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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 ||||
from 패닉 1집 - 패닉 1 (1995)
너에게로 달려갈래
내가 모두 들려줄게 더 이상 나를 숨길 수는 없잖아 내 모든 것 너에게 줄게 너도 내게 모두 보여줘 네 전부를 초라해도 네가 믿는 걸 지켜 누가 뭐라해도 나의 너를 믿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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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패닉 1집 - 패닉 1 (1995)
panic - 기다리다
널 기다리다 혼자 생각했어 떠나간 넌 지금 너무 아파 다시 내게로 돌아오기 위해 울고 있다고 널 바라보다 문득 생각했어 어느날 하늘이 밝아지면 마치 떠났던 날처럼 가만히 너는 내게 오겠지 내 앞에 있는 너 니가 다시 나를 볼순 없을까 너의 두눈 속에 나는 없고 익숙해진 손짓과 앙금같은 미소만 희미하게 남아서 나를 울게 하지만 너는 다시 내게 돌아올꺼야 너의 맘이 다시 날 부르면 주저말고 돌아와 니눈 앞에 내 안으로 널 안아줄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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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
from 패닉 1집 - 패닉 1 (1995)
어제는 문득 옛 일기를 폈어 너와 나 함께 지냈던 날들
(몰랐던 걸까 널 만나기 전엔 내가 이만큼 행복하단 걸) 나 이제 여기 너와 함께한 모든 날을 마시고서 취하고 싶어 때로는 싫증도 내고 괜시리 투정도 했어 (때로는 짜증도 내고 괜시리 걱정도 했어) 하지만 그럴 때도 네게로 다가서면 내 모든 사랑을 너에게 주고 싶어 *이제 아무말도 않고 기다리지 않고 너의 마음 그대로 내게 와 나의 마음 속엔 항상 너에게 줄 사랑 작은 바램들이 있어 언제나 hey hey 너 만을 지금 이대로 영원히 느낄수 있게... 몰랐던 걸까 널 만나기 전엔 내가 이만큼 행복하단 걸 나 이제 여기 너와 함께한 모든 날을 마시고서 취하고 싶어 때로는 짜증도 내고 괜시리 걱정도 했어 하지만 그럴 때도 네게로 다가서면 내 모든 사랑을 너에게 주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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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패닉 1집 - 패닉 1 (1995)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내 인생을 내게 돌려줘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모든 것을 끝내버리고 내 인생을 도둑 맞았어 누군가 내게 와서 내 손에 든 걸 모두 내 놓랬어 나만의 꿈을 갖는 것은 더 이상 이젠 내겐 모두 죄일 뿐이라 말했어 너의 꿈을 다 내놔 (하하하-)그대신 찬밥을 줄게 평생 그걸 핥아 먹으면서 행복에 겨운 모습으로 네죄를 사해달라 하늘에다 빌어 난 그 콧대를 눌러버리고 싶었어 내 손으로 꺾어버리고 싶었어 하지만 바보같이 끄덕이며 깊이깊이깊이 내 몸이 가라앉는 걸 느끼는 수밖에 나는 없어 아무것도 없어..... 언제든 죽을 날이 멀게만 느껴져 내게 왜 이런 내게 왜 이런 내게내게내게 이런 내게 왜...!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내 인생을 내게 돌려줘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모든 것을 끝내버리고 니가 내 머릿속에 들어온걸 알아 조그만 애였을때부터 하던 말씀 내가 뭐 하나라도 해보려고 하면 너는 이렇게 말했었지 난 그 콧대를 눌러버리고 싶었어 내 손으로 꺾어버리고 싶었어 그게 뭐야? 그건 네게 어울리지 않아 그게 뭐야? 도대체 너는 이거밖에 안돼 그게 뭐야? 너같은 애가 할 수 있는 일은 미리 미리부터 정해져있어 난 그콧대를 눌러버리고 싶었지만 내손으로 꺾어버리고 싶었지만 하지만 바보같이 끄덕이며 깊이깊이깊이 내 몸이 가라앉는 걸 느끼는 수밖에 나는 없어 아무것도 없어..... 언제든 죽을 날이 멀게만 느껴져 내게 왜 이런 내게 왜 이런 내게내게내게 이런 내게 왜...!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내 인생을 내게 돌려줘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모든 것을 끝내버리고 똑같은 되풀이라는 X같은 너의 말을 다같은 길을 간다는 애같은 눈속임을 잠자리처럼 믿었어 내자리 잃어버렸어 차라리 다시 첨부터 모조리 끝내버리고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내 인생을 내게 돌려주든말든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모든 것을 끝내버리고 이젠 아무도 믿지 않겠어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도대체 어디서부터가 처음이야! 이젠 정말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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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닉 1집 - 패닉 1 (1995)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내인생을 내게 돌려줘** (모든것을 끝내버리고) 1.내 인생을 도둑 맞았어 누군가 내게 와서 내 손에 든 걸 모두 내 놓랬어 나만의 꿈을 갖는 것은 더 이상 내겐 보두 죄일 뿐이라 말했어 너의 꿈을 다 내놔 그대신 찬밥을 줄께 평생 그걸 핥아 먹으면서 행복에 겨운 웃음으로 네 죄를 사해달라 하늘에다 빌어 난 그 콧대를 눌러버리고 싶었어 내손으로 꺾어버리고 싶었어 하지만 바보같이 끄덕이며 깊이깊이깊이 내 몸이 가라앉는걸 느끼는 수 밖에 나는 없어 아무것도 없어 언제든 죽을 날이 멀게만 느껴져 내게 왜 이런 내게 왜 이런 내게 내게 내게 이런 내게 왜! 2.네가 내 머릿속에 들어온걸 알아 조그만 애였을때 부터 하던 말씀 내가 뭐 하나라도 해보려고 하면 너는 이렇게 말했었지.. 그게 뭐야? 그건 네게 어울리지 않아 그게 뭐야? 도대체 너는 이거밖에 안돼 그게 뭐야? 너같은 애가 할 수 있는 일은 미리미리부터 정해져 있어 난 그 콧대를 눌러버리고 싶었지만 내 손으로 꺾어버리고 싶었지만 여전히 바보같이 끄덕이며 깊이깊이깊이 내 몸이 가라앉는걸 느끼는 수 밖에 나는 없어 아무것도 없어 언제든 죽을 날이 멀게만 느껴져 내게 왜 이런 내게 왜 이런 내게 내게 내게 이런 내게 왜! 3.똑같은 되풀이라는 꽃같은 너의 말을 다같은 길을 간다는 애같은 눈속임을 잠자리처럼 믿었어 내자리 잃어버렸어 차라리 다시 첨부터 모조리 끝내버리고 **이젠 아무도 믿지 않겠어 도대체 어디서 부터가 처음이야! 이젠 정말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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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 ||||
from 패닉 1집 - 패닉 1 (1995)
집에 오는 길은 때론 너무 길어 나는 더욱더 지치곤 해
문을 열자마자 잠이 들었다가 깨면 아무도 없어 좁은 욕조 속에 몸을 뉘었을 때 작은 달팽이 한 마리가 내게로 다가와 작은 목소리로 속삭여줬어 *언젠가 먼 훗날에 저넓고 거칠은 세상 끝 바다로 갈거라고 아무도 못봤지만 기억 속 어딘가 들리는 파도소리 따라서 나는 영원히 갈래 모두 어딘가로 차를 달리는 길 나는 모퉁이 가게에서 담배 한 개비와 녹는 아이스크림 들고 길로 나섰어 해는 높이 떠서 나를 찌르는데 작은 달팽이 한 마리가 어느새 다가와 내게 인사하고 노랠 흥얼거렸어 *반복 내 모든걸 바쳤지만 이젠 모두 푸른 연기처럼 산산히 흩어지고 내게 남아 있는 작은 힘을 다해 마지막 꿈 속에서 모두 잊게 모두 잊게 해 줄 바다를 건널거야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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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 ||||
from 패닉 1집 - 패닉 1 (1995)
너는 항상 배가 고파 눈만 깜빡이는 생쥐처럼
쉽게 얻은 모든 것 쉽게 뒤로 숨긴채 네게 남은 것만으론 숨도 쉴 수 없을거라 울며 통조림 속의 고기찾아 쉬지 않고 뛰노네 넌 원해 더 많은 너를 더 많이 내게 더 깊은 너를 더 깊이 내게 너의 웃는 입술 뒤엔 부드러운 혀가 침흘리고 네가 뺏은 모든 것 받은 거라 여긴채 아직 손에 쥐지 못한 이름 모를 세상들을 보면 살찐 열 손가락이 나른하게 떨려와 이제는 높지않은 하늘에는 날지 않을 새들 흐르지 않는 강물에는 보이지 않는 태양만이 떠돌고 믿지 않을 고백과 듣지 않을 노래 지지 않는 달처럼 어둠 속을 스쳐 너는 가장 슬픈 목소리로 나의 문을 두드리며 와 내게 빌어 내게 좀 더 많은 너를 줘, 조금만 더 더... 누군가의 골목에선 누군가가 매일 매를 맞고 너의 기억 속에선 장난감이 춤추고 저녁 식탁 위에 오를 기름진 네 행복만을 위해 높은 굴뚝 속에선 한숨만이 피어나 이제는 높지않은 하늘에는 날지 않을 새들 흐르지 않는 강물에는 보이지 않는 태양만이 떠돌고 믿지 않을 고백과 듣지 않을 노래 지지 않는 달처럼 어둠 속을 스쳐 더 많은 너를 더 많이 내게 더 깊은 너를 더 깊이 내게 더... 더... 더...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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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닉 1집 - 패닉 1 (1995)
내 머리를 잠궈줘 이제 나는 멈출 수가 없어
다시 돌아오기엔 너무 멀리 가버린걸 알아 난 너의 미소도 작은 입술도 너무 뜨거워 내 머릴 잡고 있어 아무도 없어 내 곁엔 너마저 아무도 없어 날 버리고 웃어 아무도 없어 내 빈자린 너를 위해서 그냥 여기 남겨두기로 해 내 마음을 내 머리를 잠궈줘 이제 나는 멈출 수가 없어 다시 돌아오기엔 너무 멀리 가버린걸 알아 난 너의 미소도 작은 입술도 너무 뜨거워 내 머릴 잡고 있어 아무도 없어 내 곁엔 너마저 아무도 없어 날 버리고 웃어 아무도 없어 내 빈자린 너를 위해서 잊었던 날들의 슬픈 추억도 다가올 시간의 아픈 기억도 그냥 여기 남겨두기로 해 내 마음을 이젠 모두 괜찮아 꿈이라고 생각해 아침이 와도 잠은 여전히 내 목을 조르겠지 아무도 없어 내 곁엔 너마저(내 마음속의 너마저) 아무도 없어 날 버리고 웃어(나를 버리고 떠났어) 아무도 없어 내 빈자린 너를 위해서 잊었던 날들의 슬픈 추억도 다가올 시간의 아픈 기억도 그냥 여기 남겨두기로 해 내 마음을 너를 만나기 전엔 그래 언제나 그렇듯 내 곁엔 아무도 없었어 뻐 뻔히 알면서 아프게 하면서 네 편 편 편한대로 내게 들어와서 머릴 뒤집어 놓고 내뱉는 너 이제는 제풀에 지겨워 지쳐 쓰러져 자꾸자꾸만 그런 말로 꿈에서 꾸며낸 눈물들로 내 눈을 속이긴 제발 그만해둬! 내게 손대지마 이젠 필요없어 난 아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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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 ||||
from 패닉 1집 - 패닉 1 (1995)
너무 늦은 것 같아 널 떠나가기엔
너를 알기전에 떠났다면 훨씬 쉬웠을거야 어쩌면 웃었겠지 하지만 지금 힘들어 그날들이 떠올라 마치 꿈속 같아 오래전 일들도 마로 어제처럼 저멀리 너와 내가 아무것도 모른채 시간을 멈추려해 내가 지쳐 쓰러질 때도 웃어주고 털어놓는 하소연에도 귀기울이고 눈물조차 숨김없이 내게 보여주던 널 잊을 순 없을거야 *안녕 너 나를 위해 울지마 안녕 날 잊는대도 괜찮아 안녕 나 돌아오면 너를 부를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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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 ||||
from 패닉 1집 - 패닉 1 (1995)
나를 봐 내 작은 모습을 너는 언제든지 웃을 수 있니
너라도 날보고 한 번쯤 그냥 모른척 해줄 순 없겠니 하지만 때론 세상이 뒤집어진다고 나같은 아이 한둘이 어지럽힌다고 모두가 똑같은 손을 들어야 한다고 그런 눈으로 욕하지마 난 아무것도 망치지 않아 난 왼손잡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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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 ||||
from 패닉 2집 - 밑 (1996)
1
빛을 보면서부터 우리에 대한 그들의 욕심은 끝이 없지. 끔찍하지 이것저것 요것 죠것 무엇이든 시켜보지 가능하다 생각하고 있지 우습지고 않지 하기도 싫지 그들은 마치 뚱뚱한 돼지 같지 남의 것들과 비교해서 뒤지면 큰일 어서 빨리 나두 해야되지 소질따위 상관없고 하자면 해야지 또야 한두번이 아냐 내겐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 제발 제제제 제발 날 좀 내버려둬 2 허영 너의 꿈 너의 욕심 모든걸 내가 만족시켜줘야만 하는거니 소망 나의 꿈 나의 생각 이런건 저멀리에 쳐박고 잊어야 하는 거지 나를 위해 모두에게 잘나지고 싶은 거지, 나를 갖고 모두에게 자랑하고 싶은 거지. 이런 젠장 잘키웠단 소릴 듣기 위해 날 이렇게 키우는 거니 잘 키운 부모 잘자란 자식 도대체 무슨 기준에 의한 거니 지금도 너는 여전히 나는 잘 자라고 있다고 생각하지 chorus) mama oh mama 그렇게 보지마 mama oh mama 내가 당신의 길들 걸을 이윤 없잖아 oh mama 그렇잖아 mama oh mama 날좀 제발 가두지마 mama oh mama 이제 난 숨이 막혀 mama oh mama 받아 먹기만 하는 나는 개가 아니잖아 그게 맞잖아 mama oh mama 이제 정말 제발 3 맞는줄 알았어 그래서 따라왔어 하지만 당신의 손아귀 속에서 그 잘난 생각 속에서 놀아왔어 원하는 것만 해주면 무엇이든 다 해준 댔지만 막상 하고나니 남은 건 아무것도 없지. 허무하지. 도대체 뭐야 원하는 데로 시키는 데로 다해줬잖아 남은 건 부모님의 웃음뿐 그저 자랑거리가 되주기만 할뿐 이젠 지겨워 그들의 욕심이 이상은 싫어 그들의 말씀 4 덕분에 나는 아무것도 할줄 아는게 없는 아이가 되버렸지 생각해봐 한번도 내 얘기에 귀담아 봤니 그냥 무시해 버렸지 한마디 더하면 대든다 찍소리 못하게 만들어 버렸지 아니라고? 사랑하는 내 새끼 ** 저리가 이제 당신을 보지도 않을꺼야 너만 미치겠니 나도 미쳐 그대로 사랑하는 내 새끼? 닥쳐 내일 난 죽어버릴꺼야 bridge) 나에게 더 이상 남는게 뭐가 있지 왜 하고 싶은 것을 하려면 싸워야만 하지 왜 당신의 원하는 것을 내가 해야하지 왜 당신이 가자는대로 내가 가야하는 거지 왜 당신과 단지 얘기만 하는 것도 싫어지지 왜 당신과 마주서는게 이렇게 두려운 거지 왜 우린 이렇게 살아야 하는거지 당신의 뱃속에세 나온 이유로 난 닥쳐야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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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
from 패닉 2집 - 밑 (1996)
... 어느날 밤 이상한 소리에 창을 열어 하늘을 보니
수많은 달들이 하늘을 뒤덮고 있었다. 어느새 곁에 다가온 할머니가 내 손을 잡으며 속삭이듯 내게 말했다. "그들이 돌아왔다..."고... 왜 모두 죽고 나면 사라지는 걸까 난 그게 너무 화가 났었어 남몰래 그 누구를 몹시 미워했었어 왜 오직 힘들게만 살아온 사람들 아무것도 없는 끝에서 어딘가 끄려가듯 떠나는 걸까 살찐 돼지들과 거짓 놀음 밑에 단지 무릎 꿇어야 했던 피흘리며 떠난 잊혀져간 모두 다시 돌아와 이제 이 하늘을 가르리 (짓밟고 서 있던 그들 거꾸러뜨리고 처음으로 겁에 질린 눈물 흘리게 하고 취한 두 눈으로 서로서로서로의 목에 끝도 없는 밧줄을 엮게 만들었지...) 자 일어나 마지막 달빛으로 뛰어가봐 (모두가 반길 수는 없겠지만 그 자신이 그 이유를 제일 잘 알겠지만...) 날아와 머리위로 날아와 검은 하늘을 환히 비추며 솟아 모두 데려갈 빛을 내리리 이제야 그 오랜 미움 분노 모두 다 높이 우리와 함께 날으리 저기 하늘 밖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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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
from 패닉 2집 - 밑 (1996)
내 마음 속 강물이 흐르네
꼭 내 나이만큼 검은 물결 굽이쳐 흐르네 긴 세월에 힘들고 지칠때 그 강물 위로 나의 꿈들 하나둘 띄우네 설레이던 내 어린 나날도 이제는 무거운 내 길위에 더 무거운 짐들 조금씩 하나씩 나를 자꾸 잊으려 눈물을 떨구면 멀리 강물따라 어디쯤 고여 쌓여가겠지 텅빈 난 또 하루를 가고 내 모든 꿈은 강물에 남았네 작은 섬이 되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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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 ||||
from 패닉 2집 - 밑 (1996)
... 이노랜 그 어릿광대의 세 아들들에 대한 노래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세 아들들은 광대가 죽던날 함께 모여 밤을 세워 웃어대었다 하죠. 웃으며 떠난 첫째 그 어느날 춤추며 마을로 돌아와 세상의 모든 병들 그 모든 것 한 손에 고칠수 있다고 수술을 할때마다 벌려진 가슴속에 아무도 알지못할 숨막한 웃음들을 하나둘씩 심어놓고 그 날이 올때마다 병이 나은 환자들은 커다란 고통속에 웃지 * 춤추는 광대는 서럽게 갔어도 마음은 여기 남아 해마다 그날이 되돌아 올때면 우리를 저주하네 ... 이 노랜 그 어릿광대의 세 아들들에 대한 노래 그 두번째이죠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세 아들들은 광대가 죽던 날 함께 모여 밤을 새워 춤을 추었다 하죠. 춤추며 떠난 둘째 그 어느날 춤추며 마을로 돌아와 세상의 모든 마을 그 모두를 한번에 가질 수 있다고 전쟁을 할때마다 이름모를 젊을들 아무도 알지못할 빛나는 총탄속에 하나 둘씩 쓰러지고 그날이 올 때마다 자식 잃은 부모들은 커다란 고통 속에 춤을 * 반복 ... 이 노랜 그 어릿광대의 세 아들들에 대한 노래 그 마지막이죠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세 아들들은 광대가 죽던날 함께 모여 밤을 새워 눈물을 흘렸다 하죠 울면서 떠난 셋째 그 어느날 울면서 마을로 돌아와 세상의 모든 노래 그 모두를 한 몸에 담수 수 있다고 노래를 높이 부르는 때마다 그에 취한 사람들 아무도 알지 못할 슬픔의 외침 귓속에 남아서 하나 둘씩 귀가 멀고 그 날이 다시 돌아올 때마다 노래 잃은 청중들은 커다란 고통속에 울지 * 반복 ** 기억해 모두다 오늘 하루만은 광대의 춤사위를 세상의 어떠한 서러운 죽음도 그냥 잊히진 않네... ... 그 어릿광대의 세 아들들을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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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 ||||
from 패닉 2집 - 밑 (1996)
"이게 무슨 냄새야?"
