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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1 | ||||
from 나현재 - 사랑이별뽕짝 [single]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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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4 | ||||
from 나현재 - 사랑이별뽕짝 [single]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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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 ||||
from 나현재 - 나현재(야속한 당신) (1994)
텅빈 내 가슴속에 가을은 찾아오고
빛바랜 낙엽들만 바람에 떨어지네 사무치게 보고 싶은 그 님은 소식 없고 싸늘한 찬바람만 내 뺨을 스쳐가네 아 아 들려오는 산새들의 울음소리 돌아가는 이 길에 낙엽만이 뒹구는데 아 아 들려오는 산새들의 울음소리 돌아가는 이 길에 낙엽만이 뒹구는데 돌아가는 이 길에 낙엽만이 뒹구는데 낙엽만이 뒹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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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
from 나현재 - 나현재(야속한 당신) (1994)
이별 뒤에 만들어진 아픈 마음을
흔적없이 지울 수는 없나요 사랑의 슬픔만 나에게 남기고 저 멀리 떠나간 사람 잊으려 해도 잊지 못하고 그리움만 더해 가는 데 지나간 추억들을 당신은 잊었겠지요 나의 사랑 노을빛 되어 당신을 비추오리다 잊으려 해도 잊지 못하고 그리움만 더해 가는 데 지나간 추억들을 당신은 잊었겠지요 나의 사랑 노을빛 되어 당신을 비추오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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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나현재(야속한 당신) (1994)
사랑은 하나랍니다 사랑은 하나랍니다
곁눈질 말고 가재미 눈도 말고 앞만 보고 걸어가세요 거리에 예쁜 여자 지나가면 곁눈질 힐끗 힐끗 쳐다보는 아 사랑은 변덕쟁이 못 믿을 건 남자 맘이야 그래도 변치 마오 마음만은 변치 마오 사랑은 하나랍니다 사랑은 하나랍니다 사랑은 하나랍니다 사랑은 하나랍니다 곁눈질 말고 가재미 눈도 말고 앞만 보고 걸어가세요 거리에 예쁜 여자 지나가면 곁눈질 힐끗 힐끗 쳐다보는 아 사랑은 변덕쟁이 못 믿을 건 남자 맘이야 그래도 변치 마오 마음만은 변치 마오 사랑은 하나랍니다 사랑은 하나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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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나현재(야속한 당신)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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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나현재 - 나현재(야속한 당신) (1994)
그리운 님 보고플 때 화실에 홀로 앉아
지난 추억 생각하면서 당신을 그려봅니다 세월 흐른 지금은 어떻게 변해 있을까 추억만을 그리며 사는 슬픈 화가의 눈물 사무치게 그리울 때 화폭에 그린 얼굴은 그리워도 보고싶어도 만랄 수 없는 옛사랑 세월 흐른 지금은 어떻게 변해 있을까 추억만을 그리며 사는 슬픈 화가의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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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나현재 - 나현재(야속한 당신) (1994)
떠난 당신을 그리워하며 오늘도 눈물 흘린다
보고 싶을 때 보지 못하는 추억 속의 당신 지나간 세월은 행복했는데 지금은 혼자가 되어 이 밤도 외로움에 잠 못 이루네 떠난 당신 야속한 당신 떠난 당신을 보고파하며 설움에 눈물 흘린다 행여 당신이 찾아 올까봐 오늘밤도 기다리네 지나간 세월은 행복했는데 지금은 혼자가 되어 이 밤도 외로움에 잠 못 이루네 떠난 당신 야속한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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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 ||||
from 나현재 - 나현재(야속한 당신) (1994)
여인이여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 마음을 이토록 괴롭히는가 당신을 만난 후 나는 알았네 사랑의 슬픔을 나는 알았네 하루라도 당신을 만나지 못할 때에는 안타까운 마음에 가슴 조이며 오늘밤도 골목길에서 쓸쓸히 기다리고 있는데 당신은 오지 않고 하얀 눈만 내리네 하루라도 당신을 만나지 못할 때에는 안타까운 마음에 가슴 조이며 오늘밤도 골목길에서 쓸쓸히 기다리고 있는데 당신은 오지 않고 하얀 눈만 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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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
from 나현재 - 나현재(야속한 당신) (1994)
안녕이란 말을 남기고
열차에 몸을 싣던 날 흐르는 눈물 감추려고 고개를 돌려 버렸지 기적 소리만을 남기고 저만치 멀어지던 님 열차의 뒷모습만 바라 보면서 설움의 눈물 흘렸네 이렇게 떠날바엔 사랑은 왜 했나 이렇게 떠날바에 정은 왜 주었나 떠나가는 열차에 가을비는 내리는데 허전한 내 발길 열차의 이별 이렇게 떠날바엔 사랑은 왜 했나 이렇게 떠날바에 정은 왜 주었나 떠나가는 열차에 가을비는 내리는데 허전한 내 발길 열차의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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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나현재(야속한 당신) (1994)
샛노란 은행잎이 떨어질 때면
잊혀진 그대 모습 다시 생각나 그 옛날 장충단 공원 길에서 지나간 추억을 생각합니다 고왔던 그대 모습 어떻게 변했는지 다시 또 보고 싶구나 아 아 그리워 다시 찾은 추억의 장충단 공원 싸늘한 찬바람이 부는 계절엔 잊혀진 그대 모습 다시 생각나 추억의 장충단 그 벤치에서 당신의 얼굴을 그려봅니다 고왔던 그대 모습 어떻게 변했는지 다시 또 보고 싶구나 아 아 그리워 다시 찾은 추억의 장충단 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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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나현재(야속한 당신)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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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나현재 골든집 (1995)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도대체 왜 이런지 몰라 꼬집어 말할 순 없어도 서러운 맘 나도 몰라 잊어야 하는 줄은 알아 이제는 남인 줄도 알아 알면서 왜 이런지 몰라 두눈에 눈물 고였잖아 이러는 내가 정말 싫어 이러는 내가 정말 미워 이제는 정말 잊어야지 오늘도 사랑 갈무리 이래선 안되는 줄 알아 지나간 꿈인 줄도 알아 그런 줄 뻔히 알면서도 마음을 잡지 못하잖아 이러는 내가 정말 싫어 이러는 내가 정말 미워 다시는 생각 말아야지 오늘도 사랑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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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나현재 - 나현재 골든집 (1995)
