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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응환 - 김응환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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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성철 - 신성철 (1991)
1. 세월- 가버린 지금- 언젠가처럼- 여기에 남아 -
거리를 돌아보는 난- 누구를 기다리나 2. 낙엽- 바람에 실려- 떠나간 자리- 이곳에 남아- 하늘을 바라보는 난- 누구를 기다리나 파도가 밀려오던 바닷가도 네온이 춤을추던 밤거리도 바람에 불어오던 그언덕도 세월이 그림자로 남아있는데 - 슬픈- 그대는 가고- 계절을 있는 - 겨울비 속을 - 한없이 걸어가는 날- 그대를 못잊어 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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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성철 - 신성철 (1991)
잊으려해도 또 다시- 그리운 얼굴
그 모습 그리-워 서- 뒤돌아보면 파도가 밀려오네 텅빈 - 바닷가 아아 당-신은 어디로 갔오 잊으려해도 또다시- 보이는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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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성철 - 신성철 (1991)
사랑은 오-색 빛 찬란한 무지개 처럼
사랑은 바닷가에 쌓아놓은 모래성처럼 그렇게 사라지지 않는거예요 그렇게 부서지지 않는거예요 사랑은 언-제나 내마음속에 잠들고 있죠 사랑은 언-제나 내마음속에 영원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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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성철 - 신성철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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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성철 - 신성철 (1991)
토요일 경인선 열차에 올라- 차창가에기대서니
거리엔 단비가 아득히 내려- 봄이다시오는구나 예전엔 둘이서 이길을 따라- 바닷가를찾았지만 세월에 이제는 나홀로 되어- 지난날을그려본다 가는 세월- 잡을수 없었다지만- 속절없이- 떠나간나날이였어- 잃어버린- 시절이 다시온다면- 가는 세월- 보내는 서럽지 않아- 우- 우- 우 토요일 경인선 열차에 올라- 차창밖을 바라보니- 어둠에 잠기는 도시의 불빛- 추억처럼 스쳐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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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성철 - 신성철 (1991)
찾아가야지 그언덕에
별이빛나는 곳- 그대의 눈동자-가 별을 노래하네- 꽃도- 하늘도 바람도 나를 어루만져- 오라 눈물에 빛나는 작은언덕으로- 가신님 발자욱 못잊는 노래를 불러준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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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성철 - 신성철 (1991)
1. 아무런 생각없-이 무작정 떠나요- 누군-가를 만날것같은
설레임으로- 울적한 마음일랑 다던져버리고- 휘파람불며 떠나요 오늘밤엔 별들이 유난히도 반짝이는데- 외로운 그대여 무작정 길을떠나요 2. 메마른 사람들의 도시를 떠나요 열한시 오십오분 밥차를 타고 미워하는 마음일랑 다 잊어버리고 바람처럼 훌쩍 떠나요. 오늘밤엔 달빛이 휘영청 이리 밝은게 외로운 그대여 오늘밤 길을 떠나요. 3. 황금빛 노을지는 들녘을 걸어요 먼산에 뭉게구름 피어오르고 개구리 울어대는 논길을 걸으면 길섶엔 풀벌레소리 오늘밤엔 바람이 거리마다 불어대는데 외로운 그대여 오늘밤 길은 떠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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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성철 - 신성철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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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무새 - 들무새 (1986)
우~~~~~
잊으려해도 또다시 그리운 얼굴~~~ 그모습 그리워서 뒤돌아보면 ※파도가 밀려오네 텅빈 바닷가 아~~~ 당신은 어디로 갔소~~ 잊으려해도 또다시 보이는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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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무새 - 들무새 (1986)
나는 어이해 지금 여길 찾아서 왔나
나는 어이해 혼자 여길 걷고 있나 너는 떠나갔지 나는 보내지 않았어 너는 잊었겠지 나는 잊지 않았어 사랑하던날 이별 이별 하던날 슬픔 이젠 모두가 떠나 지난 날의 추억. 너는 떠나갔지 나는 보내지 않았어 너는 잊었겠지 나는 잊지 않았어 너는 떠나갔지 나는 보내지 않았어 너는 잊었겠지 나는 잊지 않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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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무새 - 들무새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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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무새 - 들무새 (1986)
혼자는 너무 외로워 달밝아 이 좋은 밤에
누구라도 사랑하고파 내사랑 모두 주고파 혼자는 너무 쓸쓸해 바람불어 이 좋은 밤에 누구라도 내곁에 와서 사랑을 속삭여 줘요 진실한 나의 사랑도 뜨거운 나의 마음도 모두(모두) 모두 (모두) 다 주고파~ 모두(모두) 모두 (모두) 다 주고파~ 혼자는 너무 쓸쓸해 바람불어 이 좋은 밤에 누구라도 내곁에 와서 사랑을 속삭여 줘요 진실한 나의 사랑도 뜨거운 나의 마음도 모두 (모두) 모두 (모두) 다 주고파~ 모두 (모두) 모두 (모두) 다 주고파 모두 (모두) 모두 (모두) 다 주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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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무새 - 들무새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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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무새 - 들무새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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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무새 - 들무새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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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무새 - 들무새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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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무새 - 들무새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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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영민 - 유영민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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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5집 - 계절의 길목에서 (2003)
당신모습 보고파지면
