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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백미현 & 신현대 - 백미현 신현대 함께 부른 노래 (1992)
그대 얼굴이 얼굴이 얼굴이 보고 싶어서
오늘도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그려보아도 그대 모습은 모습은 모습은 보이지 않고 거리엔 바람만 바람만 바람만 휘날리는데 어떻게 하나 그러나 난 당신이 보고 싶어서 바람에 날리는 날리는 날리는 낙엽이 되도 어떻게 하나 우리의 사랑 이제는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잊어야 하나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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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백미현 & 신현대 - 백미현 신현대 함께 부른 노래 (1992)
사랑 내안에 숨어있는 사랑
평화 내안에 살아있는 평화 희망 모두가 꿈을 꾸는 희망 죽음 언젠가 건너야할 그강 나 한잔술에 취해서 잠이들면 나 꿈을 꾸지 이대로 사는거야 희망 모두가 꿈을 꾸는 희망 죽음 언젠가 건너야할 그강 나 한잔술에 취해서 잠이들면 나 꿈을 꾸지 내가 사는 너를 사랑 평화 희망 죽음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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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백미현 & 신현대 - 백미현 신현대 함께 부른 노래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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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미현 & 신현대 - 백미현 신현대 함께 부른 노래 (1992)
그대 얼굴이 얼굴이 얼굴이 보고 싶어서
오늘도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그려보아도 그대 모습은 모습은 모습은 보이지 않고 거리엔 바람만 바람만 바람만 휘날리는데 어떻게 하나 그러나 난 당신이 보고 싶어서 바람에 날리는 날리는 날리는 낙엽이 되도 어떻게 하나 우리의 사랑 이제는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잊어야 하나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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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백미현 & 신현대 - 백미현 신현대 함께 부른 노래 (1992)
안개비 내리던 골목길
그대를 둔 채로 돌아올 때 멀리서 들리던 종소리 어두운 거리엔 추억 내려 가로등에 기대어 바라본 하늘 사랑했던 그대의 눈망울이 별 되어 내려오네 안개비 내리던 골목길 그대를 둔 채로 돌아올 때 멀리서 들리던 종소리 어두운 거리엔 추억 내려 가로등에 기대어 바라본 하늘 사랑했던 그대의 눈망울이 별 되어 내려오네 사랑했던 그대의 눈망울이 별 되어 내려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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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백미현 & 신현대 - 백미현 신현대 함께 부른 노래 (1992)
그대여 사랑해요 그대여 보고파요
그대가 떠나버린 이길에 나홀로 그대생각 하면서 그대가 너무나도 보고파 푸르른 담배연기만 그대가 좋아하던 안개꽃 오늘도 내가슴에 안고서 떠나간 그대모습 그리며 나홀로 한숨만 쉬네 그대여 사랑해요 그대여 보고파요 우리가 행복했던 우리가 사랑했던 거리가 떠올라요 그대가 떠나버린 이길에 나홀로 그대 생각하면서 그내가 너무나도 보고파 푸르른 담배연기만~ 그대여 사랑해요 그대여 보고파요 우리가 행복했던 우리가 사랑했던 거리가 떠올라요 그대가 떠나버린 이길에 나홀로 그대생각하면서 그대가 너무나도 보고파 푸르른 담배연기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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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미현 & 신현대 - 백미현 신현대 함께 부른 노래 (1992)
비가 내리는 그길을 걷네 아무도 없는 그길을 걷네
언제였던가 너의 하얀 너 나를 찾아와 울고 서있네 하늘아 하늘아 이내맘을 알아주련 이내작은 마음을 어이하나 어이하나 아직도 내맘에 사랑의 불꽃이 꺼지지않고 남아있는데 사랑한 사람아 나만을 남기고 너만 혼자서 떠나가누나 하늘아 하늘아 이내맘을 알아주련 이내작은 마음을 어이하나 어이하나 아직도 내맘에 사랑의 불꽃이 꺼지지 않고 남아있는데 사랑한 사람아 나만을 남기고 너만 혼자서 떠나가누나 사랑한 사람아 나만을 남기고 너만 혼자서 떠나가누나 너만 혼자서 떠나가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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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미현 & 신현대 - 백미현 신현대 함께 부른 노래 (1992)
이젠 비로서 내 섬 위로
이별의 배 한 척 띄우고 싶다 쉬이 바람에 휘청거리지 않고 쉬이 울먹거리지 않을 사랑의 목소리 하나 내 심장에 넣어두고 싶다 내 과거의 섬 그 추억의 섬을 이젠 떠나야 한다 보라빛 꽃한송이 운명처럼 꽃 피운채 이젠 너를 떠나야한다. 사월 어느날 죽음 처럼 혹은 삶 처럼 내게서 떠날 단 한사람이여 가는 그 순간까지 보내는 그 순간까지 부평초 같은 끝내 뿌리내리지 못한 우리의 사랑을 우리의 추억을 기어이 버리고 가라 그리하여 이제는 서로 타인처럼 기꺼이 등 돌리고 살자 보고픔이나 그리움일랑 저 하늘 깃발 위 매달아두고 그저 살아보자 (죽도록 사랑해) 살다 살다 보면 나 너 그리운 날 정녕 있으리라 너 또한 나의 눈동자가 보고픈 날 정녕있으리라 그럴때면 저 먼 하늘에 보일 듯 보일 듯 떠있을 낮달을 보라 그 낮달 그림자 넘어 너와 나의 긴긴 여정이 무지개로 떠오를 때면 사랑했던 사람이 당신의 행복가까이 나의 시선을 비로소 가둬가길 얼마나 얼마나 긴긴 세월을 살아야 내 너를 잊을 수 있을까 얼마나 얼마나 긴긴 속 울음을 삼키어야 내 너의 행복에 비로소 편안해질 수 있을까 지는 노을 자락에 내 너의 손길을 느끼리라 지는 별빛 그림자마다 내 너의 잊을 수 없는 그 모습을 심어놓으리 (죽도록 사랑해) 그리하여 어느 서늘한 꿈길에서라도 그대와 해우할 수 있다면 내 가슴에 새겨놓은 유서같은 단 한마디 그 한마디는 죽도록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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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미현 & 신현대 - 백미현 신현대 함께 부른 노래 (1992)
시인이 시를 쓰네 세상 아픈 시를 쓰네
