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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 장덕 추모앨범 [tribute] (1990)
조용한 밤이었어요 너무나 조용했어요
창가에 소녀 혼자서 외로이 서있었지요 밤하늘 바라보았죠 별하나 없는 하늘을 그리곤 울어버렸죠 아무도 모르게 창밖에 가로등불은 내맘을 알고 있을까 괜시리 슬퍼지는 이밤에 창백한 가로등만이 소녀를 달래주네요 조용한 이밤에 슬픔에 지친 소녀를 살며시 달래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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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5집 - 한바탕 웃음으로 (1989)
수선화
다 지난 일이야 아니 아니야 사랑 ! 사치스러운 것 같애 미련! 음- 내가 수선화를 좋아했다하자 그 꽃이 졌다하자 그게 뭐! 생일이 같은 사람끼리만 만나기로 하자 그것도 날짜를 정해놓고 잠시 만났다 헤어지는게 뭐가 달라 다 지난일이야 아니야 아니야 김창완 작사 / 김창완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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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5집 - 한바탕 웃음으로 (1989)
겨울 애상
별빛에 맑게 빛나는 내 슬픈 얼굴아 기러기 울며 날아간 하늘을 보나 그리움 눈처럼 쌓여 언덕을 굴러넘고 파란 달빛 나린다 내 텅빈 뜨락에 바람은 나뭇잎을 휘몰고 사라졌는데 왜 아픈 그리움의 조각배는 내 가슴에 떠 있는가 지울수 없나 없나 겨울이면 떠오는 영상 파랗게 시린 내 사랑 얼어버린 슬픈 뒷모습 김요일 작사 / 송시현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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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5집 - 한바탕 웃음으로 (1989)
불꽃처럼
바람불던 날 창밖을 보면 바람 사이로 님 오시네 잊는다면 저 멀리고 간님 내가 보고파 오시는가 오~ 진정 이별 후에야 사랑은 다시 피어나나 불러도 불러도 대답이 없던 당신의 목소리 들려오네 이제 이제 다시는 헤어지지마 외로움도 슬픔도 이제는 안녕 거센 바람 불어도 꺼지지 않는 영원히 타오르는 불꽃되리라 김범룡 작사 / 김범룡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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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5집 - 한바탕 웃음으로 (1989)
바다가 되어
새벽 안개 속으로 파도가 깨면 작은 배 돛을 달고 바다로 간다 물새도 떠나버린 텅빈 바다에 사랑 잃은 내 모습은 바다가 된다 나를 안고 떠나다오 저 땅 끝까지 나를 안고 떠나다오 저 하늘 닿는 그 곳 나를 안고 밀려간다 파도가 된다 나를 안고 잠이 든다 바다 바다 바다 바다가 된다 이재성 작사 / 이재성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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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5집 - 한바탕 웃음으로 (1989)
누나야
눈물 흘리지마 작은 골목 귀퉁이 꿈을 잊었다고 눈물 흘리지마 구름처럼 스쳐간 허무한 것을 뭐라 말하지마 그 눈빛이 꺼질듯 내게 속삭이네 뭐라 말하지마 하늘 저편 노을이 걸릴때까지 슬퍼도 울지 못하는 민들레 꽃위에 햇살 가득한데 보아도 보이지 않고 잡아도 잡히지 않네 어디 있니 누나야 젖은 노래처럼 너의 작은 가슴에 비가 내린다고 언젠가 말했지 하염없이 걷고만 싶어진다 나를 부르지마 돌아서는 모습에 슬픔 뿐인것을 나를 부르지마 스쳐가는 바람이 내 모습인걸 하늘가 저편 맴도는 새들의 날개짓만 공허한데 들어도 들리지 않고 찾아도 찾을 수 없네 어디 있니 누나야 김창완 작사 / 김창완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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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5집 - 한바탕 웃음으로 (1989)
마음처럼 그대곁에
그대 멀리있다 하지만 마음은 자유로워 생각하면 어디든 갈 수 있는 마음은 벌써 그대곁에 그대 보고싶어 하지만 내 몸은 사슬에 묶여 한 발 두 발 다가가지만 아직도 그대 보이지 않아 마음처럼 그대곁에 있고 싶어요 마음처럼 그대곁에 살고 싶어요 내 몸은 아직도 먼데 마음처럼 그대곁에 김민정 작사 / 송시현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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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선희 - 애창동요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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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 애창동요 (1993)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여름엔 여름엔 파랄거예요 산도 들도 나무도 파란잎으로 파랗게 파랗게 덮인 속에서 파아란 하늘 보며 자라니까요 우리도 마음에 빛이 있다면 겨울엔 겨울엔 하얄거예요 산도 들도 지붕도 하얀 눈으로 하얗게 하얗게 덮인 속에서 깨끗한 마음으로 자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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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 애창동요 (1993)