가고 싶구나 보고 싶구나
고향의 그 사람들 초가삼간 호롱불 밝히고 정 나누던 고향 사람 보고싶구나 지금은 어느 곳에 살고 있을까 세월이 흐른다고 잊을 수가 있을까 시냇물 흘러가면 강가에서 만나듯 언젠가는 만나리 고향 사람아 그리웁구나 그리웁구나 고향의 그 사람들 오두막집 등잔불 밑에서 정 나누던 고향 사람 보고싶구나 지금은 어느 곳에 살고 있을까 세월이 흐른다고 고향마저 변했으랴 까치가 울어대면 소식이 온다던데 언젠가는 당신도 고향갈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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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
from 나현재 - 나현재 골든집 (1995)
밤 안개 밀려오는 남포동의 밤거리
오가는 사람 중에 그 많은 사람 중에 그 사람 보이지 않네 한 잔 술 마시며 옛 노래 불러보니 그 시절 그 추억이 나를 부르네 아 나를 부르네 임 없는 이 거리를 나 혼자 걸어본다 남포동 밤거리 낭만이 물결치는 남포동의 밤거리 스치는 사람마다 눈길이 마주쳐도 그 사람 보이지 않네 한 잔 술 마시며 옛 노래 불러보니 그 시절 그 추억이 나를 부르네 아 나를 부르네 임 없는 이 거리를 나 홀로 걸어본다 남포동 밤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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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
from 나현재 - 나현재 골든집 (1995)
누가 먼저 사랑한다고
누가 먼저 말을 했나요 밤안개내리는 부둣가에서 남 모르게 숨어맺은 사랑이기에 헤어져도 말 못하고 울어야하나 명색이 사나이가 여자 때문에 돌아서서 숨어서 우는 비겁한 눈물 누가 먼저 사랑한다고 누가 먼저 고백했나요 고요히 잠들은 백사장에서 너와 내가 숨어맺은 사랑이기에 가슴치며 바보처럼 울어야하나 그날의 그 추억에 미련 때문에 내 청춘을 태울 수 없는 비겁한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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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나현재 골든집 (1995)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 않은 내 사랑아 비 내리는 여름날엔 내 가슴은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엔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대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 살 것 같은 내 사랑아 행여 당신 외로울 땐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행여 당신 우울할 땐 내가 당신 웃음주리라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 않은 내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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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
from 나현재 - 나현재 골든집 (1995)
1. 부모슬하 떠나기전 고생몰라 했지만 나를 만나
살아가랴 손발이 무디도록 인생살이 고달픔에 가끔은 나도 모르게 행주치마 적시면서 울기는 했다지만 사랑하는 내아내 그깊은 마음은 우리사랑 밝혀주는 아내의 마음 2. 정든집을 떠나기전 고생몰라 했지만 어려운 살림살이 꾸려가기 힘에겨워 복바치는 서러움에 가끔은 나도 모르게 행주치마 적시면서 울기는 했다지만 사랑하는 내아내 따사한 마음은 우리 행복 지켜주는 아내의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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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나현재 골든집 (1995)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하면 좋을까 세월가도 아직 난 너를 못 잊어 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네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 잊을꺼야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네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 잊을꺼야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 잊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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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
from 나현재 - 나현재 골든집 (1995)
아 이제는 내 차례야
얼마나 기다렸던가 한 길로 가자 똑바로 가자 이제는 영광의 길 지난날에 외로웠던 무명설움 당신은 아느냐 통곡을 하고 애원을 해도 모두모두 외면하더라 당신도 울지마라 노력하고 기다리면 차례는 돌아올거야 아 이제는 내 차례야 얼마나 기다렸던가 한 길로 가자 누가 뭐라해도 이제는 성공의 길 지난날에 외로웠던 무명설움 당신은 아느냐 가슴을 치며 애원을 해도 모두모두 떠나가더라 당신도 기다려라 언젠가는 때가 되면 차례는 돌아올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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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나현재 골든집 (1995)
물어 물어 찾아 왔오 그 님이 계시던 곳
차가운 강바람만 몰아 치는데 그 님은 보이지 않네 저 달보고 물어 본다 님 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 봐도 그 님은 간 곳이 없네 물어 물어 찾아 왔오 그 님이 계시던 곳 차가운 밤바람도 멀어 지는데 그 님은 오시지 않네 저 별 보고 물어 본다 님 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 봐도 그 님은 간 곳이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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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나현재 골든집 (1995)
물위에 떠있는 황혼의 종이배
말없이 바라보는 해변의 여인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 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이야기 말없이 거니는 해변의 여인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 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이야기 말없이 바라보는 해변의 여인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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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내가 정말 바보였나/눈물을 보이지 마오 (1998)
