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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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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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성공시대 / 박태일 열릴것이야 열릴것이야 남자의 성공시대가이래도 가고 저래도 가는 세월이야 그렇다지만금쪽같은 우리내 인생 이슬처럼 살다갈순 없잖아높이 날고 멀리 보고 뛰고 뛰고 뛰다 보면열릴것이야 열릴것이야 남자의 성공시대가내겐 이제 옛날은 없다 가슴아픈 사랑도 없다꼭 붙들면 놓치 않으리 내 청춘의 성공시대를열릴것이야 열릴것이야 남자의 성공시대가 사랑도 했다 이별도 했다 가슴아픈 상처도 있다나를 사랑한 모든 사람들 바람처럼 날아가 버렸다바람처럼 이해하고 하늘처럼 용서하여도내 가슴은 내 가슴은 어제처럼 비어있었다내겐 이제 시랑은 없다 가슴아픈 상처도 없다꼭 붙들면 놓치 않으리 내 청춘의 성공시대를열릴것이야 열릴것이야 남자의 성공시대가내겐 이제 시랑은 없다 가슴아픈 상처도 없다꼭 붙들면 놓치 않으리 내 청춘의 성공시대를내 청춘의 성공시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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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08 | ||||
너무나 예쁜 꽃 한송이
심기는 내가 심고 참 아름답게 피워놓은 그 꽃송이를 바라보면은 나 없는 당신의 고난의 세월 눈물로 흘린 세월이 돌아갈 수 없는 강이 되어 내 가슴에 흐를 때 보고싶어 볼수 없고 가고 싶어 갈 수 없는 전설의 강이 되었네 너무나 예쁜 너의 모습 허공에 불러봐도 나를 위한 그 무엇도 돌아오질 않구나 나 없는 너만의 아픔의 세월 산처럼 쌓인 미움이 피할 수 없는 싹이 되어 내 가슴을 누를 때 보고 싶어 볼 수 없고 가고싶어 갈 수 없는 전설의 강이 되었네 보고싶어 볼 수 없고 가고 싶어 갈 수 없는 전설의 강이 되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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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19 | ||||
두눈에 이슬 맺혔네
뺨위로 흘러 내리네 인생길 어느길 모퉁이에 서서 나홀로 눈물 닦았네 내얼굴 활짝피었네 내마음 울리려는듯 이세상 외로움을 모두 가진듯 나홀로 터벅터벅 걸었네 거리엔 연인의 물결 코끝엔 사랑의 향기 모두가 행복하게 보이네 나는 날 어떡하라고 눈을 감아 버릴까 귀를 막아 버릴까 귀를 막고 눈을 감아도 나는야 외톨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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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22 | ||||
희미한 추억 추억 추억
추억 속에 혼자 남아서 고독한 바람 바람 바람 바람되어 거닐면 보고픈 얼굴 얼굴 얼굴 남겨진 내 가슴에 안고 도시의 밤을 맴도는 나의 마음 사랑했던 그 밤들은 거리에 졸고 있는 가로등 처럼 희미하게 멀어져 사라질뿐 그대 나를 떠나가도 나는 울지 않아 이제 다시 사랑할꺼야 지난 추억은 흐르는 세월에 묻어놓고 희미한 추억 추억 추억 추억 속에 혼자 남아서 고독한 바람 바람 바람 바람되어 거닐면 보고픈 얼굴 얼굴 얼굴 남겨진 내 가슴에 안고 도시의 밤을 맴도는 나의 마음 사랑했던 그 밤들은 거리에 졸고 있는 가로등처럼 희미하게 멀어져 사라질 뿐 나는 혼자라는 생각에 외로울 뿐 아무렇지도 않은데 내 뺨 위로 흘러내린 눈물은 보고파서 우는 건 가요 술에 취해 외로워 우는거야 그대 나를 떠나가도 나는 울지 않아 이제 다시 사랑할꺼야 지난 추억은 흐르는 세월에 묻어놓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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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42 | ||||
두 뺨 위로 흐르는 내 눈물은
술잔 위에 떨어지고 담배연기 자욱한 까페에는 사랑을 가진 연인들이 일곱빛깔 무지개 사랑으로 밤을 찾아 떠나갈 때 까만밤 하얗게 지새는 내 맘 시리고 아파도 이밤은 내일 다시 찾아오지만 한번 간 그 사람은 왜 못오나 술에 취해 나홀로 걸어가는 인적없는 낯선 거리 사랑이라 불러본 그대 이름 메아리만 서러워 아름답던 날들이 내 가슴에 비수처럼 날아올 때 사나이 가슴엔 붉은 눈물이 한 없이 흘렀다 이 밤이 내일 다시 내 앞에 설 때 당신도 내 품으로 돌아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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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08 | ||||
비가(悲歌) - 박태일(2009)
1. the Original : 내 맘 가득히 - 박경진(1986) 2. 박태일 : 박경진氏의 개명한 예명 <가사> 보고픈 맘 한 잔 술에 가득 채워 마시고 잊어야지 지워야지 또 한 잔을 마셔도 빈 잔 채우듯 내 맘 가득히 그리움만 더 하더라 밀물처럼 밀려오는 외로움을 달래려 차가운 겨울 바다 바람 되어 걸어도 보고픈 마음 어쩔 수 없어 소리 내어 울고 말았네 ** 아- 사랑을- 삼켜 버린 세월 너는 미워 아- 못 잊어- 세월 가도 나는 너를 못 잊어 ** (반복) ** ~ ** 밀물처럼 밀려오는 외로움을 달래려 차가운 겨울 바다 바람 되어 걸어도 보고픈 마음 어쩔 수 없어 소리 내어 울고 말았네 (반복) ** ~ ** Posted 막줘여인 == p.s. Do You Know 1st.. or..14th..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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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45 | ||||
부두는 알고 있다
갈매기 우는 마음을 눈물로 이별하는 연인들의 마음을 부두는 알고 있다 등대불 외로이 졸고 연락선 등을 돌릴 때 그 누가 알아주랴 연인들의 마음을 부두는 알고 있다 연락선 등허리에 수많은 사연 파도에 씻어버린 수 많은 사랑 너도 몰라 나도 몰라 그 누구도 몰라요 부두야 너는 알겠지 파도가 우는 마음을 행여나 오시려나 기다리는 내 마음도 부두야 너는 알겠지 등대불 외로이 졸고 연락선 등을 돌릴 때 그 누가 알아주랴 연인들의 마음을 부두는 알고 있다 연락선 등허리에 수많은 사연 파도에 씻어버린 수 많은 사랑 너도 몰라 나도 몰라 그 누구도 몰라요 부두야 너는 알겠지 파도가 우는 마음을 행여나 오시려나 기다리는 내 마음을 부두야 너는 알겠지 부두야 너는 알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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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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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09 |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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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에 이슬맺혔네
뺨위로 흘러 내리네 인생길 어느길 모퉁이에 서서 나홀로 눈물 닦았네 네온불 활짝 피었네 내마음 놀리려는 듯 이세상 외로움을 모두 가진 듯 나홀로 터벅터벅 걸었네 거리엔 연인의 물결 코끝엔 사랑의 향기 모두가 행복하게 보이네 남은난 어떡하라고 눈을감아 버릴까 귀를 막아버릴까 귀를막고 눈을 감아도 나는야 외톨이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