멀리서 반짝이는 별님과 같이
의 좋게 사귀고서 놀아 봤으면 높은 하늘 나라 별님의 나라 그 곳에 나도가서 살아 봤으면 언제나 웃고 있는 달님과 함께 웃으며 귓속말로 나눠 봤으면 영원한 웃음나라 달님의 나라 그 곳에 나도 가서 웃어 봤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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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 애창동요 (1993)
마음을 열어 하늘을 보라
넓고 높고 푸른 하늘 가슴을 펴고 소리쳐 보자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푸른 꿈이 자란다 곱고 고운 꿈 두리둥실 떠간다 구름이 되어 너른 벌판을 달려 나가자 씩씩하게 나가자 어깨를 걸고 함께 나가자 발 맞춰 나가자 마음을 열어 하늘을 보라 넓고 높고 푸른 하늘 가슴을 펴고 소리쳐 보자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해님되자 달님되자 별님이되자 너른 세상 불 밝힐 큰 빛이 되자 무지개 빛깔 아름다운 꿈 모두 우리 차지다 너와 나 함께 우리가 되어 힘차게 나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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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 애창동요 (1993)
아득한 바다 저멀리 산 설고 물길 설어도
나는 찾아가리 외로운 길 삼만리 바람아 구름아 엄마소식 전해다오 엄마가 계신곳 예가 거긴가 엄마 보고싶어 빨리 돌아와줘요 아 외로운길 가도가도 끝없는길 삼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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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 애창동요 (1993)
낮에 놀다 두고온 나뭇잎 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푸른 달과 흰 구름 둥실 떠가는 연못에서 살살 떠 다니겠지 연못에다 띄워 논 나뭇잎 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살랑 살랑 바람에 소근거리는 갈잎새를 혼자서 떠 다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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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 애창동요 (1993)
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고갯길을 꼬부랑 꼬부랑 넘어가고 있네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고개는 열두고개 고개를 고개를 넘어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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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 애창동요 (1993)
뜸북 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
뻐꾹 뻐꾹 뻐꾹새 숲에서 울제 우리 오빠 말타고 서울 가시면 비단 구두 사가지고 오신다더니 기럭 기럭 기럭이 북에서 오고 귀뚤 귀뚤 귀뚜라미 슬피울건만 서울 가신 오빠는 소식도 없고 나뭇잎만 우수수 떨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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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선희 - 애창동요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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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 애창동요 (1993)
푸른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마리 돛대도 아니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간다 서쪽나라로 은하수를 건너서 구름나라로 구름나라 지나서 어디로 가나 멀리서 반짝 반짝 비치이는건 샛별이 등대란다 길을찾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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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 애창동요 (1993)
하얀 눈 위에 구두 발자국
바둑이와 같이 간 구두 발자국 누가누가 새벽길 떠나갔나 외로운 산길에 구두 발자국 바둑이 발자국 소복소복 도련님 따라서 새벽길 갔나 길손 드문 산길에 구두 발자국 겨울 해 다 가도록 혼자남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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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 애창동요 (1993)
어젯 밤 꿈 속에 나는 나는 날개 달고
