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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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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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떠나버린날들이 그리워 노을지는 창-가에 다가서니
계절이 지나가는 잿빛 거리에는 낙엽만 흩어지고 길을걸었네 그대없는 거리를 바람이 부는곳에 밤이 오는곳에 온통 너의 영상뿐 사-랑은 소리없는 아우성 이-별은 쉬지않는 그리움 사랑이 떠난뒤에 남는 사연들은 비에 젖은 추억뿐 ㅡ 2. 언-제나 그랬듯이 그대는 잔-잔한 슬픔으로 찾-아와 계절이 지나가는 잿빛 거리에는 흔들고 떠나가네 길을걸었네 그대없는 거리를 바람이 부는곳에 밤이 오는곳에 온통 너의 영상뿐 사-랑은 소리없는 아우성 이-별은 쉬지않는 그리움 사랑이 떠난뒤에 남는 사연들은 비에 젖은 추억뿐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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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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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월- 가버린 지금- 언젠가처럼- 여기에 남아 -
거리를 돌아보는 난- 누구를 기다리나 2. 낙엽- 바람에 실려- 떠나간 자리- 이곳에 남아- 하늘을 바라보는 난- 누구를 기다리나 파도가 밀려오던 바닷가도 네온이 춤을추던 밤거리도 바람에 불어오던 그언덕도 세월이 그림자로 남아있는데 - 슬픈- 그대는 가고- 계절을 있는 - 겨울비 속을 - 한없이 걸어가는 날- 그대를 못잊어 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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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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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으려해도 또 다시- 그리운 얼굴
그 모습 그리-워 서- 뒤돌아보면 파도가 밀려오네 텅빈 - 바닷가 아아 당-신은 어디로 갔오 잊으려해도 또다시- 보이는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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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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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오-색 빛 찬란한 무지개 처럼
사랑은 바닷가에 쌓아놓은 모래성처럼 그렇게 사라지지 않는거예요 그렇게 부서지지 않는거예요 사랑은 언-제나 내마음속에 잠들고 있죠 사랑은 언-제나 내마음속에 영원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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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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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Side 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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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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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경인선 열차에 올라- 차창가에기대서니
거리엔 단비가 아득히 내려- 봄이다시오는구나 예전엔 둘이서 이길을 따라- 바닷가를찾았지만 세월에 이제는 나홀로 되어- 지난날을그려본다 가는 세월- 잡을수 없었다지만- 속절없이- 떠나간나날이였어- 잃어버린- 시절이 다시온다면- 가는 세월- 보내는 서럽지 않아- 우- 우- 우 토요일 경인선 열차에 올라- 차창밖을 바라보니- 어둠에 잠기는 도시의 불빛- 추억처럼 스쳐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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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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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야지 그언덕에
별이빛나는 곳- 그대의 눈동자-가 별을 노래하네- 꽃도- 하늘도 바람도 나를 어루만져- 오라 눈물에 빛나는 작은언덕으로- 가신님 발자욱 못잊는 노래를 불러준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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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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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무런 생각없-이 무작정 떠나요- 누군-가를 만날것같은
설레임으로- 울적한 마음일랑 다던져버리고- 휘파람불며 떠나요 오늘밤엔 별들이 유난히도 반짝이는데- 외로운 그대여 무작정 길을떠나요 2. 메마른 사람들의 도시를 떠나요 열한시 오십오분 밥차를 타고 미워하는 마음일랑 다 잊어버리고 바람처럼 훌쩍 떠나요. 오늘밤엔 달빛이 휘영청 이리 밝은게 외로운 그대여 오늘밤 길을 떠나요. 3. 황금빛 노을지는 들녘을 걸어요 먼산에 뭉게구름 피어오르고 개구리 울어대는 논길을 걸으면 길섶엔 풀벌레소리 오늘밤엔 바람이 거리마다 불어대는데 외로운 그대여 오늘밤 길은 떠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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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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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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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떠나버린날들이 그리워 노을지는 창-가에 다가서니
계절이 지나가는 잿빛 거리에는 낙엽만 흩어지고 길을걸었네 그대없는 거리를 바람이 부는곳에 밤이 오는곳에 온통 너의 영상뿐 사-랑은 소리없는 아우성 이-별은 쉬지않는 그리움 사랑이 떠난뒤에 남는 사연들은 비에 젖은 추억뿐 ㅡ 2. 언-제나 그랬듯이 그대는 잔-잔한 슬픔으로 찾-아와 계절이 지나가는 잿빛 거리에는 흔들고 떠나가네 길을걸었네 그대없는 거리를 바람이 부는곳에 밤이 오는곳에 온통 너의 영상뿐 사-랑은 소리없는 아우성 이-별은 쉬지않는 그리움 사랑이 떠난뒤에 남는 사연들은 비에 젖은 추억뿐 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