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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 ||||
from Young Festival Vol.3 [omnibus]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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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형주 - 尹亨柱 리싸이틀 [live]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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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 ||||
from 윤형주 - 尹亨柱 리싸이틀 [live]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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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
from 第1回 韓國歌謠祭 Best 10 [omnibus]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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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
from 第1回 韓國歌謠祭 Best 10 [omnibus]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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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박상규 전속기념 (1975)
언제나 다름없이 네 마음 믿었기에
나 항상 행복해서 사랑을 했었는데 그렇게 떠날 줄 모르고 그렇게 변할 줄 모르고 나 지금 널 찾아왔다가 울면서 간단다 ~ 간 주 중 ~ 언제나 다름없이 네 마음 믿었기에 나 항상 행복해서 사랑을 했었는데 그렇게 떠날 줄 모르고 그렇게 변할 줄 모르고 나 지금 널 찾아왔다가 울면서 간단다 울면서 간단다 울면서 간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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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박상규 전속기념 (1975)
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 말을 듣나요 그 한 마디 듣고 싶어 너를 찾고 있었다 태양이 나무 잎을 애무하듯이 너를 위해 너를 위해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사랑했었다 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 말을 듣나요 그 한 마디 듣고 싶어 기다리고 있었다 태양이 나무 잎을 애무하듯이 너를 위해 너를 위해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사랑했었다 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 말을 듣나요 그 한 마디 듣고 싶어 기다리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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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박상규 전속기념 (1975)
하얀꽃에 하얀나비야
나는 너를 따라 갈테야 네그림자를 따라가면은 그사람을 찾을수 있나 네가 가는 곳이라면 그어디라도 미소짓는 그사람이 기다리고 있겠지 이슬에 맺은 이슬에 맺은 아름다운 장미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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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박상규 전속기념 (1975)
할 말을 남겨두고 발길을 돌리려니
너를 보는 내 마음을 너는 아마 알고 있겠지 생각해 봐요 지금 이 순간 그대가 나였다면 생각해 봐요 지금 이 순간 그대는 모른다니까 어차피 우린 서로가 헤어질 줄 알았지만 돌아서는 내 마음을 너는 정녕 알고 있겠지 ~ 간 주 중 ~ 생각해 봐요 지금 이 순간 그대가 나였다면 생각해 봐요 지금 이 순간 그대는 모른다니까 어차피 우린 서러가 헤어질 줄 알았지만 돌아서는 내 마음을 너는 정녕 알고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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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박상규 전속기념 (1975)
1.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언제까지 언제까지 행복할거야 ※ 기쁜일도 함께하며 슬픈일도 함께하고 이 세상에 끝이라도 함께 갈거야 봄 여름이 가도 내사랑은 해와 달이 가도 내사랑은 변치않으리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언제까지 언제까지 행복할거야 2.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어디서나 어디서나 행복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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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박상규 전속기념 (1975)
한없이 그리워도 한없이 보고파서
그모습 그이름을 잊지는 않았다 언제나 마음만은 그임에게 있었지만 싫어서가 아니라도 보낼수는 있었다 아~ 당신과 함께라면 당신과 함께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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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박상규 전속기념 (1975)
맺지 못할 인연일랑 생각을 말자
마음의 다짐을 받고 또 받아 한 백번 달랬지만 어쩔 수 없네 잊으려 해도 잊지 못할 그대 모습 그려볼 때 밤비는 끝없이 소리 없이 내 마음 들창 가에 흘러내린다 맺지 못할 사랑일랑 생각을 말자 아쉬운 미련만 남고 또 남아 잊으려 했었지만 잊을 길 없네 빗줄기 속에 추억 실어 그대 이름 불러볼 때 밤비는 끝없이 하염없이 마음의 슬픔처럼 흘러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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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박상규 전속기념 (1975)
1. 당신을 잃어버린 그순간 부터
태양이 눈부시게 밝게 비쳐도 어두운 그늘에 흩어지는 낙엽처럼 외롭게 살아가는 초라한 내모습이 그옛날의 꽃처럼 아름답게 피었건만 시든 꽃잎처럼 잃어버린 미소 2. 당신을 잃어버린 그순간 부터 사는길 제아무리 기쁘다 해도 모두가 꿈처럼 허무하고 쓸쓸한데 슬프게 살아가는 외로운 내모습이 그옛날엔 꽃처럼 아름답게 피었건만 시든 꽃잎처럼 잃어버린 미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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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박상규 전속기념 (1975)
