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할수 있어 넌 해낼수 있어 네가 한다면 못할게 없지 믿고 있어 너의의지를 너 정도라면 해 내고 말꺼야
(맞서야해) 맞서는 거야 당당하게 (너만이 해낼수 있어) 한 발자국도 물러서지를 말고 (용기를 내) 용기를 가진 사람만이 누릴수 있는 승리의 화관이 널 기다리네
2 알고 있어 쉽진 않다는 걸 상대도 또한 만만치 않아 그렇지만 그게 오히려 도전하려는 이유가 되지
(부딪혀봐) 부딪혀야 해 자신있게 (너만이 해낼수 있어) 지쳐 네 앞에 무릎꿇을 때까지 (용기를 내) 용기를 가진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승리의 화관이 널 기다리네
사람들이 너를 두고서 기적이라 해도 그때 넌 그저 아무말없이 그냥 웃어 주면 돼 (맞서야 해) 맞서는 거야 당당하게 (너만이 해낼수 있어) 한발자국도 물러서지를 말고 (부딪혀봐) 부딪혀야 해 자신있게 (너만이 해낼수 있어) 지쳐 네앞에 무릎 꿇을때까지 (용기를내) 용기를 가진 사람만이 누릴수 있는 승리의 화관이 널 기다리네 승리의 화관이 널 기다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애통한자 위로받고 온유한자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받겠네 의롭고 목마른자는 복이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긍휼한자 긍휼받고 청결한자 복이 있나니 저희가 주를 보겠네 예수님께서 이미 오래전 그날 우리를 위해 남겨주신 귀한 가르침들 이것이 바로 참된 진리이며 삶의 기쁨이니 어떤 유혹이와도 그 말씀대로 살았으면 해 주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삶의 축복이니 어떤 시련이 와도 그말씀대로 살았으면 혜 화평을 이루는 자는 복이있나니 하나님의 아들이라 불리우고 의를 위하여 핍박 받는 자는 복이있나니 천국이 저희것이라
주여 저기 어둔 그늘속에 빛을 주시사 버림받아 병든 마음이 깨끗이 치유되게 하소서 주여 닫힌 세상의 담넘어 온기주시사 관심밖의 던져진 영혼 따뜻이 감싸주게 하소서 내가 잠들었을 때도 어디선가에 있을 그들의 눈물 듣게 하셔서 그들과 함께 고통 나눌 시간 갖게 해 주소서 주여 거기 그렇게 그들을 버리지 마시고 같은 하늘 아래 더불어 살아갈수 있게 해 주소서
갖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았고 되고 싶은 소망이 더욱더 컸었지 그때마다 주님께 부탁했었어 내가 행복하도록 뜻대로 되도록 하지만 내가 바라는 건 하나도 이루어지질 않아 이유도 모른채 주님게 원망도 했는데 시간이 조금식 지나고 이제 와 보니 내가 필요한 모든건 (내가 지금 가진거야)
하고 싶은 일들이 매번 생겼고 그렇게 해 달라고 주님께 졸랐지 하지만 내가 바라는 건 하나도 이루어지질 않아 이유도 모른채 주님게 원망도 했는데 시간이 조금식 지나고 이제와 보니 내게 필요한 모든 건 (이미 내게 주신 거야)
나는 모든 이들중에 가장 축복받은 사람 나의 기도를 주님이 들어주셨네 너는 모든 이들중에 가장 축복받은 사람 너의 기도를 주님이 들어주셨네[ 우린 모든 이들중에 가장 축볻받은 사람들 우리 기도를 주님이 들어 주셨네 결국은
가까이 조금 더 가까이 그대 사랑 내가 느낄 수 있게 그리고 내가 언제까지나 그 사랑을 간직할 수 있게 * 조용히 아주 조용히 우리 얘기 아무도 모르게 그리고 먼 훗날까지 우리만의 기억으로 남게 소낙비 내리는 거리를 우산없이 걷던 우리 어느 추운 겨울날 한적한 시골역의 밤 새하얀 도화지 위에 그려진 그 일들을 오늘 또 다시 펴 봐도 언제나 변함없어 그대는 지금 멀리 있지만
우 - 우 - 우- 처음으로 그대와 같이 떠나가보는 여행길에 내마음 부풀어 며칠동안 준비하며 기다리던 그날이 바로 지금 여행을 떠나요 푸른 바다의 상큼한 내음 맡으며 맑은 하늘의 따가운 햇살이 우릴 반기는 제주도로 그대와 함께 나만혼자 어렴풋이 그림으로 그려보던 그곳의 색다른 풍경들 내마음의 화폭속에 하나도 빼놓지 않고 가득히 담아놓고 싶어 바닷바람에 나의 머리 흩날리고 밤하늘 멀리 수놓은 별들이 우릴 부르는 제주도로 그대와 함께 사랑하는 우리들의 둘만의 추억 영원히 간직하고파 시간가는 것도 잊고 나누는 우리 대화속에 이밤도 깊어가는데
답답했던 일들 모두 훌훌 털어버리고서 그대와 떠나는 여행길 오랫만에 느껴보는 새들처럼 자유로움이 우리를 홀가분하게 해
끝없이 넓게 펼쳐진 바다 가운데 조용히 앉아 우리에게 오라 손짓하는 곳 제주도로 그대와 함께 제주도로 그대와 함께 제주도로 그대와 함께 우 - 우 - 우 -
처음에 우리는 아무 부담없이 서로 알게 됐지만 날이 갈수록 그댄 내게 조금씩 달라져 보여요 조용히 싹트는 그대를 향한 나의 어린 사랑은 숨기려 할수록 더욱더 커져만 가네요 * 어둔밤 나홀로 그대를 생각하며 약해진 내마음 달래보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그대 앞에서 내마음 말할 수 없어 어떻게 나를 볼까 두려워 그냥 돌아섭니다.
