초부터 그녀는 내 속셈을 훤히 들여다 보았던거야 너무나 그녀를 몰랐지 강적을 만난거야 결국 나는 늑대 너는 나보다 더한 여우 너무나 그녀를 몰랐지 강적을 만난거야 결국 나는 늑대 너는 나보다 더한 여우 (결국 너는 늑대 나는 너보다 더한 여우) 너는 나보다 더한 여우 (나는 너보다 더한 여우) 너는 나보다 더한 여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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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환 4집 - 임종환 (1996)
다른 사랑을 위하여 지금 아픔은 버려요
맘을 활짝 열어요 혹시 내 맘이 다칠까 미리 겁내지 말아요 맘을 활짝 열어요 옛날 어느 마을에 멋대로 생긴 총각이 예쁜 아가씨를 맘속깊이 사랑했어요 하지만 아름다운 아가씬 아픈 추억 때문에 다신 사랑 따윈 안 할거라 생각했어요 꽃신도 싫어요 노리개도 싫어요 이것도 저것도 모두 싫어요 하지만 총각은 포기하지 않고 그녈 다독거렸죠 다른 사랑을 위하여 지금 아픔은 버려요 맘을 활짝 열어요 혹시 내 맘이 다칠까 미리 겁내지 말아요 맘을 활짝 열어요 그러던 어느날에 멋대로 생긴 총각은 예쁜 아가씨를 남겨둔 체 떠나버렸죠 아름다운 아가씬 알 수 없는 슬픔에 빨래터에 앉아 소리내어 울고 말았죠 꽃신도 좋아요 노리개도 좋아요 하지만 지금은 그대가 필요해 바로 그때 웃으며 멋진 총각이 웃으며 그녀 앞에 나타나 사랑한단 말을 하고 싶었어 아픈 추억 따윈 잊어버려요 다른 사랑을 위하여 지금 아픔은 버려요 맘을 활짝 열어요 혹시 내 맘이 다칠까 미리 겁내지 말아요 맘을 활짝 열어요 다른 사랑을 위하여 지금 아픔은 버려요 맘을 활짝 열어요 혹시 내 맘이 다칠까 미리 겁내지 말아요 맘을 활짝 열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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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환 4집 - 임종환 (1996)
이 세상 모두가 나를 버린다 해도 내가 아는 한 사람
그대 항상 내 곁에서 날 지킬 거라고 아무런 의심 없이 너를 생각했고 믿었기에 오늘을 난 끝낼 수가 없어 누가 내게 묻는다면 말하리라 끝내 사랑한 만큼 믿었던 만큼 아플거라고 사랑은 없어 영원히 내생이 끝나는 날까지 그대가 아니라면 사랑할 수 없어 누가 내게 묻는다면 말하리라 끝내 사랑한 만큼 믿었던 만큼 아플거라고 사랑은 없어 영원히 내생이 끝나는 날까지 그대가 아니라면 사랑할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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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환 4집 - 임종환 (1996)
해맑은 너의 그 눈빛은 파아란 하늘을 닮았어
언제나 싱그런 아침을 맞는 것처럼 설레이고 있지 나에게 주어진 일들이 외롭고 힘겨워 질 때면 넌 내게 평온한 석양을 느끼게 하는 쉼터가 되었지 가끔은 무엇을 위해 사나 잠시 돌아보는 순간 속에서 사랑하는 널 생각하면 큰 힘이 되었지 난 너를 천사라 부르지 어둠이 눈처럼 내리면 이렇게 내 품에 안기어 잠들어 있는 너를 보면서 이렇게 내 품에 안기어 잠들어 있는 너를 보면서 해맑은 너의 그 눈빛은 파아란 하늘을 닮았어 언제나 싱그런 아침을 맞는 것처럼 설레이고 있지 나에게 주어진 일들이 외롭고 힘겨워 질 때면 넌 내게 평온한 석양을 느끼게 하는 쉼터가 되었지 가끔은 무엇을 위해 사나 잠시 돌아보는 순간 속에서 사랑하는 널 생각하면 큰 힘이 되었지 난 너를 천사라 부르지 어둠이 눈처럼 내리면 이렇게 내 품에 안기어 잠들어 있는 너를 보면서 이렇게 내 품에 안기어 잠들어 있는 너를 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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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환 4집 - 임종환 (1996)
이젠 잊으려 애쓰지 너무 가슴이 아파서
사랑한단 그 말이 거짓말이 된 후에 내게 왜 말 못했어 다른 사람이 있다고 장난스럽게 만나고 웃으며 떠나면 되나 하지만 난 용서할게 슬픈 사랑 간직한 체 우 우 예 그대여 즐거웠나 비가 왔으면 좋겠어 내 눈물 좀 감추게 사랑한단 그 말이 거짓말이 된 후에 내게 왜 말 못했어 이별이 다가온다고 이제와 어떡하라고 슬픈척 떠나면 되나 하지만 난 용서할게 추억 속에 날 가둔 체 우 우 예 그대여 즐거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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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환 4집 - 임종환 (1996)
사랑은 스쳐가는 바람인가
사랑은 날아가는 풍선인가 사랑은 자꾸 돌아 보는걸까 사랑은 목마른 아침인가 그대 먼저 내게 다가와서 지친 내 사랑을 깨웠지 목마른 아침의 한잔 물이 되어준 너를 나는 못잊어 밤새 읽어주던 너의 일기 네 눈물로 얼룩이지고 도망치듯 사라져간 너의 뒷 모습 이젠 거울이 됐어 차라리 내가 스치는 바람이라면 아무도 몰래 네 모습 바라보다 사라질텐데 내 사랑의 조각들을 어디에서 찾을까 사랑 스쳐 자나가는 바람 사랑 날아간 풍선 사랑 자꾸만 돌아보게 돼 사랑 목마른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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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임종환 4집 - 임종환 (1996)
제목 세상엔 없어 실연시간 03:56
DISC정보 CD 1 , 트랙 3 * 가수 : 임종환 작사 : 함경문 작곡 : 정성헌 편곡 : 장춘식 * 가사 세상엔 없어 그것은 네안의 환타지 현실과 환상을 넌 혼돈하고 있는 거야 매너 좋고 부드럽고 여유있고 달콤하게 원하는건 너보다 더 미리 알아 센스있게 네가 만든 궁전 왕자와 공주처럼 그 안에서만 너는 머물기를 원해 세상엔 없어 그것은 네안의 환타지 자 이제 눈을 떠봐 난 여기 있잖니 세상엔 없어 그것은 네안의 환타지 느끼는 그대로의 날 사랑해줘 매너 좋고 부드럽고 여유있고 달콤하게 원하는건 너보다 더 미리 알아 센스있게 네가 만든 궁전 왕자와 공주처럼 그 안에서만 너는 머물기를 원해 세상엔 없어 그것은 네안의 환타지 자 이제 눈을 떠봐 난 여기 있잖니 세상엔 없어 그것은 네안의 환타지 느끼는 그대로의 날 사랑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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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임종환 4집 - 임종환 (1996)
어허~~~어허야