나도 몰래 찾아오는 작은 호숫가 버드나무 그늘아래서 물에비친 흰구름만 바라보면서 떠나버린 당신모습 못잊져 생각하며 다시못올 사랑을 아쉬워 아쉬워 하며 그누가 달래줄까 이 슬픈밤을 구름아 말해다오 말좀 해주련 그녀는 떠났다고 사랑도 떠났다고 모두다 떠났다고 말을 해주려나 서산아래로 해는 기울고 내가슴에 쌓이는 그리운 생각 작은 호숫가 옛날 그자리 나홀로 앉아서 추억에 잠긴다 간주중 그누가 달래줄까 이 슬픈밤을 구름아 말해다오 말좀 해주련 그녀는 떠났다고 사랑도 떠났다고 모두다 떠났다고 말을 해주려나 그녀는 떠났다고 사랑도 떠났다고 모두다 떠났다고 말을 해주려나 추추추르르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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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5집 - 계절의 길목에서 (2003)
*가을 나그네..*
1.우~~~~~ 우~~~~~ 우~~~~~~ 나 낙엽이 지는 날은 나 꽃잎이 지는 날은 나 그리워 지네요 님과 사랑의 밤..... 나 낙엽이 흩어진다 나 꽃잎이 흩어진다 나 사랑이 흩어진다. 이 길을 가야하나... 사랑이 흐르던 길 바람이 불어오면 가을에 지친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나 은하에 별 내리면 나 이 밤이 깊어가면 나 가을이 다해가면 추억에 웁니다. 2.낙엽이 흩어진길 찬비가 내려오면 가을을 앓는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나 은하에 별 내리면 나 이 밤이 깊어가면 나 가을이 다해가면 추억에 웁니다. 우~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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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5집 - 계절의 길목에서 (2003)
언제나 만나려나
가을에 떠난 여인 이렇게 눈이 내려도 돌아오지를 않네 창가엔 기대서서 겨울들만 바라보면 보고싶은 그대생각엔 그리움만 밀려오네 날 아는 촛불도 꺼지고 겨울밤을 깊어 가는데 음~ 그대를 내마음을 흔들고 그냥그렇게 떠나버렸네 아~ 계절의 길목에 서서 그대 오길 기다리네 아~~ 계절의 길목에 서서 긴 밤을 지세우네~ 날 아는 촛불도 꺼지고 겨울밤을 깊어가는데 그대는 내마음을 흔들고 그냥 그렇게 떠나버렸네 아~ 계절의 길목에 서서 그대 오길 기다리네 아~~ 계절의 길목에 서서 긴 밤을 지세우네~ 언제나 만나려나 가을에 떠난여인 이렇게 눈이내려도 돌아오지를 않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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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5집 - 계절의 길목에서 (2003)
내가 가기 전에 할 말 한 마디 있지
좋아하는 너를 위해 돌아서는 내 모습 뒤에다 언제나 울지 말라고 * 내가 가기 전에 할 일 한 가지 있지 사랑하는 너를 위해 아무도 오지 않는 외딴 숲속에 한 송이 꽃을 심는일 소나기 내린 뒤에 무지개위를 너의 모습 그려 보면서 눈을 감고 생각 없이 달려가겠지 태양의 축복 받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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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5집 - 계절의 길목에서 (2003)
1.나는 어이해 지금
여길 찾아서 왔나 나는 어이해 혼자 여길 걷고 있나 너는 떠나 갔지 나는 보내지 않았어 너는 잊었겠지 나는 잊지 않았어 사랑하던 날의 기쁨 이별하던 날의 슬픔 이젠 모두가 떠난 지난날의 추억 2.너는 떠나갔지 나는 보내지 않았어 너는 잊었겠지 나는 잊지 않았어 사랑하던 날의 기쁨 이별하던 날의 슬픔 이젠 모두가 떠난 지난날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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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5집 - 계절의 길목에서 (2003)
1 꽃이 피는 날에는 나는 사랑할래요
따스한 눈길로 그대를 난 사랑할래요 바람 부는 날에는 나는 노래불러요 노을빛 물들은 들녁에 노래를 불러요 아~! 젖어드는 이마음 난 어쩔수 없어요 난 별빛내린 거리에 나홀로 외로이 서서 새벽은 기다리며 모든걸 잊어야지 꽃이 피는 날에는 나는 사랑할래요 2 바람 부는 날에는 나는 노래불러요 노을빛 물들은 들녁에 노래를 불러요 아~! 젖어드는 이마음 난 어쩔수 없어요 난 별빛내린 거리에 나홀로 외로이 서서 새벽은 기다리며 모든걸 잊어야지 꽃이 피는 날에는 나는 사랑할래요 꽃이 피는 날에는 나는 사랑 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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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5집 - 계절의 길목에서 (2003)
통나무집 바람에는 저 산을 멀리로 한채
무얼 그리 생각하나 도대체 알수가 없네 그리움이 밀려 드는 좁다란 산길에 않아 풀잎 하나 입에 물고 조용히 눈 감아야지 바람이 바람이 불어 오면 구름은 떠가는데... 저멀리 들려 오는 옛 님의 목소리가 이제는 들리지 않아도 어쩔수 없네 이제는 들리지 않아도 어쩔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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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5집 - 계절의 길목에서 (2003)
1. 언젠가 나는 그곳에 가리라
하얀 파도가 가슴을 적시니 노을이 지는 바다 고요한 그곳에 하루를 머물다 가겠어 어듬이 오는 거리 가로등 불빛이 잿빛 도시에 하나 둘 켜지면 바다를 닮은 이들 그들의 노래가 바람에 정답게 들리네 지금도 너는 어디선가 생각하겠지 아름다웠던 그들의 노래 밤하늘 가득 빛나는 수많은 별들 그날처럼 노래를 하네 기억해 주오 추억처럼 노을 지는 곳 기억해 주오 바다멀리 별이 지는 곳 2. 낙엽이 지는 공원 벤치에 앉아서 지는 노을을 바라다 보겠네 눈이 내리는 겨울 창가에 앉아서 그대를 그리워 하겠네 지금도 너는 어디선가 생각하겠지 아름다웠던 그들의 노래 밤하늘 가득 빛나는 수많은 별들 그날처럼 노래를 하네 기억해 주오 추억처럼 노을 지는 곳 기억해 주오 바다멀리 별이 지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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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5집 - 계절의 길목에서 (2003)
4월은 가고 꽃은 피는데 그 님 오지 않고
그리운 날 또다시 찾아온 5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 갔던 그 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 주네 봄여름은 가고 꽃잎 떨어지면 철새 떠나가고 봄이 오면 또다시 찾아올 5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 갔던 그 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 주네 철새따라 멀리 갔던 그 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 주네 나의 마음 달래 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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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5집 - 계절의 길목에서 (2003)
우리 이제 그런말 하지말아요
이제 그만 헤어져야 한다는 우리 이제 헤어지지 말아요 이별에 아픔 정말 싫어요 우리 이제 다시 만나게 된것은 길을 가다 우연히 만난게 아녜요 꿈을 꾸듯 곱게만 그려오던 우리 사랑 예쁘게 색단장해요 우리 이제 헤어지지 말아요 이별에 아픔 정말 싫어요 우리 이제 다시 만나게 된것은 길을 가다 우연히 만난게 아녜요 꿈을 꾸듯 곱게만 그려오던 우리 사랑 예쁘게 색단장해요 우리 사랑 예쁘게 색단장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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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5집 - 계절의 길목에서 (2003)
두 손은 주머니에 두 눈을 반짝이며
외로운 마음으로 이리 저리 거닐다 극장 앞에 문득 멈춰버린 내 눈길에 포스터에 그려진 사랑이룬 이야기 한동안 바라보다 극장에 들어섰네 내 마음 나도 몰라 이리 저리 보는데 연지 곤지 찍고 달려나오는 사람들 나팔소리 따라 춤도 추어보았네 모두들 손뼉치며 내 마음 달래주니 이제는 잊어야지 자 검은 막을 올려라 두 손은 주머니에 두 눈을 반짝이며 외로운 마음으로 이리 저리 거닐다 극장 앞에 문득 멈춰버린 내 눈길에 포스터에 그려진 사랑이룬 이야기 모두들 손뼉치며 내 마음 달래주니 이제는 잊어야지 자 검은 막을 올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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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5집 - 계절의 길목에서 (2003)
찾아 가야지