노을지는 강가에 앉아 말없이 흐르는 강물 바라볼 때 나의 눈물로 얼룩진 지난 날들을 생각합니다. 흩어지는 한줄기 바람이 내 야윈 어깨를 흔들고 지나갈 때 아무도 찾지 않는 그곳에 나만 쓸쓸히 앉아 있어요 * 한번 내 곁을 떠난 사람은 다시는 돌아올줄 모르고 지금 이순간 내가 사랑하는 그대도 언젠가 떠날줄 알면서도 나는 내가 지금까지 살아왔듯이 또 그렇게 살아가야 해요 나는 내가 지금까지 사랑했듯이 또 누구를 사랑할 수 밖에 없어요
어제부터 내리던 비가 조용히 멈추는 지금 하늘 저편에 노을 그리며 해는 저물어가요 쓸쓸하게 등을 돌리는 하루의 뒷모습속에 거리거리엔 언제부턴지 어둠이 짙어가네요 * 오늘도 이렇게 우리에게 찾아와 주는 저녁 아름답고 또 평화로운 그 풍경속에서 조금은 수줍어 얼굴 붉히며 나의 사랑을 고백합니다 고요히 흐르는 불빛아래 오직 그대에게만 우리 둘이 손을 잡고서 길을 걸어갔어요 사랑없는 그곳을 찾아 저녁 풍경속에서
지금 나 그대를 처음 보지만 그댈 아는것 같아요 언젠지 기억은 나지 않아도 그대를 만난것 같아요 아마 그대도 나의 마음과 같이 하고 있나봐요 마치 전부터 아는 사이처럼 그댄 말하고 있어요 밖으론 어느새 어둠 내리고 우리는 아직 그대로 나에게 처음 있는 이런 일들이 어쩐지 낯설지 않아요 아- 이것이 그 사랑인가봐요 나항상 나항상 그려왔던 아- 이것이 그 사랑인가봐요 나항상 나항상 찾아왔던
같이 보낸 그 시간이 내겐 너무 소중해 그대 떠난뒤 나는 알았어 얼마나 그댈 사랑했는지 잊지못할 기억들이 내겐 너무 많은데 날이 갈수록 더해만 가는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 언제부터 우리들의 슬픔이 시작됐는지는 알수 없지만 그러나 그것이 영원할 수는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요 이제는 우리 헤어지지 말아요 지난 아픔은 저멀리 날려버리고 이제는 우리 헤어지지 말아요 이세상 끝까지 아름다운 그 사랑을 항상 우리 간직해 어떤 슬픔이 온다고 해도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것을 약속해요 지금은 우리 비록 헤어질 수 밖에 없지만 기다림들이 아무리 힘들다 해도 나 그대를 기다리고 있을테요 그대가 내곁에 돌아올때까지 우리 또 만날때까지 비오는 날에도 어둔 밤이 와도 그때를 손꼽아요 이렇게 헤어져도 슬퍼하진 말아야해 우리는 또 다시 만날수가 있으니까요
어두워진 창가에 기대어 앉아 우두커니 창밖을 보며 힘없이 흐르는 나의 눈길에 스쳐 지나는 많은 얼굴들 따뜻한 커피의 향기로움이 내아픈 기억 달랠때 흩어져버린 지난일들이 하나둘씩 내게 다가와 내가 헤메이며 찾아왔던 그때 꿈들은 지금은 어디에 그냥 희미하게 멀어지는 아쉬움속에 나는 또다시 어디로 가야하나 내 걸어왔던 지난 날들을 쓸쓸히 돌아보며 찾아올 내일을 생각해 봐요 혼자 있는 시간에
눈물이 흘러 가로등 불빛 마져 희미하네 눈물이 흘러 그대 뒷모습도 희미하네 그 곱던 우리의 사랑도 추억도 이젠 모두 어둠속에 묻어야 하네 바람이 불면 옷깃을 세워 주던 님이지만 비가 내리면 우산을 바쳐 주던 님이지만 밤 하늘 별처럼 빛나던 사랑도 이젠 모두 안개속에 묻어야 하네
* 아... 하염없이 흐르는 이 눈물 애써 감추려 하지만 나도 몰래 흐르는 이 눈물 두 뺨위에 마냥 흐르네 눈물이 흘러 가로등 불빛 마져 희미하네 눈물이 흘러 그대 뒷모습도 희미하네 그 곱던 우리의 사랑도 추억도 이젠 모두 어둠속에 묻어야 하네
1. 여기저기 사람들의 주고받는 음성이 내귓가를 의미없이 흘러내리고 그대떠난 다방안엔 뽀얀담배연기 사랑 사랑 울부짖는 노래 이젠모두 이런노래 싫어하지 하지만 지금 나의 마음을 사랑한는 이 마음을 왜 그대 모를까 터질것같은 내마음은 사랑 사랑하는 그대여 내말을 들어요 나는 그대 정말 사랑해요
2. 스쳐가는 사람들의 미소짓는 얼굴들 바보같은 내모습을 비웃는가봐 그대없는 내곁에는 낯선 가을바람만 한잎두잎 낙엽되어 흘러 이젠모두 이런노래 싫어하지 하지만 지금 나의 마음을 사랑하는 이마음을 왜 그대 모를까 터질것같은 내마음은 사랑 사랑하는 그대여 내말을 들어요 나는 그대 정말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