그 사람은 몰라요 나 혼자서 사랑해 가끔씩은 나도 힘들어 고백을 하고 싶을 때도 있죠 하지만 내 맘 몰라주면 자존심만 상할테니까 걱정돼 망설이게돼 그렇다고 이대로 가만 있을순 없지 누구 내게 좋은 방법 가르쳐 줄 사람 없나요 그대를 사랑한다는 말 왜 이리 내겐 힘이 든지 걱정돼 바보 같은 나 사실 그대에게 애인이 있다는 걸 알았지만 그래도 내 마음은 변할 줄 모르는걸 어떻게 해 내 사랑이 울고 있어 내 사랑이 울고 있어 워우워우워 그사람은 몰라요 워우워우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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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환 4집 - 임종환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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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임종환 4집 - 임종환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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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임종환 4집 - 임종환 (1996)
지나온 모든날들이 헛된꿈이였나
그대 흘리는눈물을 사랑했었나봐 그대사랑이 이제와 무슨 소용있나 가요 차라리 가세요 자유롭게 떠나요 떠나가는 그댈보면 슬퍼지겠죠 하지만 예전처럼 있어달라 말할순없어요 떠나가는 그댈보면 슬퍼지겠죠 하지만 예전처럼 있어달라 말할순없어요 그대뺨에 흐르는 눈물 믿을수 없어 가요 이젠 가세요 떠나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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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빛으로 모두 함께 [omnibus]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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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임종환 1집 - Lim Jong Hwan Vol.1 (1991)
너와 나 한때는 밤을 지새우며
위대한 꿈들을 키웠지 우리는 뭐든지 멋대로 하고픈대로만 했었어 너와 나 한때는 서로 지기 싫어 싸움도 참 많이 했었지 그런 시간속에 우린 다시 돌아갈 수 없겠지 사랑잃고 실의에 빠졌을 때 인생에 부딪쳐 방황했을 때 넌 내게 큰 힘이 되었지 그 무엇보다도 큰 힘이 넌 나에게 사랑잃고 실의에 빠졌을 때 인생에 부딪쳐 방황했을 때 넌 내게 큰 힘이 되었지 그 무엇보다도 큰 힘이 넌 나에게 친구야 널 다시 만나면 꼭 해주고 싶은 말 있어 사랑잃고 실의에 빠졌을 때 인생에 부딪쳐 방황했을 때 넌 내게 큰 힘이 되었지 그 무엇보다도 큰 힘이 넌 나에게 사랑잃고 실의에 빠졌을 때 인생에 부딪쳐 방황했을 때 넌 내게 큰 힘이 되었지 그 무엇보다도 큰 힘이 넌 나에게 사랑잃고 실의에 빠졌을 때 인생에 부딪쳐 방황했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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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환 1집 - Lim Jong Hwan Vol.1 (1991)
한때는 사랑했던 모든 것들이
이제는 슬픔되어 나를 울리네 헤어질 순간보다 나는 다가올 날들이 두려워라 내게 남은 시간 무얼 해야 하는지 눈앞에 어리는건 그대 모습뿐 얼마나 슬픔을 참아야 내 마음 편해질까 이별이 싫어 내 자신과 싸우며 사랑을 지켜가던 나인데 무심히 그대 떠날줄은 정말 믿어지지 않아 내게 사랑은 모두 슬픔인가봐 그대마저 나를 떠난걸 보면 내게 사랑은 이별인가봐 내게 사랑은 모두 내게 남은 시간 무얼 해야 하는지 눈앞에 어리는건 그대 모습뿐 얼마나 슬픔을 참아야 내 마음 편해질까 이별이 싫어 내 자신과 싸우며 사랑을 지켜가던 나인데 무심히 그대 떠날줄은 정말 믿어지지 않아 내게 사랑은 모두 슬픔인가봐 그대마저 나를 떠난걸 보면 내게 사랑은 이별인가봐 내게 사랑은 모두 내게 사랑은 모두 슬픔인가봐 그대마저 나를 떠난걸 보면 내게 사랑은 이별인가봐 내게 사랑은 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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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임종환 1집 - Lim Jong Hwan Vol.1 (1991)
깊은 어둠이 나의 창에 내려와
외로운 내 맘 가득히 젖어오면 그대 생각에 지샐 숱한 시간이 이제는 너무도 힘겨워 서로가 사랑한 다는 말은 안해도 그 마음 느껴지듯이 그대가 안녕이라는 말은 안해도 이별을 느낄 수 있어 너무나 짧았던 만남이 잘못이었나 내 마음을 모른다고 말을 하지마 그렇게 쉽사리 헤어질 만남이라면 사랑 한단 그 말은 하지 않아 서로가 사랑한 다는 말은 안해도 그 마음 느껴지듯이 그대가 안녕이라는 말은 안해도 이별을 느낄 수 있어 너무나 짧았던 만남이 잘못이었나 내 마음을 모른다고 말을 하지마 그렇게 쉽사리 헤어질 만남이라면 사랑 한단 그 말은 하지 않아 너무나 짧았던 만남이 잘못이었나 내 마음을 모른다고 말을 하지마 그렇게 쉽사리 헤어질 만남이라면 사랑 한단 그 말은 하지 않아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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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임종환 1집 - Lim Jong Hwan Vol.1 (1991)
사랑이라는 이름하나로
내 가슴 두드리고 방황에 지친 모습이었어 너를 사랑하게 해 사랑한다고 왜 말을 못하나 너를 향한 마음뿐인걸 마지막 사랑할 너이기에 그 말이 소중한거야 내 일기장 속 깊이 쓰여져 있는 그대 사랑한거야 너를 사랑한다는 것은 생각만으로도 행복한 일일거야 사랑이라는 이름하나로 내 가슴 두드리고 방황에 지친 모습이었어 너를 사랑하게 해 사랑한다고 왜 말을 못하나 너를 향한 마음뿐인걸 마지막 사랑할 너이기에 그 말이 소중한거야 내 일기장 속 깊이 쓰여져 있는 그대 사랑한거야 너를 사랑한다는 것은 생각만으로도 행복한 일일거야 생각만으로도 행복한 일일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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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임종환 1집 - Lim Jong Hwan Vol.1 (1991)
그 언젠가 창백한 모습으로
나의 집앞을 서성이던 그대 이미 그댄 이별뒤에 시간이 지난것 만큼 내 모습을 잊었을 텐데 이 골목을 들어 설때마다 난 언젠가 처럼 그대가 날 다시 보고파 막연히 기다리고 있을것만 같아 하지만 헛된 바램 이었어 오늘도 나의 기다림은 기다림으로 아쉬움만을 남길뿐 이 골목을 들어 설때마다 난 언젠가 처럼 그대가 날 다시 보고파 막연히 기다리고 있을것만 같아 하지만 헛된 바램 이었어 오늘도 나의 기다림은 기다림으로 아쉬움만을 남길뿐 하지만 헛된 바램 이었어 오늘도 나의 기다림은 기다림으로 아쉬움만을 남길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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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임종환 1집 - Lim Jong Hwan Vol.1 (1991)
이별을 느낄 수가 없었어