구름보다 더 높이 올라 올라 갔지요 무지개 동산에서 놀고 있을때 이리 저리 나를 찾는 아빠의 얼굴 무지개 동산에서 놀고 있을때 이리 저리 나를 찾는 아빠의 얼굴 푸른들 벌판에 나는 나는 말을 타고 바람보다 더 빨리 달려 달려 갔지요 어린이 동산에서 놀고 있을때 이리 저리 나를 찾는 아빠의 얼굴 어린이 동산에서 놀고 있을때 이리 저리 나를 찾는 아빠의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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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 애창동요 (1993)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누나 몰래 돌을 던지자 냇물아 퍼져라 멀리멀리 퍼져라 건너편에 앉아서 나물을 씻는 우리 누나 손등을 간지러 주어라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누나 몰래 돌을 던지자 냇물아 퍼져라 퍼질대로 퍼져라 고운 노래 한 마디 들려달라고 우리누나 손등을 간지러 주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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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 애창동요 (1993)
얼어붙은 달그림자 물결위에 자고
한겨울에 거센파도 모으느 작은 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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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 애창동요 (1993)
귀뚤귀뚤 귀뚜루루
찌르르 찌르르 찌르르르 밤마다 열리는 귀뚜라미 노래잔치 산위에 둥근달 솟아 오르고 살랑 부는 갈바람에 오동잎 지네 귀뚤귀뚤 귀뚜루루 찌르르 찌르르 찌르르르 밤마다 부르는 귀뚜라미 노래잔치 밝은 달 높이 떠 낮 같은 밤에 귀뚜라미 노래 소리 날이 새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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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8집 - 조각배 (1992)
1.사랑해 내사랑
그대는 날마다 눈부신 빛으로 나에게 다가서 있네 사랑해 음..... 영원히 함께 할 우리의 행복한 인생의 꿈을 꾸네 당신의 사랑의 향기가 내게로 가득히 날아오네 2.내영혼 내사랑 당신은 나에게 언제나 새로운 빛으로 나타나네 그 빛은 언제나 무지개 색으로 내게로 다가서네 사랑해 내사랑 사랑해 내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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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8집 - 조각배 (1992)
1.초원에 누워 하늘을 보면
그대의 손가락이 햇빛을 타고 내몸에 내려 둥둥둥 북을 치네 2.초원에 누워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그대 모습 풀잎에 숨어 내 가슴 깊이 미끄럼 타고 오네 **하늘에 떠가는 흰구름 어디로 가는지 안다면 흰구름 껴안고 입맞춰 산넘고 바다건너 당신의 지붕에 소낙비로 내리게 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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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8집 - 조각배 (1992)
바람 부서지는 숲속에서도
한웅큼 약속으로 머물 수 없는 그대여 그대여 풀꽃 피어있는 들길에서도 한자락 희망으로 머물 수 없는 그대여 그대여 햇살 쓰러지는 강둑에서도 한떨기 생명으로 흐를 수 없는 그대여 그대여 아-그대를 기다리는 일은 한다발 안개를 꺾는 일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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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8집 - 조각배 (1992)
1.낙양성 심리허에 높고 낮은 저 무덤은
영웅호걸이 몇몇이며 절세가인이 그 누구냐 우리네 인생 한번가면 저 모양이 될터이니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야 2.저 건너 잔솔밭에 솔솔기는 저 포수야 저 산비둘기 잡지말라 저 산비둘기 나와 같이 님을 잃고 밤새도록 님을 찾아 헤매노라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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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8집 - 조각배 (1992)
삭은 물 차도 사금 파리 눈 부십디다
때는 멈춰버려 해는 끝내 못 박혀 버려 바람은 죽어 없어지고 하늬 한 점 소소리 한 점 없는데요 수수밭 소리소리 내쳐 밑둥까지 타 없어지고 울던 아낙도 죽어 마른 강 바닥에 혀 박고 죽어 없어져 버리고 어허-야 상여는 나가는데 눈 부십디다 하얀데 하-얘 어허-야 상여 자꾸 나가-는데 온 세상 새하얀데요 피 흐릅디다 흘-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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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8집 - 조각배 (1992)
1.사랑하고 헤어짐도 물거품이네
그대의 아픔 그대의 괴로움 내 눈속에 부딪혀 피눈물되네 기나긴 세월 당신과 함께 무지개 빛 사랑으로 살고 싶었네. 아-아 아-아 차거운 저 먼곳으로 당신을 두고 가네 2.만나고 헤어짐도 허망하여라 그대의 아픔 그대의 괴로움 내 가슴에 부딪혀 눈물이어라 지나간 세월 당신을 만나 더 높은 사랑으로 살고 싶었네 아-아 아-아 차가운 저 먼곳으로 당신을 두고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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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8집 - 조각배 (1992)
1.찻집에 홀로 앉아서 하루를 돌아본다.
