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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흘러간 옛노래 3집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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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별의 노래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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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별의 노래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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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성 - 향수 / 방울새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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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후의 명곡 (2009)
오민우/사 박일남/곡.노래
1.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엔 약한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아라 아 아 아 아 아 아 갈대의 순정 2.말없이 보낸 여인이 눈물을 아랴 가슴을 파고드는 갈대의 순정 못잊어 우는것은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아라 아 아 아 아 아 아 갈대의 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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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진성 작사,작곡 40주년 기념앨범 No.1" (2007)
1. 당신은 이 길로 나는 저 길로
이제는 떠나야 한다 그리워도 보고파도 참고 살아야 한다 웃음도 눈물도 끝나 버려 남남이 되는 아~ 갈림길에서 손을 흔들었다 2.비오는 그날은 행복했었지 사랑을 맹세한 그날 영원토록 변치 말자던 너의 그 눈동자 지금은 추억만이 가득한 허전한 가슴 아~ 갈림길에서 손을 흔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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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진성 작사,작곡 40주년 기념앨범 No.1" (2007)
1. 과거는 흘러갔다 웃으며 살고 싶다
소낙비 개인 저하늘가에 무지개 서듯이 사랑했기에 잠못 이루며 몸부림친 그옛날 미워도 했다 울기도 했다 그러나 과거였다 2. 과거는 흘러갔다 웃으며 살고 싶다 비바람 개인 아침 태양이 눈부시듯이 사랑엔 약한 사나이 마음 울려놓고 떠난 사람 미워도 했다 원망도 했다 그러나 과거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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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박일남 캬바레전자 II (2006)
1. 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 넘는 저 산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있는지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뭍 혀 있네 2. 새들도 집을 찾는 집을 찾는 저 산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있는지 바다에는 배만 떠있고 어부들 노래 소리 멈춘 지 오래일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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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박일남 캬바레전자 II (2006)
찾아갈 곳은 못되더라 내 고향 버리고 떠난 고향이길래
수박 등 흐려진 선창가 전봇대에 기대서서 울 적에 똑딱선 프로펠러 소리가 이 밤도 처량하게 들린다 물위에 복사꽃 그림자 같이 내 고향 꿈은 어린다 찾아갈 곳은 못되더라 내 고향 첫사랑 버린 고향이길래 초생달 외로이 떠있는 영도다리 난간잡고 울 적에 술 취한 마도로스 담뱃불 연기가 내 가슴에 날린다 연분홍 비단실 꽃구름같이 내 고향 꿈이 퍼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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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박일남 캬바레전자 II (2006)
삼각지 로타리에 궂은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그사랑을 아쉬워 하며 비에 젖어 한숨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왔다 울고가는 삼각지 삼각지 로타리를 헤매도는 이발길 떠나버린 그사랑을 그리워 하며 눈물 젖어 불러보니 외로운 사나이가 남몰래 찾아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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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박일남 캬바레전자 II (2006)
1. 낯설은 지붕 밑에 떠돌건만은
내가 항상 그리던 마음의 고향에는 꽃구름이 산마루에 아롱거리고 물레방아 돌아가는 마을 언덕에 나물 냄새 풍긴다 양떼가 논다 2. 궂은 비 맞고 사는 신세라 해도 내가 항상 그리던 마음의 고향에는 녹두새가 노래하는 꽃밭이 있고 쌍돗대가 돌아가는 정든 포구엔 모래같이 수많은 전설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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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박일남 캬바레전자 II (2006)
1.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 한마디 못한채
바보처럼 바보처럼 그님을 잊어버리고 그까짓것 해보건만 아무래도 못잊어 아무래도 못잊어서 바보처럼 울었다 목을 놓아 울었다 2.차라리 차라리 생각을 말자 해도 너무나 너무나 사랑했던 까닭에 바보처럼 바보처럼 미련을 버리지 못해 수소문을 해보건만 찾을길이 막연해 찾을길이 막연해서 바보처럼 울었다 소리치며 울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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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박일남 캬바레전자 II (2006)
새벽달 바라보며 백마야 가자
청대콩 무르익은 고향 찾아서 불빛이 반짝이는 저 언덕 넘어 해장술 건들 취해 백마야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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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박일남 캬바레전자 II (2006)
1.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내리는 이 밤도 애절구나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2. 아주가리 초롱 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는 밤지도 애절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서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던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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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박일남 캬바레전자 II (2006)
어머님의 손을 놓고 돌아설 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 마루턱을 넘어오던 그 날 밤이 그리웁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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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박일남 캬바레전자 II (2006)
1.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먼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2. 이별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대답할테요 먼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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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박일남 캬바레전자 II (2006)
1. 산홍아 너만가고 나는 혼자 버리기냐 너 명복 비는 마음 백년을 변할소냐
