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가나 어디로 가나 내 갈길은 이미 정해져 있는데 어디서 왔나 어디서 왔나 그 비밀은 이미 비밀이 아닌데 고민하고 고민하며 살고 있네
where am I going to? But my way's already been decided where did I come from? But the question's already got the answer I've been living worrying and worrying and worrying All the questions have already got their answers In the Holy bible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 여호와 에게서 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밤의 달이 너를 해치 아니하리라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네 영혼을 지키시리 지금부터 영원까지 너의 출입을 지키시리
철수의 엄마는 듣지 못하고 말도 하지 못하는 해녀랍니다 그렇게 어렵게 오형젤키운 엄마를 철수는 사랑합니다 수화도 모르는 엄마이기에 온몸과 숨소리로 말했답니다 어느날 철수는 책방에 들러 한글공부 그림책 사가지고는 글씨와 그림을 보여드리며 신나게 하나둘 가르쳤는데 철수가 엄마에게 하고싶던말 사랑이란 단어위에 떨렁그려진 하트모양 그것을 설명하려다 너무너무 어려워 울었습니다 너무너무 속상해 울었습니다
목자의 양들이 흩어지듯이 너희가 모두 날버릴거라고 주님말씀하실 때 나는 절대 그러지 않겠나이다 장담 했었네 오늘밤 닭이 두 번 울기전 너는 나를 세 번 부인하리라 주님 말씀 하실 때 죽어도 난 그러지 않겠나이다 맹세했었네 아무리 장담했어도 아무리 맹세했어도 사람들 내게 물을 때 예수가 누군지 알지 못한다 했고 새벽닭 두번울었고 나도 울었네
여호와 나의 목자 나 부족함 없네 그가 날 푸른초장에 눕게 하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도다 내영혼 소생시키사 자기이름위해 의의길로 인도하시는 도다 여호와 나의 목자 나 두려움 없네 음침한 길을 걸어도 함께 하시며 원수의 앞에서 상을 베푸시고 머리에 기름바르시니 오- 나의 잔이 나의 잔이 넘치나이다 주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내평생 날따르리니 정녕따르리니 주의 집에 나 영원히 거하리로다
주의 사랑 나를 향해 있는것 아무리 생각해도 놀라워 목숨까지 버린 이해할수 없는 그 사랑 나의 연약함을 미리 아시고 나의 죄인됨을 또 아시며 용서해주시고 자녀 삼아 주신 그 사랑 부모되어 두 아이 바라보니 이제 조금 알것 같아요 알것 같아요 이 아이들 때문이라면 무엇이든 할것같아요 이 아이들 때문이라면 죽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내 아버지 내아버지 내아버지 내아버지 아버지의 맘부모되어 두 아이 바라보니 이제 조금 알것 같아요 알것 같아요 이 아이들 때문이라면 무엇이든 할것같아요 이 아이들 때문이라면 죽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내 아버지 내아버지 내아버지 내아버지 아버지의 맘내아버지 내아버지 내아버지 내아버지 아버지의 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