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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추억 속의 우리가요9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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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리지널 흘러간 옛노래 (2006)
영산~강 구비~도~는
푸른 물결 다시 오건만 똑딱선 서울~간 님 똑딱선 서울~간 님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못믿을 세~월~속에 안타까운 청춘~만~ 가네 길이~ 멀~어 못오~시나 오기 싫어 아니 오시나 아~~ 아 푸른 물결 너는 알지 말을~~ 해~다~오 유달~산 산마~루~에 보름달을 등불을 삼아 오작교 다리~ 놓고 오작교 다리~ 놓고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밤이슬 맞~아~가며 우리 낭군 얼굴~ 그~리네 서울~ 색~시 고운~ 얼굴 정이 깊어 아니 오시나 아~~ 아 구곡간장 쌓인 눈물 한이~~ 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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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가요 100년사 2집 (2005)
가세 가세 일터로 늙기 전에 일하러 가세
일 안 하면 후회하나니 새마을에 앞장서 가세 열심히 열심히 일하세 힘차게 힘차게 일하세 일하기에 때는 좋아 부지런히 일 많이 하세 차차차 차차차 가세 가세 배우러 가세 아는 것이 힘 배워야 하네 젊어서 배우지 않으면 늙어지면 후회하리라 열심히 열심히 배우세 부지런히 부지런히 배우세 아는 것이 없으면은 세상살이 힘드리라 차차차 차차차 노세 노세 늙어서 놀아 젊었을 때 일 많이 하고 일 안 해서 저축 못하면 늙어지면 후회하리라 얼시구 절시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목표 세워 저축하니 일 안하고 못 사리라 차차차 차차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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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경사랑 가요앨범 (2005)
문경새재 넘어 넘어 가신 우리 님아
주홀산 고갯마루 꽃 내음이 풍겨 올 적에 내 손을 고이 잡고 두 번 세 번 맹세하던 마음이 변했나요 누구에게 정을 두고 안 오나요 기다리는 문경 아가씨 문경새재 넘어 넘어 오실 우리 님아 혜국사 종소리도 내 마음을 설레주는데 서산을 넘는 해도 님의 소식 모른다며 날 두고 지는구나 그립던 님 어느 날짜 만나리요 기다리는 문경 아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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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영덕은 내고향 (2003)
강원도 유람 가세 경치 좋은 춘천
봄의 날개 소의 머리 등선포의 이슬비 얼시구나 절시구나 지화자 두둥실 상원사 법당 안에 실안개 돈다 어서 가자 빨리 가자 어서 가자 빨리 가자 별유천지 유람 가세 강원도 유람 가세 경치 좋은 춘천 양구화천 두물머리 소양강에 놀이터 얼시구나 절시구나 지화자 두둥실 황금빛 언덕 위에 물향기 돈다 어서 가자 빨리 가자 어서 가자 빨리 가자 별유천지 유람 가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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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영덕은 내고향 (2003)
가세 가세 일터로 늙기 전에 일하러 가세
일 안 하면 후회하나니 새마을에 앞장서 가세 열심히 열심히 일하세 힘차게 힘차게 일하세 일하기에 때는 좋아 부지런히 일 많이 하세 차차차 차차차 가세 가세 배우러 가세 아는 것이 힘 배워야 하네 젊어서 배우지 않으면 늙어지면 후회하리라 열심히 열심히 배우세 부지런히 부지런히 배우세 아는 것이 없으면은 세상살이 힘드리라 차차차 차차차 노세 노세 늙어서 놀아 젊었을 때 일 많이 하고 일 안 해서 저축 못하면 늙어지면 후회하리라 얼시구 절시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목표 세워 저축하니 일 안하고 못 사리라 차차차 차차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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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영덕은 내고향 (2003)
북녘땅 고향산~천
강 건너 보이는~데 구름만이~ 넘는구나 건너지 못하는 강 해 저문 강가에는 물새도 우~는~~데 언제나 건너가나 배 한척 없는 강 아아아아 눈물의 한탄~강 두고 온 내 가~족 강 건너 있다마~는 휴전선이~ 원수더냐 건너지 못하는 강 한많은 철조망엔 궂은 비 오~는~~데 사공은 어디갔나 배 한척 없는 강 아아아아 눈물의 한탄~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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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영덕은 내고향 (2003)
문경새재 넘어 넘어 가신 우리 님아
주홀산 고갯마루 꽃 내음이 풍겨 올 적에 내 손을 고이 잡고 두 번 세 번 맹세하던 마음이 변했나요 누구에게 정을 두고 안 오나요 기다리는 문경 아가씨 문경새재 넘어 넘어 오실 우리 님아 혜국사 종소리도 내 마음을 설레주는데 서산을 넘는 해도 님의 소식 모른다며 날 두고 지는구나 그립던 님 어느 날짜 만나리요 기다리는 문경 아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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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영덕은 내고향 (2003)
동백기름 머리에다 무명치마 걷어 입고
강원도라 평창 땅에 뽕을 따는 아가씨 나무하러 가는 총각 뒷모습만 보아도 살며시 미소 지며 얼굴을 붉히는 아가씨 고운 손에 뽕 물이 드네 삼단같이 땋은 머리 붉은 댕기 곱게 매고 강원도라 평창 땅에 뽕을 따는 아가씨 금바위 옥수수밭 총각만 보아도 공연히 수줍어서 가슴 설레는 아가씨 고운 손에 뽕 물이 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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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영덕은 내고향 (2003)
멍게를 사세요 전복을 사세요
두룸박 어깨 메고 걸어가는 아가씨 서울 총각 날 버리고 홀로 떠났지만 바다 냄새 풍기는 게 매력이라네 응 응 서귀포 아가씨 미역을 딸까요 소라를 딸까요 휘파람 길게 불며 헤엄치는 비바리 서울 사람 날 두고서 훌쩍 떠났지만 검푸른 빛 그 얼굴이 매력이라네 응 응 서귀포 아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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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영덕은 내고향 (2003)
인적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온님 잊을길 없어 법당에 촛불켜고 홀로 울적에 아~~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산길 백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맺은 사랑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켜고 홀로 울적에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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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영덕은 내고향 (2003)
이별이야 이별이야 음