천년을 변할소냐 한 세상 변할소냐 2. 순정에 이합사로 목숨걸어 바친사랑 산홍아 물어보자 산새가 네 넋이냐 버들이 네넋이냐 구름이 네 넋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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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박일남 캬바레전자 II (2006)
1.안개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 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자리에 새긴 그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 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2.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 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에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사람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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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박일남 캬바레전자 II (2006)
마상원 작사,작곡
엽서 한 장만이 그대의 인사던가 이별하고 온 지 몇 날이 지나갔나 꿈속에서도 못 잊어 못 잊어서 그렇게 기다린 인사가 엽서 한장인가요 루 ~ ~ ~ ~ ~ ~ ~ ~ ~ 루 ~ ~ ~ ~ ~ ~ ~ ~ ~ 꿈속에서도 못 잊어 못 잊어서 그렇게 기다린 인사가 엽서 한장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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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박일남 캬바레전자 II (2006)
궂은비 하염없이
쏟아지는 영등포의 밤 내가슴에 안겨오는 사랑의 불길 고요한 적막속에 빛나는 그대 눈동자 아 아~~ 영원히 잊지 못 할 영등포의 밤이여 가슴을 파고드는 추억어린 영등포의 밤 영원속에 스쳐오는 사랑의 불길 흐르는 불빛속에 아련한 그대의 모습 아아아~아~ 영원히 잊지 못 할 영등포의 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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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박일남 캬바레전자 II (2006)
오동잎 한잎 두잎 떨어지는 가을 밤에 그 어디서 들려오나 귀뚜라미 우는 소리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정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 대나 그 마음 서러우면 가을 바람 따라서 너의 마음 멀리 멀리 띄어 보내 주려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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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박일남 캬바레전자 II (2006)
1.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그리웠던 30년세월 의지할곳 없는 이 서러워하며
그얼마나 울었던가요 우리형제 이제라도 다시 만나서 못다한정 나누는데 어머님 아버님 그어디에 계십니까 목메이게 불러봅니다 2. 내일일까 모레일까 기다린것이 눈물맺힌 30년세월 고향잃은 이 신세를 서러워하며 그얼마나 울었던가요 우리형제 이제라도 다시 만나서 못다한정 나누는데 어머님 아버님 그어디에 계십니까 목메이게 불러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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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박일남 캬바레전자 II (2006)
1.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 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단잠을 못 이루고 돌아눕는 귓가에 장부의 길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 그 목소리 그리워 2. 들려오는 총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길 속에 달려간 내 고향 내 집에는 정안 수 떠놓고서 아들의공 비는 어머님의 흰머리가 눈부시어 울었소 아....... 쓸어안고 싶었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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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박일남 캬바레전자 II (2006)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것 이내 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말자 누가 먼저 말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로 죄많은 내 청춘 좋다할 때 뿌리치고 싫다할 때 달겨드는 모를 것 이내 마음 거머이 꺽어서 울려 놓고 본체 만체 왜 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로 죄많은 내 청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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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일남 - 구인사의 밤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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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일남 - 구인사의 밤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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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일남 - 구인사의 밤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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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일남 - 구인사의 밤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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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일남 - 구인사의 밤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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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일남 - 구인사의 밤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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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일남 - 구인사의 밤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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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일남 - 구인사의 밤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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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일남 - 구인사의 밤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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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일남 - 구인사의 밤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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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일남 - 구인사의 밤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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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일남 - 구인사의 밤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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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박일남 캬바레 전자 1 (2006)
오민우/사 박일남/곡.노래