뭔가 썩고 있는데 그게 뭔질 모르겠어 너인지 나의 폐인지 혹은 그들의 충혈된 심장인지 뭔가 썩고 있는데 부글대며 곪고 있는데 그게 뭔지 모르겠어 각 삐져나온 아기의 꼬리 속부터 헐떡이는 노파의 부푼 배 안까지 배어들고 죄어드는 이 메슥거림 뭔가 썩고 있는데 그게 뭔질 모르겠어 세상 밑에 춤추는 이 냄새가 우릴 병들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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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패닉 2집 - 밑 (1996)
*
벌레 당신이 우릴 잘 다루는 솜씨가 마치 세게 때려놓고 살짝 쪼개는 당신은 미친 걸래 마치 지는 깨끗한산 척 거짓 투성이 눈빛 끝내 뭣같은 너의 생각 엿이나 처먹으라지 일단 때리기만 하는 또 잘못을 모르는 당신은 더럽고 둔한 짐승 더 때릴 이유도 없는데 지맘것 때리고선 슬픈 표정으론 "나도 마음이 아파" 이런 뻐뻔히 보이는 거짓말 한대 확 쳐버리고 싶지 저넌 냄새나는 것들은 우린 존경하는 '님'이라 부르고 무릎 꿇어야지 날 싫어해 내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 눈에 가시 날 싫어해 내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 눈에 가시 이유없이 다가와서 내 속을 뒤집어 놓고 사라지지 난 봤지 미친 눈빛 증오낀 미소 때리지는 않지 그냥 둑둑 건드리며 말 한마디로 내 모든것 밟아버리고선 그냥 슬쩍 가버리지 딱 한번 봐도 노려봐야 시원하지 나도 그런 네가 싫지 * 반복 온갖 욕설을 다 퍼붓고 남의 자존심 건드려 놓고 내 모든걸 박살내버리곤 한마디 하는 것이 "사랑해" 웃기지마 그런 거짓말 하지도 마 그 말 한마디면 하 속아줄 것 같니 싫다고 해 네 앞에서 노는 꼴이 역겨워서 날 밟았다고 말해 돈. 놈. 썩은 돈. 놈과 돈은 떨어질 수 없는 사이 이것 하나면은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지 그들은 왜 받을 수 밖에 없는 거지 겉으론 아닌척 은근히 바라는 이런 내가 보기에도 님이 정말 불쌍한 것들 돈만 주면 이제 편안한 생활 모두 날 부러워하지 어휴 이런 * 반복 중학교 고등학교 6년 어디가나 나타나는 미친 것들 이젠 일어나야 해 무릎을 꿇고 맑은 눈을 곱게 뜨고 존경의 눈빛으로 끄덕끄덕 하지마 대들어야 해 맞아도 눈을 똑바로 들어 수없이 이유없이 당해왔어 우린 하지만 지금 바꿔야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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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7 | ||||
from 패닉 2집 - 밑 (1996)
*
날 놔줘 난 졸려 가만히 누워 천천히 두눈을 감으면 될꺼야 이젠 내겐 잠이 필요해 내 두눈은 붉게 떨리고 끝없는 하루 무거운 시간들 쏟아져 내려 나를 비틀고 있어 하지만 난 머무 두려워 죽음처럼 깊이 잠들면 까만 까마귀 높이서 맴돌다 내눈을 먹고 꺄악 웃는다 했어 반복되는 상강기에 머릴 기대고 시계처름 토해대는 너를 바라봐 너의 진한 핏속에 너말고 누가 있어 네가 찢어지는 비명에 끌려 하루 쉴새 없이 굳어져 버린 너의 몸을 떼어주는 동안 * 날 놔줘 난 졸려 무섭지 않아 천천히 두눈을 감으면 될꺼야 (머리위에 비틀거리지 다 눈을 뜨고 미쳐가겠지 흐려지는 머릿속 다 눈을 뜨고 미쳐가겠지 흐려지는 머릿속 깊이 짙은 안개가 피어나지 숨이 막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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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 ||||
from 패닉 2집 - 밑 (1996)
너는 아직도 내가 남아
노란 입김을 쌓아가고 네겐 아마도 내가 남아 마른 웃음을 흘리겠지 멀리 쓰러져 가는 기억 속에서 먼지낀 너를 보고파 먼지낀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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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 | ||||
from 패닉 2집 - 밑 (1996)
거꾸로 매달린 광대가 춤을 춘다
광대의 이마엔 표적이 그려 있다 쏜살같이 지나가는 비둘기 한 마리가 뫼비우스의 곡선을 그의 머리위에 수놓고 반쯤 미친 그들이 돌을 들고 광대의 이마를 조준한다 거꾸로 매달린 광대는 더욱 급한 춤사위로 목숨을 구걸하고 격렬한 움직임에 그를 지탱하던 허약한 끈은 마침내 경쾌한 소리를 내며 끊어지고 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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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패닉 2집 - 밑 (1996)
날 찾지마 (뭐?) 그 혀를 치워 (왜 이래)
너의 비린내 나는 상한 혀가 역겨워 넌 그렇게 (하하) 날 핥다가 (너 괜찮니?) 그 혓바닥 곧추세워 나를 찌르지 * 비끄럽게 내게 부끄럽게 내게 부드럽게 다가와 (속삭거리다) 내 깊은 곳 핥아주기라도 할 듯 내 몸을 휘갑다가 (퍼덕거리다) 소리없이 나를 때도 없이 나를 끝도 없이 쭉빨아 (너덜거리는) 껍질만 남을때 혀끝으로 굴려 변기통에 뱉겠지 널 믿었어 (지금은 달라?) 맨 처음엔 (흠...) 너의 혀 미칠듯한 느낌에 난 녹았어 이젠 알아 (도대체 뭘?) 난 깨났어 (너 미쳤구나?) 낼름대는 너의 혀의 독을 느꼈어 ** (날 이해해줘) (나도 원치 않아) 너으 꾸민 눈동자가 두려워 (그게 혀라는 거야) (나도 어쩔수 없어, 2nd time 결국 너를 위한 거야) 그렇다면 내가 먼저 단칼에 잘라버릴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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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1집 - 列外 (1997)
뭐가 그리 바쁘시죠? 누가 쫓아 오나요?
내가 감히 제가 주제 넘게 당신에게 말하는 것이겠죠? 그렇게도 세상은 바쁜건가 이상은 없는 건가 모두 너무너무 바쁘게 사는 것 같네요 너두 나두 모두 나쁘게 사는 것 아니겠죠 아침에 일어나자 무섭게 바로 나가 하루종일 무엇을 하나 집에 들어오기가 무섭게 뻗어 버리시나 무슨일이 도대체 그렇게 많으시길래 죽네사네 하시며 살아가시는 거죠? 저도 크면 그렇게 살아가야 하나요? 웃음 잃어 버린 채 그렇게 살아야만 하나요? 무슨 짜증나는 무슨 열받는 무슨 그렇게 애 쓴 일이 그렇게도 안돼나요? 아시나요? 열심히 사는 모습 당신의한 내 학습이라 생각하지 않아요 그건 미련 시련 그런 당신 멀어져요 더 빨리 더 높이 그리고 멀리가야 하나요? 왜 그렇게 무엇이든 빨리빨리 가나 내가 그것은 따라가리 가리 하! 나 밖에 나가봐 이 지나는 차들을 봐 이 아침에 뭐가 급한거지? 왜 그리 급한건지? 아마 내가 아려서 모르는 거겠지 여태까지 이만을 달려왔지 하고 돌아볼새도 없이 더 많은 그리고 훨씬 더 먼 길만 생각하고 각오하고 있으시죠 쉬었다 가면 남들보다 쳐졌다라고 생각하고 있죠 하지만 봐요 전 아니에요. 그렇게 살지는 않을거에요 누가누가 더 빠른가 가다가다 누가 먼저 지치나 너나 그나 내기라도 하나 어디로 갓죠? 그 여유? 도대체 뭐죠 이렇게 된 이유? 그리고 자유 - 로운척 하는 그 소유 -당한 당신 뭐죠? 절 위해서, 왜 위해서 그러는 건가요? 왜 그렇게 사나요. Fly! Fly! take a ride high! 왜 그렇게 사나요? Fly! Fly! take a ride high! 그렇게 사나요? Fly! Fly! take a ride high! 왜 그렇게 사나요? Fly! Fly! take a ride high! 그렇게 사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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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1집 - 列外 (1997)
따가워 진표 모두 다 바보 진표 나는 바보
가하하는 곳을 가본 적도 없고 더러워 세상이 무서워 당신이 잊어버리고 싶어 나 자신이 진표 너는 바보 오라할 때 돌아가본 적도 없고 무워 내만이 그리워 그 시간이 돌아올 수 없는 이 순간이 진표 우린 바보 나 혼자만 바보되면 또 싫고 따가워 온 몸이 아까워 모든 것이 이유없이 사라지는 이 모든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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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1집 - 列外 (1997)
어디로 가고 있나 물어보면
무엇을 하고 있나 물어보면 난 그냥 웃지 왜 거기 있냐 물어보면 왜 그것을 하나 물어보면 난 또 그냥 웃지 거기 있지 말라 그러면 그거 하지 말라 그러면 난 또 다시 그냥 웃지 난 그저 우고만 있지 난 그냥 웃고만 있지 저기 있지 난 말이지 마냥 웃기만 할 뿐이지 끝이 아니지 아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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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1집 - 列外 (1997)
내가 어렸을땐 세상을 몰랐을적 그저 아무생각 없었을 적
나는 행복이 무너지 슬픔이 뭔지 알지도 못하면서 나는 그래도 행복했지 주위에 모든 사람들은 나를 사랑하네 사랑스럽네 눈위에 모든 사물들이 너무 예쁘네 그리고 아름답네 뛰어놓고 해맑게 웃어 보이고 사랑받고 귀여움 독차지하고 사람들이 너무 잘해주고 다람쥐가 궁금하고 바람개비 하나 더 만들어보고 크레파스로 그린 아빠얼굴이 많이 나오는 그림일기 소꿉놀이에 유용한 빨간 벽돌 절대 모르는 단어 "격돌" 뭐? 뭔돌? 돌돌아가고 싶네 그 시절로 가고 싶네 가끔 어렸을때 꿈을 꾸네 그 꿈에서 나는 행복하게 뛰어노네 조그마한 나의 모습 너무도 부럽네 기지개를 펴며 일어나는 나의 무지개 처럼 아름답게 느끼다가 해지기 무섭게 잠들어 버리네 부모님과 함께 하는 식사,볼에 키스 해주면 good night인사 잠못자면 어머님이 읽어주시던 동화책 나를 찾으면 나는 숨은체 있으며 없는 체 괜히 알면서 모르는 체 잊어버린 느낌 씻겨버려졌던 느낌 생각하면 깨어날수 없어 깨어나기가 두렵게 두려워 일어나기가 무서워 눈을 감고 있으면 괜찮아 세상이 너무 편했어 그리고 쉬웠어 나에게 모든 관심을 쏟아 부워줬어 왜 그리도 빨리 크고 싶었는지 안 그래도 시간은 미친듯이 지나가지 정신없이 모든 것들이 사정없이 바퀴돌아가듯 박귀고 또다시 바뀌지 정말이지 돌아가고 싶지 신나는 이 리듬에 맞춰 돌아가는 이 기쁨 항상 생각하는 나의 이 믿음 항상 믿고 있지 돌아갈수 있는 날이 올꺼라고 모든 것이 즐겁지 그리고 행복하지 나만이 홀로 남지 않지 싸울일 없고 다툴일 없고 이리저리 시간에 쫓길일 없고 여기저기 신경 쓸일 또한 없고 모든게 신기하고 모든게 신비롭고 항상 신나고 귀여운 샘도 내고 두더지 집도 지어보지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여기야 저기야 죽었니 아니 살았니 무궁화꽃이 피었니 다방구도 하고 야도 야도 야도 애도판도 그려놓고 가도 가도 가도 가도 끝도 없는 길이 없고 술래 잡기도 하고 돈 돈 돈 돈까스도 돈 없이 돈까스 까스 까스 돈까스하고 공 공 공 공도 테니스공 가지고 와리가리도 하고 말하자니 끝도 없고....... 내가 어렸을적 널 사랑했어 날 사랑해 줄적 넘 행복했어 지나가던 모든 사람들 나에게 관심 갖고 내게 살짝 웃어 보였지 무엇하나 지금 내옆에 있나 누구하나 나를 쳐다나 보나 돌아가고 싶어 모두가 날 사랑해 주던 그때로 나는 가고 싶어 가위바위보하니 자니 노니 뭐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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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1집 - 列外 (1997)
내몸은 꽃씨처럼 휘날리고 있었지
어딘지 모를곳에 뿌릴박고 지냈지 바람이 불면 또하루가 갔고 또 지구에 매달리긴 힘들기만 했어 모두가 지친내게 말을 걸고 있을 뿐 한번도 내게 귀를 기울이지 않을때 점점점 하나둘셋 한걸음씩 너는 내게 다가 왔어 네가 곁에 있을때나 또 멀리 있을때나 난 항상 너를 느껴 너의 품이 그리울때 넌 항상 여기 있어 난 이제 알 수 있어 내가 지켜온 나를 지켜온 나의사랑 오 이런나를 언제나 지쳐온 나의 그대 오 너의사랑 오 (난 정말 고마워) 난 매일 시계추에 목을 매고 있었지 마음엔 깊고 슬픈 주름만이 남았지 수퍼마켓에서 매일살수 있는 흔해빠진 눈물만이 흐르고 있었어 넌 그런 나의 텅빈사막으로 날아와 잊혀진 나의 꿈의 계곡들을 찾았지 먼지 자욱한 나의 과거는 너의 사랑으로 후우~ 사라졌어 뜻밖에 오가곤 했던 그 상처까지도 내겐 너무 소중했었고 다시 우리 처음으로 돌아간대도 이대로면 괜찮아 네곁에 있는 것 만으로.......너만을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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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1집 - 列外 (1997)
어두 어두 어두운
것들이 세상을 감싸고 사랑이란 이름은 그나마 그런 드라마에서 볼려나 말도 안 되는 일들이 판을 치고 다녀 그런지 웬만한 일에 놀라지도 않지 괜찮아 그래도 세상은 너를 보고 웃잖아 그렇잖아 있잖아 너를 안아주는 사랑있잖아 다 잖아 많잖아 왔잖아 우리함께 느 꼈잖아 작지만 아주 큰 힘이 될수있는 것을 우린 지금 보고 느 끼고 있잖아 맞잖아 괜 찮아 웃 어봐 나를 보고 다시 한번 눈을 떠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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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1집 - 列外 (1997)
이젠 서서히 끝이끝이 보여 너무너무 빨리빨리 와버렸어
시원하게 웃는 아무 티없는 너무나도 행복해 어쩔줄 모르는 우리두리 이런 우리 우리우리 사이 같이 영원히 누가누가 뭐라해도 끝도 없이 주저할것 없이 영원할 것이 라 생각했었어 그 많은 시간 생각하면 잠깐 한 순간 장난이라 생각하기엔 너무 진지한 이젠 그냥 접어둬야 하는 건가? 내가 아니 니가 아니 뭐라 말을 해야 하는건가? 가, 가지마 그리고 이리와 어떤 말도 우리에겐 아무 소용없나 기억나니 첨만났던 그자리 오백일째 오백송이 그 장미 모든것이 아름다웠던 너의 아파트위 푸른 바다위 우리두리 화난 즐거운 목소리 모두 전해준 전화기 맘 아팠니 내가 앓아누운 그 일주일 연락없이 늦게 들어온 그일 무리해서 바뻤던 그때 그때 그때문에 조금 소홀해진 나 때문에 마음 많이 상했니, 다시 봤니 그 많은 편지와 사진 생각해 봤니 그많디 많은 우리 기억 이왜 이렇게 되버렸는지 아무도 몰라 왜 이 왜 이렇게 된건지 우리는 같아 나 이 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이젠 더이상 이젠 더이상 같이 할 수 없나 사랑해 사랑해 그리고 영원히 이젠 말할수 없네 행복해 행복해 그리고 잘지내 이런 말하며 눈을 감아버리고 마네 난 너를 사랑해 이 사랑이 영원해 영원해 행복해 같이 슬퍼해 글구 또 같이 즐거워해 서로가 웃기만해 지금은 그냥 생각만 하고 있네 깊이 남았네 남겨졌네 잊혀지지 않네 잊어버릴수 없네 너만을 사랑해 그때가 행복해 지금은 생각만 해 너만이 넘많이 그렇게 남았네 지금도 생각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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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1집 - 列外 (1997)
아무누구 누구아무 지금 여기 아무도 없나
너가 내가 내가 너가 왜 다른곳만 쳐다 보고 있나 누구아무 아무누구 지금 여기 누구하나 있나 가다말다 하다말다 왜 눈을 감아버리고만 있나 혼자나가 보았지 바라보았지 사람들만 모두가 다 뭐가 그렇게 재밌 을까 그렇게 사랑스러울까 나만의 느낌일까? 여기 저기 돌아다녔지 간만에 밖에 나와 나만이 혼자 남아 담배연기만이 사람들 사이로 빨 렸지 혹시나 정말 혹시나 누군가를 만날지 모른다는 생각 알고 있었 던 알지 못하던 누군가와 웃고 떠드는 생각? 허! 지금은 10시 정각 언제나 같은 착각 혼자나와 또 혼자 들어가고 돌아나와 짝지어 비웃 고 그냥 그런 이와 전화로 밤을 새고 모두들 어딘가로 가고 있어 난 우두커니 멈춰서 있어 정신없이 지나는 사람들에 치는 어깨 아 주 작게 느껴지는 내게 아무 관심없는 그대 하~ 그래 이제 나도 따 라 갈께 할 수 있던 없던 가능하던 말던 이젠 더 이상 참을수는 없 어 워~ 반복된 생활,하는것 없이 지나는 망할 그렇고 그런 시간 난 어디든지 가야겠어 난 너~네들을 따라 가야겠어 잘못된 것이 넌지 난지 거기가 맞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난 어쩔수가 없어 할 수 밖에 없어 혼자 너무 외로워 외로워 잘못 생각했지 다만 나만 왜 오직 나 만이라고 생각했지 모두가 전부 다 다 같아 다 같이 다 외론 사람 들 서로가 불쌍하다 자기만 잘났다 생각하고 우리가 속이고 서로 속 아주고 위에 가선 서로 욕하며 앞에선 둘도 없이 친하며 어떻해야 하는 거지? 같이 따라 가야 하는 건지 이 사실을 나만이 아는 건지 모두가 알고 있는 것인지 아 난 잘 모르겠어 모두의 고민 나만의 느 낌 왜 다 지나쳐 버리지 아무 생각없이 그냥 가버리고 마는 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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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1집 - 列外 (1997)
아무누구 누구아무
지금 여기 아무도 없나 너가내가 내가너가 왜 다른곳만 쳐다 보고 있나 누구아무 아무누구 지금 여기 누구하나 있나 가다말다 하다말다 왜 눈을 감아버리고만 있나 모두들 어딘가로 가고있어 난 우두커니 멈춰서 있어 정신 없이 지나는 사람들에 치는 어깨 아주 작게 느껴지는 내게 아무 관심없는 그대 흥 ~ 그래 이제 나도 따라 갈래 할수 있던 없던 가능 하던 말던 이젠 더 이상 참을 수는 없어 흥 ~ 반복된 생활 하는 것 없이 지나는 망할 그렇고 그런 시간 난 어디든지 가야겠어 난 너~네들을 따라가야겠어 잘못된 것이 넌지 난지 거기가 맞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난 어쩔 수가 없어 갈 수 밖에 없어 혼자 너무 외로워 괴로워 아무누구 누구아무 지금 여기 아무도 없나 너가내가 내가너가 왜 다른곳만 쳐다 보고 있나 누구아무 아무누구 지금 여기 누구하나 있나 가다말다 하다말다 왜 눈을 감아버리고만 있나 아무누구 누구아무 지금 여기 아무도 없나 너가내가 내가너가 왜 다른곳만 쳐다 보고 있나 잘못 생각했지 다만 나만 왜 오직 나만이라고 생각했지 모두가 전부 다 같아 다 같이 다 외론 사람들 뒤에선 서로 욕하며 앞에선 둘도 없이 친하며 어떻해야 하는 거지? 같이 따라 가야 하는건지 이 사실을 나만이 아는건지 모두가 알고있는 것인지 아 난 잘 모르겠어 모두의 고민 나만의 느낌 왜 다 지나쳐 버리지 아무 생각없이 그냥 가버리고 마는 건지 아무누구 누구아무 지금 여기 아무도 없나 가다말다 하다말다 왜 눈을 감아버리고만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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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1집 - 列外 (1997)
아버지 당신의 웃음을 본지 아무리 생각해 봐도 기억이
나지않는 나머지 어쩔수 없이 이렇게 씹어 상쳐 버리는 이 기분이 왜 이리도 쓴거지, 이렇게도 간지러운 거지 도대체 왜지 똑바로 쳐다볼수 없어요 곧바로 돌아서야 해요 난 바로 서있지 못해요 밖으로 나가 후회하고 있어요 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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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1집 - 列外 (1997)
해도 안든 개도 잠든 해도 너무한 새벽 깨어나는 건 꽤
크나큰 벽 또 한번만 개겨 겨우겨우 들려오는 어머니의 비명 워우워우 토해대는 시계만의 사명 눈을 뜨지 못하지 그리고 안지 않지 하나씩 뭔가 빼놓고 챙겨 가져가는 책가방 하교시 항상 눈짓한 그냥 지나치게 되는 노래방 나타나는 담배 피기 좋은 골목길 자타가 인정한 지각은 예삿일 오늘도 역시 아무 생각 없이 나는 학교에 가지 자다 깨 보니 2시간이 뚝딱, 필기해라 외쳐봤자 눈 하나 까딱 안하고 앞에선 무어라고 중얼중얼, 주위에선 뭔말인지 응얼응얼 애들 손에 손에 손에 거쳐 다 뜯긴 포르노오 남들 돈에 돈에 돈을 노리는 앞의 주위의 나쁜놈옴 귀에 꽂혀 절대 빠지지 않는 이어포온 어느덧 다가오온 바바밥먹자 자 까자 정신없이 타고있는 담배 찌끼찌드는 냄새 딩동댕긴장돼 종이치네 어느새 맞고 있네 신나게 때리는 흥분했네 저기서 거기서 다들 웃네 바로서 엎어져 난리났네 달마다 봐대는 모의고사. 지금나에게 공부는 고사고사고사 하고 시험범위가 어디부터인지 주위를 물어봐도 아는 애가 이상 여기저기 하염없이 나오는 담배꽁초 뭐니뭐니 이해하니 알수없는 공포를 즐기는 상습흡연학생 그래도 누가 뭐래도 꿋꿋이 공부하는 앞에 2줄의 모범우등생 만만한 장난한번치고 반반하고 거기에 빵빵한 데리고 놀아보고 집에 가긴 싫고 그리고 할건 없고 쟤 이래서 싫고 얘 그래서 좋고 이애는 때려주고싶고 엄마의 지갑 손도 넣어보고 겁나게 도망쳐보고 없어보이는 자식 너무 없어싫고 도도돈많은 자식도돈 또돈많아서 싫고 집에서는 학교가라 학교에선 가지마라 여기남아 열심히 뭐든 해라 왜 가는 거지 내가 아무리 가봤자지 뭘 해야 한다는 거지 왜 왜 오는거지 도대체 뭘 배운다고 왜 여기에 오라고하는 거지 왜왜가는거지 내가 아무리 가봤자지 뭘해야 한다는 거지 왜 왜 오는거지 도대체 뭘배운다고 왜 여기에 오라고 하는 거지 왜 나는 학교에 또간다네 자꾸자꾸 또 간다네 그냥 학교에 또 간다네 그래서 난 학교 또 간다네 그건 너무나도 간단해 그냥 학교만 가면되네 자꾸 왜 자꾸 도대체 싫은데도 난 또 가야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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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1집 - 列外 (1997)