가슴이 멍들도록 시인이 시를 쓰네 시인이 노래하네 세상 아픈 노래를 하네 눈물을 흘리면서 시인이 노래를 하네 산이 죽는다고 물이 죽는다고 울면서 시를 쓰네 이 밤이 다 가도록 에헤 헤이 에헤 헤이 에헤 헤이 이 밤이 지나면은 새 날은 오겠지만 언제나 그 시인은 웃을 날이 있을까 에헤 헤이 에헤 헤이 에헤 헤이 시인이 시를 쓰네 세상 아픈 시를 쓰네 가슴이 멍들도록 시인이 시를 쓰네 시인이 노랠하네 세상 아픈 노래를 하네 눈물을 흘리면서 시인이 노래를 하네 산이 죽는다고 물이 죽는다고 울면서 시를 쓰네 이 밤이 다 가도록 에헤 헤이 에헤 헤이 에헤 헤이 이 밤이 지나면은 새 날은 오겠지만 언제나 그 시인은 웃을 날이 있을까 에헤 헤이 에헤 헤이 에헤 헤이 이 밤이 지나면은 새 날은 오겠지만 언제나 그 시인은 웃을 날이 있을까 에헤 헤이 에헤 헤이 에헤 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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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미현 & 신현대 - 백미현 신현대 함께 부른 노래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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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백미현 2집 - 백미현 2집 (1990)
난 바람이라면 넌 눈물인가봐
난 이슬이라면 넌 꽃잎인가봐 *부르지도마 나의 이름을 이젠 정말 들리지않아 생각지도마 지난 일들을 돌아누운 우리사랑을 난 사랑이라면 넌 구름인가봐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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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백미현 2집 - 백미현 2집 (1990)
1.네가 떠난 그길 나만 혼자서
슬픔만을 안고 하늘을 보네 별님 내게주던 아름다운 밤 이젠 모두 지난 시간인가봐 * 내가 정말 너를 잊을수 있을까 계절만은 진정 변함없는데 내가 정말 너를 지울수 있을까 나는 너글 진정 사랑했는데 이젠 정말 너를 잊고 싶은데 아직 너의 사랑 남아 있는데 2.네가 떠난 그길 바람만 불고 흩어지는 꽃잎 바람을 쫓네 달님 내게주던 꿈속 같은밤 이젠 모두 떠난 추억인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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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백미현 2집 - 백미현 2집 (1990)
1.떠나가지마 나를 두고서 너만 혼자서 떠나가지마
나만 혼자서 험한 세상을 어찌살라고 너만 혼자가 우린 너무나 사랑했잖아 우린 정말로 행복했잖아 하늘만 보떤 눈물이 나와 하늘만 보면 너의 얼굴이 2.네가 떠난후 세월은 가고 네가 없는 난 더욱더 슬퍼 이젠 정말로 혼자인가봐 너는 정말로 떠나갔나봐 우린 너무나 사랑했잖아 우린 정말로 행복했잖아 하늘만 보면 눈물이 나와 하늘만 보면 너의 얼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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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
from 백미현 2집 - 백미현 2집 (1990)
내님아 보았나
내님아 보았나 아주 작은 나의 맘을 내님아 듣었나 내님아 듣었나 아주 작은 나의 목소리 ***후렴**** 내님이 먼길을 외로이 떠나고 나오늘 나홀로 그길을 걸렸네 내님과 걸렸던 이길을 풀잎처럼 가얇은 우리님 사랑은 아직도 남아 있는데 내님아 보았나 내님아 보았나 아주 작은 나의 그꿈을 내님아 듣었나 내님아 듣었나 아주 작은 나의 소망을 아주 작은 나의 소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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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백미현 2집 - 백미현 2집 (1990)
어쩌지 못해 이 작은 사랑
그대 맘 속에 살고 싶어라 하지만 그댄 바람이 되고 그때 그 거리 계절만 돌고 밤 하늘 별들 내려와 앉는 이 까만 밤에 부르는 노래 그대의 작은 숨결이 담긴 우리의 슬픈 사랑의 노래 하늘처럼 푸르른 우리 사랑은 어느덧 흐려져 버리고 바람되어 불어올까 비가되어 내려올까 낙엽되어 떨어질까 꽃이되어 피어날까 이슬같은 우리 사랑 하늘처럼 푸르른 우리 사랑은 어느덧 흐려져 버리고 바람되어 불어올까 비가되어 내려올까 낙엽되어 떨어질까 꽃이되어 피어날까 이슬같은 우리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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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백미현 2집 - 백미현 2집 (1990)
사랑의 밝은 빛 사라지고
사랑의 어둘이 오면 내마음 울적해 지고 인생은 허무해지네 * 사랑의 강 저편에서 이별을 말하는 당신 당신의 마음 돌이키려떤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나는 무엇을 해야할까.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은 (덧없이 흐르고) 이 가슴에 상처란 남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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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
from 백미현 2집 - 백미현 2집 (1990)
1.그대 멀리 떠나면 내마음은 슬퍼져
아름답던 지난날 바람따라 날아가 밤은 점점 깊어서 별들마저 잠들고 그대 생각하면은 눈물만이 흐르네 사랑아 지금 어디 나만 홀로 남기고 어느 하늘 밑에서 긴긴 밤을 새우나 2.계절들은 또다시 내게 돌아오지만 떠나버린 사람은 돌아올줄 모르네 밤은 점점 깊어서 볕들마저 잠들고 그대 생각하면은 눈물만이 흐르네 사랑아 지금 어디 나만 홀로 남기고 어느 하늘 밑에서 긴긴 밤을 새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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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백미현 2집 - 백미현 2집 (1990)
저리 멀리 돌아서는 나의 사랑이
이렇게도 가슴깊이 남아 있는데 우린 정막 이림게도 잊어야 하나 아직도 믿기지 않는데 나의 맘엔 그리움이 쌓여만 가고 오늘도 너를 위해 기도하지만 우린 정말 이렇게도 잊어야 하나 하늘은 아직도 푸른데 * 오늘도 이렇게 너만을 보고싶어서 바람에 날리는 꽃잎이 되어 보아도 지치진 내 영혼 무거운 발걸음으로 이별을 안고서 어디로 가는 것인지 나의 맘엔 그리움이 쌓여만 가고 오늘도 너를 인해 기도하지만 우린 정랄 이렇게도 잊어야 하나 하늘은 아직도 푸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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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미현 2집 - 백미현 2집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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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
from 백미현 2집 - 백미현 2집 (1990)
나는 이제야 알아요.
