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둠이 다가와 내곁에 머물면 식어간 몸짓으로 손내밀던 모습이 내 기억속에서 숨쉬듯 날아와 나에게 사랑한다 말하던 너 * 눈 감아야 널 바라보는 내마음 너는 알것같니 눈 뜨면 아쉬운 이별 자꾸 애만 태우는 꿈속에 널 어떡하나 이젠 눈감아봐도 보이지 않아 꿈속에서도 나 혼자뿐야 이젠 눈감아봐도 보이지 않아 꿈속에서도 (나 혼자뿐야) 2. 어제는 너에게 편지를 주려고 낮부터 너를 찾아 눈 감았던 모습이 초라해 보인건 아침의 따가운 햇살과 손에 쥔 편지 때문야 * 반복
여름방학 동안에 영원히 볼 수 없는 네가 되었지 믿을 수 없는 사실이었어 네가 떠났단 건 눈물은 소용없다 사람들 말했었지 그래 다시는 울지 않을게 내 곁에 있다 생각을 할꺼야 지난 수많았던 기억속에 너를 떠올릴게 기억처럼 네가 오면 하고 싶은 말이 있어 우~ *슬픔도 기쁨도 지나치지 말라던 너의말 영원이 기억할꺼야 언젠가 우리 다시만날 때 같은 모습으로 나를 반겨줘 이제는 편안히 숨을 쉴 수 있는 곳으로 너가도 되니 내가 지켜줄게 걱정마 난 남아 있을꺼야 영원히 네가 그 바란모습 그대로 너가기전엔 할수없었던 네게 정말 말해주고 싶던 것들을 이젠 얘기할게
멀게만 느낀 우리의 이별 짧았던 그 순간 아쉬움을 남긴 채 떠나야 했던 소중했던 친구여 아무런 표정도 없이 그저 담담히 손 흔드는 네 모습 또 다른 만남위해 잠시 떠나야 할 뿐 젖어드는 내마음을 너는 알거야 오오 마음 울적해진 비가 오는 날엔 나를 그리며 싫은 사연 속에 너를 만나겠지예~ 낯선 너의 모습보며 눈물 글썽이는 내 맘 아프겠지만 그리운 친구여 또 다른 만남을 위해
내가 어리다는 그런이유로 넌 날 설득하려 했지 하루종일 홀로 너를 생각하다 지쳐 잠이 들었을 때 꿈을 꿀꺼야 네가 눈을 떠 날 볼수 있을 때까지 기다릴꺼야 아주 멀리서 눈 뜰 널 위해 예헤-내가 힘들거라곤 말하지말아 미안해 마 그건 나의 몫인걸 이것만 기억해 기다린 동안 힘들어 내가 아파 쓰러지면 나에게 와줘 말을 걸어줘 지친 나에게 이제는 널 볼수 있다고
기계처럼 같은 생활 그것처럼 같은 생각 의미없이 따라갔어 그래 그랬었었어 공장에서 만들어낸 인형하고 똑같다지 누가 조금 다르다면 외면하고 무시하지 유행이란 이름으로 남들눈을 의식하지 눈치보며 살게됐어 그래 그랬었었어 같은생각 하며 살기엔 내인생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했어 조금 튀게 난 살아 갈꺼야 그누가 뭐라한다고 해도 yeah!
*어떻게 보면 내가 문제아로 생각돼겠지만 그렇대도 나만의 생각이 필요한거야 나를 이해할 수가 없다고 해도 그런것쯤 신경 안쓸거야 변하고 있는 지금 세상에는 나같은 사람도 필요해 눈치보는 시간사이 내모습은 이미없어 그건 정말 아니었어 그래 그랬었었어 나도 그런 생각이라면 내 인생이 너무 가치없다 생각했어 조금달리 난 살아갈거야 쉽지는 않은 일이겠지만
어쪄죠 내게 다시 사랑이 와요 그리도 떨치려고 했는데 제 스스로 뛰는 가슴이 미워요 난 헌데 왜 자꾸 눈물이 흐를까요 왜 이리 숨이 가빠오나요 행복하기 보다 미안한 마음을 왜모든게 시든줄만 알았죠 더 이상 사랑할수 없는 죽은 나무 같았죠 허나 그대 아픈날 깨우려 해요 나어떡하죠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그대여 돌이킬수 없나요) 이렇게 내게 다시 사랑이와도 언젠가 모두 끝날것을 알아요 내가 나쁜가요 아님 바본가요
in the darkest night when it don't feel right one place to go just take me home 누구든지 나를 좀 데려다줘 (take me home) 상관없어 정말 너무나 피곤한걸 (take me home) 가고싶어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take me home) 옛추억을 떠올리고 싶어 (내 집에 가고 싶어) 누구든지 나를 좀 데려다줘 (take me home) 상관없어 정말 너무나 피곤한걸 (take me home) 가고싶어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take me home) 옛추억을 떠올리고 싶어 (take me home) 이젠 정신을 잃을 것만 같아. 왜 더러운 냄새만 맡아. 나를 쳐다보지마 오늘난 네게서 앞에서 날 위해서 떠날래 집에 가고 싶어 반갑게 맞이해줄 집으로 그 곳으로 그리움이 기다리는 집으로 그 곳으로 그리움이 기다리는 집으로 어!(집으로 어!) 아득히 멀리 멀어져가리 내 모든 것으로 함께 했던 추억도 아쉽게 지친 어깨 위를 짓누르는데 이제는 아득히 멀리 멀어져가리 내 기억 속으로 오래전에 자리로 내 모습 받아줄 수 있는 그 곳으로 사람들 뭐그리 할말들이 그리도 많나 그렇게 서로들 잘 났다고 크게 떠들어대나 지쳐 쓰러져 버릴 것만 같아 난 너무나 내게 이젠 강요하지마라 그냥 내버려둬봐 시간이 지나면 아무런 소용없는 것이잖아 머잖아 어차피 우린 똑같은 신세잖아 내버려둬봐 날 좀 가만히 그냥 내버려둬봐 내게 집에 갈 수 있는 또다른 기회를 줘봐! 모두들 내가 비겁 비겁자라며 놀리겠지 난그래도 누가 뭐래도 정말 아무 상관 없지 모두들 내가 비겁 비겁자라며 놀리겠지 난 그래도 누가 뭐래도 정말 아무 상관 없지 모두들 내가 비겁 비겁 놀리겠지 난 그래도 누가 뭐래도 아무 상관없지 모두들 내가 비겁 비겁 놀리겠지 난 그래도 누가 뭐래도 아무 상관없지 take me home 오래전 추억이 가득 담긴 아픔은 모조리 삼킨 내 모습을 치료해줄 수 있는 환하게 불을 밝힌 언제나 내 모습 그대로 받아줄 수 있는게 그 곳 반갑게 맞아주는그 곳으로 take me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