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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연정 - TV 코메디언 배연정의 돌아와요 부산항에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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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연정 - TV 코메디언 배연정의 돌아와요 부산항에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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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연정 - TV 코메디언 배연정의 돌아와요 부산항에 (1977)
A. 임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사는 마음으로만 그리워 마음으로만 사무쳐 애타는 가슴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B. 임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밤이면 꿈에서나 다정히 만나보고 잊지못하고 언제나 가슴속만 간직한 못난 이마음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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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연정 - TV 코메디언 배연정의 돌아와요 부산항에 (1977)
A. 와도 그만 가도 그만 방랑의길은 먼데
충청도 아줌마가 한사코 길을 막네 주안상 하나놓고 마주앉은 사람아 술이나 따르면서 내설움 내설움을 엮어나보자 B. 서울이고 부산이고 갈곳은 있지만은 구수한 사투리가 너무도 정답구나 눈물을 흘리면서 밤을 새운 사람아 과거를 털어놓고 털어놓고 새로운 아침길을 걸어가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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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연정 - TV 코메디언 배연정의 돌아와요 부산항에 (1977)
A. 영을 넘고 강을 건너 남도천리를 헤어져 그린 그님찾아 가는데 철없이
따라오는 어린손이 차겁구나 자장자장 잘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이슬내려 젖은길이 멀기도하다 B. 사랑찾아 임을찾아 운명의 길을 천리라도 만니라도 찾아가련다 등에 업힌 어린자식 칭얼칭얼 우는데 자장자장 잘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눈물에 젖은길이 멀기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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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연정 - TV 코메디언 배연정의 돌아와요 부산항에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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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연정 - TV 코메디언 배연정의 돌아와요 부산항에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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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연정 - TV 코메디언 배연정의 돌아와요 부산항에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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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연정 - TV 코메디언 배연정의 돌아와요 부산항에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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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연정 - TV 코메디언 배연정의 돌아와요 부산항에 (1977)
A. 휘영청청 달도 밝다 달도나 밝다
저 달이 너무 밝아 심화로구나 오동잎 지는 창가엔 당기당기 당기 삼사나 천리 한양 낭군아 일장 소식을 왜 못 전하고 낭자 마음 울리나 B. 한양 길이 멀고 멀어 천리라 해도 마음이 지척이면 천리도 지척 님 없는 독수 공방에 당기당기 당기 꿈자리 마저 싸늘도 하다 원앙금침은 어디다 두고 내 간장을 태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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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연정 - TV 코메디언 배연정의 돌아와요 부산항에 (1977)
A.뽕따러가세 뽕따러가세 칠보나 단장에 뽕따러가세 뽕따러가면