1. 황혼이 질때면 생각나는 그사람
가슴깊이 맺힌슬픔 영원토록 잊을길은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그 추억이 내 마음을 울려주네 목이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이름 2. 황혼이 질때면 보고싶은 그얼굴 마음속에 아로새긴 당신모습 잊을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그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 목이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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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스테레오 일대작 제1집 (1975)
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 말을 듣나요 그 한 마디 듣고 싶어 너를 찾고 있었다 태양이 나무 잎을 애무하듯이 너를 위해 너를 위해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사랑했었다 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 말을 듣나요 그 한 마디 듣고 싶어 기다리고 있었다 태양이 나무 잎을 애무하듯이 너를 위해 너를 위해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사랑했었다 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 말을 듣나요 그 한 마디 듣고 싶어 기다리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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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스테레오 일대작 제1집 (1975)
그대 떠난다 해도 변치 않는다면
나도 그대 믿고 조용히 지내리라 언제고 언제라도 다시 또 만나기를 나는 빌겠어요 영원한 사랑 위해 에~ 그대 떠난다 해도 변치 않는다면 나도 그대 위해 조용히 살리라 간 주 중 언제고 언제라도 다시 또 만나기를 나는 빌겠어요 영원한 사랑 위해 에~ 그대 떠난다 해도 변치 않는다면 나도 그대 위해 조용히 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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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스테레오 일대작 제1집 (1975)
언제나 다름없이 네 마음 믿었기에
나 항상 행복해서 사랑을 했었는데 그렇게 떠날 줄 모르고 그렇게 변할 줄 모르고 나 지금 널 찾아왔다가 울면서 간단다 ~ 간 주 중 ~ 언제나 다름없이 네 마음 믿었기에 나 항상 행복해서 사랑을 했었는데 그렇게 떠날 줄 모르고 그렇게 변할 줄 모르고 나 지금 널 찾아왔다가 울면서 간단다 울면서 간단다 울면서 간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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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스테레오 일대작 제1집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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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스테레오 일대작 제1집 (1975)
서로가 좋아서 사랑을 할 때는
꽃이피는 봄날이지만 서로가 싫어서 이별을 한뒤엔 찬 바람만 몰아 치더라 아 뜨겁게 뜨겁게 사랑을 하다가 돌아서면 남 이라지만 둘이서 새긴 정 남몰래 새긴 정 그리쉽게 지울 수 있나 아아아 둘이 세긴 정 서로가 좋아서 사랑을 할 때는 꽃이피고 새가 울더라 서로가 싫어서 이별을 한 뒤엔 눈보라가 몰아 치더라 아 뜨겁게 뜨겁게 사랑을 하다가 돌아서면 남 이라지만 둘이서 새긴 정 남몰래 새긴 정 나는나는 잊을 수 없다 아 아 아 잊 을 수 없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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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스테레오 일대작 제1집 (1975)
하얀꽃에 하얀나비야
나는 너를 따라 갈테야 네그림자를 따라가면은 그사람을 찾을수 있나 네가 가는 곳이라면 그어디라도 미소짓는 그사람이 기다리고 있겠지 이슬에 맺은 이슬에 맺은 아름다운 장미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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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스테레오 일대작 제1집 (1975)
할 말을 남겨두고 발길을 돌리려니
너를 보는 내 마음을 너는 아마 알고 있겠지 생각해 봐요 지금 이 순간 그대가 나였다면 생각해 봐요 지금 이 순간 그대는 모른다니까 어차피 우린 서로가 헤어질 줄 알았지만 돌아서는 내 마음을 너는 정녕 알고 있겠지 ~ 간 주 중 ~ 생각해 봐요 지금 이 순간 그대가 나였다면 생각해 봐요 지금 이 순간 그대는 모른다니까 어차피 우린 서러가 헤어질 줄 알았지만 돌아서는 내 마음을 너는 정녕 알고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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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스테레오 일대작 제1집 (1975)
어느날 여고시절 우연히 만난 사람
변치 말자 약속했던 우정의 친구였네 수많은 세월이 말없이 흘러 아~~~~ 아~~~~ 지나간 여고시절 조용히 생각하니 그것이 나에게는 첫사랑이었어요 수많은 세월이 말없이 흘러 아~~~~ 아~~~~ 지나간 여고시절 조용히 생각하니 그것이 나에게는 첫사랑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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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스테레오 일대작 제1집 (1975)
헤어져야 한단 그 말이 너무나 서러워
진정코 가신다면 내 사랑 어이할까요 헤어져야 한단 그 말이 믿어지지 않아서 그러나 가신다면 그대 정을 어이할까요 헤어져야 한단 그 말이 너무나 서러워 진정코 가신다면 내 사랑 어이할까요 헤어져야 한단 그 말이 믿어지지 않아서 그러나 가신다면 그대 정을 어이할까요 헤어져야 한단 그 말이 너무나 서러워 진정코 가신다면 내 사랑 어이할까요 헤어져야 한단 그 말이 믿어지지 않아서 그러나 가신다면 그대 정을 어이할까요 음 음 음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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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스테레오 일대작 제1집 (1975)
꽃잎이 한잎 두잎 바람에 떨어지고
