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성공시대 / 박태일 열릴것이야 열릴것이야 남자의 성공시대가이래도 가고 저래도 가는 세월이야 그렇다지만금쪽같은 우리내 인생 이슬처럼 살다갈순 없잖아높이 날고 멀리 보고 뛰고 뛰고 뛰다 보면열릴것이야 열릴것이야 남자의 성공시대가내겐 이제 옛날은 없다 가슴아픈 사랑도 없다꼭 붙들면 놓치 않으리 내 청춘의 성공시대를열릴것이야 열릴것이야 남자의 성공시대가 사랑도 했다 이별도 했다 가슴아픈 상처도 있다나를 사랑한 모든 사람들 바람처럼 날아가 버렸다바람처럼 이해하고 하늘처럼 용서하여도내 가슴은 내 가슴은 어제처럼 비어있었다내겐 이제 시랑은 없다 가슴아픈 상처도 없다꼭 붙들면 놓치 않으리 내 청춘의 성공시대를열릴것이야 열릴것이야 남자의 성공시대가내겐 이제 시랑은 없다 가슴아픈 상처도 없다꼭 붙들면 놓치 않으리 내 청춘의 성공시대를내 청춘의 성공시대를
너무나 예쁜 꽃 한송이 심기는 내가 심고 참 아름답게 피워놓은 그 꽃송이를 바라보면은 나 없는 당신의 고난의 세월 눈물로 흘린 세월이 돌아갈 수 없는 강이 되어 내 가슴에 흐를 때 보고싶어 볼수 없고 가고 싶어 갈 수 없는 전설의 강이 되었네
너무나 예쁜 너의 모습 허공에 불러봐도 나를 위한 그 무엇도 돌아오질 않구나 나 없는 너만의 아픔의 세월 산처럼 쌓인 미움이 피할 수 없는 싹이 되어 내 가슴을 누를 때 보고 싶어 볼 수 없고 가고싶어 갈 수 없는 전설의 강이 되었네 보고싶어 볼 수 없고 가고 싶어 갈 수 없는 전설의 강이 되었네
희미한 추억 추억 추억 추억 속에 혼자 남아서 고독한 바람 바람 바람 바람되어 거닐면 보고픈 얼굴 얼굴 얼굴 남겨진 내 가슴에 안고 도시의 밤을 맴도는 나의 마음 사랑했던 그 밤들은 거리에 졸고 있는 가로등 처럼 희미하게 멀어져 사라질뿐 그대 나를 떠나가도 나는 울지 않아 이제 다시 사랑할꺼야 지난 추억은 흐르는 세월에 묻어놓고
희미한 추억 추억 추억 추억 속에 혼자 남아서 고독한 바람 바람 바람 바람되어 거닐면 보고픈 얼굴 얼굴 얼굴 남겨진 내 가슴에 안고 도시의 밤을 맴도는 나의 마음 사랑했던 그 밤들은 거리에 졸고 있는 가로등처럼 희미하게 멀어져 사라질 뿐 나는 혼자라는 생각에 외로울 뿐 아무렇지도 않은데 내 뺨 위로 흘러내린 눈물은 보고파서 우는 건 가요 술에 취해 외로워 우는거야 그대 나를 떠나가도 나는 울지 않아 이제 다시 사랑할꺼야 지난 추억은 흐르는 세월에 묻어놓고
부두는 알고 있다 갈매기 우는 마음을 눈물로 이별하는 연인들의 마음을 부두는 알고 있다 등대불 외로이 졸고 연락선 등을 돌릴 때 그 누가 알아주랴 연인들의 마음을 부두는 알고 있다 연락선 등허리에 수많은 사연 파도에 씻어버린 수 많은 사랑 너도 몰라 나도 몰라 그 누구도 몰라요 부두야 너는 알겠지 파도가 우는 마음을 행여나 오시려나 기다리는 내 마음도 부두야 너는 알겠지
등대불 외로이 졸고 연락선 등을 돌릴 때 그 누가 알아주랴 연인들의 마음을 부두는 알고 있다 연락선 등허리에 수많은 사연 파도에 씻어버린 수 많은 사랑 너도 몰라 나도 몰라 그 누구도 몰라요 부두야 너는 알겠지 파도가 우는 마음을 행여나 오시려나 기다리는 내 마음을 부두야 너는 알겠지 부두야 너는 알겠지
