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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1집 - Sometimes (1998)
내 아픔의 긴 세월을
견뎌내야 하는건지 그 사람 곁에 낯설은 다른 사랑이 난 그리워 목이 메여도 다가갈 순 없는지 그리웠다고 또 보고 싶다고 소리치며 매달리고 싶어 내 사랑이 아닌 걸 내 자리는 없는 걸 이미 알고 있죠 하지만 난 더 가까이 보고파 맴돌고 말았지 내 사랑 비워 둘께 내 맘 속의 너를 왜 이토록 사랑하며 다 가질 순 없는지 그리웠다고 또 내게 오라고 소리치며 매달리고 싶어 내 사랑이 아닌 걸 내 자리는 없는 걸 이미 알고 있죠 하지만 난 더 가까이 보고파 맴돌고 말았지 내 사랑 비워 둘께 내 맘 속의 너를 기다릴께 내 맘속의 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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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1집 - Sometimes (1998)
나는 슬퍼요
아직 슬퍼요 요즘 어떠신지 다른 사람 만나는지 난 궁금해요 이별은 그런거지 많이도 웃긴 건지 작은 안부마저도 모른 채 서로들 살아가는 것 사랑한다고 안 끝났다고 밤새 편질 써요 쓰고 나서 찢곤 해요 나 오늘밤도 이별은 그런거지 많이도 웃긴 건지 작은 안부마저도 모른 채 서로들 살아가는 것 그랬나요 없었나요 남은 미련들은 난 아직 안 끝난 걸요 난 너무 멀었는걸요 없었던일로 살아가기엔 이 짧은 이별로도 난 많이도 힘든걸요 이별은 그런거지 많이도 웃긴 거지 작은 안부마저도 모른 채 서로들 살아가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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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1집 - Sometimes (1998)
또 하루를 전쟁처럼 살아도
내 목숨을 다한다 해도 빈손으로 돌아서야 하는 날이 많아 나를 이해해주는 가족과 친구들이 날 위로해 준다해도 외로움을 느껴야 하는 날이 많듯이 그럴땐 웃어 그리고 말해봐 내일은 좋은 일들만 기다리고 있다고 예전엔 자유를 빼앗겼고 이젠 지갑을 빼앗겼지만 내 희망만은 누구도 가져갈 순 없는거야 살을 에는 차가운 바람이 불어올 때 나 쓰러진다해도 부러지진 않아 다시 일어설 수 있어 웃어봐요 또 웃어봐요 내일은 벅찬 날들만 기다리고 있을꺼야 세상은 그래 인생은 그렇지 내일은 좋은 일들만 기다리고 있을거야 웃어봐요 또 웃어봐요 내일은 벅찬 날들만 기다리고 있을꺼야 세상은 그래 인생은 그렇지 내일은 좋은 일들만 기다리고 있을꺼야 내일은 좋은 일들만 기다리고 있을꺼야 그런데 벅찬 날들은 날 기다리고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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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1집 - Sometimes (1998)
나는 알고 있어요
그 추억도 잊지 않고 있죠 해바라기 가득한 그림을 보다가 그대 생각에 웃음이 낫죠 모두 너무 지나 버렸죠 슬픈 사랑 잊을 수 있도록 세월가듯 쫓기어 온 나의 모습 보면 그대 생각에 웃음이 나죠 그런대로 살아 온 그 세월속에 눈 나리면 그대가 그리웠죠 내 초라한 거짓말에 고개 끄덕이던 그대 슬픈 목소리 이 세상은 너를 사랑해 그런대로 살아 온 그 세월속에 눈 나리면 그대가 그리웠죠 내 초라한 거짓말에 고개 끄덕이던 그대 슬픈 목소리 이 세상은 너를 사랑해 모두 지나 버렸죠 슬픈 사랑 잊을 수 있도록 세월가듯 쫓기어 온 나의 모습 보면 그대 생각에 웃음이 나죠 그대 생각에 웃음이 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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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1집 - Sometimes (1998)
내가 걸어가는 이 길 끝에는
지나간 기억들이 맴돌고만 있겠지 이젠 내 가슴에 아픔이 되어 또 다시 추억으로 다가올 그대여 비가 오면 더 좋겠네 소리 없이 내린다면 비에 젖은 기적소리는 나를 편안하게 하지 이 비가 그치고 나면 그대를 보내야 하나 지나간 기억으로 남겨진 그대를 이젠 잊어야해 지금 소리 없이 내리는 밤은 지나간 기억들을 다시 생각나게 해 내 맘 깊은 곳에 감춰 두었던 그대와의 시간은 그때 그 자린데 비가 오면 더 좋겠네 소리 없이 내린다면 비에 젖은 기적소리는 나를 편안하게 하지 이 밤이 지나고 나면 그댈 잊을지도 몰라 지나간 기억으로 남겨진 그대를 이젠 잊어야해 비가 오면 더 좋겠네 소리 없이 내린다면 비에 젖은 기적소리는 나를 편안하게 하지 이 밤이 지나고 나면 그댈 잊을지도 몰라 지나간 기억으로 남겨진 그대를 이젠 잊어야해 그댈 잊어야 하나 이젠 잊어야 하나 그댈 잊어야 하나 이젠 잊어야 하나 그댈 잊어야 하나 이젠 잊어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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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1집 - Sometimes (1998)
밝은 햇살 아침이
작은 창에 부딪혀 잠든 그대 얼굴을 밝게 비추어 주네 수줍은 듯 바람이 커튼 뒤에 숨어서 맴돌다 창문 너머 도망가는 그 꿈을 몇날 몇일을 나 혼자 이렇게 널 그리며 꿈속에서나 또 살아가는 건지 이젠 돌아와 내 등뒤에서 가만히 안아줘 오늘도 잡히지 않는 꿈을 꿔 가끔 그때 생각나 어두운 밤 그날 밤 덥썩 껴안은 날 기다려 왔다는 듯 두 눈 꼭 감은 모습 내 심장도 멈추고 이젠 내 사랑도 시작이야 몇날 몇일을 나 혼자 이렇게 널 그리며 꿈속에서나 또 살아가는 건지 이젠 돌아와 내 등뒤에서 가만히 안아줘 오늘도 잡히지 않는 꿈을 꿔 그 아침 그 햇살 그 바람이 오늘도 내 하루를 열어 주는데 이젠 돌아와 내 등뒤에서 가만히 안아줘 오늘도 잡히지 않는 꿈 오늘도 만질 수 없는 꿈을 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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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1집 - Sometimes (1998)
오~ 또 밤이 찾아와 내 슬픈 눈을 가리고
사랑 찾아 떠나라고 내 등을 밀어 저 산이 저 태양이 나를 보고 웃네 네 사랑 네 젊음은 어데로 갔냐고 저 하늘 저 새들도 나를 보고 비웃네 수많은 연인들은 더 웃네 나도 내가 미워요 내 사랑 찾아 떠나요 내 가슴 채워 줄 그녀 어디쯤 숨어 있나요 제발 손들어 봐요 밤새워 춤춰 줄 그녀 언젠가 내 곁에 나타날거라고 난 믿어 의심치 않아 이젠 나도 지쳐요 내 사랑 찾아 주세요 내 심장 멎게 할 그녀 단 한번 사랑 이예요 내게 손짓한다면 저 하늘도 저 구름들도 언젠가 내 앞에 무릎 꿇거라고 난 믿어 의심치 않아 나도 내가 미워요 내 짝을 찾아 떠나요 내 인생 책임질 그녀 어디쯤 가고 있나요 제발 손짓해 봐요 밤새워 안아줄 그녀 언젠가 내 곁에 나타날거라고 난 믿어 의심치 않아 내 앞에 나타날거라고 난 믿어 의심치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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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1집 - Sometimes (1998)
많은 시간이 우릴 스쳐갔고
이제 담담할 만 한데 오랜만이란 말을 꺼내기가 왜 그렇게 어색하던지 그 동안 어땠나요 묻고있는 나에게 힘없는 웃음으로 대답해 주는 니가 안쓰러워 뭘 기대했는지 이미 지나간 사랑에 이렇게 너를 다시 만나면 뭔가 달라 질거라 믿었는지 끝까지 난 너의 기억에 아픈 상처가 되는 가봐 그립고 보고 싶다고 해서 모두 이어지는 건 아닐텐데 인연은 끝난 건데 우연이라도 다시 만나기를 왜 그렇게 바랬는지 추억이라고 받아들이기엔 너를 너무 사랑했나봐 행복을 빌겠다고 얘기하는 널 보며 어색한 웃음으로 끝난 사랑을 받아들여야 해 뭘 기대했는지 이미 지나간 사랑에 이렇게 너를 다시 만나면 뭔가 달라 질거라 믿었는지 끝까지 난 너의 기억에 아픈 상처가 되는 가봐 그립고 보고 싶다고 해서 모두 이어지는 건 아닐텐데 우리는 끝난 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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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1집 - Sometimes (1998)
너무 멀리 왔죠 푸르던 꿈들을
떠난 그 이후 생각 없이 살고 있다는 한숨 그때는 없었죠 흰 구름처럼 난 이미 오래 전에 꿈을 잃었는지 몰라요 다시 되돌아가고 싶진 않아 힘들겠죠 하지만 언젠가는 그대 들려주길 바래요 다시 찾을 꿈을 향해 그대 바친 그 열정들을 그리며 난 몰랐었죠 어른이 된다는 그 서글픔을 이유 모를 눈물 흐를 때면 이제는 숨기려 하네요 어른답게 난 이미 오래 전에 꿈을 잃었는지 몰라요 다시 되돌아가고 싶진 않아 힘들겠죠 하지만 언젠가는 그대 들려주길 바래요 다시 찾을 꿈을 향해 그대 바친 그 열정들을 그리며 눈 내리던 크리스마스 이브의 끝없던 그 설레임 설명할 수 없었던 그 기다림 울고 있죠 거친 이 세상에 지쳐 쓰러진 날 이렇게 난 이렇게 난 난 이미 오래 전에 꿈을 잃었는지 몰라요 다시 되돌아가고 싶진 않아 힘들겠죠 하지만 언젠가는 그대 들려주길 바래요 다시 찾을 꿈을 향해 그대 바친 그 열정들을 그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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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1집 - Sometimes (1998)