세상에 못믿을 건 남자의 마음이라고 당신이 말해놓고 나에게 말해놓고 그렇게 떠나갔나요 여자의 마음이란 갈대인 줄 알면서도 마음주고 정을 주고 사랑을 주고 이제와서 후회를 하는 내가 정말 바보였나봐 세상이 다 변해도 두 마음 변치말자고 당신이 말해놓고 나에게 말해놓고 그렇게 떠나갔나요 여자의 순정이란 갈대인 줄 알면서도 맺지 못할 그 인연에 사랑을 주고 돌아서서 가슴을 치는 내가 정말 바보였나봐 여자의 마음이란 갈대인 줄 알면서도 마음주고 정을 주고 사랑을 주고 이제와서 후회를 하는 내가 정말바보였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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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내가 정말 바보였나/눈물을 보이지 마오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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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내가 정말 바보였나/눈물을 보이지 마오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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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내가 정말 바보였나/눈물을 보이지 마오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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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내가 정말 바보였나/눈물을 보이지 마오 (1998)
마음 약한 남자 앞에 눈물을 보이지 마오
믿지 못할 여자 마음 알 수 없는 여자의 눈물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흘리는 그 눈물에 속은 것이 남자더라 멍드는 게 남자더라 마음 약한 남자 앞에 눈물을 보이지 마오 정에 약한 남자 앞에 눈물을 보이지 마오 갈대 같은 여자 마음 믿지 못할 여자의 눈물 그리워도 외로워도 흘리는 그 눈물에 속는 것이 남자더라 멍드는 게 남자더라 정에 약한 남자 앞에 눈물을 보이지 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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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내가 정말 바보였나/눈물을 보이지 마오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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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내가 정말 바보였나/눈물을 보이지 마오 (1998)
사랑은 하나랍니다 사랑은 하나랍니~다 곁눈질 말고 가재미 눈도 말고 앞만 보고 걸어가세요 거리에 예쁜 여자 지나가면 곁눈질 힐긋 힐긋 쳐다보는 아 사랑은 변덕쟁~이 못믿을건 남자 맘이야 그래도 변치마오 마음만은 변치마오 사랑은 하나랍니다 사랑은 하나랍니다 사랑은 하나랍니다 사랑은 하나랍니~다 곁눈질말고 가재미 눈도 말고 앞만보고 걸어가세요 거리에 예쁜 여자 지나가면 곁눈질 힐긋 힐긋 쳐다보는 아 사랑은 변덕쟁~이 못믿을건 남자 맘이야 그래도 변치마오 마음만은 변치마오 사랑은 하나랍니다 사랑은 하나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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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내가 정말 바보였나/눈물을 보이지 마오 (1998)
떠난 당신을 그리워하며 오늘도 눈물 흘린다 보고 싶을때 보지 못하는 추억속의 당신 지나간 세월은 행복했는데 지금은 혼자가 되어 이 밤도 외로움에 잠못 이루네 떠난 당신 야속한 당신 - 간 주 중 - 떠난 당신을 보고파하며 설움에 눈물 흘린다 행여 당신이 찾아올까봐 오늘밤도 기다리네 지나간 세월은 행복했는데 지금은 혼자가 되어 이 밤도 외로움에 잠못 이루네 떠난 당신 야속한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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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내가 정말 바보였나/눈물을 보이지 마오 (1998)
샛노란 은행잎이 떨어질 때면
잊혀진 그대 모습 다시 생각나 그 옛날 장충단 공원 길에서 지나간 추억을 생각합니다 고왔던 그대 모습 어떻게 변했는지 다시 또 보고 싶구나 아 아 그리워 다시 찾은 추억의 장충단 공원 싸늘한 찬바람이 부는 계절엔 잊혀진 그대 모습 다시 생각나 추억의 장충단 그 벤치에서 당신의 얼굴을 그려봅니다 고왔던 그대 모습 어떻게 변했는지 다시 또 보고 싶구나 아 아 그리워 다시 찾은 추억의 장충단 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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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고향의 노래 (경남편) (1998)
와룡산 산허리에 철쭉꽃 피던 그 날
잊지 못할 삼천포 처녀 생각난다 생각이 난다 노산 공원 팔각정에 단 둘이 만나 첫사랑 세 글자를 내 가슴에 남기고 말도 없이 떠나버린 삼천포 처녀 얼마나 변했을까 정말 그리워 한려수도 푸른 섬에 노을이 짙어질 때 잊지 못할 삼천포 처녀 생각난다 생각이 난다 남일대 백사장에 사연을 묻고 이별의 아픔만을 내 가슴에 남겨준 보고싶은 그 사람은 삼천포 처녀 얼마나 변했을까 보고 싶어라 남일대 백사장에 사연을 묻고 이별의 아픔만을 내 가슴에 남겨준 보고싶은 그 사람은 삼천포 처녀 얼마나 변했을까 보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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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고향의 노래 (경남편) (1998)
두둥실 다리호에
사랑도를 끌어안고 바닷물에 몸을 담아 산자락에 누운 옥녀야 파도치는 물보라는 새하아얀 순결이었드냐 그리움 탄 면사포에 한이 서린 통영아가씨 남망산 봉우리에 해와 달을 걸매놓고 관해정 바라보며 소원 빌던 통영아가씨 일백오십 통영섬은 유람선마다 고동소리 울리는데 기다리던 님 그리워 사랑해요 통영아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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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충절의 고장 영월의 노래 (1998)
하늘도 부끄러워
삿갓을 눌러쓰고 정처 없는 방랑길에 사랑도 다 버린 채 오늘은 이 동네로 내일은 저 동네로 한잔 술 시 한수로 걸식을 하던 님은 영월 땅 노루목에 잠이 들었네 삿갓을 벗어 놓고 하늘도 원망터라 짚신에 삿갓 쓰고 죽장망혜 단봇짐에 벼슬도 다 버린 채 발길이 닿는 대로 하늘을 지붕 삼아 한 잔술 시 한수로 풍월을 읊던 님은 영월 땅 양지 녘에 잠이 들었네 봇짐을 벗어 놓고 오늘은 이 동네로 내일은 저 동네로 한잔 술 시 한수로 걸식을 하던 님은 영월 땅 노루목에 잠이 들었네 삿갓을 벗어 놓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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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충절의 고장 영월의 노래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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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향의 노래 (강원도편) (1998)