1.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엔 약한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아라 아 아 아 아 아 아 갈대의 순정 2.말없이 보낸 여인이 눈물을 아랴 가슴을 파고드는 갈대의 순정 못잊어 우는것은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아라 아 아 아 아 아 아 갈대의 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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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박일남 캬바레 전자 1 (2006)
남쪽 나라 바다 멀리 물새가 날으면
뒷 동산에 동백 꽃도 곱게 피는데 뽕을 따던 아가씨들 서울로 가네 정든 사랑 정든 고향 잊었단 말인가 찔레꽃이 한잎 두잎 물 위에 나리면 내 고향에 봄은 가고 서리도 찬데 이 바닥에 정든 사람 어디로 갔나 전해오든 흙 냄새를 잊었단 말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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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박일남 캬바레 전자 1 (2006)
가-랑잎-이 떨어지는 쓸쓸한 정거장 정- 든 그사람은 멀리보내고
나-홀로섰네 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하는 사나이 이-가슴을 알겠야마는 기적소-리만 기적소-리만은 내-마음 알고갔겠지. 기-적도 잠이드는 정막한 정거장 비-에 젖고젖어 가로등 밑에 나-홀로 섰네 사나이 두주묵에 흘러내리는 뜨거운 이 눈물을 알겠야마는 기적 소-리만 기적 소-리만은 내-마음 알고갔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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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박일남 캬바레 전자 1 (2006)
1.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이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아래 울어나 보자 2. 고란사 종소리 사무치는데 구곡간장 올올이 찢어지는 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같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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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박일남 캬바레 전자 1 (2006)
1.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몸 꿈에 본 내고향이 마냥 그리워 2. 고향을 떠나온지 몇몇 해던가 타관땅 돌고 돌아 헤메는 이몸 내 부모 내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내고향을 차마 못잊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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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박일남 캬바레 전자 1 (2006)
오늘도 걷는다 마는
정처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 땅 밟아서 돈지 십년 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에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드니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불러 찾아도 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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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박일남 캬바레 전자 1 (2006)
소리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 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 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어둠을 적시나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러 이 한 밤 잊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 사랑은 기약조차 없네 애가 타도록 그 누가 울어 울어 감은 눈을 적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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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일남 - 박일남 캬바레 전자 1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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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박일남 캬바레 전자 1 (2006)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 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 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혀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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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박일남 캬바레 전자 1 (2006)
산을 넘고 물을건너
고향 찾아서 너보고 내가왔네 두메나 산골 도라지 꽃피던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산딸기 물에 흘러 떠나가고 두번다시 타향에 아니 가련다 풀피리 불며불며 노래하면서 너와 살련다 재를넘어 혼을 넘어 옛집을 찾아 물방아 찾아왔네 달뜨는 고향 새소리 정다운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구름은 흘러흘러 떠나가고 두번다시 타향에 아니 가련다 수수밭 감자밭에 씨를 뿌리며 너와 살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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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박일남 캬바레 전자 1 (2006)
1.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거라
어차피 맺지 못할 너와 나의 사랑을 누구에게 원망하리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2.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다오 어차피 너와 나는 헤어져야 하니까 웃으면서 떠나 가다오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 순간 마음은 괴로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惠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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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박일남 캬바레 전자 1 (2006)
머나먼 남쪽 하늘아래 그리운 고향
사랑하는 부모형제 이몸을 기다려 천리타향 낯선 거리 헤매는 발길 한 잔 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 하늘을 달려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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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박일남 캬바레 전자 1 (2006)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며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아씨 아롱 젖은 옷 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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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박일남 캬바레 전자 1 (2006)
불러봐도 울어봐도 못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보고 땅을 치며 통곡해요 다시 못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 자식은 생전에 지은 죄를 엎드려 빕니다 손발이 터지도록 피땀을 흘리시며 못믿을 이 자식의 금의환향 바라시고 고생하신 어머니여 드디어 이 세상을 눈물로 가셨나요 그리운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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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박일남 캬바레 전자 1 (2006)
1.