햇살 때문인가요
이내 두 눈을 멀게 한 건 오월 어느 날이죠 그 모든 게 내겐 좋아만 보였죠 꿈만 같아서 두려웠었지 이 행복이 내 것이 아닌 듯 처음이었어 내 사랑이란 건 단 한번이라 그렇게 믿었어 아니길 바랬었지 젖은 눈을 볼 순 없었어 차마 말하지 못해 한참을 그녀는 울고만 있었지 할 수 없었어 그 어떤 말도 그저 꿈이었으면 그랬지 처음이었어 난 이별이란 건 사랑이 다신 없을 것 같았어 많이도 울었지 누군가에게 잊혀지는 게 그게 서러워 생각나나요 그대도 가끔은 지난 기억에 웃고 그러나요 바람이었을까요 그대 멀리 떠나 보낸 건 오월 이맘때였죠 난 그저 이별을 해봤을 뿐이죠 어디 있나요 행복한가요 그대 나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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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1집 - Sometimes (1998)
도대체 뭘 얘기하려는 거야
제발 날 보며 얘기해 네가 그렇게 고집부리면 그래 그렇다고 해줄께 와중에 할 일도 많은 이와중에 하루종일 너만 바라보면서 네 생각만 하라니 와중에 힘들어 지친 이와중에 작은 아이처럼 투정부리는 널 어쩌면 좋니 도대체 철없는 어린애처럼 그렇게 심술만 낼꺼니 하지만 토라져 삐친 네 모습 나의 예쁜 천사같은 걸 와중에 할 일도 많은 이와중에 하루종일 너만 바라보면서 네 생각만 하라니 와중에 힘들어 지친 이와중에 작은 아이처럼 투정부리는 널 어쩌면 좋니 언제나 넌 내 맘 이해할 수 있니 언제까지 널 사랑한단 내 마음 변치 않아 와중에 할 일도 많은 이와중에 하루종일 너만 바라보면서 네 생각만 하라니 와중에 힘들어 지친 이와중에 작은 아이처럼 투정부리는 널 어쩌면 좋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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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1집 - Sometimes (1998)
오 저 산이 저 태양이
나를 보고 웃네 네 사랑 네 젊음은 어데로 갔냐고 오 저 하늘 저 새들도 나를 보고 비웃네 수많은 연인들은 더 웃네 나도 내가 미워요 내 사랑 찾아 떠나요 내 가슴 채워 줄 그녀 어디쯤 숨어 있나요 제발 손들어 봐요 밤새워 춤춰줄 그녀 언젠가 내 곁에 나타날꺼라고 난 믿어 의심치 않아 오 이젠 나도 지쳐요 내 사랑 찾아 주세요 내 심장 멎게 할 그녀 단 한번 사랑이예요 내게 손짓한다면 저 하늘 저 구름들도 언젠가 내 앞에 무릎 꿇거라고 난 믿어 의심치 않아 나도 내가 미워요 내 짝을 찾아 떠나요 내 인생 책임질 그녀 어디쯤 가고 있나요 제발 손짓해 봐요 밤새워 안아줄 그녀 언젠가 내 곁에 나타날꺼라고 난 믿어 의심치 않아 내 앞에 나타날꺼라고 난 믿어 의심치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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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도원경 1집 - 성냥갑속 내 젊음아 (1993)
어두운 도시를 걷다가 뒤돌아보면
어느새 건조한 웃음만 나를 따르지 낯 설은 거리에서 헤매온 내 젊은 날 이제는 무거운 한숨만 흩어져 가네 힘없이 떠돌다 집으로 돌아가는 밤 오늘도 세상엔 나 혼자 있는 듯하지 여기는 어디이고 나는 또 누구일까 빌딩의 불빛만 차갑게 나를 비추네 성냥갑속 내 젊음아 난 어디로 가야하나 성냥갑속 내 젊음아 슬픈 기억은 먼지처럼 날리고 내일로 떠나자 나는 더 이상 방황뿐인 어제에 머물러 있기는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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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도원경 1집 - 성냥갑속 내 젊음아 (1993)
나는 너에게 많은 감정을 언제나 숨겨왔었지
그런 이유에서 비롯된 이별이기에 그저 미안해져올 뿐 이젠 더 이상 숨쉬는 것도 아무런 의미가 없어 어떤 모습으로 있어도 지금의 나는 사는게 아니야 오늘의 아픔들이 내 몫이라고 말을 하지만 나에게 따사로운 저 햇살마저도 힘에 겨워 너 없는 세상을 태연히 살아온 내가 싫어져 사랑에 운명도 다 지워놨어 내게 돌아와 오늘의 아픔들이 내 몫이라고 말을 하지만 나에게 따사로운 저 햇살마저도 힘에 겨워 너 없는 세상을 태연히 살아온 내가 싫어져 사랑에 운명도 다 지워놨어 내게 돌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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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도원경 1집 - 성냥갑속 내 젊음아 (1993)
앞에서는 말못하고 뒤돌아서 후회하네
할말은 많은데도 너를 보면 사라지네 용기를 내보고도 싶지만 그대에 주위에는 너무많은 화려한 시선들이 있잖아 내 모습은 초라해 보일뿐야 그대 내게 한번만 눈길을 보내준다면 헝크러진 자존심이 한순간에 풀릴텐데 하지만 내 마음을 모르겠어 너에게 무엇을 바라는지 앞에서는 말못하고 뒤돌아서 후회하네 할말은 많은데도 너를 보면 사라지네 용기를 내보고도 싶지만 그대에 주위에는 너무많은 화려한 시선들이 있잖아 내 모습은 초라해 보일뿐야 그대 내게 한번만 눈길을 보내준다면 헝크러진 자존심이 한순간에 풀릴텐데 하지만 내 마음을 모르겠어 너에게 무엇을 바라는지 앞에서는 말못하고 뒤돌아서 후회하네 할말은 많은데도 너를 보면 사라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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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도원경 1집 - 성냥갑속 내 젊음아 (1993)
1. I walk throrgh dark, lonely streets at night
and I don't look back The only smiles I see follow me are as dry as tack And in the empty city...I look for days that I lost I spent my day as I felt back then Oh, but at what cost? 2. I wanna go, wanna go back home. but my legs won't go Always the same every day and night...Think by now I'd know So tell me what is this place? So tell me who am I? Even the wind from the lonely streets whispers "Who am I?" REFRAIN Younger days I hide, hide away Tell me where do I go to now? Younger days I hide, Hide away I woke up one day and everything had changed Tell me where has it gone? I can't live my life, as I once did yesterday Younger days, younger days are all g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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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도원경 1집 - 성냥갑속 내 젊음아 (1993)
오렌지색 도는 하늘이 사는 도시
언제나 커다란 마술에 걸려있지 사랑을 찾는 젊은이들이 모이는 도시 칵테일 한잔에, 두잔에 자꾸만 취해가지 오늘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고 내일은 아닌척 웃으며 돌아서지 휴일도 없이 돌아만 가는 만남과 이별 항상 깜빡이는 불빛에 내맘도 어지러워 오 여기 환상의 도시에도 어둠이 짙어가네 같이 외로운 사람만이 거리를 채워가네 쇼윈도 창가에 마네킹 하나만이 어색한 표정을 지으며 바라보네 오 여기 환상의 도시에도 어둠이 짙어가네 같이 외로운 사람만이 거리를 채워가네 쇼윈도 창가에 마네킹 하나만이 어색한 표정을 지으며 바라보네 어색한 표정을 지으며 바라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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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도원경 1집 - 성냥갑속 내 젊음아 (1993)
비요일의 거리를 거니는
그날처럼 우산도 쓰지 않고 빗소리만 그저 지나간 날에 부르스를 들려주네 차창에 앉아 안쓰럽게 손 흔들던 그대 그대여 돌아와줘 우리들보다 더 슬프게 헤어져간 사람 사랑이 어디 있나 나 무던하게 살아갈 자신이 없어 이 세상 또한 의미가 없잖아 다시 그대의 전부로 머물고 싶어 차창에 앉아 안쓰럽게 손 흔들던 그대 그대여 돌아와줘 우리들보다 더 슬프게 헤어져간 사람 사랑이 어디 있나 나 무던하게 살아갈 자신이 없어 이 세상 또한 의미가 없잖아 다시 그대의 전부로 머물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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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도원경 1집 - 성냥갑속 내 젊음아 (1993)
