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언덕에서 부르는 노래는 눈물같은 그대의 슬픈 이야기 철따라 피어나는 꽃잎을 따다가 그대에게 띄우는 사랑의 편지뻐꾸기 울어대는 언덕 넘어로 아른아른 피어나는 아지랑이 청춘은 불러도 대답없는 슬픈 메어리 꽃잎을 입에 물고 두눈 감으면 나의 사랑 오 나의 사랑 그대는 흐르는 눈물
철따라 피어나는 꽃잎을 따다가 그대에게 띄우는 사랑의 편지 뻐꾸기 울어대는 언덕 넘어로 아른아른 피어나는 아지랑이 청춘은 불러도 대답없는 슬픈 메어리 꽃잎을 입에 물고 두눈 감으면 나의 사랑 오 나의 사랑 그대는 흐르는 눈물 흐르는 눈물
나는 아직까지 그댈 기억하고 있어요 만나는 그날부터 우린 말할수 있었죠 사랑을 얘기하던 불꽃이 희미하게 사라져 가요 그대는 내마음에 오래토록 머물고 그대는 내영혼에 다시 사랑 할수있게 나를 멈춰주었죠 오~ 그대는 나는 아직까지 그댈 기억하고 있어요 우리 지금까지 잃어버린 사랑이라면 언제나 그대 곁에 머무는 그림자라 생각하세요
그대는 내마음에 오래토록 머물고 그대는 내영혼에 다시 사랑 할수있게 나를 멈춰 주었죠 오~ 그대는 나는 아직까지 그댈 기억하고 있어요 우리 지금까지 잃어버린 사랑이라면 언제나 그대 곁에 머무는 그림자라 생각하세요
어울려 지내던 긴 세월이 지나고 홀로이 외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네 친구여 그대 가는 곳 사랑있어 좋으니 마음에 한가득 사랑담아 가소서 여느때나 떠나간 후에도 친구들의 꿈속에 찾아오소서 젊음의 고난은 희망을 안겨 주리니 매화꽃 피어난 화원에 찾아 오소서 라~~ 잘가오 친구여 그대 떠난 후라도 우리의 마음엔 그대모습 남으리니 때없이 찾은 이별이 슬픔만은 아니오 또다시 우리는 한 곳에서 만나리니... 언제이던 어느곳에서든 정하지 않아도 한 곳에서 만나리니... 정겨운 친구여 가슴에 맺힌 슬픔과 설움을 버리고 안녕히 친구여 안녕히
우리가 처음으로 그 곳에 갔던건 언제지 파도는 나즈막히 우리를 감싸며 울었지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영원의 약속을 배웠네 그 시간속에 묻어둔 우리의 길 서로 서로 기대어 나누던 마음도 사람은 누구나 가슴에 외로움의 바다를 갖지 난 우리의 하루를 그곳에 묻고 온거야 아 잊을때까지 잊혀질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