짝잃은 기러기는 슬피우며 어디가나 이슬이 눈물처럼 꽃잎에 맺혀있고 모르는 사람들은 제 갈길로 가는구나 여름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들고 가을날에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 내 마음은 조약돌 비바람에 시달려도 둥굴게 살아가리 아무도 모르게 여름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들고 가을날에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 내 마음은 조약돌 비바람에 시달려도 둥글게 살아가리 아무도 모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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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oung Folk Album Vol. 1 [omnibus]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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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oung Folk Album Vol. 1 [omnibus]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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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빈바다 (1975)
※ 두밥바 두 두밥빠라 랍빠라 두밥바룹두바 루밥빠라 답빠라
1. 달려오는 아침이 단잠을 깨우고 달려가는 소리에 먼동이트네 2. 저 태양도 살며시 두눈을 부비고 흰구름도 깨어나 너를 맞으리 3. 파란 하늘을 보며 가슴을 펴보자 즐거운 오늘은 내일을 맞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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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빈바다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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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빈바다 (1975)
아무도 없는 바다 나 혼자 걸어서 가면
하나 둘 떠오르는 많은 생각은 외로운 생각은 저 하늘끝 가고 그리운 생각은 저 바다끝 가네 아무도 없는 바다 나 혼자 걸어서 가면 하나 둘 떠오르는 많은 생각은 어쩌면 다정했던 너의 그 모습같아 그리움 밀물처럼 등을 적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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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빈바다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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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빈바다 (1975)
꽃잎이 한잎 두잎 바람에 떨어지고
짝잃은 기러기는 슬피우며 어디가나 이슬이 눈물처럼 꽃잎에 맺혀있고 모르는 사람들은 제 갈길로 가는구나 여름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들고 가을날에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 내 마음은 조약돌 비바람에 시달려도 둥굴게 살아가리 아무도 모르게 여름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들고 가을날에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 내 마음은 조약돌 비바람에 시달려도 둥글게 살아가리 아무도 모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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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빈바다 (1975)
지나간 겨울 이바다에 잊어버리자고 나홀로서
걸어가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마음 외로워서 초원의 노래를 불러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가고 겨울도 가고 내사랑도 갔네 아슬한 푸른 하늘을 보며 내눈을 감기였네 떠오르는 그대의 모습 내눈물 어린 노래 마음 외로워 초원의 노래를 불러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가고 겨울도 가고 내사랑도 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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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Young Family Series 5 [omnibus] (1975)
꽃잎이 한잎 두잎 바람에 떨어지고
짝잃은 기러기는 슬피우며 어디가나 이슬이 눈물처럼 꽃잎에 맺혀있고 모르는 사람들은 제 갈길로 가는구나 여름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들고 가을날에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 내 마음은 조약돌 비바람에 시달려도 둥굴게 살아가리 아무도 모르게 여름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들고 가을날에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 내 마음은 조약돌 비바람에 시달려도 둥글게 살아가리 아무도 모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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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박상규 - 하루 또 하루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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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박상규 - 하루 또 하루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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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박상규 - 하루 또 하루 (1976)
마른잎이 외로이 바람따라 구르고 저무는 하늘멀리 깊어가는 그리움 사랑은
철새처럼 가고 추억은 낙엽처럼 아~ 아~ 지울수 없는 아~ 아~ 그사람 모습 마른잎은 외로이 바람따라 구르고 저무는 하늘멀리 깊어가는 그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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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 ||||
from 박상규 - 하루 또 하루 (1976)
오다가다 마주치는 검은 눈동자 한번보고 반해버린
꽃집아가씨 이슬먹은 백합처럼 매력이만점 하루라도 못만나면 울고싶어서 고백할까 망설이고 설레이지만 그아가씨 쌀쌀해서 나는 못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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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 ||||