너의모습그리며 긴밤에서 보낸시간을 얼마나 오랜 됐는지
문을열고 나서고 어두어진 거리에 몇번이나 지나겠지만 차가운 바람 맞으며 안개인 흩어지던날 거리를 쓸어올리며 나지막하게 이별을 말하던 너 완전한 떠남을 선택을 하지만 사랑의 힘들이 강해진 순간이 올꺼야~ 차가운 바람 맞으며 안개인 흩어지던날 거리를 쓸어올리며 나지막하게 이별을 말하던 너 완전한 떠남을 선택을 하지만 사랑의 힘들이 강해진 순간이 올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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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도원경 1집 - 성냥갑속 내 젊음아 (1993)
1. You feel the city sky is so alive and bright
It hangs like magic now, above your heart tonight Like a maganet it will pull you there, you might find love tonight If you're not careful though, oh no, you'll find an empty night 2. I tell myself today, I'll find a love somewhere But when tomorrow comes I'll say I didn't care See the people come, see the people go, nobody opts for them They're like the blinking lights oh no never stops for them REFRAIN It's just a fantasy, just a fantasy, within a lonely heart It's getting dark outside, and in my fantasy, and in my lonely heart Even the manequin behind the window pane Shows me a frozen smile and an uncaring fa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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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J DOC - 대한민국 만세 [remake] (1996)
백두산에 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만세~) 무궁화 삼천리(삼천리~) 화려강산(워어어어어~~) 대한(대한)사람(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에~(워어 워어어어 워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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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J DOC - 대한민국 만세 [remake] (1996)
경쾌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불러주세요 ^^;)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200리 외로운 섬하나 새들에 고향 그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우리땅) 경상북도 울릉군 남면도동 1번지 동격백 삼십위 북위 삼십칠 평군기온 십이도 강수량은 천삼백 독도는 우리땅 (우리땅) 지증왕 십삼년 섬나라 우산국 세종실리 지리지 오십쪽에 셋째줄 하와이는 미국땅 대마도는 몰라도 독도는 우리땅 (우리땅) 러일 전쟁 직후에 임자 없는 땅이라고 억지로 우기면 정말 곤란해 신라장군 이사부 지하에서 웃는다 독도는 우리땅 (우리땅) 다케시마가 웬말이야 죽도는 또 웬말이냐 독도는 영원히 독도지 근데왜왜 우기냐구 독도가 우리땅인걸 몰라 단군할아버지께서 화내시면 니네들은 그냥 갈아안고 말걸 그러니까 이제 우기지마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200리 외로운 섬하나 새들에 고향 그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우리땅) 지증왕 십삼년 섬나라 우산국 세종실리 지리지 오십쪽에 셋째줄 하와이는 미국땅 대마도는 일본땅 독도는 우리땅 (우리땅) 독도는 우리땅 (우리땅) 독도는 우리땅 (우리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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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J DOC - 대한민국 만세 [remake] (1996)
1.겁내지마 두려워 하지마
우린 지금 싸우는걸 잊지마 하지만 아직 게임은 끝나지 않았어 Fighting 길고 짧은 건 대봐야 알아 승리를 위해 뛰어가는 거야 나의 사전에 패배란 없어 V.I.C.Y.O.R.Y 2.비겁하게 도망가려 하지마 피한다고 모든 게 해결되진 않아 부딪혀서 이겨내야 하는거야 부서지고 깨어져도 붙어 보는 거야 지금까지 흘린 땀을 기억해 오늘만을 기다려온 우리들의 꿈 휘날리는 승리의 깃발을 향해 나가자! 싸우자!이기자 야! 3.Play Play 잘한다 우리편 지금까지 달려온 니가 자랑스러워 거친 너의 숨결이 너무 아름다워 뜨겁게 끓어 오르는 승리의 화신을 멈추지마 뛰어 올라봐 떠오르는 태양의 찬란함처럼 이겨라! 이겨라! 우리편 이겨라! 4.아카라카치 아카라카초 아카라카 치치 초초초 승리가 바로 눈앞에 있어 이제와서 포기하지마 도전하는 거야 이겨내는 거야 들어봐. 너를 위한 저 함성을 우리 모청껏 소리치는 거야 나가자! 싸우자! 이기자 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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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J DOC - 대한민국 만세 [remake] (1996)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동네 그 속에서 놀던때가 그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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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J DOC - 대한민국 만세 [remake] (1996)
울렁울렁 울렁대는 가슴안고
연락선을 타고 가면 울릉도라 뱃머리도 신이나서 트위스트 아름다운 울릉도 ah yeah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이백리 외로운 섬하나 새들의 고향 baby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baby 붉게 피어나는 동백꽃잎처럼 아가씨들 예쁘고 둘이 먹다가 하나 죽어도 모르는 호박엿 울렁울렁 울렁대는 처녀가슴 오징어가 풍년이면 시집가요 육지손님 어서와요 트위스트 나를 데려 가세요 울렁울렁 울렁대는 가슴안고 연락선을 타고 가면 울릉도라 뱃머리도 신이나서 트위스트 아름다운 울릉도 아싸 경상북도 울릉군 남면도동 일번지 동경 백삽십이 북위 삼십칠 평균기온 십이도 강수량은 천삼백 독도는 우리땅 알았냐 붉게 피어나는 동백꽃잎처럼 아가씨들 예쁘고 둘이 먹다가 하나 죽어도 모르는 호박엿 아싸 지증왕 십삼년 섬나라 우산국 세종실록지리지 오십페이지세째줄 하와이는 미국땅 대마도는 우리땅 독도는 우리땅 독도는 우리땅 baby 독도는 우리땅 아가야 독도는 우리땅 baby 독도는 우리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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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J DOC - 대한민국 만세 [remake] (1996)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이 정성 다 해서 통일 통일을 이루자 이 겨래 살리는 통일 이 나라 살리는 통일 통일이여 어서 오라 통일이여 오라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이 정성 다 해서 통일 통일을 이루자 이 겨래 살리는 통일 이 나라 살리는 통일 통일이여 어서 오라 통일이여 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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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J DOC - 대한민국 만세 [remake] (1996)
우리는 승리 한다
반드시 이기고 말거다 우리는 자신있다 패배는 저멀리 꺼져라 힘내라 힘 힘내라 힘 젖먹던 힘까지 싸워라 싸 싸워라 싸 싸워서 이겨라 우리는 승리한다 반드시 앞서고 말거다 우리는 자신있다 의심은 저멀리 꺼져라 힘내라 힘 힘내라 힘 젖먹던 힘까지 싸워라 싸 싸워라 싸 싸워서 이겨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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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J DOC - 대한민국 만세 [remake] (1996)