서로가 헤어져야 하는걸 나는 이제야 느껴요. 우리 서로 돌아서는걸 그러나 가끔씩 당신이 보고파 지겠지만 모르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살아가고 지난 사랑을 그리워하며 세월을 따라 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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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미현 2집 - 백미현 2집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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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함영재 - 함영재 (1992)
커피한잔과 당신-함영재
하늘은 가슴 속에서 항상 떠있고 세월은 언제나 변하여 끝이 없는데 제가 좋아하는 당신은 커피한잔의 여유로 남아 있어요 아아 가르치지 않아도 꽃잎은 피어나는데 아아 까닭도 없이 파도는 밀려오는데 계절은 바람을 따라 길을 떠나고 달빛은 중후하게 조용히 서있는데 제기 좋아하는 당신은 커피한잔의 여유로 남아 있어요 아아 가르치지 않아도 꽃잎은 피어나는데 아아 까닭도 없이 파도는 밀려 오는데 아아 가르치지 않아도 꽃잎은 피어나는데 아아 까닭도 없이 파도는 밀려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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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음치들의 합창 [omnibus] (1987)
커피한잔과 당신-함영재
하늘은 가슴 속에서 항상 떠있고 세월은 언제나 변하여 끝이 없는데 제가 좋아하는 당신은 커피한잔의 여유로 남아 있어요 아아 가르치지 않아도 꽃잎은 피어나는데 아아 까닭도 없이 파도는 밀려오는데 계절은 바람을 따라 길을 떠나고 달빛은 중후하게 조용히 서있는데 제기 좋아하는 당신은 커피한잔의 여유로 남아 있어요 아아 가르치지 않아도 꽃잎은 피어나는데 아아 까닭도 없이 파도는 밀려 오는데 아아 가르치지 않아도 꽃잎은 피어나는데 아아 까닭도 없이 파도는 밀려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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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신현대 - 신현대 (1990)
그대 얼굴이 얼굴이 얼굴이 보고싶어서
오늘도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그려보아도 그대 모습은 모습은 모습은 보이지 않고 거리엔 바람만 바람만 바람만 휭하니 부네 어떻게 하나 그러나 너무 당신이 보고싶어서 바람에 날리는 날리는 날리는 낙엽이 되고 어떻게 하나 우리의 사랑 이제는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잊어야 하나 사랑아 그대 얼굴이 얼굴이 얼굴이 보고싶어서 오늘도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그려보아도 그대 모습은 모습은 모습은 보이지 않고 거리엔 바람만 바람만 바람만 휭하니 부네 어떻게 하나 그러나 너무 당신이 보고싶어서 바람에 날리는 날리는 날리는 낙엽이 되고 어떻게 하나 우리의 사랑 이제는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잊어야 하나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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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신현대 - 신현대 (1990)
너를 사랑해 지는 노을처럼
아름다운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흐르는 강물처럼 고요한 너를 사랑해 사랑해 그러나 내가 어둠의 숲에서도 나는 너를 그렸었고 네가 잠들은 너의 머리맡에 다가가 이렇게 속삭이지 사랑해 사랑해 너를 만나면 나는 항상 너의 어린애 너를 사랑해 사랑해 그러나 내가 어둠의 숲에서도 나는 너를 그렸었고 네가 잠들은 너의 머리맡에 다가가 이렇게 속삭이지 사랑해 사랑해 너를 만나면 나는 항상 너의 어린애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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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현대 - 신현대 (1990)
이밤 가면 새날 올까 이밤 가면 새날 올까 이밤 가면 새날 올까 그 누군가 갖다줄까
새날 오면 무얼하나 새날 오면 무얼하나 나의 꿈을 펼쳐놓고 한판 벌려 놀아볼까 어둠이 떠나가고 새날이 돌아오면 잠에서 깨어나 노래를 부르리라 이밤 가면 새날 올까 이밤 가면 새날 올까 이밤 가면 새날 올까 그 누군가 갖다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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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신현대 - 신현대 (1990)
시인이 시를 쓰네 세상 아픈 시를 쓰네
가슴이 멍들도록 시인이 시를 쓰네 시인이 노래하네 세상 아픈 노래를 하네 눈물을 흘리면서 시인이 노래를 하네 산이 죽는다고 물이 죽는다고 울면서 시를 쓰네 이 밤이 다 가도록 에헤 이 밤이 지나면은 새 날이 오겠지만 언제나 그 시인은 웃을 날이 있을까 에헤 시인이 시를 쓰네 세상 아픈 시를 쓰네 가슴이 멍들도록 시인이 시를 쓰네 시인이 노래하네 세상 아픈 노래를 하네 눈물을 흘리면서 시인이 노래를 하네 산이 죽는다고 물이 죽는다고 울면서 시를 쓰네 이 밤이 다 가도록 에헤 이 밤이 지나면은 새 날이 오겠지만 언제나 그 시인은 웃을 날이 있을까 에헤 산이 죽는다고 물이 죽는다고 울면서 시를 쓰네 이 밤이 다가도록 에헤 이 밤이 지나면은 새 날이 오겠지만 언제나 그 시인은 웃을 날이 있을까 에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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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
from 신현대 - 신현대 (1990)
하늘 멀리 숨어있는 너의 얼굴이 보고파 오늘밤도 이거리를 헤매이네
사랑이란 이름마저 허공속을 떠돌고 우린 서로 그리워만하는데 어이해 우리 사랑이 언제나 하늘끝까지 닿을까 자꾸 보고파지는데 자꾸 생각이 나는데 어이해 어이해 우리 사랑 하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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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신현대 - 신현대 (1990)
안개비 내리던 골목길
그대를 둔 채로 돌아올 때 멀리서 들리던 종소리 어두운 거리엔 추억 내려 가로등에 기대어 바라본 하늘 사랑했던 그대의 눈망울이 별 되어 내려오네 안개비 내리던 골목길 그대를 둔 채로 돌아올 때 멀리서 들리던 종소리 어두운 거리엔 추억 내려 가로등에 기대어 바라본 하늘 사랑했던 그대의 눈망울이 별 되어 내려오네 사랑했던 그대의 눈망울이 별 되어 내려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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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현대 - 신현대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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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현대 - 신현대 (1990)