님과 나와 이별이야 이별이야 이별이야 님과 나와 이별이야 이제 가면 언제 오나 오마함을 일러주오 배 띄워라 배 띄워라 에이야디야 에이야 디야 만경창파 배 띄워라 에이야 디야 가지 마오 가지 마오 나를 두고 가지 마오 세벽 서리 찬바람에 울고 가는 기러기야 배 띄워라 배 띄워라 에이야 디야 에이야 디야 만경창파 배 띄워라 에이야 디야 배 띄워라 배 띄워라 음 만경창파 배 띄워라 에이야 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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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영덕은 내고향 (2003)
동해 바다 아침 햇살 칠보산 감싸고
그림 같은 용추폭포 고래불 이십리 영덕 대게 감칠맛은 천하의 일미 오십 천변 복사꽃 무릉도원 여길세 산과 바다 어우러져 살기 좋은 곳 웃어주고 반겨주는 형제같은 사람들 내 사랑 내 고향은 영덕이라오 정을 풀어 함께 사는 영덕이라오 억센 바람 버티어 뿌리 내린 해송은 강구 등대 바라보며 푸른 노래 띄우고 꿈과 사랑 피어나는 아름다운 백사장 영원토록 사랑하리 영덕 내 고향 산과 바다 어우러져 살기 좋은 곳 웃어주고 반겨주는 형제같은 사람들 내 사랑 내 고향은 영덕이라오 정을 풀어 함께 사는 영덕이라오 정을 풀어 함께 사는 영덕이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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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영덕은 내고향 (2003)
영산강 구비 도는 푸른 물결 다시 오건만
똑딱선 서울 간 님 똑딱선 서울 간 님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못믿을 세월속에 안타까운 청춘만 가네 길이 멀어 못오시나 오기 싫어 아니 오시나 아 ~ 푸른 물결 너는 알지 말을 해다오. 유달산 산마루에 보름달을 등불을 삼아 오작교 다리 놓고 오작교 다리 놓고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밤이슬 맞아가며 우리 낭군 얼굴 그리네 서울색시 고운 얼굴 정이 깊어 아니 오시나 아 ~ 구곡간장 쌓인 눈물 한이 서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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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영덕은 내고향 (2003)
돌고도는 인생길 쉬지않고 가는길
밤하늘 유성처럼 떨어지는 낙엽처럼 한번가면 돌아올수 없다네 인생이 무엇이냐 물어보자 인생은 희노애락 그렇게 말하드라 오복에 부귀영화 꿈꾸는 사람들아 인명은 재천이요 뿌린대로 거두는게 우리네 인생이란다 가야할곳 어딘가 돌아갈곳 어딘가 울면서 태어났다 눈감고 가는여행 한번가면 돌아올수 없다네 인생이 무엇이냐 물어보자 인생은 새옹지마 그렇게 말하드라 공수래 공수거가 인생 이라드냐 인명은 재천이요 뿌린대로 거두는게 우리네 인생이란다 돌고도는 인생길 쉬지않고 가는길 밤하늘 유성처럼 떨어지는 낙엽처럼 한번가면 돌아올수 없다네 인생이 무엇이냐 물어보자 인생은 희노애락 그렇게 말하드라 오복에 부귀영화 꿈꾸는 사람들아 인명은 재천이요 뿌린대로 거두는게 우리네 인생이란다 그것이 인생이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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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영덕은 내고향 (2003)
한라산 봄빛 따라 물결도 슬렁 슬렁
천지연 폭포 경치 좋고 한란도 향기롭네 가파섬 마라섬을 바라보니 그림같이 아름답구나 에헤야 데야 데헤야 에헤야 데야 데헤야 이 곳에 와보니 좋구 좋다 선경이로다 이 곳에 와보니 좋구 좋다 절경이로다 양지쪽 동백꽃도 바람에 한들한들 옥같이 고운 해녀들의 콧노래 구성지네 일출봉 용두암을 바라보니 그림같이 아름답구나 에헤야 데야 데헤야 에헤야 데야 데헤야 이 곳에 와보니 좋구 좋다 선경이로다 이 곳에 와보니 좋구 좋다 절경이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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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영덕은 내고향 (2003)
진정이라면 진정이라면
정말 정말 진정이라면 여자의 불같은 가슴을 열어 나에게 단 하나 생명과 같은 사랑을 그대에게 바치련만은 순정을 멍들인 검은 손톱이 이다지 상처만 남겨놓았나 진정이라면 진정이라면 정말 정말 진정이라면 이 하늘 끝에서 저 세상까지 그대는 영원한 천사와 같이 그대를 따라서 날아가련만 지축을 때리는 모진 광풍에 어지타 날개만 꺾어 놓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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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영덕은 내고향 (2003)
이 몸 살아 백 년인가 이 몸 죽어 천 년인가
모두가 소용없는 허망한 욕심이로다 제 몸을 태워서 퍼져나는 향내음 비바람 몰아쳐도 꺼지지 않는 천년의 향 두 손 모아 발원하며 천년향이 되리라 이승 백 년 저승 천 년 가고 오는 사바인가 한 세상 뜬구름이 흘러가는 물이로다 이 한 몸 태워서 전해지는 향내음 눈보라 휘날려도 변치 않는 천년의 향 일편단심 기원하며 천년향이 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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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영덕은 내고향 (2003)
불구의 외아들을 등에다 없고
괴로움을 낙 삼으며 지켜온 결심 회오리 모진 바람 눈보라까지 기나긴 육 년 세월 모두 물리친 치악산 어머니는 장한 어머니 세상은 험하여도 거칠다 해도 물보다 진한 것이 혈육이라서 비 오는 고갯마루 넘고 또 넘어 외아들 어루만진 어머니 사랑 치악산 골골마다 별이 빛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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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영덕은 내고향 (2003)
할아버지 쌈짓돈 짤랑짤랑 짤랑짤랑
삼십원 엿 사달라 보채는 큰 손자가 귀여워 음 십원을 주니 이십원이 남았네 할머니가 아시면은 허허 이거 야단났군 야단이 났네 할아버지 쌈짓돈 짤랑짤랑 짤랑짤랑 이십원 껌 사달라 조르는 큰 손녀가 귀여워 음 십원을 주니 단 십원이 남았네 할머니가 아시면은 허허 이거 야단났군 야단이 났네 할아버지 쌈짓돈 뒤져보니 뒤져보니 단 십원 떡 사달라 떼쓰는 막내 손자 귀여워 음 십원을 주니 남은 것은 빈 쌈지 할머니가 아시면은 허허 이거 야단났군 야단이 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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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다시부른 옛노래 [remake]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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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다시부른 옛노래 [remake]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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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다시부른 옛노래 [remake]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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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다시부른 옛노래 [remake]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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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다시부른 옛노래 [remake]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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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다시부른 옛노래 [remake]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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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다시부른 옛노래 [remake] (1999)