from 박상규 - 하루 또 하루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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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 ||||
from 박상규 - 하루 또 하루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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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 ||||
from 박상규 - 하루 또 하루 (1976)
나는 너를 만나면 즐거워요 언제나 사랑하니까 나는 너와 만나면 같이 있을래
언제나 사랑하니까 비가 올때나 눈이 올때나 내곁에 너만 있으면 좋아 나는 너를 만나면 즐거워요 언제나 사랑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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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 ||||
from 박상규 - 하루 또 하루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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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박상규 - 하루 또 하루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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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 ||||
from 박상규 - 하루 또 하루 (1976)
여보게 친구
웃어나 보게 어쩌다 말다툼한번 했다고 등질수 있나 아지랑이 언덕에 푸르르간 보리따라 솔향기 시냇가에서 가재를 잡던 아하! 자네와 난 친구야 친구 여보게 친구 웃어나 보게 어쩌다 말다툼한번 했다고 등질수있나 개구장이 시절엔 누가컷나 키를 재며 동구밖 황토길에서 공차기 하던 아하! 자네와 난 친구야 친구 여보게 친구 웃어나 보게 어쩌다 말다툼한번 했다고 등질수 있나 대보름날 동산에 둥근달이 떠오르면 두어깨 맞닿은 정에 노래 즐겁던 아하! 자네와 난 친구야 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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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박상규 - 하루 또 하루 (1976)
어제만난 큰소녀 단발머리 큰소녀 나를보고 아는듯이
왜웃었을까 예쁘다는 그말을 하고싶었지만은 오고가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았지 사랑스러운 귀여운 소녀 단발머리 큰소녀 손을 내밀면 어찌했을까 부끄러워 도망갔겠지 어제만난 큰소녀 단발머리 큰소녀 나를 보고 아는 듯이 왜웃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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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박상규 - 하루 또 하루 (1976)
기러기떼 날아가는 깊은 하늘 구 만리로
낙엽이 지는 바람 속에 그리움은 흐르고 세월처럼 쌓인 말이 너무 많아 목 메는데 뒤돌아 보는 발자욱에 흰눈이 덮히면 그토록 사랑했던 그 사람 목소리도 희미해질 걸 가슴에 남은 촛불 밝혀보는 하루 또 하루 기러기떼 날아가는 깊은 하늘 구 만리로 낙엽이 지는 바람 속에 그리움은 흐르고 ~ 간 주 중 ~ 그토록 사랑했던 그 사람 목소리도 희미해질 걸 가슴에 남은 촛불 밝혀보는 하루 또 하루 기러기떼 날아가는 깊은 하늘 구 만리로 낙엽이 지는 바람 속에 그리움은 흐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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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박상규의 메리크리스마스 (1976)
1. 임없는 Blue Christmas 아침은 빈들에 서있는 소나무와 같이
외로이 홀로 쓸쓸히 임그리며 부질없이 한날을 보내리 2. 임없는 Blue Christmas 슬퍼 못잊어 애타는 마음 안고 보내준 Christmas 카드에 눈물짓는 내겐 외로운 Blue Christm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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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박상규의 메리크리스마스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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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박상규의 메리크리스마스 (1976)
루돌프 사슴 코는 매우 반짝이는 코 만일 내가 봤다면 불붙는다 했겠지
다른 모든 사슴들 놀려 대며 웃었네 가엾은 저 루돌프 외톨이가 되었네 ※ 안개낀 성탄절날 싼타 말하길 루돌프 코가 밝으니 썰매를 끌어주렴 그 후론 사슴들이 그를 매우 사랑했네 루돌프 사슴코는 길이길이 기억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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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박상규의 메리크리스마스 (1976)
노래하자 파람팜팜팜 기쁜구주 성탄 파람팜팜팜
즐거운 노래로 파람팜팜팜 말구유 아기께 파람팜팜팜 람팜팜팜 람팜팜팜 영광의 노래로 파람팜팜팜 부르자 Come they told me, pa rum pa pum pum Our newborn King to see, pa rum pa pum pum Our finest gifts we bring, pa rum pa pum pum To lay before the King, pa rum pa pum pum, Rum pa pum pum, rum pa pum pum, So to honor Him, pa rum pa pum pum, When we c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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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박상규의 메리크리스마스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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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박상규의 메리크리스마스 (1976)
울면안돼 울면안돼 싼타 할아버지는 우는 애들엔 선물을 안주신대요
싼타 할아버지는 알고 계시죠 누가 착한 앤지 나쁜 앤지 오늘밤엔 다녀가시죠 착한 아이에겐 좋은 선물 주고 짜증내는 아이에겐 나쁜선물 주신대요 양말속에 아기코끼리 예쁜인형 가득주시죠 Santa Claus is Comin' to tow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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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박상규의 메리크리스마스 (1976)
1. Silver Bells Silver Bells 크리스마스로 분주한 거리 종소리 울려라