이런 밤에는 네가 보고싶어 밝은 불빛같은 너의 그 웃음도 지금 창밖에는 바람소리만
여린 햇살같은 너는 그 어디에 난 갈꺼야 내가 가는 나라 난 갈꺼야 꿈이 있는 곳에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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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현대 - 신현대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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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현대 - Shin Hyun Dae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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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현대 - Shin Hyun Dae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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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현대 - Shin Hyun Dae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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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현대 - Shin Hyun Dae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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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현대 - Shin Hyun Dae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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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현대 - Shin Hyun Dae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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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현대 - Shin Hyun Dae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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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신현대 - Shin Hyun Dae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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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현대 - Shin Hyun Dae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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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J의 사랑이야기. 그리고... [omnibus] (1985)
추억의 순간들, 다시금 되살릴 수 없는 추억의 순간들이 조용히 떠올라요
그때 우리 사랑 너무도 진실했기에 이별뒤의 슬픔과 방황이 있다는 것 조차 알지 못하고 꿈속 너머 저쪽에서도 영원하리라 믿었죠 그때 우리 사랑 너무도 아름다웠기에 허황된 불꽃놀이 포말처럼 무의미한 줄 모르고 인생의 모든 것이 다 의미있다 믿었죠 그때 우리사랑 너무도 진실했기에 우리사랑 너무도 아름다웠기에 인생의 모든 것이 다 의미있다 믿었죠 그때 우리사랑 너무도 진실했기에 그때 우리사랑 너무도 아름다웠기에 추억의 순간들, 나는 절망하고 무력해지고 모든 걸 다 잃었으나 아직도 아직도 그대의 사랑 진정 필요로 하고 있어요 다시금 되살릴 수 없는 추억의 순간들이 조용히 떠올라요, 추억의 순간들 노래: 그날 우리의 기쁨과 사랑 이제 다 지나갔으나 아직 마음속 깊은 곳에서 떨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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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J의 사랑이야기. 그리고... [omnibus] (1985)
모두 잠든 이밤에 누굴 위해 피어나는 한 송이 꽃이 될까
석양 노을 받으며 피어나는 이름모를 한 송이 꽃이 될까 ※ 아 - 님이여 받아 주소서 아- 외로운 한 송이 꽃을 모두 잠든 이밤에 님을 위해 피어나는 한 송이 꽃이 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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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J의 사랑이야기. 그리고... [omnibus] (1985)
커피한잔과 당신-함영재
하늘은 가슴 속에서 항상 떠있고 세월은 언제나 변하여 끝이 없는데 제가 좋아하는 당신은 커피한잔의 여유로 남아 있어요 아아 가르치지 않아도 꽃잎은 피어나는데 아아 까닭도 없이 파도는 밀려오는데 계절은 바람을 따라 길을 떠나고 달빛은 중후하게 조용히 서있는데 제기 좋아하는 당신은 커피한잔의 여유로 남아 있어요 아아 가르치지 않아도 꽃잎은 피어나는데 아아 까닭도 없이 파도는 밀려 오는데 아아 가르치지 않아도 꽃잎은 피어나는데 아아 까닭도 없이 파도는 밀려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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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J의 사랑이야기. 그리고... [omnibus] (1985)
아- 겨울비가 내리면 촛불하나 밝히고
아- 겨울비가 내리면 우리님이 오시나 ※ 어느덧 촛불은 그 생명이 다하고 서러운 겨울비 창밖에 내리네 아- 겨울비가 그치면 우리님이 떠나나 아- 겨울비가 그치면 우리님의 노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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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J의 사랑이야기. 그리고... [omnibus] (1985)
비가 내리는 그 길을 걷네 아무도 없는 그 길을 걷네
언제였던가 너의 하얀 넋 나를 찾아와 울고 서 있네 ※하늘아 하늘아 이 내맘을 알아주렴 이내 작은 마음은 어이하나 어이하나 아직도 내맘엔 사랑의 불꽃이 꺼지지 않고 남아 있는데 사랑아 사랑아 나만을 남기고 너만 혼자서 떠나 가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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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백미현 & 신현대 - 작은 음악회 (1993)
