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속에 얽힌 증오의 뿌리가 땅속으로 스며들고 부서진 달빛아래 멸망의 물결소리 한이되어 울리네 안개속을 지나 수평선 너머로 누군가 다가왔던곳 불길한 바람마저 이곳에 존재하고 우린 떠나야했네
나의 마음속에 깊이 묻혀있던 소원 하나가 있어 그날의 잃어버린 비밀의 섬으로 꼭 나를 인도해주오
광대한 세월속에 존재하는 치욕치르던 나를 물결소리에 담아 너무나도 깊이 기억하고있기에 눈물 맺힌 영혼 하늘이 외면하지만 그리움에 젖은 눈물은 피바다가 되었고 파도의 비린 향기로 나는 비밀의섬으로 영원히 존재할수있는 증오의 꽃으로피어 다시 태어나고파 저주의 물결은 계속치어 만발한 분노의 붉은 꽃만이 피어나리라
다 얘기해 봐요 모두 알고 싶어요 아주 사소한 생각과 깊은 맘 속 비밀까지 보기만 해도 좋은 사랑 자꾸 욕심만 커져 가네요 이젠 그대와 영원한 사랑을 꿈꾸죠 가까이 더 가까이 조금 더 가까이 그대가 내 안으로 들어올 수 있게 가까이 더 가까이 조금만 가까이 와 터질 듯한 이 마음을 다 내 사랑을 너에게 모두 또 얘기 할까요 무슨 말을 할까요
사랑한다는 그 말 밖에는 생각이 안나 그대가 지겨워 할까봐 그말을 족므 아끼려 해도 그대를 보면 그말을 참을 수가 없죠 가까이 더 가까이 조금 더 갂아이 그대가 내안으로 들어올 수 있게 가까이 더 갂아이 조금만 가까이 와 터질 듯한 이 마음을 다 그 사랑을 너에게 모두 사랑해 다시 또 이말 뿐이지만 약속할께요 변하지 않는다고 가까이 더 가까이 조금 더 가까이 그대가 내안으로 들어올 수 있게 가까이 더 가까이 더 가까이 조금만 가까이 와 터질 듯한 이 마음을 다 내 사랑을 너에게 줄께
너밖에 모르는데 너만 보여지는데 어떻게 널 잊고 살아가라는거야 많은 시간이 지나도 아무리 애를 써봐도 그건 나에게 안되는 일인것같아 아마 그리울거야 다시 생각날거야 그럼 말해 내가 없으면 넌 어떡해 니가 찾을수 있게 다시 돌아올 수 있게 항상 여기서 난 기다리고 있을게 그래도 괜찮아 혼자라도 난 좋아 기다림 속에서도 난 행복하다고 믿으며 살 수 있어 돌아오잖아 언젠가는 나에게 내 바램처럼 넌 다시 꼭 돌아올거잖아 너는 헤어짐으로 나는 기다림으로 이제 우리 서로 다른 길을 가지만 아직 끝이 아니야 내가 사랑하잖아 기다린다는 그 사실만 기억해줘
그래도 괜찮아 혼자라도 난 좋아 기다림 속에서도 난 행복하다고 믿으며 살 수 있어 돌아오잖아 언젠가는 나에게 내 바램처럼 넌 다시 꼭 돌아올거잖아 너는 헤어짐으로 나는 기다림으로 이제 우리 서로 다른 길을 가지만 아직 끝이 아니야 내가 사랑하잖아 기다린다는 그 사실만 기억해줘 잊지 않을게 나 살아야 한 이유
느끼나요 아직 내겐 두렵기만 한 사랑인걸 내곁에 잠든 그대를 볼때면 꿈을 꾸듯 행복해도 날 믿나요 정말 내가 그대 사랑을 가져도 되나요 혹시 내가 그대의 눈속에 눈물이 될까봐 바라만 보았죠 알고 있나요 내가 얼마나 그댈 사랑하고 있는지 갖지 못해도 말하지 못해도 내 맘속에 오직 그대만이 전부란걸
-간주중-
힘든가요 이런 내가 그댈 아프게 했었나요 슬퍼 보이는 그대의 미소가 힘겹게만 느껴져요 괜찮아요 애써 그대 맺힌눈물을 감추지 말아요 이젠 내가 그대의 곁으로 조금더 가까이 다가가 볼께요 알고 있나요 내가 얼마나 그댈 사랑하고 있는지 갖지 못해도 말하지 못해도 내 맘속에 그대 뿐이란걸 약속 할께요 나를 믿어요 부족함이 많은 나지만 나의 마지막 그대를 위해서 이 순간을 잊지 않을께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