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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 ||||
from 불멸의 트롯가요 7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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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멸의 트롯가요 4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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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멸의 트롯가요 4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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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멸의 트롯가요 3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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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멸의 트롯가요 2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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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인권, 신카나리아 - 오리지날 힛송 총결산집 [compilation] (1990)
돌아오네 돌아오네 고국산천 찾아서
얼마나 그렸던가 무궁화꽃을 얼마나 외쳤던가 태극깃발을 갈매기야 울어라 파도야 춤춰라 귀국선 뱃머리에 희망도 크다 돌아오네 돌아오네 부모형제 찾아서 몇번을 불렀던가 고향노래에 몇번을 불렀던가 고향노래를 칠성별아 빛나라 달빛도 흘러라 귀국선 고동소리 건설은 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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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인권, 신카나리아 - 오리지날 힛송 총결산집 [compilation]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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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인권, 신카나리아 - 오리지날 힛송 총결산집 [compilation] (1990)
강남달이 밝아서 님이 놀던곳
구름속에 그의 얼굴 가리워졌네 물망초 핀 언덕에 외로이 서서 물에 뜬 이 한밤을 홀로 세우네 멀고먼 님의 나라 차마 그리워 적막한 가람가에 물새가 우네 오늘 밤도 쓸쓸히 달은 지노니 사랑의 그늘속에 채워나 주오 빨리 강남에 달이지면 외로운 신세 부평에 잎사귀엔 벌레가 우네 차라리 이 몸은 잠들 리고파 님이 절로 오시어서 깨울때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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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인권, 신카나리아 - 오리지날 힛송 총결산집 [compilation] (1990)
서울의 거리는 꽃피는 거리
명동의 네온불은 반짝거려요 아가씨 치마 자락 봄바람에 날리며 그 찻집 저 멀리서 손풍금 소리만 들려와요 열 일 곱살 아가씨는 세종로 거리를 거닐어요 서울의 거리는 명랑한 거리 이 골목 저 골목은 재즈 멜로디 고요한 밤거리에 조각달이 비치는 아파트 이층에서 사랑의 노래가 들려와요 열 일 곱살 아가씨는 오늘도 거리를 거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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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인권, 신카나리아 - 오리지날 힛송 총결산집 [compilation] (1990)
강남제비 돌아와서 새봄이 왔건만
임은 어이 봄이 온줄 모르시는지 산을 넘고 물을 건너 흰 구름 저 편에 달과 함께 임의 얼굴 솟아오르네 강남제비 돌아와서 봄은 왔건만 임은 어이 봄이 온줄 모르시는지 새가 울고 꽃이 피면 오시마 하더니 임은 어이 봄이 온줄 모르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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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인권, 신카나리아 - 오리지날 힛송 총결산집 [compilation] (1990)
천안도 삼거리 능수나 버들 흥-
제 멋에 겨워서 음 - - 척 늘어 졌구나 아 - - 적박한 빈방에 외로이 홀로 음- - 그늘을 잡고서 음 - - 하소나 할 까 아 - - 바람아 광풍아 불지를 말어라 음 - - 능수나 버들이 음- - 꺽어나 진다 아 - - 능수나 버들이 꺽어나 지면 음 - - 이 몸도 서러워 음 - - 울고나 가리라 산수나 갑산길 멀고나 멀어도 허- - 자고나 보면은 음 - - 별이나 졌니 날 두고 가는 님 - - 야속은 해도 - - 다시나 올때면 음 - - 유정도 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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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인권, 신카나리아 - 오리지날 힛송 총결산집 [compilation]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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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인권, 신카나리아 - 오리지날 힛송 총결산집 [compilation]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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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인권, 신카나리아 - 오리지날 힛송 총결산집 [compilation]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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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인권, 신카나리아 - 오리지날 힛송 총결산집 [compilation] (1990)
송도라 옛터전에
달빛도 차가운데 말없는 바람결에 소나무 우거지네 아느냐 충성의 피 흐른곳 어디메냐 목메어 묻는 말에 들창이 들먹이네 바람이 잠잔다고 달마저 흐렸느냐 선죽교 피다리엔 벌레만 우는구나 몸이야 가셨지만 혼마저 가셨으니 정포은 이름석자 잊지야 않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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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인권, 신카나리아 - 오리지날 힛송 총결산집 [compilation] (1990)
당신~이 주신 선물
가슴~에 안고서 달도 없고 별도 없는 어둠을 걸어가오 저 멀~리 니콜~라에 종소리 처량~한~~데 부엉~새 우지마라 가슴~아~프~다 두 손~목 마주잡고 헤어지던 앞뜰엔 지금도~ 피었구나 향기좋은 다리아 찬서~리 모진~바람 꽃잎에 불지~마~~라 영광~의 오솔길에 뿌려~보~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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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인권, 신카나리아 - 오리지날 힛송 총결산집 [compilation] (1990)
부여길~~ 오백리길