이건 꿈일거야 생각을 할수록 난 더욱 더 슬퍼져 이젠 예전처럼 너를 만날 수 없겠지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어 시간이 갈수록 두렵기만한데 잊혀지지 않는건 나의 몸을 감싸오는 그대의 그림자 지금이라도 늦지 않아 내곁에 다시 돌아와줘 내게 무슨 잘못이 있어 그대가 떠난 줄 몰라 왜 이렇게 나 혼자만이 그댈 그리워 해야 하나 아직도 난 믿을 수 없어 내가 아닐거야 나의 몸을 감싸오는 그대의 그림자 지금이라도 늦지 않아 내곁에 다시 돌아와줘 내게 무슨 잘못이 있어 그대가 떠난 줄 몰라 왜 이렇게 나 혼자만이 그댈 그리워 해야 하나 아직도 난 믿을 수 없어 내가 아닐거야 내가 아닐거야 고개저어도 봤지만 흐르는 눈물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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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임종환 1집 - Lim Jong Hwan Vol.1 (1991)
나를 바라보는 그대 눈빛
그 어떤 기다림이 있는데 괜히 안 그런척 하지 너의 마음을 모두 알고 있는데 이 시간이 지나면우리는 서로가 다른 길을 가겠지 이젠 어쩔수가 없어 다시 돌아갈 수는 없는 걸 한번쯤은 추억에 잠겨 너를 생각할지 몰라 하지만 지금 내가 떠나려는건 너를 위한 나의 선택이야 사랑을 하면 아이처럼 바라는 것이 너무 많아 너의 가슴을 채워 줄수 없는 내 자신이 나조차 싫어 이젠 안녕 한번쯤은 추억에 잠겨 너를 생각할지 몰라 하지만 지금 내가 떠나려는건 너를 위한 나의 선택이야 사랑을 하면 아이처럼 바라는 것이 너무 많아 너의 가슴을 채워 줄수 없는 내 자신이 나조차 싫어 사랑을 하면 슬픔보다 기쁨이 더욱 많다는데 너의 사랑은 나를 슬프게 해 이대로 나 혼자 쉬고 싶어 사랑을 하면 슬픔보다 기쁨이 더욱 많다는데 너의 사랑은 나를 슬프게 해 이대로 나 혼자 쉬고 싶어 이대로 나 혼자 쉬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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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임종환 1집 - Lim Jong Hwan Vol.1 (1991)
유리창에 비친 슬픔
두 눈가에 흘러내려 한 순간 머물다 떠나간 바람처럼 그댄 보이지 않네 사랑했던 순간만은 가슴 속에 가득한데 이별의 아픔도 시간의 흐느낌도 이젠 느낄 수 없어 우리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이별의 아픔보다 잊혀진다는 건 더욱 쓸쓸해요 유리창에 비친 슬픔 두 눈가에 흘러내려 한 순간 머물다 떠나간 바람처럼 그댄 보이지 않네 우리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이별의 아픔보다 잊혀진다는 건 더욱 쓸쓸해요 유리창에 비친 슬픔 두 눈가에 흘러내려 한 순간 머물다 떠나간 바람처럼 그댄 보이지 않네 한 순간 머물다 떠나간 바람처럼 그댄 보이지 않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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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환 1집 - Lim Jong Hwan Vol.1 (1991)
밤은 깊어가고
어둠은 나의 창가에 익숙해진 습관처럼 오늘도 힘없이 내리네 슬픈 이별조차 나눈적 없는 그대여 더해가는 기다림이 마지막 인사였나 하루 하루 잠못들고 뒤척이다 밤을 지새도 아침은 여전히 아무 일 없듯이 밝아만오네 내게 남은 그대는 모두가 미소띤 얼굴뿐 내 아픔도 모르는 채 그 모습 처럼 항상 변함없이 밝기만한 아침이 싫어 슬픈 이별조차 나눈적 없는 그대여 더해가는 기다림이 마지막 인사였나 오 그대여 하루 하루 잠못들고 뒤척이다 밤을 지새도 아침은 여전히 아무 일 없듯이 밝아만오네 내게 남은 그대는 모두가 미소띤 얼굴뿐 내 아픔도 모르는 채 그 모습 처럼 항상 변함없이 밝기만한 아침이 싫어 내게 남은 그대는 모두가 미소띤 얼굴뿐 내 아픔도 모르는 채 그 모습 처럼 항상 변함없이 밝기만한 아침이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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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환 1집 - Lim Jong Hwan Vol.1 (1991)
그 언젠가 창백한 모습으로
나의 집앞을 서성이던 그대 이미 그댄 이별뒤에 시간이 지난것 만큼 내 모습을 잊었을 텐데 이 골목을 들어 설때마다 난 언젠가 처럼 그대가 날 다시 보고파 막연히 기다리고 있을것만 같아 하지만 헛된 바램 이었어 오늘도 나의 기다림은 기다림으로 아쉬움만을 남길뿐 이 골목을 들어 설때마다 난 언젠가 처럼 그대가 날 다시 보고파 막연히 기다리고 있을것만 같아 하지만 헛된 바램 이었어 오늘도 나의 기다림은 기다림으로 아쉬움만을 남길뿐 하지만 헛된 바램 이었어 오늘도 나의 기다림은 기다림으로 아쉬움만을 남길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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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환 2집 - Reggae (1994)
여보세요
처음엔 그냥 걸었어 비도 오고 해서 오랜만에 빗속을 걸으니 옛 생각도 나데 울적해 노래도 불렀어 저절로 눈물이 흐르네 너 내 모습을 보았다면 바보라고 했을 거야 전화 왜했어 정말이야 처음엔 그냥 걸었어 비도 오고 기분도 그렇고 해서 정말이야 거짓말이 아냐 거기 어디야 미안해 너의 집앞이야 난 너를 사랑해 우 다리 아프겠다 비 많이 맞았어 옷 다 젖었지 나 그냥 갈까 워 정말이야 처음엔 그냥 걸었어 비도 오고 기분도 그렇고 해서 정말이야 거짓말이 아냐 거기 어디야 미안해 너의 집앞이야 난 너를 사랑해 우 비 많이 맞았지 한참걸었겠다 어떡해 나 그냥 갈까 워 잠깐만 기다려 나 나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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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환 2집 - Reggae (1994)
나에겐 참으로 신비한 친구가 있어
장난스런 말도 진지하게 하고 자신의 욕심을 온통 드러내 보이면서 조그만 일에도 감격해하는 바보 어설픈 웃음은 천진스러워 정말로 평범하기에 더욱 신기한 친구 *사랑을 찾아 끝없이 헤매이지만 정작 사랑을 찾고는 더욱 외로워하고 뜻하는 표현이 투정 스럽지만 순수함을 간직한채 사랑하는 좋아한는 그런 친구가 단 한사람 단 한사람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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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환 2집 - Reggae (1994)