모두 여기여기 모여모여 빨리 더 빨리
뭐든 자기하기 먹어먹어 상관하지 않지 모두 너나그나 놀아놀아 같이 다 같이 누구 하나하나 뭐라뭐라 하지도 않지 빨리와 여기여기 모여봐 여기로 모두와 저기거기 있는 모두 여기 빨리 어서 이리로 와봐 지루하고 따부운하고 짜증나는 것을 잊어버리구 가뿐 그리고 사뿐한 맘 뿐 이란 맘으로 부답없이 이리와 다 잊어버려 꺼려하는 것을 꺼려하지 말고 이제 꺼내버려 우린 어려? 그리고 어려? 남들의 염려? 신경쓰지마다꺼져 얼른 얼른와 어른어른만 빼버리고 모두 다 있는 여기와서,잊어버리고서 같이 모두 놀아놀아놀아보자 랩을 좋아하는 사람 모두 이리와 진표를 좋아하는 사람 모두 이리 와 이것 저것 재지말고 그냥 이리와 오기 싫음 오지마 그냥 TV나 봐 표현의 자유? 흠 웃기지 말라 그래 귀걸이 선글라스 머리스타일 가지고 아저씨들 AC 어쨌든 놀기 싫음 놀리자 넌 공부나 해 이번 한번이건 뭐건 아무도 상관하지 말고 이런 어떤것 이건 모두가 그저 미친듯이 즐기는것 뿐야 어찌해야 하는 거야 어지럽게 굴지 말고 지금 이순간 바로 이시간 닥치는 대로 해보는거야 삶에 지쳐 모두 돈에 미쳐 모두 양심따윈 잊어 (버린 세상) 첫번째도 돈 두번째도 돈 모두 이런 생각하며 살아간다 왜 이렇게 사는 걸까 왜 이렇게 되버린 걸까 하며 살 필요 없다 어차피 미쳐버린 세상이니까 우리도 같이 미쳐보는 거야 모두 아무생각 없이 놀아보는 거야 아무생각없이 너무할것없이 이리로와 여기로 와 함께놀아 모두가다 여기에다 모여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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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 ||||
from 패닉 3집 - Sea Within (1998)
아차 발을 헛디뎠어 끝도 없이 떨어져가 모두 날 비웃고 외쳐 "더 위로 더 빨리"
헌데 이것도 괜찮아 거꾸로 세상을 보니 새로운 리듬 속에 헌 믿음이 바뀌어 네게 줄 수 있는 건 이것 뿐이야 Panicillin shock 어어 제발 이제 속도를 낮춰 그러다 언젠가 다쳐 이제 형식 좀 갖춰 이제는 그런 말 망쳐 놓았던 기분만 모두 다 누구나 해야되는 할수 있는 그런 것들은 싫구나 정말 장난이 아닌 나만이 할 수 있는 것들이어야지 흥분이 되지 튀지 즐겁지 웃지 히히히 내가 네게 오직 네게 줄 수 있는 건 이것 뿐이지 Panicillin sh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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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 ||||
from 패닉 3집 - Sea Within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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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 ||||
from 패닉 3집 - Sea Within (1998)
내 바다 속에는 깊은 슬픔과 헛된 고민들 회오리치네
그 바다 위에선 불어닥치는 세상의 추위 맘을 얼게해 때론 홀로 울기도 지칠 때 두 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 그 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가 나를 바라보네 난 이리 어리석은가 한 치도 자라지 않았나 그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남은 추억들도 나 버릴 수는 없었던 내 삶의 일분가 나 어릴 적 끝도 없이 가다 지쳐버려 무릎 꿇어버린 바다 옛날 너무나도 고운 모래 바다 이젠 모래위에 깊은 상처 하나 행복하고 사랑했던 그대와 나 생각만으로 웃음짓던 꿈도 많아 그런 모든 것들 저 큰 파도에 몸을 맡겨 어딘가 가더니 이젠 돌아오지 않아 바다 앞에 내 자신이 너무 작아 흐르는 눈물 두손 주먹쥐고 닦아 많은 꿈을 꾸었는데 이젠 차마 날 보기가 두려워서 그냥 참아 그때 내가 바라보던 것들 아마 볼 수 없겠지만 그래도 눈을 감아 나의 낡은 서랍속의 깊은 바다 이젠 두눈 감고 다시 한번 닫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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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 ||||
from 패닉 3집 - Sea Within (1998)
내 바다 속에는 깊은 슬픔과 헛된 고민들 회오리치네
그 바다 위에선 불어닥치는 세상의 추위 맘을 얼게해 때로 홀로 울기도 지칠 때 두 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 그 고요한 곳이 무겁게 내려가 나를 바라보네 난 이리 어리석은가 한 치도 자라지 않았나 그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남은 추억들도 나 버릴 수는 없었던 내 삶의 일분가 나 어릴 적 끝도 없이 가다 지쳐버려 무릎 꿇어버린 바다 옛날 너무나도 고운 모래 파다 이젠 모래 위에 깊은 상처 하나 행복하고 사랑했던 그대와 나 생각만으로 웃음짓던 꿈도 많아 그런 모든 것들 저 큰 파도에 몸을 맡겨 어딘가 가더니 이젠 돌아오지 않아 바다 앞에 내 자신이 너무 작아 흐르는 눈물 두손 주먹쥐고 닦아 많은 꿈을 꾸었는데 이젠 차마 날 보기가 두려워서 그냥 참아 그때 내가 바라보던 것들 아마 볼 수 없겠지만 그래도 눈을 감아 나의 낡은 서랍 속의 깊은 바다 이젠 두눈 감고 다시 한번 닫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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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닉 3집 - Sea Within (1998)
그런 충곤 집어쳐 거짓 치장은 싫어 내가 말하는 것 그게 내 마음일 뿐
너는 나를 욕하지 아직 어린애라고 그게 어른이며 나는 아이가 될래 그 편이 나아 이 답답한 세상에 웃음만을 짓기엔 지쳤어 화가 나 나는 바보가 아냐 내 마음 그대로 곧바른 칼날처럼 지를래 싫음 마 나도 어쩔 수 없어 매일같이 돌고 도는 세상이지만 한번쯤은 끊고 싶어져 제발 날 좀 내버려둬 내가 하는 말 내가 할 일 모두 내버려둬도 네가 갈 네가 살 길에는 아무 상관없어 왜 하필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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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닉 3집 - Sea Within (1998)
해가 지고 별이 뜨고 긴 바람이 울어대면 그때라도 내 생각해줄래 난 정말 미안해
꽃이 지고 잎도 지고 큰 나무가 휘청이면 그때라도 내 생각해줄래 난 정말 미안해 네 곁에 있어 너의 짐을 나누어야 했는데 내가 진 죄로 먼곳으로(멀리멀리) 너를 두고 떠나네 비가 오고 땅이 젖고 먼 하늘이 검어지면 그때라도 내 생각해줄래 난 정말 미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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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 ||||
from 패닉 3집 - Sea Within (1998)
아침에 일어나 머리가 간지러워서 뒷통수 근처를 만져보니 뿔이 하나 돋아났네
근심찬 얼굴로 주위에 알리려다가 이상한 눈으로 놀려댈 걸 뻔히 알고 관뒀네 하루가 가고 이틀이 가도 뿔은 자라나 어느새 벌써 엄지 손가락 닮을 만큼 굵어졌네 (어느새 너무나 굵어 내 맘을 너무도 긁어 오 너무나 빨리 늙어) 손톱이 길 듯 수염이 길 듯 영영 자랄까 불안한 맘에 잠을 못자니 머리마져 빠져가네 (너무도 늦어진 밤에 너무나 불안한 맘에 잠도 안 와 앞이 까매) 이쯤은 뭐어때 모자를 쓰면 되지 뭐 직장의 동료들 한마디씩 "거 모자 한 번 어울리네" 어쩐지 요즘엔 사는게 짜릿짜릿해 나만이 간직한 비밀이란 이렇게나 즐거워 . . . 나의 예쁜 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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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패닉 3집 - Sea Within (1998)
나를 안아줘요 너무 외로워요 그대 뒤에 숨은 그댈 봐요
나를 안아줘요 너무 외로워요 그대 뒤에 숨은 그댈 봐요 매일 아침이면 숨이 가빠와요 숨은 그림 찾기 슬퍼져요 누구의 표정에서 누구의 마음으로 내일은 어떤 가면 준비되죠? 이제는 모두 벗고 웃어요 내게 남는 힘 줄 수 있으니 나를 믿어요 그 상처까지 내게는 모두 힘이 되어줘요 그댈 알아요 내 마음속으로 달려와 줘요 나의 얼굴 뒤에 무엇이 숨었기에 궁금해하다 이젠 정말 모두 다 피해 난 그냥 이게 좋아 왜 이리 나를 도와 오히려 그런 모습 내 눈엔 정말 아니꼬와 모두가 나를 보고 누구나 다릴 꼬고 가식 가식 넘친 자식 자식 불러도 상관없어 나는 나만의 세계 그 속에 숨었으니 한 번 날 불러봐 더 세게 거기서 조금 나와 거기서 조금 나와 여기 서있어 나와 여기 서 있어 나와 너무도 차가와 너무도 차가와 내게로 다가와 내게로 다가와 조금만 가까와 조금만 가까와 너무도 아까와 너무도 아까와 정말로 고마와 정말로 고마와 아무리 불러도 나는 소용없다 이것이 나다와 때론 거울 속에 그대 두렵겠죠 나도 가끔씩은 그런 걸요 우리 같이 보고 눈물 흐르도록 실컷 웃고나면 그만이죠 누구의 표정에서 누구의 마음으로 내일은 어떤 가면 준비되죠? 이제는 모두 벗고 웃어요 내게 남는 힘 줄 수 있으니 나를 믿어요 그 상처까지 내게는 모두 힘이 되어줘요 그댈 알아요 내 마음속으로 달려와 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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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패닉 3집 - Sea Within (1998)
오늘도 긴 여행이 시작됐어 오늘도 어제처럼 뜻밖이야
거리엔 넥타이 맨 검은 새들 어디론가 날지 못해 걷고 있어 누군가 노랠 불러 나를 불러 어디선가 바람 따라 내게 들려와 오늘도 긴 여행이 시작됐어 내겐 오래된 짐 오늘도 날 유혹하는 것들을 찾아 그를 그리고 널 찾아 그래 어디든 가자 머리 속 한 번 뒤집어 놓고 나가는 거친 바람 눈자위 진짜 파란 벌어진 어깨는 처진 사람 마치 그의 자취 찾는 멋진 형사같이 혹은 사랑하는 애인같이 아님 멋진 아치같이 어찌될 건지 너무나 뻔히 알면서 항상 처음엔 너무도 신나지 나 이제 다 모르겠어 정말 모두 다 소용없어 바로 코 앞까지 온 것 같지 눈 떠보면 어디 간지 알 수 없지 날 부르는 목소리 터질 것 같은 내 머리 내가 찾는 것 모두 감추는 것 그리고 내가 정말 하고 싶은 모든 것 그만한 가친 있지 사방 갇힌 속에 모두 같이 섞여 서로가 굳게 닫힌 맘을 열 필요도 없지 가끔 아찔한 나 어느땐 너무 무서워 용기가 안나 그 소름끼친 무서움 이미 지쳐버린 나를 흥분시키기엔 이건 너무 충분한 미친 듯이 찾아다닌 죽음 직전의 여유있는 웃음 이걸 가로막는 마지막 문 그건 두려움 나 이제 정말 너무 갈증나 뭘 마셔도 가시지 않아 더욱 짜증나 오늘 왠지 할 수 있을 것 같지 막상 앞에 서면 난 고개 돌리고 말지 기억할래 나의 마지막 모습까지 내가 원하는 건 바로 그게 다지 내가 가진 것 내가 꿈꾸는 것 그리고 내가 정말 하고 싶은 모든 것 그만한 가친 있지 사방 갇힌 속에 모두 같이 섞여 서로가 굳게 닫힌 맘을 열 필요도 없지 가끔 아찔한 나 어느땐 너무 무서워 용기가 안나 그 소름끼친 무서움 이미 지쳐버린 나를 흥분시키기엔 이건 너무 충분한 미친 듯이 찾아다닌 죽음 직전의 여유있는 웃음 이걸 가로막는 마지막 문 그건 두려움 오늘도 긴 여행이 끝이 났어 오늘도 어제처럼 뜻밖이야 거리엔 넥타이 맨 검은 새들 어디선가 지친 듯이 돌아오고 누국나 노랠 불러 나를 불러 어디론가 바람 따라 멀리 사라져 오늘도 긴 여행이 끝이 났어 내겐 영원한 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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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 ||||
from 패닉 3집 - Sea Within (1998)
이건 뭐야 글쎄 왜 나를 믿지 못해? 내 손으로 나의 꿈 이룰 날이 온대
나의 존재를 바램을 미래를 그대 한 번이라도 심각하게 생각한 적 있는지 매일 그렇게 의심에 가득해 그대 한 번이라도 나를 믿어보려 한 적 있는지 *잊지마. . . 내 마음을 찢어 지나던 개도 짖어 가만히 있는 내 속까지 완전히 지쳐 나무나 지쳐버려 이젠 정말 미쳐 허우적대는 내가 너의 눈에 비쳐 두고봐. . . 훗날 고개 숙여 구석에서 꾸겨져 너는 계속 인상쓰고 나에게 우겨 너무나 웃겨 그리고 이젠 나를 느껴 그때 되면 용서할게 이제 내게 묶여 언제부터 네게 나 구제불능인데? 그렇다면 아예 날 버리는게 어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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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 ||||
from 패닉 3집 - Sea Within (1998)
가끔 어린 시절 생각나요 태엽장치 돌고래 헤엄치던
작은 대야에 띄워주면 그저 멤을 돌며 물장굴 쳤었죠 그때 난 생각없이 웃기만 했죠 태엽이 풀리면 가라앉는 힘없는 돌고래 내가 될 줄은 상상 못했죠 오 나 이제 눈물이 흘러요 그 속에 매일같이 멤돌아요 풀어진 태엽 누군가 감아주면 하루가 되풀이되겠죠 때론 모든 것들이 사라지고 태평양을 누비는 꿈을 꾸죠 그 순간만은 온 세상이 내 것 같아요 영원할 수는 없나요. . . . 이대로 멈추길 빌죠. . . . 정말 나는 그 바다는 잊혀져 버린지 오래죠 잠자는 장난감은 어디에 있는지 모르죠 정말로 생각도 못해 이곳에 이렇게 나만이 남겨졌네 하지만 이제 난 포기해 내 꿈들 산산히 깨져 내 두 눈엔 눈물만 맺혀 나 지쳐 걸어도 내가 서 있는 곳 언제나 같죠 너무도 힘이 빠텨 눈 앞이 희미해져 지금은 아무리 꿈꿔 봤자 이젠 이미 늦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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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 ||||
from 패닉 3집 - Sea Within (1998)
해질 무렵 여우비가 오는 날 식탁 위의 작은 접시엔 메말라버려 파리가 앉은 희망의 조각
눈 비비고 취한 듯이 다가가 창문 밖에 던지려다가 높은 빌딩 숲 끝에 매달려 이 노랠 불러 왜 난 여기에 왜 난 어디에 작은 몸을 기대 쉴 곳 하나 없을까 꿈은 외롭고 맘은 붐비고 내 피 속엔 무지개가 흐르나봐 달아나고파 날아가고파 이제 나를 자유롭게 풀어주고파 내 몸 안아줄 저 허공의 끝엔 또 하나의 삶이 기다릴 것 같아 내 길을 비켜줘 먼 곳에서 희미하게 들리는 놀이터의 아이들 소리 자장가처럼 나를 조를 때 이 노랠 불러 이제는 울기도 싫어 내게는 용기도 없어 마지막 남아있는 희망의 조각을 고이 고이 나의 품에 안은 채로 이렇게 살아오며 여지껏 하루 가도 안오면 까짓꺼 내일 오면 그땐 오겠지 생각하며 편안히 침대 누워 꿈을 꿔 꿈 꿨던 모든 것 빠짐없이 지워 정말 누구 할 것 없이 모두 다 미워 이젠 이런 생각만 하고 지내는 내가 정말 내가 너무나 싫어 시간이 많이 지나고 난 후에 나는 무슨 일 있어도 절대로 후회 안하려고 그렇게 노력했는데 지금 나의 모습 너무나 추해 이제 나는 정말 어떡해? 모두 다 정말 모두 너무해 이건 아닌데 정말 이건 아닌데 아무 기대없이 그냥 허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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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
from 김진표 2집 - Jp Style (1998)
verse 1> 우리모두 진짜- 를 원해- 눈에 흰자- 드러내며 말해- 빌어
먹을 세상이 너무 좋아 세상의 어디든 TV로 보아 내가 좋으면 바로 그것을 소화 여기저기 알아 각종 자료를 모아 똑같이 되기 위해 애 쓰디 애를 쓰고 나와같이 하고자 하는 놈들을 나는 도와 그들의 언 어화 그들의 생활화 마지막으로 그들의 문화 내가봐도 그런 모습은 너무 애절 부모님이 가르켜 주신 작은 예절 부터 나의 언어 나의 생 활 나의 계절 모두다 잊어버려 모두 지워버려 심지어 부모님과 나조 차 항상 이럴땐 작은 하나의 오차 없이 잘도 가지 바로 내것을 쫓 아 이미 잊어버린 내 안- 의 당신의 뻔한 잔소리에 뚜껑열려 일을벌 려 나와 상관없는 내 밖의 당-신이 자꾸 맘에 걸려 왜 자꾸 내 목 을 이리 졸라 내가 원하는 건 내가 골라 당신(은) 몰라 거기 올라 누가 볼라 주위에 지배당하는 그 모습에 정말 놀라 당신 목소리가 들리 기가 귓가에 울리기가 너무 기가 막혀 지가 뭔데 대체 니가 뭔 데 나에게 와서 토 할 것 같은 눈 빛으로 시빈가 난 이미 돌아간 몸 제발 그냥 좀 미쳐 버린 놈이라 생각해 줘 좀 verse 2 > HIP-HOP 바지입고 붙은 바지 입은 사람 왠지 밉고 껌도 씹고 그래도 내 나름대로 생각 깊고, 그들이 슬쩍 뱉은 모든말을 믿 고 너무나 멋진 헤드폰 쓰고 마치 누굴 때리러온 것 같은 주먹 쥔 손 그리고 온갖 터프함은 다 갖춘 것 같은 몸 그들이 하는 건 (멋 져) 그렇지 않은 건(꺼져) 그들이 걷는 길을 따라 누가 가라 마라 할 것 없이 그냥 내게 와라 미국이란 나라 나도 알아 그냥 이렇게 자라 이제 두고 봐라 verse 3> 귀도 코도 혀도 다 뚫어 담해하나 물어 깊게 빨고 불어 내 게 잘못 보이면 화가 잔뜩 고이면 여기저기서 우리가 한번 모이면! 이렇게(해) 가다보니 뭔가 알 것 같기도 한데 (해) 알 수 없는 무언 가가 고갤 젓네(해) 어떻게(해) 정말 너무해 hip hop 그 rhythm 그 믿음 금으로 된 목걸 이 그 기쁨 모든 걸 다 잊고 마치 그들처럼 까 맣게 태워버린 이 피부 혹시 그거 아나 - 우리 - 어딜가나 - 자나깨 나 - 아 무리 - 발버둥쳐 사나 - 이거 하나 - 기억해둬 우린 바로 black banana chorus > YOU & ME WANNA BE REAL MOTHAFUCKING G! YOU & ME WANNA BE REAL MOTHAFUCKING 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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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김진표 2집 - Jp Style (1998)
어릴 땐 난, 긴밤 해 입을 벌려 흥 곤히 잠
주름지고 구름 타고 밑에 누름 푸른 하늘 위로 부름 잠자는 달님 웃는 햇님 빨주노초 꽃님 할아버지 벙실 웃으면서 덩실 춤을 추고 멍멍 짖는 멍실 어디어디 가든 저기저기 가든 하 하 하얀 웃음만이 어린 나를 반겨 당신 품에 안겨 이젠 스르르르 눈이 감겨 가득 난 생각해 보면 너무 아득 하하 참 재밌지 잔뜩 부푼 볼에 산뜻 반듯 뜨다 만듯 눈에 꿈만 잔뜩 그게 언젠가 부터 그녀가 없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나 내 마음 그다음 모든 것이 어지러워 그녈 안음 나는 어느새 마치 새처럼 하얀 날개 활짝 펴고 날아볼까 활짝 피고 하늘에 호호 입김불어 살짝 닦고 늦게 온 나의 손~잡고 본 돈도 없이 행복하게 논 흥분속에 첫 뽀뽀 눈감고 계속 또또 계속 어어... 내리는 비는 너의 눈물 그리고 환한 빛은 너의 맑은 웃음 곱게 빗은 그리고 씻은 내 안에 널 사랑해 우선 b.m.p is b key for me "Why not?!", "Target","The Panic","좀자기" 뒤에서 지켜 봐주는 그대까지 난 정말 고마워 다시 또 다시 또 다시 생각해봐도 항상곁에 있는 내게 고마워해도 왠지 모자라 모자라 내가 꼭 더 자라 꼭봐라 이젠 정말 나를 두고 봐라 실망시키지 않고 어딜가든 비키지 않고 자릴지키지 님의 마음 변치 않을께 니가 울면 나도 같이 울어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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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김진표 2집 - Jp Style (1998)
너무 바뻐 그리고 맘이 아퍼
호출해도 연락 없는 너는 너무 나뻐 집에 가는 길에 맘을 바꿔 너를 보고 싶어 하루에도 몇 번씩 그냥 걸어 보는 너의 삐삐, 호출했지만 연락했지만 전환 오지 않고 맘만 애태우며 시간이 느리고 가는 것을 고마워했지만 기다려 보지 연락해보지 이게 뭐지 오직 너만 기다리는 난 이 고집 하나로 날 꼬집으며 내 옆에 바로 곁에있는 널 기다리지 여태 이 마음 때문에 나의 눈에 너의 모습 떠오리며 늦은 밤중에 오늘도 집 주위를 빙빙도내 담에 만나야 하나 이 밤에 피곤해 잠에 빠진걸까 아닌 맘에 생각이 없는 걸까 난해 하내 나만 혼자 반해 있는 걸까 내 딴에 우리 서로사랑하네 간만에 느낀 감정인데 낭만에 취해보고 픈데 가치 술잔에 맘을 털오놓고 픈데 멀리 가네 나네 감정을 알고 싶어 니 삶에 얼마나 투자하는지 저 산에 꽃한송이라도 되는지 만에 하나 아무것도 아니라는 바람에 나를 보내야 하는 건지 만약에란 말은 단지 만약일뿐 나는 아네 이제 그냥 포기하네 내 안에 내가 화내 오기만을 바라네 짹깍 짹깍 흘러가는 시간 내가 내가 뭣을 하고 있나 라는 의문만 남기고 이젠 관둘때가 때가 됐이다 라는 생각 수백번씩 맴돌고, 이런 시련 언제나 그렇듯이 그건 미련 그리고 비련 내가 전지전능한 신이면 이란 생각까지 머릿속을 맴돌고 그저 너와 애기 한 두마디 이것 뿐이였는데 너까지 이렇게 만들 필욘없는건데 하긴 억지로 맞이 할것까지 없는거지 그래도 나는 기다리네 비어있는 그자리에 너가 있어야할 그 거기에 너가 오기만을 언제나 기다리네 기다리네 또 기다리네 Rap Chorus> Uh!Uh! 다가 와줘 Uh!Uh! 내게 와줘 Uh!Uh! 내가 맞어 Uh!Uh! 나를 봐줘 Female Chorus> (매일) 널 내맘 안에 그려 맑에 웃는 너만을 o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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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2집 - Jp Style (1998)
