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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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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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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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잠시 후손에게
빌려 쓰고 있는 것 뿐야 때가 되면 우린 이 강산을 돌려 줘야 하는데 무심코 쓰고 버리는 그 많은 쓰레기들을 먼 훗날 우리 후손들은 어떻게 감당을 할지 나만 편리 해보겠다고 몰래 버리고 다른 사람들 앞에선 질서를 강요하지만 우린 똑같은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어 내가 사는 세상만 편리하면 된다는 그런 생각을 하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어 누군가 해주길 기다리지마 조금씩 우리 스스로가 고쳐가면 되는거야 나 혼자는 괜찮겠지 하는 그런 생각들이 잘못됐어 나부터라는 그런 의식구조로 바꿔가야해 나만 편리 해보겠다고 몰래 버리고 많은 사람들 앞에선 질서를 강요하지만 우린 똑같은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어 내가 사는 세상만 편리하면 된다는 그런 생각에 하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어 누군가 해주길 기다리지마 조금씩 우리 스스로가 고쳐가면 되는거야 나혼자는 괜찮겠지 하는 그런생각들이 잘못됐어 나부터라는 그런 의식구조로 바꿔가야해 하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어 누군가 해주길 기다리지마 조금씩 우리 스스로가 고쳐가면 되는거야 나혼자는 괜찮겠지 하는 그런생각들이 잘못됐어 나부터라는 그런 의식구조로 바꿔가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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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36 | ||||
유난히 추웠던 나의 여섯번째 겨울인가 난 하늘에 구멍이 뚫려
있다 생각했었어 끝없이 쏟아지는 흰눈의 순결함에 세상은 너무나 깨끗했고 차가운 날씨로 강물은 유리같았거든 백색의 광택으로 투명하게 빛나던 세상이였어 하지만 이젠 느낄 수 없어 오염된 세상속에 계절도,사람도,세상도 제모습을 잃어 버렸지 내가 어른이 돼서 맞이했던 여러해의 겨울 하늘에 구멍이 뚫렸다는 신문속 얘기를 들었지 공해의 구름이 토해내는 흰눈은 이젠 순결을 잃어버렸고 따뜻한 겨울은 더이상 겨울이아냐 오염된 하늘아래 빛을 잃은 우리의 계절 하지만 이젠 느낄 수 있어 무엇이 중요한지를 계절도,사람도,세상도 제자리로 돌아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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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46 | ||||
5. |
| 4:13 | ||||
1,
모두가 늦었다고 하지만 조금씩 밝아오는 저 하늘을 봐 꿈꾸어왔던 수많은 일들이 우리 눈앞에 다가오는걸 느껴봐 2. 화단에 뿌려놓은 꽃씨가 가을에 코스모스로 피어나고 해가 지도록 뛰노는 아이들 웃음속에서 멋진 내일을 볼수있어 CHOURS : 조금만 다르게 세상을 보면 아직도 그렇게 늦지않았어 더이상 기다릴순 없어 이제 모두 함께 꿈을 모아야해 미래다 아름다운것은 마음 먹은대로 고쳐 나갈수 있기에 CHOURS : 언젠가 우리의 아이들에게 지금의 이곳을 선물해야해 여기서 힘없이 포기한다면 새로운 내일은 열리지 않아 3. 언제나 아낌없는 사랑을 말없이 가르쳐주던 세상에게 소중한것은 지켜야 한다는 우리의 뜻을 보여 줄때가 다가온거야 CHOURS : 지금은 우리의 가까이에서 새로운 희망이 자라고 있어 어려운 일들 만은 아냐 귀를 기울이면 곁에 있을테니 우리가 사랑해야 하는 여린 나무들과 작은 새소리까지 더이상 기다릴순 없어 이제 모두 함께 꿈을 모아야해 미래가 아름다운것은 마음 먹은대로 고쳐 나갈수 있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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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49 | ||||
오랜 시간 지나뒤 엔
모두가 알겠지 지금의 우리 잘못들을 그렇지만 그 땐 너무 늦은 걸 우리가 살고 간 이 땅에서 누군가 우리의 아이들이 울고 있을꺼야 언제부턴가 우린 알게됐지 밤 하늘에 많은 별들이 하나 둘 씩 사라져 가는 걸 오오 내가 아주 어렸을 때 보았던 그 맑은 하늘 위에 이젠 짙 뿌연 연기가 가리워져 있어 우리가 버린 쓰레기들을 다시 하나 씩 우리 손으로 줍는다면 사라진 별들을 다시 볼 수 있어 오랜 시간 지나뒤 엔 모두가 알겠지 지금의 우리 잘못들을 그렇지만 그 땐 너무 늦은 걸 우리가 살고 간 이 땅에서 누군가 우리의 아이들이 울고 있을꺼야 우리가 버린 쓰레기들을 다시 하나 씩 우리 손으로 줍는다면 사라진 별들을 다시 볼 수 있어 오랜 시간 지나뒤 엔 모두가 알겠지 지금의 우리 잘못들을 그렇지만 그 땐 너무 늦은 걸 우리가 살고 간 이 땅에서 누군가 우리의 아이들이 울고 있을꺼야 오랜 시간 지나뒤 엔 모두가 알겠지 지금의 우리 잘못들을 그렇지만 그 땐 너무 늦은 걸 우리가 살고 간 이 땅에서 누군가 우리의 아이들이 울고 있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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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27 | ||||
1.