1.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이백리
외로운 섬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우리땅 2.경상북도 울릉군 남면도동 일번지 동경백 삼십이 북위 삼십칠 평균기온 십이도 강수량은 천삼백 독도는 우리땅 우리땅 3.지증왕 십삼년 섬나라 우산국 세종실록 지리지 오십쪽에 셋째줄 하와이는 미국땅 대마도는 몰라도 독도는 우리땅 우리땅 4.러일전쟁 직후에 임자없는 섬이라고 억지로 우기면 정말 곤란해 신라장군 이사부 지하에서 웃는다 독도는 우리땅 우리땅 Rap.다께시마가 왠 말이냐 죽도는 또 왠 말이냐 독도는 영원히 독도지 근데 왜왜 우기냐고 독도는 우리땅인거 몰라 단군 할아버지가 화 내시면 니네들은 그냥 가라앉고 말껄.. 그러니까 이젠 우기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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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I.K 2집 - Magic In Kids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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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I.K 2집 - Magic In Kids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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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I.K 2집 - Magic In Kids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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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I.K 2집 - Magic In Kids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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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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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I.K 2집 - Magic In Kids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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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I.K 2집 - Magic In Kids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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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I.K 2집 - Magic In Kids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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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I.K 2집 - Magic In Kids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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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I.K 2집 - Magic In Kids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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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I.K 2집 - Magic In Kids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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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I.K 2집 - Magic In Kids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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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I.K 2집 - Magic In Kids (1998)
RAP 남자들이 머리 속에 그려보는 여자들이란 일단은 근사한 외모가 받쳐줘야되고 상큼하고 깜찍하고 섹시한 분위기에 모든걸 완벽하게 갖춘 바로 그런 여자들이었던거야 SONG 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들 보면 이런저런 생각 생긴 모습도 제각각이라 생각하지만 남자들이란게 둘만 모이면 야한 농담 속에 지나가는 여자들 보고 쑥덕거리기만 하지만 여자에게 바라는 건 단지 예쁜 얼굴과 수퍼모델같은 외모 뿐이지 그게 다 전부일 뿐이야 그렇게 말하는 그댄 정말 보기 괜찮은 외모를 가졌는지 상대를 그런 눈높이로 본다면 똑같은 대접 받을걸 미팅에서 상대가 맘에 안드는건 너무 못생겼기 때문이라고 함부로 떠드는 그대들은 정말 웃기지만 어떤 여론조사에서도 여자친구의 조건을 보면 예쁜 얼굴이 우선순위고 인간성은 한참 뒤에 나오지 TV에서 보여지는 그런 여자들을 보며 응큼한 농담이나 내뱉고는 하지 그게 전부 다일뿐이야 근사한 사랑을 원한다면 이제부터 달라져야 해 잘 맞는 옷같은 그런 느낌의 그런 사람 찾아보는거야 RAP 처음 만난 그 사람을 한번 보고 인간성이 좋은지 그걸 어떻게 알 수가 있어 누가 뭐래도 첫인상은 당연히 외모일 수 밖에 여자들은 남자 만날 때 뭐 안 그러나 똑같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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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I.K 2집 - Magic In Kids (1998)
SONG 이런 느낌을 갖게될 줄 몰랐어 한번도 상상해본 적 없어 그저 바라봤는데 내 마음대로 널 사랑할 순 없어 내 앞을 가로막은 현실이 난 정말 싫었어 너도 내게 끌리는 걸 알아 너의 눈빛도 하지만 난 오랫동안 만나온 사람이 부담스러워 너의 생각이 변하지 않을거라고 자신하니 지금 너의 감정대로 내게 다가와 네게 남아있는 그 느낌을 사랑이라 생각하지마 먼훗날 후회하지 않도록 내게로 다가와 RAP 너와 나는 어쩔수 없어 너도 그걸 인정해야해 네가 나에게 원하는 것들을 날 너무 힘들게 하고있어 우리 사이는 정리가 되야만 해 (친구 연인 그 중 하나를 고르는게 아냐) 내게 더이상 기대하지마 나도 나를 내 마음대로 할 수가 없어 SONG 이런 느낌을 떨쳐버리려 애쓰지마 다시 한번 생각해봐 날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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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I.K 2집 - Magic In Kids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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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I.K 2집 - Magic In Kids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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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I.K 2집 - Magic In Kids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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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I.K 2집 - Magic In Kids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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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I.K 2집 - Magic In Kids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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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I.K 2집 - Magic In Kids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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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최소리 