언제(까지)나 내게 너무 따뜻한 니곁에 있을께 영원히~
1절.. 못났어 난 정말 못났어 우리 사랑이 무슨 낙서인 듯 막써 소리 높여 악써 너무도 잘 알면서 입이 심히도 이미도 정말 이미 너무도 앞서 시간이 흐를수록 조금씩 소홀해지는 나 나 조차도 나를 용서할 수 없는 나 꼭 나 갈데루 가다보면 어딨나 너무나 당연이 너를 찾는 나 거참 희한해,정말 미안해 너무 화나 내 네 곁을 떠나가네 너는 아네 계속해가네 가다보면 난 니 안에 정말 무안해 잘 하는 것도 없는 나 같은 못난 놈과 이렇게 오래오래 내 볼에 볼에 뽀뽀하며 신나게 부른 노래 노래 싫지만 나보다 니가 나 내꼴에 언제(까지)나 내게 너무 따뜻한 니곁에 있을께 영원히~ 2절.. 어딜가도 믿는다 하지만 물론 믿어도 된다는걸 잘도 알지만 꼭 이럴땐 얼마 전 내가본(본) 돌아온(온) 영화 속에 멋진 주인공처럼 감시하듯 수 없이 걸게 되는 핸드폰 왠지 내가 앤지 이게 죈지 그래도 걸어 그리고선 짜증 그 가증 너만을 기다려온 나를 봐 지금 누구와 어디에 너의 주위에 누가 있는지 이것이 다 널위해 이 말 하나로 모두 알아내야 해 그렇지 않으면 어라? 나 돌아 누구도 뭐라 할 수 없어 이것 때문에 한두번 토라진것도 아니지만 지금은 마냥 잘도 놀아 행복해 나의 만족에 불구하고 손을 포개 함께 기도해 언제(까지)나 내게 너무 따뜻한 니곁에 있을께 영원히~ 3절... 어쨌든 여하튼 모든걸 다 떠나 바로 우리 같은 사랑도 드물다 괜한 줄다리기하지 말고 변하지 말자 우리 둘 다 네게루 와 내 얼굴 봐 우리가 서로 부끄럽지 않게 가자 굳이 말하자면 유치하겠지만 세상이 무너져도 너만을 사랑해 언제(까지)나 내게 너무 따뜻한 니곁에 있을께 영원히~ 언제(까지)나 항상 우리 함께해 기억해 영원히 사랑해 내게 내게 다가온 나를 나를 바라본 아주 가끔 잊곤 했던 사랑이란 그 마음을 때린 너의 그 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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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 | ||||
from 김진표 2집 - Jp Style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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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2집 - Jp Style (1998)
아무누구 누구아무
지금 여기 아무도 없나 너가내가 내가너가 왜 다른곳만 쳐다 보고 있나 누구아무 아무누구 지금 여기 누구하나 있나 가다말다 하다말다 왜 눈을 감아버리고만 있나 혼자나가 보았지 바라보았지 사람들만 모두가 다 뭐가 그렇게 재밌을까 그렇게 사랑스러울까 나만의 느낌일까? 여기 저기 돌아다녔지 간만에 밖에 나와 나만이 혼자 남아 담배연기만이 사람들 사이로 빨렸지 혹시나 정말 혹시나 누군가를 만날지 모른다는 생각 알고 있었던 알지 못하던 누군가와 웃고 떠드는 생각 ? 허! 지금은 10시 정각 언제나 같은 착각 혼자나와 또 혼자 들어가고 돌아나와 짝지어 비웃고 그냥 그런 이와 전화로 밤을 새고 모두들 어딘가로 가고있어 난 우두커니 멈춰서 있어 정신 없이 지나는 사람들에 치는 어깨 아주 작게 느껴지는 내게 아무 관심없는 그대 하 ~ 그래 이제 나도 따라 갈래 할수 있던 없던 가능 하던 말던 이젠 더 이상 참을 수는 없어 허 ~ 반복된 생활 하는 것 없이 지나는 망할 그렇고 그런 시간 난 어디든지 가야겠어 난 너~네들을 따라가야겠어 잘못된 것이 넌지 난지 거기가 맞는지 어무도 모르지만 난 어쩔 수가 없어 갈 수 밖에 없어 혼자 너무 외로워 괴로워 잘못 생각했지 다만 나만 왜 오직 나만이라고 생각했지 모두가 전부 다 같아 다 같이 다 외론 사람들 서로가 불쌍하다 자기만 잘났다 생각하고 우리가 속이고 서로 속아주고 뒤에선 서로 욕하며 앞에선 둘도 없이 친하며 어떻해야 하는 거지? 같이 따라 가야 하는건지 이 사실을 나만이 아는건지 모두가 알고있는 것인지 아 난 잘 모르겠어 모두의 고민 나만의 느낌 왜 다 지나쳐 버리지 아무 생각없이 그냥 가버리고 마는 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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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2집 - Jp Style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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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 ||||
from 김진표 2집 - Jp Style (1998)
Chorus>나는 싸가지가 너무 바가지 힙합바지 입고 나가지
눈부신 햇살에 찡그리며 눈을뜨면 항상드는 생각 아 지겨워 마흔댓살도 아니네 거울에비친 뱃살이 너무나도 정말 힘겨워 나랑너랑 하는 진짜 우리만의사랑 나는 어디네가든정말 너무나자랑 하고싶어(싶어)너무깊어(깊어) 지금도 너가 너무예뻐 우리나라 너무장해 그러게강해하던 우리나라 누가 방해한것도아닌 데 그냥망해 우린무슨죄가있어 이렇게당해 너무나속상해 이제 전투해보는거야 이게권투같이 심판이있지도 않으니깐 이제 건 투를빌어줘 자 원투 check check it check one two 약육강식 이란 사고방식 이마치 세상을 살아가는 정식 그런 말도안되는 그지같은 형식속에 언제나 나는 보이지 않는장식 나는 수퍼맨 어디선가주워낸 뭐든할수있는수퍼맨은아니네 엉켜엉켰 네 설켜설켰네 어디가처음인가 우리끼리 엉켜설켜버렸네 과식이나한듯배만부어올라 후까시 잡는저 가식 넘친자식 없어도있는척몰라도아는척 욕하기시작하면 마치자기는아닌척 지나가던 개가나를보고짓어 지나던 개조차도 내마음을찢어 살짝삐져나온꼬리에 나는이제 큰맘먹고 뜨건담뱃불을지져 피만빨고다니는 너는 독이든모기 내속이다오기 로가득차있다는걸알 아 너는뭐니? 돈이 그렇게좋니 곤히자는날좀제발건드리지마 컴퓨터나의모니터 앞에앉아 오늘은 누굴깔까말까내가 누군지알까?얼굴없는세상속에 희쭉실쭉웃고 손가락은길쭉 냐가죽으면모든것들부수면며 너무많이슬퍼하지마내가죽으면 해맑세하염없이밝게웃는사진작게붙여주고 그저웃으면....... 진표 나는바보 이걸믿는 너희들은정말바보나는 웃어또웃어 바보될때가지난 게속웃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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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2집 - Jp Style (1998)
어쩌다 티비 보면 나는 정말 너무 짜증나
누가 대체 누가 너의 뭐가 맘에 들어 가수 시켜 줬는 지나 나는 정말 미치도록 그토록 봐줄 수가 없어 너무나 화나 너희 같은 놈들 땜에 '랩은 아무나 하는거래매?' 이런 말도 안돼는 말 땜에 진짜 랩퍼 애매하게 같이 무시당해 남이 써온 랩을 외워서 하는 경우 너는 성우 모두 너무 당연하게 모두가 앞에 나와 난 랩퍼 많이 예뻐 해주시고 못하는게 없는 침 발린 소리 그건 하나같이 모두가 다 개뻥 혹시 그거 아냐? 여기는 미국 아냐 얼어죽을 east side, west side 외치지만 말고 제대로 좀 해봐 몇 년 후에 깡통 매봐 그럼 두고두고 땅을 치고 후회할 테니 그럴 테니 하 하 하 하 너흰 그냥 댄써 괜히 애써 랩을 하려하는 모습 이제 됐어 아무나 가수나 하는 너무나 화나는 세상이구나 인기 좀 올라갔다 싶기가 무섭게 하는 짓이 있지 가수도 아니면서 노래를 잘하는 것도 아니면서 음반 한번 내보는 거지 대체 무슨 생각이니 그렇게 대책 없이 살아도 되는 거니 도대체 정신이 있는 거니 뭐든 첫째가 되야 하는 거니 세상일이 그렇게 맘먹은 대로되는 것 같니 그렇게 맘대로 돌아갈 것 같니 그렇게만 하면 니 세상이 될 것 같니 하던 일이나 잘해 것만 잘해도 평생 먹고살꺼면서 노래 꽤해 란 말 몇 번들었다고 판 내 좀 더 잘 돼려고 몸부림치지 말고 제발 얼굴로 승부 하려고 좀 하지마 그렇게 가지마 이제 정말 이게 정말 이게 마지막 아무나 가수나 하는 너무나 화나는 세상이구나 아무나 가수나 하는 너무나 화나는 세상이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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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김진표 2집 - Jp Style (1998)
(매일매일 뭔가 항상 내일 내일 찾아 보지만 나만이 가만히 생각하
면 나는 언제나- 내일 내일 미루게 되고 새일 새일 새로운 일에 나 는 언제나 너무나 갈증나) 나에게 맞는 게 것은 어딨나 - 정말나 - 너무 짜증나 - 나이까지 먹었더구나 - 모든게 지겨워 너무도 싱거 워 이젠 같은 일을 되푸 되풀이하는 것도 힘겨워 말만이 거창할뿐 이유없이 바쁜 아무런 죄 없는 벽만 긁는 것도 며칠 가뿐 마음 아 픈 그리고 기분 나쁜 나는 종일 틈만나면 허~~ 하품. Female Chorus>매일 똑같은 나 언제나 같은 표정의 나 오늘 무슨 요 일인지 대체 몇 일인지 지금 몇 시인지 완전히 깨져 버린 리듬 나 에 대한 믿음 애정까지 시든 나는 오늘 역시 혹실하는 마음 비우고 서 몹시 터텁터텁한 입에 담배만 집어넣는데, (EFT: 전화벨 2번)이! 전화벨 소리에 난 그때 머리에 - 나 같은 친 구들의 놀이에 말릴까 봐 살짝 받아보는데 와우 너무도 놀라 그목소 리에 - "오빠 모해?" Female Chorus> 뭔가 내껄 찾아 하지만 보이지가 않아 이게 왠일이 야 예쁜 목소리 그래 생각나 나가다 내가다 사준 예쁜 목걸이 무슨 말을 하지 뭐를 해야 하지 하지만 나를 놀래키는 한마디 "오빠 시간 있어?" Female>대체 왜 이러는 것일까 Rap>너 이렇게 너무도 두렵게 내 머리 아프게 너는 제발 생각 좀 하 지마 이렇게 오늘은 뭔가 틀린 날 무언가 풀릴 날 아무리 생각해도 오늘은 왠지 무언가 일날 날 그렇게 안 가던 시간이 갑자기 달려 가 - 너무도 빨리가 정신없어 자 - 준비 준비해야지 할 일 없는 티 를 벗어 완전하게 - 저기 옷장 속에 멋진 정장 그리고 만 일을 대비 한 지폐 몇 장 Female Chorus > 가만 생각하면 정말로 내가 한심해 어~ 이렇게 너 무 정신없이 뛰는 가슴 여기에 살짝 손을 얹어 봤음 벼라별 생각을 하다보니 약속 시간은 이미 지나 갔음 가까워지는 그녀와의 약속 장 소, 그녀의 해맑은 나를 향한 환한 미소를 생각하며 차 파킹하고 보 니 워 허~ 보인다 보여 까만 스타킹 다른 느낌 높아진 코와 조금은 커진 눈에 일단 나만의 말문은 막힘 몇 마디- 하지도 않았는데 그녀 의 한 마디 - "오빠 나 술 사줘" Female Chorus > 이번 한번이야 다신 날 볼 수 없을꺼야 이런 사랑 이야 한번으로 난 족 할 꺼야 붜라 붜라 무슨 어떤 말도 하지마 뭐 라 뭐라 제발 아무 말도 하지마 춰라 춰라 제발 내곁에서 가지마 그 게 크게 대개 죽게 디게 쎄게 네게 줄게 모든 안주는 식어 반면에 분위기는 무르익어 믿지 못하게 잊지 못하게 미치게 하는 말이 있 지 - "사랑해" 아~ 너무 어지러워 대체 지금 취한 내가 무얼 어찌 - 해야하지- 무슨 말을 하지- 에이 고민하지 말고 몸이 가는 대로 가 지 내일이 되면 아마 그건 사랑이 아닐꺼라 생각 할 지도 모르지만 그런 너무도 너무도 지겨운 생활속에 이건 분명 단지 하룻밤을 위 한 사랑이라 이렇게 생각하지 이제 서서히 끝이 끝이 보여, 다른 걱 정들이 내목을 조여 너무나 떨려 남아있는 내 몸-의 용기들아 어서 여기 빨리빨리 모여 Female > 대체 뭐가 옳은 것일까 Rap > 너 그렇게 너무 어지럽게 더욱더 어렵게 너는 제발 생각 좀 하지마 그렇게 Female > 이게 과연 맞는 것일까 Rap > 너 이렇게 너무도 두렵게 내 머리 아프게 너는 제발 생각 좀 하지마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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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김진표 2집 - Jp Style (1998)
매일 똑같은 나
매일 똑같은 나 나에게 맞는 게 것은 어딨나 정말나 너무 짜증나 나이까지 먹어 더구나 모든게 지겨워 너무도 싱거워 이젠 같은 일을 되푸 되풀이하는 것도 힘겨워 말만이 거창할 뿐 이유없이 바쁜 아무런 죄 없는 벽만 긁는 것도 며칠 가뿐 마음 아픈 그리고 기분 나쁜 나는 종일 틈만 나면 허 하품 매일 똑같은 나 언제나 같은 표정의 나 오늘 무슨 요일인지 대체 몇 일인지 지금 몇 시인지 완전히 깨져 버린 리듬 나에 대한 믿음 애정까지 시든 나는 오늘 역시 혹시하는 마음 비우고서 몹시 터텁터텁한 입에 담배만 집어넣는데 전화벨 소리에 난 그때 머리에 나 같은 친구들의 놀이에 말릴까 봐 살짝 받아 보는데 와 우 너무도 놀라 그 목소리에 오빠 뭐해 뭔가 내껄 찾아 하지만 보이지가 않아 이게 왠일이야 예쁜 목소리 그래 생각나 나가다 내가다 사준 예쁜 목걸이 무슨 말을 하지 뭐를 해야 하지 하지만 나를 놀래키는 한마디 오빠 시간 있어 대체 무얼 원하는 걸까 너 그렇게 너무 어지럽게 더욱더 어렵게 나는 제발 생각 좀 하지마 그렇게 대체 왜 이러는 것일까 너 이렇게 너무도 두렵게 내 머리 아프게 너는 제발 생각 좀 하지마 이렇게 오늘은 뭔가 틀린 날 무언가 풀릴 날 아무리 생각해도 오늘은 왠지 무언가 일날 날 그렇게 안 가던 시간이 갑자기 달려가 너무도 빨리가 정신없어 자 준비 준비해야지 완전하게 할 일 없는 티를 벗어 완전하게 저기 옷장 속에 멋진 정장 그리고 만일을 대비한 지폐 몇 장 가만 생각하면 정말로 내가 한심해 어 이렇게 너무 정신없이 뛰는 가슴 여기에 살짝 손을 얹어 봤음 벼라별 생각을 하다보니 약속 시간은 이미 지나 갔음 가까워지는 그녀와의 약속 장소 그녀의 해맑은 나를 향한 환한 미소를 생각하며 차 파킹하고 보니 워 허 보인다 보여 까만 스타킹 다른 느낌 높아진 코와 조금은 커진 눈에 일단 나만의 말문은 막힘 몇 마디 하지도 않았는데 그녀의 한 마디 오빠 나 술 사줘 붜라 붜라 무슨 어떤 말도 하지마 뭐라 뭐라 제발 아무 말도 하지마 춰라 춰라 제발 내 곁에서 가지마 그게 크게 대개 죽게 디게 쎄게 네게 줄게 모든 안주는 식어 반면에 분위기는 무르익어 믿지 못하게 잊지 못하게 미치게 하는 말이 있지 사랑해 사랑해 아 너무 어지러워 대체 지금 취한 내가 무얼 어찌 해야하지 무슨 말을 하지 에이 고민하지 말고 몸이 가는 대로 가지 내일이 되면 아마 그건 사랑이 아닐꺼라 생각 할 지도 모르지만 그런 너무도 너무도 지겨운 생활속에 이건 분명 단지 하룻밤을 위한 사랑이라 이렇게 생각하지 이제 서서히 끝이 끝이 보여 다른 걱정들이 내 목을 조여 너무나 떨려 남아있는 내 몸의 용기들아 어서 여기 빨리빨리 모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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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2집 - Jp Style (1998)
자다가 눈을 뜨고 본 다가온 반쯤 돈
술에 취한 내몸을 더듬는 거친 손 또 또 시작이야 꼭 꼭 하는 말이 "가만히 누워있어" 어! 정말 지겨워 이러다 지기 힘겨워 지가 지쳐 반쯤 미쳐 잠이 들면 나는 또다시 몸을 씻쳐 뻔한 story 그리고 뻔한 이야기 정말 죽여버리고싶어 다시 또다시 귓가에 들여 어때 어? 오늘은 뭔가 틀려 너무나 빠르게 진행되는 손놀림 아버님 내몸을 누르는 그의 힘 엄청난 나의 짐 소리를 지르고 싶어 하지만 지퍼 소리와 함께 입은 막혀 내몸은 이제 끝없는 밤과 함께 깊어만가고 이상한 느낌 뒤에 내 몸 위에 감겨진 야수의 눈을 밀친 그때 "아 몸이 이상해" 씨발 씨발 집어쳐 저런 악마와 떨어져 거리에 나와 그래 이것이 나다와 나만의 행복한 꿈 지나 갈 끝 없는 문 모든 것 혼자서 알아서 하며는 되는 것 뿐 정말로 얼마든지 아무런 도움 없이 잘 할 수 있어 자신 있어 혼자서 정말 할 수 있어 두고 두고봐 기회를 줘봐 몇 달을 꼬박 새서라도 할 수 있어!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커지는 배 정말 어느새 안에서 자란 나의 애 배가 너무 불러내 꿈들 같이 아프게 눌러 어떻하지 하지만 애가 애타게 불러 시간은 흘러 눈앞에 오물 묻은 변기 그안에 까맣게 변한 아기 용서받지 못할 나의 눈물 하염없이 떨굴 일그러지는 내 얼굴 산산히 부서진 나의 꿈들 무너진 나의 문들 없어진 나의 기준들 돈, 사랑, 믿음, 희망 모두 없어 방황하는 버려진 나의 상황 정말 혼자서 잘 할 수 있었는데 제대로 갈 수 있었는데 대체 이게 뭐야 죽으려고 지랄도 했었는데 죽을 용기도 없어 남은 게 없어 이제 나는 없어 지금의 나는 빨간 불빛속에 나의 목에 커다란 족쇄를 차고 마치 곡예를 하듯 수많은 남자들의 거친 손에 더러운 돈에 노예가 되어 이제 하염없이 밑으로 떨어 밑으로 떨어져 내 꿈들 모두 사정없이 너무나 멀어져 왜 하필 저였죠? 왜 하필 저였죠? 아버지 ! 아버지 ! 아버지 ! 아버지 ! 하필 왜 대체 왜 뭐를 잘못했기에 아버지 ! 아버지 ! 아버지 ! 아버지 ! 나에게 이렇게 대체 무엇 때문에 아버지 ! 아버지 ! 아버지 ! 아버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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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2집 - Jp Style (1998)
verse 1>
yo it's the tiger clan comin at you once again reprezentin queens brough county. I'm the bounty uke hunter. worship my skills I'm a god the 8th wonder cracking nucklehead mc's up like a jolt of lighting. Stop em cold with my colt "beep flatline" sweaty palms you getting frighten by the presense of the intoxicated crew. While ya niggas hiding out on stage like faggots jumping around like zombie bunnies who haven't got a clue duh fuck you, I make your eyes black & blue with my unique tiger style. Remember rev. moon that fake fuck like you child. You's just another face in the crowd, blaw! ya dead now! speaking of child ooops! I mean children. So many seems like millions, turning me into a villian. Cause ya rymes be buggin like insect, I'll disect, rearrange, then resserect your skills sampled in full effect. Yo, let me spark this the light upon ya darkness poetic intellect direct another fucking artist who's mad lost in direction, acting, lacking mad affection Cuz you doing it for th e money popularity election. I'm a lonely assassin killing dead president lyricall harrassement I'm not a gentleman molest mcs, I rock like sediment killing them softly with my shit again till them capital w.a.c.k.s. ejected out of ya brains at yo what you gonna do the drunken tiger coming through are them niggas get madviscious when they come to find your crews chew ya ..……… honeys like admiring hop on my dick like chew chew like my pocket stacking benjamins as I hit like deuce tray dj shine and tiger j moving niggas every day but if you walk then you get slayed cuz what that shit rymes krisis um torture devices th ree sixty deadly pressure points I I slice twices Verse 2> 홈 나는 곰 미련한 내몸 제발 좀 약아지라는 모두의 말들에 나는 돔 속기도 많이 속지 먹기도 많이 먹지 미련하고 단순하고 언제나 숫기 도 많이 없지 하지만 나에겐 그대가 있어 내가 외로울 때 괴로울 때 너무도 힘겨 워 내려올 때 큰 힘이 되주는 그대가 있어 또는 즐거울 때 싱거울 때 너무도 웃 겨 신 이 날 때 같이 웃어 줘 같이 느껴 줘 이렇게 같이 해주는 그대가 항상 곁에 옆에 있어 줘 하지만 넌 달라 너무도 약아 주위에 아무도 안가 그나마 니 곁에 있 는 한 두 명 마저 니곁을 떠나 모두에게 친절한 듯 사랑을 가득 담아 서 줄 듯 하지만 단물만 씹고 껌을 뱉듯 니 가 뭔데 사람을 다뤄 편하디 편한 대로 편을 나눠 너무 도 많어 너두 잘 알 잖어 내가 너가 알고 있는 누구나 모두가 다 그 렇게 생각하는 데 아무도 말하지 않아 대체 왜 모두의 그런 손가락질 속에, 그런 쥐뿔 자존심은 버려 야해 한 번 너를 봐~ 정말 와~ 질리 디 질려 그런 잔머리 이 젠 진저리 까만 거머리처럼 피 빨아 먹더니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버려 나는 벙어리 누가 너를 믿어 누가 누구를 키워 짜증나 나를 지워 안되면 집어치워 정말 너 가 미워 너무도 둔한 나는 절대로 무난하게 넘길 순 없어 이건 너무도 분한 너무도 순한 나를 잘못(잘못) 건드렸어 너는 발목 (발목) 붙잡혔어 너의 모든게 담배 연기 퍼지디 퍼지듯 날아가 달아나 버려 빨리 더 빨리 도망가 버려 저멀리 더 멀리 날아가 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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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1999 대한민국 [omnibus] (1999)