곧 크리스마스 찾아온다 2. 거리마다 오고가는 모든 사람들이 웃으며 기다리는 저 크리스마스 아이들도 노인들도 은종을 만들어 거리마다 크게 울리리 ※ 종소리 울려라 노래를 불러라 크리스마스로 분주한 거리 천사의 노래가 거리에 퍼지네 곧 크리스마스 찾아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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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박상규의 메리크리스마스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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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박상규의 메리크리스마스 (1976)
1. 저들밖에 한밤중에 양틈에 자던 목자들 한천사가 전하여 준
주 나신 소식들었네 노엘 노엘 노엘 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2. 저동방의 별하나가 이상한 빛을 발하여 이땅위에 큰영광이 나타날 증조 보이네 노엘 노엘 노엘 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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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박상규의 메리크리스마스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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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스테레오 일대작 제2집 (1976)
그리움이여 (그리움이여)
너 있던 곳 어디야 님을 찾는 연인들의 마음 속에 있었겠지 그리움이여 (그리움이여) 너의 갈 곳 어디냐 님을 찾는 연인들의 마음 속에 가겠지 그리움이여 네가 나를 찾아와 내 님의 기억을 못잊게 하네 그리움이여 우 우 우 ~ 간 주 중 ~ 그리움이여 우 우 우 그리움이여 네가 나를 찾아와 내 님의 기억을 못잊게 하네 그리움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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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스테레오 일대작 제2집 (1976)
1 너도 가고 나도 가리라 우리들은 떠나갑니다
떠나간뒤에 꽃이 핀다면 우리들의 추억입니다 2 오랜세월 서로 헤어져 우리들은 생각합니다 마음속에 꽃이 핀다면 우리들의 사랑입니다 3 언젠가는 다시 오리다 우리들은 다시 만나요 다시 만나서 꽃이 핀다면 우리들의 기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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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스테레오 일대작 제2집 (1976)
꽃집의 아가씨는 예뻐요 그렇게 예쁠수가 없어요
그녀만 만나면은 그녀만 만나면은 내가슴울렁울렁거려 꽃집의 아가씨는 미워요 그렇게 미울수가 없어요 너무나 새침해서 너무나 새침해서 설레는 내마음을 몰라요 예쁘고 예쁜 꽃들이 모두다 방실 웃느데 꽃보다 예쁜 그녀의 귀여운 그 얼굴만 언제나 새침해 어쩌다 한번만 웃으면 마음이 약한 나는 미쳐요 새빨간 장미보다 새하얀 백합보다 천배나 만배나 예뻐요 꽃집의 아가씨는 예뻐요 그렇게 예쁠수가 없어요 단들이 만나면은 단둘이 만나면은 너무나 상냥해요 꽃집의 아가씨는 미워요 그렇게 미울수가 없어요 남들이 보는앞엔 남들이 보는앞엔 얄밉게 쌀쌀해져요 한번만 보면 누구나 당장에 정들거예요 그러나 보진마세요 그녀가 없으면은 그녀가 없으면으 나 혼자는 못살아요 어쩌다 한번 웃으면 마음약한 나는 미쳐요 새빨간 장미보다 새하얀 백합보다 천배나 만배나 예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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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스테레오 일대작 제2집 (1976)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잊어야만 좋을 사람을 잊지 못할 죄이러서 소리없이 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오 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 어이 맺은 하룻밤의 꿈 다시 못 올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떠지말 것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 간 주 중 ~ 오 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 어이 맺은 하룻밤의 꿈 다시 못올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떠지말 것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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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스테레오 일대작 제2집 (1976)
사랑 서로주는 마음 기다리는 마음 아름다워요
이별 떠나가는 사람 울고있는 사람 알수없어요 서로 마음을 맺어주고 가슴을 설레게 하고 떠날수 있나요 사랑 워~사랑 워~사랑 아름다워요 나는 어둠속에 멀리서도 당신만을 알수있어 내사랑으로 사랑 그리운 내사랑아 내 곁에 있어주어요 떠나지 말아요 * 나는 이 생명 다하도록 아름답게 살고싶어 내사랑으로 사랑 워~ 사랑 워~ 아름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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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스테레오 일대작 제2집 (1976)
낙엽지던 그 숲속에
하얀 모래밭에 떨리는 손 잡아주던 너 별빛같은 눈망울로 영원을 약속하며 나를 위해 기도하던 너 웃음 지면 눈감 은 너 내곁을 떠난뒤 외로운 집시처럼 밤을 태워 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쓸쓸한 나의 너 바람에 불려가고 비소리에 몰리는 잃어버린 너의 목소리 부서지는 머릿결을 은빛처럼 날리우며 되돌아선 너의 옛 모습 계절이 오면 너의 생각 오늘도 그날처럼 떨리는 잎새하나 아련한 피리소리 숲을 덮어도 꿈속에 밀려오는 가버린 너의 모습 잊혀진 너의 목소리 잊혀진 너의 목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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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스테레오 일대작 제2집 (1976)
너는 눈이 컸었지 너는 겁이 많았지
너는 키가 컸었지 키가 컸지 너는 활짝 웃었지 너는 말이 없었지 너는 눈이 컸었지 눈이 컸지 눈 큰 애 볼적마다 떠오르는 네 얼굴 하나 하나 또 하나 자꾸 또 하나 ~ 감 주 중 ~ 나는 욕심 많았지 나는 걸음 빨랐지 나는 자랑 잘했지 자랑 잘했지 나는 저만 알았지 나는 말이 많았지 나는 욕심 많았지 욕심 많았지 눈 큰 애 볼적마다 떠오르는 네 얼굴 하나 하나 또 하나 자꾸 또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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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스테레오 일대작 제2집 (1976)
