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대지를 뒤 흔들고 있어 이 두려움 난 난 움직일수 없어 이젠 이젠 내 그림자 위에도 난 기대지 못해 숨을 쉬게 해줘 웃음 짓게 해줘 응 난 바보였어 저기 지친 내 그림자 바보의 그림자였어 진실한 나의 그림자 웃는 태양속에 숨어 있었어 영원한 눈부심에 가려 있었어 이젠 알았어 난 달려가도 돼 바보의 그림자를 짓밟고 짓밟고 짓밟고 짓밟고 짓밟고 짓밟고 짓밟고 짓밟고
원자에 가까이 상처에 가까이 존재에 가까이 있던 잃어버린 또 다른 원자 혼돈 밖으로 물러서지마 넌 내가 아니면 있을수 없어 원자에 가까이 욕망에 가까이 존재가가끼 있던 잃어버린 또 다른 원자 혼동밖으로 물러서지마 넌 내가 아니면 있을수 없어 난 니가 아니면 있을수 없어 쌍곡점에 홀로 있고 원자 나 하나
원자에 가까이 상처에 가까이 존재에 가까이 있던 잃어버린 또 다른 원자 혼돈 밖으로 물러서지마 넌 내가 아니면 있을수 없어 원자에 가까이 욕망에 가까이 존재가가끼 있던 잃어버린 또 다른 원자 혼동밖으로 물러서지마 넌 내가 아니면 있을수 없어 난 니가 아니면 있을수 없어 쌍곡점에 홀로 있고 원자 나 하나
원자에 가까이 상처에 가까이 존재에 가까이 있던 잃어버린 또 다른 원자 혼돈 밖으로 물러서지마 넌 내가 아니면 있을수 없어 원자에 가까이 욕망에 가까이 존재가가끼 있던 잃어버린 또 다른 원자 혼동밖으로 물러서지마 넌 내가 아니면 있을수 없어 난 니가 아니면 있을수 없어 쌍곡점에 홀로 있고 원자 나 하나
내 그림자마저 떠나가버린 이곳은 더럽고 추악하고 뜨겁고 끈적여 절벽같은 이곳에 서있기가 싫어 절벽같은 이곳에 깨어있기 싫어 시선도 동정도 필요없어 꺼져 살기 싫은 너희들의 눈빛이 부쌍해 내 그림자가 두팔벌려 날수 있는 눈부신 꿈속으로 난 달려갈꺼야 춤을 춰도 울부짖어도 울부짖어도 그건 내 맘이야 너의 동정은 동정은 동정은 나에겐 나에겐 감옥이야 시선도 동정도 필요없어 살기싫은 너희들의 눈빛이 불쌍해 내 그림자가 두팔벌려 날수 있는 눈부신 꿈속으로 난 달려갈꺼야 내 그림자마저 떠나가버린 이곳은 더럽고 추악하고 뜨겁고 끈적여 춤을 춰도 울부짖어도 그건 내 마음 이 두려운 거울을 자유에 가둬둘꺼야 이젠 이젠 두팔을 벌릴 시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