그 언덕의 별이 빛나는 곳 그대의 눈동자가 별을 노래하네 꽃도 하늘도 바람도 나를 어루만져 오라 눈물에 빛나는 작은 언덕으로 가신 님 발자욱 못 잊는 노래를 불러 준다오 꽃도 하늘도 바람도 나를 어루만져 오라 눈물에 빛나는 작은 언덕으로 가신 님 발자욱 못 잊는 노래를 불러 준다오 가신 님 발자욱 못 잊는 노래를 불러 준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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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지훈 4집 - 임지훈 4 (1994)
찾아 가야지 그 언덕의 별이 빛나는 곳
그대의 눈동자가 별을 노래하네 꽃도 하늘도 바람도 나를 어루만져 오라 눈물에 빛나는 작은 언덕으로 가신 님 발자욱 못 잊는 노래를 불러 준다오 꽃도 하늘도 바람도 나를 어루만져 오라 눈물에 빛나는 작은 언덕으로 가신 님 발자욱 못 잊는 노래를 불러 준다오 가신 님 발자욱 못 잊는 노래를 불러 준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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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지훈 4집 - 임지훈 4 (1994)
사랑은 오색빛 찬란한 무지개처럼
사랑은 바닷가에 쌓아놓은 모래성처럼 그렇게 사라지지 않는거예요 그렇게 부서지지 않는거예요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잠들고 있죠 사랑은 언제나 내마음속에 영원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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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지훈 4집 - 임지훈 4 (1994)
아무런 생각없이 무작정 떠나요
누군가를 만날 것 같은 설레임으로 울적한 마음일랑 다 떨쳐버리고 휘파람 불며 떠나요 메마른 사람들의 도시를 떠나요 11시 55분 밤차를 타고 미워하는 마음일랑 다 잊어버리고 바람처럼 훌쩍 떠나요 오늘밤엔 별들이 유난히도 반짝이는데 외로운 그대여 무작정 길을 떠나요 황금빛 노을지는 들녘을 걸어요 먼산에 뭉게구름 피어오르고 개구리 울어대는 논길을 걸으면 길섶엔 풀벌레 소리 오늘밤엔 바람이 거리마다 불어대는데 외로운 그대여 오늘밤 길을 떠나요 오늘밤엔 바람이 거리마다 불어대는데 외로운 그대여 오늘밤 길을 떠나요 나 갈테야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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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지훈 4집 - 임지훈 4 (1994)
잊으려해도 또다시 그리운얼굴
그 모습 그리워서 뒤돌아보면 파도가 밀려오네 텅빈 바닷가 아~~당신은 어디로 갔오 잊으려해도 또다시 보이는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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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성철 - 신성철 (1991)
1. 떠나버린날들이 그리워 노을지는 창-가에 다가서니
계절이 지나가는 잿빛 거리에는 낙엽만 흩어지고 길을걸었네 그대없는 거리를 바람이 부는곳에 밤이 오는곳에 온통 너의 영상뿐 사-랑은 소리없는 아우성 이-별은 쉬지않는 그리움 사랑이 떠난뒤에 남는 사연들은 비에 젖은 추억뿐 ㅡ 2. 언-제나 그랬듯이 그대는 잔-잔한 슬픔으로 찾-아와 계절이 지나가는 잿빛 거리에는 흔들고 떠나가네 길을걸었네 그대없는 거리를 바람이 부는곳에 밤이 오는곳에 온통 너의 영상뿐 사-랑은 소리없는 아우성 이-별은 쉬지않는 그리움 사랑이 떠난뒤에 남는 사연들은 비에 젖은 추억뿐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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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성철 - 신성철 (1991)
1. 떠나버린날들이 그리워 노을지는 창-가에 다가서니
계절이 지나가는 잿빛 거리에는 낙엽만 흩어지고 길을걸었네 그대없는 거리를 바람이 부는곳에 밤이 오는곳에 온통 너의 영상뿐 사-랑은 소리없는 아우성 이-별은 쉬지않는 그리움 사랑이 떠난뒤에 남는 사연들은 비에 젖은 추억뿐 ㅡ 2. 언-제나 그랬듯이 그대는 잔-잔한 슬픔으로 찾-아와 계절이 지나가는 잿빛 거리에는 흔들고 떠나가네 길을걸었네 그대없는 거리를 바람이 부는곳에 밤이 오는곳에 온통 너의 영상뿐 사-랑은 소리없는 아우성 이-별은 쉬지않는 그리움 사랑이 떠난뒤에 남는 사연들은 비에 젖은 추억뿐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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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1회 해변가요제 [omnibus]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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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라이브 카페 (2007)
언제나 만나려나 가을에 떠난 여인
이렇게 눈이 내려도 돌아오지를 않네 창가에 기대서서 별들만 바라보면 보고싶은 그대 생각에 그리움만 밀려오네 바람에 촛불도 꺼지고 겨울밤은 깊어 가는데 음~ 그대는 내마음 흔들고 그냥그렇게 떠나버렸네 아~~ 계절의 길목에 서서 그대 오길 기다리네 아~~ 계절의 길목에 서서 긴긴밤을 지새우네~ 바람에 촛불도 꺼지고 겨울밤은 깊어가는데 그대는 내마음 흔들고 그냥 그렇게 떠나버렸네 아~~ 계절의 길목에 서서 그대 오길 기다리네 아~~ 계절의 길목에 서서 긴긴밤을 지새우네~ 언제나 만나려나 가을에 떠난 여인 이렇게 눈이 내려도 돌아오지를 않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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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라이브 카페 (2007)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후렴)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빈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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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라이브 카페 (2007)
바닷가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
바닷가에서 추억을 맺은 사람 손 잡고 해변을 단둘이 거닐며 파도소리 들으며 사랑을 약속했던 그러나 부서진 파도처럼 쓸쓸한 추억만 남기고 가버린 바다의 여인아 손 잡고 해변을 단둘이 거닐며 파도소리 들으며 사랑을 약속했던 그러나 부서진 파도처럼 쓸쓸한 추억만 남기고 가버린 바다의 여인아 그러나 부서진 파도처럼 쓸쓸한 추억만 남기고 가버린 바다의 여인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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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라이브 카페 (2007)
우리는 말 안하고 살 수가 없나
날으는 솔개처럼 권태 속에 내뱉어진 소음으로 주위는 가득 차고 푸른 하늘 높이 구름 속에 살아와 수많은 질문과 대답 속에 지쳐 버린 나의 부리여 스치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어느덧 내게 다가와 종잡을 수 없는 얘기 속에 나도 우리가 됐소 바로 그 때 나를 비웃고 날아가 버린 나의 솔개여 수많은 관계와 관계 속에 잃어 버린 나의 얼굴아 애드밸룬 같은 미래를 위해 오늘도 의미 없는 하루 준비하고 계획하는 사람 속에서 나도 움직이려나 머리 들어 하늘을 보면 아련한 친구의 모습 수많은 농담과 한숨 속에 멀어져간 나의 솔개여 수많은 농담과 한숨 속에 멀어져간 나의 솔개여 멀어져간 나의 솔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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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라이브 카페 (2007)
파도가 부서지는 바위섬
인적 없던 이곳에 세상 사람들 하나 둘 모여들더니 어느밤 폭풍우에 휘말려 모두 사라지고 남은것은 바위섬과 흰파도라네 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 다시 태어나지 못해도 너를 사랑해~~~ 이제는 갈매기도 떠나고 아무도 없지만 나는 이곳 바위섬에 살고싶어라~~ 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 다시 태어나지 못해도 너를 사랑해 이제는 갈매기도 떠나고 아무도 없지만 나는 이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 나는 이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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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라이브 카페 (2007)
땅거미 내려앉아 어두운 거리에