똑같은 삶의 모습에서 나는 나를 잊고 있네 거리엔 수많은 사람들 바삐 사라져 가고 자동차 불빛만이 내 마음속을 비추네 2.어두운 거리를 나홀로 걸어가네 똑같은 삶의 모습이 허전하게 느껴지네 멀리서 들리는 음악소리 내 걸음을 멈추게 하고 그 음악 소리만이 내 마음속을 두드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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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8집 - 조각배 (1992)
1.나는 오늘 잠 못드는 고독에 쌓여
흘러 가버린 시간속을 서성이고 너는 낯선 곳에서 나를 기다리리 나도 낯선 곳에서 너를 기다리리 이렇게 너를 만나고 싶을땐 마음깊이 사랑을 아득히 묻어두고 어디론가 어디론가 떠나가야 하네 2.나의 기쁨 감싸던 따스한 너의 가슴 나의 슬픔 만지던 포근한 너의 손길 이젠 풀꽃 날리던 꿈속의 일인데 이젠 지나간 사랑의 속삭임뿐인데 이렇게 너를 만나고 싶을땐 마음깊이 사랑을 아득히 묻어두고 어디론가 어디론가 떠나가야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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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8집 - 조각배 (1992)
1.성난 물결 파도위에
가냘픈 조각배 이내 설운 몸을 싣고 하염없이 가는 여인아 봄바람 꽃바람 속삭임도 역겨워 깊숙한 늪으로 덧없이 갈껀가요 2.소낙-비 쏟아지는 깊은 밤 갈대 숲 기약없는 인생항로 정처없이 가는 여인아 달님이 잠깨어 방긋 웃음 역겨워 운명에 몸을 싣고 덧없이 갈껀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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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 이선희 & 몬트리올 챔버 오케스트라 [live] (1990)
바람이 비를 몰고와 휩쓸고간 거리에
버려진 우산 하나 외로이 울고 앉았네 발 밑엔 땅거미 지고 홀로된 밤이 깊으면 갈 곳 없어라 이 마음 정적속으로 하얗게 가라앉는 고독만이 애달퍼라 뒹구는 잎새 모아 불을 지피고 가고 없는 사랑 찾아 외론 내 가슴 가만히 기대어보면 그래도 따스해 따스해 혼자있는 것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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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 이선희 & 몬트리올 챔버 오케스트라 [live] (1990)
꽃잎이 떨어질 땐 그대 눈뜨지 말아요
그토록 아름답던 꽃잎이었잖아요 사랑이 멀어질 땐 그대 말없이 떠나요 그토록 사랑했던 추억이 얼룩질까 두려워 사랑이 지는 이자리 추억만이 서러워 그대 눈뜨지 말아요 내 눈물 보이긴 싫어 내가 그리울 땐 그대 돌아와도 좋아요 그토록 사랑했던 옛날로 돌아가고 싶어요 사랑이 지는 이자리 추억만이 서러워 그대 눈뜨지 말아요 내 눈물 보이긴 싫어 내가 그리울 땐 그대 돌아와도 좋아요 그토록 사랑했던 옛날로 돌아가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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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 이선희 & 몬트리올 챔버 오케스트라 [live] (1990)
나항상 그대를 보고파하는데 맘처럼 가까울수 없어
오늘도 빛바랜 낡은 사진속에 그대 모습 그리워하네. (반복) 나항상 그대를 그리워하는데 그대는 어디로 떠났나 다정한 그모습 눈물로 여울져 그대여 내게 돌아와요. 돌아와 그대 내게 돌아와 나온통 그대 생각뿐이야. 불같은 나의 사랑 피할수 없어 그대여 내게 돌아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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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 이선희 & 몬트리올 챔버 오케스트라 [live] (1990)
어디선가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
보이는 건 쓸쓸한 거리 불어오는 바람뿐인데 바람결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쓸어올리며 가던걸음 멈추어 서서 또 뒤를 돌아보네 *어두운밤 함께하던 젊은 목소리가 허공에 흩어져가고 아침이 올때까지 노래하자던 내 친구 어디로 갔나 **머물다간 순간들 남겨진 너의 그 목소리 5월의 햇살 가득한 날 우리마음 따스하리 *어두운밤 함께하던 젊은 목소리가 허공에 흩어져가고 아침이 올때까지 노래하자던 내 친구 어디로 갔나 **머물다간 순간들 남겨진 너의 그 목소리 5월의 햇살 가득한 날 우리마음 따스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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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 이선희 & 몬트리올 챔버 오케스트라 [live] (1990)
별빛에 맑게 빛나는 내 슬픈 얼굴아 기러기 울며 날아간 하늘을 보네 그리움 눈처럼 쌓여 언덕을 굴러넘고 파란 달빛 나린다 내 텅빈 뜨락에 바람은 마른 잎을 휘몰고 사라졌는데 왜 아픈 그리움의 조각배는 내 가슴에 떠 있는가 지울 수 없나 없나 겨울이면 떠오는 영상 파랗게 시린 내사랑 얼어버린 슬픈 뒷모습 바람은 마른 잎을 휘몰고 사라졌는데 왜 아픈 그리움의 조각배는 내 가슴에 떠 있는가 지울 수 없나 없나 겨울이면 떠오는 영상 파랗게 시린 내사랑 얼어버린 슬픈 뒷모습 얼어버린 슬픈 뒷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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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선희 - 이선희 & 몬트리올 챔버 오케스트라 [live]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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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 이선희 & 몬트리올 챔버 오케스트라 [live] (1990)
