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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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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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태어나 화려하진 않아도
초라하게 기웃기웃 살 순없잔아 내가 할수 있는것 내가 줄수 있는것 나를 위해서라면 내 모두를 던진다 되돌아 갈수 없는 비켜 지나간 시간 차갑게 나를 버린 세상에 나는 돌을 던진다 나는 물러 서진 않는다 내청춘의 갬블이니까 한번더 한번더 나를 위해 살리라 이제는 더이상 물러 설곳이 없잖아 한번더 한번더 나를 위해 살리라 나를위해 죽지 못한 나를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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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17 | ||||
희미한 추억 추억 추억
추억 속에 혼자 남아서 고독한 바람 바람 바람 바람되어 거닐면 보고픈 얼굴 얼굴 얼굴 남겨진 내 가슴에 안고 도시의 밤을 맴도는 나의 마음 사랑했던 그 밤들은 거리에 졸고 있는 가로등 처럼 희미하게 멀어져 사라질뿐 그대 나를 떠나가도 나는 울지 않아 이제 다시 사랑할꺼야 지난 추억은 흐르는 세월에 묻어놓고 희미한 추억 추억 추억 추억 속에 혼자 남아서 고독한 바람 바람 바람 바람되어 거닐면 보고픈 얼굴 얼굴 얼굴 남겨진 내 가슴에 안고 도시의 밤을 맴도는 나의 마음 사랑했던 그 밤들은 거리에 졸고 있는 가로등처럼 희미하게 멀어져 사라질 뿐 나는 혼자라는 생각에 외로울 뿐 아무렇지도 않은데 내 뺨 위로 흘러내린 눈물은 보고파서 우는 건 가요 술에 취해 외로워 우는거야 그대 나를 떠나가도 나는 울지 않아 이제 다시 사랑할꺼야 지난 추억은 흐르는 세월에 묻어놓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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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11 | ||||
서로다른 생각을 갖고
빈가슴 안고 사느니 차라리 돌아서서 다시한번 마주보자 그래도 우리가슴이 뜨거워지지 않으면 바람처럼 도시의 밤을 서성이며 살다보면 같이 산다는 것이 아름답다는 것을 눈물속에서 보게 되리라 못본다 생각하면 나또한 가슴 아픈일 우리는 더외로워야 서로를 갈망하지 미워하며 사느니 미워하며 사느니 그리워 하며 살리라 미워하며 사느니 미워하며 사느니 그리워 하며 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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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06 | ||||
5. |
| 4:02 | ||||
비가(悲歌) - 박태일(2009)
1. the Original : 내 맘 가득히 - 박경진(1986) 2. 박태일 : 박경진氏의 개명한 예명 <가사> 보고픈 맘 한 잔 술에 가득 채워 마시고 잊어야지 지워야지 또 한 잔을 마셔도 빈 잔 채우듯 내 맘 가득히 그리움만 더 하더라 밀물처럼 밀려오는 외로움을 달래려 차가운 겨울 바다 바람 되어 걸어도 보고픈 마음 어쩔 수 없어 소리 내어 울고 말았네 ** 아- 사랑을- 삼켜 버린 세월 너는 미워 아- 못 잊어- 세월 가도 나는 너를 못 잊어 ** (반복) ** ~ ** 밀물처럼 밀려오는 외로움을 달래려 차가운 겨울 바다 바람 되어 걸어도 보고픈 마음 어쩔 수 없어 소리 내어 울고 말았네 (반복) ** ~ ** Posted 막줘여인 == p.s. Do You Know 1st.. or..14th..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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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54 | ||||
남자의 성공시대 / 박태일 열릴것이야 열릴것이야 남자의 성공시대가이래도 가고 저래도 가는 세월이야 그렇다지만금쪽같은 우리내 인생 이슬처럼 살다갈순 없잖아높이 날고 멀리 보고 뛰고 뛰고 뛰다 보면열릴것이야 열릴것이야 남자의 성공시대가내겐 이제 옛날은 없다 가슴아픈 사랑도 없다꼭 붙들면 놓치 않으리 내 청춘의 성공시대를열릴것이야 열릴것이야 남자의 성공시대가 사랑도 했다 이별도 했다 가슴아픈 상처도 있다나를 사랑한 모든 사람들 바람처럼 날아가 버렸다바람처럼 이해하고 하늘처럼 용서하여도내 가슴은 내 가슴은 어제처럼 비어있었다내겐 이제 시랑은 없다 가슴아픈 상처도 없다꼭 붙들면 놓치 않으리 내 청춘의 성공시대를열릴것이야 열릴것이야 남자의 성공시대가내겐 이제 시랑은 없다 가슴아픈 상처도 없다꼭 붙들면 놓치 않으리 내 청춘의 성공시대를내 청춘의 성공시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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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48 | ||||
다시는 사랑하지 않으리
외로워 내가 울어도 두 번 다시 미워 않으리 그리운 맘 까맣게 타도 저 만큼 남이 되어 버린줄도 모르고 속절없이 기다린 세월을 돌려단란 말은 않겠다 그래도 사랑했으니까 두 번 다시 사랑 않으리 외로워 내가 죽어도 지금은 내가 울고 있지만 언젠가 너도 울겠지 내 맘 속엔 당신을 향한 그리움이란 이제는 없다 기다림에 그리움에 눈물의 세월을 피지 못 한 내 청춘을 돌려달란 말은 않겠다 그래도 사랑했으니까 두 번 다시 사랑 않으리 외로워 내가 죽어도 두 번 다시 사랑 않으리 외로워 내가 죽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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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40 | ||||
두 뺨 위로 흐르는 내 눈물은
술잔 위에 떨어지고 담배연기 자욱한 까페에는 사랑을 가진 연인들이 일곱빛깔 무지개 사랑으로 밤을 찾아 떠나갈 때 까만밤 하얗게 지새는 내 맘 시리고 아파도 이밤은 내일 다시 찾아오지만 한번 간 그 사람은 왜 못오나 술에 취해 나홀로 걸어가는 인적없는 낯선 거리 사랑이라 불러본 그대 이름 메아리만 서러워 아름답던 날들이 내 가슴에 비수처럼 날아올 때 사나이 가슴엔 붉은 눈물이 한 없이 흘렀다 이 밤이 내일 다시 내 앞에 설 때 당신도 내 품으로 돌아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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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