라라라~ 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눈내리는 평화로운 거리를 오고가는 사람들 모두 다 즐거워 눈꽃속에 나 혼자만 버려진듯 내마음은 너무나 외로워져 안개 꽃에 장미 꽃이 어울리듯 흰눈속에 그대도 아름다웠지 우리들의 촛불은 어디에 영원토록 변치않을거라 했는데 크리스마스 가로수에도 크리스마스 눈이내리면 크리스마스 온세상모두 크리스마스 포근해 지네 워~ 두손모아 하얀눈 그대에게 주고파~ 모두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나만이 외로운 크리스마스 워우어 워워 워워워 크리스마스 가로수에도 크리스마스 눈이내리면 크리스마스 온세상모두 크리스마스 포근해 지네 워~ 두손모아 하얀눈 그대에게 주고파~ 모두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나만이 외로운 크리스마스 워우어 워워 워워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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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환 2집 - Reggae (1994)
여보세요
처음엔 그냥 걸었어 비도 오고 해서 오랜만에 빗속을 걸으니 옛 생각도 나데 울적해 노래도 불렀어 저절로 눈물이 흐르네 너 내 모습을 보았다면 바보라고 했을 거야 전화 왜했어 정말이야 처음엔 그냥 걸었어 비도 오고 기분도 그렇고 해서 정말이야 거짓말이 아냐 거기 어디야 미안해 너의 집앞이야 난 너를 사랑해 우 다리 아프겠다 비 많이 맞았어 옷 다 젖었지 나 그냥 갈까 워 정말이야 처음엔 그냥 걸었어 비도 오고 기분도 그렇고 해서 정말이야 거짓말이 아냐 거기 어디야 미안해 너의 집앞이야 난 너를 사랑해 우 비 많이 맞았지 한참걸었겠다 어떡해 나 그냥 갈까 워 잠깐만 기다려 나 나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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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환 2집 - Reggae (1994)
어린시절 내게로
보내온 그림엽서 화려한 도시의 풍경이 담겨져 설레이는 마음으로 동산에 올라가서 저멀리 도시로 가는 기차위에 꿈을 실었네 기약 없는 도시에 표정없는 얼굴들 회색빛 하늘과 높이 쌓이 담장 시커먼 돌위로 질주하는 자동차들 날위해 남겨진 것 하나도 없네 나 돌아갈래 바닷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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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환 2집 - Reggae (1994)
나 그대 떠난뒤 몹시도 당황했어
그대 향기 지우려 많은 시간 힘들었어 이별이란 찬란한 슬픔이라고 얘기하지만 슬픔은 그리움에 못견딜때 눈물로 잊어버렸을 거라고 생각하기는 싫지만 내곁에 없는 그대인걸 내 마음대로 생각할래 하지만 그대 미워 이젠 그만 잊을래 그대도 나만큼은 그댈 사랑했었나봐 워~~워~~워~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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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환 2집 - Reggae (1994)
지나온 모든날들이 헛된꿈이였나
그대 흘리는눈물을 사랑했었나봐 그대사랑이 이제와 무슨 소용있나 가요 차라리 가세요 자유롭게 떠나요 떠나가는 그댈보면 슬퍼지겠죠 하지만 예전처럼 있어달라 말할순없어요 떠나가는 그댈보면 슬퍼지겠죠 하지만 예전처럼 있어달라 말할순없어요 그대뺨에 흐르는 눈물 믿을수 없어 가요 이젠 가세요 떠나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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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환 2집 - Reggae (1994)
나 그대 떠난뒤 몹시도 당황했어
그대 향기 지우려 많은 시간 힘들었어 이별이란 찬란한 슬픔이라고 얘기하지만 슬픔은 그리움에 못견딜때 눈물로 잊어버렸을 거라고 생각하기는 싫지만 내곁에 없는 그대인걸 내 마음대로 생각할래 하지만 그대 미워 이젠 그만 잊을래 그대도 나만큼은 그댈 사랑했었나봐 워~~워~~워~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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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임종환 3집 - For Man (1995)
언제부터인가 난 그대를 보면
무엇인가 달라졌다는걸 느꼈어 투정스러움도 여유로워졌고 내게 늘 미안한 것 같은 느낌을 하루에 한번씩은 보고싶다 말하던 그 말조차 잃어버린지도 오래고 눈빛이 마주치면 고개를 돌리고 아무렇지 않은 듯이 웃어버렸지 어느날 그대는 내게 말했지 이제는 친구로만 지내는게 어떻냐고 그 순간 난 웃고 말았어 워-- 워-- 나는 준비하고 있었다고 말했지만 웬 하늘은 그렇게 맑은지 비라도 왔으면 좋으련만 어느날 그대는 내게 말했지 이제는 친구로만 지내는게 어떻냐고 그 순간 난 웃고 말았어 워-- 워-- 나는 준비하고 있었다고 말했지만 웬 하늘은 그렇게 맑은지 비라도 왔으면 좋으련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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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임종환 3집 - For Man (1995)
( 음 나야 잘 들어갔나하고 전화했어 오늘 즐거웠어 )
( 휴! 아직 안들어 왔네 지금 일곱번재 전화야 휴! ) 1. 하루종일 전화해도 받지를 않고 넌 대체 어디를 간거니 요즘들어 너의행동이 좀 이상해 무심히 넘기려 했지만 2. 무슨말만 하면 괜히 짜증을 내고 오히려 트집을 잡았지 왜 나에게 그러는지 예전의 너의 모습은 어디로 간거니 그 언제부터인가 진해진 네 화장 앞뒤 안맞는 얘기 분명 마음에 변화가 생긴거야 너는 안그런척 시침떼고 있지만 내가 그 동안 널 너무 믿었나 봐 이번 예감은 예사롭지 않아 난정말 화가나 이러다가 어느날 내가 먼저 떠나 버릴지도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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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임종환 3집 - For Man (1995)
제목 세상엔 없어 실연시간 03:56
DISC정보 CD 1 , 트랙 3 * 가수 : 임종환 작사 : 함경문 작곡 : 정성헌 편곡 : 장춘식 * 가사 세상엔 없어 그것은 네안의 환타지 현실과 환상을 넌 혼돈하고 있는 거야 매너 좋고 부드럽고 여유있고 달콤하게 원하는건 너보다 더 미리 알아 센스있게 네가 만든 궁전 왕자와 공주처럼 그 안에서만 너는 머물기를 원해 세상엔 없어 그것은 네안의 환타지 자 이제 눈을 떠봐 난 여기 있잖니 세상엔 없어 그것은 네안의 환타지 느끼는 그대로의 날 사랑해줘 매너 좋고 부드럽고 여유있고 달콤하게 원하는건 너보다 더 미리 알아 센스있게 네가 만든 궁전 왕자와 공주처럼 그 안에서만 너는 머물기를 원해 세상엔 없어 그것은 네안의 환타지 자 이제 눈을 떠봐 난 여기 있잖니 세상엔 없어 그것은 네안의 환타지 느끼는 그대로의 날 사랑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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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임종환 3집 - For Man (1995)
해맑은 너의 그 눈빛은 파아란 하늘을 닮았어