정든 고향 떠나올 때 눈물짓던 어머님 모습
그 모습 그 목소리 사무치게 그리운데 지척에 내 고향을 저기 두고 왜 못 가나 끊어진 경인선아 원한의 휴전선아 너만은 알아 다오 실향민의 이 노래를 변해 버린 가족 사진 바라 보다 한없이 울며 눈물로 살아 왔소 실향민의 이름으로 언제나 찾아가나 그 언제나 만나보나 끊어진 경원선아 원한의 삼팔선아 너만은 들어 다오 실향민의 망향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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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향의 노래(강원도편) (1998)
정든 고향 떠나올 때 눈물짓던 어머님 모습
그 모습 그 목소리 사무치게 그리운데 지척에 내 고향을 저기 두고 왜 못 가나 끊어진 경인선아 원한의 휴전선아 너만은 알아 다오 실향민의 이 노래를 변해 버린 가족 사진 바라 보다 한없이 울며 눈물로 살아 왔소 실향민의 이름으로 언제나 찾아가나 그 언제나 만나보나 끊어진 경원선아 원한의 삼팔선아 너만은 들어 다오 실향민의 망향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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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향의 노래(경남편) (1998)
와룡산 산허리에 철쭉꽃 피던 그 날
잊지 못할 삼천포 처녀 생각난다 생각이 난다 노산 공원 팔각정에 단 둘이 만나 첫사랑 세 글자를 내 가슴에 남기고 말도 없이 떠나버린 삼천포 처녀 얼마나 변했을까 정말 그리워 한려수도 푸른 섬에 노을이 짙어질 때 잊지 못할 삼천포 처녀 생각난다 생각이 난다 남일대 백사장에 사연을 묻고 이별의 아픔만을 내 가슴에 남겨준 보고싶은 그 사람은 삼천포 처녀 얼마나 변했을까 보고 싶어라 남일대 백사장에 사연을 묻고 이별의 아픔만을 내 가슴에 남겨준 보고싶은 그 사람은 삼천포 처녀 얼마나 변했을까 보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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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향의 노래(경남편) (1998)
두둥실 다리호에
사랑도를 끌어안고 바닷물에 몸을 담아 산자락에 누운 옥녀야 파도치는 물보라는 새하아얀 순결이었드냐 그리움 탄 면사포에 한이 서린 통영아가씨 남망산 봉우리에 해와 달을 걸매놓고 관해정 바라보며 소원 빌던 통영아가씨 일백오십 통영섬은 유람선마다 고동소리 울리는데 기다리던 님 그리워 사랑해요 통영아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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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주, 나현재 - 최영주/나현재 (안아주고 싶은 남자/눈물을 보이지마오) (2001)
세상에 못 믿을 건 남자의 마음이라고
당신이 말해 놓고 나에게 말해 놓고 그렇게 떠나갔나요 여자의 마음이란 갈대인 줄 알면서도 마음 주고 정을 주고 사랑을 주고 이제 와서 후회를 하는 내가 정말 바보였나 봐 세상이 다 변해도 두 마음 변치 말자고 당신이 말해 놓고 나에게 말해 놓고 그렇게 떠나갔어요 여자의 순정이란 갈대인 줄 알면서도 맺지 못할 그 인연에 사랑을 주고 돌아서서 가슴을 치는 내가 정말 바보였나 봐 여자의 마음이란 갈대인 줄 알면서도 마음 주고 정을 주고 사랑을 주고 이제 와서 후회를 하는 내가 정말 바보였나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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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주, 나현재 - 최영주/나현재 (안아주고 싶은 남자/눈물을 보이지마오) (2001)
아직은 타인이라 말하지 말자
사랑은 끝나지 않았으니까 아무리 운명이 준 이별이래도 뜨거웠던 그 눈물이 내 가슴에 흐르는 한 누가 뭐래도 누가 뭐래도 너는 아직 나의 사람 아직은 남이라고 말하지 말자 사랑은 끝나지 않았으니까 불같은 그 사랑이 죄가 되어도 행복했던 그 눈물이 내 가슴을 적시는 한 누가 뭐래도 누가 뭐래도 너는 아직 나의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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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주, 나현재 - 최영주/나현재 (안아주고 싶은 남자/눈물을 보이지마오) (2001)
마음 약한 남자 앞에 눈물을 보이지 마오
믿지 못할 여자 마음 알 수 없는 여자의 눈물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흘리는 그 눈물에 속은 것이 남자더라 멍드는 게 남자더라 마음 약한 남자 앞에 눈물을 보이지 마오 정에 약한 남자 앞에 눈물을 보이지 마오 갈대 같은 여자 마음 믿지 못할 여자의 눈물 그리워도 외로워도 흘리는 그 눈물에 속는 것이 남자더라 멍드는 게 남자더라 정에 약한 남자 앞에 눈물을 보이지 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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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주, 나현재 - 최영주/나현재 (안아주고 싶은 남자/눈물을 보이지마오) (2001)
사랑은 하나랍니다 사랑은 하나랍니다
곁눈질 말고 가재미 눈도 말고 앞만 보고 걸어가세요 거리에 예쁜 여자 지나가면 곁눈질 힐끗 힐끗 쳐다보는 아 사랑은 변덕쟁이 못 믿을 건 남자 맘이야 그래도 변치 마오 마음만은 변치 마오 사랑은 하나랍니다 사랑은 하나랍니다 사랑은 하나랍니다 사랑은 하나랍니다 곁눈질 말고 가재미 눈도 말고 앞만 보고 걸어가세요 거리에 예쁜 여자 지나가면 곁눈질 힐끗 힐끗 쳐다보는 아 사랑은 변덕쟁이 못 믿을 건 남자 맘이야 그래도 변치 마오 마음만은 변치 마오 사랑은 하나랍니다 사랑은 하나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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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사랑은 하나랍니다 / 야속한 당신 (2002)
사랑은 하나랍니다 사랑은 하나랍니다
곁눈질 말고 가재미 눈도 말고 앞만 보고 걸어가세요 거리에 예쁜 여자 지나가면 곁눈질 힐끗 힐끗 쳐다보는 아 사랑은 변덕쟁이 못 믿을 건 남자 맘이야 그래도 변치 마오 마음만은 변치 마오 사랑은 하나랍니다 사랑은 하나랍니다 사랑은 하나랍니다 사랑은 하나랍니다 곁눈질 말고 가재미 눈도 말고 앞만 보고 걸어가세요 거리에 예쁜 여자 지나가면 곁눈질 힐끗 힐끗 쳐다보는 아 사랑은 변덕쟁이 못 믿을 건 남자 맘이야 그래도 변치 마오 마음만은 변치 마오 사랑은 하나랍니다 사랑은 하나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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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사랑은 하나랍니다 / 야속한 당신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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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사랑은 하나랍니다 / 야속한 당신 (2002)
떠난 당신을 그리워하며 오늘도 눈물 흘린다
