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만두고 떠나버린 지난날을 후회하던 너 세상을 몇바퀴 돌다 오늘 이곳까지 날아온 너 고운 모습은 어디갔나 그 모습 옷깃에 가리고 들릴듯 들리지않는 음성 무슨말을 하려는지 난 몰라 정말 몰라 눈물만 나도 몰래 흘러도 다시 사랑할 수 없는 너이기에 먼훗날 나를 잊었을적에 그때 널 다시 찾으리라 그리움 지우려 언젠가는 나타날 사람 거리를 얼만큼 헤매다 무슨 바람불어 다시올까 세월흘러서 눈감아도 잊어진 그대는 어디에 보일듯 보이지않는 나를 어떻게서 만날런지 난 정말 몰라 정말 눈물만 나도 몰래 흘러도 다시 사랑할 수 없는 너이기에 먼훗날 나를 잊었을적에 그때 널 다시 찾으리라
그 많은 날이 더이로 갔나 구름한점 없는 하늘에 속절없는 비 내게 머물면 나는 하늘과 땅 이리 덧없이 가는 인생의 미로에 무엇으로 그 이유를 만들까 라~~ 라~~~ 바람불어 눈물이 나요 라~~~ 라~~~ 그저 아니라고 할뿐 탓하지 않는 마음씨로는 회유할 수 없는 것일까 복잡하고 좋은 세상의 길들 높이 오르면 어떨까 자신을 잊고 지나치는 터널 이젠 모두를 포기해야 하는가 라~~~ 라~~~ 벽을 치고 두른 거리에 라~~~ 라~~~ 그저 아니라고할뿐
밤은 깊어 외로워요 불빛은 나를 비추는데 아~ 식어버린 꿈은 별처럼 밤을 에워싸고 있네 꽃이 피고지고 흐른세월 아쉬운듯 바라볼때 아~ 어제는 슬펐지만 변함없는 내일이 있죠 그렇게 나를 바라는 맘 난 알겠지만 수많은 진실 밟고도 모르는 순간에 눈이멀은 넌 넌 이밤도 외로운 그림자 낙엽처럼 시들어도 계절은 나를 반겨줄까 아~ 밤이되면 잠기는 음성 알수없는 그대마음 꽃이 피고지고 흐른세월 아쉬운듯 바라볼때 아~ 어제는 슬펐지만 변함없는 내일이 있죠 그렇게 나를 바라는 맘 난 알겠지만 수많은 진실 밟고도 모르는 순간에 눈이멀은 넌 넌 이밤도 외로운 그림자
아무렇지 않은듯 내 가슴 맑게 지워요 서로는 왜 그자리에 사랑에 외로워하나 이렇게 그대를 보면 하루하루 달라져가요 너를 위한 노래를 배워가며 우린 사랑해 사랑해요 그래도 만난다면 사랑이예요 추억이예요 지켜주고 싶어하던 하나는 외로워 너를 보면 쓸쓸해 이제와 잊는다니요 지지말라 하던말 쉬운게 아니잖아요 이렇게 마주하지만 너의 작은 소원 하나는 그냥 보낼수 없는 시름까지 사랑했어요 우리사이 그래도 우린 이제 울지말아요 마주해야죠 저렇게 날 바라보면 가는길은 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