울려고 내가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비린내나는 부둣가엔 이슬맞은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날도 지금은 어디로 갔나 찬비만 내린다 2.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울어본다고 다시오랴 사나이의 첫사랑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물새야 울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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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박일남 캬바레 전자 1 (2006)
1. 당신이 날 버리고 말없이 떠났을 때
이 몸은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렸다 어차피 가실 바엔 정마저 가져가야지 정만을 남겨두고 어이 홀로 떠나갔느냐 2. 당신이 날 버리고 말없이 돌아설 때 사나이 이 가슴엔 피눈물이 흘렸다 또 다시 못올 바엔 정마저 가져가야지 정만을 남겨두고 어이 홀로 떠나갔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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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박일남 (2006)
오민우/사 박일남/곡.노래
1.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엔 약한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아라 아 아 아 아 아 아 갈대의 순정 2.말없이 보낸 여인이 눈물을 아랴 가슴을 파고드는 갈대의 순정 못잊어 우는것은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아라 아 아 아 아 아 아 갈대의 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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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박일남 (2006)
1. 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 넘는 저 산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있는지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뭍 혀 있네 2. 새들도 집을 찾는 집을 찾는 저 산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있는지 바다에는 배만 떠있고 어부들 노래 소리 멈춘 지 오래일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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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박일남 (2006)
찾아갈 곳은 못되더라 내 고향 버리고 떠난 고향이길래
수박 등 흐려진 선창가 전봇대에 기대서서 울 적에 똑딱선 프로펠러 소리가 이 밤도 처량하게 들린다 물위에 복사꽃 그림자 같이 내 고향 꿈은 어린다 찾아갈 곳은 못되더라 내 고향 첫사랑 버린 고향이길래 초생달 외로이 떠있는 영도다리 난간잡고 울 적에 술 취한 마도로스 담뱃불 연기가 내 가슴에 날린다 연분홍 비단실 꽃구름같이 내 고향 꿈이 퍼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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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박일남 (2006)
남쪽 나라 바다 멀리 물새가 날으면
뒷 동산에 동백 꽃도 곱게 피는데 뽕을 따던 아가씨들 서울로 가네 정든 사랑 정든 고향 잊었단 말인가 찔레꽃이 한잎 두잎 물 위에 나리면 내 고향에 봄은 가고 서리도 찬데 이 바닥에 정든 사람 어디로 갔나 전해오든 흙 냄새를 잊었단 말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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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박일남 (2006)
가-랑잎-이 떨어지는 쓸쓸한 정거장 정- 든 그사람은 멀리보내고
나-홀로섰네 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하는 사나이 이-가슴을 알겠야마는 기적소-리만 기적소-리만은 내-마음 알고갔겠지. 기-적도 잠이드는 정막한 정거장 비-에 젖고젖어 가로등 밑에 나-홀로 섰네 사나이 두주묵에 흘러내리는 뜨거운 이 눈물을 알겠야마는 기적 소-리만 기적 소-리만은 내-마음 알고갔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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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박일남 (2006)
삼각지 로타리에 궂은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그사랑을 아쉬워 하며 비에 젖어 한숨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왔다 울고가는 삼각지 삼각지 로타리를 헤매도는 이발길 떠나버린 그사랑을 그리워 하며 눈물 젖어 불러보니 외로운 사나이가 남몰래 찾아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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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박일남 (2006)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 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 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혀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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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박일남 (2006)
산을 넘고 물을건너
고향 찾아서 너보고 내가왔네 두메나 산골 도라지 꽃피던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산딸기 물에 흘러 떠나가고 두번다시 타향에 아니 가련다 풀피리 불며불며 노래하면서 너와 살련다 재를넘어 혼을 넘어 옛집을 찾아 물방아 찾아왔네 달뜨는 고향 새소리 정다운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구름은 흘러흘러 떠나가고 두번다시 타향에 아니 가련다 수수밭 감자밭에 씨를 뿌리며 너와 살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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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박일남 (2006)
1.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거라
어차피 맺지 못할 너와 나의 사랑을 누구에게 원망하리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2.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다오 어차피 너와 나는 헤어져야 하니까 웃으면서 떠나 가다오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 순간 마음은 괴로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惠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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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박일남 (2006)
머나먼 남쪽 하늘아래 그리운 고향
사랑하는 부모형제 이몸을 기다려 천리타향 낯선 거리 헤매는 발길 한 잔 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 하늘을 달려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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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박일남 (2006)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며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아씨 아롱 젖은 옷 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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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박일남 (2006)