비 - 대한민국
영욱>내가 살아감에 있어 나의 일로 남아 있어. 해야 하는 책임, 불가피한 의무, 왜 가야 하는지도 모르고서 있어. 지쳐서 쳐지고 깨지고 구르고 내몸이 다 망가져 가는 걸 알면서도 나를 위해, 내가 살기 위해, 모두를 위해 나 여기서 날 노리고 있는 전방 앞에 저 뒤에 있는 나의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흐르는 새벽을 삼켜. 진표> 근데 군대 대체 그게 뭔데, 너라는 놈이 얼마나 그렇게 대단한 건데, 와람 와, 가람 가, 너의 썩은 손짓 발짓에 소중한 나만의 사람 다, 내게 소중한 상황, 얘기하면 장황, 어쨌든 힘없는 나는 어쩔 수없이 방황, 참 하필 왜, 너는 왜, 대체 왜. 디기리>내 의지와 상관없이 난 갇혀 있어. 매일같이 똑같이 반복되는 하루, 짧은 머리, 모두 똑같은 옷, 그속에서 나조차 나 자신을 잃어가. 난 사랑하는 사람과 점점 멀어져가. 내 의지는 없다. 내 생각은 없다. 난 로보트다. 난 틀속의 기계. 성호>내가 다 쌓아담던 모모모모모든것을 이젠 져버려가며 왜 난 여기 있어야만 하나. 나 하루하루 그 무의미한 시간속에 내 삶에서 꼭 필요한 내 존재는,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이 시간, 내가 네게 또 받은 것이 있었나. 이렇다면 난 할 말이 없어. 개리>지금 날 보는 너의 그 눈 빛 어색해. 애써 감추려하지 마. 난 괜찮아. 너무나 변해버린 나와의 만남. 너에게 부담이라는 걸 나도 알아. 하지만 너만은 변치 않을 거란 내 생각이 착각이란 것도 알아. 나 이제 네게 다시 네맘 아프게 않게 다시 돌아오지 않을게. 미안해. 창진>고되었던 하루하루, 이리차이고 저리 차이면서 불만으로 가득찼던 옛시절, 생각하면 지금의 나는 뭔가 단순함의 집단속 물들여져 있는 난, 내 행동에 토다는사람 없는 곳에 난 빠져버렸나. 왜 내 마음은 더 초라한 이유, 혹시 내가 여기 소유가 됐기 때문일까, 아 불안해. 명호,주라>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그대의 모습을 더 이상 난 볼 순 없고, 왠지 모를 두려움에 하염없이 내 눈물만 흐르고 있는데, 내가 알고 있는 이 슬픔을 그대는 혹시 알고는 있는지. 그 어떤 아무런 대답도 없던 그대, 이런게 그대의 이별이라면 그대 나 아닌 다른 연인이 있다면 비키>지금 너에게 미안하단 말보다 잊어 달라는 말이 더 어울리겠지. 너의 곁에 있던 든든한 우정이 내겐 더 필요했던 거야. 나도 어쩔 수 없는 한 여자인걸. 반복되는 너의 생활이 날 지치게 해. KILL>지금 나 마지막 남은 너마저 떠나간다면 행복했기에 사랑이기에 그래. 나 슬픈척하긴 해도 나 허나 이곳 다른 위로보단 비아냥거림이 더 많은 곳, 사랑따위 없어도 됨을 되새기며 일천번 더 입맞춤한 사진 찢고, 하고 많은 한 사람 중 한 사람이라 난 굳게 믿어 봐. STEVE>I can't live without my radio I be blasting mono. whatever stereo check my scenario, as I flow. mother watch me glow when I'm on the microphone. ni.... be there to jock, I rock, shock, my sh... on lock everytime I think, blink why do we kill each other our so called yellow be other when we should be with each other, when the white black brown attack, I be here to get my yellows back. 인창>이 비가 내려와 하늘조차 나를 슬프게 해. 맘속에 내게 근심어린 표정으로 배웅해 주시던 어머니의 얼굴이 살짝 지우려 지우려 지우려 해도 지울수가 없어. 난 굳게 다짐하리라. 내게 힘을 주리라. 더 나답게, 남자답게 성장한 모습으로 나를 나에게 우려를 해준 모든 이에게 기쁨을 주리라. 그리고 지금 내가 사랑하는 하지만 나를 떠나가는 그녀에게 행복하길 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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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1999 대한민국 [omnibus] (1999)
통일로 가는 길 - 대한민국
진표>잘나가는 H모 그룹에서 높은 쭈그 렁 아저씨 눈을 부릅뜨더니 북을 왔다 갔 다 갔다 하더니 금새 이루어진 금강산 관 광, 정말 장곤, 하지만 통일이란 모두 아 는 듯이 너무 난관, 저 아저씨 했던 듯이 마치 미친 듯이 노력하면 될꺼야. 반드시. 개리>모두가 나란하게 누워 있는 이곳, 수백개 묘비만 남은 텅빈 이곳에, 저기 저 기 무덤앞 무덤덤한 마음으로 앉아 있는 한 할머니의 한맺힌 소리, 그 누구를 탓하 는 것도 아닌 그저 분단된 조국의 한맺힌 통곡의 소리, 아픔의 소리 이제 그쳐. 우 리가 원하는 통일을 다함께 외쳐봐. 반복>옹기종기 모여서 간다 우리나라 산 금강산으로, 밟았다, 우리 금강산, 으싸! 으싸! 으싸! 으싸! 고향땅을 밟았다. 50년 의 한을 풀었다. 에헤라 디야 에헤라 디야 에헤라 디야 에헤라 디야. 디기리>난 태어났어. 난 봤어. 둘이 되어 있어. 난 원래 둘은 줄 알고 있었지. 하지 만 이게 웬걸. 뭉치지 못하고 지지고 볶고 싸워. 어차피 나중에 하나가 될 걸 괜 히 힘빼고 있어. 우린 한가족이야. 이념 뭐 어쩌고 그런 쓸데없는 생각 접고 그냥 같 이 살자. 성호>들어봐봐봐. 내 얘길 들어봐. 모두 한창 나이 되면 열심히 일해야 하는데, 뭐 좀 해보려고 하면 또또 군대를 가야 되고, 좀 잘나가게 될 만하면 군대 걱정 하고, 또 통일 되야 우리나라 좋은 나라 되고, 내 머리 자꾸 빠질 걱정 그만해도 되고, 나 군대 가기 싫어 빨리 통일 되야 되고, 그리고 북한 여자 내가 한번 만나볼 수 있고. KILL>금강산 찾아가자 일만이천봉, 우리들 모두다 말만 하네. 그러다 결국 이루어진 모양인가 봐요. 고럼 우리가 누구지. 장하 다 대한민국. 장하다 백의민족. 에라 이 사람들아 내 말 들어보소. 오늘 일 오늘 잊고 내일 또 다같은 핏줄 민족끼리 서로 의 목에 총칼을 들이대고 나날이 말만 해 싸는구려. 명호>매일매일 오늘도 해는 뜨고 또 지고 또 떠서 이러쿵쿵 저러쿵쿵 해서 세월은 자꾸만 흘러흘러흘러가고, 또 이렇게 해서 반세기란 시간이 뚝 한없이 흘러만 갔다. 되돌릴 수 없는 우리의 과거로 남아있는 우리의 염원 통일, 그때는 언제일까. 내 생애 통일되는 거 못 보고 설마하니 이거 나 눈감은 거는 아니겠지. 주라>너무나도 오랫동안 기다려왔다 가출 통일. 50년전 어느날 자고 일어나니 총일 이가 없어졌다. 난 50년동안 전국을 누비 며 통일을 찾아 3만리. 여기를 봐도 저기 봐도 통일이는 절대로 보이지가 않네. 나 참나 어디 갔니? 통일이를 보신 분은 제 발 연락주세요. 인창>에헤이야라 디야. 세상에 하늘이 열 린지 어느덧 반만년, 단기로 1,580,815일. 비로소 이 한밭 저 동쪽 끝에, 반만 뜨던 태양 그 빛을 얻어 서로 다른 바의 이념 적 생각으로 인해 갈라진 이 민족 이 땅 에 꿈이 실현되는 순간 1998년. 나나나 우 리 민족 염원의 희망의 닻을 올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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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바소닉 1집 - 노바소닉 (1999)
웃기지마라 우린 그저 끝난것뿐인데
이 세상이 내게 대체 뭐가 또 두려워 골까지마라 세상이 뭐가 무서워 이렇게 편하게 잘사는데 뭐가 부족해서 그 많던 사랑을 다 모조리 다 이젠 지워 남아있던 미련들 다 모두 다 잊어버려 웃기지마라 끊기는 전화 없는것이 정말로 네가 내게 너무 고마웠어 네 모습 너무나도 예뻤다 모든것들 내가 한 거짓말 모두 다 이젠잊어 웃기지마라 이렇게 좋은 가사거리 하나 생기게 되어 정말로 난 고마웠어 널 조금빨리 잊어버릴거야 누가 뭐라해도 니가 뭐라해도 이젠 내겐 너를 위한 자릴 지워버릴거야 너완 상관없어 제발좀 가버려 나타나지좀 마 우연이라해도 제발 나와 마주치지 마 어찌할 줄 몰라 돌아보지좀 마 제발 좀 가버려 웃기지 마라 제발 좀 가라 내 앞에서 제발 없어져 웃기지 마라 제발 좀 가라 내앞에서 제발 없어져 널 조금 빨리 잊어버릴거야 누가 뭐라해도 니가 뭐라해도 이제 내겐 너를 위한 자릴 지워버릴거야 너완 상관없어 제발 좀 가버려 나타나지좀 마 우연이라 해도 제발 나와 마주치지 마 어찌할 줄 몰라 돌아보지좀 마 제발 좀 가버려 웃기지 마라 제발 좀 가라 내 앞에서 제발 없어져 웃기지 마라 제발 좀 가라 내 앞에서 제발 없어져 웃기지 마라 제발 좀 가라 내앞에서 제발(제발 좀 없어져) 웃기지 마라 제발 좀 가라 내앞에서 제발 없어져 없어져 없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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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 ||||
from 노바소닉 1집 - 노바소닉 (1999)
얼마나 널 사랑한지 아니? 너가 얼마나 필요한지 아니? 나
없이도 그렇게 잘 지낼수 있니? 어김없이 매일다가오는 외론밤이 얼마나 무서운지 아니? 수 많은 약속들은 모두 깨진거니 그렇게 만만하던 나의 세상이 갑자기 이렇게 무서워질수도 있니? 따뜻한 니 맘이 그 많던 낭만이 어딜가고 나만 혼자남았니 꿈같던 많은시간들은 이제 고리타분한 사 랑 얘기되어 내 맘에 머물면서 쓴웃음만 건네주겠지 이제...그러겠지 왜 우린 틀리다고 생각했지 왜 그렇고 그 런 사랑노래 다 똑같지 우리들도 그 중 하나겠지 괜찮지? 별일없지? 흠 나 참 웃겨 그지? 세상 모든 사람뿐 만 아닌 자연속 보이지않는 작은새들조차 우릴 부러워 한다고 생각했엇는데 이젠 모든게 두려워 내 겐 왜 끊기는 전화 한통없는거지? 지금 역시 나만 생각하고 있는거니? 정말 이제 끝인거니? 난 그저 좋은 가사하나 건진거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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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 ||||
from 노바소닉 1집 - 노바소닉 (1999)
don't u feel so right sing in away
예전같이 이제 약한 나는 없지 슬픔일랑 날려버리고 앞을 향해 뛰지 set it up to the fight going far away 그냥 크게웃지 이게 좋지 이제 아픔이란 없지 산다는게 그렇지뭐 한 번이라도 걸려넘어져 지쳐쓰러져 슬 플 땐 눈물도 흘려도 뭐라하지 않아 정말 아무도 그래 한 번 밟혀도 보는 거야 어! 나답게 아깝게 아님 그거밖에 안될수도 있어 하지만 훌훌 털고 일어나면 되는거야 다시 훌훌 주먹쥐고 일어나면 끝인 거야 어! 더 이상 약해지진 않겠어 어제 나처럼 약한 내 모습 이젠 지쳤어(난지쳤어) 어제 나는 잊어 그래 잊어 술 한병에 모든 것 꾸겨놓고 띄 어보내 버려 실패란건 없어 저 태양이 질 때 그때까지 뛰는거야 잠깐쉴 때 후! 호흡 한 번 가다듬고 다시 뛰고 하하 그래 이제 크게 웃어봐 이젠 정말 그칠거야 나의 울음 - 미친 듯이 달려보는거야 이제 부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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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바소닉 1집 - 노바소닉 (1999)
나도 가끔은 살다보면 가끔은 나도울어
눈물 흘리며 슬픈노랠불러 그럴수도 있지 뭐 한숨 한번쉬고 넘겨 버리지 살다보면 그럴때도 있지 그런거지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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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바소닉 1집 - 노바소닉 (1999)
그래도 나는 아주 조금은 사는게 두려워
어쩔땐 무서워 사는게 그런거겠지 뭐 사는게 그런거겠지 뭐 사는게 그런거 겠지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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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바소닉 1집 - 노바소닉 (1999)
내가 아마 정말 꼬마였을 때 부모님은 내 눈을 감아 버리
게 만들 때 난 그때 내게 왜 그러는지 몰랐는데 막상 커서보니 알면서 감을 일이 많어 너무나 뻔히 알면서 도 눈감을비리 이 속에서 지내다보니 이런 모든일이 누구나 아는 듯이 넘 자연히 너무나 당연히 그러려니 봐! 나! 너무나 신난다 정말로 이제 내게 두려울것이 없다 잘나가고 쌈잘하는 멋진애들에게 달라는 돈만주고 숙제만 해주니 내게 말을 하기가 무섭게 나를 괴롭히던 모두 다를 해결해 준 아이들 얼마나 의리있고 남자다운 애들이야 정말 아름답고 살맛나 는 세상이야 어렸을때부터 내게 딱붙어 떨어진적 없는 엄마 사랑하는 엄 마 내가 좀만 겁나해도 뭐든 해결해 준 슈퍼 울트라 원더우먼 우리 엄마 예나 지금이나 무슨일있 음 치맛바람이나 휘날리면되니 너무 신나 얼마나 크고 넓은 부모님의 사랑이야 정말 아름답고 살맛나 는 세상이야 어김없이 온 우리엄마 돈 나를 위해 억지로 받는 선생님의 손 똑같이 잘못하고 모두 똑같이 싸움해도 나만을 봐줘 내게 사랑을 다 줘 듣지않고 보지않고 따라가 주지도 않았어도 뚜껑을 열고 보면 헛 점수도 잘줘 얼마나 인자하신 성생님의 사랑이야 정말 아름답고 살맛나 는 세상이야 방황하는 10대에게 쉽게 몸이나버리며 돈벌수있게 해준 아 저씨 나를 위해 우리 나랄위해 저기위에서서 주먹다짐하는 멋진 정치아저씨 거리신사 경찰 아저씨 단돈몇만원에 뭐든봐줘 씨 멋쟁이아저씨 얼마나 살기편한 우리 대한민국이야 정말 아름답고 살맛나 는 세상이야 이건 아니다 누가 말한다해도 이럼 안된다 크게 외친다해 도 이럼 망한다 충고들린다해도 정신차려라 내게 말한다해도 내가 지금 마음속에 느끼는 것은 내가 너 희에게 얘기하고픈 것은 내 눈속에 내 맘속에 보이는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세상이야 모두 너두나두 모두 여기함께 모여 모두 함께 외쳐 닥쳐봐 모두 모인 여기에서 모두 입을 모아야 해 예~ HEY~HO∼마음속에 무더뒀던 모든 것들 날려 버려 HEY~HO∼ 남아있는 상처 모두다 (HEY~HO∼이 악물고 참았었던 모든일들 날려버려) (HEY~HO∼참지못해 눈물났던 모든 것들 날려 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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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바소닉 1집 - 노바소닉 (1999)
1st verse]
내 몸에 무언가 들어와 내 몸을 조금씩 파먹는다 더러워 그곳에 계속해 알을 까고 새끼를 치고있다 너무도 너무도 징그런 그곳에 자꾸만 손이가 보니까 어느새 그곳을 너무도 따스히 보듬고 있는 나 알수도 없는 냄새 냄새 내 코를 자극한다 그 냄새 역겨운냄새 냄새에 그새 내몸을 맡긴다 눈앞에 보이는 모든게 큰 원안에 둥글게 계속애 내 몸을 미치게 내 안의 날 위해 다 female chorus] 어서 내게 들어와 내 품안에 들어와 내가 널 따듯하게 맞이해 줄게 내가 손짓한대로 내가 원하는 대로 너는 이제 내꺼야 넌 끝난거야 chorus] 너무 늦은건가 이제 끝난건가 이젠 날 좀 살려줘 여기서 제발 꺼내줘 조금씩 적응하는 내가 이젠 너무도 두려워 아무나 제발 말 좀 해줘 제발 난 너무 무서워 남은건 내 몸위 주사자국야 지울 수 없는 상처야 누구 제발 아니라고 말해줘 2nd verse] 조금씩 썩어가 너무도 아파와 알을 깐 새끼가 어딘가 밑에서 미친 듯 울음을 토해낸다 미치게 아퍼 숨은 가뻐 기분아 나뻐 오는게 왠지 드는생각 오늘이 날이다 어느새 새끼를 치더니 이젠 내 몸이 알이다 bridge] 내가 어디로 가나 어떻게 해야하나 (x4) 3rd berse] 머리가 깨질것 같다 내 안에 안에는 나 아닌 내가 있다 이제는 그쳐 벼라 별 생각 머리를 스쳐 끝없이 스쳐 이제는 도대체 이것을 어떻게 사실을 감당해야 해 하필 왜 나에게 대항할 힘도 없이 이겨볼 생각도 없이 아무런 생각이 없어 힘없이 너에게 몸하나 맡긴채 이제는 눈을 감어 차라리 너를 내 품에 안어 끝까지 남어 조금씩 천천히 너에게 너 안에 썩어간 내 몸을 담어(내 몸을 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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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노바소닉 1집 - 노바소닉 (1999)
너무도 눈부셔 눈한번 살짝떠보니 입안에 노랑내 깨기가 무
섭게 내 기분 너무도 더럽지 주머니 my money 바닥났고 벌레사는지 알이나 깼는지 언제 나 가렵디 가려운 내 머리 텁텁해 덥덥해 싫은데도 니코들만이 내 기분 달래줘 유통기 한이 예전에 지난 우유 한잔 마시고나니 입안이 걸쭉해 오늘은 무얼해 고민들만이 어떻게 이렇게 망하게 된건데 대체 내게 누가 보상할건데 아무런 죄없는 손톱 깨물고 뱉어 내버리고 멀뚱한 내 눈만 이러저리 굴러다니고 명문대 졸업장 거기 누런콧물 뭍히고 이상한 것부터 안본 게 없는 내 친구 video 사랑도 소주도 돈없는 내겐 사치고 지금의 내겐 무엇이 유 혹을 한데도 나의 대답은 no 어쩌다 내 꼴이 이 모양됐는지 한탄해봐도 아무도 안듣는 내 말은 언제나 독백이라고 어떻게 이렇게 망하게 된건데 대체 내게 누가 보상할건데 gamlin with faith and the only mistake was being at the wrong time, wow, oh- hures every day to live in this way gone with the good times in a blink of an eye 내게 남은건(너도 보이니) 초라한 내(모습만이) 나만의 꿈 도(모두다) 날아갔어(책임져 너네다) 꿈꿔왔었던(그렇게 오래) 하고 싶던(모든일도) 아무 소용도 (모두다) 없어졌어 내게 하필이면 이런 대체 내게 왜 대체 왜 이제 내가 할꺼 라곤 너를 향한 증오만이 참아야만 하는 것 좋은 대학 졸업했었고 걱정같은 것은 없었고 - 어쩔거야 누 가 책임질꺼야 앞날은 어디간거야 이런건 배운적 없었고 어떻할줄 나는 모르고 - 어쩔거야 누 가 책임질꺼야 앞날은 어디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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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노바소닉 1집 - 노바소닉 (1999)
나를 바라보는 그 눈빛 그때부터
내 인생은 모든게 끝났어 어느 순간 난 재수없는 놈같은 복장 같은계급 속에서 개가 됐어 하나같이 나를 갖고 놀아 나는 쫄아 구석에 몰린 나는 이제 돌아 나는 끝도없이 네게 눌려 한마디 말도 못하고 나는 네게 물려 병신이였었나 봐 너의 미친 행동 단 그것 하나가 나의 모든 것을 가로막고 있다고 생각했던 머릿 속의 모든 너의 행동 모두가 어느 누구나 듣는 전부다 웃고 즐길 것을 참지 못해 떨던 나 이제 두고봐 모두다 전부다 이젠 내가 너를 왈칵 물어주지 너네다 반항하지 마라 - 너는 내게 다가와 넌 이제 내꺼야 - 내 온몸은 다가와 나의 말을 들어 - 계속해서 따라와 침속에 그 독에 나의 목에 착각하지마 넌 날 따라와 다 널 위해서다 - 두고봐 내게다 모두다 내가 당한대로 갚아주지 너희다 착각하지마 내 말들어라 나 위해 날아봐 - 날아봐 닥쳐봐 이제 너의 방식대로 돌려주지 너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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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 ||||
from 노바소닉 1집 - 노바소닉 (1999)
그 일후 모든게 다 제대로 돌아가지않았구 여자 친구 다
날 버렸고 하던일도 그만두게 되었고 꿈에선 그게 누군지 알수 없는 자가 왜 미솔 띄우는지 그 놈 나를 아는지 기분 나쁜 그는 뭐지 누구지 왜지 시간이 흐를수록 내가 알던 나는 점점점 사라져가고 알수 없는 뭔가뭔가 내 몸 깊숙히서 나를 조정한다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움직이고 주먹쥐고 이겨보려 해봐도 나의 이름 믿음조차 모두 없어진다 이것이 내게 무엇 때문에 내게로 와서 미치게 만드는데 그놈이 정말 원하는건 내 몸을 대신해 내 맘을 뺐어 내게 내 맘속에 명령해 길지도 않은 시간 안에 정말 닥치게 미치게 나를 제발 놔 줘 제발 날 풀어줘 정말 이제 제발 나의 몸에서 나와줘 이것이 내게 무엇 때문에 내게로 와서 미치게 만드는데 그놈 영혼 그놈 영혼 내 몸안으로 들어와 그놈 영혼 그놈 영혼 내 몸안으로 들어와 갑자기 내 몸이 빌딩옥상으로 올라가 아무 생각없이 올라 가 멀쩡하게 지내던 나에게 아무 잘못 없는 내게 대체 왜 옥상 난간위에 내 몸 돌아설두 없는 내 몸 떨어질 듯 말 듯 내가 끝날 듯 이제 나는 갈 듯 말 듯 내게 무얼 원하는데 날 어떻게 하려는데 내게 대체 뭣 때문 에 내게 대체 무얼 원해 어서 뛰어내려 버려 어서 뛰어내려 버려 내말 들어 뛰어내 려 아...아...하늘을 난다....하늘을 난다... 난 정말 몰랐어 난 정말 몰랐어 밟고 지나간게 너였는줄 난 정말 몰라 난 정말 몰랐어.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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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바소닉 1집 - 노바소닉 (1999)