당신은 나를 몰라요 내마음 정말 몰라요 새파란 하늘보다
더깊은 내사랑을 당신은 정말 몰라요 당신은 나를 몰라요 내마음 정말 몰라요 당신이 가신는길 웃으면서 보내는 내마음 정말 몰라요 사랑은 믿는거예요 보내고 떠나가지만 긴세월 흘러가는 변치 않을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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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스테레오 일대작 제2집 (1976)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아라리요
버들피리 릴릴릴리리 신나게 불던곳 여기에 어린꿈이 피어나던곳 어릴때 같이놀던 옛친구들 모두다 보고파 진다 별들이 빛나는 밤이 되면은 순이야 나에생각 더욱날테지 순이야 나에생각 더욱날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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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스테레오 일대작 제2집 (1976)
황혼의 그림자 고요히 고요히
내려꺼지는 쓸쓸한 거리 한 잎 또 한 잎 떨어지는 낙엽 애수에 젖은 창을 스치네 그리움 달래려고 지우고 다시 써보는 그리운 이름 두 자 또 두 자 혼자서 마시는 커피의 쓴 맛 서울의 밤은 깊어가네 ~ 간 주 중 ~ 그리움 달래려고 지우고 다시 써보는 그리운 이름 두 자 또 두 자 혼자서 마시는 커피의 쓴 맛 서울의 밤은 깊어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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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최신걸작모음 (1977)
1. 장가간다네 조랑말 타고 새색시
데려간다네 밤이면 사랑방에 호롱불 밝히고 단둘이 마주 앉아 속삭이며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2. 시집간다네 꽃가마 타고 새신랑 따라간다네 정이든 성황당에 행복을 빌고 언제나 다정하게 속삭이며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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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최신걸작모음 (1977)
그대는 가고 그리움만 남았네
언제 오려나 멀리 떠난 내 사랑아 세월은 가고 아쉬움만 남았네 돌아오려나 멀리 떠난 내 사랑아 수많은 세월을 남몰래 기다린 내 마음 모르고 왜 아니 오는가 그대여 그리운 내 사랑 그대여 그대는 가고 그리움만 남았네 언제 오려나 멀리 떠난 내 사랑아 ~ 간 주 중 ~ 수많은 세월을 남몰래 기다린 내 마음 모르고 왜 아니 오는가 그대여 그리운 내 사랑 그대여 그대는 가고 그리움만 남았네 언제 오려나 멀리 떠난 내 사랑아 멀리 떠난 내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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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최신걸작모음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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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최신걸작모음 (1977)
너하고 나하고 둘이 만났지
아무도 모르게 둘이 만났지 그리고 우리는 사랑을 했었지 아무도 모르게 사랑을 했었지 남들은 모르겠지만 우리는 느껴 보았지 포근한 우리 사랑을 아무도 막을 수 없네 너하고 나하고 둘이 만났지 아무도 모르게 사랑을 했었지 그리고 우리는 사랑을 했었지 ~ 간 주 중 ~ 남들은 모르겠지만 우리는 느껴 보았지 포근한 우리 사랑을 아무도 막을 수 없네 너하고 나하고 둘이 만났지 아무도 모르게 둘이 만났지 그리고 우리는 사랑을 했었지 아무도 모르게 사랑을 했었지 아무도 모르게 사랑을 했었지 아무도 모르게 사랑을 했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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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최신걸작모음 (1977)
말은 하지 않아도 말은 하지 않아도
너의 마음 난 알아 말은 하지 않아도 말은 않아도 그 마음을 난 알아 가냘픈 그 손길에 떨리는 마음이 나의 마음 속으로 나의 마음 속으로 너를 믿게 하니까 ~ 간 주 중 ~ 말은 하지 않아도 말은 하지 않아도 너의 표정을 보면 말은 하지 않아도 말은 하지 않아도 그 마음을 난 알아 떨리는 그 손길로 전해주는그 마음이 나의 마음 속으로 나의 마음 속으로 너를 믿게 하니까 너를 믿게 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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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최신걸작모음 (1977)
웃는 얼굴이 나는 좋아 토라져서 가면 나는 싫어
이제 다시는 너를 슬프게 하지는 않을꺼야 ※ 너의 웃는 얼굴은 맑게 개인 날인데 너의 그런 얼굴은 비내리는 날이야 다시한번 웃어주렴 너를 보면 미안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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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최신걸작모음 (1977)
잊혀진 세월이 하나 둘 떠올라
창밖에 날리는 낙엽의 빛이 되었네 그날의 추억이 너무나 그리워 조용히 내리는 한줄기 빗물 되었네 ※ 우리들의 추억 잊지는 않아요 이제는 지나간 우리들의 사랑 그옛날 추억은 낙엽빛 그리움 얼굴에 흐르는 한줄기 빗물 되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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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최신걸작모음 (1977)
※ 꿈속에 서로 얼굴만 보아도 내사랑 당신은 내마음 알겠지
따뜻한 사랑 접고 또 접어서 편지를 써도 끝이없어 뜨거워지는 마음의 눈물은 어이 어이 달래나 철따라 꽃은 피고 또 지건만 당신의 꿈은 피었을까 뜨거워지는 당신의 사랑은 어이 어이 피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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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최신걸작모음 (1977)
산넘어 마을에 어여쁜 소녀가 있네
그소녀 눈빛을 가슴에 안고가네 ※ 둥근해가 서산에 칠때 금빛이 물들때는 내마음에 꿈을 뿌리던 정답던 그때 그 얘기 산넘어 마을에 즐겁던 추억이 있네 그추억 남기고 나홀로 먼길을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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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최신걸작모음 (1977)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희미한 기억속에서도 그리움은 남는것 ※ 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잊지를 못하고 나는 너를 기다리네 아직도 너하나 만을 언제 언제까지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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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최신걸작모음 (1977)