가만히 너에게 나의 꿈 들려주네 에에에~~~~~ 너의 마음 나를 주고 나의 그것 너 받으니 우리의 세상을 둘이서 만들자 아침에 꽃이 피고 밤엔 눈이 온다 들판에 산 위에 따뜻한 꽃눈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석양이 질 때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언덕에 올라 나즈막히 소리 맞춰 노래를 부르자 작은 손 마주잡고 지는 해 바라보자 에에에~~~~~ 조용한 호수가에 아무도 없는 곳에 우리의 나무집을 둘이서 짓는다 흰 눈이 온 세상을 깨끗이 덮으면 작은 불 피워놓고 사랑을 하리라 내가 제일 좋아하는 별들이 불밝히면 네가 제일 좋아하는 창가에 마주 앉아 따뜻이 서로의 빈 곳을 채우리 네 눈에 반짝이는 별빛을 헤리라 외로움이 없단다 우리들의 꿈속에 서러움도 없어라 너와 나의 눈빛엔 마음 깊은 곳에서 우리 함께 나누자 너와 나만의 꿈의 대화를 외로움이 없단다 우리들의 꿈속에 서러움도 없어라 너와 나의 눈빛엔 마음 깊은 곳에서 우리 함께 나누자 너와 나 너와 나만의 꿈의 대화를 에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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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라이브 카페 (2007)
한잔 또한잔을 마셔도
취하는건 마찬가지지 이밤도 외로움에 잠못이루고 홀로이 별을 헨다네 해맑은눈동자로 별을헤며 사랑을 약속했던님 다시는 만날수는 없어도 잊을수는 없는거지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만큼이나 흐르다 흐르다 맴돌다 맴돌다 지쳐버리면 벌써 잊혀져간 옛사랑을 술잔에 남겨놓고서 말없이 웃음짖는 입가에 별빛만흘러내리네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만큼이나 흐르다 흐르다 맴돌다 맴돌다 지쳐버리면 벌써 잊혀져간 옛사랑을 술잔에 남겨놓고서 말없이 웃음짖는 입가에 별빛만흘러내리네 별빛만흘러내리네 별빛만 별빛만 별빛만 흘러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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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라이브 카페 (2007)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음~~~~~음~~~~~음~~~~~ 음~~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음~어디로 갈까요 님찾는 하얀나비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음~~~~~음~~~~~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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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라이브 카페 (2007)
이제 밤도 깊어 고요한데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 잠 못 이루고 깨어나서 창문을 열고 내어다 보니 사람은 간곳이 없고 외로이 남아있는 저 웨딩케익 그 누가 두고 갔나 나는 아네 서글픈 나의 사랑이여 이 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원치 않는 사람에게로 눈물을 흘리면서 나는 가네 그대 아닌 사람에게로 이 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사랑치 않는 사람에게로 마지막 단 한번만 그대 모습 보게 하여주오 사랑아 아픈 내 마음도 모르는 채 멀리서 들려오는 무정한 새벽종소리 행여나 아쉬움에 그리움에 그대 모습 보일까 창밖을 내어다봐도 이미 사라져버린 그 모습 어디서나 찾을 수 없어 남겨진 웨딩케익만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 흘리네 남겨진 웨딩케익만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 흘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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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라이브 카페 (2007)
왜 그런 그냥 가긴 너무
아쉬운 그사람 그사람 으음 왜 그런지 어디서나 다시 만날것만 같은 그사람 그사람 그사람 나를 좋아할 것만 같은 그사람 나를 사랑할 것만 같은 그사람 바로 그사람 그사람 왜 그런지 어디서나 자꾸 기다려지는 사람 그사람 으음 왜 그런지 언제나 자꾸 보고 싶어지는 사람 그사람 그사람 그사람 내가 좋아할 것만 같은 그사람 나를 사랑하게 될것만 같은건 바로 그사람 그사람 그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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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알고 있는데 우리는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우린 알고 있었지 서로를 가슴 깊이 사랑한다는 것을 햇빛에 타는 향기는 그리 오래가지 않기에 더 높게 빛나는 꿈을 사랑했었지 가고 싶어 갈 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원 속에서 가고 싶어 갈 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원 속에서 우리의 사랑은 이렇게 아무도 모르고 있는 것 같아 잊어야만 하는 그 순간까지 널 사랑하고 싶어 가고 싶어 갈 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원 속에서 가고 싶어 갈 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원 속에서 우리의 사랑은 이렇게 아무도 모르고 있는 것 같아 잊어야만 하는 그 순간까지 널 사랑하고 싶어 잊어야만 하는 그 순간까지 널 사랑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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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있나요 당신은 울고 있나요 아~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남은 별 찾을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눈이 있으니 2, 외로운 가요 당신은 외로운 가요 아~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바람결 느낄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있으니 아직도 남은 별 찾을수 있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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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라이브 카페 (2007)
두 손은 주머니에 두 눈을 반짝이며
외로운 마음으로 이리 저리 거닐다 극장 앞에 문득 멈춰버린 내 눈길에 포스터에 그려진 사랑이룬 이야기 한동안 바라보다 극장에 들어섰네 내 마음 나도 몰라 이리 저리 보는데 연지 곤지 찍고 달려나오는 사람들 나팔소리 따라 춤도 추어보았네 모두들 손뼉치며 내 마음 달래주니 이제는 잊어야지 자 검은 막을 올려라 두 손은 주머니에 두 눈을 반짝이며 외로운 마음으로 이리 저리 거닐다 극장 앞에 문득 멈춰버린 내 눈길에 포스터에 그려진 사랑이룬 이야기 모두들 손뼉치며 내 마음 달래주니 이제는 잊어야지 자 검은 막을 올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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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기러기 날아가 쉬는곳이 어디냐
구름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있지 외기러기 날아가 쉬는곳이 어디냐 구름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있지 어릴적 옛친구 지금은 무엇할까 내고향 앞산에는 뻐꾸기 울겠지 외기러기 날아가 쉬는곳이 어디냐 구름아 물어보자 너만은알고있지 어릴적 옛친구 지금은 무엇할까 내고향 앞산에는 뻐꾸기 울겠지 뻐꾸기 울겠지 뻐꾸기 울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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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취해버린 꽃처럼 가로등 위에 있었죠
