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그 어떤일도 세월이 흘러가면 모든것은 아무 의미도 아무일도 아니지 그토록 그리워하며 마음을 설레였던 사랑인데 왜 이렇게도 가슴이 허전한지 몰라
*너무 아프고 힘들어 너의 모습을 잊으려 눈을 감아도 흐려진 두눈엔 자꾸만 지난 추억이 떠올라 마음에 묻어둔 나의 진실을 말해 줄께 그리움에 지쳐버린 어제의 기억들은 이젠 잊을 꺼야 나의 사랑도 힘겨운 시간이 내게 남겨져 있다해도 쓰러지진 않을꺼야 말없는 침묵으로 흐르는 눈물마져 견딜 수 있어
힘들었던 그 때 이별에 이젠 웃을 수 있어요 어릴 적 추억 그리 듯 견디지 못할 것 같던 그리움 가득했던 밤 요즘은 분주한 하루의 끝일 뿐 어딘가에 살고 있겠죠 그 미소 여전한 가요 부디 그러길 바래요 행복하니까 아무런 소식이 없는 거라고 그렇게 믿을게 문득 떠오른 어떤 한사람 나에게 전부였던 사람 모질게 미워했던 사람 그 모든 눈물이 단 한사람 때문이었는데 세월이 가려준 한 사람 이제는 고마운 한 사람 내 밤하늘에 문득 떠올라 미소 짓는 추억의 그대여 안녕
어디선가 마주치는 날 우리 표정이 어떨지 못 알아 봤으면 해요 여기까지가 좋아서 그때 그 모습까지만 기억에 남아서 가끔 떠올리는데까지만 나에게 전부였던 사람 모질게 미워했던 사람 그 모든 눈물이 단 한사람 때문이었는데 세월이 가려준 한 사람 이제는 고마운 한 사람 내 밤하늘에 문득 떠올라 미소 짓는 추억의 나에게 전부였던 사람 모질게 미워했던 사람 그 모든 눈물이 단 한사람 때문이었는데 세월이 가려준 한 사람 이제는 고마운 한 사람 내 밤하늘에 문득 떠올라 미소 짓는 추억의 그대여 안녕
가수 원미연의 유일한 히트곡-_-ㅋ '조금은 깊은 사랑'도 조금은 히트했던 걸로 기억하지만
이 곡 만큼은 아니었지. 인터파크에서 공연 같은 거 찾아 보다가 원미연이 상상마당인지 롤링홀인지
어쨌든 그 쪽에서 공연한다는 거 보고 깜놀. 찾아보니까 앨범도 내시고 새롭게 뭘 하려고 하시는 모양.
진즉에 좀 하시지-_-ㅋ 그래도 한참 잘 나가셨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