그대 얼굴이 얼굴이 얼굴이 보고 싶어서 오늘도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그려보아도 그대 모습은 모습은 모습은 보이지 않고 거리엔 바람만 바람만 바람만 휘날리는데 어떻게 하나 그러나 난 당신이 보고 싶어서 바람에 날리는 날리는 날리는 낙엽이 되도 어떻게 하나 우리의 사랑 이제는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잊어야 하나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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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미현 & 신현대 - 작은 음악회 (1993)
안개비 내리던 골목길
그대를 둔 채로 돌아올 때 멀리서 들리던 종소리 어두운 거리엔 추억 내려 가로등에 기대어 바라본 하늘 사랑했던 그대의 눈망울이 별 되어 내려오네 안개비 내리던 골목길 그대를 둔 채로 돌아올 때 멀리서 들리던 종소리 어두운 거리엔 추억 내려 가로등에 기대어 바라본 하늘 사랑했던 그대의 눈망울이 별 되어 내려오네 사랑했던 그대의 눈망울이 별 되어 내려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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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백미현 & 신현대 - 작은 음악회 (1993)
오늘도 사랑한줌을 편지로 보내며 보고픈 내사랑 그리움에 젖어드는데 그대 그림자는 언제나 늘 가슴한구석 그늘로 남아있어요 애써 잊으려고 하네요 흐르는 세월속에서 그저 타인들처럼 그렇게 살아가겠지 아직도 내가 그리워 사랑의 노래 널위해 부르던 그리움에 젖어드는데 그대 그림자는 언제나 늘 가슴한구석 그늘로 남아있어요 애써 잊으려고 하네요 흐르는 세월속에서 그저 타인들처럼 그렇게 살아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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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백미현 & 신현대 - 작은 음악회 (1993)
그대여 사랑해요 그대여 보고파요 그대가 떠나버린 이길에 나홀로 그대생각 하면서 그대가 너무나도 보고파 푸르른 담배연기만 그대가 좋아하던 안개꽃 오늘도 내가슴에 안고서 떠나간 그대모습 그리며 나홀로 한숨만 쉬네 그대여 사랑해요 그대여 보고파요 우리가 행복했던 우리가 사랑했던 거리가 떠올라요 그대가 떠나버린 이길에 나홀로 그대 생각하면서 그내가 너무나도 보고파 푸르른 담배연기만~ 그대여 사랑해요 그대여 보고파요 우리가 행복했던 우리가 사랑했던 거리가 떠올라요 그대가 떠나버린 이길에 나홀로 그대생각하면서 그대가 너무나도 보고파 푸르른 담배연기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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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 ||||
from 백미현 & 신현대 - 작은 음악회 (1993)
이젠 비로서 내 섬 위로
이별의 배 한 척 띄우고 싶다 쉬이 바람에 휘청거리지 않고 쉬이 울먹거리지 않을 사랑의 목소리 하나 내 심장에 넣어두고 싶다 내 과거의 섬 그 추억의 섬을 이젠 떠나야 한다 보라빛 꽃한송이 운명처럼 꽃 피운채 이젠 너를 떠나야한다. 사월 어느날 죽음 처럼 혹은 삶 처럼 내게서 떠날 단 한사람이여 가는 그 순간까지 보내는 그 순간까지 부평초 같은 끝내 뿌리내리지 못한 우리의 사랑을 우리의 추억을 기어이 버리고 가라 그리하여 이제는 서로 타인처럼 기꺼이 등 돌리고 살자 보고픔이나 그리움일랑 저 하늘 깃발 위 매달아두고 그저 살아보자 (죽도록 사랑해) 살다 살다 보면 나 너 그리운 날 정녕 있으리라 너 또한 나의 눈동자가 보고픈 날 정녕있으리라 그럴때면 저 먼 하늘에 보일 듯 보일 듯 떠있을 낮달을 보라 그 낮달 그림자 넘어 너와 나의 긴긴 여정이 무지개로 떠오를 때면 사랑했던 사람이 당신의 행복가까이 나의 시선을 비로소 가둬가길 얼마나 얼마나 긴긴 세월을 살아야 내 너를 잊을 수 있을까 얼마나 얼마나 긴긴 속 울음을 삼키어야 내 너의 행복에 비로소 편안해질 수 있을까 지는 노을 자락에 내 너의 손길을 느끼리라 지는 별빛 그림자마다 내 너의 잊을 수 없는 그 모습을 심어놓으리 (죽도록 사랑해) 그리하여 어느 서늘한 꿈길에서라도 그대와 해우할 수 있다면 내 가슴에 새겨놓은 유서같은 단 한마디 그 한마디는 죽도록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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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미현 & 신현대 - 작은 음악회 (1993)
시인이 시를 쓰네 세상 아픈 시를 쓰네
가슴이 멍들도록 시인이 시를 쓰네 시인이 노래하네 세상 아픈 노래를 하네 눈물을 흘리면서 시인이 노래를 하네 산이 죽는다고 물이 죽는다고 울면서 시를 쓰네 이 밤이 다 가도록 에헤 헤이 에헤 헤이 에헤 헤이 이 밤이 지나면은 새 날은 오겠지만 언제나 그 시인은 웃을 날이 있을까 에헤 헤이 에헤 헤이 에헤 헤이 시인이 시를 쓰네 세상 아픈 시를 쓰네 가슴이 멍들도록 시인이 시를 쓰네 시인이 노랠하네 세상 아픈 노래를 하네 눈물을 흘리면서 시인이 노래를 하네 산이 죽는다고 물이 죽는다고 울면서 시를 쓰네 이 밤이 다 가도록 에헤 헤이 에헤 헤이 에헤 헤이 이 밤이 지나면은 새 날은 오겠지만 언제나 그 시인은 웃을 날이 있을까 에헤 헤이 에헤 헤이 에헤 헤이 이 밤이 지나면은 새 날은 오겠지만 언제나 그 시인은 웃을 날이 있을까 에헤 헤이 에헤 헤이 에헤 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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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미현 & 신현대 - 작은 음악회 (1993)
사랑 내안에 숨어있는 사랑
평화 내안에 살아있는 평화 희망 모두가 꿈을 꾸는 희망 죽음 언젠가 건너야할 그강 나 한잔술에 취해서 잠이들면 나 꿈을 꾸지 이대로 사는거야 희망 모두가 꿈을 꾸는 희망 죽음 언젠가 건너야할 그강 나 한잔술에 취해서 잠이들면 나 꿈을 꾸지 내가 사는 너를 사랑 평화 희망 죽음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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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미현 & 신현대 - 작은 음악회 (1993)
비가 내리는 그길을 걷네 아무도 없는 그길을 걷네
언제였던가 너의 하얀 너 나를 찾아와 울고 서있네 하늘아 하늘아 이내맘을 알아주련 이내작은 마음을 어이하나 어이하나 아직도 내맘에 사랑의 불꽃이 꺼지지않고 남아있는데 사랑한 사람아 나만을 남기고 너만 혼자서 떠나가누나 하늘아 하늘아 이내맘을 알아주련 이내작은 마음을 어이하나 어이하나 아직도 내맘에 사랑의 불꽃이 꺼지지 않고 남아있는데 사랑한 사람아 나만을 남기고 너만 혼자서 떠나가누나 사랑한 사람아 나만을 남기고 너만 혼자서 떠나가누나 너만 혼자서 떠나가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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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미현 & 신현대 - 작은 음악회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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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미현 & 신현대 - 작은 음악회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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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
