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보아'라는 화려한 칭호아래 데뷔한 14살 소녀가수. 현재 서울국악예술중학교에서 우리음악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는 솜이는 KTF FIMM의 모바일서비스의 "7일간의 데뷔"를 통해 가수로서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발을 디뎠다.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혹독한 연습기를 치러낸 솜이는 2003년 대표곡 "바래"가 실린 1집 데뷔음반을 내고 활동을 시작했다. 국내 최초의 캐릭터 가수라는 호칭과 함께 1995년도에 방송에 잠시 등장했던 '꼬마 룰라"에서 채리나 역할을 담당하기도 했으며, 1994년 MBC의 "뽀뽀뽀"에 출연하는 등 오랜동안 방송과의 인연을 가져왔다. 점점 더 연예게 데뷔의 나이가 짧아지는 요즈음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당찬 활동으로 방송계, 가요계 곳곳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신성이다. .... ....
내 모습이 슬픈 걸까 또 니가 보고싶은 걸까 이 거리위에 표정 없이 지나치는 저 사람들 속에 다른 옷에 다른 걸음 다 같은 곳을 향해 걸어 왜 그 모두가 다 어른이 되려 하는지
돌아갈 수 없어 나 찾을수도 없어 (where's my love, l lose my way my all) 아무 생각없이 널 사랑하고 싶어 (please take me to you, make me higher) 너의 곁에 영원토록
조금 더 행복해도 되잖아 자연스레 웃는것도 괜찮아 하늘의 태양처럼 가슴에 핀 꽃처럼 꿈꾸게 나를 제발 잡아줘 내 삶 나를 위한 거잖아 아직 남은 날이 너무 많잖아 흰눈에 몸을 실어 더 높이 더욱 멀리 내일의 너를 향해 날아갈꺼야
전화기도 꺼둔채로 내일 보자며 헤어진너 약속이란걸 입술로만 하는게 아니란걸 알잖아 친구라도 괜찮을까 더 아플일은 없을텐데 늘 매일 같은 다툼도 향기로 남을뿐
이유있는 변명 또 이유있는 거짓 (where's my love, l lose my way my all) 하지만 다른 걸 내 사랑은 틀린걸 (please take me to you, make me higher) 가슴으로 외친거야
just don't try to screw me up, just don't treat me bad enough 하늘에 바랜 기도 니 이름뿐인 기도 이룰 수 있게 다시 돌아와 내 모습도 달라질꺼야 못 알아볼 만큼 변해갈꺼야 하지만 다 알잖아 단 하나변치 않을 상처받은 가슴은 영원하단걸
Everyday yes l pray, everyday l want you back 아픈 바램의 끝엔 눈물뿐이지만 Everyday so l cry everyday l send my tears tell me babe never let me go
조금 더 행복해도 되잖아 자연스레 웃는것도 괜찮아 하늘의 태양처럼 가슴에 핀 꽃처럼 꿈꾸게 나를 제발 잡아줘 내 삶 나를 위한 거잖아 아직 남은 날이 많잖아 흰눈에 몸을 실어 더 높이 더욱 멀리 내일의 너를 향해 날아갈꺼야
just don't try to screw me up, just don't treat me bad enough 하늘에 바랜 기도 니 이름뿐인 기도 이룰 수 있게 다시 돌아와 내 모습도 달라질꺼야 못 알아볼 만큼 변해갈꺼야 하지만 다 알잖아 단 하나변치 않을 상처받은 가슴은 영원하단걸
아프면 어떡해 힘들면 어떡해 나만 혼자 남겨두고 떠나지마 바보야 왜 내가 미운데 어디가 싫은데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좋아한다 했잖아 너의 눈에 들어가 살았던 수많은 시간들 지웠다 하지마 사랑이 뭐 그래 너무 쉽게 변해 이제서 겨우 좀 알 것 같은데 널 담던 내 모든 시간은 무얼로 대신해 사랑이 뭐 그래 나를 슬프게 해 니가 다 가져간 내 맘을 알잖아 아파서 잘 가란 인사도 할 수 없단 말야 바보야
보내기 싫은데 그럴 수 없는데 가지 말라 매달리면 더 날 싫어 할까봐 헤어지면 잊을 수 있을까 날 힘껏 잡았던 따스한 니 손을 사랑이 뭐 그래 너무 쉽게 변해 이제서 겨우 좀 알 것 같은데 널 담던 내 모든 시간은 무얼로 대신해 넌 떠나가고 난 울고 있고 너 가는 모습 볼 수 조차없어 그 뒷모습 너무나 오래 잊지 못할까봐 Don't you know 사랑이 뭐 그래 차갑기만 한데 너 한 번쯤은 날 돌아봐도 돼 날 버리고 울린 너지만 난 기다릴꺼야 바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