2집 - Percussive Instruments - 오월의 꽃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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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최소리 2집 - Percussive Instruments - 오월의 꽃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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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최소리 2집 - Percussive Instruments - 오월의 꽃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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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최소리 2집 - Percussive Instruments - 오월의 꽃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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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최소리 2집 - Percussive Instruments - 오월의 꽃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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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최소리 2집 - Percussive Instruments - 오월의 꽃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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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최소리 2집 - Percussive Instruments - 오월의 꽃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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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제트 1집 - Redemtion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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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트 1집 - Redemtion (1996)
새까만 두눈을 반짝이며 턱괴고 옆에 앉아 속삭인다 이러쿵 저러쿵 참견으로
뼈까지 스며버린 노예근성 (가엾은 나의 영혼 시험에 들지 않게 하소서) 커가며 눈치껏 알게된건 또다른 내자신의 이중인격 좋은척 괜찮은척 웃어가며 속까지 썩어버린 속물근성 내일을 알수없는 두려움이 이제껏 쌓아왔던 죄가되어 내자신 영혼까지 차고앉아 더 높은 곳을 향해 가라한다 잔인한 너 날지배하고 잔인한 너 날 시험하지마 잔인한 너 날 길들이며 잔인한 너 날 원망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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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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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제트 1집 - Redemtion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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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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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제트 1집 - Redemtion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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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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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제트 1집 - Redemtion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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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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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제트 1집 - Redemtion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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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제트 1집 - Redemtion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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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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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제트 1집 - Redemtion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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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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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제트 1집 - Redemtion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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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제트 1집 - Redemtion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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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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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제트 1집 - Redemtion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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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트 1집 - Redemtion (1996)
Get you motor runin,
Head out on the highway Lookin' for adventure, What ever comes away Yeh! daring gonna make it happen Take the world in a love embrace Fire all of your guns at once and explode into space I like smokin' & lightin', Heavy metal thunder Racin' in the wind and feelin' that I'm under Like the true nature caild We're born, born to be wild We have climbed so high, never want to die Born to be wi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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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제트 1집 - Redemtion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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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창고 1집 - 김창기.이범용 (1997)