보고 싶을 때 보지 못하는 추억 속의 당신 지나간 세월은 행복했는데 지금은 혼자가 되어 이 밤도 외로움에 잠 못 이루네 떠난 당신 야속한 당신 떠난 당신을 보고파하며 설움에 눈물 흘린다 행여 당신이 찾아 올까봐 오늘밤도 기다리네 지나간 세월은 행복했는데 지금은 혼자가 되어 이 밤도 외로움에 잠 못 이루네 떠난 당신 야속한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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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사랑은 하나랍니다 / 야속한 당신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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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사랑은 하나랍니다 / 야속한 당신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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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나는 남자다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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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나는 남자다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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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나는 남자다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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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나는 남자다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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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나는 남자다 (2002)
세상에 못 믿을 건 남자의 마음이라고
당신이 말해 놓고 나에게 말해 놓고 그렇게 떠나갔나요 여자의 마음이란 갈대인 줄 알면서도 마음 주고 정을 주고 사랑을 주고 이제 와서 후회를 하는 내가 정말 바보였나 봐 세상이 다 변해도 두 마음 변치 말자고 당신이 말해 놓고 나에게 말해 놓고 그렇게 떠나갔어요 여자의 순정이란 갈대인 줄 알면서도 맺지 못할 그 인연에 사랑을 주고 돌아서서 가슴을 치는 내가 정말 바보였나 봐 여자의 마음이란 갈대인 줄 알면서도 마음 주고 정을 주고 사랑을 주고 이제 와서 후회를 하는 내가 정말 바보였나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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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나는 남자다 (2002)
사랑은 하나랍니다 사랑은 하나랍니다
곁눈질 말고 가재미 눈도 말고 앞만 보고 걸어가세요 거리에 예쁜 여자 지나가면 곁눈질 힐끗 힐끗 쳐다보는 아 사랑은 변덕쟁이 못 믿을 건 남자 맘이야 그래도 변치 마오 마음만은 변치 마오 사랑은 하나랍니다 사랑은 하나랍니다 사랑은 하나랍니다 사랑은 하나랍니다 곁눈질 말고 가재미 눈도 말고 앞만 보고 걸어가세요 거리에 예쁜 여자 지나가면 곁눈질 힐끗 힐끗 쳐다보는 아 사랑은 변덕쟁이 못 믿을 건 남자 맘이야 그래도 변치 마오 마음만은 변치 마오 사랑은 하나랍니다 사랑은 하나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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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나는 남자다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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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나는 남자다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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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나는 남자다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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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나는 남자다 (2002)
그리운 님 보고플 때 화실에 홀로 앉아
지난 추억 생각하면서 당신을 그려봅니다 세월 흐른 지금은 어떻게 변해 있을까 추억만을 그리며 사는 슬픈 화가의 눈물 사무치게 그리울 때 화폭에 그린 얼굴은 그리워도 보고싶어도 만랄 수 없는 옛사랑 세월 흐른 지금은 어떻게 변해 있을까 추억만을 그리며 사는 슬픈 화가의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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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나는 남자다 (2002)
떠난 당신을 그리워하며 오늘도 눈물 흘린다
보고 싶을 때 보지 못하는 추억 속의 당신 지나간 세월은 행복했는데 지금은 혼자가 되어 이 밤도 외로움에 잠 못 이루네 떠난 당신 야속한 당신 떠난 당신을 보고파하며 설움에 눈물 흘린다 행여 당신이 찾아 올까봐 오늘밤도 기다리네 지나간 세월은 행복했는데 지금은 혼자가 되어 이 밤도 외로움에 잠 못 이루네 떠난 당신 야속한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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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나는 남자다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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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나는 남자다 (2002)
처음엔 남이 였는데 만남의 인연이 쌓여
지금엔 하나가 되고 지금엔 하나가 되고 같이한 시간속에서 정다운 관계가 되어 서로가 필요한 사이 서로가 필요한 사이 천생연분 따로 있아 그것은 오직 맺힌것을 푸는 사랑이지 백년 해로 따로있나 그것은 오직 미운것을 품는 사랑이지 언제나 정들때 처럼 둘만의 추억을 채워 바라는 소원을 빌고 바라는 소원을 빌고 그 모습 예쁠때 처럼 그시절 그 대로 변치 말기를 변치 말기를 마음에 비네 - 간주중 - 천생연분 따로있나 그것은 오직 맺힌것을 푸는 사랑이지 백년 해로 따로 있나 그것은 오직 미운것을 품는 사랑이지 언제나 정들때 처럼 둘만의 추억을 채워 바라는 소원을 빌고 바라는 소원을 빌고 그 모습 예쁠때 처럼 그시절 그 대로 변치 말기를 변치 말기를 마음에 비네 변치 말기를 변치 말기를 마음에 비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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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나는 남자다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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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나는 