언제나 싱그런 아침을 맞는 것처럼 설레이고 있지 나에게 주어진 일들이 외롭고 힘겨워 질 때면 넌 내게 평온한 석양을 느끼게 하는 쉼터가 되었지 가끔은 무엇을 위해 사나 잠시 돌아보는 순간 속에서 사랑하는 널 생각하면 큰 힘이 되었지 난 너를 천사라 부르지 어둠이 눈처럼 내리면 이렇게 내 품에 안기어 잠들어 있는 너를 보면서 이렇게 내 품에 안기어 잠들어 있는 너를 보면서 해맑은 너의 그 눈빛은 파아란 하늘을 닮았어 언제나 싱그런 아침을 맞는 것처럼 설레이고 있지 나에게 주어진 일들이 외롭고 힘겨워 질 때면 넌 내게 평온한 석양을 느끼게 하는 쉼터가 되었지 가끔은 무엇을 위해 사나 잠시 돌아보는 순간 속에서 사랑하는 널 생각하면 큰 힘이 되었지 난 너를 천사라 부르지 어둠이 눈처럼 내리면 이렇게 내 품에 안기어 잠들어 있는 너를 보면서 이렇게 내 품에 안기어 잠들어 있는 너를 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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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 ||||
from 임종환 3집 - For Man (1995)
왜 가야만 하나 이렇게 떠나야만 하는 건가
멀어져가야만 하는가 난 나의 미래와 또 사랑과 이뤄야 할 나의 꿈과 모든 걸 너에게 걸었다 가슴이 미어오네 주저앉고만 싶어 멀리서 들려오네 내 나이같은 같은 하루 가슴이 미어오네 주저앉고만 싶어 멀리서 들려오네 내 나이같은 같은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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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임종환 3집 - For Man (1995)
어디까지 왔니 집앞까지 왔지 어머니는
계실까 그누구도 없네 아버지 회사가고 어머니는 모임에 누나는 학교에서 밤늦도록 공부해 하루에 서너군데 학원공부 마치면 반겨줄 사람없어 외로워서 우는데 워- 워- 워- 워- 사랑스런 아이들이 불쌍해 우리도 그렇게 컸잖아 어른이 되면 어떡하려 했었는지 잊어버렸다고 변명하지마 생각을 해봐 그때 우리 어린시절 아이들에게도 시간을 줘봐 어디까지 왔니 집앞까지 왔지 어머니는 계실까 그누구도 없네 찬바람 맞으면서 놀이터 한 구석에 목에는 열쇠고리 보석처럼 간직해 친구들 가방들고 혼날까봐 학원가 혼자서 라면끓여 먹으면서 우는데 워- 워- 워- 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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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임종환 3집 - For Man (1995)
니가 처음 왔을 때
나는 몹시 망설이고 있었어 지난 아픈 기억속에서 그냥 자고 있었나 준비가 안된 이유를 들어 널 돌려보낸 지금 마음은 다른 사랑을 시작하기엔 너무 지쳐 버렸던거야 다시 네가 오려한다면 해묵은 나를 꺼내어 털고 나의 아픔을 나누며 다시 시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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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환 3집 - For Man (1995)
알고 있어요 도시로 변한
이 마을의 풍경을 개울물 맑아 빨래도 하고 우물 길어 생활하던 때 해 저물면 밥 짓는 연기 밤이면 개 짖는 소리 해가 뜨면 아침 안개를 걷고 일어나는 사람들 얼마나 까마득한 모습들일까 그리 오래전도 아닌데 우리가 편안함의 대가로 버린 옛모습 하지만 다시 생각해봐 더 소중한 것을 지켜야겠지 조금만 마음을 멀리 가져봐 함께 지켜요 늦기전에 은빛물고기 산으로 가고 죽은 강은 가렸지 어느 사이 별이 졌을까 흐린 구름만 얼마나 까마득한 모습들일까 그리 오래전도 아닌데 우리가 편안함의 대가로 버린 깨끗함 하지만 다시 생각해봐 한번 쓰고 버릴 땅이 아니잖아 조금만 마음을 멀리 가져봐 함께 지켜요 늦기전에 눈 들어 하늘을 다시 봐 변함없는 푸르름 그대로인데 눈돌려 우리가 사는 이 땅을 우리가 남긴 답답함이 하지만 다시 생각해봐 한번 쓰고 버릴 땅이 아니잖아 조금만 마음을 멀리 가져봐 함께 지켜요 늦기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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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임종환 3집 - For Man (1995)
어두워진 거리를 바라보며
지금 창가에 기대고 있지 다시 한번 너를 생각하지 지금 나도 널 생각했어 사랑했던 기억들이 어제일처럼 느껴지면 나는 잠시 눈을 감고 젖어본다 너무나도 슬픈 모습으로 나는 니가 처음이었어 나를 보던 너를 기억하지 그땐 정말 너무 미웠어 그때 일을 생각하면 우린 너무 어렸었지 그래 이제는 뭔가 알 것같아 내 뜻대로 할 수는 없겠지만 다시 한번 너에게 가고 싶어 아름다운 그 순간을 생각하며 후회없는 사랑을 하고 싶어 어두워진 거리를 바라보며 지금 창가에 기대고 있지 다시 한번 너를 생각하지 지금 나도 널 생각했어 사랑했던 기억들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지금 이 순간 너에게 가고 싶어 내 뜻대로 할 수는 없겠지만 다시 한번 너에게 가고 싶어 아름다운 그 순간을 생각하며 후회없는 사랑을 하고 싶어 어두워진 거리를 바라보며 지금 창가에 기대고 있지 다시 한번 너를 생각하지 지금 나도 널 생각했어 사랑했던 기억들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지금 이 순간 너에게 가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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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환 3집 - For Man (1995)
파도소리 들려오는 해변을 따라
춤을 추듯 걷고 있는 너를 보았어 나도 모르게 춤을 추며 마냥 따라 걸었어 한참만에 돌아보며 웃어주더군 나즈막히 들려오는 너의 목소리 어린 시절 들어오던 그 노래였어 나도 모르게 흥얼이며 마냥따라 불렀어 너의 두 눈 바라보다 잠이들어 버렸지 워 그리운 추억의 바다 워 이제는 볼 수가 없어 워 다시 또 찾아와 봐도 워 그대는 어데로 갔나 오 나도 이제는 날개가 되어 그대 따라 바닷가로 날아가고파 그 옛날의 바닷가 워 그리운 추억의 바다 워 이제는 볼 수가 없어 워 다시 또 찾아와 봐도 워 그대는 어데로 갔나 오 나도 이제는 날개가 되어 그대 따라 바닷가로 날아가고파 그 옛날의 바닷가 춤을 추던 바닷가 잠이 들던 바닷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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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임종환 3집 - For Man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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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환 3집 - For Man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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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각자각자 1집 - 각자각자 (2000)