날 기억하는지
가끔씩 그리워하는지 내 이름을 부르면 때로는 눈물이 흐르곤 하는지 난 잊을 수 없어 어떻게 널 잊을 수 있어 너의 이름을 부르면 언제나 눈물이 흐르곤 해 다른 시간 또 다른 곳에서 또 다른 모습으로 널 만날 수 있다면 그땐 널 보내지 않을게 건강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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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창고 1집 - 김창기.이범용 (1997)
나는 잠을 잘 수 없어 무서운 꿈들에 시달려
네가 나를 떠난 후론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피곤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던 의사가 말하길 이 약을 복용하며 효과를 기대해 보자 하네 하지만 내게 필요한 건 오직 너 하나뿐인 걸 그런 의사가 내 마음을 어떻게 알아 어머님의 걱정어린 눈빛, 친구들이 권하는 술잔도 그 어떤 것도 내게 아무런 위로가 되지 않아 나는 이해할 수 없어 왜 나를 떠나야 했는지 아니, 알고 있다 해도 인정하고 싶지 않아 지금 내게 필요한 건 오직 너 하나뿐인 걸 그런 위로는 오히려 나를 슬프게 해 지금 내게 필요한 건 오직 너 하나뿐인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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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창고 1집 - 김창기.이범용 (1997)
내가 아직 사랑에 빠져 있을 때
내가 누구였는지 나는 항상 나였던 것만 같지만 이젠 알 수 없어 나는 어디에 무엇을 도대체 어떻게 하는 거야 너의 눈에 비친 내 모습이 궁금해 이런 내가 너를 원한다는 것이 두려워지는지 그래 너 만이 두려운 것은 아냐 나는 어디에 무엇을 도대체 어떻게 하는거야 너의 눈에 비친 내 모습이 궁금해 내게 상처를 줄까 걱정하진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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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창고 1집 - 김창기.이범용 (1997)
나를 사랑한다고 그대 대답했을 때
난 내가 나라는 게 기뻤어 예감하지 못했었던 내가 누려서는 안될 것 같은 기쁨이 나를 왠지 불안하게 해 난 너무 외로웠어 그 외로움에 익숙해 있었어 이런 좋은 일은 내게 어울리지 않아 난 너무 외로웠어 그 외로움에 익숙해 있었어 이런 좋은 일이 나를 불안하게 해 어쩌면 너무 엄격했던 나의 아버지의 영향 그것 때문일지도 모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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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창고 1집 - 김창기.이범용 (1997)
표정 없는 눈빛 창 밖을 바라보는 너 난
너를 나 보다 더 잘 알고 있다 믿었어 하지만 그렇지 않아 난 너를 알 수 없는 걸 넌 이제 나를 떠나가려 한다 해 왜냐고 물었지만 대답을 듣고 싶진 않아 그게 나를 위로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 머리를 쓸어 넘기며 쓸쓸히 웃는 너에게 난 이미 추억이나 다름없는 걸 넌 나를 좋아한다고 친구로 남아달라고 하지만 그건 새로 날을 갈은 비수 같은 걸 친구라 부르기로 해 그렇게 하고 싶다면 난 이미 추억이나 다름없는 걸 넌 나를 좋아한다고 친구로 남아달라고 하지만 그건 새로 날을 갈은 비수 같은 걸 친구라 부르기로 해 그렇게 하고 싶다면 난 이미 추억이나 다름없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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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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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창고 1집 - 김창기.이범용 (1997)
가시돋친 이야기로
나를 보호하고 싶은 거야 이젠 그 누구도 내게 상철 줄 순 없어 너의 모습만으로도 나는 허물어질 수 있어 내가 숨을 곳으로 돌아가게 해 줘 이젠 그만해 나를 내버려둬 나를 이해한다면 거기 남아있는 술잔이나 내게 건네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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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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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창고 1집 - 김창기.이범용 (1997)
땅거미 내려앉아 어두운 거리에
가만히 너에게 나의 꿈 들려주네 에 - 에-- 에- 에-- 에- 에-- 에- 에- 너의 마음 나를 주고 나의 그것 너받으리 우리의 세상을 둘이서 만들자 아침엔 꽃이 피고 밤엔 눈이 온다 들판에 산위에 따뜻한 온누리 네가 제일 좋아하는 석양이 질때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언덕에 올라 나즈막히 소리 맞춰 노래를 부르자 작은손 마주 잡고 지는 해 바라보자 에 - 에-- 에- 에-- 에- 에-- 에- 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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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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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창고 1집 - 김창기.이범용 (1997)
너의 소식을 전해들었어 너의 친구의 친구로부터
너의 불행을 바랬었던 비좁은 마음이었었지만 때론 잘못된 시간에 잘못된 소원이 이뤄지곤 해 난, 난 이제 예전의 내가 아냐 너의 모습을 보고 싶어, 너를 위로해 주고 싶어 나의 모든 걸 떨쳐버리고 너에게 달려가고 싶지만 이젠 그럴 수 없다는 이유를 깨달은 그런 내가 됐어 미안해, 난 이제 예전의 내가 아냐 때론 잠못 이루곤 해, 때론 꿈을 꾸곤 해 아직 너를 잊지 못하는 나를 원망하곤 해 하지만 아침이면 곤히 잠든 아내의 모습 나 그녀를 더욱 더 사랑하리라 다짐하곤 해 너의 소식을 전해들었어 너의 친구의 친구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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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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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창고 1집 - 김창기.이범용 (1997)
변함없는 나의 삶이 지겹다고 느껴질
때 자꾸 헛돌고만 있다고 느껴질 때 지난 날 잡지 못했던 기회들이 나를 괴롭힐 때 강릉으로 가는 차표 한장을 살께 언젠가 함께 찾았었던 그 바다를 바라볼때 기쁨이 우리의 친한 친구였을 때 우리를 취하게 하던 그 희망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강릉으로 가는 차표 한 장을 살께 나는 그 곳으로 떠날 수 있는 용기 조차 없어 그저 수첩속에 그 차표들을 모을 뿐 어느 늦은 밤 허름한 술집에서 술잔을 기울이며 마음 속에 숨은 바다를 찾아볼께 너의 추억이 감당할 수 없도록 가까워질 때 네가 떠나야 했던 이유가 떠오를 때 늦은 밤 텅빈 나의 방에 돌아갈 용기가 없을때 강릉으로 가는 차표 한 장을 살께 나는 그 곳으로 떠날 수 있는 용기조차 없어 그저 수첩 속에 그 차표들을 모을 뿐 어느 늦은 밤 허름한 술집에서 술잔을 기울이며 마음속에 숨은 바다를 찾아볼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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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창고 1집 - 김창기.이범용 (1997)
어떻게 이런 일이 내게 생길 수 있어
나는 꼼짝 할 수 없는 걸 천국과 지옥을 동시에 줄 수 있는 그 방법을 아는 너 새로한 머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투정을 부리는 너 너의 머리카락이 다 빠진다 해도 난 널 사랑하겠어 웃음을 참을 수 없다며 크게 웃어버리는 너 숨겨야 할 이유 없다며 너의 마음을 말하는 너를 견딜 수 없어도 보낼 순 없어 난 널 사랑하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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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창고 1집 - 김창기.이범용 (1997)
불을 켜줘