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 빈 가슴 안고 사느니 차라리 돌아서서 다시 한 번 마주보자 그래도 우리 가슴이 뜨거워지지 않으면 바람처럼 도시의 밤을 서성이며 살다보면 같이 산다는것이 아름답다는 것을 눈물 속에서 보게 되리라 못 본다 생각하면 나 또한 가슴 아픈일 우리는 더 외로워야 서로를 갈망하지 미워하며 사느니 미워하며 사느니 그리워하며 살리라 미워하며 사느니 미워하며 사느니 그리워하며 살리라
희미한 추억 추억 추억 추억 속에 혼자 남아서 고독한 바람 바람 바람 바람되어 거닐면 보고픈 얼굴 얼굴 얼굴 남겨진 내 가슴에 안고 도시의 밤을 맴도는 나의 마음 사랑했던 그 밤들은 거리에 졸고 있는 가로등 처럼 희미하게 멀어져 사라질뿐 그대 나를 떠나가도 나는 울지 않아 이제 다시 사랑할꺼야 지난 추억은 흐르는 세월에 묻어놓고
희미한 추억 추억 추억 추억 속에 혼자 남아서 고독한 바람 바람 바람 바람되어 거닐면 보고픈 얼굴 얼굴 얼굴 남겨진 내 가슴에 안고 도시의 밤을 맴도는 나의 마음 사랑했던 그 밤들은 거리에 졸고 있는 가로등처럼 희미하게 멀어져 사라질 뿐 나는 혼자라는 생각에 외로울 뿐 아무렇지도 않은데 내 뺨 위로 흘러내린 눈물은 보고파서 우는 건 가요 술에 취해 외로워 우는거야 그대 나를 떠나가도 나는 울지 않아 이제 다시 사랑할꺼야 지난 추억은 흐르는 세월에 묻어놓고
서로다른 생각을 갖고 빈가슴 안고 사느니 차라리 돌아서서 다시한번 마주보자 그래도 우리가슴이 뜨거워지지 않으면 바람처럼 도시의 밤을 서성이며 살다보면 같이 산다는 것이 아름답다는 것을 눈물속에서 보게 되리라 못본다 생각하면 나또한 가슴 아픈일 우리는 더외로워야 서로를 갈망하지 미워하며 사느니 미워하며 사느니 그리워 하며 살리라 미워하며 사느니 미워하며 사느니 그리워 하며 살리라
남자의 성공시대 / 박태일 열릴것이야 열릴것이야 남자의 성공시대가이래도 가고 저래도 가는 세월이야 그렇다지만금쪽같은 우리내 인생 이슬처럼 살다갈순 없잖아높이 날고 멀리 보고 뛰고 뛰고 뛰다 보면열릴것이야 열릴것이야 남자의 성공시대가내겐 이제 옛날은 없다 가슴아픈 사랑도 없다꼭 붙들면 놓치 않으리 내 청춘의 성공시대를열릴것이야 열릴것이야 남자의 성공시대가 사랑도 했다 이별도 했다 가슴아픈 상처도 있다나를 사랑한 모든 사람들 바람처럼 날아가 버렸다바람처럼 이해하고 하늘처럼 용서하여도내 가슴은 내 가슴은 어제처럼 비어있었다내겐 이제 시랑은 없다 가슴아픈 상처도 없다꼭 붙들면 놓치 않으리 내 청춘의 성공시대를열릴것이야 열릴것이야 남자의 성공시대가내겐 이제 시랑은 없다 가슴아픈 상처도 없다꼭 붙들면 놓치 않으리 내 청춘의 성공시대를내 청춘의 성공시대를
다시는 사랑하지 않으리 외로워 내가 울어도 두 번 다시 미워 않으리 그리운 맘 까맣게 타도 저 만큼 남이 되어 버린줄도 모르고 속절없이 기다린 세월을 돌려단란 말은 않겠다 그래도 사랑했으니까 두 번 다시 사랑 않으리 외로워 내가 죽어도 지금은 내가 울고 있지만 언젠가 너도 울겠지 내 맘 속엔 당신을 향한 그리움이란 이제는 없다 기다림에 그리움에 눈물의 세월을 피지 못 한 내 청춘을 돌려달란 말은 않겠다 그래도 사랑했으니까 두 번 다시 사랑 않으리 외로워 내가 죽어도 두 번 다시 사랑 않으리 외로워 내가 죽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