어제 차를 몰고 집에 오다 무언가를 밟았다
난 정말 몰랐었다 그게 사람이었는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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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 ||||
from 노바소닉 1집 - 노바소닉 (1999)
날이 다가와 이제 그날이 다가와 바로 철십자
앞에 모두가 서게 되리라 땅은 흔들려 수많은 별은 떨어져 세상속엔 잔혹한 비만 흐르고 넘쳐 나팔소리가 울려퍼지고 불꽃들은 사방에 터져 원한과 의심 음모와 욕심 너에 대한 불신만이 넘쳐 이제 편히 지낼수 있는 것은 돌연변이 이것까지 니 앞에 나타나리 하켄크로이츠 When a grand cross 그때가 날이라 그때 내가 가리라 마지막 무기를 갖고 내가 니 앞에 다가 가리라 튀는 빗속에서 억울한 우리만 위해서 내가 애써 설명 안하겠어 보여주리라 예전에 걸어놓은 저주의 수렁에서 이제야 깨우노니 모두 손이 위로 향하노니 곤히 준비하라 우릴 맞이하라 새로운 태양의 나라 모두와라 내 앞에서 준비하라 하켄크로이츠 When a grand cross no way to hide - 거짓 믿음과 큰 눈물을 다(another world is coming down) onething I can tell you - 버려야만해 이제 잊어야만 해 (better run for your life) no way to hide - 무릎을 꿇어 기쁨의 눈물 흘려(if you wanna live wanna survice) take it a way break it a way - 거짓 그림자 속에서 내 자 신은 따라야만해(just follow my sign) 그렇게 옹졸하게 생각은마 눈을 떠 자신을 봐 현실을 직시 해야해 앞을 바라봐야해 그래야만해 새 천년이 다가온다 이제 이제 태양의 나라가 온다 이제 이 제 새 천년이 다가온다 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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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바소닉 1집 - 노바소닉 (1999)
날이 다가와 이제 그날이 다가와 바로 철십자
앞에 모두가 서게 되리라 땅은 흔들려 수많은 별은 떨어져 세상속엔 잔혹한 비만 흐르고 넘쳐 나팔소리가 울려퍼지고 불꽃들은 사방에 터져 원한과 의심 음모와 욕심 너에 대한 불신만이 넘쳐 이제 편히 지낼수 있는 것은 돌연변이 이것까지 니 앞에 나타나리 하켄크로이츠 When a grand cross 그때가 날이라 그때 내가 가리라 마지막 무기를 갖고 내가 니 앞에 다가 가리라 튀는 빗속에서 억울한 우리만 위해서 내가 애써 설명 안하겠어 보여주리라 예전에 걸어놓은 저주의 수렁에서 이제야 깨우노니 모두 손이 위로 향하노니 곤히 준비하라 우릴 맞이하라 새로운 태양의 나라 모두와라 내 앞에서 준비하라 하켄크로이츠 When a grand cross no way to hide - 거짓 믿음과 큰 눈물을 다(another world is coming down) onething I can tell you - 버려야만해 이제 잊어야만 해 (better run for your life) no way to hide - 무릎을 꿇어 기쁨의 눈물 흘려(if you wanna live wanna survice) take it a way break it a way - 거짓 그림자 속에서 내 자 신은 따라야만해(just follow my sign) 그렇게 옹졸하게 생각은마 눈을 떠 자신을 봐 현실을 직시 해야해 앞을 바라봐야해 그래야만해 새 천년이 다가온다 이제 이제 태양의 나라가 온다 이제 이 제 새 천년이 다가온다 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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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드렁큰 타이거 1집 - Year Of The Tiger (1999)
Tiger is in the presence bam bam
Upon the raggae is bam bam Tiger is in the pregence bam bam Upon the raggae is bam bam 낯이 익지도 않았지만 같이 마치 달콤한 연인같이 하나되는 우릴봤지 너를 원해 이말 전해 나를 너무도 원하는 너만의 눈빛이 내눈에 정말 너무 훤해 나는 너무 절대로 허무 하지도 가지도 않게 할수도 있어 이제는 마음의 눈을 감아 아마 너무나 큰 감격에 그런 기쁨에 그래 나는 너무나 행복해 Scent of your presence was true essence of your beauty Comp-lexion luminescent be like blinding twenty twenty From the git go couldn’t let go You had my hearty mad looney tooney From the full moon to the crescent Reminiscing about your booty Feeling blue indeed like the time You didn’t do me When I’m alone I’m in a love Jones Baby boo I’m truly yours Like honey dip from Gothem You let me in for a pleasure Voulez-vous couchez avecmoi? Now you drop your draws, uh! 나는 널 원해 사랑해 허니 너와 함께한 시간 모두 기억해 나는 너의 모든걸 나만이 느끼는 사랑 Tiger is in the presence bam bam Upon the raggae is bam bam x 4 낯이 익지도 않았지만 같이 마치 달콤한 연인같이 하나되는 우릴봤지 너를 원해 이말 전해 나를 너무도 원하는 너만의 눈빛이 내눈에 정말 너무 훤해 이젠 눈감겨 저 달도 나를 반겨 내 품에 안겨 너를 맡겨 그리고 말해보아 터질것 같은 충동을 느껴 이게 오와 또와 나를 도와 지금의 나는 너무 좋아 사랑하는 허니 그거 아니 내 마음 아니 너만의 생각으로 가득차 있다는걸 너는 아니 무엇이 그렇게 다 내 모습 어디가 니 맘에 그렇게 나 모두가 맘에 안드나 나는 너무 절대로 허무하지도 가지도 않게 할수도 있어 이제는 마음의 눈을 감아 아마 너무나 큰 감격에 그런 기쁨에 그래 나는 너무나 만족해 Tiger is in the presence bam bam Upon the raggae is bam bam x 4 Drunken Drunken Drunken Tiger Drunken Drunken Drunken Tiger 나는 널 원해 사랑해 허니 너와 함께한 시간 모두 기억해 나는 너의 모든걸 나만이 느끼는 사랑 Tiger is in the presence bam bam Upon the raggae is bam bam x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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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용가리 (Yonggary) by 조성우 [ost] (1999)
내 바다 속에는 깊은 슬픔과 헛된 고민들 회오리치네
그 바다 위에선 불어닥치는 세상의 추위 맘을 얼게해 때론 홀로 울기도 지칠 때 두 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 그 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가 나를 바라보네 난 이리 어리석은가 한 치도 자라지 않았나 그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남은 추억들도 나 버릴 수는 없었던 내 삶의 일분가 나 어릴 적 끝도 없이 가다 지쳐버려 무릎 꿇어버린 바다 옛날 너무나도 고운 모래 바다 이젠 모래위에 깊은 상처 하나 행복하고 사랑했던 그대와 나 생각만으로 웃음짓던 꿈도 많아 그런 모든 것들 저 큰 파도에 몸을 맡겨 어딘가 가더니 이젠 돌아오지 않아 바다 앞에 내 자신이 너무 작아 흐르는 눈물 두손 주먹쥐고 닦아 많은 꿈을 꾸었는데 이젠 차마 날 보기가 두려워서 그냥 참아 그때 내가 바라보던 것들 아마 볼 수 없겠지만 그래도 눈을 감아 나의 낡은 서랍속의 깊은 바다 이젠 두눈 감고 다시 한번 닫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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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이현도 4집 - 완전힙합 (2000)
1. 돈이 뭐니? 어디 속 시원히 말해 줄 사람 없니? 쭉 살아보니
보아하니 가진 자들은 떡허니 돈이 더 돈을 버니 그럼 난 뭐지? 난 뭐지 머니? 어쩌니? 왜 너무나도 갈 길이 그리 머니? Monday부터 Saturday까지 hurry하게 내 허리뼈가 휘도록 노력해도 답이 안 서니 이 무슨 funny한 인생살이 인거니? 거 네 생각에는 안그러니? 나 뭐니뭐니해도 바른 것이 잘 사는 법이라 알았더니 어느새 나는 어니 처럼 모자른 dummy 신세고 얍씰한자들만이 정말로 뻑이 가도록 돈더미에 올라 더욱이 더 기를 쓰며 긁어대지 마치 돼지 같이 뿔려대지 끝이 없이 미치듯이 가져가지 뭐겠니? mo money! 후렴: 돈이라는 것이 어디에도 먼저니 뭐니 이것이 말이 되니 사실이니 완전히 우리들이 노비가 되어가니 지금이 세상이 맞는 거니? 틀린 거니? 2. 선의로 만나 시작했던 처음이 어느새 dirty한 독설이 난무해대며 핏발들이 서니 어디 무엇이 잘못이 있는 거니? 누가 먼저니? 너니? 아니면 그 뭐니? 무엇이 이리 우릴 만들었니? 착하디 착한 사람도 어찌할 수 없지 마음을 능구렁이, 얼굴을 추한 돼지로 바꿔놓는 돈이 우리 왠수지 뭐니. 제 아무리 우리의 꿈이 빨리 이뤄지게 도와주는 것이 돈이기로서니 그것이 꿈보다 앞에서니 이것이 왠 호러니 너 왜 그렇게 눈이 돌아가니? 언제 정신 차리겠니? 추스리겠니? 재물이 인간평가기준이 될 순 없지 인간이 그돈을 만들었지 우릴 만든 것이 돈이 아니지 않니. 내 말 들리니? 후렴 반복 3. 돈의 가치는 많지 모두가 원하지 마치 사랑에 빠진 것 같이, 돈에 마취되어 웃고있는 우리들의 낯이 사치를 낳지 내 명찰에도 돈을 달았지 나를 따르는 이는 하나 둘 점점 늘어났지 하지만 돈은 touch 되며 돌아가지 지키지 못하면 끝이 나지. 갑자기 떼돈 생기면 luxury 하게 살겠지 손목엔 BVLGARI 차는 Mercedes new-s 타고 옷은 Hermes 밤마다 louis 13 옆의 여잔 14. 진표, 그리고 현돈 세상 살아본, 지내온 이대로 꼴불견은 바로 돈 거기에 미친놈 정신차려 좀 괜히 돈 앞에서 폼 잡지 말고 제발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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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 ||||
from Starcraft [omnibus] (2000)
Velosy mir a seruty libulium meloty lika drowny
laka bere senko quite zilbert dere adum likit badum mak a xion rit a ladum! 게임이 시작되면 어느새 미친듯이 변해버린 내 자신에 조금씩 놀라기 시작한다. 이제부터 서서히 폭발한다. 손이 마우스 위 올라가면 나의 뒤 꿈틀대는 분노어린 나의 피 일단 시작하면 무엇도 날 막지 못한다. 자! 게임은 시작됐다. **그를 바라봐 넌 이미 끝이 난거야 다가가지마 비참히 죽여버려 한 번 시작하면 절대로 멈출 수 없는 이것은 마약과도 같은 것, 내가 가진 모든 것, 나의 사랑, 미래, 나의가족 모든 것과 바꿔버린 것 그럴 가치가 있는 것. 이건 내가 조종하는 것이 아닌 내가 바로 내가 찌르고, 내가 총쏘고, 내가 부수고, 내가 죽으며, 내가, 내가, 바로 내가 너를 죽여버리는 것이야. 이해못하는 자 날 욕하지마. 안해본자 이해 못하느니 물어오면 그저 웃으며 존칭까지 써주겠지만 일단 이 게임이 시작되면 넌 찔릴거야 넌 맞을꺼야. 넌 울을꺼야 넌 살려달라며 외칠꺼야. 넌 그냥 그렇게 죽을꺼야. 넌 피를 토해내며 그렇게 그냥 죽는거야. 아~ 무슨 말인지 알아! 어, 무슨 말인지 알아! 어! 어! 이제 더이상 나를 피하려고 하지마 비겁하게 이리저리 도망가지마 내게 와 한번 붙어봐 승부는 아무도 모르는 것 미리 혼자 짐작하지마. 영원히 남을 승부 한 판 벌여봐. 너만의 기술 내게 한 번 펼쳐봐. 나를 봐. 나의 눈을 봐. 나의 눈을 피하는 순간 이미 넌 져버린거야. 기지는 왜 띄워! 디스는 왜걸어! 이제와서 거기 벙커엔 왜 숨어. 그래. 더욱 더 더욱 더 더욱 더 비참하게 해주지. 곧 끝이지. 어느새 너에게 남은 건 찾을 수 없게 너무나 초라하게 해주지. 열받으면 나랑 한 번 붙어! 어! 내가 진짜 나를 보여줄께. 제대로 붙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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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Starcraft [omnibus]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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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힙합천국 : Hip Hop Hotplay Megamix Paradise [remix]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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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 ||||
from 노바소닉 2집 - Novasonic 2 (2000)
1st verse/
오늘도 잠은 오지않아. 그렇게 잠들어보려해도 잠은 내게오지않아. 눈색 빨간색 저장된전화번호만을 수없이 검색 그리고는 통화버튼 과종료버튼누르기를 끊임없이 반복 하여튼 그저 메시지 라도 남길수있게되면 난 만족. 한입 먹고남긴 베이글 사각다리 테이블위에 사각tv속의 케이블 멍청하단 생각속에서도 끊임없이 돌고돌고돌고 또 도는 채널 미친듯이살펴두 대체 어디출구 안보이는 기나긴 새벽의 터널 제발날좀재워줘 누구 제발 내게자장가를 불러줘. 2nd verse/ 아무누구 누구아무 지금여기 아무두 없나 누구아무 아무누구 지금여기 누구하나 있나 제발 아무 누구 나와함께 긴 얘기 나눠줄사람 없나. 제발 아무 누구 나와함께 깊은잠에 빠져들 사람없나? 하나. 둘셋넷 인터넷. 가나마나한 예쁘장한입 위의 새빨간립스틱처럼 날 유혹하는사이트만 계속해서 클릭 새벽의 여신이여 날 제발 재워주소서. 나를 위하여 슬픈 자장가를 불러주소서. 3rd verse/ 다른이들에게 방긋이 인사하는 어김없이 떠오르는 아침해 날 옭아매던 새벽의 여신. 어느덧 자취를 감췄네 다른이들에겐 다시 흥분된 하루의 시작일 때 난 조용히 눈을감아. 이불속에 몸을 숨긴채 chorus/ Baby Baby It`s Dreaming Time Baby Baby Yeah- Yeah- Should Stop Running In The 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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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 ||||
from 노바소닉 2집 - Novasonic 2 (2000)
chorus/
돈나라 돈나라 미친 듯이 돈 나라 나라 돈 나라 미친 듯이 돈 나라 1st verse/ 차는 Bentley. 바퀸 twenty. 휘향찬란한 versace팬티. 시곈 Bvlgari. 옷은 Giorgio Armany. 너의 목엔 번쩍번쩍 빛나는 Tiffany. 구둔 부담없이 Gucci 지갑들과 백을 lv. 프라다 belt 온몸에부터 어디 흠잡을데 없이 모든 것이 완벽하게 Luxury! 하지만 머릿속은 깡통 이리콩 저리콩 콩에 미쳐 깡총 더러운 똥 보다 더 더러운 돈 같고 폼 잡는 할 일없는 석 무서운 놈 부모하나 믿고 못난자긴 잊고 지금 나라상황 전혀 관심없고 할줄아는 것은 계집질 고자질. 생각하면 너무 화나 우라질 bridge/ 니돈갖고 개겨봐 부모돈갖고 깝치지마 니힘갖고 싸워봐 부모백믿고 개기지마 생각해봐 (지금너의모습) 기고만장 (모두쓸데없는) 너의사치 (값어치도없는) 너의가치 uh! 볼것없는 (지금너의능력) 부모의돈 (믿고뻐기지마) 후회할걸 (돈만가지고는) 살 수 없어 uh! 있는티 내는놈들. 꼭 같이 뭉쳐다니지 바로 무식한놈 one two three 정말 봐줄수가 없어 시도때도없이 재수없는후까시 uh! 니주위엔 걸레 더러운돈내 겉만좋지 속은 속은 썩어버린 냄새 씻어도 벗겨지지 않는 냄새나 억울하면 부모탓해봐 2nd verse/ 학력,사랑,우정 모두다 돈으로 사. 부러울게 없는자. 하지만 남들은 어떻게 보는지? 대가리에 똥만찼다 보지 그 돈 주는 니 부모 반쯤 미쳤니? 받아쓰는 니 자신 쪽 팔리지 재수없어 토할 것 같해. 가슴속에무언가 터질것같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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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노바소닉 2집 - Novasonic 2 (2000)
chorus/
Jump Jump 여기부터 beat 2 da beat Jump Jump 저기부터 beat 2 da beat Jump Jump 여기저기 beat 2 da beat 체면따위갖다버려버려 jump! 1st verse/ 기좀 죽지 말고 어깨펴 주름펴. 그러다가 영영 지금 인생속에갇혀 다른 사람 신경 쓰지마 지쳤니? 언제 어디서나 너는 vip! 이렇게 산게 만족하니? 자신 갖고 한번 다시 시작하는 거 내가 원한거 지난날은 잊어 버려버려 크게 소리질러 이렇게 (hey~) 너희 모두다 너의모습봐 수근대지마 둘러보지마 너만바라봐 너를 바꿔봐 주위시선신경스지마 다신이런 생각 갖고 살지마. 나를 한번 봐. 두손 펴서 기지개를 쫙 펴봐. 과거로는 가지 마라. 와라. 내게 와라. 나와 날아. 다시 한번 시작하는 것을 봐라. 너를 자극하는 귀에 익은 멜로디. 이게 내가 줄수 있는 tip 다 기억하지마라 그래 잊는거야 (Video Killed The Radio Star) 세상사는걱정 오늘만큼 잊는거야 (Video Killed The Radio Star) 더 숨기지는말아 날 찾는거야 (Video Killed The Radio Star) 자신있던나를오늘만큼 찾는거야 (Video Killed The Radio Star) 소리를질러봐 chorus/ Video Killed The Radio Star. Video Killed The Radio Star Video Killed The Radio Star. Video Killed The Radio St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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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 ||||
from 노바소닉 2집 - Novasonic 2 (2000)
1st verse/
니가 하는말 그건거짓말 내가하는말 역시또 거짓말 '거짓이진실' 은 거짓이 되는날. 세상의 말 전부다 또 거짓말 억억. 몇백억 그돈잊어버리는기억 여자 값어치가 매겨있는 여자 남자 그 여잘 사는 남자 더러운 손 지저분한 여자를 만지고 지저분한돈을 만지고 집에와선 아내의 얼굴을 훔치고 자식들의 깨긋한 볼을 훔치고 bridge/ 속이고 또 속이고 이럼 뭐어때 또 당부하고 다시믿고 없어져야해 툭하면 믿으래고 우릴 사랑해 사탕발린 말한마디 또날 속이네 chorus/ Hey 미쳐날뛰었나 그렇게그들은믿었나 Hey Hey 또 미치겠나 아무도믿지마 입만열어도 다 거짓말 Hey 지쳐쓰러졌나 멍청이 앉아서 당했나 Hey Hey 또 쓰러졌나 이것봐 기억해. 이런나의말 다 거짓말 2nd verse/ 니가하는말 그건거짓말 내가하는말 역시또 거짓말 '거짓이진실' 은거짓이 되는날. 세상의 말 전부다 또 거짓말 널사랑해 그러니까원해 이제 영원히 그저죽을때까지 너무행복해 우리결혼 꼭해 내가 너 만 지켜줄게 고맙다 믿어봐 두고봐 누가모래두 우린둘도없는친구 돈좀꿔줘야 내가 누구야 친구야 무슨일이 있어도 꼭 갚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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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노바소닉 2집 - Novasonic 2 (2000)
chorus/
뛰어봐 (바라만보던 그곳까지) 뛰어봐 (한이 풀릴때까지) 뛰어봐 (멈추지마 높이 날아봐) 뛰어봐(다리힘이 풀려 쓰러질때까지) bridge/ 누구누구니 거울앞에있지 대체 나는 어딨니 1st verse/ 교실 8시 시계초침소리 가끔 들려오는 기침소리 죄인이나된 듯 살피는 눈치. 찾지 못하는 봄날의 운치 끝도없는 경주 속에 자신의 위치조차 모르면서 오늘도 스위치부터 키는 이미 지칠대로지친. 난 그런 똑같은 아이지! 2nd verse/ 12시 테헤란으로. 똑 같은 정장에 구두에 횡단보도 먹기위해 그저살기위해 건너가고 있다 오늘도 누가 누군지. 내가 누군지 노는 것 보단 낫겠지. 밝지도 않은 나의 미래 내가 사는게 이래. narration/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생각을 시작하면 끝도없는 혼란 주위에선 뭐가 난리인지 너무나 소란. 침도 안 넘어가는 쓰디쓴 목안. 걸어온 날을 생각하면 너무 장황. 다시 앞날을 생각하면 다시 또 당황. 끝도없는 방황. 탈출하고 싶은 이 상황. 내가 도와줄게 이 악물어! 지금 이때야. 튀어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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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 ||||
from 노바소닉 2집 - Novasonic 2 (2000)
내말들려?
