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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설운도 - 2004 설운도 (2004)
1. ♣---♬
이 밤도, 이 오빠를 기다리고 있는 아카사카 아가씨 첫 눈에 반 해버린, 정이 많은 아가씨 사랑엔 누구보다 욕심도 많고 사랑엔 누구보다 눈물도 많은 그 아가씨, 아가씨가 손짓하는 이 거리 오늘밤도 아카사카로 순이를 찾아온 오빠 오늘도 잠 못 드는 외로운 이 밤에 한 잔 술이 생각나 옛 사랑에 추억 어린 그 오빠를 찾아왔네 지금도 잊지 못할 그녀 생각에 말없이 눈물짓는 사나이 마음 마음씨가 너무 고와 순이라고 불렀던 그녀 없는 아카사카에 오빠는 그곳 서 있네 2. ♣---♬ 이 밤도, 이 오빠를 기다리고 있는 아카사카 아가씨 첫 눈에 반 해버린, 정이 많은 아가씨 사랑엔 누구보다 욕심도 많고 사랑엔 누구보다 눈물도 많은 그 아가씨, 아가씨가 손짓하는 이 거리 오늘밤도 아카사카로, 순이를 찾아온 오빠 사랑엔 누구보다 욕심도 많고 사랑엔 누구보다 눈물도 많은 그 아가씨, 아가씨가 손짓하는 이 거리 오늘밤도 아카사카로 순이를 찾아온 오빠 순이를 찾아온 오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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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설운도 - 2004 설운도 (2004)
종로에는 사과나무를 심어보자
그길에서 꿈을 꾸며 걸어가리라 을지로에는 감나무를 심어보자 감이 익을 무렵 사랑도 익어가리라 아아아아 우리의 서울 우리의 서울 거리마다 푸른 꿈이 넘쳐흐르는 아름다운 서울을 사랑하리라 빌딩마다 온갖 새들을 오게하자 지저귀는 노래소리 들어보리라 거리거리엔 예쁜 꽃을 피게하자 꽃이 피어나듯 사랑도 피어나리라 아아아아 우리의 서울 우리의 서울 거리마다 푸른 꿈이 넘쳐흐르는 아름다운 서을을 사랑하리라 아아 아아 우리의 서울 우리의 서울 거리마다 푸른 꿈이 넘쳐흐르는 아름다운 서울을 사랑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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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현상 - 미씨(美氏) 캬바레 (미씨들을 위한 캬바레 연주곡)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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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동진 - 하동진 (2002)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 때문에 울지 않으리
이제는 두 번 다시 나는 너를 보내지 않으리 사랑 때문에 괴로웠던 지난 날들은 이제는 이제는 모두 끝이야 수많은 사람 만나 만나서 내 모든걸 다 주어봐도 때가 되면 떠나버리는 무정한 사람이더라 인연이라는 것은 때가 되어야만 만나지는 것 지난 날을 괴로워말자 언젠가 너도 괴로울테니까 (간주) 이제는 두 번 다시 과거 때문에 울지 않으리 이제는 두 번 다시 나는 너를 보내지 않으리 사랑 때문에 괴로웠던 지난 날들은 나에겐 또다시 없을 테니까 수많은 사람 만나 만나서 내 모든걸 다 주어봐도 때가 되면 떠나버리는 무정한 사람이더라 인연이라는 것은 하늘 만이 그걸 알 수 있는 것 지난 날은 괴로워말자 언젠가 너도 괴로울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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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설운도 - #2002.0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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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설운도 - #2002.07 (2002)
사랑에 한번 빠지고 싶어요
아주 멋진 여자를 만나 바다가 있는 아름다운 해변을 둘이서 걷고 싶어요 가슴벅차 올라요 눈물마저 핑 도네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를 위해 무엇을 했나 세월이 다가기 전에 내 모습 변하기 전에 그대와 둘이 밤을 지새며 지난날을 잊고 싶어요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 매력있는 여자를 만나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서 그녀와 함께 있고 싶어요 가슴이 벅차올라요 눈물마저 핑 도네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를 위해 무엇을 했나 세월이 다가기 전에 내 모습 변하기 전에 사랑하는 그대 그대와 둘이 지난날을 잊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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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철 3집 - 함경도 트위스트 (2001)
기차타고 조금가면 평양이래요
평양에서 올라가면 함경도지요 따뜻하게 맞이하는 함경도 사람 그 사랑에 나는 반했네 평양에서 서울지나 부산이래요 부산에서 내려가면 제주도지요 따뜻하세 맞아하는 제주도사람 그 사랑에 나는 반했네 # 보면 볼수록 정이드는 사람들 만나면 만날수록 그리운 사람들 경의선도 좋아 기적 울리는 이제는 모두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밤이 가기전에 손을 잡고 춤추는 함경도 트위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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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설운도 - 너만을 사랑했다 (0000)
종로로 갈까요 영동으로 갈까요
차라리 청량리로 떠날까요 많은 사람 오고가는 을지로에서 떠나버린 그 사람을 찾고 있어요 아 이쪽 저쪽 사방팔방 둘러보아도 어쩌다 닮은 사람 한 두 명씩 오고 갈 뿐 아 내가 찾는 그 사람은 어디 있나요 아무리 찾아봐도 그 사람은 간 곳이 없네 미아리로 갈까요 영등포로 갈까요 을지로 길모퉁이에 나는 서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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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설운도 - 너만을 사랑했다 (0000)
작사 : 장경수
작곡 : 이유림 1. 희미한 불빛아래 낮익은 연인이 어설픈 몸짓으로 사랑을 나누고 있네 담배연기 자욱한 카페에 홀로 앉아 흐르는 내눈물은 빈잔에 얼룩지는데 * 내가 사랑한 것은 내가 사랑한 것은 당신의 그림자뿐 그림자뿐이었나요 2. 희미한 불빛아래 다정한 연인이 행복한 모습으로 사랑을 나누고 있네 담배 연기 자욱한 카페에 홀로 앉아 흐르는 내눈물은 빈잔에 얼록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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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설운도 - 너만을 사랑했다 (0000)
미련 두지 말아요 이미 끝난 일인데
시간이 가기 전에 눈물이 나기 전에 앞만 보고 가세요 짧았던 그 사랑은 추억으로 남기고 아무 일도 없었던 처음 그대로 돌아가면 되지요 지금의 내 심정은 누가 뭐래도 혼자이고 싶어요 매달리지 말라요 이미 끝난 일인데 시간이 가기 전에 눈물이 나기 전에 그냥 돌아가세요 짧았던 우리 사랑 추억으로 남기고 아무 일도 없었던 처음 그대로 돌아가면 되지요 지금의 내 심정은 누가 뭐래도 혼자이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