from 신현대 - Sorrow (2003)
노래 소리 널 위해 불러도 예전의 그 노래
울었잖니 나 노래 할 때면 기쁘다 하면서 너를 생각하면 오늘은 혼자라도 걷고 싶어 내 곁엔 아무도 없지만 괜찮아 기억 속에 남은 네가 있으니까 지금 난 어디에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보고 싶어 그리움도 이제 지쳤어 네가 행복하길 내 바램뿐 너를 생각하면 오늘은 혼자라도 걷고 싶어 내 곁엔 아무도 없지만 괜찮아 기억 속에 남은 네가 있으니까 지금 난 어디에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보고 싶어 그리움도 이제 지쳤어 네가 행복하길 내 바램뿐 지금 난 어디에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보고 싶어 그리움도 이제 지쳤어 네가 행복하길 내 바램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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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현대 - Sorrow (2003)
그저 그냥 그렇게 지내요 눈 먼 하루와 같이
때론 한 잔 술에 마음을 달래 가면서 그저 그냥 그렇게 지내요 떠도는 바람과 같이 때론 담배 연기 속에 마음을 날려보내며 하지만 저녁놀이 창가에 걸리면 나도 모르게 외로워져요 지나간 그 무엇이 있었는지 괜시리 슬퍼져요 나도 모르게 하지만 저녁놀이 창가에 걸리면 나도 모르게 외로워져요 지나간 그 무엇이 있었는지 괜시리 슬퍼져요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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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현대 - Sorrow (2003)
그래 잊자 시린 날들 가슴이 아려와도 그래 잊자 보고파도 한 잔 술에 취해 그래도 눈물이 흐르면 푸른 하늘 보며 가슴속 그 깊은 사랑은 하늘 끝에 숨겨두고 그래 잊자 강물처럼 고요히 흘러가네 그래도 눈물이 흐르면 푸른 하늘 보며 가슴속 그 깊은 사랑은 하늘 끝에 숨겨두고 그래 잊자 강물처럼 고요히 흘러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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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현대 - Sorrow (2003)
사랑 사랑해 사랑 사랑해
너의 사랑이 내 가슴에 숨어 들어왔을 때 나는 온통 정신이 없었지 세상 모든 것이 천국처럼 아름답게 보이고 가슴은 온통 두근두근 따끈따끈 아무도 필요 없어 너와 함께 있으면 그래서 난 난 난 난 나 난 행복해 하지만 사랑은 늘 아름답진 않았지 모든 것이 현실과 함께 했지 때론 지지고 볶고 하면서 때론 미워도 하고 그런 가운데 사랑은 자라났지 마음 깊은 곳에서 사랑은 피어나고 그래서 난 난 난 난 나 난 행복해 사랑 사랑해 사랑 사랑해 사랑 사랑해 사랑 사랑해 너의 사랑 속에서 나는 잠이 들고 너의 사랑 안에서 나는 꿈을 꾸지 그래서 난 난 난 난 나 난 행복해 사랑 사랑해 사랑 사랑해 사랑 사랑해 사랑 사랑해 너의 사랑 속에서 나는 잠이 들고 너의 사랑 안에서 나는 꿈을 꾸지 그래서 난 난 난 난 나 난 행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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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현대 - Sorrow (2003)
흐르는 내 눈물을 바라보던 네 모습이
사랑이 떠난 내 가슴에 남았어도 유리창 밖 비에 젖은 추억들이 흐를 때면 우리 사랑은 빗속에 부서지네 이제 갈 곳 없는 내 마음 속에 아픔만이 가득 차고 내가 떠난 비 내리는 밤 어디로 가야하나 슬픔으로 슬픈 흔적 지워 버린 내 사랑은 비 내리는 밤 눈물 키워야 하나 유리창 밖 비에 젖은 추억들이 흐를 때면 우리 사랑은 빗속에 부서지네 이제 갈 곳 없는 내 마음 속에 아픔만이 가득 차고 내가 떠난 비 내리는 밤 어디로 가야하나 슬픔으로 슬픈 흔적 지워 버린 내 사랑은 비 내리는 밤 눈물 키워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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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현대 - Sorrow (2003)
비가 내려 이 아픈 맘에 비가 내려
비가 내려 비가 내려 이 깊은 밤에 비가 내려 비가 내려 온 밤을 홀로 새울까 나의 몸을 어루만지고 나는 어둠이 내리는 쓸쓸한 거리에서 나는 이 비를 맞으며 누구를 기다리나 꿈이 젖는데 사랑도 젖는데 온 밤을 홀로 새울까 나의 몸을 어루만지고 나는 어둠이 내리는 쓸쓸한 거리에서 나는 이 비를 맞으며 누구를 기다리나 꿈이 젖는데 사랑도 젖는데 비가 내려 비가 내려 비가 비가 내려 비가 내려 비가 비가 내려 비가 내려 비가 비가 내려 비가 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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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현대 - Sorrow (2003)
아침이 오는 소리 문득 잠에서 깨어 내 품안에 잠든 너에게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내가 힘들 때마다 너는 항상 내곁에 따스하게 어깨 감싸며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항해 영원히 우리에겐 서글픈 이별은 없어 때로는 슬픔에 눈물도 흘리지만 언제나 너와 함께 새하얀 꿈을 꾸면서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내가 힘겨울 때마다 너는 항상 내 곁에 따스하게 어깨 감싸며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영원히 우리 에겐 이별은 없어 때로는 슬픔에 눈물도 흘리지만 언제나 너와 함께 새하얀 꿈을 꾸면서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을때까지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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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현대 - Sorrow (2003)
시인이 시를 쓰네 세상 아픈 시를 쓰네
가슴이 멍들도록 시인이 시를 쓰네 시인이 노래하네 세상 아픈 노래를 하네 눈물을 흘리면서 시인이 노래를 하네 산이 죽는다고 물이 죽는다고 울면서 시를 쓰네 이 밤이 다 가도록 에헤 이 밤이 지나면은 새 날이 오겠지만 언제나 그 시인은 웃을 날이 있을까 에헤 시인이 시를 쓰네 세상 아픈 시를 쓰네 가슴이 멍들도록 시인이 시를 쓰네 시인이 노래하네 세상 아픈 노래를 하네 눈물을 흘리면서 시인이 노래를 하네 산이 죽는다고 물이 죽는다고 울면서 시를 쓰네 이 밤이 다 가도록 에헤 이 밤이 지나면은 새 날이 오겠지만 언제나 그 시인은 웃을 날이 있을까 에헤 산이 죽는다고 물이 죽는다고 울면서 시를 쓰네 이 밤이 다가도록 에헤 이 밤이 지나면은 새 날이 오겠지만 언제나 그 시인은 웃을 날이 있을까 에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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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현대 - Sorrow (2003)