1. 또 한번 손을 잡아요 우리들 우리 다시한번 마주보아요
또다시 시작한다는 졸업을 우린 누구에게 감사하나요 ※ 저넓은 세상으로 나서면 선생님은 안계실거야 우리모두 함께 감사합니다 슬기로움 주신 선생님 2. 헤어지는 마음 정든 마음들 우리언제 다시 만나게 될까 눈물을 흘리며 깊은 우정을 우리 언제라도 잊지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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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최신걸작모음 (1977)
1. 좋아한다고 좋아한다고 내너를 좋아한다고
망설이다가 망설이다가 이제서야 하는말이야 아니 아니 거짓말이 아니야 처음부터 하고싶던 말이야 좋아하니까 좋아하니까 진실로 하는 말이야 2. 좋아한다고 좋아한다고 내너를 좋아한다고 너도 나처럼 너도 나처럼 말해주길 기다렸었지 아니 아니 거짓말이 아니야 처음부터 듣고싶던 말이야 좋아하니까 좋아하니까 진실로 하는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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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사랑을 아는가 / 그대 나를 좋아하니까 [omnibus] (1977)
마른잎이 외로이 바람따라 구르고 저무는 하늘멀리 깊어가는 그리움 사랑은
철새처럼 가고 추억은 낙엽처럼 아~ 아~ 지울수 없는 아~ 아~ 그사람 모습 마른잎은 외로이 바람따라 구르고 저무는 하늘멀리 깊어가는 그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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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사랑을 아는가 / 그대 나를 좋아하니까 [omnibus] (1977)
오다가다 마주치는 검은 눈동자 한번보고 반해버린
꽃집아가씨 이슬먹은 백합처럼 매력이만점 하루라도 못만나면 울고싶어서 고백할까 망설이고 설레이지만 그아가씨 쌀쌀해서 나는 못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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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사랑을 아는가 / 그대 나를 좋아하니까 [omnibus] (1977)
나는 너를 만나면 즐거워요 언제나 사랑하니까 나는 너와 만나면 같이 있을래
언제나 사랑하니까 비가 올때나 눈이 올때나 내곁에 너만 있으면 좋아 나는 너를 만나면 즐거워요 언제나 사랑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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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사랑을 아는가 / 그대 나를 좋아하니까 [omnibus] (1977)
기러기떼 날아가는 깊은 하늘 구 만리로
낙엽이 지는 바람 속에 그리움은 흐르고 세월처럼 쌓인 말이 너무 많아 목 메는데 뒤돌아 보는 발자욱에 흰눈이 덮히면 그토록 사랑했던 그 사람 목소리도 희미해질 걸 가슴에 남은 촛불 밝혀보는 하루 또 하루 기러기떼 날아가는 깊은 하늘 구 만리로 낙엽이 지는 바람 속에 그리움은 흐르고 ~ 간 주 중 ~ 그토록 사랑했던 그 사람 목소리도 희미해질 걸 가슴에 남은 촛불 밝혀보는 하루 또 하루 기러기떼 날아가는 깊은 하늘 구 만리로 낙엽이 지는 바람 속에 그리움은 흐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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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수 (1977)
여보게 친구
웃어나 보게 어쩌다 말다툼한번 했다고 등질수 있나 아지랑이 언덕에 푸르르간 보리따라 솔향기 시냇가에서 가재를 잡던 아하! 자네와 난 친구야 친구 여보게 친구 웃어나 보게 어쩌다 말다툼한번 했다고 등질수있나 개구장이 시절엔 누가컷나 키를 재며 동구밖 황토길에서 공차기 하던 아하! 자네와 난 친구야 친구 여보게 친구 웃어나 보게 어쩌다 말다툼한번 했다고 등질수 있나 대보름날 동산에 둥근달이 떠오르면 두어깨 맞닿은 정에 노래 즐겁던 아하! 자네와 난 친구야 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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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잊으면 안돼/내일이면 (1977)
1.가는길이 멀다고 서두르지 말아요 그렇다고 그길이 가까울리 없어요
*오늘갈길 내일로 미루지를 말아요 그러면은 모든일 이루리로다 2.하는일이 많다고 서두르지 말아요 그렇다고 그일이 없어질리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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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잊으면 안돼/내일이면 (1977)
나에게 두고간 그사랑 때문에 오늘도 임을두고 그리워하고 나에게 두고간 그 추억 때문에 오늘도 임을두고 그리워하네
*그리웁다 생각하면 더욱 더 그리워 그리웁다 생각하면 더욱 더 그리워 나에게 두고간 그추억때문에 오늘도 임을두고 그리워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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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잊으면 안돼/내일이면 (1977)
꿈길로만 찾아오던임 내일이면 만나보리라
이마음을 애태우던임 내일이면 만나보리라 ※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 오면은 그오랜 외로움이 임을맞으리 꿈길로만 찾아오던임 내일이면 만나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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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잊으면 안돼/내일이면 (1977)
아무도 없는 바다 나 혼자 걸어서 가면
하나 둘 떠오르는 많은 생각은 외로운 생각은 저 하늘끝 가고 그리운 생각은 저 바다끝 가네 아무도 없는 바다 나 혼자 걸어서 가면 하나 둘 떠오르는 많은 생각은 어쩌면 다정했던 너의 그 모습같아 그리움 밀물처럼 등을 적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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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잊으면 안돼/내일이면 (1977)
1.그녀보면 설레는 맘 왜그런지 나는 몰라 좋아하면 그런가봐 가슴 가득하게 마음 부푸네
2.그녀모습 바라보면 왜그런지 나는 좋아 사랑하면 그런가봐 가득하게 내마음 부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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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잊으면 안돼/내일이면 (1977)