남자다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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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나는 남자다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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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골든집 (2003)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도대체 왜 이런지 몰라 꼬집어 말할 순 없어도 서러운 맘 나도 몰라 잊어야 하는 줄은 알아 이제는 남인 줄도 알아 알면서 왜 이런지 몰라 두눈에 눈물 고였잖아 이러는 내가 정말 싫어 이러는 내가 정말 미워 이제는 정말 잊어야지 오늘도 사랑 갈무리 이래선 안되는 줄 알아 지나간 꿈인 줄도 알아 그런 줄 뻔히 알면서도 마음을 잡지 못하잖아 이러는 내가 정말 싫어 이러는 내가 정말 미워 다시는 생각 말아야지 오늘도 사랑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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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나현재 - 골든집 (2003)
가고 싶구나 보고 싶구나
고향의 그 사람들 초가삼간 호롱불 밝히고 정 나누던 고향 사람 보고싶구나 지금은 어느 곳에 살고 있을까 세월이 흐른다고 잊을 수가 있을까 시냇물 흘러가면 강가에서 만나듯 언젠가는 만나리 고향 사람아 그리웁구나 그리웁구나 고향의 그 사람들 오두막집 등잔불 밑에서 정 나누던 고향 사람 보고싶구나 지금은 어느 곳에 살고 있을까 세월이 흐른다고 고향마저 변했으랴 까치가 울어대면 소식이 온다던데 언젠가는 당신도 고향갈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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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골든집 (2003)
밤 안개 밀려오는 남포동의 밤거리
오가는 사람 중에 그 많은 사람 중에 그 사람 보이지 않네 한 잔 술 마시며 옛 노래 불러보니 그 시절 그 추억이 나를 부르네 아 나를 부르네 임 없는 이 거리를 나 혼자 걸어본다 남포동 밤거리 낭만이 물결치는 남포동의 밤거리 스치는 사람마다 눈길이 마주쳐도 그 사람 보이지 않네 한 잔 술 마시며 옛 노래 불러보니 그 시절 그 추억이 나를 부르네 아 나를 부르네 임 없는 이 거리를 나 홀로 걸어본다 남포동 밤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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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골든집 (2003)
누가 먼저 사랑한다고
누가 먼저 말을 했나요 밤안개내리는 부둣가에서 남 모르게 숨어맺은 사랑이기에 헤어져도 말 못하고 울어야하나 명색이 사나이가 여자 때문에 돌아서서 숨어서 우는 비겁한 눈물 누가 먼저 사랑한다고 누가 먼저 고백했나요 고요히 잠들은 백사장에서 너와 내가 숨어맺은 사랑이기에 가슴치며 바보처럼 울어야하나 그날의 그 추억에 미련 때문에 내 청춘을 태울 수 없는 비겁한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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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골든집 (2003)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 않은 내 사랑아 비 내리는 여름날엔 내 가슴은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엔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대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 살 것 같은 내 사랑아 행여 당신 외로울 땐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행여 당신 우울할 땐 내가 당신 웃음주리라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 않은 내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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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골든집 (2003)
1. 부모슬하 떠나기전 고생몰라 했지만 나를 만나
살아가랴 손발이 무디도록 인생살이 고달픔에 가끔은 나도 모르게 행주치마 적시면서 울기는 했다지만 사랑하는 내아내 그깊은 마음은 우리사랑 밝혀주는 아내의 마음 2. 정든집을 떠나기전 고생몰라 했지만 어려운 살림살이 꾸려가기 힘에겨워 복바치는 서러움에 가끔은 나도 모르게 행주치마 적시면서 울기는 했다지만 사랑하는 내아내 따사한 마음은 우리 행복 지켜주는 아내의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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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골든집 (2003)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하면 좋을까 세월가도 아직 난 너를 못 잊어 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네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 잊을꺼야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네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 잊을꺼야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 잊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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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골든집 (2003)
아 이제는 내 차례야
얼마나 기다렸던가 한 길로 가자 똑바로 가자 이제는 영광의 길 지난날에 외로웠던 무명설움 당신은 아느냐 통곡을 하고 애원을 해도 모두모두 외면하더라 당신도 울지마라 노력하고 기다리면 차례는 돌아올거야 아 이제는 내 차례야 얼마나 기다렸던가 한 길로 가자 누가 뭐라해도 이제는 성공의 길 지난날에 외로웠던 무명설움 당신은 아느냐 가슴을 치며 애원을 해도 모두모두 떠나가더라 당신도 기다려라 언젠가는 때가 되면 차례는 돌아올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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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
from 나현재 - 골든집 (2003)
물어 물어 찾아 왔오 그 님이 계시던 곳
차가운 강바람만 몰아 치는데 그 님은 보이지 않네 저 달보고 물어 본다 님 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 봐도 그 님은 간 곳이 없네 물어 물어 찾아 왔오 그 님이 계시던 곳 차가운 밤바람도 멀어 지는데 그 님은 오시지 않네 저 별 보고 물어 본다 님 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 봐도 그 님은 간 곳이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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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골든집 (2003)
물위에 떠있는 황혼의 종이배