1.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달이 날속일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룻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님은 소식없고 나만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2.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이 달도 기울고 별도 흐르고 강물도 흘러가오 가슴에 안겨 흐느껴 울던 그대는 어디가고 나만 홀로 이밤을 세워 울어보련다 쓸쓸한 밤 야속한 이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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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다시부른 옛노래 [remake]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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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다시부른 옛노래 [remake]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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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다시부른 옛노래 [remake]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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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다시부른 옛노래 [remake] (1999)
1. 에헤 금강산 일만이천 봉마다 귀암이요
한라산 높아 높아 속세를 떠났구나 에헤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아 명승에 이강산아 자랑이로구나 2. 에헤 석굴암 아침경은 못보면 한이되고 해운대 저녁달은 볼수록 유정해라 에헤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아 명승에 이강산아 자랑이로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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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다시부른 옛노래 [remake]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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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다시부른 옛노래 [remake]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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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다시부른 옛노래 [remake]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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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다시부른 옛노래 [remake] (1999)
1. 백마는 가자 울고 날은 저문데
거칠은 타관길에 주막은 멀다 옥수수 익어가는 가을 벌판에 또다시 고향생각 엉키는 구나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2. 고향을 등에 두고 흘러가기는 내신세 내신세가 다를게없다 끝없는 지평선을 고향이거늘 인생을 새희망에 바라며 살자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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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다시부른 옛노래 [remake]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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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다시부른 옛노래 [remake]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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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다시부른 옛노래 [remake]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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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다시부른 옛노래 [remake]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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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다시부른 옛노래 [remake]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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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다시부른 옛노래 [remake]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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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다시부른 옛노래 [remake]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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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멸의 트롯가요 8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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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산중별곡(山中別曲)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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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산중별곡(山中別曲)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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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산중별곡(山中別曲) (1998)
시아시꽃을 피우는 그정성을 압니까
마음을 비우면 세상은 밝아지네 님이여 님의 미소로 이몸 살피옵소서 웃음도 눈물도 빛고운 그림자인걸 향불의 마음 씻어 욕심 버려 사르렴니다. 그누가 흙이 되어서 돌아갈길 모름니까 마음을 비우면 일류는 행복하네 님이여 님의 미소로 이몸 살피옵소서 사랑도 미움도 꿈속에 꿈인것을 등불에 마음 밝혀 어둠을 없에렴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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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 ||||