그대얼굴이얼굴이얼굴이보고싶어서 오늘도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그려보아도 그대 모습은 모습은 모습은 보이질 않고 거리의 바람만 바람만 바람만 휭하니 불어 어떻게 하나 흐르는 눈물 당신이 보고싶어서 바람에 날리는 날리는 날리는 낙엽이 되고 어떻게 하나 우리의 사랑 이제는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잊어야 하나 사람아 그대 얼굴이 얼굴이 얼굴이 보고싶어서 오늘도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그려보아도 그대 모습은 모습은 모습은 보이질 않고 거리의 바람만 바람만 바람만 휭하니 불어 어떻게 하나 흐르는 눈물 당신이 보고싶어서 바람에 날리는 날리는 날리는 낙엽이 되고 어떻게 하나 우리의 사랑 이제는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잊어야 하나 사람아 사람아 사람아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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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현대 - Sorrow (2003)
난 바람이라면 넌 눈물인가봐 난 이슬이라면 넌 꽃잎인가봐 부르지도마 나의 이름을 이젠 정말 들리지않아 생각지도마 지난 일들을 돌아누운 우리사랑을 난 사랑이라면 넌 구름인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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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현대 - 바람 눈물 그리고 산 (2006)
푸른 달빛 안고 오늘도 나는 오르지 빛나는 별들이 내 어깨에 내려앉으면 부드러운 바람만이 나의 몸을 어루만지면 너의 품에 안겨서 언제나 잠이 들었지 우 우 인수봉 우 우 인수봉 우 우 인수봉 우 우 인수봉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수많은 오해를 하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수많은 이별도 하지 언젠가 오르면 언젠가 내려가는 길 수많은 삶의 지혜 나에게 일깨워 주지 우 우 인수봉 우 우 인수봉 우 우 인수봉 우 우 인수봉 라 라 인수봉 라 라 인수봉 라 라 인수봉 라 라 인수봉 라 인수봉 라 라 인수봉 라 인수봉 라 라 인수봉 라 라 인수봉 라 라 인수봉 라 라 인수봉 라 라 인수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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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현대 - 바람 눈물 그리고 산 (2006)
굽이쳐 흰 띠 두른 능선길 따라 달빛에 걸어가던 계곡의 여운을 내 어이 잊으리오 꿈같은 산행을 잘 있거라 설악아 내 다시 오리니 저 멀리 능선위에 철죽꽃 필적에 너와 나 다정하게 손잡고 걷던길 내 어이 잊으리오 꿈같은 산행을 잘 있거라 설악아 내 다시 오리니 잘 있거라 설악아 내 다시 오리니 내 다시 오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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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현대 - 바람 눈물 그리고 산 (2006)
저 산은 내게 오지 마라 오지 마라 하고
발 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버리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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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현대 - 바람 눈물 그리고 산 (2006)
길
-신현대- 우 - 우 - -우 - 우 - 우 - 걸어 보아도 새로운 길은 보이지 않고 항상 도로 그길 끝이 시작인지 시작이 끝인지 알 수 없는 그 길 (그대) 우 - 우 - -우 - 우 - 우 - 걸어 보아도 새로운 산은 보이지 않고 항상 도로 그 산 끝이 시작인지 시작이 끝인지 알 수 없는 그 산 알 수 없는 그 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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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현대 - 바람 눈물 그리고 산 (2006)
언제나 변함없는 푸른 산과 같이 내맘에 남아있는 꿈, 구름에 살아있어 그리워 불러볼 수 없는 그대의 이름 같이 내맘에 변함없는 없는 사랑 영원히 살아있네.. 왜 난 산이 난지?.. 무엇이 삶의 목적인지? 왜 난 걷는건지? 어디가 나의 쉴 곳인지? 그리워 저 산을 ????/ 흘러가는 구름이 내맘에 남아있는 모습 눈물로 가려지고 올라도 오를수 없는 저 푸른 산과 하늘이 무어라 내게 말하는 지 나는 들리지 않네.. 왜 난, 산이 난지?.. 무엇이 삶의 목적인지? 왜 난, 걷는건지? 어디가 나의 쉴 곳인지? 그리워 저 산을 ????/ 흘러가는 구름이 내맘에 남아있는 모습 눈물로 가려지고 올라도 오를수 없는, 저 푸른 산과 하늘이 무어라 내게 말하는 지. 나는 들리지 않네.. 무어라 내게 말하는 지. 내겐 들리지 않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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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현대 - 바람 눈물 그리고 산 (2006)
설악아 잘 있거라 내 또다시 네게오마 포근한 내 품속을 어디간들 잊으리오 철쭉꽃 붉게 피어 웃음 지는데 아~아~ 아아아아 나는 어이해 가야하나 선녀봉 섦은 전설 속삭이던 토왕성아 밤이슬 함뿍젖어 손짓하던 울산암아 나 항상 너를 반겨 여기 살고픈데 아~아~ 아아아아 나는 또다시 내게오마 보랏빛 코스모스가 찬바람에 흩날릴때 포근한 네 눈동자 그리움에 젖었네 가을이며 잊으마한 그리운 그대여 아~아~ 아아아아 나는 잎떨어진 나무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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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현대 - 바람 눈물 그리고 산 (2006)
꽃 봄 눈먹고 매화꽃 피고 가랑비 먹고 사과꽃 피고 소낙비 먹고 벼들이 쑥쑥 세상은 커다란 한 송이 꽃 이 봄이 지나고 여름이 오면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면 세상은 커다란 한송이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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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현대 - 바람 눈물 그리고 산 (2006)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높이긴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람과 죽음이 자유를 만나 언감, 바람속으로 무덤도 없이 새찬 눈보라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 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 되리니 산울림에 울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보지 말고.. 그대 잘가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람과 죽음이 자유를 만나 언감, 바람속으로 무덤도 없이 새찬 눈보라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 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 되리니 산울림에 울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보지 말고.. 그대 잘가라~ 그대 잘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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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현대 - 바람 눈물 그리고 산 (2006)