살짝쿵가지 뒷집총각 따라오면 흥~ 동내방내 소문이날까 성화로구나 흥~ 뽕따러가세 B.뽕따러가세 뽕따러가세 앞뒷집 큰애기 뽕따러가세 뽕이나따면 무슨재미나 오매불망 정든님아 흥~ 일만설음 만단설화를 물어나보자 흥~ 뽕따러가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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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연정 - TV 코메디언 배연정의 돌아와요 부산항에 (1977)
1.아~ 금강산 일만이천 봉마다 기암이요
한라산 높아높아 속세를 떠났구나 후렴)에헤라 좋구나 좋아 지화자 좋구나 좋아 명승에 이 강산아 자랑이로구나 2.아~석굴암 아침경은 못보면 한이 되고 해운대 저 달은 아 볼수록 유정하다 후렴)에헤라 좋구나 좋아 지화자 좋구나 좋아 명승에 이 강산아 자랑이로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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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연정 - 헤이 잘났어 (2002)
Hey Hey 잘났어
이 세상에 네가 최고인 줄 아니 그래 잘해봐 모든 것은 너의 뜻대로 이제 꿈을 깰 때도 됐어 Hey Hey 잘해봐 내 곁에는 너만 있는 줄 아니 그건 착각이야 나에게도 다른 세상이 이제 다가오고 있는 거야 남들은 나를 보고 천사라고 말들 해 그런데 너는 왜 나를 몰라 때로는 충고하며 유혹의 눈길도 있었지 넌 모르지만 예 예 철들어 후회할 땐 네 곁엔 그 누구도 없을 거야 있을 때 잘 좀 해봐 후회 할 땐 늦은 거야 바보야 Hey Hey 잘났어 이 세상에 네가 최고인줄 아니 그래 잘해봐 모든 것은 너의 뜻대로 이제 꿈을 깰 때도 됐어 남들은 나를 보고 천사라고 말들 해 그런데 너는 왜 나를 몰라 때로는 충고하며 유혹의 눈길도 있었지 넌 모르지만 예 예 철들어 후회 할 땐 네 곁엔 그 누구도 없을 거야 있을 때 잘 좀 해봐 후회 할 땐 늦은 거야 바보야 철들어 후회 할 땐 네 곁엔 그 누구도 없을 거야 있을 때 잘 좀 해봐 후회 할 땐 늦은 거야 바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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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연정 - 헤이 잘났어 (2002)
엄마 생일날 나는
무슨 선물이 제일 좋을까 고민 고민 하다가 CD로 결정했어 헌데 눈물 젖은 두만강이 좋을까 울고 넘는 박달재가 어떨까 방랑시인 김삿갓이 좋을까 이거 정말 장난이 아냐 쿵따리 샤바라 이런 것이 좋을까 난 알아요 이런 노랜 어떨까 아아아아 이런 것이 좋을까 이거 정말 장난이 아냐 내가 사온 CD를 보시며 우리 엄마 하시는 말씀 으음 랩 엄마도 잘해요 푸파라파파 푸파파 산에 가야 범을 잡고 물에 가야 고기 잡고 푸파라파파 푸파파 어떠니 잘하지 그래 어느새 벌써 니가 이렇게 자랐니 늘 내 품에 꼭 안긴 채 잠들던 너였어 엄마 사랑해요 이 세상 누구보다 넌 언제나 나의 인생 언제나 나의 꿈 깜빡하고 지나치던 내게 아빠가 어제 살짝 알려주셨어 벌써 내게 치매가 왔나 이거 정말 장난이 아냐 나의 비자금을 모두 털었어 엄마의 선물을 무엇으로 할까 고민 고민 하다가 거리로 나가봤어 이거다 저거다 골라도 봤지만 나의 비자금은 택도 없었어 어쩔 수가 없어 나는 결국 CD로 결정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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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연정 - 헤이 잘났어 (2002)
생각을 말자 하고 내 마음을 다짐해도
다시 또 생각하면 약해지는 내 마음 사랑은 미움인가 미움이 사랑인가 마음을 돌리려고 외면을 해봐도 그래도 못 잊는 건 아마도 정이었나봐 조용히 눈을 감고 내 가슴을 달래봐도 아련한 그리움만 쌓여오는 내 마음 사랑은 미움인가 미움이 사랑인가 마음을 돌리려고 외면을 해봐도 그래도 못 잊는 건 아마도 정이었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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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연정 - 헤이 잘났어 (2002)
Hey Hey 잘났어
이 세상에 네가 최고인 줄 아니 그래 잘해봐 모든 것은 너의 뜻대로 이제 꿈을 깰 때도 됐어 Hey Hey 잘해봐 내 곁에는 너만 있는 줄 아니 그건 착각이야 나에게도 다른 세상이 이제 다가오고 있는 거야 남들은 나를 보고 천사라고 말들 해 그런데 너는 왜 나를 몰라 때로는 충고하며 유혹의 눈길도 있었지 넌 모르지만 예 예 철들어 후회할 땐 네 곁엔 그 누구도 없을 거야 있을 때 잘 좀 해봐 후회 할 땐 늦은 거야 바보야 Hey Hey 잘났어 이 세상에 네가 최고인줄 아니 그래 잘해봐 모든 것은 너의 뜻대로 이제 꿈을 깰 때도 됐어 남들은 나를 보고 천사라고 말들 해 그런데 너는 왜 나를 몰라 때로는 충고하며 유혹의 눈길도 있었지 넌 모르지만 예 예 철들어 후회 할 땐 네 곁엔 그 누구도 없을 거야 있을 때 잘 좀 해봐 후회 할 땐 늦은 거야 바보야 철들어 후회 할 땐 네 곁엔 그 누구도 없을 거야 있을 때 잘 좀 해봐 후회 할 땐 늦은 거야 바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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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연정 - 헤이 잘났어 (2002)
엄마 생일날 나는 무슨 선물이 제일 좋을까?