잊혀집니다 그건 거짓입니다 정작 잊어야 할 것은 남겨둔채 남겨둬야 할것들만 지우고 있습니다 당신이 말한대로 난 바보입니다. 사랑합니다 이젠 지겹습니다 당신 같은 사람이 왜 세상에서 단 한명뿐인지 어딘가 있을 신을 탓해봅니다 미안합니다 나는 후회합니다 잠시라도 당신 같은 사람이 한명더있길 바랬던 나를 용서할 수 없습니다. 그립습니다. 언제나 그럴것입니다. 당신은 이제 우리가 추억이라 말합니다. 하지만 내겐 한없는 그리움일뿐입니다. 희미합니다 이젠 지쳤습니다. 첫만남부터 당신은 아른거리기만합니다. 한번도 내손에 잡힌적이 없습니다. 늦었습니다 나도 어쩔 수 없습니다 당신이 내게서 멀어진만큼 나는 세상으로부터 멀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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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노바소닉 2집 - Novasonic 2 (2000)
여긴 지내기엔 너무나 유혹이 많아
나에게 더 이상 너 다가오지마 내가 가는 곳 어디든지 유혹이 많아 제발 부탁이야 내게 다가오지마 1st verse/ 그게 옳은지. 그른지. 이게 맞는거면 언제든지 영원히 맞는지. 모두 옳다하는 것이 과연 진짜 옳은건지 난 잘 모르겠어. 한번의 실수 그럴 수 있다 하면서도 내가 한 실수. 그건 용서받을 수 없는 평생 남을 상처 이제 난 내안에 갇혀 조용히 닥쳐 2nd verse/ 된다 안된다 그선은 누가 만든거지? 또 그선을 넘어도 괜찮은 이유는 뭐지? 너무 헛갈려 나의 뇌는 누군가에게 팔려. 앞만보고 달려 가다보면 내앞에는 다시 그녀. 두손 뻗고서는 내목을 조여 어디선가 들려오는 정신차려! 내귀에 들려 누군가 내눈을 가려 싫어 이젠 싫어 이야기가 길어지는 것은 싫어. 이제 그만해 말좀 그만해 정말 잘못했어 내가 정말 미안해 이제 됐지? 제발 내게 뭐라 하지 마라. 제발 내게 다가오지 좀 마라 나를 유혹하지마 영원히. 이겨 낼 자신없어 솔직히 chorus/ 삼키지 말고 뱉어내 봐라! 유혹하지 말고 제발 좀 가라! 나의 앞길 방해하지말고 어서 다 내 앞에서 모두 사라 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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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노바소닉 2집 - Novasonic 2 (2000)
1st verse/
내버려좀둬 내맘대로. 뭐든지 좀 할수있게 내버려좀둬. 왜이렇게 나를 묶어. 끝도없이 난 묶여. 제발 날좀풀어서 날려보내줘 날려보내줘 날려보내줘 날려보내줘 날려보내줘. 2nd verse/ 숨도못쉴것같아 도와줘 갑갑해서미칠것같아도 망쳐도 뛰어봤자너의손바닥 한가닥 나의희망 이젠 날라갔어 내버려좀둬 내버려좀둬 내버려좀둬 내버려좀둬 내버려좀둬 chorus/ 이제부터잊어라잊어너희 죽어버릴때까지영원히 지금부터잊어 반항하면뒤져 이제부터잊어라이 반항하는 나의모습조차 기가차 물론니가볼땐그렇겠지 가둬두고 씻겨주고먹여주고키워주고길러주고너말대로다 했 이제정말지겨워지겨너희 두 번다시보이지마영원히 함부로 사랑이란 말을 쓰는 너희모두 지겨워 지겨워이 니게맞춰 나를낮춰 하란대로다했는데왜그렇게망쳐 모두잡쳐 몰잘해서깝쳐 집어쳐 내말맞춰 소리쳐 꺼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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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 ||||
from 노바소닉 2집 - Novasonic 2 (2000)
다가(나의 사랑 그대여)
다가(영원한 내님이여) 다가(원하는 건 다 바라는 건 다) 다가(모두 나를 떠나가) 1st verse/ 이렇게 이별할 것 애당초 만나지나 말 것을 일과 벗 모두 버려 만났건만 이젠 영원히 남을 마음 속 깊은 곳 청춘의 덫 갈테면 지금 가 결코 보여줄 수 없어 단 1초 끝도 없이 떨굴 나의 눈물 너를 찾아 헤매는 내 얼굴 언제까지나 오직하나 나뿐이라 말해왔던 너가 언제 그렇게 이렇게 변했나 같지도 않은 내가 되어버렸나 너가 이젠가 가고 싶은 곳에 가 그렇다면 돌아보지마 니맘 한구석에 나를 치워놔라 이젠 나를 떠나 다신돌아보지마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의 그대여 두번 다시 볼 수 없는 나의 님이여 가지마라 말못하는 나의 용기여 조심히 떠나가요 내거짓이여 코러스/ 나보기가 역겨워서 가실 때는 말도없이 고이 보내우리다. 영변약산 진달래꽃 아름따다 가실 길에 고이 뿌리우리다. 가신 걸음걸음 놓은 그꽃 사쁜 즈려 밟고 고이 가시옵소서.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땐 죽어서도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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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노바소닉 2집 - Novasonic 2 (2000)
1st verse/
돈많고 잘나가는 부잣집 딸. 예쁘기까지한 그녀는 지금 내깔 나는 생각했지. 그녀와의 결혼은 누가누가누가 뭐라해도 당삼짤 어제 그녀는 내게 말해왔어. 결혼은 안된데. 넌 몇 년후면. 인기 떨어져서 방황 할텐데 그런 직업 보단 의사 변호사 검사 판사처럼 탄탄하고 안전한 미래. 정작 중요한 사랑은 그뒤래. 그래서, 생각해봤어. 그들이 좋은점이 몰까? 세상 지배할 듯 한 권위주의. 국민들은 내가 엘리트주의. 그들만이 통하는 이기수의. 생각해보니까...좋겠네 죄짓고도 깜빵 아닌 룸빵. 배경만 믿고서 개깡. 내손엔 새우깡 불안한 내인기. 평생명예 붙는 그들의 신기 한번 올라간 그들의 자린 요지부동. 오늘도 난 배고파 농심튀김우동 생각해보니 이해해. 나라도 그럴걸 그들이 부럽네 인정! 인정! 니네들이 최고! 그래 내깔 가져가라! 이상치? 믿겨지지 않겠지만 난 니네 wanna be! gridge/ 뻥이야 뻥이야 전부다모조리 뻥 뻥이야 무조건 뻥이야 그렇게 다 살아가지. 자신을 버린채. 아무도 날 이해못해. 내자신은 나인데 그럴순 없는거야. 그럴순 없는거야 chorus/ 퍽도 잘났어 잘낫겟지. 퍽도 잘났에 잘났겠지. ending rap/ 원하는거 하던 나는 어떻해 내가 꿈꿔왔던 사랑은 어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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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석 - 1st EP : Only The Strong Survive [ep] (2000)
(Verse : mimiman) 부와 권력과 명예만을
쫓는 동의 노예 진정 자신의 일은 절대 찾지 못한 채 단 한 가닥 실에 매달려 살아가는 Tragic Pupuppet 시키는 대로밖엔 할 수 없는 로보트와 같은 기계적인 삶을 사는 불쌍한 존재 자신에 대한 믿음조차 갖지 못한 채 다람쥐 쳇바퀴 돌 듯 그렇게 전진하지 못한 채 제자리걸음만 할 뿐 가끔 남들이 부러운 듯 바라보는 시선을 의식하며 살아가는 위선에 가득 찬 삶을 버리고, 등뒤에 줄을 끊고 자신을 찾는 주인공이 되어 느껴 새롭게 맛볼 희열과 네 자신을 소유한다는 것에 대한 자유를 얻기 위한 너의 조그만 날개를 펴라 그리고 이젠 차 올라 (그리고 이젠 차 올라) 네가 쓰고 있는 각본의 주인이 되어야만 한다 (Verse : 디기리) 이렇게 되기를 원치는 않지만 하지만 내 생각처럼 모든 걸 다 이룰 순 없었어 내 생각 , 내 행동,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모든 걸 다 내 삶은 당연히 내가 지배해 누구도 날 간섭할 순 없어, 내가 지금 한 말은 당연해 근데 왜 당연한데 이렇게는 안돼? 날 막고 있는 뭔가가 있어, 날 조종하는 뭔가가 있어 그것 때문에 난 다른 이의 삶을 살아가고 있어 주변에 힘에 끌리기 싫어 그래 난 이제 힘을 키워 (Verse : 김진표) 때는 어느 때 아마 어저께 왜 그래 다시 무거워지는 너의 어깨 그 feel이 어때? 마치 코요테 심장에 불을 질러놓은 것 같애 문제는 누구의 이름으로 남을 텐가? 네이름을 남길 텐가. 그렇다면 그게 어느 땐가? 어딘가 버려져있을 너를 찾아 떠나야 한다는 걸 알아 길들여져 버린 널 봐라 이제 네가 필요로 하는 것은 마리화나 지금 네 인생 생가사 모든 것을 다 버리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 그 하나로 하늘 멀리 날아 (Chohus) Bitch, Money, Cash & Ho... 그것에 의해 좌우되는 너의 운명 (Bitch, Money, Cash & Ho... 그것에 의해 좌우되는 너의 능력) 미친 듯이 Flame & More를 갈구하며 소비되는 너의 수명 (repeat) (Verse : Red Rock) 거울 속에 비친 외면, 그 속에 자리잡은 내 자신의 다른 내면 세계와 타협하는 자여 항상 정해진 대로 (그 뜻대로) 자아를 망각한 채 흐트러지는 너의 행각 언제나 나 아닌 또 다른 나 내 안에 존재하나 눈을 감았다 떠도 안보이나 다기 일때워 버린 또 하나 또 다른 자신 오직 One by one 마음속에 눈을 떠야 한다 Newspaper, Magazine, Internet Communication 거짓 속에 눈이 부셔 (또 Over motion) 조종만 할 줄 아는 마치 더러운 바퀴벌레들은 Compact Power로 기억에서 지워 (Verse : Ty'max) 지워야 할 것들은 과감히 지워 둥지를 벗어나지 못하는 작은 새가 되어 펴지 못하는 날개 정체 또한 알지 못하는 여리다 여린 영혼, 먹이를 받아먹지 못하는 날개 입만 열고 울고 , 짖어대는 것이 너의 전부여 (믿는 건 어미여) 거기 자유여 사슬을 풀지 추락을 두려워 한다면 평생 비상할 기회조차 없다 항상 네 인생의 또 다른 삶 준비된 Background (Mo'deep Mo'down) 본능에 자각하는 자여 도착점은 없지 끝없는 평지를 달리고 달려 널 포장한 한 꺼풀의 껍질을 벗겨라 (Verse : Joosuc) 진정 Best of the best of the best of the best가 되기 위해서 가져야만 하는 고집 회수 당해버린 권리와 동시에 봉인된 능력 이제 과거로 가 돌리기가 이미 불가능해져 버린 큰 과실 이른바 어둠의 늪에 다리가 반쯤 빠져버린 상태 탈출 의지가 있는 자가 탈출성골률이 높은 일은 너무나도 뻔한 이치 뜻이 있지만 펼치지 못하는 겁쟁이들은 숨이 끊어지는 날까지 구속의 줄을 끊지 못하지 Fantasy만 쫓다가 자신을 발견하지 못한 채 생을 마감해 그것은 정말 Big Disaster Puppet Mater에게 압류 당한 너의 측은한 영혼을 도로 뺏어 너의 육체에 도로 가두어 (Chorus)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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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3집 - Chopd.Net/ Best In East (2000)
featuring with 3534, JP
I dedicate this song to all fake mc sucker mc chorus) 살판난 듯 기고만장 그걸 보고 있자니 정말 환장. 니네 복장만 힙합으로 단장. 웃기는 짜장. 1. 조pd 아무 뜻도 없는 내용 보고는 재밌네용. 할 순 없어. 어떤 가치를 둘 수 없어. 너는 자칭 MC 맞지? 네게 그런 타이틀은 아직 사치. 넌 요란하다 연습해라. 공부벌레같이 이런 바보 천치. 인간답게 생각해봐. 니 얘기는 마치 색맹이 색깔 얘기하는 것만 같지. 네게 필요한 건 시간일 뿐. 여러분 이 말에 동의하시는 분. 이건 여론 조사일 뿐. 나 리듬 따라 걸었더라. 그가 뭐라 그랬더라 이 숨가쁜 생활 속에 활력일 뿐. 마치 너무 예쁜 아가씨들 보는 것 같이 나는 아주 나쁜 그리고 바쁜 PD BABY 아주 가뿐히 꺼버릴 fake mc 가소롭지 남의 솜씨 훔치고선 니가 무슨 mc? 이름은 조씨 거기다 p to da d to da 3vip다 여기 몇 시? 여기 시간은 조pd 시간 전에 말했듯이 기억나니 어렴풋이 저 애들 모두다가 mc는 아니다. 나 맥킨토시 앞에 앉아 모든 것이 첨으로 가지 다시 나의 라임 연습장 위로 글씨 가요계의 one and only mac chorus) 살판난 듯 기고만장 그걸 보고 있자니 정말 환장. 니네 복장만 힙합으로 단장. 웃기는 짜장. 젠장 스타덤 상장 못 받으면 퇴장. 살판난 듯 기고만장 피곤한 자 정말 환장. 니넨 심심한 라임으로 무장. 하하하 웃기는 짜장. 이 게임에선 상장 못 받으면 퇴장 스타덤이 창창 2. 윤희중-f/8584 근본도 없는 것들 투자라는 것조차 하려 하지 안는것들 시인의 시자도 모르는 것들 이 힙합을 거들 겠다고 거들 머뭇 거리는 것들 요것들 역시 떨칠수는 없어 나도 본 좌절 속에 가려남은 목표에 불과는 남은 실패속에 비참한 잡초들은 무성한 그 부상한 내 능력속의 침압자인 장본이니 3vip camp30 조PD J.P 머리속엔 진은 영원히 돌아가리 셱스피어와 동등한 인물이니 내 팬은 네 맘속 잉크를 적셔노리 소리속에 많은 것들이 있으나 많은 날들이 지나도 너의 지식으론 이해 못하리 길이 보전해가면 내 귓속에 남으리 니 시야에서 멀리 떨어진 여기 3vip 3. J.P 닥쳐 아님 가서 떡이나쳐 너가 입은 그 바지는 힙합바지 무늬 많고 많은 힙합이지 저 싸가지 없어보이는 모습 저거저거 까지 힙합에대해 말한번 시작하면 무슨 변호사 뺨쳐 사기쳐 개그는 고사 개인기에 도사 그렇지 토해내는 성대묘사 재작자 졸라잘나가 또 인기 치솟아 조PD)Hip-hop Korea 이게 무슨 꼴이야?Uh J.P 할일없는 바나나들 전부 MC 그냥 빠진 갓으로 불고먹고 이끌어 돌아치는 너는 말못하는 웅얼대는 물고기 너희들 여기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은 니가 이 나라 덥칠수 있는 경우의 수 이럴수 미국에선 죄수 한국에선 가수 재발 돌아가줘 진표 얼쑤! 야자수 있는 L.A 너가 하는일은 세탁소에서 빨래 그게 원래 너의 위치 맛간 너의 MIC의 스위치 너는 빌어먹을 bitch. 여기는 조PD 앨범 속 조그만 자리에서 나는 할말 다하고 사는 J.P 이렇게 힘겨운 속에서 끝까지 랩하나 보여줄래게나 우리가 바로 Huh! history 4. 조PD Now you tell me. Who the fuck his batter 여지껏 성의없이 나오는대로 뱉어댓던 그 단어는 주제가 없어 첫구절 부터 땡기는게 없어 그저 심심한 Rhyme. 랩을 쓴지 얼마나 됬니 그 들어본듯한 bit 그러니깐 맞어 우리 할머니 트로트 Feel이 그래퓨 보다 한수위 아버지는 몇수의 Mother fuc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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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ero 愛 Rock [omnibus] (2001)
생긴 것을 보면 그의 모습 두말할 것 없이
영락없는 딱 하회탈 하회탈 그러나 그의 머릿속 뒤집어 놓고 보면 그럼 분명히 디지털 보고 있다보면 정말 뒤집어지다 못해 미쳐 인정해 그만의 말빨 내게 누가 딱 2가지만을 고르라고 하면 별말 필요 없이 그와 쌀 TV속에서의 그의 재치 마치 어떻게 보면 그만의 정치 어찌 됐건 힘들 때면 기분 좋게 좋을 때면 더욱 좋게 해주는 말솜씨 솔직히 좋은 친구들은 좀 구려 하긴 KBS 원래 좀 억지로 웃겨 그래도 그를 TV에서 보면 나의 모든 생각 사라지며 모든 기분 풀려 아마 분명 그에게도 예외 없이 다가올걸 내려가는 작은 비탈 비탈 믿어 의심치 않아 그라면 잘 견뎌낼걸 문젠 과연 이게 몇 달 만약 혹시 만약 이게 부담스러워 지금 자리에서 완전 이탈 한다해도 영원히 기억할 하회탈 이게 하고 싶은 내 말 해는 뜨면 지지 그런 것 같아 연예인도 한번 뜨면 어느 순간 사라지지 하지만 내일 해는 다시 떠 더욱 더 밝은 태양으로 그도 그럴 테지 솔직히 그가 TV에서 사라진다해도 세상 바뀌는 것 없고 사람들은 그를 빨리 잊고 하지만 나는 영원히 기억할래 지금 모습 그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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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uhan Lee 3집 - 10 + 1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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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 ||||
from Juhan Lee 3집 - 10 + 1 (2001)
압구정동 한복판 모두 멋진 차를 탄 사람들 속에