아득가 아득히 솟아오른 저 산정에 구름도 못 다 오른 저 산정에 사랑 하는 정 미워 하는 정 속세에 묻어두고 오르세 저 산은 우리 마음 산사람 넓고 깊은 큰 뜻을 저 산은 우리 고향 메아리 소리 되어 울리네 사랑하는 정, 미워하는 정 속세에 묻어두고 오르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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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현대 - 바람 눈물 그리고 산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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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현대 - 바람 눈물 그리고 산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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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현대 - 신현대 산노래 2집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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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현대 - 신현대 산노래 2집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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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현대 - 신현대 산노래 2집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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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현대 - 신현대 산노래 2집 (2009)
시인이 시를 쓰네 세상 아픈 시를 쓰네
가슴이 멍들도록 시인이 시를 쓰네 시인이 노래하네 세상 아픈 노래를 하네 눈물을 흘리면서 시인이 노래를 하네 산이 죽는다고 물이 죽는다고 울면서 시를 쓰네 이 밤이 다 가도록 에헤 이 밤이 지나면은 새 날이 오겠지만 언제나 그 시인은 웃을 날이 있을까 에헤 시인이 시를 쓰네 세상 아픈 시를 쓰네 가슴이 멍들도록 시인이 시를 쓰네 시인이 노래하네 세상 아픈 노래를 하네 눈물을 흘리면서 시인이 노래를 하네 산이 죽는다고 물이 죽는다고 울면서 시를 쓰네 이 밤이 다 가도록 에헤 이 밤이 지나면은 새 날이 오겠지만 언제나 그 시인은 웃을 날이 있을까 에헤 산이 죽는다고 물이 죽는다고 울면서 시를 쓰네 이 밤이 다가도록 에헤 이 밤이 지나면은 새 날이 오겠지만 언제나 그 시인은 웃을 날이 있을까 에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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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현대 - 신현대 산노래 2집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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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현대 - 신현대 산노래 2집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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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현대 - 신현대 산노래 2집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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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현대 - 신현대 산노래 2집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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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현대 - 신현대 산노래 2집 (2009)
눈~이 오네..저 산 저끝에..
눈~이 오네.. 내 마음속에도.. 나~ 돌아가리라..눈 내린 저 산에... 그대의 두 손을 꼬옥 잡고.. 나~ 돌아가리라.. 눈~이 오네..저 산 저 끝에.. 눈~이 오네 내 마음속에도.. 나~ 돌아가리다... 눈 내린 저 산에... 그대의 두 손을 꼬옥 잡고... 나~ 돌아가리라!!... 눈~이 오네..저 산 저끝에.. 눈~이 오네..내 마음속에도.. 눈~이 오네.... 내 마음속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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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현대 - Shin Hyun Dae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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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현대 - 아프잖아 [digital single]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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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현대 - 아프잖아 [digital single]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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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현대 - Queen 연아 [digital single]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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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현대 - Queen 연아 [digital single] (2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