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너무나도 사랑했던 너야 나만 보면 행복했던 너야 날 사랑했니 나 그런니가 너무 고마웠어 니 사랑이 너무 고마웠어 널 그런너를 증오하게 됐어 울다 지친 내 모습이 싫어
갑자기 헤어지잔 니말 이유도 모른 채 난 울었어 영원히 함께하잔 니말 나는 믿었어 그 어느날 우연히 널 보았어 내 친구집 앞에 서 있는 널 이제야 나는 알았어 내 맘에 붙들지 않을 꺼야 너 나한테 했던 말 또 하겠지 영원히 너만을 사랑한다고 저 하늘에 너를 기도해 다시는 사랑할 수 없기를
사랑은 주는 거란 니말 두뺨에 눈물이 흘렀어 이세상 함께하잔 니말 나는 믿었어 나 매일밤 그녀와 널 떠올려 이 시간 행복한 둘 모습을 어차피 이젠 늦었어 울면서 잠들지 않을 꺼야 너 나한테 했던 말 또 하겠지 영원히 너만을 사랑한다고 저 하늘에 너를 기도해 다시는 사랑할 수 없기를
삶에 지쳐 쓰러진 한맺힌 저 영혼이 어둠속 눈을 뜬체로 나에 가슴으로 어둠속 어둠속에 시퍼런 영혼이 내몸속 내몸속에 어느새 들어와 날통해 나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내 아~ 숨막힘이여 내 몸속에 담긴 영혼에 존재가 올가미처럼 날 조여오네 거역할 수 없는 어둠의 힘으로 복수의 칼을 내게 떠미네 아~ silent eye silent eye silent eye i hate you
서서히 날 갉아먹는 내 안의 존재여 날 그만 놓아줘 살고 싶어 난 살고 싶어 떠나가 떠나가버려 사라져 사라져버려 눈을 뜨면 다시 반복될 악몽이 두려움의 나를 가두네 계속되는 운명 더 버틸 순 없네 피눈물의 막을 내리네 아~
silent eye silent eye silent eye i hate you silent eye silent e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