여인이여 내려치는 빗물을 어떻게 막으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 선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 그댄 왜 긴밤을 한번도 창가에서 기대 서있는 모습이 내게 보이질 않나 왜 잊으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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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맹세한 반지 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또 하루를 보냈다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너와 맹세한 반지 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애 태우며 또 너를 생각했다 오늘도 애 태우며 이대로 헤어질 순 없다 화가 이 세상 끝에 있다면 끝까지 따르리 그래도 안되면 화 안된다 더 가지마 너와 맹세한 반지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또 하루를 보냈다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이대로 헤어질 순 없다 화가 이 세상 끝에 있다면 끝까지 따르리 그래도 안되면 화 안된다 더 가지마 이대로 이별일 순 없다 화가 이 세상 끝에 있다면 끝까지 따르리 그래도 안되면 화 안된다 더 가지마 이대로 이별일 순 없다 화가 이 세상 끝에 있다면 끝까지 따르리 그래도 안되면 화 안된다 더 가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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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꿈처럼
행복 했던 사랑이여 머물고 간 바람처럼 기약없이 멀어져간 내 사랑아 한송이 꽃으로 피어나라 지지않는 사랑의 꽃으로 다시한번 내 가슴에 돌아오라 사랑이여 ? 내 사랑아 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 ~ 사랑은 한줄기 바람인것을 아 ~까맣게 잊으려 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하나 오 내사랑 아 ~ 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 ~ 사랑은 한줄기 바람인것을 아 ~까맣게 잊으려 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못하나 오 내사랑 오 내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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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라이브 카페 (2007)
사랑하는 마음보다 더 좋은건 없을 껄
사랑받는 그 순간보다 흐뭇한건 없을 껄 사랑의 눈길보다 정다운건 없을 껄 스쳐닿는 그 손끝보다 짜릿한 건 없을 껄 혼자선 알 수 없는 야릇한 기쁨 천만번 더 들어도 기~~~분좋은 말 사랑해 ~~~~ 사랑하는 마음보다 신나는건 없을 껄 밀려오는 그마음보다 포근한건없을 껄 혼자선 알 수 없는 야릇한 행복 억만번 더 들어도 기분좋은 말 사랑해~~~ 사랑하는 마음보다 신나는 건 없을 껄 스쳐닿는 그 손끝보다 짜릿한 건 없을 껄 ( 별명 : pm102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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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무리지는 창문을 열면 싱그런 바람
꽃내음속에 춤추던 여인 아름다와라 황홀한 달빛 꿈에 잠기면 다시 또 보이네 축제의 밤 축제의 노래 함께 부르던 즐거운 날에 스치듯 만나 잊을 수 없던 그리운 여인 가버린 여인 눈에 어리면 다시 또 보이네 축제의 밤 언제나 다시오나 그리운 축제의 그 밤 금물결 달빛속에 춤추던 그리운 여인 사모한 마음 서글픈 정은 가실줄 모르네 그리워서 가버린 여인 눈에 어리면 다시 또 보이네 축제의 밤 언제나 다시오나 그리운 축제의 그 밤 금물결 달빛속에 춤추던 그리운 여인 사모한 마음 서글픈 정은 가실줄 모르네 그리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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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난감을 받고서 그것을 바라보다 얼싸안고 기어이 부서버리는 내일이면 벌써 그를 준 사람조차 잊어버리는 아이처럼 오 오오오오 오 오오오오 오 오오오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장난감을 받고서 그것을 바라보다 얼싸안고 기어이 부서버리는 내일이면 벌써 그를 준 사람조차 잊어버리는 아이처럼 오 오오오오 오 오오오오 오 오오오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2. 당신은 내가 드린 내 마음의 고운 장난감처럼 조그만 손으로 장난하고 내 마음 고민에 잠겨있는 돌보지 않는 나의 여인아 나의 사람아돌보지 않는 나의 여인아 나의 사람아 오 오오오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돌보지 않는 나의 여인아 나의 사람아돌보지 않는 나의 여인아 나의 사람아 오 오오오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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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라이브 카페 (2007)
우리 처음 만난 곳도 목화밭이라네
우리 처음 사랑한 곳도 목화밭이라네 밤 하늘의 별을 보며사랑을 약속하던 곳 그 옛날 목화밭 목화밭 우리들이 헤어진 곳도 목화밭이라네 기약도 없이 헤어진 곳도 목화밭이라네 서로 멀리 헤어져도 서로가 잊지 못한곳 조그만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잠시라도 정말 잊지 못한 곳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봐밭 그 옛날 목화밭 목화밭 나 이제사 찾아온 곳도 목화밭이라네 그리워서 찾아온 곳도 목화밭이라네 그 소녀는 어딜가고 나만 홀로 외로이 그옛날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잠시라도 정말 잊지 못한 곳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그 옛날 목화밭 목화밭 그 옛날 목화밭 목화밭 그 옛날 목화밭목화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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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라이브 카페 (2007)
오늘도 갈대밭에 저 홀로 우는 새는
내 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저만큼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의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 버린 내 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 몰라요 이 가슴엔 아직도 못 다한 사랑 지난밤 꿈속에서 저 홀로 우는 여인 내 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들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의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 버린 내 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 싫어요 돌아와요 아직도 못 다한 사랑 아직도 못 다한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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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라이브 카페 (2007)
이 세상에 기쁜 꿈 있으니
가득한 사랑의 눈을 내리고 우리 사랑에 노래 있다면 아름다운 생 찾으리다 이 세상에 슬픈 꿈 있으니 외로운 마음의 비를 적시고 우리 그리움에 날개 있다면 상념의 방랑자 되리다 이 내 마음 다하도록 사랑한다면 슬픔과 이별뿐이네 이 내 온정 다하도록 사랑한다면 진실과 믿음뿐이네 내가 말없는 방랑자라면 이 세상에 돌이 되겠소 내가 님 찾는 떠돌이라면 이 세상 끝까지 가겠소 (* 반복 *) 내가 말없는 방랑자라면 이 세상에 돌이 되겠소 내가 님 찾는 떠돌이라면 이 세상 끝까지 가겠소 이 세상 끝까지 가겠소 이 세상 끝까지 가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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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라이브 카페 (2007)
지금 창밖엔 비가 내리죠
그대와 나 또 이렇게 둘이고요 비와 찻잔을 사이에 두고 할말을 잃어 묵묵히 앉았네요 지금 창밖엔 낙엽이 져요 그대 모습은 낙엽속에 잠들고 비와 찻잔을 사이에 두고 할말을 잃어 묵묵히 앉았네요 그대 모습 낙엽속에 있고 내 모습은 찻잔속에 잠겼네 그대 모습 낙엽속에 낙엽속에 낙엽속에 잠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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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 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 같아 당신을 부를 때 당신을 부를 때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 못 이룬 나를 재우고 가네요 어여쁜 꽃송이 가슴에 꽂으면 동화 속 왕자가 부럽지 않아요 ~간 주 중~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 같아 당신을 부를 때 당신을 부를 때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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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 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가득 그리움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 반복>> *그대의 사랑은 내 맘을 감싸주고 그대의 그 모습은 사랑의 눈동자여 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가득 그리움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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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라이브 카페 (2007)