아주 무서운 꿈을 꿨어 나의 머리를 휘저어 놓던 그 이유를 보았어 모든 것을 움켜쥘 수 있던 그 시간을 잃어버린 여섯 개의 넥타이로 살아남은 그 모습 우습잖니? 결국 이것뿐이란 게 너는 시계를 찾으며 대체 지금이 몇 시냐 묻지만 이해해 줘 떨고 있는 나의 작은 모습을 내일 아침이 밝아오변 그땐 다시 널 지켜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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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창고 1집 - 김창기.이범용 (1997)
넌 이제 너의 자유로움으로 가
네가 원했었던 무지개를 찾아가 너에게 줄 수 있던 내 모든 것이 결국 너에게는 부족했던 거야 부디 네가 원했었던 그 꿈들을 찾길 바래 너의 슬픔은 나의 슬픔이니까 하지만 너도 언젠간 깨달을 날이 올꺼야 나의 사랑이 필요한 걸 알게 될꺼야 멀지 않은 어느 날 혼자라고 느낄 때 그땐 알게 될꺼야 외롧다고 느낄 때, 위로받고 싶어질 때 그땐 너도 알게 될꺼야 부디 네가 원했었던 그 꿈들을 찾길 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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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창고 1집 - 김창기.이범용 (1997)
또 누군가가 죽고 또 누군가가 태어나고
또 허물어지고 또 무언가가 세워지고 너무도 쉽게 변하는 서울이라는 곳에서 영원한 것을 찾으려 노력했던 시간 날 원한다고 하고 날 원하지 않는다 하고 날 이해한다 하고 날 이해할 수 없다 하고 왜냐고 내가 물으면 '그냥'이라며 웃는 너를 사랑이라고 또 내 자신을 속이지 하지만 난 또 속아줄 수 있어 그 믿음조차 없다면 난 견딜 수 없는 걸 누군가가 내게 의미가 되어준 그것만으로도 난 잠들 수 있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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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창고 1집 - 김창기.이범용 (1997)
너의 소식을 전해들었어 너의 친구의 친구로부터
너의 불행을 바랬었던 비좁은 마음이었었지만 때론 잘못된 시간에 잘못된 소원이 이뤄지곤 해 난, 난 이제 예전의 내가 아냐 너의 모습을 보고 싶어, 너를 위로해 주고 싶어 나의 모든 걸 떨쳐버리고 너에게 달려가고 싶지만 이젠 그럴 수 없다는 이유를 깨달은 그런 내가 됐어 미안해, 난 이제 예전의 내가 아냐 때론 잠못 이루곤 해, 때론 꿈을 꾸곤 해 아직 너를 잊지 못하는 나를 원망하곤 해 하지만 아침이면 곤히 잠든 아내의 모습 나 그녀를 더욱 더 사랑하리라 다짐하곤 해 너의 소식을 전해들었어 너의 친구의 친구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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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태춘 & 박은옥 9집 - 정동진 / 건너간다 / 정태춘 박은옥 20주년 기념 (1998)
텅 빈 대합실 유리창 너머 무지개를
봤지 끝도 없이 밀려오는 파도, 그 바다 위 소나기 지나간 정동진 철로 위로 화물열차도 지나가고 파란 하늘에 일곱 빛깔로 워... 아련한 얼굴 가슴 저미는 손짓으로 물보라 너머 꿈결처럼 무지개를 봤지 조각배 하나 넘실대는 먼 바다 위 소나기 지나간 오후 중앙로 철교 아래 그 비를 피하던 네가 파란 하늘에 일곱 빛깔로 워... 그리운 것이 저리 멀리 아니, 가까이 차마 다시 뒤돌아서 그 쌍무지개를 봤지 텅 빈 객차 달려가는 그 하늘 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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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태춘 & 박은옥 9집 - 정동진 / 건너간다 / 정태춘 박은옥 20주년 기념 (1998)
맑은 햇살 푸르른 수풀 돌보지 않는
침묵의 땅 긴 긴 철조망 살벌한 총구 저 갈 수 없는 금단의 땅 바람에 눕는 억새 위 팔랑거리는 흰나비 저 수풀 너머 가려네 저 산도 넘어 가려네 기름진 땅, 무성한 잡초 흐드러진 꽃밭에서 쉴래 소나무 그루터기 무너진 참호 녹슨 철모 위에서 쉴래 졸졸 시냇물 건너며 팔랑거리는 흰나비 저 강도 넘어가려네 저 언덕 너머 음. 해 기울어 새들 날고 서편 하늘 노을이 지면 산봉우리 스피커, 초소 위의 망원경 날개짓도 조심조심 외딴 아기 새 둥지 위 팔랑거리는 흰나비 어두워 지기 전 가려네 저 너머로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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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태춘 & 박은옥 9집 - 정동진 / 건너간다 / 정태춘 박은옥 20주년 기념 (1998)
산에 들에 핀 노란 들국화 그 꽃송이
하나 물에 띄우고 그리운 내 님 계시는 그 곳 찾아 정처 없이 떠나 갑니다 아, 목이 메여 못다 한 나의 노래는 꽃잎마다 곱게 곱게 수를 놓으며 우리 님 만날 그 날을 헤어보면서 물결 따라 흘러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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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태춘 & 박은옥 9집 - 정동진 / 건너간다 / 정태춘 박은옥 20주년 기념 (1998)
차창 너머로 보이는 그대는 자꾸만
눈물에 흔들리고 언젠간 또다시 만날거라고 한번 더 되뇌어 보면서 그대 멀어져 가는 그 모습 이제는 더 볼 순 없지만 이렇게 돌아오는 길목에 소리 없이 흰 눈은 내리고 소리 없이 흰 눈은 내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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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태춘 & 박은옥 9집 - 정동진 / 건너간다 / 정태춘 박은옥 20주년 기념 (1998)
강물 위로 노을만 잿빛 연무 너머로
번지고 노을 속으로 시내버스가 그 긴긴 다리 위 아, 흐르지 않는 강을 건너 아, 지루하게 불안하게 여인들과 노인과 말 없는 사내들 그들을 모두 태우고 건넌다 아무도 서로 쳐다보지 않고, 그저 창 밖만 바라볼 뿐 흔들리는 대로 눈 감고 라디오 소리에도 귀 막고 아, 검은 물결 강을 건너 아, 환멸의 90년대를 지나간다 깊은 잠에 빠진 제복의 아이들 그들도 태우고 건넌다 다음 정거장은 어디오 이 버스는 지금 어디로 가오 저 무너지는 교각들 하나 둘 건너 천박한 한 시대를 지나간다 명랑한 노랫소리 귀에 아직 가물거리오 컬러 신문지들이 눈에 아직 어른거리오 국산 자동차들이 앞 뒤로 꼬리를 물고 아, 노쇠한 한강을 건너간다 휘청거리는 사람들 가득 태우고 이 고단한 세기를 지나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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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태춘 & 박은옥 9집 - 정동진 / 건너간다 / 정태춘 박은옥 20주년 기념 (1998)
어디에도 붉은 꽃을 심지 마라 거리에도
산비탈에도 너희 집 마당가에도 살아남은 자들의 가슴엔 아직도 칸나보다 봉숭아보다 더욱 붉은 저 꽃들 어디에도 붉은 꽃을 심지 마라 그 꽃들 베어진 날에 아 빛나던 별들 송정리 기지촌 너머 스러지던 햇살에 떠오르는 헬리콥터 날개 노을도 찢고 붉게... 무엇을 보았니 아들아 나는 깃발 없는 진압군을 보았소 무엇을 들었니 딸들아 나는 탱크들의 행진 소릴 들었소 아 우리들의 오월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그날 장군들의 금빛 훈장은 하나도 회수되지 않았네 어디에도 붉은 꽃을 심지 마라 소년들의 무덤 앞에 그 훈장을 묻기 전까지 오... 무엇을 보았니 아들아 나는 옥상 위의 저격수들을 보았소 무엇을 들었니 딸들아 나는 난사하는 기관총 소릴 들었소 어디에도 붉은 꽃을 심지 마라 여기 망월도 언덕배기의 노여움으로 말하네 잊지마라 잊지마 꽃잎 같은 주검과 훈장 누이들의 무덤 앞에 그 훈장을 묻기 전까지 무엇을 보았니 아들아 나는 태극기 아래 시신들을 보았소 무엇을 들었니 딸들아 나는 절규하는 통곡 소릴 들었소 잊지마라 잊지마, 꽃잎 같은 주검과 훈장 소년들의 무덤 앞에 그 훈장을 묻기 전까지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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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태춘 & 박은옥 9집 - 정동진 / 건너간다 / 정태춘 박은옥 20주년 기념 (1998)
텅 빈 대합실의 유리창 너머 무지개를
봤지 끝도 없이 밀려오는 파도, 그 바다 위 소나기 지나간 정동진 철로 위로 화물열차도 지나가고 파란 하늘에 일곱 빛깔로 워... 아련한 얼굴 가슴 저미는 손짓으로 물보라 너머 꿈결처럼 무지개를 봤지 조각배 하나 넘실대는 먼 바다 위 소나기 지나간 오후 중앙로 철교 아래 그 비를 피하던 네가 파란 하늘에 일곱 빛깔로 워... 그리운 것이 저리 멀리 아니, 가까이 차마 다시 뒤돌아서 그 쌍무지개를 봤지 텅 빈 객차 달려가는 그 하늘 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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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태춘 & 박은옥 9집 - 정동진 / 건너간다 / 정태춘 박은옥 20주년 기념 (1998)
