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얼굴이 얼굴이 얼굴이 보고 싶어서 오늘도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그려보아도 그대 모습은 모습은 모습은 보이지 않고 거리엔 바람만 바람만 바람만 휘날리는데 어떻게 하나 그러나 난 당신이 보고 싶어서 바람에 날리는 날리는 날리는 낙엽이 되도 어떻게 하나 우리의 사랑 이제는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잊어야 하나 사랑아
시인이 시를 쓰네 세상 아픈 시를 쓰네 가슴이 멍들도록 시인이 시를 쓰네 시인이 노래하네 세상 아픈 노래를 하네 눈물을 흘리면서 시인이 노래를 하네 산이 죽는다고 물이 죽는다고 울면서 시를 쓰네 이 밤이 다 가도록 에헤 헤이 에헤 헤이 에헤 헤이 이 밤이 지나면은 새 날은 오겠지만 언제나 그 시인은 웃을 날이 있을까 에헤 헤이 에헤 헤이 에헤 헤이
시인이 시를 쓰네 세상 아픈 시를 쓰네 가슴이 멍들도록 시인이 시를 쓰네 시인이 노랠하네 세상 아픈 노래를 하네 눈물을 흘리면서 시인이 노래를 하네 산이 죽는다고 물이 죽는다고 울면서 시를 쓰네 이 밤이 다 가도록 에헤 헤이 에헤 헤이 에헤 헤이 이 밤이 지나면은 새 날은 오겠지만 언제나 그 시인은 웃을 날이 있을까 에헤 헤이 에헤 헤이 에헤 헤이 이 밤이 지나면은 새 날은 오겠지만 언제나 그 시인은 웃을 날이 있을까 에헤 헤이 에헤 헤이 에헤 헤이
이젠 비로서 내 섬 위로 이별의 배 한 척 띄우고 싶다 쉬이 바람에 휘청거리지 않고 쉬이 울먹거리지 않을 사랑의 목소리 하나 내 심장에 넣어두고 싶다 내 과거의 섬 그 추억의 섬을 이젠 떠나야 한다 보라빛 꽃한송이 운명처럼 꽃 피운채 이젠 너를 떠나야한다. 사월 어느날 죽음 처럼 혹은 삶 처럼 내게서 떠날 단 한사람이여 가는 그 순간까지 보내는 그 순간까지 부평초 같은 끝내 뿌리내리지 못한 우리의 사랑을 우리의 추억을 기어이 버리고 가라 그리하여 이제는 서로 타인처럼 기꺼이 등 돌리고 살자 보고픔이나 그리움일랑 저 하늘 깃발 위 매달아두고 그저 살아보자 (죽도록 사랑해) 살다 살다 보면 나 너 그리운 날 정녕 있으리라 너 또한 나의 눈동자가 보고픈 날 정녕있으리라 그럴때면 저 먼 하늘에 보일 듯 보일 듯 떠있을 낮달을 보라 그 낮달 그림자 넘어 너와 나의 긴긴 여정이 무지개로 떠오를 때면 사랑했던 사람이 당신의 행복가까이 나의 시선을 비로소 가둬가길 얼마나 얼마나 긴긴 세월을 살아야 내 너를 잊을 수 있을까 얼마나 얼마나 긴긴 속 울음을 삼키어야 내 너의 행복에 비로소 편안해질 수 있을까 지는 노을 자락에 내 너의 손길을 느끼리라 지는 별빛 그림자마다 내 너의 잊을 수 없는 그 모습을 심어놓으리 (죽도록 사랑해) 그리하여 어느 서늘한 꿈길에서라도 그대와 해우할 수 있다면 내 가슴에 새겨놓은 유서같은 단 한마디 그 한마디는 죽도록 사랑해
오늘도 사랑한줌을 편지로 보내며 보고픈 내사랑 그리움에 젖어드는데 그대 그림자는 언제나 늘 가슴한구석 그늘로 남아있어요 애써 잊으려고 하네요 흐르는 세월속에서 그저 타인들처럼 그렇게 살아가겠지 아직도 내가 그리워 사랑의 노래 널위해 부르던 그리움에 젖어드는데 그대 그림자는 언제나 늘 가슴한구석 그늘로 남아있어요 애써 잊으려고 하네요 흐르는 세월속에서 그저 타인들처럼 그렇게 살아가겠지