보면 보면 볼수록 알면 알면 알수록
느껴지는 매력있어 좋았어 에이에이에 말 한마디 못해보고 시선 한번 못 맞추고 도대체가 관심 하나 없나봐 음 서늘해 서늘해 서늘해 냉정해 냉정해 냉정해 싫다해도 미워해도 나는 좋아 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소중한 너만을 사랑해 일생동안 거짓없이 사랑할게 불러만줘 사랑 사랑 나의 사랑 사랑 사랑 나의 사랑 붙잡을 수 없는 나의 짝사랑 돌아서는 길목에서 서로 눈이 마주쳤어 지금이야 내 사랑을 받아줘 에이에이에 용기 없어 그런 걸까 너무 잘나 그런 걸까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는 걸까 음 서늘해 서늘해 서늘해 냉정해 냉정해 냉정해 모른 척 해도 멀리해도 나는 좋아 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소중한 너만을 사랑해 너의 눈은 이미 사랑하고 있어 내게로 와 사랑 사랑 나의 사랑 사랑 사랑 나의 사랑 함께 하고 싶은 나의 짝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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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각자각자 1집 - 각자각자 (2000)
애써 웃음 지으려 했어
너의 마음 아파할까봐 감춰진 느낌 알순없었어 언젠가 알테니까 해맑은 너의 눈을보면 나의마음은 더 슬퍼져 그런 널 두고 난 떠나가야해 머나 먼 그길로 이젠 나를 잊어도돼 이젠 나를 떠나도돼 하지만 잠시 헤어지면되 우린 다시 만날테니까 그곳에서 너를 기다릴게 거긴 슬픈눈물이 없어 이젠 나를 잊어도돼 이젠 나를 떠나도돼 하지만 잠시 헤어지면되 우린 다시만테니까 그곳에서 너를 기다릴게 거긴 슬픈눈물이없어 하지만 잠시 헤어지면되 우린 다시만날테니까 그곳에서 너를 기다릴게 거긴 슬픈눈물이없어 해맑은 너의 눈을보면 나의마음 더 슬퍼져 그런 널 두고 난 떠나가야해 머나 먼 그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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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 ||||
from 각자각자 1집 - 각자각자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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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각자각자 1집 - 각자각자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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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임종환 - Bonabito (2002)
사랑은 스쳐가는 바람인가 사랑은 날아가는 풍선인가
사랑은 자꾸 돌아보는 걸까 사랑은 목마른 아침인가 그대 먼저 내게 다가 와서 지친 내 사랑을 깨웠지 목마른 아침의 한 잔 물이 되어준 너를 나는 못 잊어 밤새 읽어주던 너의 일기 네 눈물로 얼룩이 지고 도망치듯 사라져간 너의 뒷모습 이젠 거울이 됐어 차라리 내가 스치는 바람이라면 아무도 몰래 네 모습 바라보다 사라질 텐데 내 사랑의 조각들을 어디에서 찾을까 사랑 스쳐지나 가는 바람 사랑 날아간 풍선 사랑 자꾸만 돌아보게 돼 사랑 목마른 아침 밤새 읽어주던 너의 일기 네 눈물로 얼룩이 지고 도망치듯 사라져간 너의 뒷모습 이젠 거울이 됐어 차라리 내가 스치는 바람이라면 아무도 몰래 네 모습 바라보다 사라질 텐데 내 사랑의 조각들을 어디에서 찾을까 사랑 스쳐지나 가는 바람 사랑 날아간 풍선 사랑 자꾸만 돌아보게 돼 사랑 목마른 아침 사랑 스쳐지나 가는 바람 사랑 날아간 풍선 사랑 자꾸만 돌아보게 돼 사랑 목마른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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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
from 임종환 - Bonabito (2002)
지나온 모든 날들이 헛된 꿈이었나 그대 흘리는 눈물... 사랑했었나봐 그대 사랑이 이제와 무슨 소용이 있나 가요 차라리 가세요 자유롭게 떠나요 떠나가는 그댈 보면 슬퍼지겠죠 하지만 예전처럼 있어달라 말할 순 없어요 떠나가는 그댈 보면 슬퍼지겠죠 하지만 예전처럼 있어달라 말할 순 없어요 그대 뺨에 흘리는 눈물 믿을 수 없어 가요 이젠 가세요 떠나가세요 지나온 모든 날들이 헛된 꿈이었나 그대 흘리는 눈물 사랑했었나봐 그대 사랑이 이제와 무슨 소용이 있나 가요 차라리 가세요 자유롭게 떠나요 떠나가는 그댈 보면 슬퍼지겠죠 하지만 예전처럼 있어달라 말할 순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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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임종환 - Bonabito (2002)
언제나 너를 보면 가슴이 두근거려
왠지 나 이제부터 사랑할 것만 같아 사랑을 모르던 나에게도 사랑이 찾아왔어 남들도 우리는 잘 어울린대 그 말 기쁘지 않니 조금씩 다가가는 거야 서로의 마음속 가득히 너와 나 우리 함께라면 정말로 잘 어울릴 거야 드디어 나도 이젠 사랑에 눈을 떴어 너를 만난 이후로 모든 게 달라졌어 널 만나게 된 건 나에게는 하늘이 준 행운이야 그렇게도 너를 찾았었는데 왜 이제 내게 왔니 조금만 더 내게 다가와 널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너와 나 우리 함께라면 정말로 잘 어울릴 거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만큼 너도 날 사랑하는 거야 시간이 자꾸 흐를수록 우린 닮아 가는 거야 조금씩 다가가는 거야 서로의 마음속 가득히 너와 나 우리 함께라면 정말로 잘 어울릴 거야 사랑을 모르던 나에게도 사랑이 찾아왔어 남들도 우리는 잘 어울린대 그 말 기쁘지 않니 언제나 너를 보면 가슴이 두근거려 왠지 나 이제부터 사랑할 것만 같아 사랑할 것만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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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
from 임종환 - Bonabito (2002)
이 세상 모두가 나를 버린다 해도 내가 아는 한 사람
그대 항상 내 곁에서 날 지킬 거라고 아무런 의심 없이 너를 생각했고 믿었기에 오늘을 난 끝낼 수가 없어 누가 내게 묻는다면 말하리라 끝내 사랑한 만큼 믿었던 만큼 아플거라고 사랑은 없어 영원히 내생이 끝나는 날까지 그대가 아니라면 사랑할 수 없어 누가 내게 묻는다면 말하리라 끝내 사랑한 만큼 믿었던 만큼 아플거라고 사랑은 없어 영원히 내생이 끝나는 날까지 그대가 아니라면 사랑할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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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환 - Bonabito (2002)