저녁 해는 기울고 뜰엔 빨간 분꽃이
피고 들녘 나간 사람들 노을 지고 돌아올 시간 작은 물굽이 강가에 허리 구부려 몸들을 씻고 빛나는 물결, 그 강둑길, 그리움처럼들 돌아올 시간 음, 미풍에도 억새풀은 떨고, 풀섶에도 고운 들꽃들은 피어 노랑 나비, 흰 나비 아직 꽃잎에 날고 이제 그 위에 저녁 노을이 깃들면 저녁 해는 기울고 뜰엔 빨간 분꽃이 피고 들녘 나간 사람들 노을 지고 돌아올 시간 도회지 변두리에도 긴긴 그림자 해 떨어지고 구비구비 골목길 일 나간 사람들 돌아올 시간 음, 가파른 언덕길 전신주엔 그 억새 강가의 바람이 불고 거기 강변의 나비 날개짓으로 파르르 여기 창문마다 하나 둘 형광등들을 켜는데 골목길 뿌연 등불 아래로 고단한 사람들 서둘러 지나가고 먼 길 강물 숨죽여 그들 발 아래로 흘러만 가고 저녁 해는 기울고 뜰엔 빨간 분꽃이 피고 들녘 나간 사람들 노을 지고 돌아올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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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찬권 4집 - One Man Band (1999)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우린서로 빠져 버렸어
그 무엇도 막을 수 없어 이젠 정말 어쩔 수 없어 너의 모든 눈빛이 날 설레게 해 딴 생각 할 수 없어 너의 모습뿐 내 마음 벌써 가 있어 언제나 니 옆에 있어 그 무엇도 막을 수 없어 이젠 정말 어쩔수 없어 너의 모든 눈빛이 날 설레게 해 딴 생각 할 수 없어 너의 모습뿐 됐어 시작해 우리의 꿈들을 펼쳐봐 됐어 가버려 이세상 끝까지 우리의 꿈들을 예예 이 세상 끝까지 가버려 가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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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찬권 4집 - One Man Band (1999)
내 마음 몰라 넌 니 생각만 하고
남몰래 흘린 눈물 알수 없겠지 그래도 좋아 난 바라지도 않아 조금씩 내 모습 찾을 거야 그렇게 많은 시간 기다려 왔어 언제나 널 생각 하면서 이젠 모두 지난 일 인거라 말하고도 싶지만 그런 말 하기 싫어 그럴순 없어 포기할 순 없어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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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찬권 4집 - One Man Band (1999)
넌 너를 가져 너의 미소와 너의 눈물을
난 살며시 그 마음을 감싸주고 파 넌 너를 보내 향기로운 너의 사랑을 난 살며시 그 향기에 흠뻑 취하고 싶어 난 니가 그리워 오랫동안 기다리긴 싫어 언젠가 만날수 있겠지 느낄수 있는 너만의 눈빛으로 이 모든 걸 벗어난 맘으로 널 만나고 싶어 언제까지나 변함없는 영원한 사랑으로 넌 너를 가져 너의 미소와 너의 눈물을 넌 너를 보내 너의 향기를 너의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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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찬권 4집 - One Man Band (1999)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어 난 그렇게 지냈지
벅찬 하루와 쓰라린 가슴을 이젠 삼켰어 상처투성이 그 마음들을 포근히 감싸줘 개인 날 아침 맑은 햇살 같은 그런 마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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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찬권 4집 - One Man Band (1999)
뭐하고 있는 거야 벌써 알고 있는 걸
니가 찾는 게 뭐야 너는 너무 멍청해 만나서 하는 얘기 하지만 그때뿐 아직도 아니잖아 겉에서 맴도는 너 어디에 있는 거야 저 멀리서 서성거려 뭐가 그리 겁나 너는 너무 비겁해 한번쯤 용기를 내 가볼 순 없는거니 가까이 다가와서 솔직한 너를 보여 넌 껍데기 난 실망했어 조금 더 가까이 다가와 한번쯤 가볼 순 없는거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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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찬권 4집 - One Man Band (1999)
내가 알았던 넌 여기에 없어 흩어져 버린 담배 연기 처럼
우- 그런 거였니? 왜- 어떻게 된 거야 너와 함께했던 그 시간 들은 이제 다시 돌아올 수 없겠지 우- 이런 거였니? 왜- 어떻게 된 거야 내 가슴에 눈물 흐르고 있어 아름다운 추억으로 널 남겨 두겠어 이젠 안녕 떠나가 버렸어 하지만 영원히 널 내 마음속에 남겨 둘 꺼야 언제까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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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찬권 4집 - One Man Band (1999)
너에게 속은 거란 기분이 들어 그건 왜 그럴까
너에게 마음 뺏겨 버렸어 그게 잘못일까 그래 난 바보야 너무 순진해 내 마음을 모두 줘 그래 너도 바보야 정말을 몰라 그 마음을 몰라 그냥 내버려 둬 어쩔 수 없는 건 그냥 내버려 둬 스치는 바람이면 그렇지만 난 가슴이 아팠어 장난이 아니었어 넌 쉽게 생각 했겠지만 난 아냐 그게 아냐 somebody to love when I come in dow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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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찬권 4집 - One Man Band (1999)
이젠 벗어나 늪에 빠졌어
벗어나야 해 그만하면 됐어 환하게 웃던 너의 모습 불수가 없어 어찌됐건 아닌거잖아 지금 이 순간 이젠 벗어나 다음에 생각해 벗어나야 해 더이상은 안돼 허우적대는 너의 모습 볼수가 없어 어찌됐건 아닌거잖아 지금 네 모습 늪에 빠진거야 이제 그만 벗어나 버려 어떤 방법 있을 거야 빠져 나와 빠져 나와 벗어나 이젠 벗어나 벗어나 이젠 벗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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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찬권 4집 - One Man Band (1999)
변하지는 않겠지 그때 그 마음 그러길 바래 그러길...
기억하고 있어 그 순간들을 아마 잊을 순 없겠지 언제나 언제나 여기 있는 너를 봐 널 느껴 언제나 언제나 너를 간직해 영원히 변해가고 있어 모든게 조금씩 그러길 바래 그러길... 아무래도 좋아 그런건 지났어 너 잘 지내길 바랄뿐 언제나 언제나 여기 있는 너를 봐 널 느껴 언제나 언제나 너를 간직해 영원히 언젠가 너를 다시 만나면 웃을수 있겠지 아주 오랜 친구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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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찬권 4집 - One Man Band (1999)
거울에 비친 나에게 슬쩍 윙크하고 고개 몇번 흔들며 문 밖을 나섰어
올때까지 온거라고 단정짓지는 말아 그래도 할수 있어 최선을 다할뿐이야 걱정은 그만 날 믿어 걱정하지마 아무렇지도 않아 어디든지 가봐 나를 위로하면서 발걸음 재촉해 어려운 시간이야 멀고 또 험한 길야 그래도 할수 있어 최선을 다할뿐이야 걱정은 그만 날 믿어 자신을 믿어 그래 괜찮아 어렵기도 하지만 그래 좋아 자신을 가져 그래 괜찮아 힘들기도 하지만 그래 좋아 가보는 거야 날믿어 자신을 믿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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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찬권 4집 - One Man Band (1999)
오늘 하루가 무척 힘들어 하지만 흔들리진 않아
내가 이렇게 견들수 있는건 네가 있기 때문일거야 난 네가 필요해 내 곁에 있어줘 가지마 난 지금 지쳤어 내 곁에 있어줘 모든게 희미해 내일을 몰라 하지만 좋아질거야 내가 이렇게 말할수 있는건 네가 있기 때문일거야 난 네가 필요해 내 곁에 있어줘 가지마 난 지금 지쳤어 내 곁에 있어줘 어디에서 와 어디로 가는 건지 알수 없는 이 세상에서 내게 제일 힘이 되는건 너의 따뜻한 그 마음일걸 부드러운 너의 손길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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