가물거리는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오~ 끝내 이루지못한 아쉬움과 초라한 속죄가 옛이야기처럼 뿌연 창틀의 먼지처럼 오~ 가슴에 쌓이네 이젠 멀어진 그대 미소처럼 비바람이 없어도 봄은 오고 여름은 가고 오~ 그대여 눈물이 없어도 꽃은 피고 낙엽은 지네 오~ 내 남은 그리움 세월에 띄우고 잠이 드네 꿈을 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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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 이선희 & 몬트리올 챔버 오케스트라 [live] (1990)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부풀은 내 마음 나뭇잎 푸르게 강물도 푸르게 아름다운 이 곳에 내가있고 네가 있네 손잡고 가보자 달려보자 저 광야로 우리들 모여서 말해보자 새희망을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부풀은 내마음 우리는 이땅위에 우리는 태어나고 아름다운 이곳에 자랑스런 이곳에 살리라 찬란하게 빛나는 붉은 태양이 비추고 파란 물결 넘치는 저 바다와 함께 있네 그 얼마나 좋은가 우리 사는 이곳에 사랑하는 그대와 노래하리 ~~ 간주 ~~ 빰빠밤빠밤 빠바밤 빠바밤 빰빠 빠바바바바밤~ 워~~~~~~ 워~~~~~~ 오늘도 너를 만나러 가야지 말해야지 먼 훗날에 너와 나 살고 지고 영원한 이곳에 우리의 새 꿈을 만들어 보고파 봄 여름이 지나면 가을 겨울이 온다네 아름다운 강산 너의 마음은 나의 마음 나의 마음은 너의 마음 너와 나는 한마음 너와 나 우리 영원히 영원히 사랑 영원히 영원히 우리 모두다 모두다 끝없이 다정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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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 이선희 & 몬트리올 챔버 오케스트라 [live] (1990)
J 스치는 바람에 J 그대 모습 보이면
난 오늘도 조용히 그대를 그리워하네 J 지난밤 꿈속에 J 만났던 모습은 내 가슴속 깊이 여울져 남아 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 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는데 J 난 너를 못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길을 난 이밤도 쓸쓸히 쓸쓸히 걷고 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 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는데 J 난 너를 못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길을 난 이밤도 쓸쓸히 쓸쓸히 걷고 있네 쓸쓸히 걷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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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 이선희 & 몬트리올 챔버 오케스트라 [live] (1990)
언젠가 말을 잃었어요 웃음마저 떠나가 버리고 세월을 잡을길 없어 생각만이 가득하네요 지쳐서 너무 지쳐서 눈물마저 말라 버리고 사랑도 알지 못하는 그런 사람 되어가네요 언젠가 말을 잃었어요 웃음마저 떠나가 버리고 지쳐서 너무 지쳐서 눈물마저 말라버렸어요 왜나만 눈물흘려야 하나 그누구도 느낄 수 없는 왜나만 아픔 가져야하나 손길 닿지 않는 어둠속에서 이거싱 나의 갈길이라면 어떻해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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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6집 - 왜 나만 (1990)
언젠가 말을 잃었어요 웃음마저 떠나가버리고
세월을 잡을 길 없어 생각만이 가득하네요 지쳐서 너무 지쳐서 눈물마저 말라버리고 사랑도 알지 못하는 그런 사람 되어 가네요 왜 나만 눈물 흘려야하나 그 누구도 느낄 수 없는 왜 나만 아픔 가져야하나 손길 닿지 않는 어둠 속에서 이것이 나의 갈길이라면 어떡해야 하나요 언젠가 말을 잃었어요 웃음마저 떠나가버리고 지쳐서 너무 지쳐서 눈물마저 말라버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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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6집 - 왜 나만 (1990)
오늘 이 밤도 당신의 속삭임이 조용히
내 잠든 머리맡에 내리어 앉으면 깊게 묻은 얼굴을 가만 가만 들고서 해맑은 웃음으로 당신을 맞이해봐요 보고픔에 부르는 내 노래가 조용히 그대 잠든 머리맡에 내리어 앉으면 굳게 닫은 마음을 가만 가만 열고서 슬픔에 젖은 나를 다시 한 번 생각해줘요 외로움을 적시던 이 밤 생각으로 지새던 오늘 들려오는 당신의 자장가 잊지 못할 당신의 그리운 목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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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6집 - 왜 나만 (1990)