이젠 잊으려 애쓰지 너무 가슴이 아파서 사랑한단 그 말이 거짓말이 된 후에 내게 왜 말 못했어 다른 사람이 있다고 장난스럽게 만나고 웃으며 떠나면 되나 하지만 난 용서할께 슬픈 사랑 간직한 채 hu hu hu hu ye ye ye ye ye ye 그대여 즐거웠나 비가 왔으면 좋겠어 내 눈물 좀 감추게 사랑한단 그 말이 거짓말이 된 후에 내게 왜 말 못했어 이별이 다가온다고 이제와 어떡하라고 슬픈척 떠나면 되나 하지만 난 용서할께 추억속에 날 가둔채 hu hu hu hu ye ye ye ye ye ye 그대여 즐거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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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임종환 - Bonabito (2002)
해맑은 너의 두 눈빛은 파아란 하늘을 닮았어 언제나 싱그런 아침을 맞는 것처럼 설레이고 있지 나에게 주어진 일들이 외롭고 힘겨워 질때면 넌 내게 평온한 석양을 느끼게 하는 쉼터가 되었지 가끔은 무엇을 위해 사나 잠시 돌아보는 순간속에서 사랑하는 널 생각하면 큰 힘이 되었지 난 너를 천사라 부르지 어둠이 눈처럼 내리면 이렇게 내품에 안기어 잠들어 있는 너를 보면서 이렇게 내품에 안기어 잠들어 있는 너를 보면서 해맑은 너의 두 눈빛은 파아란 하늘을 닮았어 언제나 싱그런 아침을 맞는 것처럼 설레이고 있지 나에게 주어진 일들이 외롭고 힘겨워 질때면 넌 내게 평온한 석양을 느끼게 하는 쉼터가 되었지 가끔은 무엇을 위해 사나 잠시 돌아보는 순간속에서 사랑하는 널 생각하면 큰 힘이 되었지 난 너를 천사라 부르지 어둠이 눈처럼 내리면 이렇게 내품에 안기어 잠들어 있는 너를 보면서 이렇게 내품에 안기어 잠들어 있는 너를 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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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 ||||
from 임종환 - Bonabito (2002)
왜 가야만 하나 이렇게 떠나야만 하는 건가
멀어져가야만 하는가 난 나의 미래와 또 사랑과 이뤄야 할 나의 꿈과 모든 걸 너에게 걸었다 가슴이 미어오네 주저앉고만 싶어 멀리서 들려오네 내 나이같은 같은 하루 가슴이 미어오네 주저앉고만 싶어 멀리서 들려오네 내 나이같은 같은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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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환 - Bonabito (2002)
다음 사랑을 위하여 지금 아픔은 버려요~~ 마음을 활짝 열어요 혹시 내 맘이 다칠까 미리 겁내지 말아요~~ 마음을 활짝 열어요 옛날 어느 마을에 멋대로 생긴 총각이 예쁜 아가씨를 맘속 깊이 사랑했어요 하지만 아름다운 아가씬 아픈 추억때문에 다신 사랑따윈 안할거라 생각했어요 꽃신도 싫어요 노리개도 싫어요 이것도 저것도 모두 싫어요 하지만 총각은 포기하지 않고 그녈 다독거렸죠 다음 사랑을 위하여 지금 아픔은 버려요~~ 마음을 활짝열어요 혹시 내 맘이 다칠까 미리 겁내지 말아요~~ 마음을 활짝 열어요 그러던 어느날에 멋대로 생긴 총각은 예쁜 아가씨를 남겨둔채 떠나버렸죠 아름다운 아가씬 알 수 없는 슬픔에 빨랫터에 앉아 소리내어 울고 말았죠 꽃신도 좋아요 노리개도 좋아요 하지만 지금은 그대가 필요해 바로 그때 웃으며 멋진 총각이 웃으며 그녀 앞에 나타나~~ 사랑한단 말을 하고싶었어 아픈 추억따윈 잊어버려요~~ 다음 사랑을 위하여 지금 아픔은 버려요~~ 마음을 활짝 열어요 혹시 내 맘이 다칠까 미리 겁내지 말아요~~ 마음을 활짝 열어요 다음 사랑을 위하여 지금 아픔은 버려요~~ 마음을 활짝 열어요 혹시 내 맘이 다칠까 미리 겁내지 말아요~~ 마음을 활짝 열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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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환 - Bonabito (2002)
지나온 모든 날들이 헛된 꿈이었나 그대 흘리는 눈물... 사랑했었나봐 그대 사랑이 이제와 무슨 소용이 있나 가요 차라리 가세요 자유롭게 떠나요 떠나가는 그댈 보면 슬퍼지겠죠 하지만 예전처럼 있어달라 말할 순 없어요 떠나가는 그댈 보면 슬퍼지겠죠 하지만 예전처럼 있어달라 말할 순 없어요 그대 뺨에 흘리는 눈물 믿을 수 없어 가요 이젠 가세요 떠나가세요 지나온 모든 날들이 헛된 꿈이었나 그대 흘리는 눈물 사랑했었나봐 그대 사랑이 이제와 무슨 소용이 있나 가요 차라리 가세요 자유롭게 떠나요 떠나가는 그댈 보면 슬퍼지겠죠 하지만 예전처럼 있어달라 말할 순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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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환 - Bonabito (2002)
파도소리 들려오는 해변을 따라 춤을 추듯 걷고 있는 너를 보았어 나도 모르게 춤을 추며 마냥 따라 걸었어 한참만에 돌아보며 웃어주더군 나즈막히 들려오는 너의 목소리 어린시절 들어오던 그 노래였어 나도 모르게 흥얼이며 마냥 따라 불렀어 너의 두눈 바라보다 잠이 들어 버렸지 워- 그리운 추억의 바다 워- 이제는 볼수가 없어 워- 다시 또 찾아와봐도 워- 그대는 어데로 갔나 워- 나도 이제는 날개가 되어 그대 따라 바닷가로 날아가고파 워- 그 옛날의 바닷가 넓고 넓은 바닷가 춤을 추던 바닷가 잠이 들던 바닷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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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환 - Bonabito (2002)
보면 보면 볼수록 알면 알면 알수록
느껴지는 매력있어 좋았어 에이에이에 말 한마디 못해보고 시선 한번 못 맞추고 도대체가 관심 하나 없나봐 음 서늘해 서늘해 서늘해 냉정해 냉정해 냉정해 싫다해도 미워해도 나는 좋아 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소중한 너만을 사랑해 일생동안 거짓없이 사랑할게 불러만줘 사랑 사랑 나의 사랑 사랑 사랑 나의 사랑 붙잡을 수 없는 나의 짝사랑 돌아서는 길목에서 서로 눈이 마주쳤어 지금이야 내 사랑을 받아줘 에이에이에 용기 없어 그런 걸까 너무 잘나 그런 걸까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는 걸까 음 서늘해 서늘해 서늘해 냉정해 냉정해 냉정해 모른 척 해도 멀리해도 나는 좋아 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소중한 너만을 사랑해 너의 눈은 이미 사랑하고 있어 내게로 와 사랑 사랑 나의 사랑 사랑 사랑 나의 사랑 함께 하고 싶은 나의 짝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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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환 - Bonabito (2002)