말없이 바라보는 해변의 여인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 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이야기 말없이 거니는 해변의 여인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 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이야기 말없이 바라보는 해변의 여인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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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ive 팡팡 가요쇼 1, 2집 [remake, live] (2007)
아름답고 미운새 아미새당신
남자의 애간장만 태우는 여자 않보면 보고싶고 보면미워라 다가서면 멀어지는 아름다운 미운새 아미새 아미새 아미새가 나를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새야 아미새야 미워할수 없는새 아미새당신 남자의 약한마음 흔드는 여자 간다고 말만하면 눈물흘리네 떠나려면 정을주는 아름다운 미운새 아미새 아미새 아미새가 나를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새야 아미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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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오직 당신뿐 (2007)
세상에 못 믿을 건 남자의 마음이라고
당신이 말해 놓고 나에게 말해 놓고 그렇게 떠나갔나요 여자의 마음이란 갈대인 줄 알면서도 마음 주고 정을 주고 사랑을 주고 이제 와서 후회를 하는 내가 정말 바보였나 봐 세상이 다 변해도 두 마음 변치 말자고 당신이 말해 놓고 나에게 말해 놓고 그렇게 떠나갔어요 여자의 순정이란 갈대인 줄 알면서도 맺지 못할 그 인연에 사랑을 주고 돌아서서 가슴을 치는 내가 정말 바보였나 봐 여자의 마음이란 갈대인 줄 알면서도 마음 주고 정을 주고 사랑을 주고 이제 와서 후회를 하는 내가 정말 바보였나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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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오직 당신뿐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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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오직 당신뿐 (2007)
아직은 타인이라 말하지 말자
사랑은 끝나지 않았으니까 아무리 운명이 준 이별이래도 뜨거웠던 그 눈물이 내 가슴에 흐르는 한 누가 뭐래도 누가 뭐래도 너는 아직 나의 사람 아직은 남이라고 말하지 말자 사랑은 끝나지 않았으니까 불같은 그 사랑이 죄가 되어도 행복했던 그 눈물이 내 가슴을 적시는 한 누가 뭐래도 누가 뭐래도 너는 아직 나의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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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오직 당신뿐 (2007)
마음 약한 남자 앞에 눈물을 보이지 마오
믿지 못할 여자 마음 알 수 없는 여자의 눈물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흘리는 그 눈물에 속은 것이 남자더라 멍드는 게 남자더라 마음 약한 남자 앞에 눈물을 보이지 마오 정에 약한 남자 앞에 눈물을 보이지 마오 갈대 같은 여자 마음 믿지 못할 여자의 눈물 그리워도 외로워도 흘리는 그 눈물에 속는 것이 남자더라 멍드는 게 남자더라 정에 약한 남자 앞에 눈물을 보이지 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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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오직 당신뿐 (2007)
사랑바람 (꽃가락지) 노래 :나현재
1: 오 오 사랑아어딜갔나내 사랑아보고 싶구~나 ~ 살랑살랑 다가와~서 내 마음을흔들어 놓고 바람 사랑바람 안개처럼 사라질까두려워~ 그대 미소 남겨놓고어디에 숨어버렸나 오 내 사랑(오 내 사랑)그리워라(그리워라) 사랑 사랑 내 사랑아 어화둥둥 내 사랑아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오~아리아리~ 천당에~ 올라~보~자 2: 오 오 사랑아어딜갔나 내 사랑아보고 싶구~나~ 살랑살랑 다가와~서 내 마음을흔들어 놓고 바람 사랑바람 안개처럼 사라질까두려워~ 그대 미소 남겨놓고 어디에 숨어버렸나 오 내 사랑(오 내 사랑)그리워라(그리워라) 사랑 사랑 내 사랑아 어화둥둥 내 사랑아 바람 사랑바람 안개처럼 사라질까두려워~ 그대 미소 남겨놓고 어디에 숨어버렸나 오 내 사랑(오 내 사랑)그리워라(그리워라) 사랑 사랑 내 사랑아어화둥둥 내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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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오직 당신뿐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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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오직 당신뿐 (2007)
사랑은 하나랍니다 사랑은 하나랍니다
곁눈질 말고 가재미 눈도 말고 앞만 보고 걸어가세요 거리에 예쁜 여자 지나가면 곁눈질 힐끗 힐끗 쳐다보는 아 사랑은 변덕쟁이 못 믿을 건 남자 맘이야 그래도 변치 마오 마음만은 변치 마오 사랑은 하나랍니다 사랑은 하나랍니다 사랑은 하나랍니다 사랑은 하나랍니다 곁눈질 말고 가재미 눈도 말고 앞만 보고 걸어가세요 거리에 예쁜 여자 지나가면 곁눈질 힐끗 힐끗 쳐다보는 아 사랑은 변덕쟁이 못 믿을 건 남자 맘이야 그래도 변치 마오 마음만은 변치 마오 사랑은 하나랍니다 사랑은 하나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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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오직 당신뿐 (2007)
떠난 당신을 그리워하며 오늘도 눈물 흘린다
보고 싶을 때 보지 못하는 추억 속의 당신 지나간 세월은 행복했는데 지금은 혼자가 되어 이 밤도 외로움에 잠 못 이루네 떠난 당신 야속한 당신 떠난 당신을 보고파하며 설움에 눈물 흘린다 행여 당신이 찾아 올까봐 오늘밤도 기다리네 지나간 세월은 행복했는데 지금은 혼자가 되어 이 밤도 외로움에 잠 못 이루네 떠난 당신 야속한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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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오직 당신뿐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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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오직 당신뿐 (2007)
<열망> 노래.나현재