진달래꽃 유채꽃 한아름을 가슴에 품어보면 언제나 꿈을 꾸네
고개 든 저 산들과 따스한 들판으로 한없이 달려가보는 그리운 그 꿈을 너무나 오랫동안 잊은채 해왔었던 세월의 강물들이 너무나 안타까워 이제는 바다되어 다시금 만나리라 하나로 파도치리라 벅찬 이 기쁨으로 자 이제 새날이 시작되리니 환한 꽃 피리니 창 열고 새 세상을 숨쉬어 보리라 진달래꽃 유채꽃 한아름을 가슴에 품어보면 언제나 꿈을 꾸네 하나된 사랑으로 자유와 평화를 마음껏 누리고 사는 그리운 그 꿈을 그 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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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6집 - 왜 나만 (1990)
찬이슬 내리는 까만 밤 그리움 찾아온 환한 방에서
까만밤 환한 방에서 긴긴밤 하얗게 같이 하던 내 친구 안녕하며 돌아서 하늘 보던 내 친구 비오는 밤이면 눈물짓던 내 친구 낙엽지던 소리에 혼자라던 내 친구 까만밤 환한 방에서 나의 마음 흐른다 사랑있는 곳으로 끝없이 끝없이 까만 밤에도 이 가슴 다하여 너를 너를 부른다 이 한밤 하얗게 너를 너를 그린다 까만밤 환한 방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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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선희 6집 - 왜 나만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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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6집 - 왜 나만 (1990)
가물거리는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오~ 끝내 이루지못한 아쉬움과 초라한 속죄가 옛이야기처럼 뿌연 창틀의 먼지처럼 오~ 가슴에 쌓이네 이젠 멀어진 그대 미소처럼 비바람이 없어도 봄은 오고 여름은 가고 오~ 그대여 눈물이 없어도 꽃은 피고 낙엽은 지네 오~ 내 남은 그리움 세월에 띄우고 잠이 드네 꿈을 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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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6집 - 왜 나만 (1990)
지난 일은 그리워 말아요 아무말도 하지않고
그리움에 울지말아요 생각마저 잊어버려요 지금 있는 이 순간을 사랑해요 자꾸 생각 나겠지만 가슴 아파 피눈물이 흘러내려도 그렇게 이렇게 살아가요 지난 일은 그리워 말아요 그리움에 젖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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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6집 - 왜 나만 (1990)
내 마음 가는 곳이 어딘지 이제야 난 알아요
사랑이 길을 가다 머문 곳 그곳을 찾아가요 지나간 추억 속의 그 길을 오늘도 난 걸어요 그대와 내가 처음 만난 곳 그곳을 찾아가요 내게 남은 사랑을 위해 지금 난 웃고있지만 혼자 남은 외로움 속에 슬픔같은 비가 내려요 내게 남은 추억을 위해 오늘도 길을 걷지만 어둠 속에 쓰러질 듯한 지쳐버린 슬픈 내 모습 우~ 내 마음 가는 곳이 어딘지 이제야 난 알아요 사랑이 길을 가다 머문 곳 그곳을 찾아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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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6집 - 왜 나만 (1990)
이젠 눈물 흘리지마 내가 곁에 함께 있쟎아
슬픈 추억때문에 네가 우는 건 싫어 이렇게 한번 웃어봐 추억은 슬프게 잠들고 너의 미소 아름답게 피쟎아 세월이 흘러가면 언젠가 만날거야 슬픔은 이제 지워버려 저 하늘 꽃구름 너의 마음 같아서 활짝 핀 모습이야 천사같은 얼굴이야 이젠 눈물 흘리지마 햇살은 우리에게 있쟎아 이 순간이 지나면 새로운 날이 올거야 이렇게 한번 웃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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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6집 - 왜 나만 (1990)
오래된 책갈피에서 문득 그대의 사진을 보았지
하늘가로 울려드는 기적소리처럼 가슴을 스치며 파문이 이네 오래된 책갈피에서 문득 그대의 사진을 보았지 내 곁에서 함빡 짓는 미소를 보니 그날이 생생히 떠오르던걸 우린 순간의 그 큰 의미를 왜 느끼지 못했나 또다른 시간의 기쁨 찾아 방황하였나 돌아서서 후회하고 후회해도 이미 나를 두고 지나간 시간인걸 이미 나를 두고 지나간 시간 이미 나를 두고 지나간 추억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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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5집 - 한바탕 웃음으로 (1989)
나의 거리
어둠이 내려앉은 쓸쓸한 이 거리에 바람마저 불어오면 난 정말 외로워요 가로등 불빛따라 어데론가 가고싶어 비마저 내린다면 난 정말 슬플거야 비가 오면 흠뻑 맞고 바람 불면 뛰어가고 누가 볼까 두려워서 두 손으로 눈가리고 그대 떠난 이 거리에 바람만이 불어오네 그대 떠난 이 거리에 어둠만이 깊어가네 윤희중 작사 / 윤희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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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5집 - 한바탕 웃음으로 (1989)