1.넓고 넓은 저바다는 끝모르게 푸르르고 정다웁던 이사랑은 푸른꿈을 꾸고 있어요
*하늘위로 구름날고 저산위로 새가 날으는 아름다운 내강산은 어디에다 비하리까 2.우뚝숫은 저산은 푸르르게 자라나고 시냇물은 소리없이 조용하게 흘러서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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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잊으면 안돼/내일이면 (1977)
1.지금쯤 바다에는 흰구름이 날고있고 파도치는 그물결이 그리워서 어쩌나
*남쪽하늘은 정다운 얼굴 어쩌다 생각을 말고 고향에 가야지 2.뒷동산에 솟는달은 지금도 뜨고있고 어린시절 그친구들 그리워 어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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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잊으면 안돼/내일이면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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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잊으면 안돼/내일이면 (1977)
1.누굴위해 태어났나 나를보고 물으시면 대답하죠 이렇게 부모위해 태어났다고
2.누굴위해 여기왔나 나를보고 물으시면 대답하죠 이렇게 만족위해 여기왔다고 3.누굴위해 싸우냐고 나를보고 물으시면 대답하죠 이렇게 조국위해 싸우겠다고 4.누굴위해 이한목숨 바치겠나 물으시면 대답하죠 이러헤 조국위해 바치겠다고 5.외로운일 조금참자 짜증나도 조금참자 고된일을 참고견뎌 이한목숨 조국앞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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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잊으면 안돼/내일이면 (1977)
1.우리는 산과들 푸르게 살고 언제나 만나면 다정한 친구 우리는 산과들 내일의 살고 언제나 만나면 정다운 친구 루~~~루~~
2.우리는 꿈과 힘 희망에 살고 언제나 만나면 다정한 친구 우리는 꿈과 힘 내일의 살고 언제나 만나면 정다운 친구 루~~~루~~~ 3.우리는 정답게 오늘의 살고 언제나 만나면 다정한 친구 우리는 희망의 내일의 살고 언제나 만나면 다정한 친구 루~~~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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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잊으면 안돼/내일이면 (1977)
둘의 마음은 항상 늘 하나였었지 좋았던 지나간 시절 둘이는 생각하네 둘의 사랑은 항상 늘 정다웠었지 고왔던 지나간 시절 둘이는 생각하네 잊으면 안돼 우리의 약속을 잊으면 안돼 우리의 사랑을 잊으면 안돼 우리의 그꿈을 잊으면 안돼 우리의 희망을 내일을 위하여 잊으면은 안돼 내일을 위하여 잊으면은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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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잊으면 안돼/내일이면 (1977)
꽃잎이 한잎 두잎 바람에 떨어지고
짝잃은 기러기는 슬피우며 어디가나 이슬이 눈물처럼 꽃잎에 맺혀있고 모르는 사람들은 제 갈길로 가는구나 여름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들고 가을날에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 내 마음은 조약돌 비바람에 시달려도 둥굴게 살아가리 아무도 모르게 여름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들고 가을날에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 내 마음은 조약돌 비바람에 시달려도 둥글게 살아가리 아무도 모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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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미조 - 우리는 철새 (1977)
마른잎이 외로이 바람따라 구르고 저무는 하늘멀리 깊어가는 그리움 사랑은
철새처럼 가고 추억은 낙엽처럼 아~ 아~ 지울수 없는 아~ 아~ 그사람 모습 마른잎은 외로이 바람따라 구르고 저무는 하늘멀리 깊어가는 그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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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미조 - 우리는 철새 (1977)
오다가다 마주치는 검은 눈동자 한번보고 반해버린
꽃집아가씨 이슬먹은 백합처럼 매력이만점 하루라도 못만나면 울고싶어서 고백할까 망설이고 설레이지만 그아가씨 쌀쌀해서 나는 못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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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미조 - 우리는 철새 (1977)
나는 너를 만나면 즐거워요 언제나 사랑하니까 나는 너와 만나면 같이 있을래
언제나 사랑하니까 비가 올때나 눈이 올때나 내곁에 너만 있으면 좋아 나는 너를 만나면 즐거워요 언제나 사랑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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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미조 - 우리는 철새 (1977)
기러기떼 날아가는 깊은 하늘 구 만리로
낙엽이 지는 바람 속에 그리움은 흐르고 세월처럼 쌓인 말이 너무 많아 목 메는데 뒤돌아 보는 발자욱에 흰눈이 덮히면 그토록 사랑했던 그 사람 목소리도 희미해질 걸 가슴에 남은 촛불 밝혀보는 하루 또 하루 기러기떼 날아가는 깊은 하늘 구 만리로 낙엽이 지는 바람 속에 그리움은 흐르고 ~ 간 주 중 ~ 그토록 사랑했던 그 사람 목소리도 희미해질 걸 가슴에 남은 촛불 밝혀보는 하루 또 하루 기러기떼 날아가는 깊은 하늘 구 만리로 낙엽이 지는 바람 속에 그리움은 흐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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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스테레오 일대작 제2집 (임이 오시네)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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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규 - 스테레오 일대작 제2집 (임이 오시네) (1977)
단풍잎이 울긋불긋 앞산뒷산 물들여진
아름다운 정든 내고향 오곡백화 무르익어 들판에는 황금물결 살기좋은 정든 내고향 * 고향을 떠나온지 몇몇해인가 그리운 고향생각 보고픈 얼굴들 뛰놀던 어린시절 뒹굴던 어린시절 발길은 고향길 향해 부모님이 물려주신 땀방울 맺힌옥토 정성것 가꾸어 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