그대 얼굴이 얼굴이 얼굴이 보고 싶어서 오늘도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그려보아도 그대 모습은 모습은 모습은 보이지 않고 거리엔 바람만 바람만 바람만 휘날리는데 어떻게 하나 그러나 난 당신이 보고 싶어서 바람에 날리는 날리는 날리는 낙엽이 되도 어떻게 하나 우리의 사랑 이제는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잊어야 하나 사랑아
시인이 시를 쓰네 세상 아픈 시를 쓰네 가슴이 멍들도록 시인이 시를 쓰네 시인이 노래하네 세상 아픈 노래를 하네 눈물을 흘리면서 시인이 노래를 하네 산이 죽는다고 물이 죽는다고 울면서 시를 쓰네 이 밤이 다 가도록 에헤 헤이 에헤 헤이 에헤 헤이 이 밤이 지나면은 새 날은 오겠지만 언제나 그 시인은 웃을 날이 있을까 에헤 헤이 에헤 헤이 에헤 헤이
시인이 시를 쓰네 세상 아픈 시를 쓰네 가슴이 멍들도록 시인이 시를 쓰네 시인이 노랠하네 세상 아픈 노래를 하네 눈물을 흘리면서 시인이 노래를 하네 산이 죽는다고 물이 죽는다고 울면서 시를 쓰네 이 밤이 다 가도록 에헤 헤이 에헤 헤이 에헤 헤이 이 밤이 지나면은 새 날은 오겠지만 언제나 그 시인은 웃을 날이 있을까 에헤 헤이 에헤 헤이 에헤 헤이 이 밤이 지나면은 새 날은 오겠지만 언제나 그 시인은 웃을 날이 있을까 에헤 헤이 에헤 헤이 에헤 헤이
이젠 비로서 내 섬 위로 이별의 배 한 척 띄우고 싶다 쉬이 바람에 휘청거리지 않고 쉬이 울먹거리지 않을 사랑의 목소리 하나 내 심장에 넣어두고 싶다 내 과거의 섬 그 추억의 섬을 이젠 떠나야 한다 보라빛 꽃한송이 운명처럼 꽃 피운채 이젠 너를 떠나야한다. 사월 어느날 죽음 처럼 혹은 삶 처럼 내게서 떠날 단 한사람이여 가는 그 순간까지 보내는 그 순간까지 부평초 같은 끝내 뿌리내리지 못한 우리의 사랑을 우리의 추억을 기어이 버리고 가라 그리하여 이제는 서로 타인처럼 기꺼이 등 돌리고 살자 보고픔이나 그리움일랑 저 하늘 깃발 위 매달아두고 그저 살아보자 (죽도록 사랑해) 살다 살다 보면 나 너 그리운 날 정녕 있으리라 너 또한 나의 눈동자가 보고픈 날 정녕있으리라 그럴때면 저 먼 하늘에 보일 듯 보일 듯 떠있을 낮달을 보라 그 낮달 그림자 넘어 너와 나의 긴긴 여정이 무지개로 떠오를 때면 사랑했던 사람이 당신의 행복가까이 나의 시선을 비로소 가둬가길 얼마나 얼마나 긴긴 세월을 살아야 내 너를 잊을 수 있을까 얼마나 얼마나 긴긴 속 울음을 삼키어야 내 너의 행복에 비로소 편안해질 수 있을까 지는 노을 자락에 내 너의 손길을 느끼리라 지는 별빛 그림자마다 내 너의 잊을 수 없는 그 모습을 심어놓으리 (죽도록 사랑해) 그리하여 어느 서늘한 꿈길에서라도 그대와 해우할 수 있다면 내 가슴에 새겨놓은 유서같은 단 한마디 그 한마디는 죽도록 사랑해
그대 얼굴이 얼굴이 얼굴이 보고 싶어서 오늘도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그려보아도 그대 모습은 모습은 모습은 보이지 않고 거리엔 바람만 바람만 바람만 휘날리는데 어떻게 하나 그러나 난 당신이 보고 싶어서 바람에 날리는 날리는 날리는 낙엽이 되도 어떻게 하나 우리의 사랑 이제는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잊어야 하나 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