오월의 햇살
어디선가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 보이는 건 쓸쓸한 거리 불어오는 바람뿐인데 바람결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쓸어올리며 가던 걸음 멈추어서서 또 뒤를 돌아다보네 어두운 밤 함께 하던 젊은 소리가 허공에 흩어져가고 아침에 올때까지 노래하자던 내 친구 어디로 갔나 머물다 간 순간들 남겨진 너의 그 목소리 오월의 햇살 가득한 날 우리 마음 따스하리 윤항기.이선희 작사 / 윤항기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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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5집 - 한바탕 웃음으로 (1989)
한바탕 웃음으로
한바탕 웃음으로 모른체 하기엔 이 세상 젊은 한숨이 너무나 깊어 한바탕 눈물로 잊어버리기엔 이 세상 젊은 상처가 너무나 커 난 다시 잠들고만 싶어 어린 시절 꿈 속으로 난 다시 꿈꾸고만 싶어 마냥 웃던 어린 시절 젊은 한숨 한숨이 사라지는 날 세상은 진정 아름다울거야 젊은 상처 상처가 사라지는 날 세상은 진정 아름다울거야 한바탕 웃음으로 모른체 하기엔 이 세상 젊은 한숨이 너무나 깊어 한바탕 눈물로 잊어버리기엔 이 세상 젊은 상처가 너무나 커 송시현 작사 / 송시현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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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5집 - 한바탕 웃음으로 (1989)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내 손 잡아주오 오늘도 내 마음은 방황하고 있소 달빛 없는 밤 걷고 있어요 비오는 길을 걷고 있어요 당신 사랑이 필요해요 당신 사랑을 기다려요 그대여 그댄 도대체 어디서 무얼 하시나요 그대여 그대여 내 맘 알아주오 오늘도 내 마음은 당신밖에 없소 별빛없는 밤 기억하나요 그때 그 추억 기억하나요 당신 사랑이 필요해요 당신 사랑을 기다려요 그대여 그댄 도대체 어디서 무얼 하시나요 김범룡 작사 / 김범룡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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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9집 - 한송이 국화 (1994)
옷깃을 스친 그 우연이
이젠 내 가슴 속까지 스쳐 당신이 남긴 의미를 아직 이렇게 생각합니다. 첫눈에 느낀 그 따스함 이젠 내 가슴 속까지 닿아 그날의 짧은 순간을 정녕 우연이라 않으렵니다.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오직 당신 한사람 이미 오래전부터 정해진 약속이었어 나에게 스친 그 짧은 우연을 영원토록 잊을 순 없어요 나에게 스친 그 짧은 우연을 영원토록 영원토록 잊을 순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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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9집 - 한송이 국화 (1994)
새벽은 아직 멀기만한데
난 잠을 잘 수가 없어 흩어진 내 마음속 깊이 쌓여가는 그리움에 난 잠을 잘 수가 없어 *날이 밝으면 또 다시 잊혀질 오늘이지만 난 잊고 싶지 않아 그냥 그렇게 잊혀질 오늘같은 당신이라면 차라리 만나지나 말 것을 새벽은 아직 멀기만한데 난 잠을 잘 수가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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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9집 - 한송이 국화 (1994)
담배연기와 브랜디 흐느적거리는 cafe 열기
낡은 피아노 우울한 음악 술에 취하는 밤 멋진 사람 외로운 나를 유혹하지 말아요 무대위에 늙은 피아노 man 오늘은 나를 위해 연주해요 Bluse로 진하게 슬픈 나를 위로해줘 음악이 흐르네 이밤이 다 지네 외로운 밤엔 Bluse로 예 예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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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9집 - 한송이 국화 (1994)
그대를 부르고픈 싱그러운 아침이야
밤새 흰눈 내려와 온세상 하얗게 덮었네 *유리보다 투명하고 아이스크림 보다 달콤하지 어린 아이들처럼 내마음 한없이 들뜨네 그대와 아무도 모르는 눈덮힌 어느 깊은 산으로 몇갈래 길게 뻗은 철길을 따라 무작정 떠나고 싶어져 밤이면 오두막집 찾아 벽난로 환하게 지피우고 단둘이 마주앉아 이야기하며 온밤을 지새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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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9집 - 한송이 국화 (1994)
1. 기분이 좋아 이렇게 햇살이 충분한 날에
인파에 묻혀 있으면 뭔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기분이야 항상 새로운 걸 기대하는 건 기분 좋은 느낌이야 낡은 청바지를 입고 작은 가방을 허리에 메고 지금 생각나는 데로 어디든지 괜찮아 오늘 하루쯤은 나의 인생을 살고 싶어 매일 반복되는 생활속에서 나를 잊어 버릴 순 없어 2. 기분이 좋아 이렇게 어디든 떠나 있으면 많은 생각을 하게 돼 보다 자유롭게 나의 인생을 살고 싶어 항상 새로운 걸 기대하는 건 기분 좋은 느낌이야 낡은 청바지를 입고 작은 가방을 허리에 메고 지금 생각나는 데로 어디든지 괜찮아 기분이 좋아 이렇게 하루쯤 떠나있으면 마음이 좀 더 새로운 기분일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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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9집 - 한송이 국화 (1994)