검은 밤의 가운데 서있어
한치 앞도 보이질 않아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에 있을까 둘러봐도 소용없었지 인생이란 강물위를 끝없이 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 고요한 호수가에 닿으면 물과 함께 썩어가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 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끝이없는 말들 속에 나와 너는 지쳐가고 또 다른 행동으로 또 다른 말들로 스스로를 안심시키지 인정함이 많을수록 새로움은 점점 더 멀어지고 그저 왔다갔다 시계추와 같이 매일매일 흔들리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 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가볍게 산다는 건 결국은 스스로를 얽어매고 세상이 외면해도 나는 어차피 살아 살아 있는 걸 아름다운 꽃일수록 빨리 시들어 가고 햇살이 비치면 투명하던 이슬도 한순간에 말라 버리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 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 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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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라이브 카페 (2007)
나 오직 그대를 사랑해
그 사랑 변하지 마오 우린 비밀이 없어요 꿈과 사랑을 나누어요 그대는 나의 인생 인생 아직은 아쉬움도 있지만 그대는 나의 인생 인생 우리는 선택했어요 나오직 그대를 사랑해 그 사랑 변하지 마오 우린 모든 것 다주어요 그대 나의 인생 이기에 그대는 나의 인생 인생 아직은 아쉬움도 있지만 그대는 나의 인생 인생 인생 우리는 선택했어요 나 오직 그대를 사랑해 그사랑 변하지 마오 우린 모든 것 다주어요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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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소리새 (1994)
저 하늘처럼 뜨거운 빛으로
우리의 때뭍은 마음속을 치유할수 있다면 내맑은 저 아이에 평화로운 눈빛처럼 우리내 거짓된 시선들이 맑아 질 수 있다면 그래 언제나 난 그렇게 꿈을 갖고 살겠네 쉽지 않은 세상인 줄 알지만 그래 우리모두 맘으로 하루하루 살겠네 작은 가슴을 가득 열고서 사랑하려네 내 주위에 모든 것들은 껴안을 것이 너무 많아 사랑하려네 그래 언제나 난 그렇게 꿈을 갖고 살겠네 쉽지 않은 세상인 줄 알지만 그래 우리모두 맘으로 하루하루 살겠네 작은 가슴을 가득 열고서 사랑하려네 내 주위에 모든 것들은 껴안을 것이 너무 많아 사랑하려네 사랑하려네 우리의 모든 아픔을 이 하늘 아래 사는 동안 사랑하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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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소리새 (1994)
어스름 노을에 하루가 지고
어둠이 오면 문득 내게 다가선 너의 모습이 선 거리의 나의 모습은 초라하게 설레일뿐 다시 바라볼수 없는 널 그리워 눈물짓네 아 다정한 그대 눈빛도 이제는 멀어진 것을 그대의 아름다운 미소로 이젠 기억속에 흩어지는 바람인것을 그대 왜 나를 떠나야만 했나요 이렇게 아픈 가슴 남긴채 그대여 다시 돌아올수 없나요 남겨진 사랑 그 아픔에 텅빈 거리에 나의 노래는 쓸쓸하게 흩어질 뿐 다시 부를수도 없는 널 그리워 눈물짓네 아 다정한 그대 눈빛도 이제는 멀어진 것을 그대의 아름다운 미소로 이젠 기억속에 흩어지는 바람인것을 그대 왜 나를 떠나야만했나요 이렇게 아픈 가슴남긴 채 그대여 다시 돌아올수 없나요 남겨진 사랑 그아픔에 그대여 다시 돌아올 수 없나요 남겨진 사랑 그아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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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소리새 (1994)
느낄 우 있나요 그댈 보고 있죠 그댈 바라보며 한숨짓고 있죠 날 잊었나봐요 그게 쉬웠나요 그래서 편한가요 왜 그랬어요 한??는 많이 울기도 했었죠. 날 대신한 그녈 원망하면서 조금씩 지워져가는 내 모습 서러워 모질게 운명까지 미워했지만 이룰 수 없는 사랑인걸 잠시 잊었던 것 같아요 용서해요 지금 모습이 그댈 힘들게 하고 있죠 마음이 아파요 나를 향한 그대 사랑도 모두 다 끝내야만 하는건가요 후회없이 행복해 하는 그대를 보아요 그래요 이제 날 잊어야겠죠 힘들게 날 지워가는 그댜를 느끼며 아픔없는 이별을 기대하지만 한번쯤 날 기억해줘요 날 위해 눈물도 보여줘 그대 향한 그리움으로 외로워 지지 않도록요 영원한 사랑을 훗날 기억할 수 있도록 우리가 다시 만날 그날이 오면 워어~ 영원한 사랑을 훗날 기억할 수 있도록 우리가 다시 만날 그날이 오면 그대여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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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소리새 (1994)
아침 눈뜰때 처음 생각나는 이름은 나만을 사랑한다던 그대였는데 살아가는 동안 넘어서기 힘든 어려움 그어떤 위로보다 의지가 되던 그대였는데 따뜻한 한마디도 나 그대 주지 못했었지 마지막 나 눈 감을때 함께할 마지막 사랑 세상을 사는 동안에 가장 큰 축복을 이렇게 나의 그대와 함께하는것 살아가는 동안 넘어서기 힘든 어려움 그어떤 위로보다 의지가 되던 그대였는데 따뜻한 한마디도 나 그대 주지 못했었지 마지막 나 눈 감을때 함께할 마지막 사랑 세상을 사는 동안에 가장 큰 축복을 이렇게 나의 그대와 함께하는것 함께하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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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소리새 (1994)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빈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빈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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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소리새 (1994)
강물 속은 늘 푸르니
동녘에 노란 햇님이 동산을 기어 올라 밝아 오고 난 뱃노래 부르며 물줄기 따라 북녘으로 간다 보라 내 춤추던 언덕 하얀 얼굴이 생각 나니 어서 저 물길처럼 가세 저 우리의 고향에 찬바람아 소슬바람 마음은 너무도 쓸쓸한데 회터에 나가앉아 기다리다 나 혼자서 돌아올 생각하니 남은 고향에 흰구름 먹구름 둥실 파란 하늘이 생각 나니 어서 저 물결처럼 가세 저 우리의 고향에 어서 저 물결처럼 가세 저 우리의 고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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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소리새 (1994)
낡은 창살에 기대어 바라뵈는 하늘엔
붉은 반점 그리듯 햇살은 크고 옆집 담벼락 메인 덩쿨이 나의 마음을 끌면 가구려 지난 세월들은 강물처럼... ♣ 초라한 내 갈길엔 풀 한포기 없지만 오~ 내 마음에 파도치는 평화의 천사들이 갈길을 알려주며 사라지는 의미는 고행보단 먼지없는 이~ 세상에...♣ 비낀 노을에 비추는 방황하는 꿈이여 진실이라 말하려 광명은 커지고 코큰 아저씨 나를 찾아와 나의 마음을 끌면 가구려 지난 세월들은 구름처럼... ♣ 초라한 내 갈길엔 풀 한포기 없지만 오~ 내 마음에 파도치는 평화의 천사들이 갈길을 알려주며 사라지는 의미는 고행보단 먼지없는 이~ 세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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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소리새 (1994)