불러봐도 울어봐도 못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보고 땅을 치며 통곡해요 다시 못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 자식은 생전에 지은 죄를 엎드려 빕니다 손발이 터지도록 피땀을 흘리시며 못믿을 이 자식의 금의환향 바라시고 고생하신 어머니여 드디어 이 세상을 눈물로 가셨나요 그리운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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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박일남 (2006)
1.안개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 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자리에 새긴 그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 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2.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 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에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사람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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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박일남 (2006)
마상원 작사,작곡
엽서 한 장만이 그대의 인사던가 이별하고 온 지 몇 날이 지나갔나 꿈속에서도 못 잊어 못 잊어서 그렇게 기다린 인사가 엽서 한장인가요 루 ~ ~ ~ ~ ~ ~ ~ ~ ~ 루 ~ ~ ~ ~ ~ ~ ~ ~ ~ 꿈속에서도 못 잊어 못 잊어서 그렇게 기다린 인사가 엽서 한장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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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박일남 (2006)
궂은비 하염없이
쏟아지는 영등포의 밤 내가슴에 안겨오는 사랑의 불길 고요한 적막속에 빛나는 그대 눈동자 아 아~~ 영원히 잊지 못 할 영등포의 밤이여 가슴을 파고드는 추억어린 영등포의 밤 영원속에 스쳐오는 사랑의 불길 흐르는 불빛속에 아련한 그대의 모습 아아아~아~ 영원히 잊지 못 할 영등포의 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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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박일남 (2006)
오동잎 한잎 두잎 떨어지는 가을 밤에 그 어디서 들려오나 귀뚜라미 우는 소리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정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 대나 그 마음 서러우면 가을 바람 따라서 너의 마음 멀리 멀리 띄어 보내 주려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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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박일남 (2006)
1.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 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단잠을 못 이루고 돌아눕는 귓가에 장부의 길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 그 목소리 그리워 2. 들려오는 총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길 속에 달려간 내 고향 내 집에는 정안 수 떠놓고서 아들의공 비는 어머님의 흰머리가 눈부시어 울었소 아....... 쓸어안고 싶었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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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tto Ackermann, Lovro Von Matacic - Four Last Songs Etc (2004)
오민우/사 박일남/곡.노래
1.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엔 약한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아라 아 아 아 아 아 아 갈대의 순정 2.말없이 보낸 여인이 눈물을 아랴 가슴을 파고드는 갈대의 순정 못잊어 우는것은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아라 아 아 아 아 아 아 갈대의 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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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멸의 트롯가요 9 (1999)
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에 약한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마라 갈대의 순정 말없이 가신 여인이 눈물을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눈물에 약한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마라 갈대의 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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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가요백년사7집 (1997)
오민우/사 박일남/곡.노래
1.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엔 약한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아라 아 아 아 아 아 아 갈대의 순정 2.말없이 보낸 여인이 눈물을 아랴 가슴을 파고드는 갈대의 순정 못잊어 우는것은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아라 아 아 아 아 아 아 갈대의 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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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일남 - 가수생활 25주년 Live [live]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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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일남 - 가수생활 25주년 Live [live]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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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가수생활 25주년 Live [live] (1993)
오민우/사 박일남/곡.노래
1.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엔 약한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아라 아 아 아 아 아 아 갈대의 순정 2.말없이 보낸 여인이 눈물을 아랴 가슴을 파고드는 갈대의 순정 못잊어 우는것은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아라 아 아 아 아 아 아 갈대의 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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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가수생활 25주년 Live [live] (1993)
1 희야 희야 나를두고 어디갔나
무정하게 버리고간 외로운 이마음 이밤도 슬피울었다 세월이 흘러가도 그대만을 어이잊으리 희야 희야 너를두고 내가운다 2 희야 희야 너만홀로 어디갔나 몰아치는 비바람에 전등도 꺼진밤 나홀로 슬피울었다 내마음 울리고간 그대만을 내가못잊어 희야희야 너를두고 내가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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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가수생활 25주년 Live [live] (1993)
1.