불현듯 떠오른 기억 책갈피 사이
마지막 편지 촛불켜진 밤에 안타까운 사연들 끝내 잠 못 이루네 은행잎 바람에 떨고 그 떨림 내게로 전해져오면 잠자리 날개에 시를 적어 날리며 안녕 또다시 안녕 *내가 지금 숨쉬고 있는 이 작은 공간을 예전처럼 그대 향기로 채울 수는 없는 걸 우리 함께 지난 시간을 잊어야만 하는 마음 아파요 단 한번만이라도 그대 모습 다시 볼 수 있다면 이밤 편히 잠들 수 있어 이밤 편히 잠들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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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9집 - 한송이 국화 (1994)
보고픈 얼굴 그리운 얼굴
지나간 날들은 어느새 추억되어 그리운 가슴에 눈물로 흐르네 수많은 세월 물같이 흘러 흩어진 마음속에 사랑도 미움도 이제는 모두다 하나 되었네 지나면 그리워도 돌아갈 수 없나 지나면 보고파도 만나볼 수 없나 가슴 조이며 눈물지며 울고 웃던 날들 물같이 흘러 그리움 되어 못다한 가슴에 남았네 아쉬움 아쉬움 아쉬움만 남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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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9집 - 한송이 국화 (1994)
비오는 거리에 서서 그댈 기다리고 있네
오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 난 그냥 서 있네 내리는 빗 속에 우두커니 서 그댈 기다리지만 어디도 볼 수 없는 그대는 비 젖은 내 마음을 알까 *비오는 거리에 서서 그댈 생각하고 있지만 초라한 나의 모습은 나도 어쩔 수가 없잖아 멀어져만 가는 그대의 슬픈 뒷모습처럼 홀로 여기에 비오는 거리에 서서 그댈 기다리고 있네 어두운 밤은 깊어가는데 그댄 보이지 않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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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9집 - 한송이 국화 (1994)
한송이 들국화 바라보면
그대 모습을 보는 것 같아 화려한 모양새 아니어도 소박한 향기로 물들게 해 *조그만 화병속에 한송이 국화 세상에 시름을 씯어 주네 노란 꽃잎 내민 얼굴 속삭이듯 사랑을 얘기하네 한송이 들국화 바라보면 그대 모습을 보는 것 같아 화려한 모양새 아니어도 소박한 향기로 물들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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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9집 - 한송이 국화 (1994)
한번간 사랑의 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
거리에 비 내리듯 내 마음에 눈물 내린다 *이리 저리 방황하며 걸어 다녀도 보이지 않는 당신의 모습 모든게 꿈이었나 외딴 들녁에 피는 꽃처럼 나 언제나 여기 있는데 왜 어두운 추억속으로 멀어져만 가나요 내 슬픈 사랑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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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 애창동요 (1993)
고기를 잡으러 바다로 갈까나
고기를 잡으러 강으로 갈까나 이 병에 가득히 넣어 가지고서 랄랄랄랄랄랄랄라 온다나 선생님 모시고 가고싶지만은 하는 수 있나요 우리만 가야지 하는 수 있나요 우리만 가야지 랄랄랄랄랄랄랄라 간다나 싸싸싸 쉬쉬쉬 고기를 몰아서 어여쁜 이 병에 가득히 차면은 선생님 한테로 가지고 온다나 랄랄랄랄랄랄랄라 굿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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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 애창동요 (1993)
가을밤 외로운밤 벌레우는밤
초가집 뒷 산길 어두워 질때 엄마 품이 그리워 눈물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샙니다 가을밤 고요한밤 잠안오는밤 기러기 울음소리 높고 낮을 때 엄마 품이 그리워 눈물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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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 애창동요 (1993)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노래에 팔 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여 다 못찬 굴 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래길을 달려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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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선희 - 겨울날의 이야기 (198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