님 두고 가는 길~에 서라벌에 맺은 사~~~랑~ 영지에 띄우며~~~는 달빛~도 별빛~도 울어 주던 그~ 날~~~밤 나는 가~~~네 나는 가~~~네 님 없는 부여땅~~~에 부여길~~ 떠나올때 옷깃을 부여잡~고 무영탑에 엮은 사~~~랑~ 천만년 이어주~~~오 청사~실 홍사~실 걸어 놓고 빌~던~~~ 밤 나는 가~~~네 나는 가~~~네 님 없는 부여땅~~~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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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인권, 신카나리아 - 오리지날 힛송 총결산집 [compilation] (1990)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 아래 울어나~ 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모~치는~~~데 구곡~간~장~ 오로~~~지 찢어~ 지는~~~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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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인권, 신카나리아 - 오리지날 힛송 총결산집 [compilation]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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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인권, 신카나리아 - 오리지날 힛송 총결산집 [compilation] (1990)
나는 가슴이 두근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 일곱 살이예요 가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파랑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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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인권, 신카나리아 - 오리지날 힛송 총결산집 [compilation] (1990)
세~월아 네~월아
가지를 말~아라 아까~운 이내 청춘 다 늙어 가~누나 삼천리 강~산에 새~봄이 와요 무궁화 강산 절계 좋~다 에라 좋~구나 강~산에 새~봄은 다시 돌아~와도 내 가슴에 새~봄은 왜 아니 오~나요 삼천리 강~산에 새~봄이 와요 무궁화 강산 절계 좋~다 에라 좋~구나 세~월은 한해 두해 흘러만 가~구요 우리 인생 한해 두해 늙어만 가~누나 삼천리 강~산에 새~봄이 와요 무궁화 강산 절계 좋~다 에라 좋~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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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인권, 신카나리아 - 오리지날 힛송 총결산집 [compilation] (1990)
요 핑계 조 핑계 핑계만 말고
가만히 살짝궁 따라 나오렴 따라 오려마 따라 오렴 따라 나와요 가만히 살짝궁 따라 나오렴 요 맵시 저 맵시 맵시만 말고 넌지시 살짝궁 따라 나오렴 따라 오려마 따라 오렴 따라 나와요 넌지시 살짝궁 따라 나오렴 요 치레 저 치레 치레만 말고 가만히 살짝궁 따라 나오렴 따라 오려마 따라 오렴 따라 나와요 가만히 살짝궁 따라 나오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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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리운 노래 2집 (1979)
강남달이 밝아서 님이 놀던곳 구름속에 그의 얼굴 가리워졌네 물망초 핀 언덕에 외로이 서서 물에 뜬 이 한밤을 홀로 새우네 강남달이 밝아서 님이 놀던곳 적막한 가람가에 물새가 우네 오늘 밤도 쓸쓸히 달은 지노니 사랑의 그늘속에 채워나 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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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성이로 듣던 가요사1(1925~1945)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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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성이로 듣던 가요사1(1925~1945)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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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리지널 흘러간 옛노래 (2006)
강남제비 돌아와서 새봄이 왔건만
임은 어이 봄이 온줄 모르시는지 산을 넘고 물을 건너 흰 구름 저 편에 달과 함께 임의 얼굴 솟아오르네 강남제비 돌아와서 봄은 왔건만 임은 어이 봄이 온줄 모르시는지 새가 울고 꽃이 피면 오시마 하더니 임은 어이 봄이 온줄 모르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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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리지널 흘러간 옛노래 (2006)
개나리 꽃잎 피는 아리랑 고개
뻐꾹 새 노래하는 아리랑 고개 아리랑 아리랑 스리랑 스리랑 언제 오나 언제 오나 새우는 봄이 가고 꽃피는 여름가고 눈 오는 겨울이 다 가도록 연분홍 행주치마 얼룩이 진다 아리랑 아리랑 스리랑 스리랑 진달래꽃이 피는 아리랑 고개 종달새 노래하는 아리랑 고개 아리랑 아리랑 스리랑 스리랑 왜 안 오나 왜 안 오나 지나간 그 옛날은 연기와도 같이 즐겁던 시절이 어디로 가고 나 혼자 안타까이 눈물 흘리네 아리랑 아리랑 스리랑 스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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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리지널 흘러간 옛노래 (2006)
갈매기 바다위에 날지 말아요
연분홍 저고리에 눈물짓는데 저 멀리 수평선에 흰 돛대 하나 오늘도 아- 가신님은 아니 오시나 모래위에 쓴 글자 애처럽지요 물결이 스쳐가면 흔적도 없어 저 멀리 날아드는 갈매기 하나 오늘도 아- 가신님은 아니 오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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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리지널 흘러간 옛노래 (2006)
황성옛터에 밤이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나 아~ 가엾다 이 내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있노라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것을 말하여 주노나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 못 이뤄 구슬픈 벌레소리에 한없이 눈물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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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리지널 흘러간 옛노래 (2006)
나는 가슴이 두근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 살이예요 가만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노란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얼굴이 붉어졌어요 아르켜 드릴까요 열일곱 살이예요 가만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언제나 정다운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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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추억 속의 우리가요2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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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흘러간 옛노래 1집 [omnibus] (2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