혹시 나를 보고 반한 사람 있나 둘러보다 내게 단 한 번의 기회가 와 그냥 나만 한 사람 못 만난다는 가벼운 장난 속에 어이없게 끝나 버린 상황 이제 난 낭만 이라고는 찾을 수가 없는 곳이 바로 이 곳인데 자꾸 하. 지. 만. 가야돼 가야돼 떠나야 해 나를 위한 공간 찾을 수도 없는데 여태까지 나 난 언제까지 나 난 여기에서 머물러야 하나 유행까지 따지나 난 이 곳에서 대체 나는 무얼 찾나 내가 애써 여기 있을 이유 한가지도 나는 모르겠어 제발 부디 이젠 다시 나를 잡지마 영원히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진 채 멋이라고 하는 what you wanna do? 넘쳐나는 돈 그럴싸한 폼 on & on 2 the break it down 이리비저리 부대끼고 어떻게 who care? hands up in the air! 서로 만나 바꿔 다시 만나 너무 바빠 hippa to da happa and da just don’t stopa 지겨워지겨워지겨워지겨워 사람들이 노는 소리들이 솔직히 부러워 내 눈엔 그들이 보이는데 그들은 나를 너무도 보지도 못해 미칠 것 같아 맘이 아파 너무도 맘이 많이 아파 어쩔땐 울라 입을 꼭 다물지만 이젠 어쩔줄 몰라 춤을 출라 술을 불라 주위에선 신이 나서 입을 모아 울랄라라 펴펴펴편의점에 쳐쳐쳐쳐진 어깨 치치치켜세워 겨겨겨우 들어가 돌아봐 쭈빗쭈쭈쭈쭈쭈빗 다다담배 하나사고 나와 입에 부부물고 연길 뿜어 봐 연기 사이사이 지지지나가는 사람들 속에 편의점에 비비비친 너의 모습 한번 돌아봐 그리고서 퍼퍼퍼퍼퍼퍼퍼퍼펑 울어 봐 너만을 사랑해 너무도 지겨워 믿기지도 않아 이제는 떠날 꺼야 아무리 그래도 너무나 힘들잖아 내버려 둬 내버려 둬 아무리 말해도 알아서 듣질 않아 도대체 왜 그러는 거야 언제나 그랬듯이 떠나지 못할 것 너조차 알고 있다 해도 제발 부탁할게 다시는 내 모습 기억도 하지마 영원히 이젠 내게 들려줘 멜로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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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3집 - Jp 3 (2001)
hook} 벌레 당신이 우릴 잘 다루는 솜씨가 마치 세게 때려놓고 살
짝 쪼개는 당신은 미친 걸레 마치 지는 깨끗한 척 거짓투성이 눈빛 끝네 좆같은 너의 생각 엿이나 쳐먹으라지 fuck you 1st verse} 일단 때리기만 하는 또 잘못을 모르는 당신은 더럽고 둔 한 짐승 더 때릴 이유도 없는데 지맘것 때리고선 슬픈 표정으론... 이런 뻐뻔히 보이는 거짓말 한대 확 쳐버리고 싶지. 저런 냄새나는 것들을 우린 존경하는 '님'이라 부르고 무릎 꿇어야하지 날 싫어해. 내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 눈에 가시! 이유없이, 다가와 서 내 속을 뒤집어 엎고 사라지지. 난 봤지. 미친 눈빛, 증오낀 미 소. 때리지는 않지. 그냥 툭툭 건드리며 말 한마디로 내 모든것 밟 아 버리고선 그냥 슬쩍 가버리지. 딱 한번 화도 노려봐야 시원하 지. 나도 그런 네가 싫지. 2nd verse} 온갖 욕설을 다 퍼붓고, 남의 자존심 건드려 놓고, 내 모든걸 박살내 버리곤, 한마디 하는 것이... 웃기지마. 그런 거짓 말 하지도마 그말 한 마디면 huh! 속아 줄것 같니? 싫다고 해. 네 앞에서 노는 꼴이 역겨워서 날 밟았다고 말해. 돈, 놈, 썩은 돈놈 과 돈은 떨어질 수 없는 사이. 이것 하나면은 원하는 대로 바꿀수 있지. 그들은 왜 받을 수 밖에 없는 거지? 겉으론 아닌척. 은근히 바라는, 이런 내가 보기에도 니미 정말 불쌍한 것들, 돈만주면, 이 제 편안한 생활. 모두 날 부러워하지. 이런~ 예요} 당신의 귀여운 자식은 토끼새끼. 울엄마 자식은 걷어차이는 개새끼. 또 뭔일인지. 우리에게 화풀이. 우리는 단지 다루기 쉬운 쓰레기. 여자애들에게만 주는 사랑의 손길. 재수없는 느끼한 눈길, 더러운 당신이 걸어온길. 모든걸 밝혀. 이게 내가할일. 또내길. 니 까짓거 알려하지말길. 닥치고있길. 3rd verse} 혹시 날 기억하시는지. 당신들이 나발불고 자빠진놈 이 라고 불리우던 놈 이라면 기억 나시려는지. 조금오래, 되긴하였지 만, 지레듣고 놀란 이 노래. 이 정도면 기억하시겠지. 그때 가져간 돈은 아주 잘쓰고계시는지. 시간이 지나도 변한것은없네. 왜 상관안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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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 ||||
from 김진표 3집 - Jp 3 (2001)
A양:야!! 너 어제 지오디 콘서트 봤냐?존나 쌔끈하고
B양:나 오빠 보고 울었어! C양:야!!니네 지오디,지오디,니네 지오디 좋아하냐? A,B양:지오디가 머 어때서?지오디짱!! C양:아우 짜증나 에쵸티,에쵸티가 짱이야~춤잘추지 얼굴잘생겼 지~지오디보다 훨씬낮지~무슨지오디가 멋있다구~ 머가 오디가 좋아 짜증나 미친년아 닥쳐!! 아우 짜증나 죽겠 !!지오디야 지오디는.. D양:야!!닥쳐!! C양:너,너 왜 말안해?누구좋아해 너? D양:나JP A,B,C양:JP?JP가머야?신인이야?JP가누구야? D양:김진표 A,B,C양:아~우~~머야~싸가지 존나 황당해!! D양:왜,왜그래 진표오빠두 멋있어 A,B,C양:웃기네~웃기지마~머가머가 멋있어?우리랑나이차이가 몇살인데~야가자 우리 그냥 시빨넘 짜증나 죽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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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 ||||
from 김진표 3집 - Jp 3 (2001)
[Verse 1]
목요일밤이지. 너흴 유혹하는 tv속에는 연예인을 좆같이 아는프로있지. 그건 마치 연예인의 가치 존재하지도 않는 것 같지. 너도 봤지? 대단한것처럼 뿔리지만, 싼티 팍팍나는 얘기거리. 그게 걔네들의 돈벌이. 정말상상력도 풍부. 뻔히 보이는 거짓들 환상적인 편집으로 승부. 거기에다 좆두, 지잘난척 양반인척 해대지만, 연예인들 피 빨아먹는 거머리 머리머리 거머리 생각만해도 진저리 말하자면 욕설이 계속되는 좆또 짱나는 냄새나는 니 똥꼬! [Hook] * 4 먹히고 뺏기고 밀리고 뜯기고 씹히고 [미치고] 피빨아먹히고 끝나고 (우리들모두그렇게다) [Verse 2] 시나브로, 최악의 프로. 인정받는 저질프로. 인간심리 역이용해 감춰야 할 것 까지드러내. 니네 뭔데! 뭐 그리 대단한데. ‘좆같은 방송관계’연예인은 어쩔수도 없이, 공인이기땜에 no privacy? 좆까! 씨발 갈대로가 니네다, 모두와, 나랑한판 제대로 맞장 떠서 빵 한방 멋지게 날려 봐 왜 그렇게 미친듯이 연예인을 까. 재수없어 정말 재수]없어! 할말 다 하고사는 jp 그 프로 좆까. 좆까. [Hook] * 4 [Verse 3] 배운건 있다고 아리까리 좆같은 니주가리, 쌈싸먹고마리. 누가더없을까 '겁대가리'이것역시 아리까리. 양끝까리한 가시나들, 니게줄을선들 그래봤자 썩어가는 너의 좆만한 좆대가리. 계란말이 위로 너의 자위행위’ 크하하 딸딸이! 너 열받지 씨발 니가 연예인들 좆같이 다룬거에 비하면 이게 그런꺼 리 안에 속하기라도 하는거니?미치겠지? 돌아버리겠지? 뿌린대로 거둔다는 옛말이 틀린 것이 하나 없지? 에이 씨발 연예인들 좆으로 아는 개새끼들 좆까 이 개새끼야 한밤 씹새끼들 [Hook]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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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 ||||
from 김진표 3집 - Jp 3 (2001)
Jp} 오우!! 저기 여자 봤어? 저기저기저 걸어가는 여자봤어?
황실에나 어울릴것 같은 저 자태. 마치 어느 부자나라 공주같애. 얼마만에 나의 대퇴부를 자극하는 나를 애태 우는 여자이냐!! 일단 나를 위해 후퇴. 따라가나보자. 대체, 어떤여자일지. 오우!! 내 마음 주체 할 수가 없네. 말을 걸어 보라고라 내가 나를보채. 허나 내가 봐온 여자들중 최고 모체. 왠지 할수 없어 어떻게! 하긴 내가 못할게 또 어딨겠어. 내이름이 뭔지아나? 나는 바로 열라 열라 열라 잘나가는 super macho duper 하이에나! Mysty} 저게 또 날 따라오네 물론 그럴만도 하지 모두 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나는 완벽 음...모두들 감격 모든것이 나의 매력 집안 내력 어찌감히 너의 주제도모르고 어딜 넘보는거야 huh 짜증나 미치겠어 아니 이런 사태, 도대체 저 자식 떨어질줄 모르네 damn! 집이 그립다. 돌아가고싶다. 냅다 뛰어야만 한다. 이런제길, 이건 하이힐. 빨라지는 걸음, 몸에 돋는 소름. 어디로 숨을까? 나는 두리번 두리번 두리번 살짝 뒤를 돌아봤어. 유타} 돈찾아. 술잔, 입술 다맞춰. I got you. 오늘도, 한건 올리려고 나는 맘껏, 어느여자가 내것? 그러다 내 옆 스쳐 지나간, 서로의 눈빛이 마주친 순간, 아주 살짝 봤는데도, 나는 딱! 직감했어. 니가 바로바로 내짝. Jp} 어어! 내가따라오는것을 눈치깠어. 봤어. 뒤를돌아봤어. 워허! 나를 의식하는 걸음걸이. 청담동 길거리 실룩실룩 대는 엉덩이를 바라보며 헤... 나는침흘리며 어리버리. 왼쪽 오른쪽 춤을추는 그대허리 찰랑대는 그녀머리. 다가서서무어라고말하지? 혹시시간있으신지? Oh no~ 왜이래! 그려 함께할미래. 생각하며 힘내봐 힘! 나는 류시원보다 잘나가는 여자 꼬시기 champion 허! 무슨 유치원 애들도 아닌데뭐. 그지? 너 나 좋아할꺼지? Mysty} 웃기고 있네 쟤가 지금 뭐래? 슬금슬금 뒤를돌아보니, 괜찮은 그의모습 화려한 너의 모습 huh! 이것을 어찌 수습. 너무 튕겼나 늦어버린건 아닐까? 먼저말을 걸어볼까나? 멈칫. 그가 오는지를 확인. 살짝 보내는 나의 싸인. 눈이 맞네. 그래, 그대 다가오네. 너와나를 위한 밤, 그게 오늘밤. 아름다운 콤비 우리 둘이 이밤을 즐겨봐. 끌림을 느껴, 자존심을 지켜. 신이 내린 인연, 절대 필연. 더 가까이와. 내눈을 봐봐. 오빠, 그대로 따라 빨리 들어와. 김호준} 지구인들 특히 지구남자들 꼬시면 넘어온다는 생각 졸라 재수없지 지구여자들 만만치 않아 전부다 공주들이야 내가 너희들에게 주문을 외워주지 니미가리 씨빠빠빠 지구여자. 이쁜여자 반은 가짜! 콧날을 높여, 목표를 높여. 살펴 가슴을 투하 남자들을 초토화. 나는 쵸코바. 빨며 좆또봐. 지구남자. 날티남자 반은 초자! 남자는 갑바 "오빠차를 봐봐" 여자그리워 돈꽃을 피워. dont fear. 마루치 아라치 생양아치 대한국의 태권소년소녀들려? 유행에 쓸려 돈발에 밀려. 야타! 좋다! Sooner and later, 외제차가 좋아? 하룻밤괜찮아? 졸라빠른 말빨. 행동은 빨빨. 유혹하다 골병드는 지구남녀들 "하이에나 여자꼬시다 골병들다" easy come easy go! 지구이미지. 괴롭지. 내겐 damage! god damn이지! Jp & Mysty} 미치겠네 말을 걸까 말까? 정말내가 어찌해야 할까? (왜 저렇게 뜸을 들이는거지? 왜 말을 걸지 않는거지?) ah~ 왜 이런상황에서는 꼭 남자가 먼저 말을 해야하는건지. (이건뭔지 에이 그냥 확 내가말을 먼저해봐? 미친년돼봐?) ah! 자꾸목소리가목에걸려. 떨려. 후달려. 나는 남자! (맞아? 말도못할꺼 왜 따라오고 지랄이야. 에이! 짜증나 짜증나!) 나 지금 모습 유치의 극치. 나답지도않게 JP그치? 그래 아우! 남잔데 아유 내가한다해! 유타} 그래 너 주위에 남자놈. 너무 많아 제길 저기또 Jp 여자. 꼬시려고 만발의 준비! 먼저 달려가야만돼 몸! 던져. 마음 던져. 꽃한다발 들고 한발. 앞서갈께. 너 나한테와봐. chorus} 언제든지 쉽게 그렇게다가와, 누구든지 쉽게 맘먹는대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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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3집 - Jp 3 (2001)
Jp} 아주 오래 전 기억이나. 바로 넌. 기억 속에 얼굴 붉히던, 넌 교복을 입고 누구와도 비할 수 없는 바로 그 미소. 난 항상 그 모습에 넋을 잃지. 한 장의 사진처럼 남아있지. 항상 한 손에는 보온 and on 분홍색 코끼리 도시락통
찰랑대는 머릿결 뽐내며. 어디서나 항상 튀는 모습 huh. 대체 무슨 비누인지 너무도 고운 피부 니게 말 한마디 건낼 용기 엄두도 안났지. 허나 그렇게 널 바라보는 것만으로 내게는 큰 행복이었네. 허구한 날 매일 같이. 너의 머리부터 다리까지. 흘끗흘끗 쳐다보다 눈이라도 마주치면 홍당무되 요러케 저러케 몸둘 바 몰랐지 누구든지 너에게 정말 잘 보이기 위해 모두 너 앞으로 가면 난 언제나 보이지 않는데서 대체 어떻게. 김조한} 그녀만 보면 외롭지 않아. 슬픈 마음도 멀리 사라져. 그녀는 나의 샴푸의 요정. 이제는 너를 사랑할 꺼야. Hook} 해는 매일 뜨고 지지. 꽃들은 여기 저기 피지. 언제나 내 기억 속의 의지로 같이 온 그녀의 의미. 누구나 느끼지 너무easy. 허나 모든 것들 잊어버리지. 한 장의 휴지 속에 모두 담아 버리고서는 잊지 이준 a.k.a. Dj Action} Yo remember way back. I saw you across the room dressed in black. Damn girl. It's like a picture set on freeze frame. Though it ain't the same I can't ever forget those times You're forever in my mind And I never had rock ice but still nice. Sentimental gifts sufficed your stare enticed. And I never had to rock shows or rock flows. Never had to cop doughs or God knows. And your kiss was bliss and I miss you miss. Because I spit this list and for you I wish With a whole lotta love for you I gotta Write nonstop cause my mind's going outta this universe Love puttin it down to verse to converse not a jabber but I Flip it and traverse. Cause you a model dubbed genie in a bottle Five fans by servants playing slaves in a huddle And yo you rock me girl Fantasy honey yo don't stop me girl. Lift the glass reminisce the past Time please slow down fast I wanna make this feeling last 김조한} 그녀만 보면 외롭지 않아. 슬픈 마음도 멀리 사라져. 그녀는 나의 샴푸의 요정. 이제는 너를 사랑할 꺼야. Hook} 해는 매일 뜨고 지지. 꽃들은 여기 저기 피지. 언제나 내 기억 속의 의지로 같이 온 그녀의 의미. 누구나 느끼지 너무easy. 허나 모든 것들 잊어버리지. 한 장의 휴지 속에 모두 담아 버리고서는 잊지 Jp radio version} 내마음 지켜주던 그때 그대. 내마음 지금도 그대론데. 허 넌 언제나 그렇게 내맘속 깊은곳에서 부터 날 지켜주고 지금껏 여지껏 내맘속에 있었지. 단지 누군지 너는 내가 누군지. 모른다는게 슬펐지. 소풍 때 기억나? 하루종일 나, 사진찍자 말을 할까 말까 무지 고민하다 겨우 내 떨리는 가슴 부여잡구 아무렇지도 않은 척 했지만, 사실 너의 어깨 내 어깨에 부딪힐 땐 정말 어떻게... 그래 정말 어렸었지. 또 너무도 바보같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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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3집 - Jp 3 (2001)
1st verse} 그동안 너희들 너무도많이 힘들었지?
나를 좋아하느라 수고 너무 많이했지? TV도 안하지 interview? 역시 안하지. "Jp 싸가지 졸라 없다" 소문은 파다 하다지. 학교에서 진표 좋아하면 따 당한다지? 내가 니들마음 왜모르겠어. 시간이 흐르면서, 그냥 그러려니 하는 너희 마음 내가 왜 모르겠어. 정말옥의티같이 적지도 않고 졸라 티나는 진표 안티들과 맞서싸워, 때론참어, 또 참어. 그리고 혼자 마음 속으로 답해. 반면 나는 혼잡해. 물좋은저 카페에서 아침 해뜨기 직전까지 살벌한 뻐꾸기 날리면서 외론밤 벗어나보려고 난리치다 매일 새되지. 2nd verse} 나 같은 죄인 사랑해준 하나님과 너희들과 하늘로올라가. 멀리날아봐. 우리 끼리끼리 미친듯이 완전히 자지러지게 노라볼까? 사람들 말도많아. 귀찮았지? 너나 나나. 가만히 내버려두지못해 정말화나. 너와나. 이젠 신경끄고, 우리둘이 그저무시. 생각해보면 니들에게 정말 미안. 툭하면 싸움박질. 나를 보고 순악질. 겁 대가리 상실한 채 함부로 입을놀려, 함부로 싸우고 다녀. 여기저기에서 욕먹을 짓 만을 해. 그렇다고 니네를 위해 나를 바꾸긴 싫어. 이런마음 이해해 줄수있니? 하지만 약속할께. 음악 만큼은 실망 시키지 않도록 노력할게. 3rd verse} 내가 저 공중파 인기순위 1위! 못한다고 혹시 너우니? 아님 1위 못해서 나를 바꾸니? 우리는그런관계? 예전에졸업한단계. 그냥 나는 나의 음악 듣고 좋아해주면 그것만으로 정말 너무 행복해. 길거리테잎, 아님 빌려온cd, 혹은 mp3? 그건 너의 맘의 free! 하지만 나도 먹고살고, 앨범 내고, 열라리 예쁜걸과 데이트도하고, Jp Hole! 하늘이형 말대로 알만한 사람 다 알지. 게릴라 cast 맛우딸과 너희들과 우리끼리만 살순 없는걸까?! 그래그렇게 너무고맙네 그냥이렇게 어떨땐미안해 그냥그렇게 Chorus} 힘겨울 때 또 눈물이 날 때 내 뒤엔 언제나 니가 지켜주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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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3집 - Jp 3 (2001) |