산노을 두둥실 길을 잃은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 마음을 부평초 같은 마음을 한송이 유랑꽃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몸이라지만 내마음 별과같이 저 하늘 별이 되어 영원히 빛나리 2. 강바람에 두둥실 길을 잃은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 갈길을 나그네 가는 길을 찬란한 젊은 꿈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유랑별처럼 내마음 별과 같이 저 하늘 별이 되어 영원히 빛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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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가수생활 25주년 Live [live] (1993)
1.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거라
어차피 맺지 못할 너와 나의 사랑을 누구에게 원망하리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2.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다오 어차피 너와 나는 헤어져야 하니까 웃으면서 떠나 가다오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 순간 마음은 괴로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惠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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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가수생활 25주년 Live [live] (1993)
목숨 걸고 쌓아 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 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 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봐도 떠나버린 그 님이 돌아 올소냐 사나이 붉은 심정 여자는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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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가수생활 25주년 Live [live] (1993)
마상원 작사,작곡
엽서 한 장만이 그대의 인사던가 이별하고 온 지 몇 날이 지나갔나 꿈속에서도 못 잊어 못 잊어서 그렇게 기다린 인사가 엽서 한장인가요 루 ~ ~ ~ ~ ~ ~ ~ ~ ~ 루 ~ ~ ~ ~ ~ ~ ~ ~ ~ 꿈속에서도 못 잊어 못 잊어서 그렇게 기다린 인사가 엽서 한장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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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가수생활 25주년 Live [live] (1993)
1. 당신이 날 버리고 말없이 떠났을 때
이 몸은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렸다 어차피 가실 바엔 정마저 가져가야지 정만을 남겨두고 어이 홀로 떠나갔느냐 2. 당신이 날 버리고 말없이 돌아설 때 사나이 이 가슴엔 피눈물이 흘렸다 또 다시 못올 바엔 정마저 가져가야지 정만을 남겨두고 어이 홀로 떠나갔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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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가수생활 25주년 Live [live] (1993)
어둠 속을 사라져 가는 다정했던 너의 그림자
이제 모두 흘러가 버린 가슴아픈 추억이어라 서러움에 젖은 눈동자 아득하게 멀어져가고 그대 고운 노래 소리도 멀리멀리 사라졌어라 아 이 마음 외로움을 어이해 아 이 마음 그리움을 어이해 가슴에 상처만 남기고 간 님아 어둠 속을 사라져 가는 다정했던 너의 그림자 이젠 모두 흘러가 버린 가슴아픈 추억이어라 아 이 마음 외로움을 어이해 아 이 마음 그리움을 어이해 가슴에 상처로 남기만 간 님아 어둠 속을 사라져 가는 다정했던 너의 그림자 이젠 모두 흘러가 버린 가슴아픈 추억이어라 가슴아픈 추억이어라 가슴아픈 추억이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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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가수생활 25주년 Live [live] (1993)
장세용 작사,작곡
희야 오 ~ ~ 희야 지금 어디 갔나 나를 가슴 아픈 나를 버리고 어이 떠나갔나 아 ~ 사랑이여 어느 때 만나려나 희야 오 ~ ~ 희야 오 ~ 희야 언제 돌아오나 아 ~ 사랑이여 어느 때 만나려나 희야 오 ~ ~ 희야 오 ~ 희야 언제 돌아오나 언제 돌아오나 언제 돌아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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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가수생활 25주년 Live [live] (1993)
세월이 약이겠지요 당신의 슬픔을
괴롭다 하지 말고 서럽다 울지를 마오 세월이 흐르면 사랑의 슬픔도 잊어 버린다 이 슬픔 모두가 세월이 약이겠지요 세월이 약이겠지요 세월이 약이겠지요 이 몸의 슬픔을 서럽다 하지 말고 괴롭다 울지 않으리 세월이 흐르면 상처의 아픔도 잊어 버린다 이 슬픔 모두가 세월이 약이겠지요 세월이 약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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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가수생활 25주년 Live [live] (1993)
쩅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쩅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꿈을 안고 왔단다 내가 왔단다 슬픔도 괴로움도 모두모두 비켜라 안되는 일없단다 노력하면은 쩅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뛰고 뛰고 뛰는 몸이라 괴로웁지만 힘겨운 나의 인생 구름 걷히고 산뜻하게 만든날 돌아온단다 쩅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쩅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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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가수생활 25주년 Live [live] (1993)
이별 이별을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어이 하라고 나를 두고 어디로 갔오 살짜기 둘이서 사랑을 할 때는 사랑을 속삭일 때는 이별 이별을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이별 이별을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어이 하라고 나를 두고 어디로 갔오 살짜기 둘이서 사랑을 할 때는 사랑을 속삭일 때는 이별 이별을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지금은 혼자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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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오리지날힛트 모음 20 (1992)
오민우/사 박일남/곡.노래
1.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엔 약한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아라 아 아 아 아 아 아 갈대의 순정 2.말없이 보낸 여인이 눈물을 아랴 가슴을 파고드는 갈대의 순정 못잊어 우는것은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아라 아 아 아 아 아 아 갈대의 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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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일남 - 오리지날힛트 모음 20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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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오리지날힛트 모음 20 (1992)