저 바다넘어 새들이 날아온다는 것은 아주 오래전부터 전해오던 얘기! 저 바다넘어 그 새가 날아오는 걸까 ? 2. 머--언 훗날에도 푸르른 하늘에 새들이 날도록 해줄수있잖니.... 가리워진 하늘에 우리의 꿈들을... 너와나 미래를 그릴수 없잖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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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02 | ||||
9. |
| 4:16 | ||||
1. 짙은 어둠속에 사는 우리 어디로 가야만 하나
우리들 마음은 모두가 멀어져만 가고 있네 하지만 이제는 다시 아름답도록 서로를 믿어야만 해 우리가 서 있는 여기에 차가운 바람만 불면 더이상 우리의 미래는 찾아볼 수가 없어 이곳은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해 어린 아이들 눈빛처럼 * 세상에 비춰진 모든 꿈들을 우리들 모두가 가질 수 있도록 사랑과 믿음을 모두 전하여 우리들 마음에 영원히 간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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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40 | ||||
때론 어지러운 세상 속에
지쳐버린 모습들 아무런 느낌 없이 하늘을 보잖아 그리고 나는 생각해 내가 쉴 곳을 찾아야지 하지만 그것은 마음뿐이지 우린 우린 우린 조금씩 잃어가지 내가 꿈꾸던 내일 속에 사랑도 오늘이란 현실에 지쳤지 하지만 이대로 멈출 수는 없잖아 너와 나의 내일을 찾아야지 우리는 지금 너와 내가 꿈꾸던 내일이라는 행복 속에 있어 멀리서 찾으려 하면 할수록 멀어져 지금 이곳이 우리 쉴 곳인걸 그리고 나는 생각해 내가 쉴 곳을 찾아야지 하지만 그것은 마음뿐이지 우린 우린 우린 조금씩 잃어가지 내가 꿈꾸던 내일 속에 사랑도 오늘이란 현실에 지쳤지 하지만 이대로 멈출 수는 없잖아 너와 나의 내일을 찾아야지 우리는 지금 너와 내가 꿈꾸던 내일이라는 행복 속에 있어 멀리서 찾으려 하면 할수록 멀어져 지금 이곳이 우리 쉴 곳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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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27 | ||||
12. |
| 4:16 | ||||
찢어지는 비명이 나뒹구는 저길봐
여기도 저기도 아우성이야 서서히 죽음과 가까운 내가 보여 눈가에 가득한 검은 그림자 오 그 끝에 살기위해 버둥대는 나를 봐 질기게 붙잡아 놓치면 안돼 땅속에서 무언가가 내발목을 당기네 자꾸만 내손에 힘이 빠지네 모두 썩는 냄새뿐이야 모든 얼굴에서도 이젠 내가 갈곳이 없어 세상 어디도 탁해지는 하늘만큼 거칠어진 사람들이 싫어 아직은 내몸에 살아있는 심장소리 들리지 더 크게 더 크게 살아나야 해 하지만 어느날 멈춰버릴지 몰라 조금씩 작아져 나는 끝이야 모두 썩는 냄새뿐이야 모든 얼굴에서도 이젠 내가 갈곳이 없어 세상 어디도 더렵혀진 세상만큼 잃어버린 착한 눈빛 탁해지는 하늘만큼 거칠어진 사람들이 싫어 모두 썩는 냄새뿐이야 모든 얼굴에서도 이젠 내가 갈곳이 없어 세상 어디도 더렵혀진 세상만큼 잃어버린 착한 눈빛 탁해지는 하늘만큼 거칠어진 사람들이 싫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