from 송춘희 - 산중별곡(山中別曲)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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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 ||||
from 송춘희 - 산중별곡(山中別曲)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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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 ||||
from 송춘희 - 산중별곡(山中別曲)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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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산중별곡(山中別曲)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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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 ||||
from 송춘희 - 산중별곡(山中別曲) (1998)
중생을 다 건지오리다
번뇌를 다 끊으오리다 법문을 다 배우오리다 불도를 다 이루오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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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산중별곡(山中別曲)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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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산중별곡(山中別曲) (1998)
몸은 비록 이 자리에서 헤어지지만
마음은 언제라도 떠나지 마세 거룩하신 부처님 항상 모시고 오늘 배운 높은법문 깊이 새겨서 다음날 반갑게 한몸 한뜻으로 부처님의 성전에 다시 만나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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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산중별곡(山中別曲) (1998)
거룩하신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거룩하신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거룩한 스님들께 귀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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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산중별곡(山中別曲) (1998)
1. 부처님의 은덕으로 참 나를 찾으니
오늘부터 온 우주에 주인이 되었네 어진 맘과 참된 힘을 다바쳐 줄 법우들 한겨레의 짙은 피로 보련화 피우세 2. 사바연에 시달린 몸 다 벗어 던지고 내 임따라 깊은 곳에 알몸으로 와서 그립던 임품에 안겨 한마음 얻으니 세세생생 인연되어 잠들게 하소서 3. 먼 길이나 험한 길도 다같이 도우며 우리들은 형제자매 손잡고 갑시다 서로 서로 사랑하고 서로 용서하면은 사바세계 이대로가 극락이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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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 ||||
from 송춘희 - 산중별곡(山中別曲)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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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산중별곡(山中別曲)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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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
from 송춘희 - 산중별곡(山中別曲) (1998)
한줄기의 향으로써 한없는 향운게를지어서
삼보님께 올리오니 넓으신 자비로써 받으소서 일심경례시방삼세에 항상계옵신 부처님께 두손모아 비옵니다 다함없는 삼보님 크나크신 자비로써 저희들의 뜨거운 기원을들으소서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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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 ||||
from 송춘희 - 산중별곡(山中別曲) (1998)
동서남북 그 어디로 가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가야하는 우리 인생길 만나고 헤어지는 갈림길에서 힘들고 괴로워도 웃으며 가자 인생은 나그네길 서럽다 말고 어차피 빈 손으로 오가는 인생인데 기쁨도 서러움도 함께 나누며 비바람 눈보라가 휘몰아쳐도 믿음과 사랑으로 헤쳐 나가자 뜬구름 같은 인생 서럽다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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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 ||||
from 송춘희 - 산중별곡(山中別曲) (1998)
1. 덕 높으신 스승님 사자좌에 오르사
사자후를 합소서 감로법을 주소서 옛 인연을 이어서 새 인연을 맺도록 대자비를 베푸사 법을 설하옵소서 2. 덕 높으신 법사님 대법좌에 오르사 법을 설하옵소서 맘을 씻어주소서 모두 발심하여서 같이 성불하도록 대원력을 펴시사 길을 인도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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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 ||||
from 송춘희 - 산중별곡(山中別曲)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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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1집 - 찬불가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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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1집 - 찬불가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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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1집 - 찬불가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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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1집 - 찬불가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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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1집 - 찬불가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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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1집 - 찬불가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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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1집 - 