바람에 취해버린 꽃처럼 가로등 위에 있었죠 여인이여 내려치는 빗물을 어떻게 막으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선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그댄 왜 긴긴밤을 한번도 창가에서 기대 서있는 모습이 내게 보이질 않나 왜 잊으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선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그댄 왜 긴긴밤을 한번도 창가에서 기대 서있는 모습이 내게 보이질 않나 왜 잊으셨나요 왜 잊으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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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소리새 (1994)
오늘도 갈대밭에 저홀로 우는새는 내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들려오는 또렷한 그소리는 잃어버린 그옛날에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처버린 내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 몰라요 이가슴에 아직도 못다한 사랑 지난밤 꿈속에서 저홀로 우는여인 내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저만끔 밀려오는 또렷한 그소리는 잃어버린 그옛날에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처버린 내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싫어요 돌아와요 아직도 못다한 사랑 난 몰라요 이가슴에 아직도 못다한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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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소리새 (1994)
무거운 하늘
그 하늘 아래 내 지루한 하루의 남은건 아무런 느낌도 없네 언제나 해가 저물면 허탈한 기분은 답답한 생활에 쫓기는 고민은 떠나고싶어 아무런 생각없이 사람들은 어딜가는지 무엇을 생각하고있는지 차창밖으로마음이 멀어지네 떠나가는 사람들 꿈을 꾸는 사람들 떠나가는 사람들 난 그렇게 먼길을 떠나가네 사람들은 어딜가는지 무엇을 생각하고있는지 차창밖으로마음이 멀어지네 떠나가는 사람들 꿈을 꾸는 사람들 떠나가는 사람들 난 그렇게 먼길을 떠나가네 떠나가는 사람들 꿈을 꾸는 사람들 떠나가는 사람들 난 그렇게 먼길을 떠나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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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소리새 98 (1998)
낡은 창살에 기대어 바라뵈는 하늘엔
붉은 반점 그리듯 햇살은 크고 옆집 담벼락 메인 덩쿨이 나의 마음을 끌면 가구려 지난 세월들은 강물처럼... ♣ 초라한 내 갈길엔 풀 한포기 없지만 오~ 내 마음에 파도치는 평화의 천사들이 갈길을 알려주며 사라지는 의미는 고행보단 먼지없는 이~ 세상에...♣ 비낀 노을에 비추는 방황하는 꿈이여 진실이라 말하려 광명은 커지고 코큰 아저씨 나를 찾아와 나의 마음을 끌면 가구려 지난 세월들은 구름처럼... ♣ 초라한 내 갈길엔 풀 한포기 없지만 오~ 내 마음에 파도치는 평화의 천사들이 갈길을 알려주며 사라지는 의미는 고행보단 먼지없는 이~ 세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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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소리새 98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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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소리새 98 (1998)
사랑한단 말 한마디 못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그대 위해 기도하진 못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해도 그대를 사랑하오 사랑이란 얼마나 참아야하는지 나의 사랑 그대여 내 마음 아나요 가슴속을 파고드는 그리움이 눈물 되어 흘러도 내 모습 그대에게 잊혀져도 그대를 사랑하오 사랑이란 얼마나 참아야하는지 나의 사랑 그대여 내 마음 아나요 가슴속을 파고드는 그리움이 눈물 되어 흘러도 내 모습 그대에게 잊혀져도 그대를 사랑하오 그대를 사랑하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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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소리새 98 (1998)
바람에 취해버린 꽃처럼 가로등 위에 있었죠 여인이여 내려지는 빗물을 어떻게 막으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선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그대 왜 긴긴밤을 한번도 창가에서 기대어 서있는 모습이 내겐 보이질 않나 왜 잊으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선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그댄 왜 긴긴밤을 한번도 창가에서 기대어 서있는 모습이 내겐 보이질 않나 왜 잊으셨나요 왜 잊으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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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소리새 98 (1998)
두 손은 주머니에 두 눈을 반짝이며
외로운 마음으로 이리 저리 거닐다 극장 앞에 문득 멈춰버린 내 눈길에 포스터에 그려진 사랑이룬 이야기 한동안 바라보다 극장에 들어섰네 내 마음 나도 몰라 이리 저리 보는데 연지 곤지 찍고 달려나오는 사람들 나팔소리 따라 춤도 추어보았네 모두들 손뼉치며 내 마음 달래주니 이제는 잊어야지 자 검은 막을 올려라 두 손은 주머니에 두 눈을 반짝이며 외로운 마음으로 이리 저리 거닐다 극장 앞에 문득 멈춰버린 내 눈길에 포스터에 그려진 사랑이룬 이야기 모두들 손뼉치며 내 마음 달래주니 이제는 잊어야지 자 검은 막을 올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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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소리새 98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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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소리새 98 (1998)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빈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빈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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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소리새 98 (1998)
창가로 모여드는 한 없이 많은 별 내 님의 꿈을 실어 내게로 보내주 어여쁜 내 님은 수줍던 내 님은 멀고 먼 은하수 다리 건너가네 아하 돌아오라 메아리 쳐도 아무런 대답 없이 잠이 들었나봐 경아 경아야 이 내 맘 알아주렴 슬픔에 지쳐서 나도 잠이 드네 아하 돌아오라 메아리 쳐도 아무런 대답없이 잠이 들었나봐 경아 경아야 이내 맘 알아주렴 슬픔에 지쳐서 나도 잠이 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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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소리새 98 (1998)
내가 가기 전에 할 말 한 마디 있지
좋아하는 너를 위해 돌아서는 내 모습 뒤에다 언제나 울지 말라고 * 내가 가기 전에 할 일 한 가지 있지 사랑하는 너를 위해 아무도 오지 않는 외딴 숲속에 한 송이 꽃을 심는일 소나기 내린 뒤에 무지개위를 너의 모습 그려 보면서 눈을 감고 생각 없이 달려가겠지 태양의 축복 받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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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소리새 98 (1998)
오늘도 갈대밭에 저 홀로 우는 새는