고민 고민 하다가 CD로 결정했어 헌대 눈물젖은 두만강이 좋을까 울고넘는 박달재가 어떨까? 방랑시인 김삿갓이 좋을까 이거 정말 장난이 아냐 쿵따리 샤바라 이런 것이 좋을까 난 알아요! 이런 노랜 어떨까 아- 이런 것이 좋을까 이거 정말 장난이 아냐 내가 사온 CD를 보시며 우리 엄마 하시는 말씀 으음 랩 엄마도 잘해요 (으음 랩 엄마가 못 하는 게 어딨어) 푸파라파파 푸파파파 산에가야 범을 잡고 물에 가야 고기잡고 푸파라파파 푸파파 어때 잘하지? 그래 어느새 벌써 니가 이렇게 자랐니 늘 내 품에 꼭 안긴 채 잠들던 너였어 엄마 사랑해요 하랑해요 이세상 누구보다 넌 언제나 나의 인생 언제나 나의 꿈 깜박하고 지나치던 내게 아빠가 어제 살짝 알려주셨어 내게 치매가 왔나 이거 정말 장난이 아냐 나의 비자금을 모두 모두 털었어 엄마의 선물을 무엇으로 할까 고민고민 하다가 거리로 나가 봤어 이거다 저거다 골라도 봤지만 나의 비자금은 택도 없었어 어쩔 수가 없어 나는 결국 CD로 결정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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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연정 - 헤이 잘났어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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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연정 - 헤이 잘났어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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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연정 - 배연정 애창곡집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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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연정 - 배연정 애창곡집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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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연정 - 배연정 애창곡집 (1978)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울었오 소리쳤오 이 가슴이 터지도록 간 ~ 주 ~ 중 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는 님아 둘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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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연정 - 배연정 애창곡집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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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연정 - 배연정 애창곡집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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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연정 - 배연정 애창곡집 (1978)
A. 와도 그만 가도 그만 방랑의길은 먼데
충청도 아줌마가 한사코 길을 막네 주안상 하나놓고 마주앉은 사람아 술이나 따르면서 내설움 내설움을 엮어나보자 B. 서울이고 부산이고 갈곳은 있지만은 구수한 사투리가 너무도 정답구나 눈물을 흘리면서 밤을 새운 사람아 과거를 털어놓고 털어놓고 새로운 아침길을 걸어가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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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연정 - 배연정 애창곡집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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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
from 배연정 - 배연정 애창곡집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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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연정 - 배연정 애창곡집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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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연정 - 배연정 애창곡집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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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연정 - 배연정 애창곡집 (1978)
1.구름도 자고가는 바람도 쉬어가는
추풍령 구비마다 한많은 사연 흘러간 그세월을 뒤돌아보니 주름진 그 얼굴에 이슬이 맺혀 그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2.기적도 숨이차서 목매여 울고가는 추풍령 구비마다 싸늘한 철길 떠나간 아쉬움이 뼈에 사모쳐 거치른 두뺨위에 눈물이 어려 그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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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연정 - 배연정 애창곡집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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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가요열차 20 제4집 [omnibus] (1979)
1.구름도 자고가는 바람도 쉬어가는
추풍령 구비마다 한많은 사연 흘러간 그세월을 뒤돌아보니 주름진 그 얼굴에 이슬이 맺혀 그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2.기적도 숨이차서 목매여 울고가는 추풍령 구비마다 싸늘한 철길 떠나간 아쉬움이 뼈에 사모쳐 거치른 두뺨위에 눈물이 어려 그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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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고장의 노래 / 장쾌한 웅도 새 대전 건설 [omnibus] (1979)
A. 와도 그만 가도 그만 방랑의길은 먼데
충청도 아줌마가 한사코 길을 막네 주안상 하나놓고 마주앉은 사람아 술이나 따르면서 내설움 내설움을 엮어나보자 B. 서울이고 부산이고 갈곳은 있지만은 구수한 사투리가 너무도 정답구나 눈물을 흘리면서 밤을 새운 사람아 과거를 털어놓고 털어놓고 새로운 아침길을 걸어가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