1, 지금도 당신만을 사랑하고 있어요 떠나버린 여인이여 보고싶은 여인이여 아~~말도없이 멀어진 내사랑아 돌아와주세요 다시한번 돌아와주오 우리의 사랑은 영원한것 밤하는별처럼 영원한것 2 SUb,내사랑아 무정한 내사랑아 돌아와 주세요 다시한번 돌아와주세요 우리의 사랑은 영원한것 밤하늘 별처럼 영원한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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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오직 당신뿐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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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오직 당신뿐 (2007)
눈감아도 눈떠도 오직 당신만을 사랑해요
이 세상 다할 때까지 이 순정 다 바쳐서 고운 마음 미운 마음 모두 다 바쳐서 사랑합니다 바람 불고 눈비 내려도 그대 손잡아 주리다 나는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나는 행복합니다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앉아도 서 있어도 오직 당신만을 사랑해요 한 세상 다할 때까지 이 마음을 다 바쳐서 고운 마음 미운 마음 모두 다 바쳐서 사랑합니다 구름 끼고 태풍이 와도 그대 손놓지 않으리다 나는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나는 행복합니다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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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오직 당신뿐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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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오직 당신뿐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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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오직 당신뿐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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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팡팡가요쇼 Vol. 2 [omnibu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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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팡팡가요쇼 Vol. 1 [omnibu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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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팡팡가요쇼 Vol. 1 [omnibu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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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오직사랑/ 실향민의 노래/ 이별이 오네요 (Single) [single] (2007)
정든 고향 떠나올 때 눈물짓던 어머님 모습
그 모습 그 목소리 사무치게 그리운데 지척에 내 고향을 저기 두고 왜 못 가나 끊어진 경인선아 원한의 휴전선아 너만은 알아 다오 실향민의 이 노래를 변해 버린 가족 사진 바라 보다 한없이 울며 눈물로 살아 왔소 실향민의 이름으로 언제나 찾아가나 그 언제나 만나보나 끊어진 경원선아 원한의 삼팔선아 너만은 들어 다오 실향민의 망향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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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오직사랑/ 실향민의 노래/ 이별이 오네요 (Single) [single] (2007)
처음엔 남이 였는데 만남의 인연이 쌓여
지금엔 하나가 되고 지금엔 하나가 되고 같이한 시간속에서 정다운 관계가 되어 서로가 필요한 사이 서로가 필요한 사이 천생연분 따로 있아 그것은 오직 맺힌것을 푸는 사랑이지 백년 해로 따로있나 그것은 오직 미운것을 품는 사랑이지 언제나 정들때 처럼 둘만의 추억을 채워 바라는 소원을 빌고 바라는 소원을 빌고 그 모습 예쁠때 처럼 그시절 그 대로 변치 말기를 변치 말기를 마음에 비네 - 간주중 - 천생연분 따로있나 그것은 오직 맺힌것을 푸는 사랑이지 백년 해로 따로 있나 그것은 오직 미운것을 품는 사랑이지 언제나 정들때 처럼 둘만의 추억을 채워 바라는 소원을 빌고 바라는 소원을 빌고 그 모습 예쁠때 처럼 그시절 그 대로 변치 말기를 변치 말기를 마음에 비네 변치 말기를 변치 말기를 마음에 비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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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재 - 오직사랑/ 실향민의 노래/ 이별이 오네요 (Single) [single] (2007)
이별이 오네요 사랑이 떠나가네요
당신과 함께 했던 모든 시간들 이젠 멀어지려 하네요 아침이 오네요 추억이 떠나가네요 당신과 함께 했던 마지막 밤도 이젠 멀어지려 하네요 이젠 가면 다신 만날 수 없는 그런 사이 되어 버리겠죠 당신만 사랑했는데 나 당신뿐이었는데 지나 간 얘기들 모두가 잊겠죠 우리사랑 끝난 것처럼 이젠 가면 다신 만날 수 없는 그런 사이 되어 버리겠죠 당신만 사랑했는데 나 당신뿐이었는데 지나 간 얘기들 모두가 잊겠죠 우리사랑 끝난 것처럼 지나 간 얘기들 모두가 잊겠죠 우리사랑 끝난 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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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멸의 가요 100年史 (2007)
거치른 인정사정 비바람에도
오누이 정다웁게 자라났건만 지금은 유랑천리 암흑의 거리에서 내 너를 그리워 운다 내 너를 그리워 운다 금희야 이 못 생긴 오빠를 용서하여라 세 친구 굳은 언약 깨어진 맹세 미더운 사나이의 마음만 아파 누구를 원망하리 못 생긴 이 오빠는 내 너를 그리워 운다 내 너를 그리워 운다 금희야 이 못 생긴 오빠를 용서하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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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멸의 가요 100年史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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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멸의 가요 100年史 (2007)
만포진 구불구불 육로길 아득한데
철죽꽃 국경선에 황혼이 서리는구나 날이 새면 정처없이 떠나갈 양치기 길손 뱃사공 한 세상을 뗏목 위에 걸었다 오국성 부는 바람 피리에 실어올 제 꾸냥의 두레박엔 봄 꿈이 처절철 넘네 봄이 가면 지향없이 흘러갈 양치기 길손 다시야 만날 날을 칠성님께 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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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멸의 가요 100年史 (2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