나에겐 참으로 신기한 친구가 있어 장난스런 말도 진지하게 하고 자신의 욕심을 온통 드러내 보이면서 조그만 일에도 감격해 하는 바보 어설픈 웃음은 천진스러워 정말로 평범하기에 더욱 신기한 친구 사랑을 찾아 끝없이 헤메이지만 정작 사랑을 찾고는 더욱 외로워하고 좋다는 표현이 투정스럽지만 순수함을 간직한 채 파란 하늘을 좋아하는 그런 친구가 나에겐 단 한사람 단 한사람 있어 사랑을 찾아 끝없이 헤메이지만 정작 사랑을 찾고는 더욱 외로워하고 좋다는 표현이 투정스럽지만 순수함을 간직한 채 파란 하늘을 좋아하는 그런 친구가 나에겐 단 한사람 단 한사람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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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환 - Bonabito (2002)
Give thanks with a grateful heart Give thanks to the Holy one Give thanks because He's given Jesus Christ His Son Give thanks with a grateful heart Give thanks to the Holy one Give thanks because He's given Jesus Christ His Son And now let the weak say I am strong Let the poor say I am rich Because of what the Lord has done for us And now let the weak say I am strong Let the poor say I am rich Because of what the Lord has done for us Give thanks Give thanks with a grateful heart Give thanks to the Holy one Give thanks because He's given Jesus Christ His Son Give thanks with a grateful heart Give thanks to the Holy one Give thanks because He's given Jesus Christ His Son And now let the weak say I am strong Let the poor say I am rich Because of what the Lord has done for us And now let the weak say I am strong Let the poor say I am rich Because of what the Lord has done for us Give thanks Give thanks Give than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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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환 - Bonabito (2002)
처음엔 그냥 걸었어 비도 오고 해서 오랫만에 빗속을 걸으니 옛 생각도 나데 울적해 노래도 불렀어 저절로 눈물이 흐르데 너도 내 모습 보았다면 바보라고 했을거야(전화 왜 했어?) 정말이야 처음엔 그냥 걸었어 비도 오고 기분도 그렇고 해서 정말이야 거짓말이 아냐 미안해 너의 집앞이야~~ 난 너를 사랑해 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 우우 나 그냥 갈까 워워 우워 우워 워워 워~ 정말이야 처음엔 그냥 걸었어 비도 오고 기분도 그렇고해서 정말이야 거짓말이 아냐 미안해 너의 집앞이야~~ 난 너를 사랑해 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 우우 나 그냥 갈까 워워 우워 우워 워 워워 워워 워워 워우 워우워 우워 워워 워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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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환 - 사랑이 간다 / 비애 / 행복의 나라로 [single] (2008)
1.사랑이 간다 저만치 간다
자존심때문에 바라만 본다 무너지는 마음에 주저앉고 싶지만 눈물만은 정말 보여주고 싶지 않다 후렴) 갈테면 가라지 돌아오기만 해봐 두번다시 날 찾기만 해봐 어디까지 갔을까 보이질 않네 달려가서 그대 붙잡고 싶은데 2절반복) 달려가서 그대 붙잡고 싶은데 2.사랑이 간다 저만치 간다 잡을수가없어 바라만 본다 가슴이 아파서 뒤돌아 섰지만 내 마음은 벌써 그대모습 찾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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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환 - 사랑이 간다 / 비애 / 행복의 나라로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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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환 - 사랑이 간다 / 비애 / 행복의 나라로 [single] (2008)
장막을 걷어라 너의 좁은 눈으로 이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번더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노래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줘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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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환 - 사랑이 간다 / 비애 / 행복의 나라로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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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환 - 사랑이 간다 / 비애 / 행복의 나라로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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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환 - 사랑이 간다 / 비애 / 행복의 나라로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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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환 - 사랑이 간다 / 비애 / 행복의 나라로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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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환 - 사랑이 간다 / 비애 / 행복의 나라로 [single] (2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