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널 보았을 때 다른 길로 갈까 생각했는데 변한 듯한 널 보고 싶고 짧은 인사할까 하는 마음에 두근데는 가슴으로 한걸음씩 갈 때 네 어깨 손 올리는 다른 어떤 사람 화가난 네 얼굴은 미소로 바뀌고 두사람은 내 옆을 지나갔지 둘이 되어버린 날 잊은 것 같은 너의 모습에 하나 일때 보다 난 외롭고 허전해 니가 가져간 나의 반 쪽 때문인가 그래서 넌 둘이 될 수 있었던 거야 지금 너에겐 변명처럼 들리겠지 널 보낸 후 항상 난 혼자였는데 두근데는 가슴으로 한걸음씩 갈때 네 어깨 손 올리는 다른 어떤 사람 화가 난 네 얼굴은 미소로 바뀌고 두 사람은 네 옆을 지나갔지
* 힘들 때 손을 내주던 나보다 여윈 네 손을 보았지 네가 바라던 내 모습 아니야 하지만 언제나 난 네 곁에 있어
버려진 나의 마음속에 언제나 넌 기쁨 주려 했고 어쩌다 내가 웃으면 그게 바로 네 모습이라고 말했지 그 말이 힘이 될 줄은 몰랐어 날 놀리는 게 아닐까 착각도 했지 하지만 날 사랑하는 너의 마음인 걸 이제 난 알아 너의 눈 속에 비춰진 초라한 나의 모습도 보았지 변함없이 날 사랑했기에 너의 두 눈에 슬픈 비가 내리네
* Repeat
* * 힘들 때 손을 내주던 나보다 여윈 네 손을 보았지 네가 바라던 내 모습 아니야 하지만 언제나 난 네 곁에 있어 너의 눈 속에 비춰진 초라한 나의 모습도 보았지 변함없이 날 사랑했기에 너의 두 눈에 슬픈 비가 내리네
모르지만 이젠 이해할수 있어 네가 지금 이곳에 있는 이유를 언제까지나 날 어리게만 보지마 세상이 어두운게 너만의 것은 아니야 조금씩 모두 난 네 곁으로 가고 있어 날 위해 한 걸음만 다가와 주겠니 아무말도 하지마 무엇이 필요하겠어 너와 내가 있는데 줄것 없는 난 초라해 지잖아 그대 울지마 사랑해 그대 눈물까지도
* 야호 하며 집을 나섰지 오늘도 난 엄마를 속였어 지금 내가 향하는 곳은 학원도 도서관도 아니야 웬지 즐거운 기분도 아니고 그렇다고 죄송한 건 더 아닌데 가방 속에 따뜻한 내 도시락이 나의 마음을 차갑게 하네 지금쯤 우리 엄마는 내가 열심히 공부하는 줄 아실 꺼야 술에 취해 힘없는 내 얼굴 피곤한 줄만 아시니까
* * 아차 술을 두고 나왔어 다시 집으로 되돌아가는데 피곤하신 모습인데도 웃음 지으며 문을 여신 어머니 한순간의 잘못된 내 생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을 잊었던 나 가방 속에 따뜻한 내 도시락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네 이제야 느낀 나에게 나는 다시 다시 약속을 하는거야 좀더 나은 미래 위해 새롭게 시작하는 모습 보여드릴꺼야
멀리서 널 보았을 때 다른 길로 갈까 생각했는데 변한 듯한 널 보고 싶고 짧은 인사할까 하는 마음에 두근데는 가슴으로 한걸음씩 갈 때 네 어깨 손 올리는 다른 어떤 사람 화가난 네 얼굴은 미소로 바뀌고 두사람은 내 옆을 지나갔지 둘이 되어버린 날 잊은 것 같은 너의 모습에 하나 일때 보다 난 외롭고 허전해 니가 가져간 나의 반 쪽 때문인가 그래서 넌 둘이 될 수 있었던 거야 지금 너에겐 변명처럼 들리겠지 널 보낸 후 항상 난 혼자였는데 두근데는 가슴으로 한걸음씩 갈때 네 어깨 손 올리는 다른 어떤 사람 화가 난 네 얼굴은 미소로 바뀌고 두 사람은 네 옆을 지나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