1. 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 넘는 저 산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있는지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뭍 혀 있네 2. 새들도 집을 찾는 집을 찾는 저 산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있는지 바다에는 배만 떠있고 어부들 노래 소리 멈춘 지 오래일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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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오리지날힛트 모음 20 (1992)
술잔을 들다 말고 우는 사람아
두고 온 님 생각에 눈물을 뿌리며 망향가 불러 주는 고향 아줌마 동동주 술타령에 밤이 섧구나 밤이 섧구나 들어 찬 목로주점 나그네마다 넋두리 하소연에 푸념도 많아 내 고향 사투리에 고향 아줌마 나그네 인생 길에 불빛만 섧다 불빛만 섧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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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오리지날힛트 모음 20 (1992)
즐거웠던 그 날이 올 수 있다면
아련히 떠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의 내 심정을 전해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잃어버린 그 님을 찾을 수 있다면 까맣게 멀어져간 옛날로 돌아가서 못다한 사연들을 전해 보련만 아쉬워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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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오리지날힛트 모음 20 (1992)
1 희야 희야 나를두고 어디갔나
무정하게 버리고간 외로운 이마음 이밤도 슬피울었다 세월이 흘러가도 그대만을 어이잊으리 희야 희야 너를두고 내가운다 2 희야 희야 너만홀로 어디갔나 몰아치는 비바람에 전등도 꺼진밤 나홀로 슬피울었다 내마음 울리고간 그대만을 내가못잊어 희야희야 너를두고 내가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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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오리지날힛트 모음 20 (1992)
소리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 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 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어둠을 적시나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러 이 한 밤 잊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 사랑은 기약조차 없네 애가 타도록 그 누가 울어 울어 감은 눈을 적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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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오리지날힛트 모음 20 (1992)
물어물어 찾아왔오 그님이 계시든곳
차거운 밤바람만 몰아치는데 그님은 보이지 않네 저달보고 물어본다 님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봐도 그님은 간곳이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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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오리지날힛트 모음 20 (1992)
산을 넘고 물을건너
고향 찾아서 너보고 내가왔네 두메나 산골 도라지 꽃피던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산딸기 물에 흘러 떠나가고 두번다시 타향에 아니 가련다 풀피리 불며불며 노래하면서 너와 살련다 재를넘어 혼을 넘어 옛집을 찾아 물방아 찾아왔네 달뜨는 고향 새소리 정다운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구름은 흘러흘러 떠나가고 두번다시 타향에 아니 가련다 수수밭 감자밭에 씨를 뿌리며 너와 살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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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오리지날힛트 모음 20 (1992)
1.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거라
어차피 맺지 못할 너와 나의 사랑을 누구에게 원망하리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2.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다오 어차피 너와 나는 헤어져야 하니까 웃으면서 떠나 가다오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 순간 마음은 괴로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惠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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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오리지날힛트 모음 20 (1992)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며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아씨 아롱 젖은 옷 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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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오리지날힛트 모음 20 (1992)
물새야 울지마라 슬피울지 말어라
그옛날 그추억 들이 또다시 그리워진다 아ㅡㅡ 잊지못할 그많은 사연들이 아픈마음에 눈물저 찾아드니 물새야 울지를 마라 물새야 울지마라 슬피울지 말어라 강물도 울지를 못해 말없이 흘러만가리 아ㅡㅡ 다시못올 그많은 추억들이 멍든가슴에 또다시 찾어드니 물새야 울지를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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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오리지날힛트 모음 20 (1992)
삼일로 고갯길을 같이 가던 그날 밤
영원토록 이 거리를 잊지 말자고 거니는 발자욱에 새긴 그 사람 날이 새면 지워질까 삼일로 고갯길 삼일로 가로등을 새겨 가던 그날 밤 영원토록 그 등불을 잊지 말자고 거니는 순간에는 즐거웠지만 내일이면 추억 남길 삼일로 고갯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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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오리지날힛트 모음 20 (1992)
사랑이라면 하지 말것을
처음 그 순간 만나던 날부터 괴로운 시련 그칠 줄 몰라 가슴 깊은 곳에 참았던 눈물이 야윈 두뺨에 흘러 내릴 때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람 괴로운 시련 그칠 줄 몰라 가슴 깊은 곳에 참았던 눈물이 야윈 두 뺨에 흘러 내릴 때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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