내 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저만큼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의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 버린 내 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 몰라요 이 가슴엔 아직도 못 다한 사랑 지난밤 꿈속에서 저 홀로 우는 여인 내 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들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의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 버린 내 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 싫어요 돌아와요 아직도 못 다한 사랑 아직도 못 다한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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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소리새 98 (1998)
통나무집 바람에는 저 산을 멀리로 한채
무얼 그리 생각하나 도대체 알수가 없네 그리움이 밀려 드는 좁다란 산길에 않아 풀잎 하나 입에 물고 조용히 눈 감아야지 바람이 바람이 불어 오면 구름은 떠가는데... 저멀리 들려 오는 옛 님의 목소리가 이제는 들리지 않아도 어쩔수 없네 이제는 들리지 않아도 어쩔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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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성철 - 홀로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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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6집 - 바다로가자 (2007)
바다로 가자 시원한 파도소리 들으며 바다로 가자 사랑의 추억이 있는곳 바다로 가자 갈매기 노래하는 곳 바다로 가자 내맘에 여인이 있는곳 뱃사장 모래밭 흔적을 남기고 사랑도 이별도 파도에 부서지네 첫사랑 그 여인이 떠오르네 떠오르네 바다로 가자 시원한 파도소리 들으며 바다로 가자 사랑의 추억이 있는 곳 뱃사장 모래밭 흔적을 남기고 사랑도 이별도 파도에 부서지네 첫사랑 그 여인이 떠오르네 떠오르네 바다로 가자 시원한 파도소리 들으며 바다로 가자 사랑의 추억이 있는곳 바다로 가자 갈매기 노래하는 곳 바다로 가자 내맘에 여인이 있는곳 여인이 있는 곳 여인이 있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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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6집 - 바다로가자 (2007)
언제나 만나려나 가을에 떠난 여인 이렇게 눈이 내려도 돌아 오지를 않네 창가에 기대서서 별들만 바라보면 보고싶은 그대 생각에 그리움만 밀려오네 바람에 촛불도 꺼지고 겨울밤은 깊어 가는데 음 그대는 내 마음 흔들고 그냥 그렇게 떠나 버렸네 아 계절의 길목에 서서 그대 오길 기다리네 아 계절의 길목에 서서 긴긴밤을 지새우네 바람에 촛불도 꺼지고 겨울밤은 깊어 가는데 음 그대는 내 마음 흔들고 그냥 그렇게 떠나 버렸네 아 계절의 길목에 서서 그대 오길 기다리네 아 계절의 길목에 서서 긴긴밤을 지새우네 언제나 만나려나 가을에 떠난 여인 이렇게 눈이 내려도 돌아 오지를 않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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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6집 - 바다로가자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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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6집 - 바다로가자 (2007)
꽃이 피는 날에는 나는 사랑할래요 따스한 눈길로 그대를 난 사랑할래요 바람부는 날에는 나는 노랠 불러요 노을빛물들은 들녘에 노래를 불러요 아 젖어드는 이 마음 난 어쩔수 없어요 밤 별빛내린 거리에 나홀로 외로이 서서 새벽을 기다리며 모든걸 잊어야지 꽃이 피는 날에는 나는 사랑할래요 바람부는 날에는 나는 노랠 불러요 노을빛물들은 들녘에 노래를 불러요 아 젖어드는 이 마음 난 어쩔수 없어요 밤 별빛내린 거리에 나홀로 외로이 서서 새벽을 기다리며 모든걸 잊어야지 꽃이 피는 날에는 나는 사랑할래요 꽃이 피는 날에는 나는 사랑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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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6집 - 바다로가자 (2007)
당신모습 보고파지면
나도 몰래 찾아오는 작은 호숫가 버드나무 그늘아래서 물에비친 흰구름만 바라보면서 떠나버린 당신모습 못잊져 생각하며 다시못올 사랑을 아쉬워 아쉬워 하며 그누가 달래줄까 이 슬픈밤을 구름아 말해다오 말좀 해주련 그녀는 떠났다고 사랑도 떠났다고 모두다 떠났다고 말을 해주려나 서산아래로 해는 기울고 내가슴에 쌓이는 그리운 생각 작은 호숫가 옛날 그자리 나홀로 앉아서 추억에 잠긴다 간주중 그누가 달래줄까 이 슬픈밤을 구름아 말해다오 말좀 해주련 그녀는 떠났다고 사랑도 떠났다고 모두다 떠났다고 말을 해주려나 그녀는 떠났다고 사랑도 떠났다고 모두다 떠났다고 말을 해주려나 추추추르르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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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6집 - 바다로가자 (2007)
사월은 가고 꽃은 피는데 그 님 오지 않고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온 오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 갔던 그 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 주네 봄 여름은 가고 꽃잎 떨어지면 철새 떠나 가고 봄이 오면 또 다시 찾아 올 오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 갔던 그 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 주네 철새따라 멀리 갔던 그 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 주네 나의 마음 달래 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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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6집 - 바다로가자 (2007)
통나무집 바람에는 저 산을 멀리로 한채 무얼 그리 생각하나 도대체 알 수가 없네 그리움이 밀려드는 좁다란 산길에 앉아 풀잎 하나 입에 물고 조용이 눈 감아야지 바람이 불어오면 구름을 떠가는데 저 멀리 들려오는 옛 님에 목소리가 이제는 들리지 않아도 어쩔수 없네 그리움이 밀려드는 좁다란 산길에 앉아 풀잎 하나 입에 물고 조용히 눈 감아야지 바람이 불어오면 구름은 떠가는데 저 멀리 들려오는 옛 님에 목소리가 이제는 들리지 않아도 어쩔수 없네 이제는 들리지 않아도 어쩔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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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6집 - 바다로가자 (2007)
나 낙엽이 지는 날은 나 꽃잎이 지는 날은 나 그리워 지네요 님과 사랑의 밤 나 낙엽이 흩어진다 나 꽃잎이 흩어진다 나 사랑이 흩어진다 이 길을 가야하나 사랑이 흐르던 길 바람이 불어오면 가을에 지친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나 은하에 별 내리면 나 이 밤이 깊어가면 나 가을이 다해가면 추억에 웁니다 낙엽이 흩어진길 찬비가 내려오면 가을을 앓는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나 은하에 별 내리면 나 이 밤이 깊어가면 나 가을이 다해가면 추억에 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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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6집 - 바다로가자 (2007)
두 손은 주머니에 두 눈을 반짝이며
외로운 마음으로 이리 저리 거닐다 극장 앞에 문득 멈춰버린 내 눈길에 포스터에 그려진 사랑이룬 이야기 한동안 바라보다 극장에 들어섰네 내 마음 나도 몰라 이리 저리 보는데 연지 곤지 찍고 달려나오는 사람들 나팔소리 따라 춤도 추어보았네 모두들 손뼉치며 내 마음 달래주니 이제는 잊어야지 자 검은 막을 올려라 두 손은 주머니에 두 눈을 반짝이며 외로운 마음으로 이리 저리 거닐다 극장 앞에 문득 멈춰버린 내 눈길에 포스터에 그려진 사랑이룬 이야기 모두들 손뼉치며 내 마음 달래주니 이제는 잊어야지 자 검은 막을 올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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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6집 - 바다로가자 (2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