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타이틀곡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슬픈 감성 발라드로 돌아온 '메이린'
여자의 마음을 노래로 풀어가는 목소리 '메이린'이 오랜 일본 활동을 마치고 4년 만에 타이틀곡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슬픈 감성 발라드로 돌아왔다. 빅뱅의 'G-Dragon'이 어린 시절 참여했던 꼬마룰라의 어린 채리나 역할을 통해 끼를 발산했으며 2003년 Som2 라는 이름으로 데뷔하여 제2의 보아로 불리며 화제가 되었다. 이후 과감하게 일본진출을 택하였고 소니뮤직을 통해 싱글앨범을 발매한 '메이린'은 2007년 첫 번째 싱글 [Save Me Soul], 두 번째 싱글 [Inocent Girl], 세 번째 싱글 [Candy Boy]를 잇따라 선보이며 일본 야후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는 성공을 거둔다. 오랜 일본 활동을 마치고 이젠 성숙한 여인이 되어 돌아온 '메이린'이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누군가에게 이별을 말하게 된다면, 이별을 하게 되었다면 '메이린'의 이번 앨범에 주목. 우리나라에서 발매하는 '메이린'의 세 번째 싱글앨범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는 기존에 신나고 밝은 분위기의 노래를 선보였었다면 이번엔 슬픈 발라드로 '메이린'의 애절하고 구슬픈 목소리로 이별을 노래하였다.
그동안 일본에서 "Save Me Soul', "Incent Girl","Candy Boy" 까지 잇따라 선보이며 그녀는 '메이린'만이 가진 보이스 색깔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The 1st Meilin Story], [2nd Singel Album Innocent] 다음으로 세 번째 싱글이다. 사랑을 하다보면 이별이 올 때가 있다. 누가 먼저 이별을 고하느냐에 따라 이별의 아픔이 달라지겠지만 어쨌든 이별은 슬프고 아프다.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는 작곡가 필승불패의 곡으로 여자에게 남자가 먼저 이별을 고하면서 혼자가 된 아픈마음을 “메이린” 절제되고 담담한 목소리로 풀어갔다. 울며 매달리는 식의 여자가 되지 않으려 생각으로써 그를 잊으려고 노력하지만 잘 되지 않아 이별의 속앓이를 하는 마음을 대신해 표현했다. 숨 쉬는 것만큼이나 자연스러운게 사랑이지만 그만큼 또 자연스러운 것도 이별. 사랑하던 사람에게 이별을 고하게 된다면, 얼마 전 이별을 경험했다면, 아직도 이별 때문에 힘들어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마음 그대로 이 노래를 들으며 지친 마음을 달래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가 그대들에게 지워지지 않을 깊은 감성을 안겨 줄 것 이다. '메이린' 그녀의 비상을 기대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