찬불가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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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1집 - 찬불가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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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1집 - 찬불가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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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1집 - 찬불가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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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1집 - 찬불가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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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1집 - 찬불가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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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1집 - 찬불가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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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1집 - 찬불가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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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1집 - 찬불가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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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1집 - 찬불가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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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1집 - 찬불가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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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1집 - 찬불가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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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1집 - 찬불가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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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1집 - 찬불가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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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
from 불멸의 트롯가요 3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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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시절 그노래 제13집 (1991)
녹수청산 구비치는 고요한 달빛 아래
어드메서 들려오는 처량한 옥피리 소리 법당에 향불지고 밤은 깊어 삼경인데 나그네 잠 못 들어 시름에 지새는 밤 애간장 도려내는 구슬픈 옥피리 소리 녹수청산 열두 구비 고요한 별빛 아래 어느 누가 불어주나 애절한 옥피리 소리 법당에 향불지고 밤은 깊어 삼경인데 나그네 잠 못 이뤄 시름에 지새는 밤 단장을 끊어내는 구슬픈 옥피리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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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송춘희의 부처님노래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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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
from 송춘희 - 송춘희의 부처님노래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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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 ||||
from 송춘희 - 송춘희의 부처님노래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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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가요반세기 가요수첩 60년 제5집 (1988)
영산~강 구비~도~는
푸른 물결 다시 오건만 똑딱선 서울~간 님 똑딱선 서울~간 님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못믿을 세~월~속에 안타까운 청춘~만~ 가네 길이~ 멀~어 못오~시나 오기 싫어 아니 오시나 아~~ 아 푸른 물결 너는 알지 말을~~ 해~다~오 유달~산 산마~루~에 보름달을 등불을 삼아 오작교 다리~ 놓고 오작교 다리~ 놓고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밤이슬 맞~아~가며 우리 낭군 얼굴~ 그~리네 서울~ 색~시 고운~ 얼굴 정이 깊어 아니 오시나 아~~ 아 구곡간장 쌓인 눈물 한이~~ 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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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정했던 그노래 제2집 [omnibus] (1972)
인적 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 온 님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 적에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산길 백 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맺은 사랑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 적에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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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춘희 - 영산강처녀 / 송춘희 가요힛트집 (0000)
1 노들강변 휘늘어진 푸른실버들
흐르는 무정세월 못얽어 놓고 나이롱 치마입는 세상살이 변했건만 저산만은 옛산대로 솟아있구려 2 노들강변 봄비젖은 넓은 백사장 아까운 이팔청춘 못막아 놓고 핸드빽 가방드는 세상모양 변했건만 저달만은 옛날대로 높이떳구려 3 노들강변 꿈을꾸는 늙은 뱃사공 기우는 사산명월 못잡어놓고 새나라 택시타는 세상만사 변했건만 저제비는 옛봄대로 날아왔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